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2021년 8월29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9: 8~ 20/ 성령의 세력)]
<사도행전 19: 8 ~ 20>
8절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Paul entered the synagogue and spoke boldly there for three months, arguing persuasively about the kingdom of God)
9절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But some of them became obstinate; they refused to believe and publicly maligned the Way. So Paul left them. He took the disciples with him and had discussions daily in the lecture hall of Tyrannus)
10절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This went on for two years, so that all the Jews and Greeks who lived in the province of Asia heard the word of the Lord)
11절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God did extraordinary miracles through Paul)
12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so that even handkerchiefs and aprons that had touched him were taken to the sick, and their illnesses were cured and the evil spirits left them)
13절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Some Jews who went around driving out evil spirits tried to invoke the name of the Lord Jesus over those who were demon-possessed. They would say, “In the name of Jesus, whom Paul preaches, I command you to come out”)
14절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Seven sons of Sceva, a Jewish chief priest, were doing this)
15절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One day) the evil spirit answered them, “Jesus I know, and I know about Paul, but who are you?”)
16절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Then the man who had the evil spirit jumped on them and overpowered them all. He gave them such a beating that they ran out of the house naked and bleeding)
17절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When this became known to the Jews and Greeks living in Ephesus, they were all seized with fear, and the name of the Lord Jesus was held in high honor)
18절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Many of those who believed now came and openly confessed their evil deeds)
19절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A number who had practiced sorcery brought their scrolls together and burned them publicly. When they calculated the value of the scrolls, the total came to fifty thousand drachmas)
20절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In this way the word of the Lord spread widely and grew in power)
<Prologue>
요즘 땅값이 비싸기 때문에 하늘이 섬길 세력이 아니라고 합니다. 세력 다툼을 하면 다 전쟁터가 됩니다. 아프간 사태도 보면 서로 다른 세력 간의 다툼입니다. 땅을 차지하고 돈을 차지하려고 싸우니 백성들이 죽어 나갑니다. 세상 세력과 다른 값을 환산할 수 없는 성령의 세력이 나옵니다. 거침없이 자라나 확장합니다. 어떻게 세력을 확장해야 할까요? 성령의 세력은,
<말씀 요약>
1. 날마다 큐티하는 것입니다.
8절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9절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바울이 강론하고 권면하기 위해서 회당에 들어갑니다. 회당은 언제나 힘든 곳 이었습니다 배척과 무시와 비방을 당했습니다. 12 공동체로 세우셨기 이 공동체의 양육이 필요합니다. 양육이 중요하기 때문에 에베소와 고린도에서 5년 동안 있게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대해 알려 주려니 담대함 없이는 권면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처형된 예수야말로 하나님 나라 자체이며 믿음이 복음이라는 하나님 나라는 바울의 간증과 더불어 강론했을 것입니다. 회당의 분위기 자체가 눈치 보고 위축되었는데 담대히 강론했다는 것입니다. 용기나 배짱이나 성품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례를 받은 자는 죽는 거라고 했잖아요. 마지막처럼 사명으로 권면을 하는 것입니다. 담대히 말씀을 전하게 하는 것이 성령의 세력입니다. 석 달 반복해서 전했는데 데살로니가는 3주 동안 못 들었는데 에베소는 석 달을 들었네요.
당한 고난으로 양육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을 찾기 위해 조심스럽게 전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석 달 이상을 참지 못했어요. 한마디로 ‘내가 정답이다. 내가 의인’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습니까? 석 달은 참고 듣는 시늉을 했지만 한계가 옵니다. 마음이 굳어 순종치 않는 자가 비난하는 것은 자기 스스로 복음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답이잖아요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모욕합니다. 떳떳하게 비방합니다. 그러면 자신이 옳다는 인정을 받는다고 합니다. 구속사적 큐티가 안되고 그러면 하기 싫고 적극적으로 비난합니다. 바울은 떠났다고 합니다. 담대히 전한 까닭은 이 사람들 때문 아닙니까?
그들은 복음을 들을 기회를 놓쳤어요 내가 정답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결말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을 세웁니다. 싸울 시간이 없는 것입니다. 진영논리로 싸울 시간에 새로운 전력을 짜보세요. 회당과 구별되는 말씀 공동체가 세워졌습니다. 내가 정답 임을 회당이 아니라 내가 죄인이고 예수님이 정답이라고 외쳐지는 두란노 서원(the lecture hall of Tyrannus)이 세워졌습니다. 서원에서 유명한 강사들이 주로 아침에 강의를 했고 두란노는 아마 서원 건물의 주인이거나 강사였을 것입니다. 그 제자들이 회당 대신 두란노(the lecture hall of Tyrannus)서원을 임대했어요 날마다 강론을 했는데 최초의 신학교라고 할 수 있는데 오전 11시부터 4시까지 그러니까 당시 에베소 사람들이 낮잠의 자며 한낮 쉬는 시간에 ‘시에스타(Siesta/낮잠)라고 바울과 제자들은 쉬지 않고 들었습니다. 에베소에 머무는 동안 텐트 메이킹(Tent-making)를 해서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아침에 일하고 자도 시원치 않을 판에 일하는 거예요 복음을 전하는 것을 숨쉬기처럼 했다는 것입니다. 자기 이익을 생각했으면 이렇게 못합니다. 성령의 임하심을 받았으니, 세력을 받았으니 사명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2년이나 날마다 걸었네요. 낮잠 시간, 찌는 더위, 이런 거 필요 없습니다.
