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시리즈 2017. 7. 31. 08:49

[평창2018 북한참가 시금석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출전자격부여대회 어디인지 ISU가 발표하다]

 

1)   724일 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International Skating Union)은 홈페이지를 통해 평창2018 빙상종목 중 쇼트트랙(Short Track) 출전 자격부여 대회관련 내용을 발표하였음

 

 

 

 (Short Track 경기 Sochi2014 동계올림픽/출처: insidethegames)

 

 

2)   ISU는 평창2018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출전권이 달린 4개 대회 장소 및 날짜를 발표하였으며 이는 출전자격 획득과정의 일환이 될 것으로 알려졌음

 

3)   이는 북한선수들의 평창2018 쇼트트랙종목 자력출전을 위한 4번의 자격부여기회가 주어지는 셈임

 

 

A.  동계올림픽 참가자격 원칙(Qualification Principle)

(1)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국제대회 참가 등을 통한 일정 수준의 참가    자격을 획득하거나 IOC 초청이 있을 경우 가능

(2)하계올림픽의 경우, 올림픽 운동 보급을 위해 IOC에서 스포츠 취약국가   선수를 대회에 초청하는 경우가 있으나, 동계올림픽은 제반 여건 상 초청 선수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 않아, 국제대회 참가 통해 올림픽 참가 자격을 취득하여야 가능한 것이 현실임 

B. 참가자격 (Qualification) 획득 및 참가신청 절차

각 종목별 참가자격 규정 확정

출전자격 획득 기간

선수단 등록 신청 및 마감

각 국가별 쿼터 배정 확정

참가신청 제출 마감 (스포츠엔트리)

2015. 12

2016 ~ 2018. 1

2017. 7 ~ 10. 9

2017. 12 ~ 2018. 1

2018. 1. 29

 

※ 출전자격 획득 기간 및 쿼터 배정 확정 일은 종목별로 상이함  

구분

국제연맹(IF)

종 목

가맹

FIS(국제스키연맹)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프리스타일스키,

 

노르딕복합, 스키점프, 스노보드

ISU(국제빙상연맹)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IIHF(국제아이스하키연맹)

아이스하키*

비 가맹

IBU(국제바이애슬론연맹)

바이애슬론

FIL(국제루지연맹)

루지

IBSF(국제봅슬레이연맹)

봅슬레이, 스켈레톤

WCF(세계컬링연맹)

컬링

(북한의 국제연맹<IF> 가맹 현황)

[*국제연맹 공식홈페이지(Biographies)에 선수가 등재되어 있거나 2016/2017시즌 국제대회에 참가한 종목 (2017.1.11. 기준)]

 

 

4)   평창2018 쇼트트랙종목 출전자격획득(to secure a spot)의 첫 번째 기회가 될 대회는 오는 928~101일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개최 월드컵 대회가 될 것으로 발표됨

 

September

28

Hungary

indoor/artificial

Audi ISU World Cup Short Track

October

1

Budapest

30/60 meters

Olympic Qualifying Competition

(자료출처: ISU 홈페이지)

 

5)   두 번째 출전자격획득 대회는 1차대회 1주일 후 인 105~8일 네덜란드 Dordrecht에서 예정되어 있다고 함

 

October

5-8

Netherlands

indoor/artificial

Audi ISU World Cup Short Track

Dordrecht

30/60 meters

Olympic Qualifying Competition

(자료출처: ISU 홈페이지)

 

6)   그 다음 세 번 째 출전자격 부여 대회는 아시아로 이동하여 오는 119~12일 중국 상하이로 무대가 바뀔 것이라고 함

 

November

9-12

China

indoor/artificial

Audi ISU World Cup Short Track

Shanghai

30/60 meters

Olympic Qualifying Competition

 

(자료출처: ISU 홈페이지)

 

7)   이어서 4번 째이자 최종 출전자격부여 대회는 평창2018에서 서쪽으로 126km에 위치한 서울에서 열릴 예정으로 발표됨

 

November

16-19

Rep. of Korea

indoor/artificial

Audi ISU World Cup Short Track

Seoul

30/60 meters

Olympic Qualifying Competition

(자료출처: ISU 홈페이지)

 

8)   이러한 4차례 월드컵대회 이후 ISU는 각국 NOCs에 해당 배당쿼터 자리 수(their allocated quota places)를 통보하는 수순이 될 것으로 알려짐

 

 

 

Shanghai will host the third Pyeongchang 2018 qualifier ©Getty Images (상하이도 평창2018 쇼트트랙 출전자격대회 개최함/출처: insidethegames)

 

9)   55개 쿼터가 남녀선수들에게 배분되도록(on offer for men and women) 되어 있으며 이중 5개 쿼터 자리는 개최국인 한국선수들 몫으로 예비되어 있다(along with five places reserved for athletes from the host nation)고 함

 

10) 이러한 쿼터 시스템덕분에 쇼트트랙 강국인 한국으로 인해 다른 국가들 출신 선수들에게 출전자격 기회 부여가 증가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This could boost the qualification chances for athletes from other countries due to South Korea's prominence in the discipline.)

 

11) 평창2018 동계올림픽 빙상 쇼트트랙경기는 빙상 관련 전 종목개최도시인 강릉 Ice Arena에서 열리게 되어 있음

 

(피겨 및 쇼트트랙 경기장인 강릉 Ice Arena/출처: POCOG홈페이지)

 

 

*References:

-insidethegames

-ISU 홈페이지

-POCOG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7. 28. 09:06

[평창2018 연계 은퇴국가대표선수 일자리창출프로그램(ACP) 활성화는 유산(Legacy)이자 스포츠한류 백 년 대계]

 

 

*순서:

. 은퇴선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ACP: Athlete Career Program)태동 포럼발족

. IOC의 선수 일자리창출 프로그램(ACP: Athletes Career Program) Update

. ACP(Athlete Career Program: 선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집중 탐구

. ACP 프로젝트와 연계한 한국의 G-5국가로써 평창2018포함 향후 은퇴선수 일자리창출 종합대책 제안 

 

 

*내용:

 

 

1.   은퇴선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ACP: Athlete Career Program)태동 포럼발족

 

 

2005년에 스위스 소재 Adeco사와 제휴하여(in partnership with Adeco) 발족된 IOC선수직업알선 프로그램(IOC ACP: Athlete Career Program)은 올림픽 및 그 외 엘리트 선수들로 하여금 스포츠 분야에서 새로운 직업으로 전환함의 어려움을 성공적으로 극복하여 주기 위한 도우미 전담 프로그램인 셈이었습니다.

 

동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직업개발 방식과 일자리배치 지원방식을 통해서(through professional development and job placement) 추진하고자 하는 취지였습니다.

 

201479 IOC집행위원회는 2015년 초 개최 예정이었던 제7 IOC선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포럼(the 7th IOC Athlete Career Program Forum)개최도시로 남미 페루의 수도 리마(Lima)를 선정한 바 있었습니다.

 

선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 첫 선을 보인 이래(since its establishment), 동 프로그램은 185개국으로부터 35,000명을 상회하는 올림픽 선수들에 대하여 직업경력 개발(career development) 및 일자리 배치(job placement)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ACP포럼의 목표는 가장 잘 된 사례를 공유하고(to share best practices), 개인적 정보망 형성 기회제공(to provide networking opportunities)및 동 프로그램 글로벌 실행에 따른 개선방안 마련(to improve the implementation of the programs globally)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2.   IOC의 선수 일자리창출 프로그램(ACP: Athletes Career Program) Update

 

 

IOC는 지난 2008 10월초 스위스 아데코(Adecco)社와 협력하여 ‘IOC 올림픽 선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IOC Athlete Career Programme)’으로부터의 혜택을 30여 개국의 3,000명의 선수들에게 1차적으로 제공하였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직업 소양 개발 훈련(職業素養 開發 訓練/Career Development Training)’과 이에 따른 ‘일자리 배치(Job Placements)’기회를 제공해 준 바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선수들에게 엘리트 스포츠 활동기간 중 또는 선수생활은퇴 무렵에 일자리 배치 가능한 선수 목록을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정리하여 직업전선(職業戰線/Labour Market/노동시장)에의 투입(投入)을 용이하게 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OC Adecco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 연장(延長)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었지만 그 이후 지금까지도 지속가능 한 사업으로 연결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당시 자크 로게 IOC위원장은 “IOC가 이러한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세계무대에 기여한 헌신적 노력이 가져다 준 가치창출(價値創出)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있으며 (IOC recognizes the value that these athletes bring to the world through their dedication to sport on a global stage.)

 

 

(Biathlon 경기모습)

 

 

우리는 2005년도에 도입한 ‘올림픽 선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에게 우선적 도움을 줄 수 있다는데 대하여 자부심을 느꼈고 (We were proud to first provide assistance to them with the launch of the Athlete Career Programme in 2005)
우리는 Adecco社와 함께 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강화해 나갈 것을 천명한다. (And we are pleased to announce the expansion and strengthening of the Programme with Adecco.)”라고 언급하였던 바 있습니다.

 

 

                    

                     (Ice Hockey 경기모습)

 

Dieter Scheiff Adecco社 사장(CEO)은 “최고 수준의 선수들은 각자 자기들 스포츠 종목에 관하여 열정적이며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하여 헌신적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Top athletes are passionate about their particular sport and dedicated to being the best in the world.)  그들은 세계 각지에서 자기나라를 대표하여 각종대회에 참여하여 왔다. (They regularly represent their countries at events around the globe.)  따라서 우리는 전 세계 선수들이 선수생활 후에 직업세계로의 도약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자문과 지도와 훈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We provide advice, coaching and training to prepare athletes from all over the world for a flying start to their career after sport.)”라고 취지를 설명한 바 있습니다.

 

 

세계 최고 중의 하나로서의 지위를 성취한 선수는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해당 스포츠에 전심전력 전적으로 헌신하여 국위선양에 큰 공로를 세워 왔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인생경험목록(人生經驗目錄)에서 아주 귀중한 자산이며 재능으로서 가치가 돋보이는 이력(履歷)이기도 합니다.

 

 

IOC가 진행하여 왔던 이 프로그램의 취지는 이러한 소중한 선수들의 자산과 재능을 살려서 선수들로 하여금 성공적인 인생전환준비(人生轉換準備)에 도움을 주고자 전 세계에 산재되어 있는 일류 회사들과 연계하게끔 하고자 하는 일종의 ‘직업소개 연결작업(Job Placement Networking Project)’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올림픽 선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게 하기 위하여서는 IOC뿐만 아니라 각국 올림픽위원회(NOCs), 국제 경기 연맹들(IFs) 그리고 Adecco社가 상호 긴밀한 유대와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함은 不問可知 (불문가지)입니다.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래 올림픽에 참가했던 유럽 선수들을 중심으로 시험가동에 들어갔던 ‘올림픽 선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Athlete Career Programme)’이 IOC의 정식 후원 하에 스위스 Adecco社가 주도적 역할을 하고 하여 온 바 있습니다.

 

 

 

3.   ACP(Athlete Career Program: 선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집중 탐구

 

 

1)   ACP 의 현주소: “Where the Olympic, Paralympic and Corporate Worlds join forces.” (올림픽, 패럴림픽과 글로벌 기업이란 3개 단체 세계들이 힘을 합치는 곳)

 

 

2)   ACP 3명의 수뇌부인 IOC위원장, The Adecco Group CEO IPC위원장과 그들의 소감발언: 

 

 

(출처: The Adecco Group 홈페이지)

 

 

 

(1) Thomas Bach IOC 위원장 소감:

“Combining sport with education or work has become increasingly challenging for athletes nowadays. This is where the ACP can help, by providing them with training opportunities and job placements, and this achieving both sport and life goals.” (오늘날 선수들 관점에서 보면 스포츠와 교육 또는 일을 결합하여 함께한다라는 것이 갈수록 점점 더 도전과제로 등장하고 있음- 이러한 상황이 바로 선수들에게 다양한 훈련기회와 일자리 창출 게기를 제공해 줌으로써 ACP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대목이며 이것이야말로 스포츠와 인생목표들 양쪽 모두를 충족시켜주는 것이라고 생각함)

 

(2) Alain Dehaze, The Adecco Group CEO 소감:

“Sport plays a special role in our company. As the leader in HR services and solutions, we are very proud to cooperate with the International Olympic and Paralympic Committee offering our expertise and skills to elite athletes for their professional development. It is the ACP’s declared mission to help them achieve life-long success.” (스포츠는 우리 회사에서 특별한 역할을 해 주는 주역임- 인적 자산 서비스를 취급하는 선두주자로써, 우리는 우리의 전문기술과 축적된 실력을 발휘하여 엘리트 선수들이 직업적 자질개발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IOC IPC와 협업하는데 자부심을 가지고 있음-그것은 선수들이 평생의 성공달성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ACP의 선포된 사명임)

 

(3) Sir Philip Craven, IPC 위원장 소감:

            “The transition from competition to the workplace can be a difficult and daunting task for many. However, thanks to the co-operation with The Adecco Group it will be far easier for athletes, who have many skills ideal for the workpiece, to make the move smoothly and successfully.” (많은 선수들에 있어서 경기력을 쏟아 부었던 장소에서 일터로의 변환은 어렵고 만만찮은 임무가 될 수 있음-하지만 The Adecco Group과의 협업 덕분에, 일자리 장소에 이상적인 많은 기술적 재능이 내재된 선수들이 원만하고 성공적으로 경력변환작업을 추구하는 과정이 훨씬 쉬워질 것임)

 

3)   IOC ACP 조정위원회 위원 구성현황 (11)

 

 

 

4)   IOC ACP 운영위원회 구성현황 (5)

 

 

 

5)   IPC ACP 조정위원회 구성현황 (4)

 

 

 

 

6)   IPC ACP 운영위원회 구성현황 (4)

 

 

 

 

7)   ACP가 추진하는 경력전환 사업취지와 타당성

 

(1) 왜 선수들이 어떤 회사이건 간에 채용에 걸 맞는 최적의 대상이 될까? (Why athletes make a great fit for any company?)

