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7. 12. 29. 10:47

[2017년도 대미장식 국제스포츠 계 최고TOP 뉴스는 러시아와 씨름중인 IOC의 도핑징계후속조치”(IOC wrestles with Russia, doping and due process)]

 

 

 

 

1)   2017년도 최고 스토리인 러시아 집단도핑사건은 2017년뿐만 아니라 2018년에도 계속적으로 출혈이 흘러 국제 스포츠 계를 적실 것이 예견되고 있습니다

 

 

 

 

 

 

2)   4년 전 독일 ARD TV채널을 통해 다큐멘터리 형태로 방송을 타면서 붉어진 러시아의 만연된 도핑프로그램실체가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키며 폭로가 된지 4년 차를 맞이하였습니다

 

 

3)   2015년에는 전임 WADA회장이자 IOC최고참 IOC위원인 캐나다의 Dick Pound가 발표한 보고서에는 러시아에서 자행된 것으로 알려진 속임수(cheating)와 은폐(cover-up)로 얼룩진 심각한 프로그램실체를 적시한 바 있습니다.

 

 

(Dick Pound)

 

 

 

4)   2016년에는 WADA가 위임한 캐나다 법학교수인 Richard McLaren이 조사하여 발표한 2건의 보고서가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 그 보고서에는 러시아 측의 속임수의 구체적 실체의 사례들(specific instances of cheating)과 더불어 훨씬 더 많은 사례가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가운데(although there were believed to be many more) 643건의 양성반응 검사결과를 파헤친 바 있습니다

 

 

 

                                                     

(러시아국기의 3색은 평창2018에서 러시아출신 올림픽선수<OAR>선수들에게 금기의 색상

이 되고 있음)

 

 

 

(Richard McLaren/사진출처:insidethegames)

 

 

5)   Rio2016올림픽 직전에 러시아선수출전자격에 대한 의문점이 속속 제기되자 IOC는 직격탄 대신 우회하여 각 국제연맹들(IFs)에게 각각 러시아선수들의 참가자격 판정을 결정할 것으로 요청한 바 있었습니다

 

6)   대부분의 국제연맹들은 러시아선수들이 대회출전을 허용한 바 있으며, 단지 러시아 역도 팀은 출전금지조치를 받았으며 러시아육상선수 단 한 명에 대하여 Rio2016대회에 출전이 허용된 바 있습니다

 

*멀리뛰기선수 Darya는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해 정기도핑검사를 러시아가 아닌 다른 곳에서 받아온 사실이 인정되어 IAAF 경기규칙 22 1항에 의거해 예외자격을 얻은 바 있음.

(Darya Klishina /출처: The Guardian)

 

 

7)   하지만 2017년 들어, 은폐의 정점에서 소치2014동계올림픽에서 도핑에 연루되었던 선수들에 대하여 과연 어떤 조치들이 취해질 수 있으며 취해져야 하는지 대하여 그리고 평창2018출전자격대상은 누구인지에 대하여 심사숙고 할 더 많은 시간이 주어진 상황이 되었습니다.

 

 

8)   따라서 IOC2개의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에 이르렀는데 그것이 바로, 스위스 IOC위원인 Oswald 조사위원회와 전임 스위스 대통령이었던 Schimd 조사위원회였으며 두 개의 조사위원회는 개개인의 경우에 대한 도핑경중여부 판단과(to weigh individual cases) 집단적인 비난공세고려(to consider collective blame)에 대한 심의에 들어 간 바 있습니다

 

 

 

9)   Oswald팀은 조사과정을 발전적으로 확대하여 청문회를 거쳐 지난 111일 드디어 결정사항에 대하여 발표하기 시작하였습니다(started issuing decisions)

 

 

(Denis Oswald)

 

10) 이러한 조사과정은 이후 12월 내내 지속되어 오고 있으며(continuing throughout December) 20181월에도 진행될 것(will carry on into January)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1) 반면, Schmid 조사위원회는 12월 첫 째 주 조사보고서를 공개하기에 이릅니다.

 

 

(Samuel Schmid전 스위스대통령출신 IOC진상조사위원장/출처: IOC홈페이지)

 

 

12) 적발사례들 중(among the findings),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A.  “The commission confirmed that the Russian authorities developed a system that allowed a Moscow laboratory to routinely change positive test results to negative, as well as to tamper with samples during the Sochi Games in 2014.” (동 조사위원회는 러시아당국이 모스크바 도핑실험실로 하여금 일상적으로 도핑양성결과를 음성으로 바꿔 치기 하도록 허용하였으며 소치2014동계올림픽기간 동안 실험대상 샘플들에 손을 대어 개봉하도록 했던 시스템을 주도적으로 키운 바 있음을 확인하는 바임)

 

 

13) Oswald조사위원회는 McLaren보고서에 식별되었던 당초 28명의 소치2014동계올림픽출전선수들의 자격에 대한 숙고 작업으로부터 착수한 바 있었습니다만 소치2014대회 도핑샘플들을 재검사하면서 더 많은 의문점들이 제기된 후 46명으로 조사대상리스트 범위를 확대한 바 있습니다.

 

 

14) 43명의 선수들 에 대한 자격박탈 조치가 이루어졌으며 46명 중 3명에 대하여서는 소명이 되었다(three athletes were cleared)고 합니다

 

 

15) 첫 번 째 25명 자격박탈대상 선수들은 모두 스포츠중재재판소(CAS: 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항소한 것(all filed appeals)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6) 이들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References:

-The Sports Examiner

-IOC 홈페이지

-The Guardian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12. 27. 16:38

[평창2018 올림픽사상 초유의 무인 자동차(Driverless Cars) 운행개시 발표]

 

1)   한국정부는 평창2018대회에서 무인자동차(driverless vehicles)개발을 촉진할 것이라고 국토교통부(Transport Ministry)가 지난 2017930일 발표한 바 있다고 합니다.

 

 

 

 

2)   국토교통부(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기업의 럭셔리 하위 브랜드 제네시스(luxury sub-brand Genesis) G80을 포함한 자율운행 차량(self-driving cars)과 수소동력 차량(hydrogen-powered vehicles)이 서울~평창을 주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3)   현대자동차는 평창2018 국내 스폰서입니다

 

4)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소 G80 차량 두 대와 수소연료 전지(hydrogen fuel cell)차량 5대가 동 행사가 참여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5)   해당 차량 시승 정확한 날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201829일 개막하는 평창2018 개회식일 임박한 날짜가 아닌가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6)   통행료 징수소 (tollbooths)로부터 자동차 서비스 지역과 인터체인지에 이르기까지 동 차량들은 법이 정하는 속도로 고속도로의 주요시설물을 통과하며 운행될 것(go through all the major facilities of the highway at speeds set by law)이라는 것이 국토교통부의 설명이었다고 합니다 

 

 

 

Driverless cars are expected to be a growing feature of motoring in the years ahead Pyeongchang 2018 Winter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will be a significant showcase for them ©Hyundai (출처: 현대자동차)

 

 

7)   자가운행 배치를 위해 사용될 지도들은 10cm이하오차 범위(margin of error)의 해상도(resolution)를 보여줄 것인 바, 이 같은 종류의 고 정밀 지도로 말할 것 같으면(when it comes to these kinds of high-definition maps) 이는 세계최고(World Best) 수준이라고 합니다

 

8)   17일 간 펼쳐질 평창2018대회기간동안 수소동력 자동차들(hydrogen-powered cars)은 개 폐회식이 열리는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과 4km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경기장 간에 셔틀역할로 교통망 연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9)   평창2018대회기간동안 사용될 차량들 전부가 아직 좌석에 운전자가 필요하긴 하지만 모든 중요한 안전기능 전체제어(full control of all critical safety functions, yet still need a driver at the seat)를 요구하는 “3단계’(level 3)국제표준 조건을 충복시킬 것이라고 합니다

 

10) 국토교통부는 국립지리정보 연구소(National Geographic Information Institute)와 현대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navigation software) 개발 팀이 합심하여 자율운행차량에 사용될 수 있는 상세 지도를 만들어 내고 있다(creating detailed maps together that can be used in autonomous cars)고 합니다

 

11) 올림픽 TOP파트너기업인 Toyota자동차 역시 Tokyo2020올림픽기간동안 사용될 자체개발 자율운행 차량을 전시할 태세를 갖추고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출처: IOC홈페이지)

 

 

*References:

-insidethegames

-국토교통부

-현대자동차

-IOC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12. 27. 10:05

[평창2018 Transport 유산 High Speed KTX 운행개요(Overview) 및 외신이 바라본 KTX 스케치]

 

 

1)   평창2018 KTX 개요(Overview/Most Accessible Games Ever)

 

(1) 건설비용: 3700억원

(2) 건설기간: 56개월

(3) 서울역~강릉역: 114<1시간54> 소요(5개역 정차)

(4) 청량리 역~강릉역: 86<1시간 26> 소요 (기존 무궁화 호 이용 시 5시간 47분 소요)

(5) 주중 운행횟수: 18

(6) 주말 운행횟수: 26

(7) 평창2018대회기간 중 KTX 운행횟수: 일일 51

(8) 이후 최대 26회씩 운행예정

(9) 평창2018대회기간 중 운송 승객 수: 일일 20,910

(10)       KTX서울지역출발 첫차시간표

A.  서울역 출발: 06:00hrs.

B.  청량리 역 출발: 06:40hrs.

C.  상봉 역 출발: 07:05hrs.

(11)       KTX강릉 역 출발 서울행 막차시간표

A.  강릉역~서울 행: 23:10hrs.

B.  강릉역~청량리 행: 01:20hrs.

C.  강릉역~상봉 행: 00:20hrs.

 

 

 

2)   외신은 지난 1222일 평창2018 고속철 KTX가 일반대중에 교통수송서비스 개시하였음을 일제히 보도한 바 있습니다

 

 

 

 

 

3)   고속철(high-speed train)은 평창2018경기장을 찾는 관객들 교통수송망 제공의 일환으로 이용될 것으로 1222일 일반승객이용이 개시된 바 있습니다.

