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8. 6. 4. 12:31

[우리들교회 김양재목사님 수요예배 "적자생존의 부활 법131가지" 어록과 "구원의 확신이 축복 중 축복"인 이유]

 

 

 

 

 

도피성에서 낮은 자,

 

새 한 마리 값도 안되니 겸손할 수 밖에 없는 자,

 

이름도 빛도 없고 생사여탈권 조차 없어 비참의 극치에 이른 종과 같은 자가 되어 세상이 가증이 여기는 존재가 될 때 비로서 아버지 품 안으로 돌아오라는 사인(Sign)이 되어 주님의 평강이 주어진다고 하시는 김양재목사님의 부활절 주일예배 말씀 한 구절이 생각나는 부활절 D+1일차 월요일 아침이었습니다. 

 

당시 수요예배 참석 3개월 만인 지난 2016 323(부활절 D-4) 말씀 사모됨에 이끌려 수요예배에 참예하였습니다.

 

김양재목사님의 말씀은 삶에서 묻어 나오고, 간증을 통해 우러나오니 심금이 울려지고 기도가 우러나오나 봅니다.

 

말씀 내내 은혜가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적지 않고 듣는 것에 집중하려 해도 자꾸 적어 내려가게 됩니다.

 

그래서 생물학적으로 ‘생물의 생존 경쟁의 결과, 환경에 적응하는 것만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것은 도태되는 현상’이란 기존의 적자생존(適者生存)의 사전적 의미가 우리들교회 예배현장 버전인 ‘적는 자만이 살아 남는다’의 ‘적자생존’의 뜻으로 부활했나 봅니다.

 

어떤 사람이 배설물을 내놓는 (우리들교회) 화장실에서 본 집사님들의 눈빛이 사뭇 달라서 교회 등록을 했다는 간증이 우리들교회 집사님들 믿음의 현주소라고 하십니다.

 

부모님을 전도해서 큐티하게 하고 목장에 가게 해 드리는 것이 효도이고 사랑 이며 각자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이 사랑이고 효도인데 우리는 구원 때문이 아니라 내 명예, 체면 때문에, 내 유익을 위하여 부모를 모신다고 하시니 찔림이 걸어 들어옵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이 외로운 것이고 다른 것은 부족해도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있는 것이 축복이며 묵상 자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묵상하는 것이 결론이 되어야 한다라는 말씀이 은혜롭습니다.

 

파울로스(Paulos/못난 자, 작은 자)와 둘로스(Doulos/새 한 마리 값도 안 되는 존재, )로 자기자신을 소개하는 것이 전도하는 것이고 말씀을 인식하며 알고 걸어가는 것이 고난을 덜어 주시는 것이며 대형사고를 미연에 막아주시는 것이므로 복음은 장차 받을 환난을 대비한 예방주사인가 봅니다.

 

우리는 누구보다 주님이 기억해 주시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해야 하는데 자기부인을 하면 도와줄 자가 있고 그것이 축복이라고 하십니다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체가 약한 것이다(The spirit is willing, but the body is weak. 마가복음 14:38)”라는 말씀이 내 믿음의 현주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구원 때문에 심각해야 하는데 시험이 있는 이유는 심각하지 않아 잠을 자니까 생기는 것이며 구원을 위해서는 나 혼자와의 싸움이며 이 땅에서 별 인생이 없는 것을 알면 세상 일에 목 매지 않게 되는 것이고 묵묵히 오늘 내 상황을 그대로 살아내야 한다고 잔잔히 설파하십니다.

 

구원을 생각하면 세상에는 좋고 나쁨이 없는 것이고 ‘덤으로 사는 인생이 뭐 더 할말이 있을까?’에서 목사님의 복음전파 철학이 느껴집니다.

 

처한 상황에서 하나님만을 믿고 오늘을 평강으로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데 예수님처럼 믿음 좋은 사람이 옆에 있으니까 졸려서 깨어 있지 못하는 제자들같이 그 만큼 힘든 것이라고 해석해 주십니다.