 

A.   선수들은 경기장 영역(field of play)에서 탁월한 경기력으로 전 세계를 신 바람나게 하고 흥을 돋는 역할을 함 (Athletes inspire and excite the world with their outstanding performances on the field of play.)

 

B.   그리고 선수들은 그들이 보고 감지하는 것 그 이상의 자질을 보유하고 있음으로 인하여 어느 회사를 막론하고 각별한 태도와 추진력과 기술적 재능을 가진 고급인재들인 선수들을 채용하고자 하는 것이 타당한 이유가 됨 (That is why it makes sense for your company to hire high-performers who have exceptional attitude, drive and skills.) 

 

C.   따라서 ACP와 연계하여 각 조직체의 성공적 결실에 기여할 선수들을 세계수준급 종업원들로 개발하는 것이 어떨까요? (Engage with the ACP to develop them to world-class employees who contribute to your organization’s success.)

 

(2) 선수들이 보여줄 수 있는 7가지 구별되는 특장점들(Athletes demonstrate):

 

A.  승리하려는 자세(A winning attitude)

 

B.  스태미나와 열정(Stamina and passion)

 

C.  남보다 더 많이 전진하고자 하는 다짐(Commitment to go the extra miles)

 

D.  팀으로써 협업하는 능력(The ability to work as a team)

 

E.  성공달성을 위한 집중과 에너지(Focus and energy to achieve success)

 

F.  프로젝트 별로 계획하고 선점하며 조직해 낼 수 있는 능력(The ability to plan, prioritize and organize projects)

 

G.  목표달성을 이룩해 낼 수 있는 규율과 인내력(Discipline and perseverance to achieve goals)

 

(엘리트선수들의 잠재적 활용 가용 능력/출처: The Adecco Group 홈페이지)

 

 

8)   은퇴가 피할 수 없는 현실인(Retirement from sport is inevitable) 선수들의 입장과 대책마련

 

(1) 선수로서, 여러분은 엘리트 선수경력 후 직업(a career after elite competition)에 대하여 생각할 필요가 있음

 

(2) 다음 단계의 경력으로의 전환(transitioning into the next phase of your career)을 위하여서는 생각과 기획과 행동이 필요함

 

(3) 준비를 더 잘할수록 경력전환이 원활해 짐(The better prepared you are, the smoother your transition)

 

(4) ACP는 경력관련 상담과 직업소개(job placement) 그리고 스포츠를 넘어선 영역에서 선수들의 성공고양을 위해 더 많은 것들을 제공할 것임

 

9)   선수로서 향후 닥쳐올 현실과 대응 방점

 

(1) 선수들은 팔팔한 나이(25~30)에 은퇴하게 되어 있는데, 그것은 향후 40년 간 직업을 가져야 함(40 professional years ahead)을 의미함

 

(2) 선수들은 이전 가능한 기술과 특징(transferable skills and traits)을 가지고 있지만 비즈니스 언어로 이러한 탁월한 특징들을 표현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Are you ready to express these in a business language?)

 

(3) 선수들은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차이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You have a different background from most of people – are you ready to leverage this effectively?)

 

(4) 선수들이 비즈니스 계가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경험을 가지고 있긴 한데, 그러한 경험들에 대해 정의할 수 있는지? (You have experiences that the business world need – can you define them?)

 

(5) 스포츠 계 은퇴 이후 선수 경력에 중요하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들과의 네트워크 접근 점을 가지고 있긴 한데 이러한 점을 이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You have access to a network of people who can impact your career after sport – are you taking advantage of this?)

 

(6) 선수들은 코치할 능력이 있고 빨리 습득할 수 있긴 하지만, 이러한 능력이 직장에서 어떻게 바뀌어질 수 있는지? (You are coachable and a quick learner – how does this translate into the working world?)

 

 

10) 성공 스토리 선수와 회사가 만날 때(Success stories – When athlete meets company)

 

(1) ACP185개국 이상의 국가출신 35,000명을 상회하는 엘리트 선수들과 연결되어 왔음

 

(ACP 성과 연도별 실적 도표/출처: The Adecco Group 홈페이지)

 

(2) ACP는 동 하계 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15~18세 선수들과 훈련프로그램 및 워크숍을 가져왔으며 The Adecco Group 지사 소재국가들 및 지역들 해당 NOCs NPCs와 함께 현역 및 은퇴 엘리트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사가 없는 지역에서 조차 훈련원조활동을 통해(and even beyond through Outreach training activities) 지원을 하고 있음

 

(3) 따라서 선호할 경우 다음의 이 메일 주소를 통하여 직접 연락하여 지원요청을 할 수 도 있음 (athletes@adecco.com)

 

(4) 지난 2017615~17일 제8IOC ACP(Athlete Career Program: 선수작업알선 프로그램)포럼이 The Adecco Group과의 협업 하에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새롭게 다짐한 야망(renewed ambition)과 최신 ACP전략(updated ACP strategy) 2020년 목표설정(targets for 2020)이라는 결론을 도출한 바 있음

 

4.   ACP 프로젝트와 연계한 한국의 G-5국가로써 평창2018포함 향후 은퇴선수 일자리창출 종합대책 제안 

 

대한민국은 세계4대 스포츠 메가 이벤트인 동 하계올림픽, FIFA월드컵 축구대회 및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모두 개최하게 된 스포츠 선진국 G-5 국가입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은 선택과 집중여하에 따라 미래 지향적 고부가 가치 지구촌 황금알 낳는 거위가 충분히 될 수 있는 잠재적 기회의 요람입니다.

올림픽 개최의 성공은 수레바퀴와 같습니다.
성공적 조직과 함께 개최국 대표선수들 경기력의 성공적 메달 밭 수확접목(Own the podium 프로젝트 가동)이 올림픽 개최 성공 2차 방정식입니다.

2018년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을 위하여 대한체육회 내에 "국가대표선수 평창대첩"추진위원회와 "은퇴선수" 활성화 위원회를 아울러 상설기구화 하여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故() 손기정 옹,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황영조감독과 함께)

 

 

ACP프루젝트가 전 세계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왔으며 IOC가 이 프로그램을 2012년까지 연장실시 하다가 지속가능 프로그램으로 계속 지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선수들로 하여금 해당 가맹 경기단체들과 대한체육회(KSOC)를 창구로 하여 이 프로그램에 적극 신청 및 참여케 함으로써 혜택을 받도록 힘써주는 것은 물론이고 KSOC와 가맹 경기단체 그리고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스포츠 관련 당국에서는 이를 발판으로 향후 ‘한국형 선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벤치마킹과 더불어 이보다 진일보한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통한 선수일자리 보장 프로젝트’ 창출 청사진도 함께 마련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대표로 선발된 수많은 국가대표선수들이 태릉선수촌에서 피땀 흘리며 국위선양(國威宣揚)과 또한 자기 자신의 성공을 위해 불철주야(不撤晝夜)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각각 동 하계올림픽 참가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거양한 바 있으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및 2016Rio 올림픽에서도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평창2018에서는 종합순위 세계4위 목표달성과 함께 대한민국의 위상(位相)을 드높이고 국민 모두에게 보람과 기쁨 그리고 자긍심(自矜心)을 심어 줄 일등공신(一等功臣)들로서 손색없는 활약을 다 해 줄 것으로 온 국민과 함께 기대해 마지 않고 있습니다.

 

 

(스위스 로잔 소재 올림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황금 월계관)

 

올림픽 등에서 좋은 성적(, , 동메달 획득)을 낼 경우에 한해서 그들은 대표선수생활을 하는 동안 누적된 점수에 의거 규정된 소정의 연금을 은퇴 후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받는 것이 고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예로운 국가대표선수생활을 마치고 지도자의 길을 걷는 극히 제한된 일부 선수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선수들은 해당 스포츠 외에는 문외한(門外漢)으로서 구체적인 사후대책(事後對策)도 결여된 상태에서 불안한 제2의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IOC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올림픽 참가선수들을 중심대상으로 한 은퇴(隱退) 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ACP)이 각국별로 일취월장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IOC가 실시하고 있는 ACP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은퇴 후 어느 정도의 구체적 도움이 될지는 아직 활성화 움직임이 미약하여 미지수(未知數)이지만 이러한 발상(發想)을 실천(實踐)에 옮기고 확대 강화하고 있는 IOC에 찬사(讚辭)와 함께 경의(敬意)를 표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도 한국 스포츠를 “세계 TOP 10” 반석(盤石)위에 올려놓고 은퇴 했거나 은퇴를 고려 중인 올림픽 참가 선수들(올림피안/Olympians)을 대상으로 ‘한국형 선수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국가차원에서 심도 깊게 검토하여야 합니다.


 

(윤강로 평산 스포츠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가 동계올림픽 빙상개최도시인 강릉시에 무상 기증한 바 있는 소장 품 중 1997년 부산 동아시아대회 금, , 동메달 복제품)

 

 

이들 국가대표선수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공적에 대한 응당한 배려와 감사의 표시로서 단순히 연금지급차원(年金支給次元)에서 끝낼 것이 아니라 재능과 기능과 기여도 그리고 ‘체계적인 선수 대상 직업 소양 훈련’ 등을 통해 합리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접목시킴으로써 안정된 직업을 보장해 주어 국가 대표 선수들의 노후인생설계(老後人生設計)의 근간을 마련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기존의 '한국 올림피안 협회(Korean Olympians Association)'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활성화와 더불어 조직 재정비 및 지원강화를 꾀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울러 IOC ACP프로그램의 국내 접목 기본 인프라로서 ‘해당 종목별 선수대상 기초 일자리 창출 방안’을 통해,

 
1)
‘일선 지도자 배출’,


2)
‘우수 은퇴선수 외국 진출 대상 지도자 양성을 위한 네트워킹 형성과 국내 소양 교육 및 네트워킹’,


3)
‘차세대 스포츠 외교관 양성 고려 대상 선수들’의 ‘해당 경기단체 국제 관계 필수 근무요원자격 의무 채용’,


4)
‘종목별 스포츠 산업 분야 진출 확고 지원’,


5)
‘해당 국제 경기연맹과 연계한 해당 종목 용품 회사 마케팅/ PR 관련 직종 채용알선 및 활용가능 프로그램 개발’,


6)
‘해당 국제연맹 본부 국내 유치를 통한 국제기구 현지요원으로의 채용’ 등
해당 종목 특성과 맞아 떨어지는 다양한 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것도 심사숙고(深思熟考)해 보아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를 위해 ‘국가대표 선수 국제표준 능력향상 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도 제안해 봅니다.

 

이것은 국제 추세이며 우리나라가 ‘지속 발전 가능한 세계 스포츠 강국’ 지위를 굳건히 지켜나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될 수 있음은 不問可知(불문가지)입니다.

 

이것을 통해 또한 한국 스포츠 백년대계(百年大計)를 겨냥한 ‘꿈나무 후속 프로젝트’로 이어 나아 갈수 있는 ‘국가대표선수 사회보장제도(가칭)’로써 정착 시킬 시점으로 판단됩니다.

 

지난 2004년도 관동대학교 겸임교수 시절에 스포츠를 전공으로 하고 있는 대학교 졸업반 학생들의 경우 졸업 후 진로를 묻는 설문에서 1%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사설체육관 운영, 2%가 대학원 진학, 5%가 체육교사 자격증 취득 후 체육교사가 되는 것이었고 나머지 92%정도는 향후 진로에 대하여 불확실한 상태였습니다.

 

우리나라 전국에 산재(散在)된 체육대학의 수는 82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들 체육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취업한다는 것은 사실상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려운 실정인 것 같습니다.

 

차제에 ‘한국 스포츠 백 년 아니 천년 대계’의 일환으로 IOC가 이니셔티브를 잡고 착수하여 발진한 ‘올림픽 선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ACP)을 훨씬 능가하는 한국형 프로젝트를 수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본격적이고 한국 실정에 부합(符合)하는 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통한 다양하고 다채로운 일자리 창출, 그리고 한국 스포츠 외교 중흥의 기치를 살려주는 국가차원의 정책개발과 실천방안마련이야말로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드는(A sound mind in a sound body)’이념 하에 건전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주고 건전한 사회건설과 건실한 국가발전의 굳건한 버팀목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References:

-The Adecco Group IOC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세상2017. 7. 27. 08:33

안녕하십니까?

 

첨부 메시지는 Tokyo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G-3(724)을 맞이하여 조직위원회 CEO Toshiro Muto가 인터넷 매체인 Sport Intern지에 공개적으로 쓴 사설(Open Editorial)내용입니다.

 

 

We are aspiring that the Tokyo 2020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truly resonate with those who will shape the worlds future in the

years after the event is finished (우리는 Tokyo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대회가 종료되고 나서 다가오는 세월에도 세계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형성해 가는 사람들과 진정으로 교감하며 반향을 불러 일으키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열망하고 있음)

 

Tokyo2020조직위원회에서일본인들의 우선적 주요사명은 Tokyo1964올림픽의 강렬한 전통유산 위에, 또한 일본사람들의 조직과 존경심, 환대(omotenashi), 세계적으로 알려진 혁신 및 어마어마하게 과감한 창의력에 대한 관습적 감지력 등과 같이 오늘날 일본이 내 놓을 수 있는 최고의 것 위에 언제나 우리도시 도쿄와 일본과 올림픽 및 패럴림픽 운동을 지향하는 진정한 유산을 창출해 내고자 하는 것이라고 선포한 바 있습니다.