 

4)   평창2018기간동안 KTX(Korea Train eXpress)고속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진부 역 및 강릉역까지 일일 20,910명의 승객을 수송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5)   진부 역(Jinbu/오대산역)은 알펜시아 올림픽공원으로 가는 주 하차 역(the main station for the Alpensia Olympic Park)입니다

 

6)   한국철도공사(Korea Railroad/Korail)KTX가 일일 51편 운행계획(plan to operate 51 trains daily)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7)   서울출발 승객들이 평창2018지역까지 도착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the journey time)67(1시간 7)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국내언론에는 서울~강릉 114/1시간 54분 소요로 보도)

 

 

 

8)   인천국제공항에서 평창2018지역까지 KTX소요시간은 1시간 50(110)으로 예상되며 평창2018대회기간인 2825일을 전후한 201821~28일사이에만 운행된다(only operate between February 1 and 28 for the Olympic Games)고 합니다

 

9)   201838~18일에 열리는 평창2018 동계 패럴림픽 대회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출발 승객들은 따라서 서울역에서 기차를 환승 해야(have to change at Seoul) 할 것이라고 합니다

 

 

 

 

 

 

 

 

 

10) 국내외 승객들을 위한 KTX탑승권은 Korail online상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11) 인천국제공항출발 진부 역 도착 편도탑승권가격은 일반석 기준 35,000(US$33)부터라고 합니다

 

 

12) 국제승객들의 경우 평창 코레일 패스”(PyeongChang Korail Pass)구매 옵션이 주어지는데 동 패스를 이용할 경우 201821~28일 사이 한국 전역 기차 편 탑승 이용이 가능하다(can be used for travel throughout South Korea)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POCOG홈페이지

-연합뉴스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12. 26. 15:57

[평창2018 올림픽선수촌(Sochi2014선수촌 및 경기장 대비)준공 이모저모 Update 스케치]

 

“Home Away From Home for Olympic & Paralympic Athletes” (내 집같이 편안한 평창2018 선수촌)

 

 

 

 

*순서:

. 평창2018 올림픽선수촌 완공 및 내부시설 이모저모

. Sochi2014 올림픽선수촌 및 경기장 시설 Photo Gallery

 

 

 

PyeongChang 2018 (출처: POCOG홈페이지)

 

 

1.   평창2018 올림픽선수촌 완공 및 내부시설 이모저모

 

1)   평창2018 빙상 및 설상 참가 선수들을 위한 올림픽 선수촌 두 곳 건설공사가 착공 후 2년 남짓 걸려(a little over two years after work began) 예정대로 완공(completed on schedule)된 바 있습니다

2)   지난 20171215일 선수촌완공을 기념하는 특별 테이프커팅 식(a special ribbon-cutting ceremony)이 평창올림픽선수촌에서 거행된 바 있습니다.

3)   강릉 빙상선수대산 올림픽선수촌과 함께 평창올림픽선수촌은 오는 201821일에 첫 입주선수단(its first guests)을 환영하게 됩니다.

4)   이희범 POCOG위원장을 비롯하여 도종환 문체부장관, 이기흥 KSOC위원장, 이명호 KPC위원장, 강원도청 대표들 및 기타 지역 유지들과 지역주민대표 그룹들이 참가하였다고 합니다.

5)   평창올림픽선수촌은 평창2018출전 선수단 중 3,894명의 선수 및 임원들의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6)   평창올림픽선수촌은 동계올림픽 이후 동계 패럴림픽 참가 선수임원 2,268명까지 수용하는 숙박시설로 다시 활용될 것이며, 반면 강릉올림픽선수촌2,900명 이상 수용규모지만 패럴림픽에서는 사용되지 않고 동계올림픽 참가 빙상선수 임원들만 수용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PyeongChang 2018 (평창동계올림픽선수촌 숙소 내부/출처: POCOG홈페이지)

 

 

7)   다음은 이희범 POCOG위원장의 발언내용입니다:

 

A.  “The PyeongChang 2018 Villages are complete after years of hard work, and we are pleased that they will serve as a legacy for the Games.” (평창2018 올림픽선수촌들은 몇 년간의 노력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우리는 평창2018선수촌들이 대회 유산으로써의 역할을 할 것임에 기쁘게 생각함)

B.  “The Villages will be a place where athletes and officials can relax and connect with their counterparts from other nations, creating memories and friendships that will last a lifetime.” (평창2018올림픽선수촌들은 참가선수임원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다른 참가국 선수 임원들과 상호 연결 및 교류할 수 있는 장소로써 평생기억에 남을 추억과 우정을 쌓게 될 것임)

 

8)   용평 리조트가 개별 투자하여 건설된 평창올림픽선수촌은 15층 건물 8동으로 되어 있으며 600개 숙박단위개체/개별아파트세대(600 accommodation units in eight 15-storey buildings)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9)   평창올림픽선수촌 보다 규모가 다소 큰 강릉올림픽선수촌은 25층 빌딩 9개 동으로 922아파트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Korea Land and House Corporation)에서 건설하였다고 합니다.

10) 두 곳 올림픽선수촌들은 참가국 선수임원들에 내 집 같은 집(a home from home)을 제공한다라는 취지로 건설되었으며 경기장으로부터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located just a short distance from the competition venues they serve)고 합니다

11) 올림픽선수촌 숙박거주자들은 일반적인(customary) 올림픽선수촌 주거용비품(amenities)을 비롯하여 은행, 우체국, 편의점(general store), 세탁서비스 및 체력단련 실, 레크리에이션 센터, 미용실(beauty salon), 다목적 종교센터(multi-faith centre)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12) 두 곳의 올림픽선수촌에는 다양한 풍미와 음식규정요구사항 등을 조달하는 식 음료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으며(cater for a wide range of tastes and dietary requirements) 경기가 열리는 기간 동안 24시간 식사를 제공할(serve meals around the clock during the competition periods) 대규모 선수촌식당을 구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yeongChang 2018(평창2018 올림픽선수촌 숙소 내부/출처: POCOG홈페이지)

 

 

13) 올림픽 선수촌에서는 각국 선수단에 대하여 올림픽선수촌 도착 시 공식환영 행사로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14) 이러한 선수단 입촌 환영 식 등 행사들은 평창2018대회 기간 동안 K-pop 콘서트, 전통한국음악공연 및 한국구정을 기념하는 날인 216일에는 특별탈춤(a special mask dances)공연 등이 개최되는 문화행사장소로 사용될 중앙광장(a central square)에서 거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15)  올림픽선수촌 행사 프로그램은 올림픽대회의 문화적 비전을 고양시키는데 그 취지가 맞추어져 있으며, 각국 선수단이 평창에 머무는 동안 경기장에서 시합에 출전하는 것 이상의 것들을 경험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배려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16) 두 곳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모든 세대들은(all units at both Villages) 일반분양대상으로 이미 매진되었으며(available for purchase by the general public and are completely sold out) 이를 통하여 평창2018의 유산이 차 세대에게도 길이 남도록 부각되고 있다고 합니다

17) 평창올림픽선수촌아파트단지는 지난 20175월에, 강릉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단지는 11월에 각각 분양 매진된 바 있다고 합니다

18) 두 곳 올림픽선수촌에 남아 있는 작업(all that remains to be done)은 최종 임시가설물(final overlay)과 임시텐트설치 완비인데 임시시설물들은 모두 선수촌운영시설로 사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 Sochi2014 올림픽선수촌 및 경기장 시설 Photo Gallery

 

(소치2014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이 개최될 메인 스타디움 마무리 공사가   한창일 당시 촬영/ 바로 인근에 올림픽 선수촌이 위치하고 있다)

 

(소치2014동계올림픽 빙상 선수들의 보금자리인 올림픽 선수촌 건설현장)

 

 

(소치2014동계올림픽 IOC공식호텔인 Radisson BLU호텔과 올림픽 선수촌이 함께 나란히 붙어 있다)

 

(소치2014동계올림픽 88개국 중 18번 째로 입성한 한국선수단 입촌식 장면/출처: 뉴시스)

 

(소치2014 동계올림픽 공식 IOC호텔 Radisson BLU정문입구)

 

(소치2014 동계올림픽 공식 IOC호텔 Radisson BLU 정면 객실외부)

 

(Krasnaya Polyana산 중턱에 설치되어 있는 소치동계올림픽 스키점프 장)

 

 

(소치2014동계올림픽 Sliding Sports/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종목 경기장)

