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시리즈 2017. 8. 28. 13:36

[평창2018 올림픽플라자 세계 돌(만국석)유산공원(World Stone Legacy Park)조성과 親() 올림픽거리 명명 및 대회유산활용 종합대책() Update]

 

 

*순서:

  

가. 평창2018 ‘세계 돌(만국석) 유산공원’(WSLP: World Stone Legacy Park)조성프로젝트 실행제안 및 문제점 해결방안

 

나. 평창2018 주사무소에 IOC위원장 사무실(IOC President Thomas Bach Office) 설치/명명 및 주사무소 건물 대내외 관심도 각인 

 

다. 평창2018 개최도시 평창-강릉-정선 올림픽 삼 형제의 대회 후 격상 될 위상과 글로벌 친화적 탈바꿈 위한 거리 명 관광주소화 추진 제안

 

라. 개최도시 특산품의 친 건강효과 세계홍보 계기활용

마. 평창2018 대회경기장 시설 사후활용 유산 종합프로젝트 제안

 

 

*내용:

 

1.   평창2018 ‘세계 돌(만국석) 유산공원’(WSLP: World Stone Legacy Park)조성프로젝트 실행제안 및 문제점 해결방안

 

 

1)   평창2018 각국 NOCs대상 Newsletter활용하여 대회참가국 대표 돌<Stone>2점 씩 지참하여 올림픽유산조성에 기여하는데 동참하도록 사전 고지 (개략적인 돌 사이즈 범위 사전공지)

 

2)   2018 1월말부터 입국예정인 각국 참가 선수단 선발대 또는 본진 한국 도착을 계기로 돌 2 점씩 지참토록 협조 요청

 

 

3)   평창2018 참가국들이 올림픽참가 유산조성 프로젝트 Stakeholders로 자원 참여운동전개

 

4)   IOC와 협업 하에 IOC 홈페이지에도 평창2018소식 난에 개제하여 글로벌홍보와 소통 및 참여(Promotion-Communications & Engagement)취지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유산운동 전개

 

5)   평창201890~100개국을 대표하는 참가국 대표상징 돌(national stone) 2(한 쌍) 씩과 돌 이름과 간략한 돌 소개 및 국가 명을 명기하여 참여하게 되는 WSLP프로젝트 취지를 참가국 NOC에 사전공지 

 

 

6)   개최도시 사후 유산활성화 차원에서 강원도와 개최도시와 협업계획 하에 평창2018동계올림픽 World Stone Legacy Park개념 사전정리 및 부지 공간 사전 확보 필요

 

7)   동 프로젝트 국내외 효과적인 홍보

 

 

8)   평창 및/또는 강릉에 World Stone Legacy Park 자리매김 장소 사전선정/지정 및 홍보 (관광 진흥)

 

9)   평창2018 로고와 마스코트 등을 함께 전시하여 사후 평창2018홍보 관광공원으로 자리매김하여 올림픽플라자 사후활용도 다양화 추진

 

 

10) 기대효과:

 

(1) 평창2018 지속가능 신설유산프로젝트로 자리매김

 

(2) 각국의 경쟁적 참여열기 및 평창2018 특성적 이벤트로 세계에 각인

 

(3) 최소의 예산으로 최대효과 거양

 

(4) Tokyo2020 Beijing2022을 비롯한 향후 올림픽운동의 유산프로젝트 벤치마킹 사례 선점

 

(5) 대회 후 기념비적인 관광 방문명소로 국제 등재 및 유산으로 활용

 

 

11) 문제점 및 해결방안

 

(1) 입국 시 CIQ(Customs, Immigration & Quarantine)검역 시 동식물입국과 마찬가지로 광물로 분류되는 돌에 묻혀올 가능성 있는 식물 또는 병해충 부착여부 확인 및 현장검역에 따른 검역당국과 사전 협의 및 해결방안 모색

 

(2) 각국 NOCs에 돌 지참 시 해당국 검역 당국으로부터 해당 기증 돌(Stone for Donation) 불출에 따른 식물위생 검역 증(phytosanitary certificate) 또는 이에 상응하는 검역 증을 받아 오도록 사전 협조고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됨

 

(3)  해당검역 증 미 지참 돌에 대하여서는 현장검역에 따른 소독 등의 조치가 선행되도록 검역 당국에 필히 협조요망 

 

 

 

2.   평창2018 주사무소에 IOC위원장 사무실(IOC President Thomas Bach Office) 설치/명명 및 주사무소 건물 대내외 관심도 각인

 