 

영적으로 피곤한 사람은 육적으로도 피곤한 이유는 신앙고백이 없어서 피곤한 것인데 좋은 일이 있어야 피곤하지 않는 법이고 늘 다른 사람에게 탓을 돌리니 피곤한 것으로 자기부인의 기도 없이는 인생이 피곤할 수 밖에 없다라고 ‘영적 및 육적 피곤 론’에 대해 정리해 주십니다.

 

나는 간 곳이 없다라는 듯이 기도를 해야 하며 진짜 변하지 않고 가는 것은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므로 자칫 남을 잡아 죽이는 검과 뭉치(swords and clubs)가 될 수 있다고 하십니다

 

가롯 유다처럼 지질하다고 생각되는 공동체를 떠나서 럭셔리(Luxury)한 공동체를 찾는 모습이 내 모습입니다.

 

죽기로 작정하면 분별이 잘 되는 법인데 마찬가지로 손해 보기로 작정하면 그때서야 분별이 잘 된다고 하시니 일상생활에서 적용해 보아야 할 보석 말씀입니다.

 

복음보다 더한 교양은 없는 것이며 유다 같은 사람은 복수의 대상이 아니고 친구라고 불러주어야 하는 것으로 누구든 날 보고 ‘가증하다’라고 하면 ‘맞다’라고 해야 한다라는 말씀을 적용하는 것이 장차 받을 환난을 미리 알려주시고 보호해 주시려는 보혜사 성령님이 선사하시는 수요예배의 복음 선물임을 깨닫고 감사할 것 밖에 없는 날마다가 되기를 원합니다.

 

 

[김양재목사님 수요예배(2016323/마가복음 14:1~ 52)말씀 어록 131가지 정리]

 

 

1)예수님 12제자는 같은 편 공동체에 속했지만 인정 받지 않는 헌신을 하기가 힘들다

 

2)세상 것들을 내려 놓고, 버려놓고 매일 십자가 지는 인생이 힘들지만 즐겁고 보람이 있기에 십자가 지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3)인간은 선하지 못하므로 힘든 십자가 지는 적용이 어려운 것이다

 

4)막달라 마리아(Mary Magdalen)는 성품을 뛰어넘는 헌신을 하기에 그래서 장례준비를 하는 것으로 삼백 데나리온이 넘는 값 비싼 향유를 예수님께 부은 것이다

 

5)믿음은 사람의 일을 뛰어넘어 사람의 일보다 구원의 일을 할 수 있게 한다

 

6)(적용) 날마다 내가 감당해야 할 구원의 일과 사람의 일은 무엇인가?

 

7)구원의 일과 사람의 일은 믿음의 선택에 달려있다

 

8)선택으로 그 사람을 분별하게 된다.

 

9)날마다가 선택의 연속이기에 시간을 가지고 믿음의 선택으로 사람을 분별하게 된다

 

10)말씀을 듣게 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 없다

 

11)너무 중요한 일이 구원이기에 2,000년 넘어 지속되어 온다.

 

12)구원 때문이 아니라 내 명예, 체면 때문에, 내 유익을 위하여 부모를 모신다

 

13)각자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이 사랑이고 효도이다

 

14)사랑과 효도란 일상생활을 잘 사는 것이다

 

15)부모님을 전도해서 큐티하게 하고 목장에 가게 해 드리는 것이 효도이고 사랑이다

 

16)묵상 자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묵상하는 것이 결론이 되어야 한다

 

17)다른 것은 부족해도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있는 것이 축복이다

 

18)말씀대로 사는 것이 외로운 것이다

 

19)파울로스(작은 자)와 둘로스()로 자기자신을 소개하는 것이 전도하는 것이다

 

20)구원 때문에 간다고 할 때 세상에서는 모두가 비웃는다

 

21)인식하며 알고 걸어가는 것이 고난을 덜어 주시는 것이고 대형사고를 미연에 막아주시는 것이다(복음은 장차 받을 환난을 대비한 예방주사)

 

22)구속사를 제일 비난하는 자가 가까이에 있을 수 있다

 

23)훈련 받는 자들 중에 있을 수도 있다

 

24)누구보다 주님이 기억해 주시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해야 한다

 

25)인간적인지, 영적인지의 판가름은 시간이 가면 하나님이 구별해 주신다

 

26)전체는 아니더라도 한 부분은 하나님이 쓰신다

 

27)(적용) 같은 믿음인줄 알았다가 배신 당한 적이 있나?

