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21. 8. 17. 12:40

[우리들교회 2021815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6: 25~ 34/성령의 죄수)]

 

 

 

<사도행전 16: 25 ~ 34>

 

25절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절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절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절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절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30절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절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2절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절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절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Prologue> 

 

아버지 안에 우리가 100% 죄인인데 참 그것을 모르고 또 죄인이라고 해도 성령의 죄수가 돼야지 될 터인데 주님 오늘 성령의 죄수에 대해서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나라부터 개인에 이르기까지 닫힌 환경들이 참 많습니다 오늘은 광복 76주년이에요.

 

일제 강점기 당시 국민 전체가 감옥에서 죄수로 살았다고 할 수 있죠. 수많은 수탈 말고도 가장 큰 고통은 언어를 잃고 글자를 잃었다는 것이에요 저희 부모님은 일제 시대를 겪었기에 나라 없는 설움도 겪고 양과 부모님 모두 북한뿐 이라서 남한에 내려와서 고향 없는 설움도 겪어보았습니다 이것을 당해보지 않은 다음 세대는 도무지 모릅니다. 요즘 간첩이 버젓이 활동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아프간의 수도 카불의 함락이 임박했다고 돼서 특별히 된 기사를 보았는데 30만의 군대가 7만의 탈레반에게 최신 장비를 가지고도 지금 자멸을 당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20여 년에 걸쳐서 1조를 지원했다고 해요.



그러니 월남전이 생생하게 기억이 됩니다. 1975 4 30일 이 지구상에서 월남공화국이라는 나라가 사라졌습니다. 100만 이상의 세계 4위의 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단, 10만 명의 월맹군 앞에 허무하게 무너졌지요. 간첩들과 월맹 사람들이 그때 월남의 각계 각층을 장악했어요. 천주교 불교 사이공대학 등 전부 군부대 지식인 언론계 교육계 대학가 등 불과 0.25%의 좌익 공산 세력이 자유 월남의 패망을 유도했어요 정말 그 아무것도 아닌 정말 독버섯 하나가 전체를 망가뜨렸다고 하는데, 독버섯인 줄은 모르죠. 그렇죠 그러면서 그때 다들 내가 대통령이 되면 남북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겠다가 다 구호였어요.



그리고 미군 철수가 다 구호이고 그래서 결국은 한국군과 미군이 철수를 하고 월남과 월맹 평화 협정을 맺었어요 그리고 잠시 후에 쳐들어와서 나라가 없어졌는데 지금 아프간에서도 미군 철수를 계속 부르짖어서 그렇게 공개 처형을 하는 그 탈레반 인데도 불구하고 미군 철수를 얻어내서 한 2주일 미군 철수 앞두고 지금 이제 수도와 다른 데는 다 함락이 되고 카불 함락이 지금 코앞에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기가 막힌 기사가 별로 언론에 나오지를 않고 있어요 그래서 미안마 사건도 별로 언론에 나오지를 않고 있어서 저는 너무나 위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개척 때부터 하나도 빠지지 않고 송구영신 예배 때 애국가를 4절까지 꼭 부르고 있습니다.

 

제가 광복절 설교를 특별히 안 해도 될 것은 우리 교회는 매주일 가정주일을 알아서 지키기는 그것이 진배였기 때문인데요



성경은 구원의 책이기 때문에 개인 구원이 사회 구원으로 가게 하고 성경이 나를 읽고 가게 하기 때문에 구원받았다면, 구원받은 자는 나라 걱정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라가 없어지면 예배를 못 드리잖아요. 그래서 청년부 수련의 주제인 ‘We are all here’ (우리가 모두 여기 있습니다)입니다. 이제 성령의 죄수가 되어서 우리가 모두 여기 있습니다. We are all here’에 대해서 오늘 이제 다시 한 번 이 본문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그러려면 내가 죄인 됨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성령의 죄수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말씀 요약>

  

1.   잘 듣습니다. 



 