사모하면 어디라도 가게 됩니다. 교회에서 큐티 모임을 하게 되었을 때 제가 수요예배 후에 졸린 오후 2시로 배정을 부탁했어요. 의아했죠. 하라고 해서 하는 건데 그렇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날마다 큐티를 강조하기 위해서 그런 거 없이 오고 싶은 오고 가고 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나니 주여 해서 그 시간은 사모하지 않으면 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사모하는 사람이 오니 별로 소문이 나쁘게 나지 않았습니다. 롱런(long-run)할 수 있었습니다. 사모하는 사람이 오니 저를 지켜주신 겁니다. 언제든지 그만두려고 하는데 모여들었습니다. 정말 예배를 사모하십니까? 사모하세요? 그러면 현장 예배 오셔야죠
10절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이게 성령님의 응답 아닙니까? 아시아 에베소를 중심으로 헬라인 유대인이 말씀을 듣는 역사가 일어나서 성령의 세력이 되어서 바울 사역의 절정이 되었어요 그 유명한 요한계시록에 소아시아 일곱 교회가 탄생되었을 뿐 아니라 이제 리쿠스 계곡까지 퍼져서 골로새 히에라볼리 라오디게아 교회가 생겼고 수세기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교회들이 이때에 양육으로 생긴 거예요.
그동안 바울의 행적을 보면 십자가만을 보니 때가 차매 놀라운 부흥을 허락했어요 40년 후에 기록을 보면 아주 미신 같은 것이 곳곳에 영향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시아 사람 전체가 듣지는 못했지만 인정해 주셨다는 하나님의 격려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큐티하고 날마다 모이고 오고 싶은 사람 오고 가고 싶으면 가고 날마다 교회에서 구속사의 큐티를 강론했더니 제자리로 세워졌어요. ‘날마다’가 중요합니다. 날마다 강론이고 큐티입니다. 큐티한 것을 가지고 매 주일 만나서 나누고 쉬지 않고 했어요. 그리고 지금 큐티 선교회 우리들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제가 늘 하다가 ‘신학교에 가서 제자를 세워야겠다’. 이렇게 나눔을 했었죠 이러고 가면 그야말로 제자 훈련 안하면 남는게 없을 것 같아서 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큐티 선교회가 세워진 게 최고의 응답입니다 정말 성령의 세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날마다 큐티-기도-목장은 여러분에게 최고의 세력이 될 것입니다. 두란노서원도 날마다 사람들이 나누며 기도하며 성경을 알아가며 똑같지 않습니까? ‘내가 죄인인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날마다 습관이 되면 큰 세력이 됩니다. 무슨 일을 당해도 ‘날마다’가 중요합니다. 힘든 일을 당해도, 좋은 일을 당해도 날마다 강론을 하고 큐티하고 바울도 일을 당했고 저도 당했는데 날마다 강론하고 여러분도 큐티하고 나누고 이거 굉장한 것이고 세력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은 최고의 세력을 쌓고 있습니다.
(적용#1)
-여러분은 날마다 큐티, 날마다 기도, 날마다 예배, 날마다 목장 중에서 무엇이 안되십니까? 내 삶에 가장 덥고 힘든 시간에 나는 예배를 드리러 가고 있습니까? 피곤하다가 쉽니까?
2.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십니다.
11절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2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믿음이 하나도 없는 이방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이제 에베소 회당에서 두란노서원으로 옮겼잖아요. 그러니까 이 두란노서원 교회가 진짜임을 보여주셔야 했잖아요 그래서 바울의 손으로 기적이 일어나게 하셨어요. 특히 에베소는 헬라 문화, 아시아 문화가 만나는 대도시였기 때문에 학문과 철학도 융성했지만 미신(superstition)과 마술(sorcery) 인기가 많아 가지고 유대인 마술사(sorcerer)들도 있었는데요. 이 마술사들이 바울의 손으로 행하는 놀라운 능력을 이렇게 보고는 막 그 놀라운 능력에 매료가 됩니다 그러니까 저도 이제 큐티 모임도 진짜임을 좀 보여주셔야 했기 때문에 정말 수많은 가정이 그냥 이혼을 철회하고 오늘 손이 가고 발로 가는 섬김을 통해서 가정이 회복되는 기적이 일어났어요.
지난주 설교 때 매일 새벽 기도하고 성경 필사하고 예배만 드렸던 요한의 세례만 알던 어떤 제자 집사님 말씀을 설교 했었는데 그 집사님이 지난주 설교를 듣고 ‘내가 문제였구나. 아내도 자녀도 아닌 내가 죄인이었구나’를 깨닫고 설교 끝나자마자 스스로 정신과에 전화를 걸었다고 거예요. 이혼 소송의 1차 조정 기간에도 정신과 상담을 받았지만 ‘내가 왜 정신과 가냐고?’ 3시간 동안 아내에게 설교했던 분이잖아요 그런데 이 설교를 듣고 손으로 그 능력을 행한 것이죠. 손으로 전화를 눌러서 우리가 강론을 마음으로 받았다면 이게 손으로 실천을 해야 돼요. 능력을 행해야 합니다. 그때 성령께서 세력을 얻어 내 가정이 합쳐지고 중독이 끊어지고 생명이 이어지는 것이죠.