 

 

메시지 내용을 통하여 Tokyo2020 CEO   IOC, 파트너 기업들, 도쿄도 정부 및 모든 다른 이해당사자들과 모두 협력하여 오늘날  Tokyo2020대회를 기점으로, 스타디움 전광판 및 스마트 폰 화면에 정지 동작 및 다각 다중 디스플레이 기술의 허용, 일본어와 다른 외국어들과의 자동번역 가능의 메가 폰 등의 활용 등 Tokyo2020대회가 특징지을 수 있는 혁신요소들의 몇 가지 사례들을 포함하여, 5 G 모바일 네트워크 수소연료 발진 및 연료전지 충전 자동차, 3D 비주얼 기술력 등 새로운 시대의 혁명적 혁신을 이룩함을 세계만방에 보여 주고자 견인차 역할을 다 하고 있는 과정에 있다고 알리고 있습니다.

 

 

 Tokyo2020  비전은 무엇보다도 버려지고 폐기 처분된 전자제품 부품 들로부터 수거된 재활용 금속 재 사용운동에 초대된 모든 일본국민들과 함께 올림픽 및 패럴림픽 메달들과 같은 대회의 핵심특징들 몇 가지 요소들에 대해 우리로 하여금 다시 금 생각하게끔 리드 해 주었다고 추진현안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Tokyo2020에서 선보일 도시 풍 스포츠들이 Tokyo2020대회 공식 프로그램종목으로 등장함으로 개최도시 일본 수도의 뻗어가는 젊은 문화가 함께 하는 가운데, 우리는 차세대를 대회가 연결시키고, 대회를 통하여 차세대들이 세계와 연결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Tokyo2020대회가 2011년 쓰나미 재앙에 피해를 입은 일본 지역들에서 반갑게 맞아

들이고 있으며 대회를 통하여 이러한 피해지역들의 복구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가지며 각별한 자부심을 표하고 있습니다.

 

 

그는 대회를 통하여 참사를 겪었던 국가를 더 강력한 나라로 만방에 보여주기를 원하는 바이며, 재건에 도움을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낸다고 결론을 맺고 있습니다.

 

 

아울러, 금년에 맞이하는 여름축제인 Natsu Matsuri를 계기로, Tokyo2020은 이미 대회에 앞서 그리고 대회기간 중에 다 나아가 대회 기간이 지난 저 너머에 추진하며 학수고대하고 축하해야 할 더 많은 일들이 상존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상세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윤강로 올림

 

 

 

[Tokyo2020 G-3(724) 즈음한 조직위원회 CEO선포 24가지 메시지가 표방하는 것은 무엇일까?]

 

 

We are aspiring that the Tokyo 2020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truly resonate with those who will shape the worlds future in the

years after the event is finished(우리는 Tokyo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대회가 종료되고 나서 다가오는 세월에도 세계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형성해 가는 사람들과 진정으로 교감하며 반향을 불러 일으키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열망하고 있음)

 

 

 

(Tokyo2020 G-3년 기념행사/출처: Tokyo2020 홈페이지)

 

 

 

아래 메시지는 Tokyo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G-3(724)을 맞이하여 조직위원회 CEOToshiro Muto가 인터넷 매체인 Sport Intern지에 공개적으로 쓴 사설(Open Editorial)내용입니다.

 

 

 

 

1)   While today marks the three years to go before the Games in Tokyo, we here, in Japan, are also in the middle of Natsu Matsuri - summer festivals where we get together to honor our ancestors and celebrate life. (오늘/724일은 Toky2020대회 G-3년을 기념하는 날인 반면, 우리는 이곳 일본에서 우리 조상들을 기리며 삶을 축하하는 여름축제인 Natsu Matsuri 가운데 서 있음)

 

 

2)   The moment seems perfect to reflect upon the journey we, at the Tokyo 2020 Organising Committee, are on, what we have achieved so far, and what we aspire to show to the world in a three-year time. (이 순간은 Tokyo2020조직위원회가 지금까지 성취한 것과 3년 이란 시간에 세계에게 보여주기를 열망해온 것을 품고 행진해 가고 있는 여정을 반영해 주기에 완벽한 듯 보임)

 

 

3)   At Tokyo 2020, our primary mission has always been to create a real legacy for our city, for Japan and for the Olympic and Paralympic Movements, building on the strong heritage of the 1964 Games, but also on the best of what today’s Japan has to offer: our people’s bespoken sense of organisation, respect and omotenashi - hospitality, world-renown innovation and daring creativity. (Tokyo2020조직위원회에서, 우리의 우선적 주요사명은 Tokyo1964올림픽의 강렬한 전통유산 위에, 또한 일본사람들의 조직과 존경심, 환대(omotenashi), 세계적으로 알려진 혁신 및 어마어마하게 과감한 창의력에 대한 관습적 감지력 등과 같이 오늘날 일본이 내 놓을 수 있는 최고의 것 위에 언제나 우리도시 도쿄와 일본과 올림픽 및 패럴림픽 운동을 지향하는 진정한 유산을 창출해 내고자 하는 것이었음)

 

 

 

                        

 

 

 

4)   Four years ago in Buenos Aires we promised a Games of dynamic celebration and global inspiration, uniting the Olympic and Paralympic power with the unique values of the Japanese people and the excitement of a city that sets global trends. (4년 전 부에노스아이레스 IOC총회에서 우리는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힘을 일본사람들의 독특한 가치관 및 글로벌 추세에 걸 맞는 우리 도시의 흥겨움과 통합시키면서 역동적인 축하행사와 글로벌 영감을 표출해 주는 대회를 약속한 바 있음)

 

 

5)   Today, as we enter the final years of preparations, we are more than ever confident about the success of our endeavor, and have never been more thrilled about the idea of hosting the world and the world’s most prestigious sport event in Tokyo. (오늘, 우리가 막바지 준비의 세월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것을 확신하는 그 이상의 심정이며 전 세계사람들을 영접하고 세계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스포츠 제전을 개최한다는 생각에 이처럼 짜릿한 감정을 느껴 본 적이 있음)

 

 

6)   Tokyo 2020 will be the first Summer Games where the Olympic Agenda 2020 recommendations will come into full force. (Tokyo2020은 올림픽 어젠더 2020권고내용들이 완전히 녹아 들어 개최되는 첫 번 째 올림픽이 될 것임)

 

 

7)   In fact, the three core concepts of our Bid – delivery, celebration and innovation – were a perfect launching pad to implement what the IOC’s new strategic thinking stands for. (사실 상 대회개최이행, 축하 및 혁신이란 도쿄유치의 세 가지 핵심 컨셉들은 IOC의 새로운 전략적 사고방식이 대표하는 것들을 실행하는 완벽한 발사대가 되었음)

 

 

8)   Since our victory in 2013 we have been working hard to ensure that the Tokyo 2020 Games become more innovative, more equal, more sustainable and more appealing to the youth than any previous Games. (2013년 도쿄유치 승리이래, 우리는 Tokyo2020대회가 보다 더 혁신적이고, 그 어느 과거 대회보다도 청소년 층에 보다 더 호소력 있는 대회가 되도록 확고히 하기 위하여 맹진하여 왔음)

 

 

9)   Innovation is an integral part of our country’s strength, so being at the pinpoint of the technological conversations is the pride and drive of our organisation. (혁신적임은 우리 일본의 힘의 필수적인 부분이므로 기술적인 대화들의 정점에 있다라는 것이 우리 조직의 자부심이며 추진주체임)

 

 

10) At the 1964 Games, the Shinkansen bullet train that connected Tokyo and Osaka was introduced, demonstrating at that time Japan’s industrial and technological leadership. (1964년 올림픽에서 TokyoOsaka를 연결해 주었던 신칸센 초고속열차가 도입됨으로 그 당시 일본의 산업적이고 기술적인 선도력을 과시한 바 있었음)

 

 

11) Today, in cooperation with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our corporate partners,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and all other stakeholders, we are leading to showcase to the world at Tokyo 2020 a hoist of revolutionary innovations of a new era: a 5G mobile network, hydrogen powered and fuel-cell vehicles, 3D visual technology allowing stop motion and multi-angle display on the stadium video boards and smart phones, and a megaphone capable of automatically translating Japanese into different languages, being just a few examples of what Tokyo 2020 Games could feature. (IOC, 파트너 기업들, 도쿄도 정부 및 모든 다른 이해당사자들과 모두 협력하여 오늘날 우리는 Tokyo2020대회를 기점으로, 스타디움 전광판 및 스마트 폰 화면에 정지 동작 및 다각 다중 디스플레이 기술의 허용, 일본어와 다른 외국어들과의 자동번역 가능의 메가 폰 등의 활용 등 Tokyo2020대회가 특징지을 수 있는 혁신요소들의 몇 가지 사례들을 포함하여, 5 G 모바일 네트워크 수소연료 발진 및 연료전지 충전 자동차, 3D 비주얼 기술력 등 새로운 시대의 혁명적 혁신을 이룩함을 세계만방에 보여 주고자 견인차 역할을 다 하고 있는 과정에 있음)

 

 

12) But – we do not consider innovation as a goal in itself, but as a means to make the Games truly sustainable and inclusive, which has been at the top of our agenda since the start. (하지만, 우리는 기술혁신을 그 자체적 목표로써가 아니라 대회가 진정으로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으로 승화되도록 만드는 수단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그것은 대회준비 시작 때부터 우리 의제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매진하고 있는 바임)

 

 

13) This vision led us, among other things, to rethink some of the key features of the Games, such as the Olympic and Paralympic medals that will be made from the recycled metal collected from discarded and obsolete electronic devices, with every Japanese citizen invited to participate. (이러한 비전은 무엇보다도 버려지고 폐기 처분된 전자제품 부품 들로부터 수거된 재활용 금속 재 사용운동에 초대된 모든 일본국민들과 함께 올림픽 및 패럴림픽 메달들과 같은 대회의 핵심특징들 몇 가지 요소들에 대해 우리로 하여금 다시 금 생각하게끔 리드 해 주었음)

 

 

14) Tokyo 2020 Games have a huge potential to turn the city into a showcase of urban sustainability as a mature city. (Tokyo2020대회는 개최도시가 성숙된 도시의 위상을 갖춘 도시 적 지속가능 성 추구 모델 사례로 변모하도록 하는 엄청난 잠재력을 내재하고 있는 것임)

 

 

15) It includes initiatives for green technology, transport and sport, especially for the younger generation, as part of meeting the city's long-term development needs for new homes, offices, transport and green space. (대회는 특히 젊은 세대들을 위한 친환경 기술, 수송교통과 스포츠를 새로운 가정 형성, 새로운 사무실 환경문화 조성, 새로운 교통수송 및 친 환경 공간 형성을 지향하는 개최도시의 장기 발전 필요성을 충족시켜주는 방향타의 일환으로 추구하는 우선권을 내포하고 있음)

 

16) Through tight collaboration with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the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International Federations and a variety of stakeholders in Japan, we are dedicating our best efforts to reduce the Games budget, putting the financial sustainability and responsibility at the heart of our work. (IOC, IPC, IFs 및 일본 내에 분포된 다양한 이해 관계 당사자들과의 긴밀하고 엄격한 협업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의 최선의 노력으로 헌신함으로써 및 대회 예산절감, 재정 지속가능 성 및 책임감을 우리 업무의 중심에 소중히 간직하여 소신껏 준비에 임하려고 다짐하는 바임)

 

 

17) Probably most importantly, we are aspiring that the Tokyo 2020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truly resonate with those who will shape the world’s future in the years after the event is finished. (아마도 가장 중요한 점으로, 우리는 Tokyo2020대회가 종료된 후 그 다음에도 세계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형성해 가는 사람들과 진정 성 있게 공조하여 나아가기를 열망하고 있는 것임)

 

 

18) With new urban sports on the programme of the Games and the striving young culture of the Japanese capital, we hope to be able to connect the next generations with the Games – and for the Games to connect them to the world. (도시 풍 스포츠들이 Tokyo2020대회 공식 프로그램종목으로 등장함으로 개최도시 일본 수도의 뻗어가는 젊은 문화가 함께 하는 가운데, 우리는 차세대를 대회가 연결시키고, 대회를 통하여 차세대들이 세계와 연결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는 바임)

 

 

19) Also, Tokyo 2020 will have more women athletes than ever before. (또한 Tokyo2020대회는 그 전 어느 대회보다도 더 많은 수의 여성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가 될 것임)

 

 

20) We will have a significant step towards achieving the 50 per cent gender balance at the Olympic Games in both athletes and events, as clearly stated by Olympic Agenda 2020. (우리는 올림픽 어젠더 2020에 명백하게 명시된 바 대로 올림픽대회에서 선수와 종목 공히 50% 양성균형성취에 중차대한 전진을 이룩할 것임)

 

 

21) I am convinced that Tokyo 2020 is already helping transform the Japanese society and is changing the way we, the Tokyoites and the Japanese, look at ourselves. (나는 확신하건대 Tokyo2020대회가 이미 일본사회를 변모시키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우리 도쿄시민들과 일본인들 모두가 우리 스스로를 바라보는 방법 또한 변화시키고 있다는 신념임)

 

 

22) We take special pride in ensuring that the Tokyo 2020 Games are enjoyed in the areas of Japan that were affected by the 2011 disaster and contribute to the recovery of these areas. (우리는 Tokyo2020대회가 2011년 쓰나미 재앙에 피해를 입은 일본 지역들에서 반갑게 맞아 들이고 있으며 대회를 통하여 이러한 피해지역들의 복구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가지며 각별한 자부심을 표하는 바임)

 

 

23) Through the Games we want to demonstrate a nation that came out of the tragedy stronger and send a thank you message to everyone who assisted the reconstruction. (대회를 통하여 우리는 참사를 겪었던 국가를 더 강력한 나라로 만방에 보여주기를 원하는 바이며, 재건에 도움을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고자 함)

 

 

24) As we mark this year’s Natsu Matsuri, we already know that there are many more things to look forward to and celebrate - ahead, during and beyond - the Olympic Games in Tokyo 2020. (금년에 맞이하는 여름축제인 Natsu Matsuri를 계기로, 우리는 이미 대회에 앞서 그리고 대회기간 중에 다 나아가 대회 기간이 지난 저 너머에 추진하며 학수고대하고 축하해야 할 더 많은 일들이 상존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는 바임)

 

 

 

 

 

 

 

 

 

 

 

 

(Tokyo2020 G-3년 기념행사/출처: Tokyo2020홈페이지)

 

 

 

 

(Tokyo2020 G-3년 기념행사/출처: Tokyo2020홈페이지)

 

 

 

*References:

 

-Sport Intern

-Tokyo2020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7. 26. 09:07

[평창2018 성공개최 전략홍보 및 소통강화도우미 100가지 핵심단어(Key Words)및 컨셉(Concept)Update]

 

홍보의 가장 중요한 개념은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s: 통합마케팅 소통)과 그 하부에 ‘SC’(Strategic Communications: 전략적 소통)라고 합니다.