25절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절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굳게 닫힌 감옥 문 위 바울(Paul)과 실라(Silas)를 막고 있는 한밤중이라도 기도하고 찬송하는 것을 죄수들이 들었다고 합니다. 들은 것이 중요한데 죄수들이 들었다고 합니다. 귀신들린 여종 고쳐주고 살점이 뜯겨 나가도 죄수들이 듣는 데서 기도하고 찬송하는 것인데 성령이 도와주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죄수들이 아니면 본능적으로 들리지 않습니다 저는 종교부장까지 하면서 대표 기도까지 했습니다. 본질적으로 들리지 않았어요 제가 죄인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빌립보 감옥에는 육적인 죄인들이 많으니 듣는 것이 쉽습니다. 말을 할 수 없는 오픈이 있습니다. 유대인 같은 의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픈 못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바울도 식구들 이야기는 못하더라고요. 아덴 같은 식구는 더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죄수들이 바울의 말을 들어주었을 것 같으니 그 환경은 하나님이 세팅하신 환경입니다. 청년들 때문에 결혼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들어야 합니다. 신 결혼하라고 말하는 것은 죄인들의 공동체를 꾸리는 것입니다. 죄인들의 만남이 최고의 만남입니다. 죄인과 의인의 만남은 소망을 이룰 확률이 반이 되지만 의인들끼리 만나면 기분 좋게 들어갔다가 죽어가는 것처럼 행복을 부르짖다가 구원을 놓치니 최악의 만남입니다. 세 만남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한 목사님 부모님 부부가 이혼을 하고 재혼을 했습니다. 이 세상의 일이지만 불신자 남편을 만나서 재혼했습니다 잘 먹고 잘 사면 행복해야 하면 감사해야 하는데 떠내려가서 이제 교회에서 떠내려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목사인 전 남편을 원망하고 입만 열면 비난한다고 합니다.

 

아버지 목사도 집사와 재혼을 했습니다. 아버지가 힘들게 했으니 떠났습니다. 힘이 들어요 그런데 문제는 아들 목사가 신불 신간 양쪽과 모두 안 통하는 것입니다. 세월이 많이 지나서 한계점의 고난이 오니까 이 가정을 떠나지 않고 드디어 구속사 말씀이 들려서 예배를 드리게 됐다는 것입니다. 목사님 아버지는 같이 예배를 안 드리신다는 거죠. 네 분 부모님 중에서 새어머니와 통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미안하지만 목사라고 해도 죄인이라는 것을 모르면 가정을 파괴하게 됩니다. 율법이나 은혜나 강박이나 두려움이라고 해도 법 하나 때문에 가정을 파괴하면 정말 율법으로 망하는 것입니다. 친엄마는 같잖아요. 요새 엄마는 지키고 있잖아요 가정을 지켜야 합니다

 

기가 막혀도 우리들교회 출석하는 것으로 은혜가 좀 더 크고 죄인임을 인정하기에 가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파이팅입니다. 내가 조금 이상하다고 떠나는 것이 이상한 것입니다. 최우선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결혼은 감옥생활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너도 죄인 나도 죄인 하면서 감당을 합니다. 서로 선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과거 가지고 싸워도 죄인 된 태도로 일관된 것입니다. 죄인 공동체이기 때문에 우리들 청년이 이혼이 없습니다. 잘난 것이 없습니다. 목사가 아무리 힘들게 해도 속 많이 썩였겠죠. 그렇다고 그렇게 사모가 그렇게 떠나면 됩니까? 어쩌면 그렇게 잘 삽니까? 그게 부럽죠 그렇죠? 용서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또 다른 한쪽은 죄인이고 한쪽은 의인이면 죄인 쪽에서 너무 많이 기다려야 합니다. 감옥에 와서도 내가 죄지은 것이 없다고 억울하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교회 다녀서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 기도하지만 결혼하면 나 죄 없어가 대부분입니다. 다 속았다고 합니다. 가치관이 한쪽 죄인의 일이면 다르기 때문에 영적 전쟁이 치열합니다. 그런데 빌립보 감옥에서 바울과 실라가 찬송하니까 문자적으로 낮아진 죄인인 죄수들이 들었습니다. 왜 듣나요?



갇혀 있으니 듣습니다. 식구들도 망하고 갇혀있을 때는 기도와 찬송을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한테 점수 주지 마세요. 영적 죄인들이 성도들이잖아요 영적 죄인들인 우리가 죄인이에요. 감옥에 갇혀서 죄를 모르는 진짜 죄인들에게 긴 기도와 찬송을 들려주어야 하는 사명이 있어요. 들릴 때가 오지만 조금이라도 돈이 있고 권세가 있으면 뛰쳐나갑니다. 가정은 최고로 지켜야 할 가치라고 어려서부터 알려주는 성경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지킬 수 없습니다. 한국은 이혼율이 최고잖아요. 죄인들에게 주신 은혜는 가정을 지키는 것입니다. 아무리 은혜로 살아도 이제 사단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로 옮겨가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100% 사단의 나라 거기에서 영점 일 프로가 하나님 나라로 시작하니까 점점 줄어들고 하나님 나라는 점점 커지는 것 여기에서 성도는 늘 힘듭니다. 내가 한번 구원받으면 내가 형통하다 그런 게 어디 있어요? 점점 올라가서 커지려고 하니까 점점 축소되니까 내 하나님 어찌하여 버리시니까? 찬송하며 하나님 나라에 속하면서 아버지를 부르짖으면 그것이 은혜입니다.