우리들교회는 이런 가정이 너무 많습니다 바울의 손처럼 우리도 고장 난 내 손과 발을 또 담배-도박-음란에 익숙한 내 손과 발을 말씀에 길들여 이 손으로 능력을 행해야 합니다. 끝까지 십자가를 져야 하는 것이 그러니까 술 먹고 들어와 행패하는 남편의 밥 차려주는 손이 되며 게임만 하며 방에 에서 나오지 않는 아들의 방을 치워주는 손이 돼야 하며 또 경찰서에 불려간 아들에게 뒤통수를 치는 게 아니라 그 아들의 손을 꼭 잡아주는 손이 되야 하며 술 취해 길거리에서 쓰러져 있는 부모들 또 자녀들 다 부둥켜 앉는 손이 되야 하며 내 자녀에게 또 부모에게 무릎을 꿇고 미안하다 고백하는 이 손들은 옳고 그름의 손이 아니라 능력의 손입니다. 바로 이게 놀라운 능력의 손입니다 여기서 바울의 몸에 있는 손수건이나 그렇지만은 특별한 영적인 손수건이 아니라 이 말씀이 바울의 삶의 현장까지 적용되었다는 것이에요 이 앞치마와 손수건은 뭔가 하면요 아침에 텐트 메이킹 할 때 노동의 현장에서 썼던 그 물건이에요. 이 손수건과 앞치마 예요. 그러니까 이 얘기는 주일 뿐만 아니라 월화수목금토 내 삶의 현장에도 이 말씀이 적용될 때 손이 가고 발이 가는 병이 떠나고 악귀도 이제 나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적용#2)
-설교 듣고 큐티하며 권세가 느껴지는 말씀을 손으로 보내 보신 적이 있나요?
옮고 그름의 손이 아니라 능력의 손을 행한 적이 얼마나 있었는지요?
3. 짝퉁 세력이 아닙니다.
진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단어를 생각해봤지만 짝퉁이라는 단어가 맞는 것 같습니다.
13절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14절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절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절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13절에 보니까 어떤 마술하는 사람. 그리고 14절에 스게와(Sceva)의 일곱 아들이에요 이들도 다 이제 바울 흉내를 내는 거예요 자세히 보면 우리가 이방 선교할 때 흔히 보던 귀신 들린 여자, 점치는 여자 종류가 달라요. 뭐가 다른가요? 이 마술하는 자와 스게와의 일곱 아들은 다 유대인이 이라는 거예요 유대인이라는 말은 말씀을 알고, 하나님을 알고, 율법을 아는 자들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늘 바른 진리가 선포되면. 유사한 모조품들이 생겨납니다. 참 모조품들이 많이 생겨나요 우리 이거 분별해야 하는데 지난번에도 성령의 임하심은 분별이라고 그랬는데 그러니까 진짠 지 가짠 지를 분별을 못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수많은 이단이 판을 치는 거잖아요 그 이단들도 다 예수 믿어 천국 간대요 전부 다 똑같이 얘기해요 그러니까 내가 장로교회에 다니다가 신천지 갔는데 다른 게 하나도 없더라 이래요. 그러니까 이제 겉모습만 보는데 진짜 이렇게 속으로 들어가 보면 양의 탈을 쓴 이제 그 이리에 그런 이제 짝퉁이라고 할 수 있죠.
말씀에 끝까지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은 어린 양과 비슷한 모습을 가진 용의 세력이에요. 예 7과 가장 비슷한 666이라고 그랬잖아요. 게다가 말씀도 가지고 있고 게다가 능력도 있고.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비슷해 보이는 거예요 그리고 더 양의 탈을 썼어요 진짜보다 우리가 늘 위로만 하면 너무 좋잖아요 그런데 예수님은 막 ‘화 있을 진저’ 이러잖아요 이 독사의 자식들 하면 주님도 그러고 이제 야단칠 때만 하는 게 아니라. 진짜 사람이 죽게 생겼으니까 가지 말라고. ‘너 낭떠러지에 떨어지면 죽는다’ 그래야지 ‘낭떠러지에 가도 괜찮아.’ 그게 사랑이에요? 근데 다들 그렇게 착각을 합니다 자세히 보면 너무 다릅니다.
오늘 마술사는 13절에 악귀의 세력을 향해 뭐라고 말하냐 하면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그래서 여기 이제 ‘명하노라’는요 바울처럼 단호하게 명령하여서 귀신을 그냥 끊는 게 아니라 ‘예수를 의지하여 애원하다 부탁하다’라고 번역할 수 있는 단어예요 그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서는 단호하게 명령을 해야 되는데 귀신과 타협하면서 애원을 하는 거예요 귀신은 단호하게 명령하며 쫓아내야 되요. 애원하면 안돼요. 음란 이런 거 애원하면 안 돼요. 쫓아내야 되는 거예요. 이 세상은 하나님 아니면 다 귀신이에요. 중간 지대가 없어요. 진짜 예를 들면 불륜인 줄 알면서도 단호히 끊지 않고 저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 불륜을 행한다는 거예요.
유부남과 사귀는데 그 사람이 한 번만 자신과 만나주면 교회를 나가겠다고 또 한 번만 잠자리를 하면 교회를 나가겠다고 그러니까 이제 애원을 하는 거죠 서로가. 상대가 이쪽 저쪽이 다 지금 애원하는 거예요. 끊지를 못하니까 그리고 이제 그 유부남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자신 때문에 교회를 왔기 때문에 구원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냐? 실족해서 이런 얘기를 들으면 물론 구원을 향한 진심은 진짜 같을지 모르지만 바로 이것이 짝퉁이라는 거예요 귀신에게 애원하며 타협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유대인이지만 복음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거예요. 우리는 구원 예수 이름만 들어가면 그냥 분별을 다 이제 못해요.