 

 

(소치동계올림픽 Sliding Sports/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종목 경기장 출발지점)

 

(소치2014동계올림픽 Sliding Sports/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종목 경기장 상부에 목재길이가 100m 이상으로 설치비용은 상상에 맡깁니다)

 

 

(소치2014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빙상 경기장 내부)

 

(소치2014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 내 관람석 및 상부)

 

(소치2014동게올림픽 빙상 장 내 전광판)

 

 

(소치2014동계올림픽 빙상 장 내부 건너편)

 

 

(소치2014동계올림픽 파크 내 아이스하키 경기장 외관)

 

 

 

(소치2014동계올림픽 개 폐회식장으로 사용된 메인스타디움 건축 당시 현장모습)

 

 

(소치2014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장 내부)

 

 

(소치2014동계올림픽파크 내 빙상경기장)

 

 

(소치2014동계올림픽 파크 내 올림픽 스폰서 및 NOC 하우스 등 부대 서비스 빌딩 군 건설현장)

 

 

(소치2014동계올림픽 개 폐회식장으로 사용될 메인스타디움 건축 현장 II)

 

 

 

(소치2014동계올림픽파크 경기장 배치 lay-out)

 

(소치2014동계올림픽 피겨 및 쇼트트랙 빙상경기장 내부)

 

 

 

(소치2014동계올림픽 빙상 장: 피겨, 쇼트트랙 선수들의 꿈의 무대)

 

 

 

                       (소치2014동계올림픽 피겨 및 쇼트트랙 빙상경기장 관람석과 전광판)

 

 

*References:

-IOC홈페이지

-POCOG Press Release

-뉴시스(Sochi2014한국선수단 입촌식 사진)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7. 12. 24. 19:08

[성탄절Christmas(예수님 탄생일)에 주신 말씀(요한 복음 11절에서 14)과 성탄절의 참 의미]

 

오늘(1224)은 성탄절 이브입니다.

 

주일인 오늘 평창2018 빙상종목 경기장이 운집한 강릉 올림픽공원(Gangneung Olympic Park)와 바로 붙어 있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강릉중앙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마침 오늘 목사님 설교말씀 제목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요한복음 1:1~14)이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이시다이는 존재 창조자 하나님에 대한 표현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존재가 말씀이시고 인간을 비추시는 빛이 근원이 된다고 하십니다.

 

영원한 생명인 하나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빛이 없고 참된 희망도 없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생명의 근원이시고 빛의 근원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영접하고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권세를 주셨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영생을 얻고 사망에 이르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안에 거하신다고 하십니다.

 

이 생명이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신 바 되었다고 하십니다.

 

영원한 생명의 말씀인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였다고 하십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건이 최고의 축복이고 임마누엘(Immanuel: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으로 구약성서에서 예언된 메시아의 이름)이라고 하십니다

 

성탄절에 오신 그 아기 예수님이 Immanuel이라고 하십니다.

 

 

<요한 복음서 1 1-14절 요약>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그분(말씀)은 한처음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분(말씀)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말씀)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 빛이 세상에 왔다.

그분(말씀)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말씀)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말씀이 육신(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 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출처: 나무위키)

 

 

매년 이맘때 성탄절이 다가오면 거리거리마다 빨간 복장을 한 구세군과 구세군 냄비와 딸랑 딸랑 종소리가 오가는 인파 속에서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징글벨 소리와 크리스마스 캐롤송이 울려 퍼지고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지칭 자들이 세계 각지를 누비고 다니는데 정작 아기 예수님 오신 날은 교회에 가야만 크리스마스가 아기 예수님 오신 날임을 알 수 있음에 유감(有感)입니다.

 

 

*1225: ‘산타 할아버지 오신다네’

 

*산타(Santa Claus): ‘오늘은 나의 날!

 

 

 


 


 

 

“성탄절에 잊혀진 남자, 그 이름 예수(Jesus Christ)!

 

 

 

 

"산타클로스(Santa Claus)라는 말은 AD 270년 지금의 터키지역 안딸랴 주의 소아시아지방 리키아의 소도시 파타라시에서 출생한 세인트 니콜라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자선 심이 지극히 많았던 사람으로 후에 안딸랴 주 뎀레(Dermre) 지역 소도시인 미라(Myra)의대주교가 되어 남몰래 많은 선행을 베풀었으며 그의 생전의 이러한 자선행위에서 산타클로스 이야기가 생겨났다고 전해진답니다.

그의 이름을 라틴어로 말하면 "상투스 니콜라우스"인데 네덜란드 사람들은 "산 니콜라우스"라고 불렀다네요.

이것이 점점 "산테 클라스"라고 불리우고 미국에서 "산타클로스"라고 발음을 하면서 지금의 "산타클로스"가 되었다 한답니다.

그런데 산타클로스할아버지는 언제 어디서나 빨간 복장을 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의 코카콜라 회사가 콜라의 색과 비슷한 붉은 색 복장을 입은
산타 할아버지를 광고모델로 쓰고 난 후부터 산타 할아버지 옷이 붉은색이
되었다고 알려졌나 봅니다."

"1225일은 성탄절(Christmas)이고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주러 온 날이 아니라 100% 죄인인 우리의 죄를 한 번에 사함 받게 해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온 인류에게 지상최대, 최고, 최상의 선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기 예수님, 주님 오신 날 이랍니다. 할렐루야!, 마라나타!"

 

 

“Christmas Day=Holy Birthday to Jesus Christ”

 

*나눔 후기:

 

사실 저도 그랬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산타 클로스 할아버지가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 주러 연례행사로 행차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아무리 아기 예수님이 비천한 마을 나사렛 베들레헴의 초라한 마구간 말 구유에서 태어난 날임을 기념하여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1225 'X-mas'날을 '산타클로스 오신 날'로 착각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성탄절'만 쓰기보다 '아기 예수 오신 날' 이라든지 '예수 그리스도 탄신일'도 함께 병행하여 쓰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요즘처럼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면 성탄절의 가슴 설렘은 차치하고 열악한 동토의 땅에서 살을 애는 추위와 굶주림과 종류와 장르별 핍박과 처참함에 신음하면서도 오직 주님 말씀에 초조하고 초급해 하면서 천국에 소망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고 있을 북녘 지하교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반면 따뜻한 집을 비롯하여 훌륭한 환경과 여건을 허락하셨는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마다 감사함이 없어 불평과 원망의 토를 달고 사는 죄인임이 절절이 깨달아 지게 되기를 원합니다.

 

이런 상한 심령을 주님께서 불쌍히 여기시어 감사함의 심령이 날마다 되살아 나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간구 드립니다.

 

 

갈보리 십자가 보혈로써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고난의 의미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이루는 것이다'라는 것임을 알고 전도하다가 핍박 받을지라도 씨 뿌리는 자로서 손이 가고 발이 가고 마음과 물질도 함께 가는 적용으로 땀 흘리는 심은 자와 나중에 거두는 자 중에 씨 뿌린 사람의 수고를 알아 주신다고 하시니 영육 간에 생기를 불어넣어 원동력이 되는 전도가 동역으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알기를 원하나니다.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12. 22. 16:48

[평창2018에서 펼쳐질 러시아의 변칙꼼수 IOC 물 먹일까? (집중분석)]

 

안녕하십니까?

오늘(1222)은 평창2018 개막까지 G-49일 되는 날입니다.

 

2017 12 17일 자 한 외신 편집장(Rich Perelman/Editor) 칼럼 제목은 “러시아의 평창2018통한 IOC 물 먹이려는 계획”(Russias plan to embarrass the IOC over PyeongChang)이었습니다.

 

러시아 선수 200명이상 역대 참가규모 중 대규모선수단 평창2018 참가자격 획득 및 참가 전망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역대 참가 규모 중 소치2014에 버금가는 대규모 선수단 참가가 예상되기도 합니다.

 

다음은 구 소련체제가 붕괴되면서 러시아가 단독으로 출전하기 시작한 이래 러시아의 동계올림픽 참가역사와 선수단규모Wikipedia 자료 입니다

 

 

A.  Lillehammer1994: 113 athletes (75 men + 38 women)

 

B.  Nagano1998: 122 (79 + 43)

 

C.  Salt Lake City2002: 151 (85 + 66)

 

D.  Turin2006: 174 (100 + 74)

 

E.  Vancouver2010: 175 (94 + 81)

 

F.  Sochi2014: 214 (125 + 88)

 

G. 평창2018: 200+(?)

 

 200명에 근접하는 ‘러시아출신 올림픽선수들’이 평창2018에 출전한다 라는 것은 확실히 밴쿠버2010대회 참가규모인 175명을 상회하는 숫자가 될 것이며 러시아 관리들로 하여금 러시아 국민들에게 이를 알릴 기회를 제공하는 것임<러시아 대통령선거는 2018 3월임) <<보십시요, 제재조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한국에 본격적으로 전체 팀을 파견하였습니다-우리는 IOC의 결정이 무용지물임을 의미하도록 공고히 하였습니다>>라는 러시아 측의 전술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기조에서 볼 때, 만일 러시아 인들이 똑똑한 PR전략을 채택할 경우, 그들은 평창 현지 러시아국기들과 상징물들로 내부 장식한 ‘러시아 하우스’에서 파티를 열고 자격정지조치조차도 그들을 저지할 수 없으며 그들이 IOC의 게임을 해서 이겼노라고 나팔을 불어 댈 것으로 전망하기도 합니다.

