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jing2022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메달 시상식 프레젠테이션을 준비 중인데 자체발열속옷(self-heating thermal underwear)과 미끄럼방지 부츠(non-slip boots)등이 공식유니폼의 일부로 구비될 것으로 보인다.
조직위원회관계자들은 분야별 복장(costumes)의 특징은 “단순(simple), 안전(safe), 흥미진진(exciting)’할 것이며 행사 참가를 위해 전세계 모든 국가들을 환영하는 열린 마음(openness of the heart to welcome all countries in the world to participate in the event)을 표출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각 유니폼에는 재킷과 모자와 장갑 등이 세트로 포함될 것이다.
대회 유니폼은 중앙예술아카데미(central Academy of Fine Arts)와 베이징 패션 테크놀로지연구소의 공동작품으로 대회 공식 세리모니 스폰서인 Beijing B eiao그룹이 제작 배포해 왔다.
대회 시상식 에스코트 요원(escorts) 및 메달 운반 요원(bearers of medal trays)용 유니폼에는 홍색 및 청색의 미묘한 색상 배합과 함께(in shades of red and blue) 3가지 뚜렷한 디자인(three distinct designs)이 표출되어 공개되었다.
유니폼 디자인에는 Beijing2022엠블렘과 함께 산의 음영(mountain shadows)이 조합된 중국전통예술기법(the techniques of traditional Chinese art)이 사용되고 있다.
대회 유니폼 프레젠테이션은 Beijing2022올림픽 공원과 Zhangjiakou에 설치된 메달 플라자에서 2월5일 밤 행사(nightly ceremonies)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대회 메달은 특별히 제작된 미끄럼 방지 쟁반(non-slip trays)에 담겨 운반될 것이라고 한다.
Tokyo2020올림픽 메달 시상식에서는 IOC위원들이 코로나19에 대한 주의 조치의 일환으로(as part of precautions against COVID-19) 메달수상대상 선수들의 목에 메달을 걸어주지 않았다(did not drape the medals around the necks of the athletes)
Beijing2022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서는 국제연맹임원들이 메달수상대상선수들에게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선물로는 동계올림픽에는 올림픽마스코트인 ‘Bing Dwen Dwen’이, 동계 패럴림픽에는 역시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Shuey Rhon Rhon’이 특별한 형태로 주문제작되어 선수들 위한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지속가능개념실행의 일환으로 꽃다발 프레젠테이션 부케 또한 캐시미어 재질로 만들어져 사용됨으로 6가지 지향 목표(우정-불굴-행복-단합-승리-평화)를 형상화 하는 다른 꽃 형태로써 “영원한 올림픽 꽃”(the everlasting Olympic flower)으로 반영구적으로 보존될 수 있다고 한다
메달 시상대는 위치이동이 빨리 이루어지도록 설치와 해체가 용이하도록 제작됨으로 파라 선수들(Para athletes)의 편이필요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장벽이 없는 경사로(a barrier-free ramp)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Beijing2022대회는 올림픽에 메달시상대가 도입 된지 90주년이 되는데 첫 메달 시상대는 Lake Placid1980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채택되었는데 앙리 바이에 라투르 백작(Count Henri De Baillet-Latour) IOC위원(벨기에 제3대 IOC위원장 역임)은 그 당시 1930년 영연방대회(Commonwealth Games/당시엔 British Empire Games로 지칭됨)에서 유사한 메달 시상식을 목격한 이후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제3대 IOC위원장 Count Henri Baillet-Latour (벨기에 / 1925 ~ 1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