 

소통의 경우 KISS(Keep It Short and Simple: 간결하고 단순하게 유지하기)가 핵심 행동강령으로 볼 수 있으며 BSC’ (Brevity-Simplicity-Clarity: 간단-단순-명료)의 기본원칙을 염두에 두어야만 쌍방향 소통 시 원활하고 신뢰도가 쌓이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평창2018이 오늘로 G-198(패럴림픽은 G-226/올림픽선수촌 개촌일 기준 G-190)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장운영준비태세(Games’ Operational Readiness)가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국제방송센터(IBC: International Broadcasting Center)에 일찌감치 입주한 OBS(Olympic Broadcasting Services)팀을 필두로 IOC, IFs, TOP Partners, NOCs, Media 등 올림픽운동의 이해관계 당사자들(Stakeholders) 클라이언트들(Clients)이 금년 후반부부터 평창과 강릉에 몰려 들것입니다.

 

이 때에 맞춰 POCOG도 본격적인 Bump-In Move-In이 이루어 지게 될 것입니다.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쌍 방향 소통’(two-way communications)임은 두 말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순서:

 

. IOC 참여 소통철학(Engagement and Communications Philosophy)

1)   올림픽 철학 Part I(Olympic Philosophy I)

2)   올림픽 철학 Part II(Olympic Philosophy II)

3)   올림픽 철학 Part III(Olympic Philosophy III

 

 

나. 서울1988올림픽 뒤돌아 보기

1)   서울올림픽 신조(Credo):

2)   서울올림픽 목표(Goals):

3)   서울올림픽 업무과제전략(Strategy of Tasks):

4)   서울올림픽의 특징(Characteristics):

5)   서울올림픽 슬로건(Slogan):

 

다.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을 향하여

1)   기존비전(Vision):

2)   기존목표(Objectives):

3)   대회표어(Games Motto)():

4)   최종 결정된 평창2018 공식 슬로건(Slogan)

 

 

*내용:

 

 

성공적인 서울올림픽 개최 30년만에 올림픽운동의 화룡점정(畵龍點睛) 격으로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강릉/정선을 중심으로 열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앞두고 성공으로 가는 대회 조직과 운영을 위하여 서울올림픽의 성공을 계승 및 Upgrade/Update 하는 사명 감당의 순간이 이제 200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으로 평창2018대회시작이 빛의 속도로 점점 다가오고 있는 느낌입니다

 

 

서울1988올림픽의 4대 전략적 소통 홍보전략 테마로 다음과 같이 Key Words(핵심단어) 및 개념(Concept) 100가지를 정리해 봅니다.

 

 

1)대회이념(Motto)

2)목표(Objectives)

3)비전(Vision)

4)슬로건(Slogan) 등을

 

 

재정비 및 자리매김함으로 IOC, IFs, NOCs, Media, TOP Partners 등과 같은

 

(1)Stake holders와의 협조체계 구축 및 PR효과에 근거한 대회마케팅(Games Marketing),

 

(2)대회대외인지도(Public Awareness),

 

(3)국가위상제고(National Prestige Enhancement)

 

(4)지속 가능한 유산(Sustainable Legacy)창출 구체화 작업을 통해 주춧돌을 놓아

 

(5)평창2018의 전 방향 소통(All-round /All-Directions Communications)완성 작업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1. IOC의 참여 및 소통철학(Engagement and Communications Philosophy)

 

1) 올림픽 철학 Part I(Olympic Philosophy I)

 

 

가. 올림픽이상(Olympic Ideals):

(1)우정/Friendship (2)단합/Solidarity (3)정정당당한 경기자세/Fair play

나. 올림픽 가치(Olympic Values):

(1) 탁월함/Excellence (2)우정/Friendship (3)존중/Respect

다. 올림픽 표어(Olympic Motto):

(1)보다 빠르게/Citius-Faster (2) 보다 높게/Altius-Higher (3) 보다 강하게/Fortius-Stronger

 

 

2)올림픽 철학 Part II(Olympic Philosophy II)

 

 

 

 

가. 올림픽 표어(Olympic Motto) II:

(1) 보다 생동감 있게/More Vividly (2)보다 인상 깊게/More Impressively (3)보다 정확하게/More Precisely

나. 올림픽원칙(Olympic Principles)

(1) 보편타당성/Universality (2)기본기에 충실하기/Fundamentals (3)윤리성/Ethics

다. 올림픽 신조(Olympic Creed)

(1)단순한 승리보다 우정을 기리며 참가하는 것/Taking Part in Friendship, rather than Just Winning)

 

3)올림픽 철학 Part III(Olympic Philosophy III)

 

 

가. 올림픽정신(Olympic Spirit):

(1) 올림픽이상 안에서 상호이해/Mutual Understanding in the Olympic Ideals)

나. 올림픽 이미지(Olympic Image):

(1) 올림픽정신 안에서 이상과 가치 구현/Ideals and Values in the Olympic Spirit

다. 올림피즘(Olympism):

(1) 인간성의 질을 고양시켜주는 삶의 철학(Philosophy of Life Enhancing the Human Qualities)

라. 올림픽운동(Olympic Movement):

(1) 스포츠를 통한 청소년교육으로 평화롭고 더 나은 세상 건설/Building a Peaceful and Better World by Educating Youth through Sport

 

2. 서울1988올림픽 뒤돌아 보기

 

 

 

1)   1988년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SLOOC)는 대회개최 4년 전인 1984년에 서울올림픽의 의미(significance)와 특징(characteristics)을 아우르고 올림픽의 정신적 근간을 표출하여주는 대회 이념(Games Motto)를 제정한 바 있음

 

2)   학계, 언론계 및 스포츠 계의 의견을 반영한 서울올림픽 표어는 화합과 전진”(Harmony and Progress)이었음

 

3)   또한 서울올림픽의 1)신조(Credo), 2)목표(Goals) 3)업무과제 전략(Strategy of Tasks), 4)특징(Characteristics) 5)슬로건에 대해서도 발표한 바 있음

 

 

1)   서울올림픽 신조(Credo):

 

(1) 신조(Credo)는 서술형으로 나열되었는데 ‘Harmony and Progress”(화합과 전진)으로 대변되는 표어를 중심으로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는 각오와 신념과 유산 등에 대해 정의하였는데 올림픽운동에 새로운 희망’(New Hope)을 불어 넣음으로 한국사와 올림픽 사에 영광스러운 장을 써 나갈 것을 표출하는 요지로 구성된 바 있음

 

2)   서울올림픽 목표(Goals):

 

(1) 서울올림픽의 표어(Motto)를 구체화 하기 위해(Embody) 5대 주요 목표(5 Major Goals)를 설정하였음

 

A.  Largest Participation(사상 최다 참가)

B.  Best Harmony(최상의 조화)

C.  Best Achievement(최고도 성취)

D.  Optimum Services and Security(최 적절 서비스 및 안전)

E.  Economy(경제적 효율성 극대화: Maximize the economic efficiency)

 

3)   서울올림픽 업무과제전략(Strategy of Tasks):

 

(1)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SLOOC) 5대 주요목표 실행과 달성을 위하여 5대목표를대회 조직 및 운영에 대한 업무과제 전략으로 응축 분류하여 ‘ACTS’란 약어(Acronym)를 활용한 4개 범주(4 Categories)로 압축하여(Condense) 대회홍보에 응용한 바 있음

 

(2) 이러한 5대 업무기능지표의 4개 범주로 다음의 20(5x4=20) 주요 대표업무기능(FA: Functional Areas)으로 홍보하고 업무 추진의 단위로 활용 하여 추진한 바 있음

 

A:

(1)Airport Reception(공항 영접)

(2)Accreditation(등록)

(3)Accommodation(숙박)

(4)Art Programs(예술 프로그램)

(5)Accounting(회계)

 

C:

 

(1) Conferences(회의)

(2) Ceremonies and Protocol(의식과 의전)

(3) Competitions(경기)

(4) Communications (Language Services)(소통/언어 서비스)

(5) Coverage(Media)(취재)

T:

(1) Torch Relay(성화봉송)

(2) Tourism(관광)

(3) Transportation and Traffic(Control)(수송과 교통)

(4) Telecommunications(통신)

(5) Technical Services & Technology(기술적 서비스 및 테크놀로지)

 

 

   S:

(1) Security(안전)

(2) Seating(Full Stadia)(경기장 만석)

(3) Scouts(Olympic Youth Camp)(스카우트/올림픽 청소년 캠프)

(4) Services (Volunteer)(자원봉사자 서비스)

(5) Scholastic(Academic Seminars)(학술 세미나)

 

 

4)   서울올림픽의 특징(Characteristics):

 

(1) The Olympics of Unity(단합의 올림픽)

(2) The Olympics of Culture(문화 올림픽)

(3) The Olympics of Compassion(온정 올림픽)

(4) The Olympics of Future Legacy(미래유산 올림픽)

(5) The Olympics of New Era(새 시대 올림픽)

 

5)   서울올림픽 슬로건(Slogan):

 

“The World to Seoul, Seoul to the World”(세계는 서울로, 서울은 세계로)

 

 

3.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을 향하여

 

 

 

1)   성공적으로 개최된 서울올림픽 개최 30년만인 2018년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을 중심으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앞두고 성공으로 가는 대회 조직과 운영을 위하여 서울올림픽을 Upgrade하는 (1)대회이념(Motto)(2)목표(Objectives)(3)비전(Vision)(4)슬로건(Slogan)에 활기를 불어 넣음으로써 IOC, IFs, NOCs, Media, TOP Partners Main Stakeholders들과의 협조체계 구축 및 PR효과에 근거한 A. 대회마케팅(Games Marketing), B. 대회대외인지도(Public Awareness), C. 국가위상제고(National Prestige Enhancement) D. 지속 가능한 유산(Sustainable Legacy)창출에 E. 현장친화적 참여(Engagement)와 소통(Communications) 구체화 작업에 개념적 화룡점정으로 삼았으면 하는 바램임

 

1)   기존비전(Vision):

   

“New Horizons”

 

2)   기존목표(Objectives)5가지:

 

“Winter Games Focused on (1)Economy, (2)Culture, (3)Environment, (4)Peace, and (5)ICT”(경제, 문화, 환경 및 ICT 친화적 동계대회)

 

3)   목표지향 Concept 10가지 구상

 

(1) To Build on Athletes-Oriented Games(선수중심)

(2) To Minimize Cost and Maximize Benefits(경비 최소화-혜택 최대화)

(3) To Guarantee Completely Safe Games(안전 보장)

(4) To Construct Accessibility-Friendly Transport Network(접근 성 친화적 수송교통망 건설)

(5) To Maximize Convenience for Spectators(관람객 편리성 극대화)

(6) To Perform Successful Marketing Strategy & Achievements(성공적 마케팅 전략 및 성과 수행)

(7) To Create and Preserve a Sustainable Legacy(지속 가능한 유산창출 및 보존)

(8) To Develop High-Efficiency and Unique Cultural/Tourism Assets(고효율 및 독자적 문화 관광 자산 개발)

(9) To Create Atmosphere for Nation-wide Engagement & Communications(전국민적 참여 및 소통 분위기 창출)

(10)              To Create the Window of Opportunities for Viable Communications and Cooperation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s(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남북한 간의 실행 가능한 소통 및 협력 기회창출--à한반도 평화 및 통일구현의 디딤돌)

 

*상기 10가지 목표를 기 확정된 슬로건(Passion.Connected./하나된 열정)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하기 위한 활력충전으로 전진(move forward)할 것을 제안함

 

 

4)   대회표어(Games Motto)()구상:

 

(1) “PyeongChang2018 to the World “Peace() and Prosperity() for All”(평창2018 세계 모든 이에게 평강과 번영을)

 

*대회이념 또한 검토하여 추가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됨

 

5)   최종 결정된 평창2018 공식 슬로건(Slogan)

 

2015516일 평창2018 D-1,000일 행사의 하이라이트(Highlight)로써 평창2018 공식 슬로건(하나된 열정)이 공표된 바 있음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7. 25. 09:14

[평창2018 성공개최 최우선 핵심선결과제들 중 집중대상인 친 미디어(Media-Friendly)전략 및 정책구사가 절실하다 (G-200 분기점)]

 

평창2018개막 G-200(724) 고개를 넘어 G-100일 고지를 향해 모두 함께 바쁘게 전진하고 있는 전환점입니다.

 

평창2018성공개최라는 시대적 국가적 사명완수를 위해 자기자신을 내 세우기 보다는 팀워크(teamwork), 팀플레이(team-play), 단체정신(team spirit), 단합(solidarity, unity), 화합(harmony)외에 자기희생(self sacrifice)도 필요한 분기점입니다.

 

+희생=성공(Sweat plus Sacrifice equals Success.)라는 등식이 생각나는 시점입니다.

