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20. 4. 25. 14:30

[2030년 아시안게임유치경쟁 한국의 충청권도 빠지고 Qatar Saudi Arabia 아랍국가 2파전 선출전망 및 충청권의 유치판세 종합분석20가지]

 

 

*순서:

. 2030년 아시안게임유치신청서 단 2개 도시만 제출(Qatar/Doha Saudi Arabia/Riyadh)

. 카타르의 중동국가들과의 불편한 관계형성배경 분석

. 카타르와 사우디 관계정황요약

. 2030년 아시안게임개최도시 선출전망과 향후 충청권의 아시안게임유치 판세분석 20가지

 

*Prologue:

2030년 아시안게임유치전이 한국의 충청권유치가 무산되고 필리핀, 인도 및 우즈베키스탄 등 비 아랍유치후보국가들이 단체로 유치포기(?)한 듯한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4월22일이 유치신청마감일이었는데 Qatar/Doha 와 Saudi Arabia/Riyadh두 후보도시만이 유치신청을 한 것입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지칫 45개 OCA회원국들로부터의 단체비난이 예상되는 악수일 수도 있습니다. 만일 Sheikh Ahmad OCA회장이 자칫 입장이 곤란하여 Paris2024-LA208처럼 2030-2034를 모두 아랍국가들에게 Thomas Bach IOC위원장 방식의 동시선정카드 벤치마킹이라는 나름대로의 묘수를 총회에서 억지로 밀어 붙일 경우 향후 OCA의 지도력과 조직의 미래는 세계스포츠 계가 모두 바라보는 가운데 어두운 나락으로 빠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2030-2034아시안게임 동시선정이 2024-2028처럼 후보국 대륙이 상이할 경우의 콤비는 납득과 설득이 가능하지만 아랍끼리 짜고 치는 고스톱을 연상케 하는 동시선출은 역풍이라는 부메랑을 맞을 공산이 큽니다. 2030아시안게임이 아랍에게 가면 충청권은 아랍이라는 무서운(?) 경쟁상대를 피해 2034아시안게임 유치가 훨씬 더 수월해 지는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국제적 기회의 이기도 합니다. 저와도 절친했던 Sheikh Ahmad OCA회장이 지혜와 혜안으로 공평-공정-정의로운 신의 한수를 두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내용:

1. 2030년 아시안게임유치신청서 단 2개 도시만 제출(Qatar/Doha Saudi Arabia/Riyadh)

 

Qatar Saudi Arabia 2개국이 2030년 아시안게이유치신청을 했다고 OCA가 발표하였다.

OCA Qatar의 수도 Doha(2006년 아시안게임개최지) Saudi Arabia의 수도 Riyadh 2개 도시가 2020 422일 유치신청마감일에 앞서 유치후보신청서를 제출하였다고 언급하였다.

 

 

2개국가 올림픽위원회로부터 접수된 유치문건에는 해당후보도시 및 각 해당정부로부터의 유치지지서한(letters of support)이 첨부되었다.

외교적 위기에 봉착하고 있는 중동이웃국가들(the Middle Eastern neighbors)Qatar Saudi Arabia가 이제 머리를 맞대고 아시안게임개최권을 따기 위해 경쟁상태에 돌입한 것인데, 두 나라는 스포츠를 통한 세탁”(sports washing)방식을 통해 자국들의 이미지쇄신을 꾀하고 있는 것에 대해 비난 받아 왔다.

Saudi Arabia 2017년 카타르 봉쇄(blockade)를 주도하면서 Doha가 테러지원을 비난하였다.

2017년 당시 Saudi 와 동조하여 Qatar와 단교조치를 선언한 국가들은 UAE, Bahrain, Egypt 4개국이었다.

Qatar수도 Doha 2006년에 치른 아시안게임성과를 바탕으로 다른 글로벌 이벤트유치열정에 불을 지폈다.

그 첫 번째 사례가 2022 FIFA월드컵 추구대회 유치인데 2010년 결정된 유치과정에서 상당한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동 유치는 뇌물과 부패혐의가 주목의 대상(the subject of allegations of bribery and corruption)이 된 유치과정에도 불구하고 유치가 성사되었다.

2019년 개최된 Doha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유치과정을 둘러싸고도 유사한 혐의주장이 역시 설왕설래(Similar allegations also surrounded) 한 바 있다

유치반대세력들은 FIFA월드컵 경기장 건설현장에서 열악한 인권관련 기록 및 이주자들 권리에 대한 거센 비판이 일고 있었던 와중에 있는(amid a poor human rights record and criticism of migrants' rights )Qatar가 주요스포츠이벤트를 이용하여 카타르의 이미지 개선을 꾀하고 있다고 주장하여 왔다.