 

28)급한 일과 중요한 일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29)가난한 사람들 보다 예수님 장례준비가 더 중요한 것을 마리아는 알고 향유를 붓는 것이다

 

39)당해 보는 것이 축복이다

 

31)당해 보지 않으며 내 것이 되지 않는다

 

32)(적용)근사한 호텔 점심 사준다고 하면 예배는 다음 주에도 있으니까 예배를 넘겨주진 않나?

 

33)예수님이 다 알려주시고 뻔히 보이는 데도 심각하지 않으니 못 알아본다

 

34)물어보면, ‘내가 왜 호텔에서 점심을 먹어?’ 혹은 ‘내가 왜 예수님을 팔아?’라고 한다

 

35)13년 교회 경력이 있어도 경건은 모양과 무늬만 있다

 

36)세상적으로 잘났다고 생각하며 말씀이 안 들린다

 

37)다시 말해서 하나님께로부터 축복 받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이다

 

38)자기부인의 기도는 기복기도와 차원이 달라서 몇 시간을 해도 힘들지 않다

 

39)오픈도 하나님이 함께하셔야 할 수 있다

 

40)오픈은 자기 믿음대로 종류별, 장르별로 하게 되는 것이다

 

41)자기 부인이 없는 기복기도는 욕심으로 하기 때문에 자기 열심으로 열 시간도 기도한다

 

42)예수님 믿는 것은 원함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43)자기부인을 위한 기도를 해야 하는 것이다

 

44)힘들면 믿음의 실체가 드러난다

 

45)자녀는 내 자신이기에 자기부인이 안 되며 직면하고 싶지 않아 한다

 

46)자녀는 내가 발가벗긴 기분이라서 자식문제는 덮고 가고 싶어 한다

 

47)못난 자, 멸시 받는 자인 둘로스가 되어야 한다

 

48)자기부인을 하면 도와줄 자가 있고 그것이 축복이다

 

49)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체가 약한 것이다(The spirit is willing, but the body is weak. 마가복음 14:38)

 

50)육이 무너지는 만큼 영이 세워진다

 

51)마리아의 헌신에 아무도 심각하지 않다

 

52)구원 때문에 심각해야 하는데 시험이 있는 이유는 심각하지 않아 잠을 자니까 생기는 것이다

 

53)구원을 위해서는 나 혼자와의 싸움이며 이 땅에서 별 인생이 없는 것을 알면 세상 일에 목 매지 않게 된다

 

54)오늘 내 상황을 그대로 살아내야 한다

 

55)구원을 생각하면 세상에는 좋고 나쁨이 없는 것이다

 

56)덤으로 사는 인생이 뭐 더 할말이 있을 까?

 

57)처한 상황에서 하나님만을 믿고 오늘을 평강으로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58)믿음 좋은 사람이 옆에 있으니까 그 만큼 힘든 것이다

 

59)예수님은 기도하시고 제자들은 자면서도 눈이 무겁고 옆에 있는 사람은 보기만해도 피곤하다

 

60)신앙고백이 없으면 누가 옆에 있어도 피곤하다

 

61)말씀에 서 있는 것밖에 피할 길이 없다

 

62)말씀이 없으면 그 어떤 것이 와도 기쁨이 없고 피곤만 쌓인다

 

63)내게 성령이 없으면 잠시 졸았다가도 피곤해 진다

 

64)가인은 ‘획득’이란 뜻이고 아벨은 ‘허무’라는 뜻인 것처럼 세상일이 다 그렇다

 

65)그래서 모든 것 다 주었는데도(가인=획득)피곤하다고 한다

 