 

«평창2018은 단순히 평창이 아닙니다. (PyeongChang2018 is not simply PyeongChang.) »

«평창2018은 대한민국입니다. (PyeongChang2018 is Korea. »

«평창2018은 단순히 대한민국뿐만이 아닙니다. 평창2018 2018년 겨울시즌 전세계 올림픽운동의 올림픽가족의 글로벌 수도입니다. (PyeongChang2018 is not just Korea, but the global Capital city for the entire Olympic Movement and the entire Olympic Family at least in the winter season in 2018.) »

 

20세기 가장 훌륭하게 조직된 동계올림픽 개최 사례들 중 백미로 꼽히는 노르웨이 Lillehammer1994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과 IOC마케팅위원장 및 2010년 동계올림픽유치 IOC평가위원장 그리고 IOC집행위원 등을 역임한 Gerhard Heiberg 노르웨이 IOC위원이 전하는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어록 11가지가 시사해주는 메시지내용을 다시 한번 요약 정리하여 전략적으로 곱씹어 분석해 봅니다:

 

(1)   “You need a good working relationship with the Media.” (언론과의 상생 업무관계 필수)---à미디어는 공생관계이며 대회성패의 관건임<대변인실 역할 지대함>

 

(2)   “If you don’t energize the people, you are not a leader”(General Electrics 기업 CEO)(지도자의 최고덕목은 구성원 사기진작)--à직원들(workforce)이 즐겁고 활기차야 조직이 살아나고 성공이 결실을 맺게 됨<다양한 사기진작 방안 조기 마련 및 실행 절실>

 

 

(3)   Pay attention to the details.” (세부 상세사항 장악이 관건)--à 난제는 세부 각론에 있음(Devil is in the detail)<미비 및 애로사항 상세파악 및 사안 별 처리지침 조속 결정이 급선무>

 

(4)   Venue managers’ role is very crucial.” (베뉴 메니저 역할이 성공관건 중 핵심)--à경기장 매니저들이 최전방 정예부대 요원들임 <97% Rule에 입각하여 결정권한조기 양도 및 힘 실어주기 최우선>

 

(5)   “None of us is as good as all of us.” (<아무리 개인역량이 출중해도>구성원합심을 능가하는 것은 것은 없음)--à개인플레이 지양, 팀플레이 지향 <협업체계 MOC 중심으로 집중 전개 바람 직>

 

(6)   “Well-spent money is one of the keys to success.(적재적소에 잘 쓰인 돈은 성공성취 요건 중 하나)--à올림픽은 무조건 적 절약이 능사가 아님<적재 적소 적시 요구 시 돈 아끼는 전략은 올림픽 실패의 지름길>

 

(7)   Home soil athletes should own the podium.(개최국 한국선수들이 메달시상대 점령군이 되어야 진정한 대회개최성공의 척도)--à대회성공 이끄는 마차의 두 개 바퀴 중 하나로써 50%성공요인<한국 선수단에게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각종 편의제공 전략구사>

 

(8)   Smiles give a new blood, a new life, and a new idea.” (미소는 활력 충만으로 새로운 에너지원이며, 생활의 새로운 활력과 새로운 아이디어 백출의 진원지)--à미소 짓는 습관을 위한 분위기 조성<조직 내 유머와 위트 생활화/ 각종회의 시 재미 있고 유쾌한 분위기 조장>

 

(9)   “No better way to showcase Korea to the world than smiles through the Games.(환한 미소가 대회를 통하여 한국을 세계에 각인시켜 전파해 주는 최고의 무기)--à 환한 미소와 따뜻한 인사습성 생활화 (간단한 각국 인사말 숙지 및 활용토록 자료작성-배포-연습>

 

(10)Media should be on a priority list.(언론이 최우선 아젠다 목록에 포함되어야 성공보장)--à미디어에게 철저한 배려전략 구사<대변인실과 방송-프레스 운영 팀 협업을 통한 대회 시 미디어 요구사항 및 필요사항 최대한 수용토록 Contingency Budget 할애>

 

(11) “You delegate, and decentralize your authority.” (<대회기간 중>지휘부의 권한을 위임하고 분권화하라)---à97% Rule준수 도상연습(table tops)/가상연습(simulations)/예행연습(rehearsals) 사전실시<구체적 결정사항 사례들을 사전 리스트화하여 철저 이행방안 숙지 및 현장 실행>

 

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에 있어서 미디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근대올림픽 100주년 기념 올림픽이었던 미국 Atlanta1996대회는 미디어 관계 소홀로 성공올림픽평가의 발목을 잡혔던 사례로 자주 인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최국 미디어가 개최국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은 흔히 대회성공평가 여부의 바로미터가 되곤 합니다.

 

Lillehammer1994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장으로 현장을 직접 몸으로 부딪혀 경험한 Gerhard Heiberg 노르웨이 IOC위원의 생생한 증언이 이 사실을 입증해 준 바 있습니다.

 

올림픽대회에 있어서 미디어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다음과 같이 재 조명해 봅니다:

(1)   “You need a good working relationship with the Media.” (언론과의 상생 업무관계 필수)---à미디어는 공생관계이며 대회성패의 관건임<대변인실 역할 지대함>

 

(2)   Media should be on a priority list.(언론이 최우선 과제목록에 포함되어야 성공보장)--à미디어에게 철저한 배려전략 구사<대변인실과 방송-프레스 운영 팀 협업을 통한 대회 시 미디어 요구사항 및 필요사항 최대한 수용토록 대변인 실 Contingency Budget 대폭할애>

 

(3)   “Media is a necessity, and let’s make the media feel at home during the Games period.” (미디어는 필요 불가결한 가족이며 미디어가 대회기간 중 편안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함)--à대변인 실 필요 예상예산 대폭증액 및 인력강화 필수불가결한 전략임<미디어배려 정책은 대회성공을 가름하는 전략적 투자가치가 높은 사안으로 사료됨>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7. 24. 11:30

[평창2018성공개최 필수요소 100가지 Update(G-200 기준시점)]

 

 

오늘(724)은 평창2018 G-200(패럴림픽기준 G-228)이 되는 날입니다.

 

 

하지만 평창2018동계올림픽 각국 참가선수들을 기준으로 보면 올림픽선수촌이 개촌하는 201821일이 대회참가 시작인 셈이므로 실제로 G-192이 된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IOC가 올림픽 조직운영을 통솔하는 글로벌 최종 결정권자(ultimate decision maker)라면 POCOG은 최종행위 실행자(a final action implementationist) 또는 행동개시 첨병 전시자(action displayer) 또는 행동전개자(action deployer)가 되어야 한다라는 현장친화적 주장이 있어 왔습니다.

 

 

평창2018의 경우, 대회현장총괄 최고실무지휘자 격인 ‘COO’(Chief Operating Officer최고운영책임관리임원)란 직위가 아직 직접 활성화 되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COO기업 내의 사업을 총괄하는 책임자로 사장이나 CEO가 겸임하기도 한다. 기업에 따라 최고업무책임자 · 최고집행책임자 · 업무최고책임자 등으로 폭넓게 쓰이고 있다. 2000년부터 미국의 기업에서 생겨나기 시작해 세계적으로 파급된 직책이다라고 백과사전에 정의되어 있

습니다.

 

 

실제로 지난 73~4일 강릉 La Kai Sand-Pine 리조트 개최 IOC Project Review회의 기간 중 IOC 올림픽관련 수석국장인 Christophe Dubi는 사석에서 평창2018COO가 없음을

인정하면서 모든 올림픽조직위원회에 COO를 반드시 임명할 필요는 없으며 COO가 없는 상태로 올림픽을 치른 전례가 있음을 상기시켜 준 바 있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사실상 IOC가 아직까지는 원거리지원 그리고 대회기간 중에는 COO에 준하는 역할을 POCOG지휘부와 함께 공동으로 협업 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제 평창2018개막까지 G-200(G-192)이란 시점이지만 평창2018이 평창만의 색깔로 디자인하고 평창-Specific’한 대회를 마지막 단계에서 화룡점정(畵龍點睛)해야 되지 않겠나 라는 마음도 일어나는 시점입니다.    

 

지난 2017418일자 KBS TV 멀티미디어 뉴스 "올림픽을 올림픽이라 부를 수 없는 평

"제하의 기사내용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공감되는 대목으로 생각됩니다

그 동안 평창2018이 여러 가지 이유와 IOC와의 상생을 위한 기술적인 협업과정으로 인하여 할 수 없이 인정해 온 부분도 있었지만, 주인의식을 가지고 정당한 주장을 통하여 관철하여야 할 부분(if any)은 모두 적시하여 Olympic Agenda2020의 핵심 기조인 "Flexibility(탄력적 융통성), Sustainability(지속가능 성과 유산 Transparency(투명성)"임을 인식하고 밀고 나아가야(push forward) 하겠습니다.

 

 Ski Jump, Sliding Center, Biathlon, Cross Country Skiing, Snow Board Big Air 5개 핵심 종목이 운집한 알펜시아 클러스터(Alpensia Cluster)에 대하여 기존 "Alpensia Sports Park"대신 "Alpensia Olympic Park" 등 올림픽명칭유산(Olympic Naming Legacy)의 일환으로 재 명명할 것을 간부회의 석상에서 수차 건의해 왔었습니다.

POCOG조직위원장께서도 그러한 취지에 동의하시어 지시하시어 추진하였었고 개최도시 협력 관의 행정적 뒷받침 하에 드디어 IOC도 승인하는 알찬 결실(Alpensia Olympic Park 外 다수)을 맺은 바 있습니다.

 

이제는 남은 시점에서 IOC보다 POCOG이 실질적인 주도권을 행사해야 할 시점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It is now PyeongChng2018’s show-time to take real initiatives, hegemony, and leadership in the operational readiness stage to lead the Games to a great success in history)

 

 

이제 200일도 채 안 남은 기간 동안(2017년 후반부~2018년 初) 처리해야 할 사안과 이슈와 과제가 아직도 많이 산재해 있는 상황이며 현실입니다.

 

 

지난 주 강릉 옥계 소재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열린 부장급이상 POCOG간부 워크숍에서 대회 조정관 실 부장이 대회기간이 개회식~폐회식(2.9~25)이 아니라 올림픽선수촌 개촌일(2.1)부터 폐촌일(3월 말/패럴림픽 기준)까지라고 재정의해 주었습니다.   

 

 

 

“PyeongChang is not just Pyeongchang.  PyeongChang is Korea” (Part I)

 

“PyeongChang is neither just PyeongChang, nor just Korea;

PyeongChang is becoming the Global Olympic Capital in the winter season of 2018.” (Part II)

 

 

 

*평창2018성공 필수요소100가지 순서:

 

가. POCOG의 주요 화룡점정(畵龍點睛) 격의 핵심업무 점검요망제언(33가지)

나. 올림픽대회 성공적 조직 운영에 필요한 핵심 가치(Core Values) (15가지)

다. 평창2018 성공적 개최 핵심 열쇠(Keys to Success) (42가지)

1)   기본개념(Basic Concepts)

2)   목표설정(Objectives):

3)   POCOG 조직문화 설정관련 참고제언

4)   대회조직 핵심 참여요소

 

라. Lillehammer1994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의 우정 어린 조언 (10가지+1)

마. Salt Lake City 2002동계올림픽 선수촌 운영 조직 Bench-Marking

 

<100가지 핵심제언>

 

 

1.   POCOG의 필수 화룡점정(畵龍點睛) 격의 핵심업무 점검요망 33가지(2017):

 


(1) IOC Contribution
수입금증액 방안 철저분석 및 고위 급 화룡점정 식 전략적 우회협상 방안 최종관철 시도


(2)
대회 각종의전(Protocol)서비스에 대한 리허설을 통한 효율적 현장 친화적 예산절감 및 Clients만족유도 구체적 방안마련

 

(1)Talk-through(원탁검토회의---(2)Walk-through(현장검토회의)---(3)Table Tops(도상연습)---(4)Simulations(가상연습)---(5)Rehearsals(예행연습)


(3) 주요 Stakeholders/Clients 및 각국 NOCs참가선수단과의 마무리 지속교신 및 소통강화


(4)
국내 및 해외 홍보(PR) 연계 효과적인 해외 전담 PR Firm (Hill & Knowlton)지정에 따른 효과적이고 집약적 마무리활용

 
(5)
평창2018 G-200일 행사 이후 성화봉송 및 참가국 확대방안 실행 로드 맵(road-map) 수립 및 관철


(6)
올림픽선수촌/미디어촌 관리운영 일일 단위 Simulation매뉴얼 사전작성 및 현장운영 사전점검 실행을 통한 마무리 점검 check-list작성 및 수시 리허설 실시  


(7)
잔여 경기장(Sliding Center/IBSF)국제공인(homologation)과 연계한 관리운영 현장실행방안 점검 check-list작성 및 현장동선 최종점검


(8) MOC
조직 내부에 위기관리상황 신속책임대응 팀(5R<Rapid & Responsible Risk Response- Reaction) 조기구성/가동에 따른 상시 예상모의리허설 실시 및 이와 연계한 미디어 관계정립 점검check-list 작성 및 리허설 실시


(9)
올림픽 성화봉송 스케줄 완성에 따른 국내봉송현장 시나리오에 따른 최종 점검 검증 check-list작성(그리스 올림피아 성화채화 및 그리스 출발 프로그램 포함)


(10)
개폐회식 시나리오 최종 조율 및 점검 및 검증 check-list 작성과 리허설실시


(11)
국제적 지적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Rights) 대상 entity에 대한 최종 마무리 check-list 작성 및 점검