교회 다니면서도 복음을 너무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그리고 ‘한 사람의 성도가 중요한데 그런 게 문제가 안돼!’ 또 교회에서는 어떻게든지 다 와야 되니까. 그래서 귀신을 이렇게 쫓아내는 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쉬우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니까 이 와중에서 핍박을 받고 그냥 그럴 때 이 말을 들어주면 좋겠죠 근데 ‘끊어라’ 그러면 그 사람하고 원수 되는 거죠. 바로 이런 거예요. 이런 거 처방 나가면 목자하고 원수되고 이러는 거예요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이럴 때 악귀가 말을 하는 거예요. 성령이 말을 해야 되는데. 감히 악귀가 말을 합니다. 기도 응답이 아니라 악귀의 응답인 거죠. 악귀가 뭐라고 말을 합니까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이게 무엇입니까? 구원을 위한다고 하지만 예수 이름이라고 하지만 이 일이 구원과 상관없다는 것을 또 예수와 상관없다는 것을 마술사가 알고 그 일을 행하는 스게와의 일곱 아들이 알고 악귀도 알고 내 속의 악귀도 다 알고 있어요. 이미 답을 다 알고 있어요.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걸 다 알아요. 다 아니까 반대할 것이 뻔하니까 우리가 묻지 않아요. 물어도 목장에서 추상적으로 물으며 구원을 위해 한다고 합니다. 구원을 위해서 내가 이 일을 해야 되고 랄랄랄라 그러니까 믿음이 연약한 지체들을 배려하는 것이 아니라면 묻기 꺼려지는 것들은 내 정욕을 위한 일입니다 틀린 줄 알면서도 죄인 줄 알면서도 내 욕심이 채워지니까 오픈할 수도 없고 멈출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멈춰야 합니다. 오픈해야 합니다 이 짝퉁으로 복음을 흉내내며 다니던 그들의 결국이 어떠했습니까?
16절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여기서 눌러는 주인이라는 단어와의 합성으로 주인이 되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귀신과 타협해서 애원하다 보면 그 귀신이 나를 도와주는 게 아니라 나의 주인이 되어서 나를 지배합니다. 결국 내 삶을 비참하게 만든다는 거예요. 유부남과의 사랑이 영원할 것 같지만 결국은 이제 그 귀신의 지배를 이 원칙이 아니니까 이 악귀에 조정을 받은 거니까, 사단의 주인을 모신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내 삶을 비참하게 만들어요 즉 구원을 빙자해서 음란을 행하면 그 음란이 내 삶을 지배해서 파멸로 이끌고 구원을 빙자해서 돈을 벌려고 했는데 이제 그 다음에는 돈의 지배를 받게 되고 구원을 빙자에 봉사를 했는데 그 봉사에 내 심신이 지치고 생색이 나고 그리고 오히려 좌지우지되니까 내 욕심을 채우려고 했던 그것에 오히려 다 지배당하고 말아요. 하나님 뜻이 아닌 건 결국 다 종 노릇하게 되어 있어요.
성령의 세력은 날마다 큐티하며 이제 마음에서부터 시작해서 손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그 중심에서부터 자신의 죄인 됨을 모른 채 이 마술사처럼 손으로 행위만 따라하니까 결국 너도 죽고 나도 죽이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처음에 비슷한 것 같지만 그 결과는. 너무 다릅니다 바울의 복음은 악귀를 쫓아내고 삶이 변화되고 주변이 함께 살아나는데 유사한 이 짝퉁 마술사의 복음은 처음에 비슷한 것 같지만 상하게 되고 벗은 몸으로 수치를 당하며 주변 사람들도 함께 죽고 도망가게 됩니다. 비슷한 것 같지만 생명은 세력을 얻고 비슷한 짝퉁은 썩어 버려지는 거죠. 여기 뭐 딴 길이 있을 거라고 생각 마세요 지금은 모르나. 후에는 알리라 그리고 그 죄에 대한 값을 결코 끝까지 받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그 정욕을 지금 끊지 못했어 나가라 해야 되든 해야 되는데, ‘나가 주실래요?’ 그러면 귀신이 잘도 나가겠네요. 그러니까 그게 다 삶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계속 타협하면서 ‘나가 주실래요?’대신에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가라’ 이래야 되는데 그러면 그냥 태도도 단호해야 되잖아요. 근데 다 여지를 주니까 그렇게 다 불륜이 행해지는 거예요. ‘나는 그럴 마음이 없었는데’라는 소리 좀 하지 말아요 그건 귀신에게 애원하는 거다.
성령의 세력은 날마다 큐티하는 거죠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는 거예요. 그리고 절대로 이 짝퉁 세력을 분별해야 되는 거예요. 근데 여러분들은 ‘내가 가보니까 틀린 게 없더라’ 이딴 소리 마라 공 교회 협의에서 이단이라 그러면 이단인 줄 알아야 되는데 내가 보니까 여러분들이 뭘 아는데, 평신도들이 뭘 아는데? 수많은 학자들이 연구해서 이단으로 정해 놨으면 그걸 이제 믿어야죠 근데 내가 보니까 이단도 ‘예수 믿고 천국 간다’ 그러더라. 처음에는 몰라요. 그런데 이 삶에서 귀신을 쫓아가는 역사가 일어나요. ‘불륜을 행해도 구원받았으면 된다. 한 번 회개했으면 된다 왜 자꾸 그렇게 정죄감 가지고 회개하냐?’ 이러니까 내가 불륜을 행하기에 도박을 행하기 편하잖아요. 그렇죠 귀신 편을 들어주니까 결국 그거예요 이단도 돈도 많다고 하니까 그냥 불륜 남녀가 돈도 많아 뭐든지 다 갖췄다고 하니까 진짜 같잖아요 그렇죠?