66)자기부인과 자기직면이 너무 힘들고 피곤하다

 

67)자기 믿음의 분량대로 상처 받고 떠나간다

 

68)주님께 고백하는 것이 토스(toss)인 것이다

 

69)긍휼히 여기는 마음과 마음이 무거우면 정상이나 못 이겨 우는 것은 주님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며 주님께 toss 안하고 혼자 스트레스를 짊어지기 때문에 그렇다

 

70)내가 피곤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피곤하지 않는 비결이다

 

71)말씀이 그 사람을 변화시킨다

 

72)내가 형편무인지경임을 고백해야 한다

 

73)사람에게는 진실이 제일 중요하다

 

74)영적으로 피곤한 사람은 육적으로도 피곤하다

 

75)신앙고백이 없어서 피곤하다

 

76)좋은 일이 있어야 피곤하지 않는 법이다

 

77)다른 사람에게 탓을 돌리니 피곤한 것이다

 

78)자기부인의 기도 없이는 인생이 피곤할 수 밖에 없다

 

79)'나는 간 곳이 없다'라는 듯이 기도를 해야 한다

 

80)진짜 변하지 않고 가는 것은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81)남을 잡아 죽이는 검과 뭉치(swords and clubs)가 될 수 있다

 

82)가롯 유다처럼 지질하다고 생각되는 공동체를 떠나서 럭셔리한 공동체를 찾는다

 

83)(적용)나는 순식간에 예수님을 파는 자인가?

 

84)어떤 사람이 배설물을 내놓는 (우리들교회) 화장실에서 본 집사님들의 눈빛이 달라서 교회 등록을 했다는 간증이 우리들교회 집사님들 믿음의 현주소다

 

85)아끼고 가까운 제자들에게는 야단을 치시는데 검을 빼 대제사장 가야바의 충실한 종 말고의 귀(the ear of Malchus)를 떨어뜨리는 베드로에게는 ‘사단아 물러가라’라고 하시고 요한에게는 우레의 아들이라고 하시지만 거리가 있는 가롯 유다에게는 ‘친구여!’라고 하신다

 

86)끌려가시는 마당에 예수님은 대 제사장 가야바의 충실한 종 말고의 잘린 귀를 만져 붙여 주시고 가시니 얼마 바쁘신가?

 

87)한 마디의 말에도 죽어 넘어진다

 

88)유다는 상처가 많아서 예수님이 발을 씻어 주셔도 팔아 먹는다

 

89)신앙고백이 확실치 않으면 교양 있는 말, 좋은 말만 해 주게 된다

 

90)죽기로 작정하고 또 손해 보기로 작정하면 진짜가 보인다

 

91)손해를 안 보려고 기를 쓰면 진짜가 안 보인다

 

92)죽기로 작정하면 분별이 잘 된다

 

93)마찬가지로 손해 보기로 작정하면 그때서야 분별이 잘 된다

 

94)이혼하려고 작정 할 때 이혼할 이유는 수도 없이, 말도 안 될 만큼 엄청 많게 되는 법이다

 

95)선택하는 것을 보면 믿음이 보인다

 

96)나를 죽이려고 할 때 ‘나를 죽이라’고 하면 마음에 평강이 깃든다

 

97)부들부들 떨면 두려움만 쌓인다

 

98)말씀이 없으면 자녀를 잘 키우지 못한다

 

99)엄마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커닝도 마다하지 않는 것이 자녀다

 

100)복음보다 더한 교양은 없는 것이다

 

101)고난이 없는 사람은 그 자식이 우상이다

 

102)혼자서는 구속 사가 잘 깨달아지지 않으니 공동체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103)‘우리들교회 신학’으로 무장하면 어느 곳에서도 선교와 전도가 가능하다

 

104)전도도 선교도 즐겁고 재미있게 감사하며 해야 한다

 

105)가장 영성 있는 사람은 즐거워하는 사람이다

 

106)예수님은 목적은 죽기로 작정하고 골고다로 가시어 죽으시는 것이다

 