(12)
국제소송 등 국제법관련 예상 매뉴얼 개발 및 대응 방안 연구 검토  


(13)
재정적 및 상업적 준수사항 국제적 처리 연계한 사례개발 및 점검check-list작성


(14)
국내 마케팅 수익금에 대한 IOC 로열티 Cash대신 VIK로 대체 상환 방식 지속 적 협상 및 막후 타결방안 준비


(15)
입장권 국내외판매 숙박연계 패키지 개발 국내외 대행사 협업 및 점검 check-list작성과 아울러 가용 숙소 별 예약현황파악   


(16)
세금부과 잔여 이슈 처리 실행방안 점검 최종 마무리check-list 작성


(17)
올림픽 심볼 포함한 관련브랜드 법적 보호 및 매복 마케팅 현장 예상 가능 구체적 사례 별 적시 및 연계 현장처리방안 Simulation 실시 

 
(18)
국제적 문화행사 (: 올림픽 학술총회개최/if any )대상 사전 점검 및 현황파악


(19) OBS
를 중심으로 IBS내 국제방송관련 제반 현장처리 예상사항 Check-list 작성 및 현장 연계대책


(20)
인터넷 및 SNS휴대통신기기 관련 사항과 잠재적 Hacking관련 대응책 마련 Check-list 작성 및 사례 별 대응방안 리허설 실시


(21)
국내외보험 적용대상 별 처리기준 사전 마련에 따른 Check-list


(22)
불법 내기(illegal betting)도박에 대한 사전처리지침(IOC및 경찰청 연계)마련 및 현장 적발 시 대응방안 리허설 실시

 

(23) 승부조작(match-fixing, competition manipulation)에 대한 예상사례 별 사전처리지침(IOC IFs협업)방안 마련 및 관련 리허설


(24)
신설된 ITA(Independent Testing Authority)주관 도핑관련 이슈처리 종합 check-list작성 및 사전 현장 시뮬레이션 및 리허설실시


(25)
입장권판매 연계 국내외 입장권 구매자 숙박 및 Hospitality Package제공관련 국내대행사연계 현황파악 Check-list 작성 및 사례분석


(26) IT
기술 표준화에 따른 Olympic Family 및 미디어 연계 사전 정보공유 및 Intel 연계 5G 등 기술협업관련 Check-list 작성 및 잠재적 중복우려 조율 방안 사전 마련


(27)
출입국 및 관세관련 평창2018 매뉴얼에 따른 현장전개 Simulation 실시


(28)
국제적 테러 등 안전대책에 따른 Interpol 등과의 협업관련 Check-list 작성 및 예상 시나리오 점검  


(29)
조직위원회와 올림픽 패밀리와의 국제적 예상분쟁 이슈 및 사례 대비 해결방안 등 사전 점검 Check-list


(30)
최종 제9IOC조정위원회(829~31)및 제9Project Review(최종/ 1123~24)회의 대책(향후 각 FA별 평창-Specific RFP추가 제안내용 발굴 및 관철 시나리오 사전 점검 Check-list

 

(31)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일일 선수단장회의 주요 예상이슈 점검과 사전 대응책 마련 및 예상참가국 최다화 방안 실행현황 및 IOC와의 협업 Update

 

(32) MOC(Main Operations Center)의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현장운영실행 및 예상이슈해결방안 사전 시뮬레이션 및 최종 운영지침확정에 따른 현장전개 시 신속 위기대응매뉴얼 검증 Check-list 작성과 지속적인 리허설 실시

 

(33)출도착 공항(인천, 김포, 양양 등)종합상황실(Airport MOC)설치 및 운영 실행방안 사전검토 및 문제점 대비 대응 방안 Check-list와 관련 현장 리허설 실시 (버스수송요구 선수단에 대한 Plan B 가동)

 

 

*도핑관련 독립검사실행 기구(ITA: Independent Testing Authority)?

 

A.  지난 79IOC집행위원회 제1일 차에 ITA설립을 강행 추진하면서(pushing forward with the creation of an ITA) IOC집행위원회는 ITA업무모델(business model) 원칙에 대해 승인한 바 있음

 

B.  ITA는 독립적인 비영리 스위스재단(an independent non-for-profit Swiss Foundation)으로 국제연맹들(IFs) 및 주요 스포츠행사 조직기관들(MEOs: Major Event Organizations)이 세계 반 도핑 규약(World Anti-Doping Code)에 부합하도록 자치적이고 화합적인 방법으로(in an autonomous and harmonized manner) 도핑 통제 서비스(doping control services)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짐

 

C.  ITA설립은 WADA(World Anti-Doping Agency)가 동의한 가운데(endorsed by WADA) 올림픽정상회담(Olympic Summit)에서 촉구된 바 있는 정직한 선수보호하기 위한 탄탄하고 독자적인 글로벌 반 도핑 시스템 구현을 위한(IOCs 12 principles for a more robust and independent global Anti-Doping System to protect clean athletes) IOC 12개 원칙사항들(IOCs 12 Principles) 중 한 가지임

 

D.  평창2018을 앞두고, 또한 IOC의무 및 과학국장(IOC Medical and Scientific Director) Dr. Richard Budgett는 프레스브리핑에서 개략적으로 설명한 바에 따르면, ITA는 추가적 지원(extra support)이 요구될 경우 가용 가능한 IOC전문가들이 합세한 가운데 도핑 통제(doping control)를 책임지고 업무수행(responsible for doping control)을 하는 기구라고 설명됨

 

E.  하지만 Rio2016올림픽에서의 사례에서 이미 드러났듯이, 평창2018대회에서 제재조치 부여(sanctioning)는 독자적으로 결정할 것으로 알려짐

 

F.  책임이관(transfer of responsibilities)사항은 올림픽대회 적용가능 반 도핑 규칙내규에 반영되어(reflected in the Anti-Doping Rules applicable to the Games)있음

 

G.  이러한 사항들은 평창2018 대회 참가와 연관된 IOC 주사기관련 정책(Needle Policy) 및 몇 몇 NOC 과학 및 의무 장비와 관련한 IOC정책과 더불어 79 IOC집행위원회에서 승인된 바 있음

 

2. 평창2018의 성공적 조직 운영에 필요한 핵심 가치(Core Values) 15가지:

(34) ethics:
윤리규정에 맞는 깨끗하고 참신한 분위기 (최순실 국정농단사태에 대응한 현명한 대처)
(35) fair-play: 정정당당한 자세로 시합에 임할 것
(36) honesty:
정직함이 기본이 되는 풍토
(37) friendship:
우정을 통한 화합정신
(38) health: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듦(A sound mind in a sound body)
(39) excellence in performance:
시합에서는 우수함과 우수성을 지향
(40) character and education:
인격과 품성이 깃든 교육
(41) fun and joy:
즐거움과 기쁨 지향<smiling face rather than stone-faced>
(42) teamwork:
일사불란한 협동작업
(43) dedication and commitment:
헌신적 봉사와 책임관철
(44) respect for rules and laws:
준법정신존중
(45) respect for self and other participants:
자기자신 및 다른 참가자들에 대한 존중
(46) courage:
비굴함을 모르는 용기
(47) community and solidarity:
공동체로써의 단결심과 단합

(48)Olympic Agenda 2020 Operational Requirements 최적화 적용 및 활용(융통성/flexibility과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라는 핵심가치에 걸 맞게 POCOGIOC로부터 찾아낼 수 있는 각 부문 별 보물이 많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발굴작업에 임해야 함)

 

 

3. 평창2018 성공적 개최 핵심 열쇠(Keys to Success)

 

1) 기본 개념(Basic Concepts) 6가지: “No better way to show Korea to the world than the successful organization of the PyeongChang 2018”

 

 

 

(49) 최적의 조직위원회 해당 분야 별 팀 구성 (Assemble great team)

(50) 목표달성 공동의식 (Agree on objectives)

(51) 명확한 책임의식 고취 및 책임분야 설정 (Define clear responsibilities)

(52)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운영 문화/분위기 설정 (Establish culture)

(53) 전략적인 회계의 현주소 (Strategic audit: where we are)

(54) 집중, 집중, 집중 (Focus, focus, focus)

 

 

2) 목표설정(Objectives):

 

(55) 회계책임성(Fiscal responsibility)

 

(56) 최적의 스포츠(Great sport)

 

-전 세계와 공유(shared with the world)

 

*NHL프로 아이스하키 소속 선수들의 평창2018에 각국 해당선수단 일원으로 별도 소속되어 NHL신분이 아닌 각국 아이스하키 종목 출전선수 자격으로 실질적 참가 현실 홍보 필요 (NHL은 결코 파견 주체가 아님)

 

(57) 평창 유관지역단체와 공유 및 소통 하는 올림픽 경험(Community shares Olympic experiences though engagement and communications)

 

-입장권(ticketing)

-청소년(youth)

-기념축하 프로그램(celebrations)

-문화 올림피아드(Cultural Olympiad): ‘Everyday, Culture and Festival”

 

(58) 진심과 열정이 녹아 드는 동계올림픽:

-메시지(message: vision, mission, slogan)

-외관(look of the Games/ brand, emblem, mascot, marks, symbols, design, etc.)

-의식(ceremonies)

 

(59) 유산(Legacy)

 

-평판/평가(reputation/result)

-공공기관 기부 기금(endowment)

-시설(facilities)

-동계스포츠 발전 및 확산 중심(winter sports hub): “평창2018 동계스포츠 진흥공단 설립추진

 

 

3) POCOG 조직문화 설정관련 참고제언

 

A.  POCOG 권장 행동원칙(POCOG’s guiding principles)

 

a)   공동작업/협동심 (Teamwork)

 

(60) 모든 해당 프로젝트/이슈에 모든 해당 조직주체 원칙적 관여하기(Involve all appropriate stakeholders in each project/issue)

 

(61) POCOG 조직 내에서는 수직적 사고가 아닌 수평적 사고 갖기(Think horizontally, not vertically, within POCOG’s structure))

 

(62) 다른 견해들도 고려하여 상생의 해결방안 추구하기(Consider other viewpoints and find win-win solutions)

 

(63) 각개격파 보다는 합동작전통한 팀의 개가를 강조하고 인식하기(Emphasize and recognize team successes)

 

(64) 타 부서에 대한 상호 협력하기(Be helpful to others)

 

 

B. 열정과 자긍심 (Passion & Pride): “Passion.Connected.”(하나된 열정)

 

(65) 자신의 업무 수행 시 금메달감의 성과 추구하기(Seek ‘Gold Medal’ performances in your own job)

 

(66) 자기 업무에 대한 애착 갖기(Love what you do)<Self-Confidence>

 

(67) 사소한 성과와 업적마다 사기진작하기(Relish each small victory and achievement)

 

(68) 각 구성원 POCOG 기여도의 역사반영 인식하기(Realize your impact on history while at POCOG)

 

C. 참여와 소통 (Engagement & Communications)

 

(69) 소통함에 진솔하고 직접적이고 정중하기(Be honest, direct and respectful in all your communication)

 

(70) 반응을 수긍하고 방어적 태도 탈피하기(Accept feedback, avoid defensiveness)

 

(71) 개별적이고 전문적인 견지와 방법으로 관련자들과 협조하여 현안사안들에 대한 즉각적인 해결방안 추구하기(Seek prompt resolution to issues with others in a personal and professional manner)

 

(72) 말하기 보다 듣기에 좀더 치중하기(Listen more, talk a little less)

 

D. 청렴성과 투명성 (Integrity and Transparency)

 

(73) 현장에 없는 사람들에게 충실하기(Be loyal to those not present)

 

(74) 하겠다고 말한 것을 행하기(Do what you say you will do)

 

(75) 숨겨진 의도 갖지 않기(Don’t have hidden agendas)

 

(76) 구성원들에게 내재된 다양성을 존중하고 중시하기(Respect and value diversity in others)

 

E. 즐김과 축하 (Fun & Celebration)

 

(77) 자기자신이 아니라 자기 업무에 진지하기(Take your work seriously, not yourself)

 

(78) 모든 회의 시 유쾌한 분위기 조성하기(Encourage laughter at all meetings)

 

(79) 사소한 일로 고민하지 않기(Don’t sweat the small stuff)

 

(80) 다른 사람들도 참여시키는 기회 많이 창출하기(Look for opportunities to include others)

 

(81) POCOG의 권장 행동원칙을 준수하는 직원들을 함께 축하해주기(Celebrate those who demonstrate POCOG’s Guiding Principles)

 

“It gives a new blood, a new life and a new idea.”

 

 

4) 대회조직 핵심 참여요소

 

(82) 외곽 요소(Outside)

 

*기금조성 출처 및 자원봉사자 모집과 현장훈련

 

. 미디어(Media)

 

. 정부(Government)

 

. 스폰서 및 라이센스 업체들(Sponsors and Licensees)

 

. 일반대중(Public)

 

(83) 지원 요소(Support)

 

. 재정(Finance)

 

. 인력(Human Resources)

 

. 법적(Legal)

 

. IOC/KSOC, IPC/KPC

 

(84) 내부요소(Inside)

 

*기획 및 의식(Planning & Ceremonies)

 

. 스포츠(Sport)

 

. 경기장(Venues)

 

. 대회 운영(Games Operations)

 

. 대회 서비스(Games Services)

 

*올림픽선수촌/미디어촌(Olympic Village/Media Village)

*숙박(Accommodation)

 

. 수송(Transportation)

-VAPPS 세심한 발급 및 철저한 관리운영

 

. 기술(Technology)

 

. 안전(Security)

 

. 의식, 외관(Ceremonies, Look)

 

(85) 미디어(Media)

 

“Media Necessity” and “Media-Friendly”

“Let’s make the media feel at home during the Games period.”