 

지금 러시아로써 관심사항은, 메달획득은 핵심 관건이 아니라 보너스 정도가 될 것이며 단순히 참가하는 것이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러시아의 2018 3월 대선에 앞서, 이러한 현상은 푸틴 행정부에게는 초 강력 긍정적 메시지가 될 수 있을 것임, 특히 지난 2년 간 지속된 러시아의 급격한 GDP하락으로부터의 국면전환용으로 금상첨화로 작용할 수 있음-러시아 GDP 2013년의 상승세로부터 2016년에 거의 43%에 달하는 하락세를 보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하강국면이 예견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Yannick Cochennec Sport Intern지에 12 5 IOC집행위원회 결정을 앞두고 특별 기고

한 바 있는 주장처럼 “IOC가 진퇴양난(between the devil and the deep blue sea)에 처해

있긴 하지만 안정적 행보를 해치지 않으면서 큰 성과도 거양해야 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할 것”(it will probably have to make a big splash without altering its stability)이라고

피력한 바 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기고 글에서 지난 125 IOC집행위원회의 러시아 제재 결정 발표 이전에

다음과 같이 사전 의문을 제기 한 바 있습니다:

 

 Can we imagine figure skating without the Russians and notably without Yevgenia Medvedeva at the 2018 Winter Olympics? (러시아선수들이 특히 Medvedeva가 빠진 평창2018 피겨스케이팅을 상상할 수 있을까요?)

 

러시아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답니다:

 

“희망이란 이름의 왕국에는 겨울이 없다”(In the kingdom of hope, there is no winter.)

 

상세 내용은 첨부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to You ^~^"

 

윤강로 올림

 

 

 

*순서:

 

 

1.   러시아의 IOC 제재결정 발표에 따른 反轉(반전) 적 대응

2.   러시아 선수 200명이상 역대 참가규모 중 대규모선수단 평창2018 참가자격 획득 및 참가 전망

3.   러시아의 정치적 계산과 IOC 제재결정 정면돌파와 무용지물 화 전략 및 전술

4.   IOC의 러시아 제재 방식과 세부 실행과정 및 전개방침

5.   평창2018에서 IOC제제 곤란 예상 러시아 국기 매복사용전략(Ambush Strategy)과 파급효과

6.   Rio2016올림픽 및 패럴림픽 러시아 출전금지조치관련 결과와 향후 추이

7.   결어

 

 

*내용:

 

1)   20171217일 자 한 외신 편집장(Rich Perelman/Editor) 칼럼 제목은 러시아의 평창2018통한 IOC 물 먹이려는 계획”(Russia’s plan to embarrass the IOC over PyeongChang)이었습니다

 

 

 

 

2)   해당 칼럼내용을 다음과 같이 상세히 요약 정리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가. 러시아의 IOC 제재결정 발표에 따른 反轉(반전) 적 대응

 

(1) Whether you admire, dislike or ignore Russia, you have to give its athletes credit for perseverance and practicality. (러시아를 찬미하든, 혐오하든, 무시하든 간에 러시아선수들의 불굴의 의지와 실제적 능력은 알아 줄 수 밖에 없음)

 

 

 

(2) In response to the suspension of the Russian Olympic Committee by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on 5 December, the ROC’s athlete’s committee concluded that Russian athletes should compete in the 2018 Winter Games if invited. According to the Moscow Times: (최근 125IOC집행위원회가 내린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자격정지처분에 대한 대응으로, ROC는 초청될 경우 러시아선수들이 평창2018에 출전 해야 한다라는 결론을 도출하였음-다음은 모스크바 타임즈 지 핵심 보도 내용임)

 

 

 

A.  “We spoke with all of the athletes from each category of winter sports,” the Interfax news service cited Sofia Velikaya, a Russian Olympics Committee official, as saying Monday. “The majority of Russian athletes want to take part in the Olympics.” (Sofia Velikaya라는 ROC임원의 발언을 인용한 Interfax news 서비스 지 기사를 보면 우리는 동계스포츠 각 부분별 출신 선수들과 이야기를 한 결과 러시아선수들의 대다수가 올림픽참가를 원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음)

 

 

 

B.  “I ask the Russian public to treat the decision with respect and understanding.” (따라서 본인은 러시아 대중이 이러한 참가결정을 존중해 주고 이해해 주는 방향으로 다뤄줄 것을 요청하는 바임)

 

 

C.  Before the IOC's announcement, several Russian officials and athletes called for a boycott of the games in case of a negative verdict. (IOC 결정발표 이전에 몇 몇 러시아 관리들과 선수들은 부정적 판결이 나올 경우 평창2018 보이콧 결행을 촉구한 바 있었음)

 

 

 

(3) Now the question is how the IOC Executive Board’s decision will be implemented, and whether it will have the intended impact to shame Russia into implementing the anti-doping standards mandated by the World Anti-Doping Agency. (자 이제 문제는 IOC집행위원회의 결정이 어떤 방식으로 실행될 것인가 이며, 또한 WADA가 설정 종용한반 도핑 수준으로의 실행을 통해 러시아가 수치를 느낄 수 있도록 충격요법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인지가 관건임)

 

(4) But, in the Russian tradition of taking any decision made by “outsiders” and creating its own standards by which to judge its impact, the bar was re-set just one week after the IOC’s announcement. (하지만 러시아 전통의 잣대로 볼 때 외부인들이 내린 결정에 대하여 충격판단 지수를 자신들의 수준과 기준에 맞춰 스스로 창출해 내려고 하는 결정수용방식에 의하여 IOC발표 후 단 1주일만에 판단높이가 재 조정된 바 있음)

 

 

 

나. 러시아 선수 200명이상 역대 참가규모 중 대규모선수단 평창2018 참가자격 획득 및 참가 전망

 

 

(5) From an Associated Press story: (AP 기사 이야기 임)

 

A.  “Potentially more than 200 athletes are in a position to qualify,” ROC president Alexander Zhukov said after the organization held a closed congress on Tuesday. (잠재적 집계상 200명이상의 러시아선수들이 참가가격획득 예정에 있음이라고 Alexander Zhukov ROC위원장이 지난 12.12. 화요일 비공개 ROC총회에서 언급한 바 있음)

 

 

B.  "The opinion of all taking part was united, and that was that our athletes need to go to South Korea, compete and win for the glory of Russia," Zhukov said. (평창2018 대회 참가의견은 모두 통일되었으며, 그것은 우리선수들이 한국으로 가서 출전하고 러시아의 영광을 위해 승리할 필요가 있다라는 것임)

 

 

 

(6) Let’s consider what Zhukov said and how his comment sets the stage for future action. (Zhukov ROC위원장이 언급한 내용과 그의 이러한 논평이 향후 그들의 행동무대를 어떻게 펼쳐 나갈지에 대하여 심사 숙고해 봅시다)

 

 

(7) To do this, one must look at Russia’s participation in the Winter Games since the USSR dissolved and Russia began competing separately. (이러한 숙고를 하려면, 구 소련체제가 붕괴되면서 러시아가 단독으로 출전하기 시작한 이래 필히 러시아의 동계올림픽 참가역사와 선수단규모에 대해 알아보아야 함)

 

(8) In the Winter Games, that started in Lillehammer (NOR) in 1994: (동계올림픽 러시아 단독참가는 Lillehammer동계대회부터 시작된 바 있음)

 

A.  Lillehammer1994: 113 athletes (75 men + 38 women)

 

B.  Nagano1998: 122 (79 + 43)

 

C.  Salt Lake City2002: 151 (85 + 66)

 

D.  Turin2006: 174 (100 + 74)

 

E.  Vancouver2010: 175 (94 + 81)

 

F.  Sochi2014: 214 (125 + 88)

 

G.  평창2018: 200+(?)

 

 

 

다. 러시아의 정치적 계산과 IOC 제재결정 정면돌파와 무용지물 화 전략 및 전술

 

 

(9) So to have even close to 200 “Olympic Athletes from Russia” compete in PyeongChang next February – certainly anything more than 175 – gives Russian officials very opportunity to say to its internal audiences (with a national election coming next March): “Look, even with the sanctions, we sent a full team to Korea. We made sure that the IOC’s decision meant nothing.” (200명에 근접하는 러시아출신 올림픽선수들이 평창2018에 출전한다 라는 것은 확실히 밴쿠버2010대회 참가규모인 175명을 상회하는 숫자가 될 것이며 러시아 관리들로 하여금 러시아 국민들에게 이를 알릴 기회를 제공하는 것임<러시아 대통령선거는 20183월임) <<보십시요, 제재조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한국에 본격적으로 전체 팀을 파견하였습니다-우리는 IOC의 결정이 무용지물임을 의미하도록 공고히 하였습니다>>)

 

 