돈도 없고 갈 데도 없으면 기도와 찬송을 듣게 됩니다. 망할 때가 말씀이 들릴 때라고 믿게 됩니다. 감옥에서 잘 살면 얼마나 잘 삽니까? 감옥에서 잘 사는 것은 기도와 찬송하는 것인데 거기서 힘들다고 탈옥하면 기도와 찬송을 들을 기회를 놓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아내와 남편을 버리고 탈출하면 감옥에서 천상의 찬송을 들을 기회를 놓치는 것입니다.



두고두고 될 일이 없어요 끝까지 참아도 이혼당하는 사람은 큰 계획이 있습니다. 이때가 구원의 때이므로 옥중 찬송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남편과 통했던 적이 없습니다. 교회 다니니 자칭 죄인인데 무늬만 죄인이고 의인의 만남으로 시작했어요 남편은 모범생이잖아요. 그런데 저도 모범생이며 의인으로 둘 다 의인으로 지옥 갈 뻔했는데 감사하게도 남편의 전공이 음주였어요 그래서 다른 재미가 없어요 여자를 좋아하면 한 눈 팔면서 자유를 주었을 텐데 가두고 살았어요 놀 줄도 모르고 힘든 거예요 차라리 놀아서 자기한테 죄가 있다고 생각하면 쉬웠을 텐데 술도 집에서 혼자 마셨어요



병원 가서도 원장님 하니까 거기다가 강박도 있었고 그런데 지금 거룩하게 음주라고 했지만 술을 그냥 마시는 게 아니라 술 주사가 있었어요. 큰 고난이었어요. 문자적으로 의인입니다. 저도 의인입니다. 참 두려움이라는 약점이 있었습니다. 이혼하지 않은 것은 영육의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전쟁이 치열했어요. ‘술 주사라는 것은 아주 종합적인 박해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다 해당되고 그것은 말로 설명이 안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니므니다.’



제가 괜히 목회를 하는 것이 아니고 죽고 싶은 그 가정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좀 참아내세요 이렇게 성령의 죄수가 되어서 정말 의인으로 지옥 갈 뻔했는데 좋은 기회를 주시는 거라 말씀드리는 게 전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기적은 일방적인 주사를 들어낼 수 있는 기적인데 들으면서 기도하고 찬송했지요 그런데 기가 막힌 깨달음이 오는 거예요 아니 별일이 없었겠어요? 사단이 일제히 달려들면 효과적으로 도우시니까 죽을 것 같은데 살아나고 살아나게 하셨어요. 기가 막힌 죽을 것 같은 고통 속에서 이 세상 기쁨을 위해 성공하려고 살았던 제가 하나님 나라 쪽으로 가니까 조금씩 내려놓게 하셨어요 전혀 알지 못했던 기쁨입니다. 신기하게도 남편이 주사를 부릴수록 내 죄가 보였어요 사단에 속해있던 저였습니다. 거짓 포장 야망 차별 생색 생각지 못한 죄악이 드러나니까 눈물로 회개가 되면서 남편의 술 주사와 비교가 안 되는 죄와 비교가 안 되었습니다.



그러니 결혼의 감옥에 갇혔다고 불평과 인권을 부르짖은 것이 아니라 가정을 지킨 것이 감사합니다 겉으로 착한 얼굴을 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가증스럽고 그것을 누가 가르쳐 줍니까? 얼마나 감사한지 생명을 내놓고 기도한 것이 설명이 안됩니다. 성령의 죄수가 맞습니다. 나의 죄를 성령이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날이 갑자기 옵니다. 늘 기다리는 것 같지만 갑자기 옥토가 흔들리고 문이 열립니다. 수동태 동사입니다. 옥에서 잘 기다리면서 자기 죄를 더 보며 내가 옥에 있는 것은 스데반이 죽은 나의 결론이라고 실라와 나누었습니다. 영적 시각이 생기게 됩니다. 새로운 가치관이 생기게 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자유함이 생기니 감옥이 옥이 아니니 갑자기 우리 남편의 죽음이 지진 같은 사건이었지만 죽음을 깨뜨리신 하나님 임재의 현장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둘 다 의인이면 최악의 만남이고 앞이 안 보여요 기도와 찬송이 들리지 않아요 질그릇이 아니고 금 그릇이기 때문에 깨지지 않습니다. 남녀 둘 다 의인인 금 그릇이기 때문에 영혼이 안 보이고 영원한 심판으로 가게 됩니다.



또한 주님을 만나지 못하는 의인들인 유대인들처럼 지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옥이라고 생각하고 늘 원망속에 있든지, 불평 속에 있던지 죄수들의 감옥이지만 특별 대우 받으면서 특별하게 있었다고 해도 잠시간의 행복 아니겠습니까? 얼마나 이 땅에서 잘 삽니까? 감옥에는 정치범부터 잡범까지 지진에서 죽으면 이상과 이하도 아닙니다. 부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죄수가 아닌 공동체는 사건이 터지면 뛰쳐나갑니다. 죽음 앞에서 별 인생 없습니다.