(적용#3)
-귀신을 쫒지 못하고 나가 달라고 애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구원을 빙자해서 내 정욕을 치우고자 함은 무엇이 있습니까?
-반대할 것을 알고 목장에 묻지 않았던 일은 무엇입니까?
4. 자복하며 불태우는 것입니다.
17절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8절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절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절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우리가 대부분 내가 행하고 구하는 것들이 내 욕심인지 구원인지를 알 때도 있고 모를 때도 있어요. 그런데 지금 이제 그렇게 마술을 행하던 사람들이 막 도망가니까 내가 그거 좋아했다가 얼마나 두렵겠어요 그래서 흉내 내고 따라하는 것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를 본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이 일을 두려워할 때 믿은 사람들이 할 일이 있어요 18절에 보니까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렸다고 해요. 여기서 믿은 사람들은 두란노 서원에서 바울의 강론을 이미 듣고 믿은 사람들이죠 믿는 사람들의 특징이 죄를 더 이상 짓지 않는 것이 아니라 또 실수하고 넘어지고 죄를 짓더라도 십자가 앞에 나와 이 교회 공동체에 나와 믿는 사람들의 모임, 내가 죄인인 공동체에 나와서 계속 자복하며 알리는 자들 이 바로 그 두려워하고 있는 사람들 앞에 믿은 사람들이 자복하며 이걸 알려야 되는 거예요 자복이라는 단어는 이게 공개적으로 밖으로 드러내어 자신의 죄를 사람들과 하나님 앞에서 조금도 숨기지 않고 낱낱이 고함을 말하는 단어예요. 그러니까 자기 죄를 보지 않으면 할 수 없는 행동이죠. 그러니까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두려워할 때 믿는 사람은 자복하여 회개하여 오픈하여 알리며 이제 불태우는 것까지 가야 한다는 것이죠.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믿는 우리들이 지금 이제 뭐가 사건이 나고 이러고 저러고 하면 이 두려워하잖아요. 아이가 힘들어지고 그럴 때 믿는 우리들이 간증하며 수치를 나눌 때 세력을 얻게 된다 그러니까 혼자서는 적용 못해요 내가 할 수 없으니 공동체에 말하고 또 그 공동체의 힘을 얻어 다시 내 속에 마술책들을 불태우고 그 불태운 것들을 또 공동체 앞에서 간증하고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불태워가니까 이 악하고 음란한 에베소 땅에 성령이 흥왕하여 세력을 얻게 되는 것이죠. 바울이 하나님의 나라의 말씀을 증거하니까. 연수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잖아요. 그런데 어느새 알리고 자복하고 함께 불태울 공동체가 이 악하고 음란한 에배소(Ephesus) 땅에 생긴 거예요
날마다 강론이 이렇게 놀라운 거예요 내가 분별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맹인이에요 내가 분별할 수 없기에 알리고 묻고 기도하고 또 공동체에 알리고 그럴 때 성령께서 우리에게 분별하게 해주시는 것이죠.
이처럼 자복하며 알릴 때 내가 이제 공동체에서 알리면 이것이 기복인지 귀신을 섬기는 것이었는지 마술을 행하던 일인지 깨닫게 되는 거예요.
‘내가 구원을 위해 자녀를 사랑한다고 행했던 일들이 자녀를 죽이는 일이었구나 내가 정말 귀신에게 애원했구나. 내가 자르라고 했던 일들이 모두 다 구원을 가로막는 일이었구나’하는 것들을 공동체에 와서 자복을 해야지 깨닫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는 날마다 이제 목장 예배 속에서 내 삶 속에 수많은 마술책을 불사르게 되는 거예요. 회개하며 오픈할 때 나는 내가 잘나서가 아니고 내가 그냥 오픈을 하면 그 오픈 자체가 내 애초의 얘기인데도 다른 사람들을 살리고 세력을 얻게 된다는 거예요 그 목장이 세력을 얻고, 그런 교회가 세력을 얻고 이런 교회가 많아지면 나라가 또 세력을 얻잖아요. 그렇죠 여기서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구원이 아니라 마술인지 깨달아 그 책을 불사르게 되는데 그 책값이 은5만이라고 그래요.