(10)        On this basis, if the Russians employ a clever public relations strategy, they will hold parties at a “Russia House” in PyeongChang – internally decorated in Russians flags and symbols – to showcase that even a suspension cannot stop them and that they have played the IOC’s game and won. (이러한 기조에서 볼 때, 만일 러시아 인들이 똑똑한 PR전략을 채택할 경우, 그들은 평창 현지 러시아국기들과 상징물들로 내부 장식한 러시아 하우스에서 파티를 열고 자격정지조치조차도 그들을 저지할 수 없으며 그들이 IOC의 게임을 해서 이겼노라고 나팔을 불어 댈 것임)

 

 

(11)        For Russia now, it’s no longer about winning medals – that would be a bonus – but merely about participating. (지금 러시아로써 관심사항은, 메달획득은 핵심 관건이 아니라 보너스 정도가 될 것이며 단순히 참가하는 것이 될 것임)

 

 

(12)        The ROC reportedly submitted a list of 350 athletes it wishes to have “invited”! (ROC는 보도를 통해 볼 때 350명 선수 리스트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 지고 있으며 이 인원수가 초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함)

 

 

(13)        And because the rampant doping program in Russia, as detailed by the two McLaren Reports, has drawn so much media attention, rest assured that invitations to media to the Russia House will be widely distributed, even if quietly, to prove Russia’s “victory” over what ROC head Zhukov called an “unfair” ruling. (2 차례에 걸친 McLaren조사보고서에 상세히 적시되어 있듯이 걷잡을 수 없는 러시아에서의 도핑프로그램 사태가 미디어의 초미의 관심집중 대상이 되어 버린 관계로,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비록 소리소문 없이 결행하겠지만, 평창2018 러시아하우스 초대장을 난발하여 Zhukov ROC위원장이 불공평한판결이라고 칭했던 것에 대한 러시아의 승리를 증명하는데 온 힘을 쏟을 것임이 자명할 것임)

 

 

(14)        In advance of Russia’s March elections, this could be a powerful positive for the Putin Administration, especially as a diversion from the country’s dramatic drop in GDP over the last two years – down almost 43% in 2016 from the high in 2013 – and projected to continue falling. (러시아 20183월 대선에 앞서, 이러한 현상은 푸틴 행정부에게는 초 강력 긍정적 메시지가 될 수 있을 것임, 특히 지난 2년 간 지속된 러시아의 급격한 GDP하락으로부터의 국면전환용으로 금상첨화로 작용할 수 있음-러시아 GDP2013년의 상승세로부터 2016년에 거의 43%에 달하는 하락세를 보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하강국면이 예견되고 있는 상황임)

 

 

(15)        That’s a pretty good plan; eminently practical and fairly straightforward to execute. (그러한 발상은 상당히 좋은 계획인 바 실행하기에도 탁월할 정도로 실질적이고 정면돌파가 될 것임)

 

 

 

라.  IOC의 러시아 제재 방식과 세부 실행과정 및 전개방침

 

 

 

(16)        But the IOC does not plan on simply rolling over. (하지만 IOC는 단순히 돌아 누워 국면 전환할 계획은 없음)

 

(17)        It created a three-step process to “to make sure that each individual Olympic Athlete from Russia can be considered clean.” It looks like this: (IOC는 러시아출신 각 개인선수들이 정직하다고 간주될 수 있도록 확고히 하는 3단계 과정을 창출 한 바 있음-그 내용은 다음과 보임:

 

 

A.   The Russian Olympic Committee will submit a list of athletes to be considered for invitation to the Games. There are no special favors; athletes on the list must have qualified through the normal channels to compete in PyeongChang. (ROC는 평창2018초청고려대상 선수리스트를 제출할 것임-특례는 없음; 리스트에 명시된 선수들은 평창2018 출전가능 정상채널을 통하여 참가가격 획득을 필 했어야 함)

 

 

B.   A four-person “Invitation Review Panel,” made up of anti-doping officials (including the IOC’s Medical Director), will consider each individual case and make a recommendation to the IOC’s “Olympic Athlete from Russia Implementation Group” (OARIG). This includes not just athletes, but also officials and support staff. (4명으로 구성된 초청 검토 페널은 각각 IOC의무국장을 포함한 반 도핑 관계자들로 포진되어 있으므로 각각의 개인 별 케이스를 고려하여 IOC러시아출신 올림픽선수 실행그룹<OARIG>”에 추천하게 될 것임-OARIG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임원들과 보조임원들에 대하여서도 초청고려대상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음)

 

 

C.   The three-member OARIG – chaired by IOC member Nicole Hoevertsz of Aruba (an artistic swimmer) and including IOC member Danka Bartekova (SVK, shooter) from the Athletes’ Commission and IOC Director General Christophe De Kepper (BEL) – will decide which athletes and others will actually be invited. (아루바 수중발레선수출신이며 여성 IOC집행위원인 Nicole Hoevertsz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3OARIG그룹은 IOC선수위원회 대표이며 슬로바키아 여성사격선수출신인 Danka Bartekova IOC위원과 Christophe de Kepper IOC사무총장으로 구성되며 최종초청대상 선수들과 임원들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임)

 

 

                      

               

 

 

                                                      (OAR로고)

   

 

 

 

                                          

 

 

 

(18)        The OARIG expects to complete this process by 28 January 2017, the deadline for the entry of athletes by name in individual sports for PyeongChang. (OARIG는 이러한 초청대상선발과정을 평창2018 대회 종목 별, 개인 별 최종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128일까지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19)        Moreover, the OARIG is paying attention to the details, already issuing the first of a series of instructions about logos, uniforms and a ban on creating any kind of identification which would include all three colors of the Russian flag. (더구나 OARIG는 로고, 유니폼을 포함하여 러시아국기의 3색 모두를 포함하는 어떠한 종류의 식별대상 상징물 창출금지령 등 이미 발행한 바 있는 일차 시리즈 지시사항들과 같은 세부사항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상황임)

 

 

(러시아 아이스하키연맹이 Nike에 제작 의뢰하여 OARIG에 승인요청 중인  OAR아이스하키 선수 착용 희망 유니폼 시제품 제안 후보 중 하나/출처: insidethegames)

 

 

 

 

(러시아 국기와 러시아 선수단/출처: insidethegames)

 

 

 

(20)        Instead, the proposed “OAR logo” is (대신, 제안된 “OAR 로고) 다음과 같음:

 

 

             

       

 

(21)        By any stretch, that’s pretty bland. And the OARIG is working now to “establish clear and detailed criteria and will evaluate every athlete under consideration according to these criteria.” (어느 모로 봐도 그 로고는 개성이 없음-또한 OARIG명백하고 세밀한 판단표준을 설정하고자 작업 중이며 설정된 판단근거에 따라 모든 선수 개개인에 대한 평가를 내릴 것임)

 

 

(22)        For their part, the Russians are already paying attention to the specifics.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러시아 인들은 이미 세부특수사항에 주목하고 있는 중임)

 

 

 

 

마. 평창2018에서 IOC제제 곤란 예상 러시아 국기 매복사용전략(Ambush Strategy)과 파급효과

 

 

 

(23)        Asked ROC spokesman Konstantin Vybornov when the Russian athletes announced their agreement to compete, “A figure skater wins, let's say, and they throw her a teddy bear in Russian uniform onto the ice. She picks it up. Can she do that? Or is that an offense?” (러시아선수들 출전합의 발표 시 Konstantin Vybornov ROC대변인이 질문을 했는데,  피겨 스케이팅선수가 우승한다고 합시다, 그리고 그들이 우승한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에게 러시아 유니폼을 입은 장난감 곰 인형을 빙판 위로 던지게 됩니다-그녀는 그 곰 인형을 집어 듭니다-그녀가 집어 들 수 있나요? 아니면 곰 인형을 집어 드는 게 위반행위인가요?)  

 

 

(24)        If the IOC’s review panel of doping-control officials and OAR Implementation Group end up approving anywhere near 200 athletes to compete in PyeongChang, this will be seen as a failure and that the sanctions were just symbolic. (만일 IOC 도핑 통제임원으로 구성된 검사 패널과 OAR실행그룹이 평창2018 출전 선수에 대하여 200명 근사치 규모로 승인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될 경우, 이는 제재 실패사례로 보일 것이고 제재 자체가 단지 상징적이었다고 평가될 것임)

 

 

 

 

바. Rio2016올림픽 및 패럴림픽 러시아 출전금지조치관련 결과와 향후 추이

 

 

(25)        After all, the IAAF allowed just one Russian track & field athlete to compete at Rio 2016 and the entire weightlifting team was banned from the Rio Games. (결국, IAAF는 딱 한 명의 러시아 육상선수만이 Rio2016올림픽에 출전하도록 허용하였으면 러시아 역도 팀 전원은 Rio2016eoghl 출전이 금지 된 바 있었음)

 

 

(26)        The IAAF set up its own “neutral athlete” invitation team to consider Russian entries for its 2017 World Championships in London and just 19 “Approved Neutral Athletes” competed, compared to 62 in 2015 and 119 when Moscow hosted in 2013. (IAAF는 자체적인 중립선수초청 팀을 구성함으로 London2017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러시아 참가신청을 받아 들였으며 딱 19명만이 승인된 중립선수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한 바 있었는데, 최근 대회 참가규모를 비교해 보면 2015년 대회에는 62, 2013년 모스크바 대회에는 119명이 참가한 바 있음)

 

 

(27)        The IWF continued its complete ban on Russia at its just completed 2017 World Championships in Anaheim. (IWF는 미국 Anaheim개최 2017년도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러시아출전 금지조치를 계속 시행한 바 있음)

 

 

(28)        And the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has maintained its ban on Russian entries from 2016. (IPC의 경우 Rio2016패럴림픽대회에서 적용한 러시아 참가신청금지조치를 계속 유지해 오고 있음)

 

 

(29)        So will the IOC’s implementation validate its decision to suspend Russia, or fall short? (그렇게 되면 IOC가 실행하려는 방식이 러시아의 자격정지 결정자체를 실제로 입증 및 확인할 것인가 아니면 세간의 기대에 못 미칠 것일지?)

