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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집행위원 내정자로 따논당상 Nenad Lalovic하계올림픽종목국제연맹 총연합회(ASOIF)당연 직 대표(1월25일)]

1월25일 자로 ASOIF가 확인 바에 따르면 Nenad Lalovic (세르비아 출신) 세계레슬링연합(UWW: United World Wrestling)회장이 ASOIF멤버들의 투표 결과 드디어 나머지 후보 2명을 제치고 IOC집행위원으로 제안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올림픽하계종목국제연맹총연합회(ASOIF: Association of Summer Olympic International Federations)자격 당연 직 IOC집행위원 한 자리를 놓고 3명의 국제연맹회장들이 1월16일 경 후보발표시점부터 각축전을 벌여 온 바 있습니다

1명의 당연 직 IOC집행위원 쿼터를 놓고 각축전에 돌입한 바 있었던 국제연맹회장 3명(the trio)은 Marisol Casado 국제트라이애슬론(ITU)회장<스페인출신 여성 IOC위원>과 Nenad Lalovic 세계레슬링연합(UWW: United World Wrestling)회장 및 Jean-Christophe Rolland 국제조정경기연맹(FISA: International Rowing Federation)회장으로 AOSIF대표 당연 직 IOC집행위원 후보들로 1월16일 발표된 바 있었습니다.

                        (Nenad Lalovic/출처: insidethegames)

28명 각각의 ASOIF멤버는 한 표씩을 행사하였으며 1차 투표에서 승자가 없어(unable to produce a winner) 온라인상으로 2차 투표까지 실행된 결과(following two rounds of online voting by the 28 full ASOIF members) Nenad Lalovic가 내정자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사실상 AOSIF당연 직 IOC집행위원인 까닭에 2월7일 평창개최 IOC총회에서의 결정은 통과의례(rubber-stamped)에 불과할 전망입니다.

Nenad Lalovic(세르비아 출신) UWW회장은 2015년에 국제연맹회장 자격 IOC위원으로 선출되었는바, 그 당시 UWW대표자격 WADA재단 이사로 선출된 바 있습니다.

Nenad Lalovic is credited with the revival of wrestling ©Getty Images(2015년 IOC위원 선출 동기인 Mamadou D. Ndiaye세네갈 IOC위원과 함께 한 Nenad Lalovic/출처: insidethegames)

AOISF대표 당연 직 IOC집행위원 자리는 CK Wu전 국제복싱연맹(AIBA)회장 겸 대만 IOC위원이 차지하고 있었는데 Wu회장이 2017년 11월 사임하면서 공석이 된 바 있습니다.

(CK Wu/출처: IOC홈페이지)

이들 3명의 후보들은 AOSIF대표지명 직 IOC집행위원을 원하고 있는데 AOISF에서 후보지명이 된 후 오는 평창2018대회개회식에 앞서 열리는 2월7일 평창개최 IOC총회에서 인준투표에 상정될 (be put forward to a vote)예정이라고 합니다.

ASOIF멤버들은 지난 1월19일(금)까지 이들 3명의 후보 중 원하는 한 명을 선택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ASOIF대표 자격 IOC집행위원 자리는 CK Wu AIBA회장이 장기간 끌어오던 조직 내 권력투쟁 와중에(amid a protracted power struggle within the sport’s governing body)전격 사임하면서 공석이 되었었습니다

대만출신의 CK Wu전임 AIBA회장 겸 IOC집행위원은 2012년 대표로 선출되어 재임한 바 있습니다.

보통(ordinarily) ASOIF대표 자격 IOC집행위원 자리는 ASOIF회장이 차지하도록 되어있었는데 ASOIF회장을 맡고 있는 Ricci Bitti가 만 70세를 넘겨 연령제한에 걸려 별도의 대표 지명절차가 요구되었던 것입니다.