 

 

(적용#1)

 

-내 인생의 한밤중에 기도하고 찬송 했나? 뛰쳐나갔나?

-여러분의 결혼생활은 죄인들의 만남인가? 죄인과 의인의 만남인가? 의인들의 만남인가?

 

 

2.   잘 묻습니다

 

27절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절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절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멸망의 사건이 아닌데 의인들은 다 조그만 사건이 오면 멸망의 사건이라고 하잖아요 죽는 사람 많습니다. 드러난 수치 이런 가난 때문에 자신을 직면하기가 어렵습니다. 간수에게는 죽을 일이 생겼어요 성도들이 간증하지만 식구들 중에서는 가문의 수치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감옥에 있어도 죄수는 기도와 찬송을 듣고 풀리지만 거기서 조금 높은 사람은 자기가 조금 높다고 감시는 했지만 듣지 않고 잤습니다. 집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벽 하나 사이로 평생 안 듣는 부모 자녀가 있습니다. 옥문이 열려도 살 소망이 끊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죄인과 의인의 만남은 함께 가기 힘듭니다. 죄인과 죄인의 결혼이 너무 중요합니다. 자결이 100% 죄인이기에 하는 것이 아니라 억울 하기에 하는 것입니다. 길은 예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죄인과 의인의 만남은 같이 기뻐하고 슬퍼하고가 안 됩니다 그래서 이 믿음의 결혼, 죄인의 결혼이 너무 중요합니다 당장 눈앞에 지진과 열린 문만 보고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을 해요. 이후에 이루어질 구원이 전혀 안 보입니다 자결은 100% 죄인이기에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의인인데 억울해서 하는 게 자결이에요. 길은 예수 밖에 없는데 자꾸 다른 길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죽는 길이라고 합니다 지진의 사건은 바울의 결박을 풀어줄 뿐 아니라 자고 있던 간수도 깨우는 사건이에요바울의 목적은 자유케 되어서 이 옥을 나가는 것이 아니고 그 자유로 스스로 갇힌 자가 되고 종이 되어 이 사건을 해석하지 못하고 절망 가운데 자결하려는 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스스로 선택하여 복음의 종이 되는 것이죠. 자유를 부르짖다가 자유를 반납했어요 누구를 위해서요? 바울을 가두고 지킨 간수의 구원을 위해서요 이게 놀라운 기적 아니에요? 세상에서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못하는 적용을 길로 놓아야 성령의 죄수인 것입니다 자신의 죄를 보고 마음이 열리니 옥문이 열렸는데 진짜 옆에 있던 그 죄수들 이 은혜를 받고 아무도 안 나갔다는 거예요. 한 명이라도 나갔으면 간수가 죽었죠



자기를 창고에 가두고 든든히 지켰던 그 간수를 위해서 안 나왔다고 자기가 양육한 모든 제자 동무 제자들이 죄수들이 다 안 나왔어 죄수들이 옥에서 나가기를 얼마나 소원했겠습니까?

그런데 옥문이 열렸는데 아무도 안 움직인 것은 매를 맞고 성령의 찬송을 한 바울 사도의 결론인 거예요



하나님이 인정하심이죠. 근데 저야말로 얼마나 자유를 원했고 나가기를 소원했습니까? 그런데 제가 자발적으로 갇혀 있게 되니 이야말로 기적 아닙니까?

남편이 죽어서 제가 달라졌습니까? 그전부터 제가 죄인인 걸 알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간수는 이런 고통을 물을 수 있는 공동체가 없다는 거예요 어떻게 하냐고요?