주요 스포츠이벤트를 확보하려는 의향이 두드러지고 증가추세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Saudi Arabia에게도 유사한 비판이 퍼부어지고 있다.

Saudi Arabia는 인권기록(human rights record), 여성에 대한 처우문제(the treatment of women), 참수(beheadings), 예멘 내전 관여(involvement in the war in yemen) 2018년 터키 Istanbul주재 Saudi Arabia총영사관 내에서 벌어진 신문기자 Jamal Khashoggi의 죽음 등에 대해 비난 받아 왔다

Saudi Arabia 2019 Anthony Joshua Andy Ruiz Jr가 벌인 헤비급복싱시합을 포함한 주요 스포츠 이벤트 개최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어 왔으며 인도를 상대로 2027년 아시아축구총연맹(AFC)아시안 컵 축구대회유치를 위해 경쟁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Saudi Arabia는 국가미래 장기청사진으로 주장하고 있는 “Saudi Vision 2030”이란 기치아래 그 일환으로 스포츠이벤트개최를 주도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Saudi Arabia는 아직까지 OCA가 관장하는 종합스포츠제전(아시안게임)을 개최한 기록이 전무하다

다음은 쿠웨이트 출신 OCA회장인 Sheikh Ahmad Al-Fahad Al-Sabah의 관련 발언내용이다:

A.  "The OCA is delighted to receive two strong bids for our Asian Games in 2030."(OCA 2030년 아시안게임유치를 위해 2개국으로부터 막강한 유치신청서를 접수하여 기쁜 마음임)

B.  "It shows the trust and confidence in the Olympic Movement in Asia and further enhances our reputation of hosting world-class sporting events on a major scale. (그것은 아시아에서의 올림픽운동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반영해 주고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대규모 스케일로 전개되는 세계수준의 스포츠이벤트 개최를 통해 축적되는 우리의 평판을 고양시켜주는 것임

C.  With these two bids for the 2030 Asian Games we now have stability and continuity in our sports movement for the next decade.( 2030년아시안게임을 유치하려는 2개의 유치신청서를 볼 때, 우리는 향후 십 년 후를 대비하여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임)

D.  "This will allow our National Olympic Committees, our administrators and, above all, our athletes to make solid plans for the future in the short term, medium term and long term.(이것은 OCA회원국 NOCs들과, 행정임원들, 특히, 우리 선수들로 하여금 단기적 및 중장기적인 미래지향 탄탄한 계획을 수립하도록 허용해 줄 것임)

E.  "It puts us in an envious position in terms of our sports calendar and highlights again that Asia is a major partner in the global Olympic Movement." (그것은 스포츠일정이 꽉 들어 찬 캘린더란 측면에서 우리를 부러워하게 만드는 일이며 다시 한번 아시아가 글로벌 올림픽운동에 주요 파트너임을 각인시켜주는 것임)

 

한편 당초 2030년 아시안게임유치신청서를 제출하고자 이전에 의향을 선포하였던 필리핀, 인도 및 우즈베키스탄 등은 2020 422일 신청마감일까지 유치신청서를 접수시키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충청권2030유치위원회도 제출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뭘까? 그것이 알고 싶다.

2030년 아시안게임개최지는 중국 Sanya에서 열리는 아시아비치게임(Asian Beach Games)과 맞물려 2020 1129일 개최되는 OCA총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참고: insidethegames)

 

2. 카타르의 중동국가들과의 불편한 관계형성배경 분석

 

 

(1)카타르는 지속적으로 다른 중동 국가들과는 다른 노선을 보여왔다.

(2)카타르는 알자지라(Al-Jazeera)라는 뉴스 채널을 운영해왔으며 친 이란 성향, 무슬림형제단에 우호적인 태도 등으로 중동 국가들에게 비난을 받아왔다.

(3)탈레반이 정치권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기도 했다.

(4)카타르는 미국의 중동 최 우방 전선으로 중동에서 가장 큰 미군 기지가 주둔하는 곳이기도 하다.

(5)단교를 선언한 7개국 중 이집트, 리비아, 몰디브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은 모두 걸프 협력 회의(GCC)의 회원국들이다.

(6)수년동안 GCC 회원국들은 아랍 세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문제로 카타르와 충돌해왔다.