 

 

(30)        Russian athletes, officials, politicians – and party planners – are waiting to find out. (러시아 선수들, 임원들, 정치인들 및 파티 기획연출자들이 그 귀추가 어떻게 될지 기다리고 있는 상황임)

 

 

. 결어

 

(31)        Yannick CochennecSport Intern지에 125IOC집행위원회 결정을 앞두고 특별 기고한 바 있는 주장처럼 IOC가 진퇴양난(between the devil and the deep blue sea)에 처해 있긴 하지만 안정적 행보를 해치지 않으면서 큰 성과도 거양해야 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할 것”(it will probably have to make a big splash without altering its stability)이라고 피력한 바 있습니다.

 

(32)        또한 그는 자신의 기고 글에서 지난 125IOC집행위원회의 러시아 제재 결정 발표 이전에 다음과 같이 사전 의문을 제기 한 바 있습니다:

 

“Can we imagine figure skating without the Russians and notably without Yevgenia Medvedeva at the 2018 Winter Olympics? (러시아선수들이 특히 Medvedeva가 빠진 평창2018 피겨스케이팅을 상상할 수 있을까요?)

 

 

(러시아 피겨 여자싱글의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EPA=연합뉴스 자료사진)

 

 

(33)        러시아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답니다:

 

희망이란 이름의 왕국에는 겨울이 없다(In the kingdom of hope, there is no winter.)

 

“Merry Christmas to You^~^”

 

 

 

 

*References:

-The Sports Examiner

-Moscow Times

-Wikipedia

-AP (Associated Press)

-Sport Intern

-insidethegames

-연합뉴스 자료사진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12. 19. 21:40

 [평창2018 G-50일 특집 김연아 Figure Queen의 족적

(2007년에서 2017년 10년간)Photo Gallery 118특선]

 

 

김연아 선수(現 평창2018 홍보대사)를 처음 옆자리에 함께 앉아 담소한 것은 지금부터 10년

전인 2007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있었던 스포츠관련 시상식장에서였습니다.

 

그 당시 평창2014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자격으로 평창2014유치위원회를 대표

한 수상자 자격으로 참석하였는데 바로 옆 자리가 김연아 선수, 그 다음자리에는 마라톤의 이

봉주 선수가 함께 자리하였습니다.

 

옆자리에서 김연아 선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평창2014동계올림픽유치성공기원 메시지

를 써 달라고 하니까 김연아 선수는 흔쾌히 즐거운 표정으로 다음과 같이 자필로 쓰고 사인까

지 해 주었습니다.

 

다음은 그 현장 장면을 보여주는 사진들(2007년)입니다.

 

 

 

 

 

이로 부터 3년 후인 2010년 김연아 선수는 Vancouver2010동계올림픽에서 피겨 퀸으로 한

국은 물론 아시아 최초의 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아래 Photo Gallery는 IOC가 특집으로 제작하여 Highlight한 눈 부신 김연아 선수의

Vancouver2010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 결정경기에서 보여준 보석 같은 활약상입니다:

 

 

 

 

 

 

 

 

 

 

 

 

 

 

 

 

 

 

 

(Vancouver2010동계올림픽 피겨 경기장 모습)

 

(Vancouver2010동계올림픽 피겨 종목 출전 국 국기 및 Video Board모습)

 

(김연아 선수의 Vancouver2010 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 시상에 앞서 대한민국의 태극기가

캐나다 땅에서 하늘로 가장 높게 게양되고 있는 모습)

 

 

(Vancouver2010동계올림픽 성화대/Olympic Flame Cauldron)

 

 

Vancouver2010동계올림픽 피겨 퀸이 4년 뒤인 2014년 2월 Sochi2014 동계올림픽에서 2

관왕의 꿈을 펼치기 위한 김연아 선수의 연기력은 더욱 성숙되고 경기력 또한 사상 최다 득점

을 기록한 세계1위 수준이었습니다.

 

 

Sochi2014 동계올림픽에서도 김연아 선수의 녹 슬지 않은 화려한 그 경기장면 Photo

Gallery를 다시 펼쳐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경기결과는 홈 그라운드 텃세(?)로 개최국 러시아 Sotnikova선수가 금메달, 김연아 선

수가 은메달로 석연치 않은 판정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린 나이인 김연아 선수는 처음에는 북 받치는 서러움과 억울함에 잠깐 눈물도 보였지만 이

내 자제하고 Cool 한 자세를 흩트리지 않고 의연하게 금메달봐 더 값진 은메달을 받아 들였습

니다.

 

김연아 선수 자체가 올림픽금메달 입니다.

 

 

김연아 선수는 Vancouver2010동계올림픽이후 2012년 겨울 철  IOC로부터 Innsbruck2012

동계 Youth Olympic Games 홍보대사로 활동해 달라는 제의를 받고 경기장외의 홍보대사 등

스포츠외교관으로 국제올림픽운동에도 참여하여 활발하게 스포츠외교관으로서 활동하여 왔

습니다.

 

(2012년 당시 IOC위원장이던 Jacques Rogge현 IOC명예위원장과 함께/출처: IOC홈페이지)

 

(2012년 당시 Jacques Rogge IOC위원장과 함께 한 김연아 YOG홍보대사/출처: IOC홈페이

지)

 

 

(2016년 릴레함메르 동계 YOG 홍보대사 활동-現 Thomas Bach IOC위원장과 함께)/출처:

IOC홈페이지)

 

                                (평창2018동계올림픽 유치 홍보대사 시절)

 

(김연아 피겨 퀸의 각종 스포츠 행사 참석 모습)

 

 

                           (평창2018 조직위원회 집행위원 겸 홍보대사 김연아)

 

(평창2018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홍보대사 김연아/출처: POCOG홈페이지)

 

 

(그리스올림피아 올림픽성화채화-점화행사 후 2017년 11월1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김연

아선수와 이희범 POCOG위원장)

 

 

 

(이낙연국무총리와함께평창2018올림픽성화봉송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2017년 11월 김연아

평창2018 홍보대사)

 

 

(2017년 11월13일 뉴욕 UN본부 개최 UN총회에서 평창2018동계올림픽 휴전결의안 채택을 위한 특별 찬조 연설에도 참가한 김연아의 최근 활동 모습)

 

 

 

*References:

-IOC 홈페이지

-POCOG홈페이지

-KBS TV 사진 캡쳐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12. 19. 15:37

[평창2018 “Do you Speak PyeongChang?” (Parlez vous

PyeongChang?) 스위스로잔 올림픽박물관 전시열풍 현장 다

시 가보다]

 

 

2017년도 마지막 IOC집행위원회이자 평창2018준비현황보고 마지막 IOC집행위원회가 지난 125~7일 스위스 로잔 IOC임시본부에서 열렸습니다.

 

(IOC 집행위원회 2017125~7/출처: IOC 홈페이지)

 

 

(로잔느 IOC임시본부 2층 로비인데 통상 IOC위원장 접견 후 기념촬영장소로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김일국 북한 NOC신임위원장과 Thomas Bach IOC위원장/2017년 12월8일/출처: IOC

페이지)

 

 

(스위스 로잔느 IOC임시본부 내 전시된 올림픽관련 미술작품)

 

 

평창2018 최종준비상황보고가 있었던 126일 오전회의 참석 및 오찬에 이어 저녁에는 평창2018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IOC가 마련하여 진행하고 있는 “Do you Speak PyeongChang?” (Parlez vous PyeongChang?)전시행사 개막식(126)이 전시시작(127일부터) 전야제를 겸하여 올림픽박물관에서 있었습니다.

 

 

 

 

이희범 평창2018조직위원장을 비롯한 평창2018대표단을 비롯하여 주 스위스 한국대사와 한국관계자들 그리고 Thomas Bach IOC위원장, Jacques Rogge IOC명에위원장을 위시하여 IOC집행위원 15명과 Francis Gabet 올림픽박물관장(행사 사회자)은 물론 스위스 지역 초청 게스트들로 한국과 평창2018의 밤이 이어졌습니다.

 

 

(2017126Do you speak “PyeongChang”?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Thomas Bach IOC위원장)

 

(좌로부터: Claudia Bach IOC위원장 부인, Bach IOC위원장, Jacques Rogge IOC명예위원장 및 Francis Gabet 올림픽박물관장)

 

 

“Do you Speak PyeongChang?” 평창2018 및 한국 홍보 전시회는 2017127~2018 311일까지 3개월 넘게 지속된다고 합니다.

 

홍보책자에는 한국과 평창2018애 대한 12가지 질문(12 questions on Korea and PyeongChang 2018)이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 (Why…)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3대 주제하에 한국과 평창2018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스토리가 전개되어 있었습니다:

 

1)   Sport and the Olympic Games

(1)(Why)…are Koreans passionate about sport?