지금 간수는 혼자가 아니잖아요. 부하들이 있잖아요. 그럼 죄수들이 달아난 사건에 대해서 의논하고 좋게 하는 게 정상적인 절차 아니겠어요? 그래서 의논도 하지 않고 혼자 다 뒤집어 쓰고 자결하려고 왜 그럴까요? 그게 더 편한 거예요. 다른 사람에게 묻지도 말하지도 않고 혼자 속으로 삭히고 혼자 해결하는 것이 아주 의롭고 그리고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그 외로운 사람의 전형이에요. 그러니 삶의 무게를 홀로 지려 했고 결국 의인의 그 끝은 자살 뿐이었습니다. 근래 최고위층 고위 관료들은 자살을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21 OECD 국가 중에 지금 자살률이 1위라고 해요. 이 조그마한 땅덩어리 대한민국에서그런데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의 자살이 이어지니 이게 얼마나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자기들의 동지들이 의인 공동체가 되다 보니까 아이러니칼하게도 말할 곳이 없는 거예요. 혼자 해결해라 하는 마음에 해결하겠다고 자살을 선택했어요. 그렇게 그냥 피로 나눈 뭐 동지 그냥 이르면서 뭐 랄랄랄라 했는데 그 무슨 비자금이 터지고 그러면 내가 너무 부끄러워서 내가 죽어야 되는 건 바울은 스데반(Stephen)을 죽였어도 실라(Silas)와 둘이 있었어도 죄인 공동체에 있기에 세계적인 대안이 되어 함께 기도하고 찬송하니 옥문이 열리고 또 수많은 사람을 구원까지 했잖아요. 제가 갇혀 있었어도 죄인이 되고부터는 저에게 나가지 못해도 물을 공동체가 있었어요 그런데 의인들은 이 세상 권력을 다 거머쥐고도 만나는 사람들이 이해 타산적이기 때문에 삶의 낭떠러지에서 한 사람도 물을 사람이 없고. 답해줄 사람이 없고 구원해 줄 사람이 없어요 우리는 그것을 이 시대에 너무나 안타깝게 지금 보고 있어요 



누가 책임집니까? 우리가 책임져야지. 믿는 우리가 적용해 보세요. 여러분은 간수 공동체인가요? 바울 공동체인가요? 부부라도 간수 공동체라 자살을 생각하는 부부나 공동체가 허다 합니다주일 예배 후에 가족들이 적용 질문으로 예배 끝나자마자 목장을 좀 부부라 같이 해보시기를 바래요. 그렇게 한번 해보시면 자신의 목장 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나눔을 봤는데 이제 이분이 이제 정리해고를 당한 거예요 그때 소장님도 같이 그만두셨는데 그 부품을 납품하시던 그 사장님이 만나자고 그래서 만났더니 그때 그 소장님이 너무 금전적인 어려움을 얘기 하셔서 자기가 도울 수는 없지만 용기는 드리겠다고 만날 약속을 했는데 그 주일에 그 소장님이 자살을 하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장님이 너무 이제 정죄감에 시달리는 거예요 내가 그거 안 도와줘서 죽었나? 그래, 이제 3년이 지나고 나서 이 분을 막 만나자고 그래서 그 얘기를 이렇게 들으면서 저는 공동체가 정리해고를 당해도 공동체가 있었고 아내와도 나누고 그랬는데 그 소장님도 사장님도 말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 거야그래서 결국 나눌 수 있는 지체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죽고 사는 것을 결정하는구나. 한 사람 나눌 사람이 없어서 죽음을 선택하는구나 이걸 깨달았다고 이렇게 나누셨어요.



그래서 자기가 만나서 그냥 편하게 생각하시라고 그 얘기를 했더니 부담을 이분이 그냥 얘기를 했는데 부담을 내려놓으신 것 같다고 한 사람이 너무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죽음의 그늘에 덮여 자살하려던 간수가 살고 죽는 거는 진짜 정말 이게 공동체 아니겠어요?

 


(
적용#2)

 

-여러분은 간수 공동체인가요? 바울 공동체인가요? 

   

 

3.   저절로 우리가 됩니다. “We are all here”

 

28절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절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옥문이 열렸듯이 마음이 움직인 간수는 몸을 움직여 바울이 있는 깊은 옥으로 뛰어들어갔어요. 무슨 소리를 들었죠. ‘우리가 다 여기 있다.’ ‘We are all here.’  이게 너무 기가 막히지 않아요? 자기가 그렇게 무시했던 죄수들인데, 그냥 우리가 다 여기에 있다정말. 여기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죄수예요죄수들이 한 명도 움직이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목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데 이렇게 반도 아니고 다 목장 식구들이 우리가 다 여기 있어요.’우리가 다 여기 있어우리가 집사님 편에 성령의 죄수들이 되어 구원 때문에 움직이질 않았어. 이 소리를 들으니 그냥 알 수 없는 무서움에 떨린 거예요 마치 지금까지 짊어졌던 삶의 모든 무게를 내려놓는 것처럼 바울(Paul)과 실라(Silas) 앞에 엎드려서 바울 공동체의 위력입니다. 목장에 한 번 와서 다 꿇어 엎드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그리고 어떻게 합니까?



30절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하고 상관의 명령대로 깊은 옥의 차꼬까지 굳게 지키던 죄수 바울과 신라를 이제 극 존칭으로 주님이라고 묻습니다

 

 

31절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또 한 명의 성령의 죄수인 간수에게 내 인생의 구원에 관해 물어볼 수 있는 지체를 주십니다 말씀으로 나눌 수 있는 우리 공동체를 주시는 것이에요.