 

. 목표(Objectives):

-대회 기금 기증자, 스폰서, 정부 및 공공지원 독려 및 붐 조성하기 위한 신뢰 재창출

 

. 국내 미디어(National Media): 해당 미디어 소통 및 관린(대변인실)

-관계정립 및 이야기 거리 창출도모를 위한 미디어와의 긴밀한 소통과 홍보 지속가능 한 유지 격려

-매월 media briefing 등 정례 간담회 및 및 수시로 테마에 걸 맞는 미디어 친화적 조직운영 “Media should be on the priority list.”

 

. 강원, 평창지역 미디어: POCOG 대변인실 소관

-매달 간담회개최, 매주 기자회견, 매일 최근 동향 기사거리 제공

 

. 국내외 주요 미디어 핵심 멤버들과의 끈끈한 인간관계 지속유지: POCOG위원장(CEO)/사무총장 등 지휘부와 대변인실

 

. 실수 발생 시 인정할 것

 

. 솔직담백 하기(Openness): 보도자료 등 형태로 사전에 모든 자료 아낌 없이 배포할 것

 

-특히, 입장권 프로그램, IOC 특이사항 및 기타 따끈따끈한 토픽기사들 포함 하기

 

. 사실에 입각한 오보내용은 즉각적으로, 적극적으로 정정할 것

 

. 모든 보도관련 통신내용은 문서화 하고 녹취할 것

 

. 창구 단일화(Single Voice Messaging): 모든 미디어 관련 질의내용은 대변인 실로 철저히 이관할 것

 

-악성 인터뷰는 사절/근절(no rogue interview)

-정확한 데이터 완비(accurate data)

-통합된 메시지 유지(unified message)

 

(86) 중앙정부 대책

 

. 경험 풍부하고 인맥이 좋은 분야 별 외부자문역 발탁/추대 및 관리운영하기

 

. POCOG 위원장(CEO) 및 사무총장 격월 제로 해당 정부 협조부처 핵심 관료들과 일대일 회동(one-on-one meetings) 주선하기

 

. POCOG 담당 국장들과 대 새 정부 부처 해당자문역들과 정부 실무진과 광범위한 후속작업하기

 

. 새 정부 부처 핵심 관료 교체 시를 대비한 하부관리들과 긴밀한 관계 지속 유지 필요함

 

 

(87) 지방정부(강원도청, 평창군청, 강릉시청, 정선군청) 대책

 

가. 정치인들을 POCOG편에 서게 하기 위하여 아군 미디어 활용 필수적임 

나. 지방정부 주관 각종 위원회, 세미나 포럼 등에 최대한 자주 참석하기

다. 유 경험, 유능한 조정관 및 직원들 적극 활용하기

라. 지방정부 지도급 인사들과 신뢰관계 구축하기

마. 선심성 발언을 하기 전에 반드시 계약서 작성하기

 

*POCOG 4차 구조개혁 시 개최도시협력관제 신설은 시의적절 한 포석이었음

 

 

 

(88) 스폰서 대책

 

. 폭 넓은 올림픽 마케팅 경험 풍부한 지도급 인사 필수

 

. 위원장(CEO)/사무총장포함 광범위하고 유능한 자질의 세일즈 팀(Sales team)운영

 

. 고 단위 맞춤형, 스폰서를 염두에 둔, 제안서 작성 노하우

 

. 최고급 서비스를 포함한 포괄적인 제반 스폰서 서비스 보장 방안

 

. 항시 대담함과 담대함의 정신무장

 

(89) 공공대책

 

. 신뢰 구축 및 지속유지를 위한 미디어 활용 노력 필수

 

. 상징적인 활동행위는 호의적인 인상을 남김(특히 대회개최 시기가 멀수록)

 

-현물(VIK) 기부행위

-자선단체들과의 공조행위(연말연시 기부활동 홍보를 통한 붐 조성)

-유산관련 혜택발표행위

-학교 및 청소년 프로그램 참여행위 등

 

. 국내 굴지의 기업체들과 각종 단체들과 교회 등 종교단체들과 학교 당국들로 하여금 대회 관련 기획, 자원봉사자 모집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관여시킬 것

 

(90) 대회 성공보장 요소들

 

. 행사와 비즈니스 경험을 겸비한 팀원들을 채용/활용할 것

 

. 자발적 참여가 우러나오는 평면조직(flat organization)으로 하되 역할분담과 결정권 부여 구분은 명확히 할 것

 

. 결정은 신속히 하되 비상 시/유사 시 대비책도 함께 마련할 것

 

. 기획단계에서 제반(예산배정)투자를 잘 해놓으면 대회 기간 중 유익해 짐

 

. 안전관련대책은 대회운영기획 시 반드시 연관시켜 일부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해야 하며 독립적으로 두면 안되므로 연계 및 연동 운영

 

. 예산지출경비항목은 필요불가결’(must-have)바람직함’(nice-to-have)로 차별화 할 것

 

. 리허설과 모의실험(rehearsals and simulations)은 조직위원회 내부 해당 팀들을 결속 시키고 허술한 부분을 찾아내는 데(finding holes) 중요한 단계임

 

. 조직위원회 내부의 대회기간 중 의사결정권은 가능한 한 대폭 하향 이양할 것(97% vs. 3%) “ You delegate, and decentralize.”

 

4. Lillehammer1994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의 우정 어린 조언 (10가지+1)

 

(91)“You need a good working relationship with the Media.” (언론과의 상생 업무관계 필수)

(92)“If you don’t energize the people, you are not a leader”(General Electrics 기업 CEO)(지도자의 덕목은 구성원 사기진작)

(93)“Pay attention to the details.” (세부사항 장악이 관건)

(94)“Venue managers’ role is very crucial.” (베뉴 메니저 역할= 성공관건 중 하나)

(95)“None of us is as good as all of us.” (구성원합심을 능가하는 것은 것은 없음)

(96)“Well-spent money is one of the keys to success.” (적재적소에 잘 쓰인 돈은 성공성취 요건 중 하나)

(97)“Home soil athletes should own the podium.” (개최국 한국선수들이 메달시상대 점령군이 되어야 진정한 대회개최성공의 척도)

(98)“Smiles give a new blood, a new life, and a new idea.” (미소는 활력 충만으로 새로운 에너지원이며, 생활의 새로운 활력과 새로운 아이디어 백출의 진원지)

(99)“No better way to showcase Korea to the world than smiles through the Games.” (한국인의 미소가 대회를 통하여 한국을 세계에 각인시켜 전파해 주는 최고의 무기)

(100)           “Media should be on a priority list.” (언론이 최우선 아젠다 목록에 포함되어야 성공보장)

(100+1) “You delegate, and decentralize your authority.” (<대회기간 중>지휘부의 권한을 위임하고 분권화하라)---à97% Rule

 

 

 

5. Salt Lake City 2002동계올림픽 선수촌 운영 조직 Bench-Marking

 

 

*SLC 2002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선수촌 조직 Benchmarking:

A.  선수촌장(Village Mayor)

B.  부 촌장(Village Deputy Mayor)

C.  분 촌장(Cluster Village Mayor)

D.  선수촌 병원장(별도 조직 운영)

 

(1) 선수촌 관리부장(3개 팀장):

-총무

-인력관리

-물자관리

-시설 및 차량관리

-안내센터 서비스 관리

 

(2) 선수촌 운영부장(3개 팀장):

-국제협력 서비스(IOC, NOCs, VIPs )

-의전 서비스관리

-대표선수단 관리(DRM )

-행사운영 서비스

-출입 서비스관리

-Motor Pool 운영 서비스

 

(3) 선수촌 편익부장(3개 팀장):

-선수촌 식당 운영 서비스

-선수단 도시락 서비스 운영

-위락 서비스(체력단련 장, 사우나 등)관련 운영

-공연전시 서비스

-선수촌 위생 서비스관리

 

 

(4) 선수촌 숙소부장(3개 팀장):

-숙소관리(선수단 별 숙소 배정 등)

-숙소 지원 서비스

-입 퇴촌 서비스 관리

-분촌 지원

 

 

 

*References:

 

-2002 Salt Lake City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Debriefing 자료

- IOC 및 역대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조직 사례 참조

-Gerhard Heiberg 노르웨이 IOC위원 겸 IOC마케팅위원장 겸 Lillehammer1994 조직위원장 어록자료 발췌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7. 21. 08:36

[평창2018 전문직 직원일자리창출 및 재취업알선 작업박차에 kelly services가세하다]

 

 

1)   711일 자 Kelly Services 홈페이지 소식제목은 “kelly 서비스, 평창2018을 위한 채용 및 직원지원 서비스 제공키로 하다”(KELLY SERVICES TO PROVIDE RECRUITMENT AND STAFFING ASSISTANCE FOR PYEONGCHANG 2018)였음

 

 

 

 

 

 

2)   주지하시다시피 지난 619()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POCOG대상 전문직 직원들 재취업지원 설명회가 있었음

 

3)   Kelly Serices는 평창2018 공식 Supporter로 선정되기에 앞서 POCOG현 직원들의 성공적 재취업을 위한 지원서비스에 대한 개요 설명회를 가진 바 있음

 

 

 

 

 

 

 

 

 

4)   국제적인 채용전문 대행사인 Kelly Services는 향후 POCOG임시직원(temporary staff)을 위한 훈련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정규직원(permanent staff)을 위한 재취업알선 프로그램(outplacement programs)에 대한 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5)   Kelly Services는 평창2018동계대회를 최고의 대회로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가장 최근에 합류한 회사(the latest company to get behind the Games )인 것으로 보도됨

 

 

6)   이러한 Fortune 500(Fortune 500대 기업) 직원채용 거대기업(Giant)은 올림픽대회에 생소한 타인이 아니며(no stranger to the Games), Sochi2014대회의 직업경력센터(career center)의 정규직원채용 및 관리책임을 담당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7)   Kelly Services 기업은 1946년에 창립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에 2,600개가 넘는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고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직원채용(a professional and technical staffing), 검색(search), 외부위탁(outsourcing), 및 모든 규모 비즈니스를 위한 컨설팅 해결방법(consulting solutions for businesses of all sizes)을 제공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8)   한국 내 사무소는 2008년에 개설한 바 있으며 인력시장에 존재가치를 단 시간에 어필해 왔다(has quickly established itself in the market place)고 함

 

9)   이희범 POCOG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발언한 것으로 알려짐:

 

A.  “Our thanks go to Kelly Services for their support and enthusiasm for what will be a landmark event for Korea .(한국을 위하여 획기적인 이벤트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Kelly Services의 지원과 열정에 대하여 감사를 표함)

 

 

B.  We have great staff who are all working hard to ensure that the final preparations are on track and the additional training and support they will receive is a great boost for everyone.” (우리는 평창2018대회의 마무리 준비작업이 궤도에 자리매김하도록 확고히 하기 위해 열심히 매진하고 있는 훌륭한 직원들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으며, 그들이 받게 될 추가적인 훈련과 지원은 모든 이에게 커다란 활력요소로 작용할 것임)

 

 

10) 한편 TS Kelly 아시아 태평양 담당 사장(CEO)Takayuki YAMAZAKI는 다음과 같이 발언한 것으로 알려짐:

 

A.   “Employment and training is our business so it is an honor for us to be supporting PyeongChang 2018 to train and work with some of their staff and provide additional recruitment services for the Games.” (고용과 훈련은 우리의 비즈니스이며 따라서 우리가 평창2018 직원들과 함께 훈련과 작업에 임하고 대회를 위한 추가적인 채용서비스를 제공함으로 평창2018 대회를 지원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기도 함)

 

11) 가장 소망스럽기로는 평창2018 사후 동계스포츠 신흥선진국의 위상을 살려 동계스포츠 진흥을 기하기 위한 아시아 동계스포츠 거점 및 핵심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설 평창2018동계스포츠진흥공단” (가칭) 별도 설립추진을 통한 동계올림픽유산 집중관리 시스템구축 및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됨

 

12) 평창2018 조직위원회 전문직 직원 상당수 및 동계종목 대표선수 일자리 창출효과로 새 정부의 공약사항과 부합한 동시에 IOC가 지향하고 강조하는 사후 동계올림픽 제반 유산 효율적 관리 및 중장기 지속가능성 극대화 창출의 최고의 계기이자 기회라는 판단임

 

*References:

-Kelly Services 홈페이지 등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7. 20. 09:46

[평창2018 첫 지속가능 추진파트너(first Sustainability Partners) 발표 취지는?]