(2)(Why)…are the Winter Games being held in PyeongChang?

(3)(Why)…are the PyeongChang2018 mascots called Soohorang and Bandabi?

 

2)   A bit of history

(1) (Why)…are there two Koreas?

(2) (why)…is Korea nicknamed the “Land of Morning Calm”?

(3) (Why)…is it easy to read Korean?

 

3)   Culture and society

(1) (Why)…do people refer to the “Korean miracle”?

(2) (Why)…has the Korea Wave made such an impact around the world?

(3) (Why)…in Korean cinema in vogue?

(4) (Why)…do people refer to “cyber Korea”?

(5) (Why)…are Koreans such good students?

(6) (Why)…are all Koreans called Kim?

 

4)   Bonus feautures

(1) A few words in Korean

(2) Glossary(용어해설/풀이)

(3) Further reading

 

 

 

 

 

                     

 (로잔느 레만호 앞 Ouchy지역에 위치한 올림픽박물관 로비에는 평창2018 마스크트 수호랑과 반다비가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면서 전 세계 방문객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장 수호랑과 반다비 사이에서 2017년 12월7일 인증 샷)

 

 

 

 

 

 

 

 

 

 

 

 

 

 

 

(스위스 로잔느에 위치한 올림픽박물관 Olympic Museum<1. quai d’Ouchy, 1006 Lausanne, Switzerland>에 전시되어 있는 평창2018 올림픽성화봉이 특히 내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었는데 방문기념 및 평창2018 성공을 기원 하면서 인증 샷)

 

 

 

 

 

 

 

 

 

 

 

*References:

The Olympic Museum 행사장

1. quai d’Ouchy

1006 Lausanne

Switzerland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12. 19. 10:58

[평창2018Beijing2022협력강화 및 Beijing2022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식로고(Logos)확정발표현장스케치]

 

 

1)   20171215일 자로 Beijing2022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식 로고(logos)가 베이징 국립수영센터(National Aquatic Centre)에서 로고 공개식을 갖고 발표되었습니다

 

 

(출처: insidethegames)

 

 

 

(1215일 공개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로고 출시 기념식/ 출처: IOC홈페이지)

 

 

2)   공개(the reveal=making visible)시각은 중국시간 201712152022분으로 Beijing2022개최년도를 축하기념(celebrating the year the Games will take place)하는 것으로 Zhang Gaoli중국 국가 부총리(vice premier)Yu Zaiqing 중국출신 IOC부위원장 및 Cai Qi Beijing2022조직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인파가 참가하였다고 합니다

 

3)   Cai Qi 조직위원장은 로고 출시 식(the launch ceremony)두 개의 공식로고 뒤에 있는 아이디어가 무언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묘사한 것을 Xinhua사 통신이 보도하였습니다:

 

(Cai Qi Beijing2022조직위원장)

 

 

A.  "The emblems of Beijing 2022 combine Chinese culture, an international, modern style and winter sports together." (Beijing2022공식 엠블럼/로고은 중국문화와 국제적이면서 현대적인 스타일과 동계스포츠를 함께 어우러지도록 결합하여 담고 있음)

 

B.  "They vividly manifest China's national spirit, contemporary image and cultural charm, display the passion, youth and vitality of winter sports, convey the athlete's spirit of going beyond themselves and expresses the glorious anticipation of 1.3 billion Chinese people toward Beijing 2022." (동 로고들은 중국국가의 정신과 동시대의 이미지 및 문화적 매력을 생동감 있게 나타내주며, 동계스포츠 특유의 열정과 젊음과 활력을 표현하고 있고 그들 너머 전진하고 있는 선수의 정신세계를 전달해 주면서 동시에 13억 중국인민들의 Beijing2022로 향하는 영광스러운 기대감을 표출해 주고 있음)

 

 

Cai Qi Beijing2022조직위원장은 베이징 시 당서기로서 중국 당 서열 10위권의 막강한 실세 중 한 명이라고 합니다.

 

그는 최근 이희범 평창2018조직위원장과의 회동에서 평창2018조직위원회와 다음 3가지를 제의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희범 POCOG위원장과 Cai Qi BOCOG위원장)

 

 

(1) 평창2018Beijing2022와의 인적교류

(2) 양측의 문화홍보협력강화(중국 명절인 춘절에 공연 팀 파견검토)

(3) 지속가능 한 재활용 추진(평창2018 사용 장비 및 임시시설 물 등 활용의사 표명)

 

 

Cai Qi Beijing2022조직위원장은 오는 20186월로 예정된 Beijing2022 Debriefing 회의 시 평창2018의 노하우 및 경험공유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다음은 비디오 링크로 연결되어 출현한(appearing via video link) Thomas Bach IOC위원장의 축하소감 메시지 입니다:

 

 

(Thomas Bach IOC 위원장/출처: IOC 홈페이지)

 

 

A.  "Today, Beijing is taking another important step on its way to make history - to make history as the first city in the world to host both the summer and winter editions of the Olympic Games. (오늘, 드디어 Beijing2022는 올림픽 동 하계 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세계 최초의 도시로서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대 장정의 또 다른 중요한 발걸음을 내 딛고 있음)

 

B.  "The unveiling of the official emblem for the Olympic Winter Games Beijing 2022 is a milestone on this exciting journey for China and the entire Olympic family. (Beijing2022동계올림픽 공식 엠블럼/로고 발표는 중국과 전 세계 올림픽 패밀리를 위한 흥분되는 대 장정의 이정표임)

 

C.  "The emblem is a symbol of ambitions and dreams. (엠블럼/로고는 야망과 꿈을 향한 상징임)

 

D.  "It will build the excitement and anticipation in China and around the whole world for our shared goal of outstanding Olympic Winter Games Beijing 2022. (동 엠블럼/로고는 훌륭한 Beijing2022동계올림픽의 공유된 목표를 위하여 중국과 전 세계에 설렘과 기대감을 전달할 것임)

 

E.  "With the emblem, there will be a common image for people throughout the globe to connect with. (엠블럼/로고와 함께 전 세계 사람들과 끈으로 이어주는 공통된 이미지가 창출될 것임)

 

F.  "It stands for the vision of Beijing 2022, showcasing the best of China to the world, a unique blend of modern and ancient traditions. (동 엠블럼/로고는 중국이 세계에 보여주는 최고의 가치와 현대와 고대의 전통이 독특하게 어우러짐을 소개해 주면서 Beijing2022의 비전을 나타내 주고 있음)

 

G.  "And of course, bringing the joy of winter sports to a new generation in China and beyond." (또한, 동계스포츠의 즐거움을 중국과 그 너머에 있는 새로운 세대에게 가져다 주고 있음은 불문가지임)

 

 

 

         (The logos for the 2022 Winter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Beijing 2022)

 

 

5)   Andrew Parsons IPC위원장 역시 동 엠블럼/로고에 대하여 승인해 주면서 다음과 같이 소감을 피력하였습니다:

 

(Andrew Parsons/출처: IPC 홈페이지)

 

A.  "It is an emblem that encapsulates the Paralympic spirit, but also Chinese culture." (동 엠블럼/로고는 패럴림픽 정신을 집약해 줄뿐만 아니라 중국문화도 아우르는 것임)

 

B.  "I am very excited about the Paralympic Winter Games in Beijing 2022. (나는 Beijing2022패럴림픽 대회에 대해 벌써 매우 흥분되고 있음)

 

C.  "At Beijing 2008, we shaped the way that we organise and deliver the Paralympic Summer Games and I am sure that Beijing 2022 will do the same for the Paralympic Winter Games." (Beijing2008당시, 우리는 하계 패럴림픽을 함께 조직하여 개최함으로써 길을 터 놓았으며 Beijing2022패럴림픽 역시 같은 방식의 협력을 통하여 함께 나아갈 것임)

 

 

6)   동 올림픽 엠블럼은 현대적이고 글로벌 한 스타일을 가미하여 중국 붓글씨 체와 동양문화유산정신을 통합하여 디자인된 것(designed to integrate the spirit of Chinese calligraphy and eastern cultural heritage with a modern, global style)

 

7)   엠블럼 상단 부는 빙상선수가 앞으로 질주하는 모습을 형상화 하고 있는 반면, 하단 부는 스키선수를 나태 주고 있음(The top of the emblem portrays a skater rushing forward, whilst the bottom represents a skier.)

 

8)   중단 부의 선들은 산과 눈의 흔적 및 중국 신년축하용으로 사용되는 리본 등을 나타내 주면서 Beijing2022와 오버랩/중첩 되어 있음(The lines in the middle represent mountains, trails of snow and the ribbons often used to celebrate Chinese New Year, which will overlap with Beijing 2022.)

 

9)   패럴림픽 로고 역시 중국 붓글씨 체와 패럴림픽 스포츠를 결합시켜 묘사하고 있음(The Paralympic logo also combines Chinese calligraphy with Paralympic winter sports.)