은 5만 은 지금 노동자 1당을 10만 원이라고 하고 하면 50억 5만 원이라고 하면 25억 50억쯤 되겠네요. 이거 어떻게 불태웁니까? 내가 보기엔 너무 아까운데 보기만 해도 너무 좋은데 그 유부남 유부녀를 어떻게 내가 불태웁니까? 돈도 많은데 외모도 있는데 내 보내? 그 연락처를 어떻게 불태웁니까? 수많은 드러나지 않은 이 죄악들을 핸드폰 하나 쫙 없애면 될 텐데. 나는 할 수 없죠. 나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자복하고 공동체에 알리고 이 일이 신기루다 마술이다 귀신이다. 그걸 깨달으니까 불태우게 되는 거죠. 근데 자세히 보면 이 불태우는 일도 모든 사람 앞에서 불태웠다 그러잖아요 모든 사람 앞에서. 그래서 목장에서 적용하고 그 다음 주일에는 꼭 확인하셔야 돼요. 그 19금 지웠어요? 어디 핸드폰 검사합시다 모든 사람 앞에서 불태웠다고 해요. 어떤 목자님이 이런 나눔을 했더라구요 의사인데 병원을 하루 쉬는 날이 있었는데 주식을 했대요. 막 스릴이 넘치고 재미있었는데 2008년도에 주식으로 말아먹고 그때부터 손을 안 댔는데 지난주는 그냥 주식에 빠졌대요 너무 재미있다 보니까 그냥 사람이 피폐해져가지고 그 와중에 목장에서 목원들이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정신이 주식에 쏠려서 난감해서 어떻게 대답해 줘야 될지도 모르겠다고 내가 믿음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쉽게 무너지는 것을 보며 ‘진짜 교만하지 않고 믿음 생활 잘해야 되겠다. 이 목자 직분이 나를 지켜주는 울타리로구나. 목자 직분은 절대로 내려놓으면 안 되겠다’라고 생각했대요 그러니까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매주 이런 나눔을 하는 거죠 이게 바로 자복하며 알리며 불태우는 이런 적용인 거예요. 참 신기한 게 두란노서원 바로 옆에 즉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옆에 창녀촌이 있었대요. 또 두란노서원 뒤에는 ‘아고라’(Agora)라는 큰 시장이 있었고 두란노 서원의 멀리 동쪽과 저쪽 서쪽에는 큰 감옥이 있었대요. 그러니까 우리가 늘 사단과의 싸움 속에서 사는데 아무리 말씀을 묵상해도 길을 나가면 유혹이 기다리고 있고. ‘감옥이냐? 전도하는 광장이냐?’는 내가 날마다 이렇게 결정을 해야 되는 거예요 네 이게 성령의 세력이 있어야 가능한 거죠 주의 말씀이 힘이 있기 때문에 이 힘은 군사적인 힘을 말해요.
한 사람의 영웅적 힘을 말하는 게 아니에요. 목사가 설교 하나 잘했다고 세력을 얻는 게 절대로 아니에요. 자복하고 알리고 불태우고 또 내일 자복하고 알리고 불태우고 또 다음 주일에 자복하고 알리고 불태우고 여러분 목장을 이렇게 우습게 여기는 사람은 귀신에게 그냥 딱 그냥 끌려갑니다 이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지금 우리들교회가 되어가는 거 보세요. 이거 성령의 세력 아닙니까? 교회가 그렇게 가면 여러분들도 따라가야 세력이 쌓여지죠. 그런데 맨날 이거 바쁘고 저거 바쁘다고 (차일피일 미루게 되면) 귀신의 밥 되기가 딱 시간 문제인 거죠. 그래야지. 이렇게 사단의 나라가 힘을 잃고 하나님 나라가 힘을 얻어 뻗어나가죠 그 죄를 지어서 일보 후퇴해도 또 2보 전진하고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는 거지. 갑자기 우리가 성자가 돼서 뭘 어떻게 하는 게 아니에요 결코 임할 수 없었던 에베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며 이제 흥왕하여 세력이 뻗어나가는데 이거는 미완료형으로 지금도 계속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되는 거를 말해주고 있어요 그 출발이 어디 예요? 자신이 죄인임을 아는 바울로부터 그 바울이 두란노서원에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면서부터 그리고 말씀에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오늘 아침에 이제 바울이 또 매맞고 천부장 앞에서 이렇게 이제 간증하는데 다 자기를 때려 죽이려고 하는데 자기가 때려 죽이려고 (다메섹 도상에서) 가다가 주님 만났잖아요 오늘 목사님도 설교했지만 그러니까 자기의 죄를 생각하면 지금 그 유대인들을 바울은 용서를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닌 거예요. 자기가 똑같이 그 죄를 믿는 사람들을 다 잔멸하고 때려주기를 그러니까 이게 자기의 죄를 늘 생각하기 때문에 바울로부터 이 사람은 숨 쉬기를, 복음 전하는 게 숨 쉬기예요. 그래서 이제 모두 말씀에서부터 출발을 하는 것이고 ‘여기 힘이 있어 주의 말씀에 힘이 있어’는 부사적으로 사용돼서 ‘흥왕하여’와 ‘세력을 얻으니라’ 라는 두 동사를 수식하는 전치사으로 봐야 되는데요 그러니까 주의 말씀이 힘 있게 행하며 주의 말씀이 힘 있게 세력을 얻고 그러니까 지금 성령의 세력은 바울의 이 신유의 능력 이게 아니고 말씀에 힘이 있다는 거예요 주의 말씀에 힘이 있어서 세력을 얻어가는 거예요 병 하나 고쳐서 되는 게 아니라는 거죠 에베소 도시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공동체가 큰 세력을 형성하여 힘 있게 자라나고 있음을 묘사하는데 이후에 이 에베소는 수세기 동안 디모데 같은 훌륭한 지도자들의 사역지로서 아주 그냥 전통적인 소아시아 기독교의 부흥을 이끄는 아주 중심지가 되었어요. 놀랍지 않습니까? 에베소를 왜 그렇게 오고자 했는지 이해가 되시죠? 우리들교회를 보면 정말 말씀이 힘이 있는 것 증명이 돼요 아파도 실직해도 가정이 힘들고 아이들이 힘들어도 다들 세력이 있어요. 왜냐하면 다들 주의 말씀을 붙잡고 붙들고 살기 때문이죠 정말 일주일 동안 수많은 사건이 일어나는 교회가 우리들교회예요 이걸 이 세상 어느 공동체에서 이렇게 끌고 가는가? 근데 다 세력이 있어요 교회전체가 세력이 있고 목장에 세력이 있습니다.
