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아까뿔꼬 현지 시간 10월22일 오전 2018년 동계올림픽 3개 유치후보도시들(평창, 뮌헨, 안시)이 205개 세계 각국 올림픽위원회 대표들과 참석한 IOC위원들 그리고 글로벌 미디아가 지켜 보는 가운데 첫 공식 국제홍보 프레젠테이션을 갖는다.
3개 유치후보도시들은 각기 국제적 호응도와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올림픽유치홍보타이틀 격인 유치 슬로건(Slogan)은 각 유치후보도시들의 캐치프레이즈(catch phrase)로써 중대한 홍보효과의 첨병이기도 하다.
평창2018의 유치 슬로건은 "New Horizons"(새로운 지평)이다.
평창2014의 유치 슬로건은 "New Dreams@PyeongChang(평창에서 새로운 꿈을)이었다.
평창2010의 유치 슬로건은 "Yes! PyeongChang(그래요! 평창)이었다.
아직까지는 평창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간주되는 뮌헨2018의 유치출범당시부터의 유치 슬로건은 "Die Spiele im Herzen" (The Games in Heart: 마음속 올림픽대회)였다.
뮌헨2018은 2018년 동계올림픽국제홍보전의 첫 무대인 금번 2010년 ANOC총회 프레젠테이션을 겨냥하여 새로운 슬로건(Slogan)을 소개하면서 세인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뮌헨2018유치위원장(국제홍보)인 Katarina Witt는 새로운 슬로건을 공개 하면서 "우리는 슬로건을 차리리 우리의 약속(our promise)이라고 부르고 싶다."라고 자신만만함을 표출하였다.
뮌헨2018의 새로운 슬로건은 "Festival of Friendship"(우정의 축제)다.
이 슬로건은 뮌헨이 소재한 바바리안(Bavarian)지역의 '환대'(hospitality), '따뜻함'(warmth), '개방'(openness)의 3대 특징을 나타내 주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바바리안지역에서 스포츠, 문화와 비지니스 그룹들이 펼쳐온 국제적 종합축제유산의 표상이란다.
Katarian Witt 뮌헨2018위원장은 "우정(friendship)이 올림픽운동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동시에 뮌헨2018의 핵심가치 중 하나이기도하여 일맥상통한다."라고 설명하였다.
올림픽가치(Olympic Values)란 "Excellence(탁월함), Friendship(우정), Respect(존중)"을 지칭한다.
"We have a clear vision for the Winter Games in Munich in 2018: Welcoming the World to Munich for a Festival of Friendship."(우리는 '우정의 축제'를 위해 2018년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세계를 뮌헨이 환영한다는 명백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라고 Katarian Witt는 철저하게 준비된 코멘트도 잊지 않았다.
Willy Bogner 뮌헨2018유치 CEO후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Bernard Schwank는 전 세계에서 600만명 이상의 지구
촌 가족구성원들이 매년 뮌헨개최 Oktoberfest에 참가하여 즐기고 있다라고 뮌헨을 홍보하였다.
베스트 슬로건(Best Slogan)의 "3-3 필요 충분 요건"이란 3 Easy(발음하기 쉽고, 기억하기 쉽고, 연상하기쉬워야 한다)와 3 Strong(의미전달이 강하고, 파급효과도 강력하고 최면 및 마취지속효과 역시 울트라 킹왕짱이어야 한다) 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슬로건(Slogan) 관상(Phrenological Interpretation)으로만 보면 안시2018의 그것이 가장 편안한 느낌이다.
3개 유치후보도시들은 각기 국제적 호응도와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올림픽유치홍보타이틀 격인 유치 슬로건(Slogan)은 각 유치후보도시들의 캐치프레이즈(catch phrase)로써 중대한 홍보효과의 첨병이기도 하다.
평창2018의 유치 슬로건은 "New Horizons"(새로운 지평)이다.
평창2014의 유치 슬로건은 "New Dreams@PyeongChang(평창에서 새로운 꿈을)이었다.
평창2010의 유치 슬로건은 "Yes! PyeongChang(그래요! 평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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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평창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간주되는 뮌헨2018의 유치출범당시부터의 유치 슬로건은 "Die Spiele im Herzen" (The Games in Heart: 마음속 올림픽대회)였다.
뮌헨2018은 2018년 동계올림픽국제홍보전의 첫 무대인 금번 2010년 ANOC총회 프레젠테이션을 겨냥하여 새로운 슬로건(Slogan)을 소개하면서 세인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뮌헨2018유치위원장(국제홍보)인 Katarina Witt는 새로운 슬로건을 공개 하면서 "우리는 슬로건을 차리리 우리의 약속(our promise)이라고 부르고 싶다."라고 자신만만함을 표출하였다.
뮌헨2018의 새로운 슬로건은 "Festival of Friendship"(우정의 축제)다.
이 슬로건은 뮌헨이 소재한 바바리안(Bavarian)지역의 '환대'(hospitality), '따뜻함'(warmth), '개방'(openness)의 3대 특징을 나타내 주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바바리안지역에서 스포츠, 문화와 비지니스 그룹들이 펼쳐온 국제적 종합축제유산의 표상이란다.
Katarian Witt 뮌헨2018위원장은 "우정(friendship)이 올림픽운동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동시에 뮌헨2018의 핵심가치 중 하나이기도하여 일맥상통한다."라고 설명하였다.
올림픽가치(Olympic Values)란 "Excellence(탁월함), Friendship(우정), Respect(존중)"을 지칭한다.
"We have a clear vision for the Winter Games in Munich in 2018: Welcoming the World to Munich for a Festival of Friendship."(우리는 '우정의 축제'를 위해 2018년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세계를 뮌헨이 환영한다는 명백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라고 Katarian Witt는 철저하게 준비된 코멘트도 잊지 않았다.
Willy Bogner 뮌헨2018유치 CEO후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Bernard Schwank는 전 세계에서 600만명 이상의 지구
촌 가족구성원들이 매년 뮌헨개최 Oktoberfest에 참가하여 즐기고 있다라고 뮌헨을 홍보하였다.
1)평창2018: "New Horizons"(새로운 지평)
2)뮌헨2018: "Festival of Friendship"(우정의 축제)
베스트 슬로건(Best Slogan)의 "3-3 필요 충분 요건"이란 3 Easy(발음하기 쉽고, 기억하기 쉽고, 연상하기쉬워야 한다)와 3 Strong(의미전달이 강하고, 파급효과도 강력하고 최면 및 마취지속효과 역시 울트라 킹왕짱이어야 한다) 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슬로건(Slogan) 관상(Phrenological Interpretation)으로만 보면 안시2018의 그것이 가장 편안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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