Nenad Lalovic ASOIF대표자격 IOC집행위원 내정자는 2013년 초반 당시 레슬링이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에서 원래 배제되었다가 2013년 후반부 레슬링종목이 기사회생(revival) 복권(reinstated)되는 데 공로가 있는 것으로 폭 넓게 인정되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ASOIF홈페이지

-IOC홈페이지

["하나 된 평창의 꿈" 특강 중 평창2018 관련내용 스케치]

농협(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1월25일 오후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도농협동국민운동 업무협약(MOU) 체결단체 및 도시 소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1회「도농협동희망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포럼은

▲식전공연

▲감사패 수여

▲도농협동국민운동 업무협약 체결식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인사말 및 ‘농업·농촌의 가치 국민과 함께’ 특강

▲평창올림픽 치어리딩 서포터즈의 올림픽 성공기원 퍼포먼스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의 ‘하나 된 평창의 꿈’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1월25일 "하나 된 평창의 꿈" 특강 모습)

평창2018 하나 된 꿈 특강에서 대한민국이 G-10에서 평창2018을 통한 G-5로의 도약 그리고 국제스포츠 계에서 Grand Slam(동계와 하계 올림픽, FIFA월드컵 축구대회 및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 모두 개최국) 국가 5개국(프랑시-독일-이태리-일본-한국)뿐만 아니라 한 세대 30년 만에 Grand Slam달성국으로는 대한민국(1988~2018)이 유일무이한 G-1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재 조명해 만 천하에 알렸습니다. 일본의 Grand Slam 달성 기간은 38년 입니다.

평창2018 3수 도전 사에서 평창2018조직위원회의 태동기-준비기-도약기-완성기를 총망라하여 하이라이트만 선별 축약하여 브리핑 해 드렸습니다.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개최는 한국이 전 세계 5대 스포츠 강대국으로 등극하게 되는 화룡점정 글로벌이벤트라는 특징이 돋보입니다.

평창2018은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문화실천운동인 ‘미인’(미소 짓고 인사하기)캠페인과 K-스마일 캠페인을 통해 이웃과 관광객 친절히 맞이하기를 올림픽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지방정부 및 한국관광공사의 협업이 빛나는 대회입니다.

평창2018은 K-Pop 및 K드라마 등 한류를 활용하여 성공개최의 키워드로 삼으려는 한류와의 접목으로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대회입니다.

평창2018은 관문공항(Gateway Airport)인 인천국제공항 외에 김포공항 및 개최도시 인근의 양양국제공항 하늘 길 다변화로 ‘올림픽 사통팔달’의 수송교통 최적화-다양화 교통인프라가 집중되는 대회입니다.

평창2018은 계기로 한국이 강점인 ICT기술 적용 다양한 융합 서비스개발 및 전 세계 특장화 기술 수출모델 창출이 기대되는 대회입니다

평창2018은 전 세계 동계스포츠 취약국가 청소년 초청 ‘Dream Program’실시로 글로벌 동계스포츠 확산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권장하여 올림픽운동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 온 대회입니다

평창2018은 지명도와 인지도를 전 세계 만방에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once-in-a-life-time chance)입니다

평창2018대회는 이어지는 Tokyo2020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과 Beijing2022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과 더불어 한중일 3국이 향후 다방면에서 긴밀하게 협업하고 공조하는 총체적 협력체제 전환의 역사적 이정표(milestone) 시발점입니다

평창2018대회는 빙상개최도시인 강릉시와 함께 올림픽 기념비적 유산으로 기록될 “평화의 벽-통합의 문”(Peace Wall & Gate)캠페인으로 세계유일의 분단국에서의 대회를 평화와 통합의 장으로 승화될 것입니다.

평창2018대회에는 홈팀 한국선수단 동계올림픽 참가 사상 첫 남녀 아이스하키 팀 동반 출전 외에 최근 성사된 남북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이 평화올림픽의 상징으로 선 보일 것입니다.