107)목적지는 겟세마네(Gethsemane)가 아니라 골로다(Golgotha)인 것이다

 

108)졸아도 말고의 귀를 잘라도 베드로가 수제자인 것이다

 

109)검은 검에 망하고 혈기는 혈기로 망하며 자녀가 힘인 자는 자녀로 망하고 권력에 의지하면 권력으로 망하게 된다

 

110)구원의 일을 막는 것이 사단의 일이다

 

111)불신결혼은 사단의 일이다

 

112)평소 깨어있지 않고 졸고 또 졸고 있기에 혈기가 나는 것이다

 

113)우리의 종착역은 겟세마네가 아니고 골고다다

 

114)세상은 성경을 이루는 역사다

 

115)그래서 역사가 (예수님의 이야기인) History이다

 

116)구약은 오실 예수님, 신약은 오신 예수님의 이야기다

 

117)간증은 성경을 이루어 내는 것이다

 

118)(적용) 내가 검과 뭉치를 잡고 있는 것은? 큐티인가?

 

119)검과 뭉치는 다른 사람을 정죄하는 (rebuke)것이다

 

120)내가 설사 암에 걸렸더라도 식구들의 힘든 것을 처리해 주는 것이 제자도인 것이다

 

121)지금은 아니라도 후에는 알리라

 

122)하나님을 팔고 혈기 부리고 도망가는 제자들의 모습과 그 제자들이 기억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대조된다

 

123)십자가 지고 죽는 기막힌 모습의 예수님

 

124)예수님을 버리고 도망한 제자들을 용납하시려고 가는 데로 놔두시며 말고의 귀를 붙여 주시고 기어이 십자가를 지신다

 

125)남의 작은 근심을 덜어 주고 가신 것이다

 

126)배신을 당해도 그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다

 

127)나는 가고 없고 십자가만 지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128)유다에게는 말씀이 안 꼿힌다

 

129)내 힘으로 되는 것이 없는 것이다

 

130)유다 같은 사람은 복수의 대상이 아니고 친구라고 불러주어야 한다

 

131)날 보고 ‘가증하다’라고 하면 ‘맞다’라고 해야 한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8. 6. 4. 10:44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2018년 아시안게임 이후 2032년 올림픽유치희망배경 스케치]

 

 

62일자 한 외신기사제목은 인도네시아가 2032년 올림픽개최를 원한다고 자카르타-팔레방 2018년 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 주장하다”(Indonesia wants to host 2032 Olympic Games, Jakarta Palembang 2018 President claims)였습니다.

 

 

 

(Erick Thohir/출처: insidethegames)

 

 

Erick Thohir 2018년 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에 따르면 인도네시아가 2032년 올림픽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목표를 세우고 있다(Indonesia is targeting a possible bid for the 2032 Olympic Games)고 합니다.

 

 

Thohir조직위원장은 오는 92일 아시안게임폐회식참석차 Thomas Bach IOC위원장이 자카르타를 방문하는 시점에 인도네시아가 14년 후 2032년올림픽개최제안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이태리 Serie 'A' club Inter Milan축구클럽구단주이며 인도네시아 상위급 기업인(a high-profile Indonesian businessman) 출신Jakarta Palembang 2018 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은 2032년 올림픽에 관한 한 인도네시아가 아시아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한 후보(the most viable Asian candidate for the 2032 Games)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다음은 Thohir조직위원장이 CNN Indonesia와의 인터뷰 발언내용입니다:

 

 

A.  "The possibility of our competitors is only African and Asian countries, and Asia does not have China, Japan or South Korea, only India." (인도네시아의 경쟁후보로는 아프리카와 아시아국가들뿐인데 아시아의 경우 중국, 일본과 한국은 아니고 오직 인도 뿐임)

 

B.  "This is the first time the IOC President has come to the close of the Asian Games, he will stay three days in Indonesia. (IOC위원장이 아시안게임 폐회식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인도네시아에 3일 간 체류예정임)

 

"

 

Thohir조직위원장은 Bach IOC위원장이 아시안게임 개회식보다는 폐회식참관을 선택함으로써 아시안게임의 성공개최를 볼 수 있을 것(so he could see the "success" of the Asian Games)이라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IOC President Thomas Bach is expected to attend the Closing Ceremony of the 2018 Asian Games ©Getty Images(Thomas Bach IOC위원장/출처: insidethegames)

 

 

 

인도네시아는 오는 818~92일 자카르타-팔렘방 두 개 도시에서 열리는 메가 스포츠 이벤트기간 동안 개최역량을 과시하기를 희망할 것(will hope to showcase its hosting credentials during the multi-sport event )이라고 합니다.