1)   별도 사무실공간을 상징적으로 배정하여 사무실 입구에 “IOC President Thomas Bach Office”로 명명하여 입구에 동판 부착함으로 POCOG IOC위원장 및 IOC에 대한 친밀감 전달 및 다각적인 부대효과 거양

 

2)   평소엔 POCOG 회의실 등 다목적 필요 공간으로 활용

 

 

3)   IOC위원장과 IOC조정위원위원회 및 개별 IOC협의 대표단 방한 시 지정사무소로 다용도로 활용토록 오픈

 

4)   대회 시 까지는 계기 별 IOC관련 사무공간으로 상시 개방

 

 

5)   대회기간 중에는 사무실 집기 구비하여 IOC위원장 연락사무소 등으로 활용토록 IOC위원장에게 사용권한 위임하는 방안 검토

 

6)   Thomas Bach IOC위원장 20182월 방한 시 IOC와 사전 일정조정 등을 통하여 평창주사무소 Thomas Bach Office 개 소식 Tape-Cutting 행사 개최로 국내외 평창2018 관심도 제고 및 홍보효과 거양(News maker)

 

7)   기대효과:

 

(1) IOC위원장에 대한 POCOG의 예우적 차원의 제스처 표출

 

(2) 평창2018 주 사무소 국내외 관심 장소로 각인 및 건물 사후활용에 따른 관심명소로 자리매김

 

(3) IOC조정위원회 및 IOC 협의 대표단에게 별도의 공간제공 제스처로 Olympic Family유대감 표현

 

(4) IOC위원장 및 IOC사무처의 POCOG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 유도 등

 

 

 

 

 

3.   평창2018 개최도시 평창-강릉-정선 올림픽 삼 형제의 대회 후 격상 될 위상과 글로벌 친화적 탈바꿈 위한 거리 명 관광주소화 추진 제안 

 

 

 

1)   평창2018이 평창-강릉-정선에 주는 시사점 및 의의

 

(1)   1988년 서울올림픽이 대한민국을 선진국대열에 올려 놓았다면 30년 후인 평창2018은 대한민국을 G-7대열로 Upgrade시켜주는 기폭제이며 이정표임

 

(2)   2016년 및 2017년 초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테스트이벤트를 시발점으로 2016/2017시즌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는 28개 테스트이벤트는 2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과 평창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세계지도에 각인시켜주는 千載一遇(천재일우/Once-in-a-lifetime Chance)의 글로벌홍보대사 메신저 역할을 감당할 획기적인 국제행사임

 

(3)   평창 주사무소 이전이래 성공적으로 개최된 각종 테스트 이벤트 및 IOC 조정위원회와 프로젝트리뷰 등 국제회의와 더불어 대회자체는 평창을 전 세계 스포츠지도에 재삼 각인시켜주는 변곡점이자 꼭지점임

 

 

 

2)   개최도시 평창-강릉-정선의 가치와 향후 위상

 

(1) 평창-강릉-정선은 이제 더 이상 낙후된 산골스키마을 또는 지방의 소도시가 아니라 세계 각국 정상들과 왕족 들 등 유명인사들이 방문할 것이며 또한 기라성 같은 세계적 유명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세기적 기량을 펼침으로써 지구촌 이목을 집중시키는 명소로 이미 관심집중 지역이며 대회 후에도 Must-Visit Place로 거듭날 것임

 

(2) 평창-강릉-정선은 2018년에는 세계올림픽운동의 중심지 및 수도로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한 수 많은 세계각국 국가수반과 VIP들이 모두 방문하게 되어 있음을 상기하여 이에 대한 세계적 손님 맞이 준비에도 철저를 기해야 할 것임

 

(3) G-7진입 대한민국 대표간판지역인 평창-강릉-정선 올림픽 삼형제가 손에 손 잡고 명실상부한 2018년 세계올림픽운동의 중심지로써의 면모를 세계만방에 떨치기 위해 어떤 것을 보완해야 할지 함께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남은 기간 동안 화룡점정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됨

 

(4) 우선, 평창군에서는 동계올림픽중심지역인 대관령 면과 횡계리 마을이 글로벌 마인드로 일신하여 세계 손님 맞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생각됨

 

(5) 전세계 사람들이 운집하게 되는 동계올림픽지역의 입간판에 대한 국제화와 단장을 위한 세심하고 친 국제적이고 구체적인 방안 실행이 결실을 맺어야 함

 

(6) 식당간판, 메뉴 등 안내사항을 간단하지만 정겨운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국어 표현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하는 바임

 

 

 

 