여러분들 지금 인생이 꽉 막힌 것 같아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라는 인생 최대의 질문을 거침없이 물을 수 있는 목장이 있으면 여러분의 인생은 구원을 향해 활짝 열려 있는 것입니다 이런 목장이 우리에게 있잖아요. ‘We are all here’가 있잖아요. 그 목장을 향해 뛰어들어가야 돼요 그것이 성령의 열림을 경험하는 비결이에요 바울의 대답은 질문만큼이나 간단했어요. 여러 많은 이야기하지 않았어요 심지어 회개하라는 얘기도 하지 않았어요. 아주 간단하게 나를 위해 죽어 주신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할렐루야!



성령의 죄수는 서로서로 인생 최고의 질문과 답을 얻어냅니다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의 외침이, ‘나 좀 살려주세요간수는 인생의 절망에 빠져서 구원을 열망했죠 ‘I am here. God is here’가 이제 ‘We are here’의 공동체 속으로 들어가는 거죠그러니까 내가 주님을 만난 사람이 ‘We are all here’ 이게 안 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아직 주님 죄수인 거를 모르는 사람이에요. 평소에 무시하면서 듣지도 않았던 바울 공동체이지만 각종 죄수들이 듣는 모습은 보았어요 든든히 그들을 지키라 했으니 이 사람이 상급 공무원인지 낮에 듣기는 했을 거예요. ‘뭐 이상한 말을 하나?’ 하니까 연구를 해야지. 중국에 가면 공안들이 다 그 설교하는 거 적어서 바치는 거예요. 들어두는 것이믿음은 들음에서 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목장에서 듣기 싫은 사람 듣기 싫은 다른 사람들에 매맞고 옥에 갇혀서 찬송 부르는 얘기 듣기도 싫다가 사건이 생기니까 그 무시했던 그들이 모두가 우리가 다 여기 있다이러는 거에요. 내가 그렇게 무시했던 그들이 우리가 다 여기 있다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이럴 땐 소리 질러도 돼요 그러니까 이 간수에게도 물을 수 있는 공동체인 우리가 생긴 순간인 거예요. 우리가 생겼어 우리가 다 여기 있다라고 외치는 공동체는 소도 잡고 말도 잡습니다

 

 

32절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절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절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사도행전에 한 번 나오는 큰 기쁨이 빌립보 간수의 집 안에 허락이 되었어요. 진짜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 한 공동체인 우리가 저절로 되어서 관계가 열리고 집이 열려 성령의 교재가 있는 교회가 됩니다 공동체에서 다른 지체를 섬길 때 특별히 주시는 큰 기쁨은 다른 지체들을 섬길 때마다 이 땅에 가장 큰 섬김을 위해 오신 자기 생명을 주신 예수님께서 나타나시는 것이고 그러기 때문에 섬김을 받는 자 섬기는 자가 다 함께 예수님 때문에 함께 기뻐하는 거예요 창조주 예수님이 나의 섬김 가운데 나타나는 거예요.



죄수들의 인생에는 그게 나타나요. 따라서 우리가 여기 있다고 외치는 죄수 공동체는 우리가 되어서 모든 것이 열리고 벗어지고 움직이게 되는 성령의 열림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We are all here-우리가 다 여기 있습니다할렐루야!

 

그러니까 우리 평원님 새벽 기도를 듣고 어떤 분이 설교 리플을 달았어요. 평온한 환란이 제게는 어둠 바다에 등대 같습니다다 커서 사회생활 잘하던 두 아이가 30대 중반의 나이에 정신적으로 아파서 한 아이는 집에 있고 또 한 아이는 약 먹으며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망해서 지금의 공동체에 왔는데 가난이 익숙해져서 견딜 만하니 자녀들의 아픔으로 힘듭니다 그러나 이제는 함께할 목장이 있어 견딜 수 있습니다 이 고난 끝에 행복이 아니라 천국이 있음이 믿어지니 감사합니다 먼저 겪고 말씀이 해주시는 이 평원님 계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분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서른이 넘은 딸들이 지금 다 아프고 다 망해서 왔는데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여러분들이 ‘We are all here’가 되겠습니까? 이런 고난 듣고 우리가 다 여기 있다그 말이 나오겠어요?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개미에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누군가 와서 한 번 밟으면 끝이에요.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이 그 어마어마한 죄인 속에 역사하시는 그 보배를 가진 죄인들이 되셔야지, 성령의 죄수가 되셔야지, 열리고 더 앞으로 직행하는 거예요. 할렐루야! 



진실과 구원은 너무 다른 거예요 진실과 구원은 다릅니다.

 

 

(적용#3)

-여러분의 목장은 우리가 여기 있다고 외치는 목장입니까?

-여러분은 공동체에서 바울이 로마 시민권자인데 어떻게 옥에서 매를 맞냐고 

이것은 팩트야, 진실이야, 하면서 그들을 고발하기 위해 묻습니까?