(7)단교를 선언한 7개국들은 카타르가 테러를 지원하고 자국 내 문제에 간섭하며 이란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8)카타르는 즉각 테러를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했으며 미국 주도의 대 IS 군사 개입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9)이란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었던 것뿐이라며 이란을 옹호하고 있다는 주장도 묵살했다.

(10)알자지라 방송은 이 사태가 5월에 있었던 카타르 관영통신 QNA의 해킹 사건에서 촉발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11)당시 QNA카타르 국왕성명으로 "이란에 대한 적대 정책을 정당화 할 수 없다"고 발표했는데 이것이 해킹에 의한 가짜 뉴스로 밝혀진 것이다.

(12)당시 이란은 이 해킹 사태가 도널드 트럼프가 꾸민 짓이라며 비난했다.

(13)2017 6 20일 기준, 12개 국가(리비아<토브룩 미 승인 정부>, 모리타니, 몰디브.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세네갈, 소말릴란드<소말리아 미 승인 정부>, 아랍에미리트, 에리트리아, 예멘<하디 정부>, 이집트, 코모로)가 카타르와 단교하였다.

(14) 하지만 국교유지국가는 터키, 이란, 이라크, 오만, 아제르바이잔, 모로코, 튀니지, 알제리, 쿠웨이트, 레바논 등이 있다

 

 

(15) 참고로 이슬람권은 다수(80~90%)인 수니파(Sunni Islam)과 상대적으로 소수(10~20%인 시아파(Shia Islam)로 양립되어 있는 상황인데 수니파는 사우디를 주축으로 요르단, 터키,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을 포함한 대부분의 중동국가들이고, 이란(인구의 90~95%)을 주축으로 레바논과 시리아(독재자 아사드는 시아파/국민 대다수는 수니파)로 정리될 수 있다. 

(16) 이라크(인구의 65~70%), 예멘(35~40%), 아제르바이잔(65~75%), 레바논(45~55%), 바레인(65~75%) 등에도 시아파가 분포되어 있다. 

(17) 쿠웨이트는 인구의 20~25%, 카타르는 10%미만이 시아파(Shia Islam)라고 한다. (자료 출처: Wikipedia)

 

3. 카타르와 사우디 관계정황요약

 

1)   이슬람 양대 종파세력은 Sunni파와 Shia파로 나뉘어 대립하여 오고 있지만 Sunni파의 맹주인 Saudi Arabia는 종교적 형제국이자 동생 격인 카타르의 독자행보에 촉각을 세워왔다. 카타르는 사우디와 같은 절대왕정에서 20년전부터 입헌군주제로 정치형태를 바꾸면서 사우디왕실의 눈에 가시처럼 여겨졌다.

2)   걸프 만 협력기구(GCC: Gulf Cooperation Council) 6개회원국(사우디-UAE-바레인-쿠웨이트-오만-카타르) 중 맏형은 단연 Saudi Arabia이고 둘째가 UAE로 간주되고 있다.

3)   카타르는 쿠데타로 왕권을 찬탈하였고 이슬람극단주의자 그룹인 무슬림형제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개방적 성향으로 아랍 내 각종 비리고발도 서슴지 않는 alJazeera TV방송국을 자국 내 설립하여 운영하도록 지원하고 있는 나라가 카타르다.

4)   201765일 카타르와 단교조치를 선언한 Saudi Arabia-Bahrain-UAE-Egypt<유일한 비 GCC> 4개국인데 6 GCC회원국 중 향후 이란과 서방이 핵 협상 타결 시 일어날 국제정세를 관망하여 오만<심정적 이란 지지>과 쿠웨이트는 좌고우면(左顧右眄)하면서 이해득실을 따져 중립 또는 독자노선을 지향하고 있다

5)   한편 나머지 GCC회원국인 바레인의 경우 자국인구의 70%에 해당하는 국민이 이란 종파인 Shia파이다 보니 입장이 어정쩡하다.


3. 2030년 아시안게임개최도시선출전망과 향후 충청권의 아시안게임유치판세 분석 20가지 

 

1)   카타르는 2006 Doha 아시안게임-2019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9.27-10.6>이어서 -2019 ANOC World Beach Games<10.12~16>-연이어 2019ANOC연례총회<10.16~17/206개 회원국참가 대상>-2022 FIFA월드컵축구대회-2030년 아시안게임유치신청 등 아랍국가들 중 가장 활발한 스포츠외교활동을 전개해 왔다.

2)   이를 견제하기 위한 GCC맹주이자 이슬람 중동의 대부국가인 Saudi Arabia는 총력 매진하여 기필코 Qatar를 꺾고 2030년 아시안게임개최국으로 자리매김하여 Qatar의 독주를 막아 견제하면서 Saudi Arabia의 위상을 찾으려 할 것으로 사료된다.