 

1)   717일 한 외신 기사제목은 평창2018, 첫 지속 발전가능 파트너 발표하다”(Pyeongchang 2018 announce first sustainability partners)였음

 

 

 

   

    

 

 

 

 

2)  평창2018은 현 시점에서 IOC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TOP Partner)사인 Coca-ColaPOCOG Tier 1 파트너 사인 KT Corporation POCOG의 첫 지속가능 파트너들로써 발표하였음

 

3)   올림픽대회 최 장수 스폰서(the longest continuous sponsor of the Olympic Games)Coca-Cola사는 한국 평창지역에서 수질관련프로젝트(a water quality project)에 현재 참여하여 협업중임

 

4)   IOC TOP(The Olympic Programme)파트너기업인 Coca-Cola사는 두 가지 방법으로 수질개선(the improvement of water quality in two ways)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있음

 

5)   Coca-Cola사가 선도하고 있는 이니셔티브(initiative)로는 물 보관 시스템’(water detention systems)을 설치함으로 일관된 물 보관 수준을 확고히 하려는(to ensure a consistent level of water reserve)것으로 이는 하절 기 땅이 건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to prevent dry soil in the warmer months)

 

6)   또한 그러한 사업으로 야생 생물에게 생태환경을 제공하면서 지역에 생물다양성 개선 목적(aim to provide a habitat for wildlife and aid biodiversity improvement in the area) 도 가지고 있다고 함

 

7)   평창2018의 텔레콤 파트너(telecommunications partner) 사인 KT기업의 경우, 대회영역 너머까지 IT서비스를 제공할 것(provide IT services beyond the Games boundaries)으로 알려짐

 

8)   KT 서비스로 말미암아 강원도의 관광준비태세”(tourism readiness)수준을 개선시켜 줄 것이라고 함

 

9)   KT사는 사상최초로 시골지역인 평창을 세계 곳곳과 연결시켜줄(connect a rural area with the rest of the world for the first time) Uiyaji Wind VillageIT서비스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져 있음

 

10) KT기업은 2014년에 대회 텔레콤 서비스를 제공해 줄 평창2018의 첫 국내 파트너로 발표된 바 있음

 

11) 사상 초유의 5G대회구현을 위한 시스템 창출에 기여할 KT기업의 서비스제공분야에는 무선통신망(wireless communications), 방송시설(broadcasting facilities) 및 기타 기술기반 인프라(technology-based infrastructure)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The KT Corporation are working to provide IT services both at and away from Games venues ©Pyeongchang 2018 (KT=대회 IT시스템제공자/출처: POCOC자료)

 

 

12) 여형구 POCOG사무총장은 Coca-Cola KT의 선도적 이니셔티브(initiatives)는 평창2018대회(2.9~25) 후 해당지역에 혜택을 줄 것이라는 취지의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였다고 함:

 

A.  "The environment and sustainability have been two key issues at the heart of our plans and proposals for the Winter Games." (환경 및 지속가능 테마는 우리의 동계대회개최 계획 및 제안추진 중점사항의 핵심 이슈들임)

 

B.  "We are delighted to announce our first sustainability partners today who are working closely with us on these environmental projects to support and benefit not only those coming to the Games, but also those in the local area that will see the benefits for years to come." (우리는 오늘 이러한 환경프로젝트들과 연계하여 우리와 협업할 첫 지속가능 추진파트너들을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들은 대회참가자들 뿐만 아니라 향후 혜택을 누리게 될 주변지역들의 주민들에도 지원과 혜택이 공히 돌아갈 것으로 전망함)

 

13) 평창2018은 지속가능 이벤트 인증시스템인 ISO20121인증서(certification)를 부여 받게 되는 첫 동계올림픽이 된 바 있음

 

14) 평창2018의 목표는 탄소배출 제로(zero carbon emissions)시대를 선포하는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라고 함

 

15) 지속가능 웹사이트가 이번 달(7) 발진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대회준비 및 운영의 모든 단계를 통하여 대회의 사회적 책무를 집중 소개할 것(to showcase the Games' social responsibility throughout all stages of preparation and operations)으로 알려짐

 

 

*References:

-insidethegames

-POCOG자료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7. 19. 10:51

[평창2018 패럴림픽 글로벌입장권 ResellerJet Set Sports 지정한 배경은?]

 

1)   713일 한 외신 기사제목은 “IPC, 평창2018 패럴림픽 입장권 재판매대행사로 Jet Set Sportss임명하다”IPC appoints Jet Set Sports as ticket reseller for Pyeongchang 2018 Paralympics)였음

 

                       

 

 

2)   Jet Set Sports가 평창2018 동계 패럴림픽대회 각국 패럴림픽위원회들(NPCs)과 한국제외한 일반 관람객 및 국제적 고객들(international clients)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입장권 재 판매 대행사(GATR: Global Authorized Ticket Reseller)로 당당히 지정되었음

 

3)   이러한 GATR임명절차는 IPCJet Set Sports POCOG 3자간의 협약서 체결(signing of an agreement)에 따라 이루어 진 것임

 

4)   GATR은 향후 동계 패럴림픽 관련 모든 입장권 구입을 용이하게 위한 글로벌 클라이언트 입장권 포탈을 확립하여 운영하도록 방안을 검토 할 것으로 알려짐

 

5)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NPCs들은 해당국 자체 구성그룹들의 다양한 필요 수요 충족을 위하여(to meet the diverse needs of their own constituent groups) 경기 별 입장권의 활발한 재고목록에 대한 실시간 접근(real time access to a robust inventory of event tickets )이 가능해 질것임

 

6)   NPCs들은 오는 81일부터 시작되는 클라이언트 입장권 포탈에 접근이 허용될 것으로 알려짐

 

7)   새로운 플랫폼은 전 세계에 분포된 GATR 지사들의 지원을 통해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알려짐

 

8)   만일 어떤 NPCATR(공식허가 입장권 재 판매 대행사/Authorized Ticket Reseller)를 지정하고 싶다면, 아직도 그러한 지명이 가능할 것이며 필요한 서비스 수준에 대하여는 GATR과 그에 따른 합의가 필요하다고 함

 

9)   GATRNPCs, 관람객들 및 기타 클라이언트 그룹들을 대상으로 맞춤 식 경험을 다져나갈 수 있도록(to build a tailored experience) 숙박과 수송 교통 과 그 이상의 것이 포함된 다양한 패키지이용도 가능하도록 도와줄 것으로 알려짐

 

10) 한국을 벗어난 기타 지역에서의 일반 관람객 대상 입장권 판매(general public sales outside Korea)는 오는 821일 개시될 예정이라고 함

 

11) POCOG은 선수들의 친구들이나 가족대상 프로그램의 소유주 지위(the owner of the Athletes’ Friends and Family programme)를 유지할 것이며 선수들과 그들의 가족구성원들에게 이러한 입장권에 대한 요청 방법에 대한 세부사항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함

 

 

 

 

 

The Pyeongchang 2018 Winter Paralympic Games are due to take place from March 8 to 18 ©Getty Images (휠체어 컬링 경험에 나선 Kate Caithness 세계컬링연맹회장<-1>/출처: insidethegames)

 

 

 

12) IPC Jet Set Sports간의 파트너 계약은 지난 201510월 체결되어 발표된 바 있음

 

13) 이러한 협약체결의 핵심은 Rio2016패럴림픽을 기점으로 패럴림픽 대회에 증가 추세에 있는 관람객 참석에 중점을 두고 있다(dedicated to growing spectator attendance at the Paralympic Games)고 함

 

14) 동 협약은 지난 London2012 Sochi2014 대회의 성공 후 이어지는 상업적 견지에서 IPC의 활동반경을 고양시키고자 노력하는 IPC의 진 일보 된 사례로 기록되고 있다(marked a further example of the IPC enhancing its scope in a commercial sense)고 함

 

15) Jet Set Sports는 자매업체인 CoSports가 합류된 상황인 가운데, 주요 스포츠 이벤트 등에서 30년 넘게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 왔다고 함

 

16) Jet Set Sports가 처음 발을 딛고 관여한 대회는 Sarajevo 1984 동계올림픽 대회였다고 함

 

17) Jet Set Sports의 가장 최근 행보를 보면 Sochi2014동계 대회에 관여한 바 있으며, 영국 및 미국을 포함한 많은 NOCs들과 장기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enjoy long-standing relations) 있는 것으로 알려짐

 

 

*References:

-insidethegame

-POCOG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7. 7. 18. 08:59

[반기문 신임 IOC윤리위원장 임명 후 IOC윤리위원회 역할과 파워 강화움직임 포착되다]

 

1)   지난 710일 자 한 외신 기사제목은 “IOC윤리위원회 강화를 다지기 위한 점검요구”(Review calls for strengthened IOC Ethics Commission)였음

 

 

 

(79~10일 로잔느 개최 IOC집행위원회 모습/출처: IOC홈페이지)

 

 

2)   지난 6IOC가 반기문 前 UN 사무총장을 IOC 윤리위원회(Ethics Commission) 위원장으로 지명 및 발표한 바 있었음.

 

3)   해당 임명 확정안건은 오는 9, 페루 리마(Lima) 개최 제131 IOC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최종 승인으로 결정될 예정이며, 승인될 경우 금년 임기가 종료되는 세네갈 헌법재판소장 출신 Youssoupha Ndiaye IOC 윤리위원장의 뒤를 이어 아시아 출신 최초로 IOC윤리위원장으로 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됨.

 

(반기문UN사무총장<-1> 시절 UN총회에 참석한 Thomas Bach IOC위원장<-1>/출처: IOC홈페이지)

 

 

4)   반 전총장은 20071~201612월까지 제8대 공식 UN사무총장을 역임한 바 있음

 

5)   그는 Thomas Bach IOC위원장과 지난 3년 간 긴밀한 관계를 괄목할 만하게 발전시켜왔으며 중차대한 가능 자로써의 스포츠”(sport as an important enabler)라는 가치와 인식을 UN의 지속가능 한 개발 목표 속에 포함시키는 데 지대한 관심을 표명해 온 바 있음

 

6)   그는 2014Sochi개최 IOC총회에서도 기조연설을 한 한국인이며 Sochi2014 Rio2016 동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에서 성화봉송주자로도 활약한 바 있음

 

7)   그는 UN사무총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UN윤리강령(Ethics Code)을 제정 및 자리매김한 바 있음

 

8)   IOC 윤리위원장은 Rio2016이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개최 선출 3일 전에 2009년 브라질 기업가와 연계된 회사로부터 Frank Fredericks나미비아 IOC위원에게 전달된 것으로 혐의가 있는 지불 금을 포함한 케이스들에 대하여 조사하고 있는 숙제가 놓여 있는 상황임

 

9)   IOC윤리위원회는 또한 금년 후반 부 2건의 IOC조사(probes) 예상 완료에 따른 Sochi2014 대회 도핑연루 러시아 개별선수들에 대한 처벌을 결정하는 과정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10) 한편, IOC IOC윤리위원회(Ethics Commission)에 보다 더 많은 독자성을 부여하여 윤리적 위범행위(ethical misconduct)조사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견해가 표출되었다고 함

 

11) 이것은 로잔느 소재 비즈니스 학교인 관리발전을 꾀하기 위한 국제연구소(IMD: 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IOC지배구조(IOC governance structure) 및 제반 과정들에 대한 점검에 따른 우선적 권고사항들(the primary recommendations of a review) 중 하나로 알려져 있음

 

12) IMD는 지난 2016년 착수한 과정 검토 후 총 33개의 권고안을 제출한 바 있음

 

13) IMD는 또한 IOC의 지배구조 관행이 진화적 역할과 증가일로에 있는 사회적 기대치에 부응하도록확고히 하기 위해(to ensure that its governance practices “keep pace with its evolving role and increasing societal expectations”) 향후 10년 간 IOC가 직면할 필요가 있다고 믿는 7가지 딜레마(seven dilemmas)에 대하여서도 식별하여 적시하였다고 함

 

14) 다음은 IMD에서 재정 및 지배구조 담당 교수인 Didier Cossin의 발언내용임:

 

A.  “We do believe that the standards of the IOC around financial flows are good today.” (우리는 IOC의 재정흐름을 둘러싼 표준이 오늘날 양호하다고 믿고 있음)

 

B.  “We have been convinced that the main controls are in place.” (우리는 주요한 통제가 이미 조치되고 있다고 확신해 오고 있음)

 

15) 제안내용들을 담고 있는 전체 리스트가 고려해야 할 많은 것들을 함유하고 있는 반면, 흥미진진한 하계올림픽 유치경쟁의 마무리 주간 중 점검 안이 제시하고 있는 결론사항들의 배포에 대한 IOC가 내려야 할 결정내용이 몇 몇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raised some eyebrows) 바 있음

 

16)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된 2024년 및 2028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권 동시부여(dual award of hosting rights)로 인해 향후 5~6년간의 하계올림픽유치경쟁에 요구되는 시간 적 공백(the five or six-year hiatus )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주의산만 함 없이(without distraction)지배구조와 같은 구조적 이슈들에 대해 IOC가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효과거양도 바라볼 수 있을 것임

 

 

 

IOC director general Christophe De Kepper has said a "proper follow-up" would be implemented for each recommendation ©Getty Images (Christophe De Kepper IOC사무총장/출처: insidethegames)

 

 

17) 올림픽개최권동시부여 이슈는 최소한 연장 기간 동안에는 (at least for an extended period)가장 중요한 판단 요구권한이 탈취당한 것처럼 보이는 향후 일반 IOC위원들(rank and file IOC members)의 역할과 책무에 따른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임

 

18) 흥미롭게도(interestingly), IMD가 식별하고 있는 딜레마들 중 한 가지 사안은 IOC위원들의 질과 독립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하여 IOC위원 지명과정을 정규적으로 점검할 필요성(a need to “regularly review the member nomination process to continuously reinforce quality and independence” of the membership)

 

19)  제안내용 중에는 지정학적 긴장과 재정적 관심 증대와 함께, IOC가 향후 어떻게 IOC위원들 심중의 결정적 독립성을 유지하고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With the rise of geopolitical tensions and financial interests, how can the IOC maintain and reinforce the crucial independence of mind of IOC members?)에 대하여서도 질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20)  NOCs IFs에게 특히 관심의 대상이 될 것 같은 권고사항에 대하여 IMD는 한편으로는 자금배분(money distribution)양호한 지배구조의 최소한의 표준’(minimum standards of good governance)과 연계되어야 함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짐

 

21) 기자회견 중 Christophe De Kepper IOC사무총장은 IOC가 각 권고제안사항들에 대하여 각각 적절한 후속조치실행을 준비하고(would implement a ‘proper follow-up’) 있는 것으로 언급하였다고 함

 

22) 하지만, 그는 권고제안사항들 모두에 대한 실행을 위한 약속에는 미치지 않았던 것(stopped short of pledging to implement all of them)으로 알려짐

 

23) 검토과정에는 기자들 같은 외곽기관들로부터의 기여한 제안내용들도 포함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음

 

24) 현재 IOC윤리위원회는 윤리 및 이행여부점검 감사관(CECO, Chief Ethics and Compliance Officer)과 함께 조사행위를 수행하고 있지만 IMD는 이에 대해 IOC윤리위원회가 더욱 독립적인 조사에 착수하는 주도권을 쥐고 움직여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아울러 알려졌음

 

 

*References:

-IOC 홈페이지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