-인생 최고의 질문과 답인 구원을 위해 묻습니까?

-여러분은 섬김이 큰 기쁨입니까? 성공이 큰 기쁨입니까?

 

<Epilogue>

 

1)  성령의 죄수는 잘 듣는다 그리고 잘 묻는다

2)  저절로 우리가 된다 그러면 모든 것이 열리게 된다

3)  어떻게 찬송하나?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가 되었고 전날에 한숨이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이것이 죄수들의 찬양이다

4)  그 나라에 가기까지는 늘 우리를 지켜 보신다

5)  자기가 의인이기에 남들은 무시하고 억울해서 절망 가운데 자포자기하고 열려있는 공동체를 우회하기에 감행하는 행위가 자살(자결)이다

6)  죄인공동체가 되어야 말이 통한다

7)  죄인들의 만남이 감옥인데 결혼도 감옥이다

8)  망할 때가 말씀이 들리는 때이므로 기뻐한다는 것이다

9)  가정이라는 감옥에서 말씀을 들어야지 세상으로 탈옥하면 망한다

10) 무늬만 죄인이고 속은 의인9모범생)이 우리다

11) 의인과의 만남이 최악의 만남이다

12) 외롭고 의로운 사람의 결론은 간수와 같이 자살이다

13) 성령의 죄수가 되어야 감옥 문이 열려도 안 움직이고 뛰쳐나가지 않는다

14) 성령의 열림을 경험하는 기회가 잇는 곳이 열려있는 목장 공동체이며 ‘We are all here’의 공동체다

15) 성령의 죄수로서 차별 없이 가는 곳이 천국이다

16) 신 결혼하라고 말하는 것은 죄인들의 공동체를 꾸리는 것이다.

17) (영적)죄인들의 만남이 최고의 만남이다.

18) (영적)죄인과 (육적)의인의 만남은 소망을 이룰 확률이 반이 되지만 의인들끼리 만나면 기분 좋게 들어갔다가 죽어가는 것처럼 행복을 부르짖다가 구원을 놓치니 최악의 만남이다.

19) 율법이나 은혜나 강박이나 두려움이라고 해도 법 하나 때문에 가정을 파괴하면 정말 율법으로 망하는 것이다.

20) 결혼은 감옥생활에서 시작하는 것이어서 너도 죄인, 나도 죄인 하면서 감당을 하는 것인데 서로 선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21) 과거 가지고 싸워도 죄인 된 태도로 일관된 것이며 죄인 공동체이기 때문에 우리들 청년이 이혼이 없는 것인데 잘난 것이 없기 때문이다.

22) 가치관이 한쪽 죄인의 일이면 다르기 때문에 영적 전쟁이 치열하다.

23) 빌립보 감옥에서 바울과 실라가 찬송하니까 문자적으로 낮아진 죄인인 죄수들이 들었는데 그 이유는 갇혀 있으니 듣는 것이다.

24) 식구들도 망하고 갇혀있을 때는 기도와 찬송을 들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25) 사람한테 점수 주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영적 죄인들이 성도들이기 때문인데 영적 죄인들인 우리가 죄인인 것이다

26) 감옥에 갇혀서 죄를 모르는 진짜 죄인들에게 긴 기도와 찬송을 들려주어야 하는 사명이 있는 것이다.

27) 들릴 때가 오지만 조금이라도 돈이 있고 권세가 있으면 뛰쳐나가게 된다.

28) 가정은 최고로 지켜야 할 가치라고 어려서부터 알려주는 성경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지킬 수 없다.

29) 죄인들에게 주신 은혜는 가정을 지키는 것이다.

30) 찬송하고 하나님 나라에 속하며 아버지를 부르짖으면 그것이 은혜다.

31) 돈도 없고 갈 데도 없으면 기도와 찬송을 듣게 되며 망할 때가 말씀이 들릴 때라고 믿게 된다.

32) 감옥에서 잘 살면 얼마나 잘 사나?  감옥에서 잘 사는 것은 기도와 찬송하는 것인데 거기서 힘들다고 탈옥하면 기도와 찬송을 들을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33) 예수 믿는 아내와 남편을 버리고 탈출하면 감옥에서 천상의 찬송을 들을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34) 이혼하지 않은 것은 영육의 두려움 때문이었다.

35) 성령의 죄수가 되어서 정말 의인으로 지옥 갈 뻔했는데 좋은 기회를 주시는 거라 말씀드리는 게 전달이 되는 것 같다.

36) 결혼의 감옥에 갇혔다고 불평과 인권을 부르짖은 것이 아니라 가정을 지킨 것이 감사한 것이다

37) 나의 죄를 성령이 알려주셔야 하는데 그날이 갑자기 온다.