(적용#4)
-성령의 세력을 위해 자복하고 불태워야 할 알리고 태워 버려야 할 세상 권세와 능력 지식은 무엇입니까?
<Epilogue>
1) 성령의 세력은 그래서 날마다 큐티하는 것이다
2) 성령의 세력은 우리가 날마다 큐티하면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신다
3) 하지만 우리는 짝퉁 세력을 분별해야 하며 그러려면 공동체에 자복하면서 늘 알리면서 불태우고 그래서 일보 전진, 일보 후퇴 2보 전진 하면서 한 발자국씩 성령의 세력을 늘려가야 될 줄 믿는다
4) 날마다가 습관이 되면 큰 세력이 된다
5) 하나님을 알고 말씀을 알고 율법을 아는 사람이 유대인이다
6) 묻기가 꺼려지는 것은 내 안에 정욕이 있기 때문이다
7) 성령의 아닌 것에 전심전력하면 결국 그것에 종 노릇하게 된다
8) 말씀에 힘이 있어 세력을 얻어가는 것이다
9) 이 세상 세력은 각각 힘의 대결인 것이다
10) 믿음은 세상이 할 수 있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11) 성령의 세력은 이 세상을 복음화 시키는 것이다
12) 십자가에 처형된 예수야말로 하나님 나라 자체이며 믿음이 복음이다
13) 담대히 말씀을 전하게 하는 것이 성령의 세력이다.
14) 마음이 굳어 순종치 않는 자가 비난하는 것은 자기 스스로 복음을 거절하는 것이다.
15) 성령의 임하심을 받았으니, 세력을 받았으니 사명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16) 사모하면 어디라도 가게 된다.
17) 날마다 큐티-기도-목장은 여러분에게 최고의 세력이 될 것이다.
18) 날마다 습관이 되면 큰 세력이 된다.
19) 무슨 일을 당해도 ‘날마다’가 중요한 것인데 힘든 일을 당해도, 좋은 일을 당해도, 날마다 강론을 하고 큐티하고 바울도 일을 당했고 저도 당했는데 날마다 강론하고 여러분도 큐티하고 나누는 것이 굉장한 것이고 세력인 것이므로 여러분들은 지금은 최고의 세력을 쌓고 있는 것이다.
20) 우리가 강론을 마음으로 받았다면 이게 손으로 실천을 해야 되고 능력을 행해야 한다
21) 그때 성령으로부터 세력을 얻어 내 가정이 합쳐지고 중독이 끊어지고 생명이 이어지는 것이다.
22) 내 삶의 현장에도 이 말씀이 적용될 때 손이 가고 발이 가는 병이 떠나고 악귀도 이제 나가게 된다는 것이다.
23) 유대인이라는 말은 말씀을 알고, 하나님을 알고, 율법을 아는 자들이라는 것인데 늘 바른 진리가 선포되면 유사한 모조품(짝퉁)들이 생겨난다
24) 성령의 임하심은 분별이라고 그랬는데 진짠 지 가짠 지를 분별을 못하니까 수많은 이단이 판을 치는 것이고 그 이단들도 다 예수 믿어 천국 간다면서 전부 다 똑같이 얘기한다
25) 내가 장로교회에 다니다가 신천지 갔는데 다른 게 하나도 없더라고 하니까 이제 겉모습만 보는데 진짜 이렇게 속으로 들어가 보면 양의 탈을 쓴 이리에 그런 짝퉁이라고 할 수 있다.
26) 말씀에 끝까지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은 어린 양과 비슷한 모습을 가진 용의 세력으로 7과 가장 비슷한 666이라고 했는데 게다가 말씀도 가지고 있고 게다가 능력도 있으니까 너무 비슷해 보이는 것이다
27) 게다가 양의 탈을 썼으니 진짜보다 우리가 늘 위로만 하면 너무 좋게 느껴지는 것이다
28) 그런데 예수님은 ‘화 있을 진저’, ‘이 독사의 자식들’ 하면서 야단칠 때만 하는 게 아니라 진짜 사람이 죽게 생겼으니까 가지 말라고 ‘너 낭떠러지에 떨어지면 죽는다’ 그래야지 ‘낭떠러지에 가도 괜찮아.’ 그게 사랑일까?
29) 근데 다들 그렇게 착각을 하는데 자세히 보면 너무 다른 것이다.
30)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서는 단호하게 명령을 해야 되는데 귀신과 타협하면서 애원을 하는 것이다
31) 귀신은 단호하게 명령하며 쫓아 내야지 애원하면 안된다
32) 음란 이런 것도 애원하면 안 되고 쫓아내야 되는 것이다.
33) 이 세상은 하나님 아니면 다 귀신으로 중간 지대가 없다.
34) 불륜인 줄 알면서도 단호히 끊지 않고 저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 불륜을 행한다는 것이다
35) 실족해서 이런 얘기를 들으면 물론 구원을 향한 진심은 진짜 같을지 모르지만 바로 이것이 짝퉁이라는 것이다
36) 그런 것이 귀신에게 애원하며 타협하는 것이다
37) 그러니까 유대인이지만 복음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이며 우리는 구원 예수 이름만 들어가면 그냥 분별을 못한다
38) 성령이 말을 해야 되는데 감히 악귀가 말을 하는 형상인데 이것은 기도 응답이 아니라 악귀의 응답인 것이다
39)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걸 다 아니까 반대할 것이 뻔하니까 우리가 묻지 않는 것이고 물어도 목장에서 추상적으로 물으며 구원을 위해 한다고 말한다.