 

 

인도의 경우 인도올림픽위원회 Narinder Batra위원장이 2026년 청소년올림픽(YOG) 2030년 아시안게임과 더불어 2032년 올림픽유치의사를 언급한 후 2032년 올림픽개최에 진지한 관심표명(expressed a serious interest in staging the 2032 Olympics)을 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인도의 Mumbai가 잠재적 인도 청소년올림픽개최후보로 떠오르고 있다(emerged as a potential Indian Youth and Summer Olympic Games candidate )고 합니다.

 

하지만 Bach IOC위원장은 2032년 올림픽에 관한 논의는 유치과정이 채 시작도 되기 전이므로 아직 시기상조(discussions on 2032 were premature as the bidding process has not started yet)라고 경고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32년 올림픽후보로는 호주도 또 다른 후보가 될 수 있는 바 Gold Coast 2018년 영연방대회(Commonwealth Games)를 지난 4월 개최 한 후 Queensland가 유치타당성을 저울질 하고 있는(pondering the feasibility of a bid)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지금까지 어떠한 올림픽대회나 이벤트를 개최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Indonesia has never hosted any Olympic event.)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6. 3. 16:32

[우리들교회 Bible큐티(QT)묵상어록Update(돈지갑이 회개해야 진정한 회개)]

 

 

오직 할 수 있는 말은 내가 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셨는데 나는 아직도 욕심을 부리며 더 많이, 더 높이, 더 빛나게해 달라고 떼 부리는 기도의 연속입니다.

 

진정한 감사가 없어서 일 것입니다.

 

이 시대에 순종은 혈기를 내려 놓고 내다 버리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모세도 혈기 때문에 역시 가나안 입성에서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모세가 죽음에 순종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막으시는 그것에 순종할 때 나의 죽음도 모세처럼 아름다울 수 있다고 하십니다.

 

리더십은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내 앞에 놓인 길을 열심히 걸어갈 때 내 뒤의 사람들이 저절로 끌려오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내가 죄인이고 새 한 마리 값도 안 되는 무력한 존재임을 깨달은 사람은 하나님의 종으로 불리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중 안다고 하십니다.

 

말씀은 우리 앞을 가로막는 물(요단강물) , 증오의 물, 열등감의 물, 탐욕의 물, 슬픔의 물을 다 그치고 온전히 끊어지게 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주님이 다 해준다고 하십니다.

 

북한을 도우려고 마음만 먹어도 하나님께서 필요한 물질을 채워주신다고 하시니 할렐루야입니다.

 

우리의 문제는 부족함이 아니라 만족하지 못하는데 있다고 하시는데 조건 없는 감사가 모든 사람을 화목하게 한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이론으로만 알아서는 안되며 사소한 것이라도 말씀을 실제 삶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이 큐티의 의미라고 하십니다.

 

큐티는 단순히 시간을 내서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 내 죄를 발견하고 그 죄를 날마다 회개를 통하여 제거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1)   그리심 산(Mt. Gerizim/해발 868m): 팔레스타인 중부 골짜기 세겜 중심 남쪽 산 (축복의 산)

(1) 모세의 축복의 율법 선포한 산

(2)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 했던 산

(3) 여호수아가 세운 여호와의 성소가 있던 산

(4) 공생애 당시 예수님이 만난 사마리아 여인 역시 그들의 예배 처는 그리심 산임을 강조( 4:20-21)

 

2)   에발 산(Mt. Ebal): 세겜 북방에 위치  일명 저주의 산

(1)       ‘벌거숭이 산’, 민둥산’이란 뜻.