 

10)  동 엠블럼 디자인은 중국한자 “fei”(: flight)주위로 중심이 되어있으며 승리를 위해 싸우는 선수(an athlete who is fighting for victory)를 착안한 아이디어를 묘사해 주고 있고 패럴림픽을 향한 정신과 영감을 부각시켜주고 있다(highlighting the spirit and inspiration for the Paralympic Games)고 합니다

 

11) 1215일 출시된 로고는 지난 2016731일 시작된 선정과정의 결과물로써 4,000점이 넘는 제안들이 접수된 바 있는 데 이는 Beijing2008올림픽 당시 제출되었던 수의 2배가 넘는 기록이었다고 합니다.

 

12) 201610월 당시 15명으로 구성된 중국 및 국제 심사위원단이 출범하여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13) 프랜차이즈 형태로 제작된 Beijing2022제품들은 이제 새로운 로고를 두르고 출시될 것(will feature the new logos)이며 1216일 온라인 상으로 구매가 시작될 것(available to buy online)으로 알려졌습니다

 

 

*References:

-Beijing2022조직위원회 홈페이지

-insidethegames

-Xinhua 통신

-IOC 홈페이지

-IPC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12. 16. 17:32

 [평창2018 참가 러시아출신선수(OAR)위한 특별응원단이 관람석에서 러시아국기 깃발 흔들며 응원해 줄 수 있을까?]

 

 

1)201712월14일 자 한 외신기사 제목은 한국 집권당대표 평창2018 러시아 응원 특

별그룹 결성 공개하다”(Leader of ruling party in South Korea reveals group to be

set-up to support Russia at Pyeongchang 2018)였습니다 

 

 

 

 

2)한국정치인들 그룹(한러외교협의회 의원들로 추정)은 러시아선수들이 비록 중립적인 깃

발아래에서 출전해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even though they will have to compete

under a neutral flag)평창2018기간동안 러시아 선수들에게 많은 지역적으로 많은 응원

을 받게 될 것(Russian athletes will receive plenty of local support)이라고 주장해 오

고 있다고 보도 되었습니다

 

3)대한민국국회 대표단은 IOC가 러시아출전금지결정 후(after the IOC decided to ban

them) 모스크바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본부에서 Alexander Zhukov ROC위원장을

방문하여 러시아의 평창2018 참가문제를 논의하였다고 합니다

 

4)Schmid진상조사위원회는 소치2014동계올림픽을 포함하여 국제대회에서 도핑관례

들(anti-doping practices)에 대하여 러시아의 체계적인 조작’(systemic manipulation)

의 근거를 찾아낸 바 있습니다 

 

5)처벌조치(punishment)로는 평창2018에서 러시아가 러시아 출신 올림픽선수(OAR:

Olympic Athlete from Russia)라는 중립적 깃발 아래에서(under a neutral banner)

전하며 러시아국가사용을 금지한다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6)추미애대표는 러시아 국회의장(State Duma Speaker)Vyacheslav Volodin에게 한

국이 평창2018출전 러시아선수들을 위한 응원특별그룹을 창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planning to create a special group of support for Russian athletes at

Pyeongchang 2018)고 나중에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다음은 추미애대표의 발언 내용입니다:

 

A."Russia is a great sports nation, and the Olympic Games would be incomplete

without your athletes." (러시아는 위대한 스포츠 국가이며 러시아선수들이 없는 올림

픽은 미완성 대회가 될 것임)

 

 

Choo Mi-ae, chairwoman of the ruling Liberal Democratic Party in South Korea's National Assembly, has revealed that a special group will be set-up at Pyeongchang 2018 to support Russia's athletes ©Getty Images (출처: insidethegames)

 

 

 

B."We are looking forward to seeing Russian athletes in Pyeongchang and will

support them at the stadiums or in front of TV screens. (우리는 평창2018에서 러

시아선수들을 보게 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으며 경기장에서나 혹은 TV화면앞에서 러

시아선수들은 응원할 것임)

 

C."Many among our fans are ready to dress in Russian folk costumes and

support Russians at the competitions with flags in their hands." (우리나라 팬

들 중 많은 수의 사람들은 러시아 민속의상을 착용하고 그들 손에는 러시아 국기들을

들고 경기장면에서 러시아선수들을 응원할 준비가 되어 있음)

 

 

8)대한민국 문체부는 IOC집행위원회의 결정사항 발표 후인 지난 주 유감을 표명한 바 있

다(expressed regret)고 보도하였습니다

 

9)다음은 Zhukov ROC위원장 응대 발언 내용입니다:

 

A."The more Russian tricolor flags will be seen in the spectator stands, the

better." (경기장 관람석에서 러시아 3색 국기 깃발이 많이 보이게 될수록 더 좋을 것

임)

 

B."Athletes always feel the mood of the stadium drawing additional strength

from this. (선수들은 경기장 분위기를 항상 감지하면서 경기에 임하는데 자국 깃발

을 봄으로써 힘을 내어 더욱 분발하게 되는 것임)

 

C."I know Korea’s position on the participation of our national team in the

2018 Olympics, and taking advantage of the opportunity. (나는 평창2018에 러

시아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것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알고 있으며 쌍방의 이익이 될

것임) 

 

D."I would like to thank for their support the National Olympic Committee of

South Korea, the 2018 Organising Committee and esteemed deputies of the

National Assembly." (나는KOC, POCOG 및 존경하는 국회대표들 모두의 성원에

감사 드리는 바임)

 

10)아래 12월15일 자 연합뉴스 기사내용은 보면, “추 대표는 이어 ‘한국응원단이 러시아

민속 의상을 입고 응원하도록 해 러시아 국기가 걸리지 않아도 분위기를 만들어보겠다’고

제안했고, 주코프 위원장은 "남녀 의상 다 제공하고 국기까지 제공하겠다"고 화답했다”

는 연합뉴스 기사대목이 눈에 띕니다.

 

11)평창2018에서 러시아 선수응원 개최국 한국 측 특별응원단 구성문제와 관람석위에서

러시아 국기 깃발을 흔들며 응원하려는 계획에 대하여 12월5일 자 러시아국기 및 국가 사

용을 금지한 IOC의 결정사항과의 상충여부와 관련하여 IOC와 사전 입장조율이 필요할 것

으로 사료됩니다.

 

12)또한 Zhukov ROC위원장이 제공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진 평창2018 러시아출신선

수(OAR) 응원단 용으로 러시아에서 러시아 국기를 공수하여 제공할 경우 IOC가 이를 허

용할 지 여부도 신중히 사전 점검해야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다음은 12월15일 자 이와 관련 한 연합뉴스 기사 내용입니다:

 

[추미애, 러 올림픽위원장 만나 "평창올림픽 출전허용 감사"]

 

 

평창 소개하면서 '한국응원단 러 민속의상 입고 응원' 제안

"한국인 아침마다 축구하고 출근…러 월드컵 응원할 것"

 

추미애, 주코프 러시아올림픽 위원장 면담(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4일 모스크바 러시아올림픽위원회를 방문, 알렉산드르 주코프 러시아 올림픽 위원장 겸 연방의회 하원 제1부 의장을 면담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12.14 [더불어민주당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4일(현지시간) 알렉산드로 주

코프 러시아 올림픽위원장 겸 연방의회 하원 제1 부의장을 만나 평창동계올림픽에 선수들이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도록 허용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러의원외교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러시아를 방문 중인 추 대표는 주코프 위원장에게 "러시아

선수 없는 동계올림픽은 누구도 상상하기 어렵다"며 "선수 참여 결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 민주당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러시아올림픽위원회는 도핑 스캔들과 관련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징계를 받아 국가 선

수단 출전이 금지된 자국 선수들에 대해 개인 자격 출전을 허용한다고 지난 12일 밝힌 바 있

다.

 

추 대표는 "평창은 군사분계선에서 160㎞ 떨어진 곳으로 눈이 많이 오는 아름다운 도시"라며

"평창의 '평'은 평화를 의미하고 '창'은 번영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신동방정책'과 문재인 대통령의 '신북방정책'은 평화를

전제로 이뤄질 수 있다"며 "평창은 두 개의 정책을 상징하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주코프 위원장은 "러시아 선수 참여를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러시아 선수단이 몇 명으로

구성될지 모르겠는데, IOC와 개별 선수 참여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추 대표는 "러시아 선수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한다면 IOC 결정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며

"신뢰를 떨어뜨리는 엉뚱한 결정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추 대표는 이어 "한국응원단이 러시아 민속 의상을 입고 응원하도록 해 러시아 국기가 걸리지

않아도 분위기를 만들어보겠다"고 제안했고, 주코프 위원장은 "남녀 의상 다 제공하고 국기까

지 제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추 대표는 내년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을 언급하며 "한국 국민은 축구를 정말 좋아해 아

침마다 일어나서 축구 한 경기를 뛰고 출근한다. 러시아 월드컵도 서로 열심히 응원할 것"이라

고 밝혔다.

 

이에 주코프 위원장은 웃으면서 "월드컵 축구 경기를 할 때 한국 팀이 오면 우리는 한국 전통

의상을 입고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주코프 러시아올림픽 위원장 면담(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4일 모스크바 러시아올림픽위원회를 방문, 알렉산드르 주코프 러시아 올림픽 위원장 겸 연방의회 하원 제1부 의장을 면담하고 있다. 2017.12.14 [더불어민주당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References:

-insidethegames

-연합뉴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