3)   G-165(828일 기준) 시점에서 평창-강릉-정선 개최도시 올림픽 친화 명칭사용 제안

 

(1) 평창 개최도시 대관령 면 올림픽플라자 주변주요거리를 역대 동계올림픽 개최도시명을 취하여 명명 및 지역을 특성 있게 지도화함으로써 올림픽분위기 조성 및 방문외국인 및 타지 인에게 올림픽 기간 중 관광 친화 이정표로 활용

 

예를 들면,

 

A.  Vancouver 2010 Street

B.  Sochi 2014 Street

C.  Beijing2022 Street

D.  Lillehammer1994 Street(평창처럼 스키종목 지역이 주 개최도시였음)

E.  Tokyo 2020 Street(동아시아 3연속 올림픽 개최 기념 취지)

 

(2) 평창 올림픽 플라자 진입 3개 거리 동계종목 친화 명칭사용을 제안함

 

 

(평창2018 개 폐회식장)

 

A.  FIS(국제스키연맹) World Ski Street

B.  IBSF(국제 봅슬레이 및 스켈레톤 연맹) & FIL(국제루지연맹) Sliding Sport Street

C.  IBU(국제바이애슬론연맹)Biathlon Street

 

 

(3) 강릉빙상종목 개최도시의 경우, 강릉 올림픽 파크 주변 3개 거리 명은 다음과 같이 제안함

 

A.  ISU(국제빙상경기연맹) Skating Street

B.  IIHF(국제아이스하키연맹) Hockey Street

C.  WSF(국제컬링연맹) Curling Street

 

(4) 정선 스키알파인 개최도시의 경우 주변거리 명을 다음과 같이 제안함

A.  FIS Alpine Street

 

 

(5)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 후에도 대회 개최도시 거리 명은 관광유산자원으로도 애칭으로 요긴하게 膾炙(회자)될 것임

 

 

4.   개최도시 특산품의 친 건강효과 세계홍보 계기활용

 

(1) 평창 대관령 면 특산품인 황태(Dried Gold Pollack)가 인체 독소를 제거해 주는 detox기능이 탁월한 점에 착안하여 피로회복 및 체내 독소제거 음식으로 각광 받게 하기 위하여 외국인 친화적인 Recipe 및 제품개발 및 판매로 부가가치와 지역홍보에 활용하면 좋을 것임

(2) 평창한우가 세계최고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는 점을 부각시켜 전세계인들에게 특장화하여 세계의 명품음식으로 소개 및 부가가치상품화 추진하면 금상첨화일 것임

  

 

5.   평창2018 대회경기장 시설 사후활용 유산 종합프로젝트 제안 

 

 

 

 

 

 

 

 

1)    평창2018 대회시설 그대로 활용하되,

 

(1)  사전에 IOC ISU와 협의 및 연계하여 각국 NOC대상 올림픽 솔리다리티 프로그램(Olympic Solidarity Program)의 일환으로 각국 NOCs 코치/선수/심판 강습회 지정 장소 선정 입도선매

 

(2)   평창2018의 유산계획 실천 프로젝트로써 각국 빙상 팀들에 대한 IOC 지정 공식 High-level Training Center로 적극 지정활용,

 

(3)  베이징2022대비 사전예약방식의 각국 빙상 선수들에 대한 전지훈련 캠프로 사전에 해외마케팅 등을 통한 활용방안 극대화  

 

(4)  주니어 드림프로그램(동계종목이 낙후된 국가의 청소년들 대상) 실시로 스포츠 ODA 실현

 

(5)  역대 동계올림픽 개최도시들 초청 국제동계스포츠(빙상 종목중심) 심포지움(스포츠계의 다보스 포럼)창설 및 개최를 통한 글로벌 동계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 정립

 

(6)  강릉 빙상 장(피겨, 쇼트트랙, 스피드, 아이스하키) 베뉴 지역을 World Skating Street로 조성하되, 인접지역에 한국최초로 A. 스포츠 병원(민자 투자) B. 동계스포츠 유스호스텔(민자투자) 등 복합편의시설을 완비하여 빙상의 메카로 조성

 

(7)  빙상 베뉴 인근 지역에 소치2014의 유산인 RIOU(Russian International Olympic University)와는 색다른 세계최초로 국제동계스포츠 대학 또는 대학원(한국체육대학교 연계 자매대학 등의 형태)과정 등을 설립 운영하여 동계스포츠 연구 및 탐구 전공 인구 저변확대를 통해 평창2018의 대표적 유산으로 자리매김

 

 

 

 

(평창2018 강릉 Ice Arena)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