38) 늘 기다리는 것 같지만 갑자기 옥토가 흔들리고 문이 열리게 되는데 옥에서 잘 기다리면서 자기 죄를 더 보며 내가 옥에 있는 것은 스데반이 죽은 나의 결론이라고 실라와 나누었다.

39) 영적 시각이 생기게 되고 새로운 가치관이 생기게 된다.

40) 둘 다 의인이면 최악의 만남이고 앞이 안 보이고 기도와 찬송이 들리지 않는다

41) 질그릇이 아니고 금 그릇이기 때문에 깨지지 않는다.

42) 남녀 둘 다 의인인 금 그릇이기 때문에 영혼이 안 보이고 영원한 심판으로 가게 된다.

43) 지옥이라고 생각하고 늘 원망속에 있든지 불평 속에 있던지 죄수들의 감옥이지만 특별 대우 받으면서 특별하게 있었다고 해도 잠시간의 행복 아니겠나? 얼마나 이 땅에서 잘 살겠나?

44) 감옥에는 정치범부터 잡범까지 지진에서 죽으면 이상과 이하도 아님 것이며 부부도 마찬가지다.

45) 죄수가 아닌 공동체는 사건이 터지면 뛰쳐나가게 되는데 죽음 앞에서 별 인생 없다.

46) 죄인과 의인의 만남은 함께 가기 힘들다

47) 죄인과 죄인의 결혼이 너무 중요한데 자결이 100% 죄인이기에 하는 것이 아니라 억울 하기에 하는 것이어서 길은 예수 밖에 없다.

48) 죄인과 의인의 만남은 같이 기뻐하고 슬퍼하고가 안 되어서 이 믿음의 결혼, 죄인의 결혼이 너무 중요하다

49) 당장 눈앞에 지진과 열린 문만 보고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을 하는 것인데 이후에 이루어질 구원이 전혀 안 보이는 것이다

50) 자결은 100% 죄인이기에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의인인데 억울해서 하는 게 자결이다.

51) 길은 예수 밖에 없는데 자꾸 다른 길이 있다고 하는 것을 죽는 길이라고 한다

52) 세상에서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못하는 적용을 길로 놓아야 성령의 죄수인 것이다

53) 다른 사람에게 묻지도 말하지도 않고 혼자 속으로 삭히고 혼자 해결하는 것이 아주 의롭고 그리고 습관이 되어버리는데 그것이 외로운 사람의 전형이다

54) 그러니 삶의 무게를 홀로 지려 했고 결국 의인의 그 끝은 자살 뿐이었다.

55) 근래 최고위층 고위 관료들이 자살을 그렇게 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의인들은 이 세상 권력을 다 거머쥐고도 만나는 사람들이 이해 타산적이기 때문에 삶의 낭떠러지에서 한 사람도 물을 사람이 없고. 답해줄 사람이 없고 구원해 줄 사람이 없는 것이다

56) 지금 인생이 꽉 막힌 것 같아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라는 인생 최대의 질문을 거침없이 물을 수 있는 목장이 있으면 여러분의 인생은 구원을 향해 활짝 열려 있는 것이다

57) 이런 목장이 우리에게 있다. ‘We are all here’가 있다. 그 목장을 향해 뛰어들어가야 하는데 그것이 성령의 열림을 경험하는 비결이다

58) 성령의 죄수는 서로서로 인생 최고의 질문과 답을 얻어낸다

59) 들어두는 것이믿음은 들음에서 나기 때문에 중요하다

60) 우리가 다 여기 있다라고 외치는 공동체는 소도 잡고 말도 잡는다

61) 진짜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 한 공동체인 우리가 저절로 되어서 관계가 열리고 집이 열려 성령의 교재가 있는 교회가 된다

62) 공동체에서 다른 지체를 섬길 때 특별히 주시는 큰 기쁨은 다른 지체들을 섬길 때마다 이 땅에 가장 큰 섬김을 위해 오신 자기 생명을 주신 예수님께서 나타나시는 것이고 그러기 때문에 섬김을 받는 자 섬기는 자가 다 함께 예수님 때문에 함께 기뻐하는 것이다

63) 창조주 예수님이 나의 섬김 가운데 나타나는 것이다.

64) 죄수들의 인생에는 예수님이 섬김 가운데 나타나기에 우리가 여기 있다고 외치는 죄수 공동체는 우리가 되어서 모든 것이 열리고 벗어지고 움직이게 되는 성령의 열림이 따르게 되어 있다. ‘We are all here-우리가 다 여기 있다

65) 우리는 하나님이 그 어마어마한 죄인 속에 역사하시는 그 보배를 가진 죄인들이 되어야하고 성령의 죄수가 되어야 열리고 더 앞으로 직행하는 것이다.

66) 진실과 구원은 다른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