평창2018에서 홈팀 한국선수단(7개 전 종목 약 150명 선수+약 150명 임원=약 300명 규모)은 빙상, 스키, 슬라이딩 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획득(금 8-은4-동8)으로 세계4강 목표로 매진 중입니다 (오~ 필승 코리아!)

평창2018조직위원회는 2017년 8월(IOC조정위원회) 및 11월22일(IOC Project Review) 지난 7년간 각각 9차례 협의 및 조정과정 끝마치고 대회준비운영태세(Games Operational Readiness)마무리 및 대회운영현장 전개출동완료((1)Talk-through--à(2)Walk-Through--à(3)Table-Top--à(4)Simulation--à(5)Rehearsal) 로 이미 현장전개에 들어가 대회 운영 중입니다.

특히 평창2018은 이렇게 G-5이자 세계최고 최첨단의 ICT기술을 올림픽에 적용함으로 5G첨단기술 선두주자로도 그 명성을 세계 방방곡곡에 자신감 있게 알릴 것입니다(평창2018=G5+5G)

평창2018 5G 의 특성과 관련 서비스를 축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영어달인의 정석 시리즈 Update(영어 11개 핵심동사로 매직영어구사 “Keep”동사 5편)]

오늘 큐티(Quiet Time/묵상) 말씀은 마태복음 10장 24절~33절입니다.

25절 말씀에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들어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So do not afraid of them. There is nothing concealed that will not be disclosed, or hidden that will not be made known)이라고 하십니다.

해 아래 새로운 것이 없으며(Nothing is new under the sun), 세상에 비밀이 없으니(Walls have ears.) 행여 뒤에서라고 남을 험담하지 말라고 말씀을 주십니다. 늘 겸손하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체들을 대하고 앞에서나 뒤에서나 늘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내 죄를 먼저 보고 상대방의 입장을 체휼하고 “예수님이라면 어찌하셨을까?”라고 생각하면 화내고 비방하고 험담할 일이 없지 않을까요?

우리가 매사에 “혈기를 내려 놓는 것이 이 시대의 순교”라고 하십니다.

계속되는 26절~27절 및 31절 말씀입니다.

“참새 두 마리에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Are not two sparrows sold for a penny? Yet not one of them will fall to the ground apart from the will of your Father. And even the very hairs of your head are all numbered.) “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So don’t be afraid; you are worth more than many sparrows.)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삶에서 우리 의지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잘릴까, 두려워 말며 다칠 까, 죽을 까, 잃어 버릴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불면증의 원인도 결국 내가 하나님 되려는 나도 모르게 몸에 배인 뭐든 내가 생각하고 내가 해내야 한다라는 강박관념적 마음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머리털까지 세실(even the very hairs of your head are all numbered)정도를 우리를 지켜봐 주시고 애통해 하시면서 보살펴 주시는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믿지 않기에 내가 하나님자리에 앉아 내 힘으로 내 뜻대로 하려다 보니 좌절과 짜증과 불안과 두려움이 엄습하는 것입니다.

잘 되면 내가 스스로 하나님이 되었다고 착각하여 교만과 오만으로 나 잘난 맛에 그 얼마 못 가는 찰나를 살다가 결국 내 뜻대로 안되고 남의 비방을 듣게 되면 좌절의 늪 속에 빠져 사탄이 꼬시는 자살까지 생각하게 되는 법인가 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음을 주님께 고백하고(겸손) 엎드려 기도(간구)해야 한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악인도 자기 자식에게 좋은 것만 주려고 하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자녀인 우리에게 나쁜 것을 주시겠습니까?

그래서 믿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

오늘은 매직단어 영어이야기 제5편 (“Keep” 동사)입니다.

사실 영어로 이야기한다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1개 키워드 영어동사 용법만 어느 정도 숙지하면 얼마든지 지구상 어디서든지 훌륭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그 핵심 영어동사는 뭘까요?