(2)       사마리아 지방에 있는 아이 성에서 북쪽 약 32㎞ 지점에 위치한 해발 925m의 높은 산. 계곡에서부터 367m 높이에 솟아 있음

(3)       맞은편 그리심 (일명 ‘축복의 산’)보다는 약 58m 더 높음

(4)       가나안 땅으로 진입할 때 이 산에서 저주의 율법이 선포되도록 했었고 또 여호와를 위한 돌단을 쌓도록 했었다( 11:29; 27:4-26; 8:30, 33).

(5)       이곳에 율법을 새긴 돌을 세운 것은 율법을 범한 자에게 엄중한 경고를 주기 위함

 

<누가 복음>

3)   주님이 안수하사 평생 꼬부라져 있던 내 마음을 펴 주심에 감사

4)   이 시대 혈기와 생색이라는 혈우병을 멎게 하시고 꼬부라짐을 펴 주심

5)   귀신들려 꼬부라진 여인의 몸을 통하여 초라하고 누추해도 모든 사람에게 쉼을 줄 수 있는 통로가 하나님 나라의 겨자씨

6)   환난 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일을 당하여도(삼상: 22:2) 아무 일에도 쓸모 없을 것 같은 자들이 바로 하나님나라를 확장시키는 누룩

7)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님나라에 참여할 자는 예수님 믿고 회개한 사람

8)   내가 높아 지는 기분은 거절하기 힘든 유혹이지만 겸손은 이렇게 높아진 기분을 포기하고 자기를 낮추며 골짜기로 내려가는 것

9)   내게 갚을 수 없는 사람들을 도와줄 때 하나님은 반드시 이를 기억하시고 때가 되면 그 수고를 인정받고 높임을 받게 하실 것임

10)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오 땅에도 거름에도 쓸 데 없어 내버리느니라”(14:34~35)(Salt is good, but if it loses its saltiness, how can it be made salty again?” “It is fit neither for the soil nor for the manure pile, it is thrown out.”(짠 맛이 없는 소금이 있을 수 없듯이 희생이 없는 제자도도 있을 수 없다-주님을 위해 자기 소유를 포기하고 세상을 정화시키는 소금으로써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을 주님을 찾고 계심)

11) 생색이 무서운 이유는 구원을 가로막고 기쁨을 빼앗기 때문(불평하는 맏아들의 비유)

12)  한 영혼의 구원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기쁠 때 기뻐하디 못하고 누릴 때 누리지 못한다

13) 세상에서는 돈과 명예가 최고지만 하나님나라에서는 사랑과 사람이 최고의 가치다

14) 돈지갑이 회개해야 진정으로 회개한 것이다

15) 물질을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참 회개의 증거다

16) 물질의 사용은 믿음의 리트머스 시험지와 같다

17) 영원하지 않은 것으로 영원을 사는 것이 최선의 물질사용이다

18) 하나님보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영적 간음이다

19) 확실한 말씀을 믿고 회개의 권고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구원을 얻는다

20) 이적보다 말씀이 우선이다

21) 인정과 칭찬을 기대하는 것은 하나님대신 자기자신을 섬기는 것과 같다

22) 참된 신앙은 진리에 순종하고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고정관념과 선입견이 경계선을 없애는 것이다

23) 예수가 없는 모임은 아무리 대단해도 사망의 모임이고, 생명이 없는 사람들끼리 모여 있으면 죽음만이 전염될 뿐이다

24) 명예와 권세와 재물을 쌓는 세상을 부러워하거나 헛된 소망을 갖지 말고 날마다 회개를 이루는 생명의 삶을 살아야 한다

25)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26) 주님은 가족을 버리는 자가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신다

27) 가족을 버리는 것= 가족을 떠나거나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1) 가족을 구원의 관점으로 보고 객관화한다는 의미이며, 내 욕심대로 가족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2) 하나님의 마음으로 가족을 바라보고 대하는 것이다