3)   국내외 위상이 급전약세인 Sheikh Ahmad Al-Fahad Al-Sabah OCA회장은 이번 회전이 본인의 아랍 내 위상을 드높이고 아랍아시안게임 정착과 저변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4)   특히 Sheikh Ahmad Al-Fahad Al-Sabah OCA회장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 국내 반대파의 견제를 일시에 무력화할 수 있는 카드를 준비 중 일 것이다.

5)   Saudi Arabia왕실의 적극적이고 필사적인 협조요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쿠웨이트 왕실과 정치권을 Saudi Arabia Qatar 양쪽으로부터의 범왕실적,범국가적인 청탁을 쉽게 물리치기 어려운 것이 작금의 현실일 것으로 판단된다.

6)   쿠웨이트 왕실과 정부로서 기댈 곳은 역시 쿠웨이트 왕실 출신인 Sheikh Ahmad Al-Fahad Al-Sabah OCA회장뿐이다.

7)   Qatar현 국왕인 Tamim Bin Hamad Al-Thani 2000년부터 NOC위원장과 2006 Doha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2002년부터 현역 IOC위원으로 Sheikh Ahmad Al-Fahad Al-Sabah OCA회장과는 불가분의 관계다.

8)   하지만 스위스 검찰과 미국법무부에 연루된 의혹으로 IOC위원 직과 ANOC회장 직을 일시적으로 내려 놓은 Sheikh Ahmad Al-Fahad Al-Sabah OCA회장은 이를 지렛대로 삼아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글로벌 올림픽운동에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

9)   2020 1129일 열리는 OCA연레총회 투표에서 45개 회원국들의 투표향방이 자못 관심의 대상이며 치열한 로비전이 예상된다

10) 그렇지만 패자는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되고 이는 다시 부메랑으로 Sheikh Ahmad Al-Fahad Al-Sabah OCA회장에 대한 원망의 직격탄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 자명하다

11) 따라서 Sheikh Ahmad Al-Fahad Al-Sabah OCA회장은 이를 피하기 위한 묘수 찾기에 목하노력 중일 것이다

12) 그는 반드시 국제적 선례와 전례를 적용할 공산이 크며 그 카드로는 2024년 올림픽유치 경쟁 당시 배수진을 친 Paris2024와 역시 만만치 않은 경쟁 상대인 LA2024를 조율 및 막후 조정해서 성사시켰던 Thomas Bach IOC위원장의 연이은 대회개최도시 동시선출이라는 문제해결방식(Paris2024-LA2028)을 벤치마킹 할 것으로 예상된다

13)  이 경우 국가적 및 범 아랍권 자존심이 걸려 있는 상황에서 과연 누가 뒤로 밀려 양보할 것인가? 

14)  Qatar/Doha2030-Saudi Arabia/Riyadh2034? 또는 Saudi Arabia/Riyadh2030- Qatar/Doha2034? 아니면 그냥 2030년개최도시선출로만 올인?

15)   만일 2030-2034아시안게임 동시선정을 무리하게 밀어 붙일 경우 2030년 대회유치를 염두에 두었다가 2034년으로 선회한 잠재적 유치후보국가 모두에게 깊은 실망감과 좌절감을 안기게 된다

16)   이는 자칫 OCA지도부에 대한 불신과 OCA조직의 미래를 어둡게 할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다. 왜냐하면 아랍과 비아랍의 콤비로 2030-2034를 동시선정 할 경우에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겠지만 아랍권끼리 나누어 먹는다는 인상을 주고 볼멘소리가 높아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17)   충청권의 야심 찬 2030 아시안게임유치계획은 이미 물 건너 갔지만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반드시 2030-2034아시안게임개최지 동시선정카드가 결정된 것은 아니다. 만일 박 터지는 투표 전으로 2030년 아시안게임개최도시만 선출할 경우 충청권을 2034년 아시안게임유치로 좌표를 4클리크 뒤로 밀면 될 것이다

18)   이 경우 2032년올림픽 남북한공동유치와 맞물려2034년충청권아시안게임개최분위기 형성이 더 좋아질 수도 있다.

19)   또한 2034년에는 아랍권유치후보가 제외될 것이기 때문에 충청권의 2034년 아시안게임유치는 훨씬 더 수월할 수 있는 장점도 공존한다

20)   2032년 올림픽개최지는 빠르면 2021년이나 2022년에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