다음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11개 핵심기본동사인데 개별 동사 각각의 쓰임새를 눈 여겨 보고 적재적소 마음 내키는 대로 활용하면 일상회화와 영어문장 글쓰기가 훨씬 수월해 지게 됩니다:

1. Get
2. Go
3. Have
4. Hold
5. Keep
6. Let
7. Make
8. Put
9. Set
10. Take
11. Turn

나머지 매직 Key Word 동사들도 잘 살펴보면 유용하고 쉽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제4편에 이어 오늘은 매직영어 단어 "Keep"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나머지 6개 매직 Key Word 동사들도 잘 살펴보면 유용하고 쉽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11개 Key Word 동사는 영어사용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Get", "Go", "Have", “Hold”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오늘은 "Keep"이란 동사의 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택시를 타고 나서 요금을 지불할 때 또는 식당에서 거스름 돈을 받지 않으면서 "잔돈은 그냥 두세요."라고 말할 때 "Keep the change."라고 합니다.

*Keeper가 들어간 단어 산책:

(1) "goalkeeper"(골 키퍼),

(2) "gatekeeper"(문지기/수위/건널목 지기),

(3) "housekeeper"(가정부/주부), <여름철 TV광고 선전에 모기 약 이름도 홈 키퍼가 있었지요?, I guess.>

(4) "home-keeper"(집에 틀어박혀 있기 좋아하는 사람-à”방콕”),

(5) "timekeeper"(시간 계측 기록원),

(6) ‘bookkeeper’(경리-장부관리자)

(7) “peacekeeper” (화평주의자) 또는 “Peace keeping army”(평화유지 군)

             <KEEP의 다양한 사용범위와 뜻>

(한국스포츠경제 주최 2017년도 스포노믹스 포럼에서 Keep on talking…)

1)   You may keep this; I don't want it back. (이건 그냥 가져도 좋아. 난 돌려 받고 싶지 않거든.)

2)   Sorry to have kept you waiting so long. (그렇게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3)   Keep it in mind. (그것을 명심하시게 =Bear it in mind.)

4)   I won't keep you long. (오래 기다리게 하진 않을 걸세.)

5)   He keeps nothing from me. (그는 나와 숨길 것이 없는 그런 사이라네)

6)   Finders (are) keepers. (찾아내는 사람이 임자라네)

7)   Keep away from the fire. (불에서 떨어져 있게나)

8)   I will keep back nothing from you. (난 그대에게 숨기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네)

9)   We must keep down expenses. (경비를 절약해야 한다네)

10) Don’t keep on asking such silly questions. (그 따위 어리석은 질문일랑 더 이상 계속하지 말게)

11) You’d better keep out of their quarrels. (그네들 말다툼에 끼어 들지 않는 편이 나을 걸세)

12) Keep up your courage. (용기를 잃지 말게나)

13) Keep up the good work. (계속 수고하세요)

14) He has lost a lot of money recently but still keeps up appearances. (그 사람 말일세, 최근에 많은 돈을 잃었건만 아직도 겉치레에 매달리고 있다네

15) He works too hard; he’ll never be able to keep it up. (그 사람 너무 열심히 일하고 있다네; 그 사람 결코 그런 식으로 지속할 수는 없을 걸세)

16) We must keep up with the times. (우린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아야 하네)

17) He kept the news to himself. (그는 그 소식을 자기만 알고 있었다네)

18) Urgent business kept me from joining you. (급한 업무가 있어서 합류할 수 없었소이다

19) Please keep this seat for me. (날 위해 이 자리 좀 지켜주게)

20) He keeps early [good]/ bad [late] hours. (그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 난다네/밤 늦게 자고 아침 늦게 일어 난다네. )

21) His sister keeps house for him. (그 사람 누이는 그와 함께 살고 있다네.)

22) Meat doesn’t keep in hot weather. (고기는 더운 기후에선 상태가 좋지 못하다네

23) It’s yours for keeps. (이건 자네 것일세)

누가 영어를 어렵다고 했나요? (To Be Cont'd...)

차근차근 정리해 나아가면 그리 천리 길도 멀지 않습니다. (Step by step, one goes f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