28) 가족에 대한 내 생각을 내려 놓을 때 하나님이 나의 가족을 책임져 주신다

29) 우리에게 물질이 필요한 이유는 대개 가족을 위해 쓰려고 하는 것이기에 가족을 내려놓아야 물질도 내려놓을 수 있다

30) 주님은 가족을 구원의 관점으로 보고 섬길 때 이 땅에서 가족이 잘되는 것 뿐만 아니라 내세에 더욱 중요한 영생으로 갚아주신다고 약속 하신다

31) 마태복음의 달란트의 비유에서( 25:14~30) 차등 있게 달란트가 주어지는 것이 사람에 따라 소명과 은사에 차이가 있음을 보여 준다면, 누가 복음에서 동일하게 한 므나(mina)씩 주어진 것은 하나님이모든 성도에게 동일한 기회를 주신 것을 의미한다

32) 하나님은 우리가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잘 활용하여 하나님나라를 위한 이윤과 열매를 남기길 원하신다

33)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잠시 맡겨주신 것이지 내 것이 아님에도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 내 것으로 착각해서 일부도 드리기 싫어한다

34)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을 만큼 나와 육의 성전이 무너지고 영의 성전이 세워져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오신다

35) 고난과 박해가 최고조에 이를 때 구원의 여명이 밝아온다

36)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이름이 나는 것과 인정 받는 것에 연연하지 않는다

37) 영적 진실성의 결과는 인내다

38) 주제와 때를 아는 것이 겸손이다

39) 신앙의 방황과 위기는 들은 말씀을 망각할 때 시작된다

40) 십일조는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바친 십일조가 그 기원이다

41) 십일조는 모든 영역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신앙고백이다

42) 깨닫고 회개하는 자에게는 길르앗의 향유 같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43) 이 세상의 어떤 상급보다도 귀한 것은 내가 구원 받은 것이다

 

<사도행전>

44) 말씀 듣고 찔림을 받는 것이 축복이다

45) 내게 맡기신 사람과 잘 살아내는 것이 믿음의 실력이다

46) 말씀이 전해질 때 성령이 역사하고 회개의 눈물이 흐른다

47) 복음은 악한 세상에서 우리를 잘 되게 하기 위해 잇는 것이 아니라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기 위한 것이다

48) 복음은 박해 속에서 오히려 아름다운 신앙의 꽃을 피워낸다

49) 참 믿음은 위기가 부딪혔을 때 사람을 찾거나 권력을 좆지 않는다

50) 교회가 이 세상가운데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오직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 뿐이다

51)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려고 하는 것이 불신앙이다

52) 복음 때문에 고난 받기 보다 내 죄 때문에 고난 받는 저였습니다. 내 죄보고 회개하오니 결박이 풀어지게 하시고 구원의 역사를 보게 하소서

53) 베드로를 위해 교회가 중보하였듯이 저도 고난 받는 사람을 위해 믿음으로 중보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54) 오직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은 눈물과 겸손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다

55) 고난을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바로 성숙한 성도의 모습이다

56) 재벌가가 누리는 재산만큼 하나님사랑과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길 원합니다

57) 권력가 누리는 권세만큼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원합니다

58) 유명인이 누리는 명예와 인기만큼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소원합니다

59) 구원은 오로지 주 예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며 복음은 이처럼 차별이 없다

60) 오직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로만 구원받음을 믿을 때 율법이 아닌 은혜의 복음을 전할 수 있다

61) 찬송은 믿음의 열매이자 꽃이며 구원의 은혜 통로이다

62) 주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63) 낮아지고 죽어지고 썩어지는 밀알이 되어 섬기기를 원합니다

64) 하나님이 상급이고 목적이며 하나님껜 드릴 것 밖에, 감사할 것 밖에, 사람에겐 줄 것 밖에 없는 삶은 소망합니다

65)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려야 한다” (살전 5:22) (Avoid every kind of evil.)

66) 그러나 주님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벧전 3:10)(But the day of the Lord will come like a thief.)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