40) 구원을 위해서 내가 이 일을 해야 된다고 그러니까 믿음이 연약한 지체들을 배려하는 것이 아니라면 묻기 꺼려지는 것들은 곧 내 정욕을 위한 일인 것이다
41) 틀린 줄 알면서도, 죄인 줄 알면서도 내 욕심이 채워지니까 오픈할 수도 없고 멈출 수도 없지만 멈춰야 하고 오픈해야 한다
42) 이 짝퉁으로 복음을 흉내 내며 다니던 그들의 결국이 어떠했나?
43) 우리가 귀신과 타협해서 애원하다 보면 그 귀신이 나를 도와주는 게 아니라 나의 주인이 되어서 나를 지배한다.
44) 결국 내 삶을 비참하게 만든다는 것인데 유부남과의 사랑이 영원할 것 같지만 결국은 원칙이 아니니까 그 귀신의 지배를, 이 악귀에 조정을 받은 것이므로 사단의 주인을 모신 것이기 때문에 내 삶을 비참하게 만드는 것이다
45) 즉 구원을 빙자해서 음란을 행하면 그 음란이 내 삶을 지배해서 파멸로 이끌고 구원을 빙자해서 돈을 벌려고 했는데 이제 그 다음에는 돈의 지배를 받게 되고 구원을 빙자에 봉사를 했는데 그 봉사에 내 심신이 지치고 생색이 나고 그리고 오히려 좌지우지되니까 내 욕심을 채우려고 했던 그것에 오히려 다 지배당하고 마는 것이다
46) 하나님 뜻이 아닌 건 결국 다 종 노릇하게 되어 있다.
47) 성령의 세력은 날마다 큐티하며 마음에서부터 시작해서 손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그 중심에서부터 자신의 죄인 됨을 모른 채 이 마술사처럼 손으로 행위만 따라하니까 결국 너도 죽고 나도 죽이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48) 처음에 비슷한 것 같지만 그 결과는 너무 다른 것이다
49) 바울의 복음은 악귀를 쫓아내고 삶이 변화되고 주변이 함께 살아나는데 유사한 이 짝퉁 마술사의 복음은 처음에 비슷한 것 같지만 상하게 되고 벗은 몸으로 수치를 당하며 주변 사람들도 함께 죽고 도망가게 된다.
50) 비슷한 것 같지만 생명은 세력을 얻고 비슷한 짝퉁은 썩어 버려지는 것이다
51) 여기 뭐 딴 길이 있을 거라고 생각 마시라. 지금은 모르나 후에는 알리라
52) 그리고 그 죄에 대한 값을 결코 끝까지 받게 되어 있다
53) 계속 타협하면서 ‘나가 주실래요?’ 대신에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가라’ 이래야 되고 태도도 단호 해야 되는데 다 여지를 주니까 다 불륜이 행해지는 것이다.
54) ‘나는 그럴 마음이 없었는데’라는 소리는 귀신에게 애원하는 것과 다름 없다
55) 성령의 세력은 날마다 큐티하는 것이고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는 것으로 절대로 이 짝퉁 세력을 분별해야 되는 것이다
56) ‘내가 보니까 이단도 예수 믿고 천국 간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모른다
57) 그런데 이 삶에서 귀신을 쫒아가는 역사가 일어난다, 즉 ‘불륜을 행해도 구원받았으면 된다. 한 번 회개했으면 되는데 왜 자꾸 그렇게 정죄감 가지고 회개하냐?’고 하니까 내가 불륜을 행하기에 도박을 행하기도 편한 것이다.
58) 귀신 편을 들어주니까 결국 이단도 돈도 많다고 그러니까 그냥 불륜 남녀가 돈도 많아 뭐든지 다 갖췄다고 하니까 진짜 같은 것이다
59) 우리가 대부분 내가 행하고 구하는 것들이 내 욕심인지 구원인지를 알 때도 있고 모를 때도 있는 것이다.
60) 믿는 사람들의 특징이 죄를 더 이상 짓지 않는 것이 아니라 또 실수하고 넘어지고 죄를 짓더라도 십자가 앞에 나와 이 교회 공동체에 나와 믿는 사람들의 모임, 내가 죄인인 공동체에 나와서 계속 자복하며 알리는 자들 이 바로 그 두려워하고 있는 사람들 앞에 믿은 사람들이 자복하며 이걸 알려야 되는 것이다
61) 자복이라는 단어는 공개적으로 밖으로 드러내어 자신의 죄를 사람들과 하나님 앞에서 조금도 숨기지 않고 낱낱이 고함을 말하는 단어다.
62) 그러니까 자복은 자기 죄를 보지 않으면 할 수 없는 행동이다
63) 그러니까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두려워할 때 믿는 사람은 자복하여 회개하여 오픈하여 알리며 이제 불태우는 것까지 가야 한다는 것이다
64) 아이가 힘들어지고 그럴 때 믿는 우리들이 간증하며 수치를 나눌 때 세력을 얻게 된다
65) 그러니까 혼자서는 적용 못하는 것이고 내가 할 수 없으니 공동체에 말하고 또 그 공동체의 힘을 얻어 다시 내 속에 마술책들을 불태우고 그 불태운 것들을 또 공동체 앞에서 간증하고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불태워가니까 이 악하고 음란한 에베소 땅에 성령이 흥왕하여 세력을 얻게 되는 것이다.
66) 바울이 하나님의 나라의 말씀을 증거하는데 연수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것인데 어느새 알리고 자복하고 함께 불태울 공동체가 이 악하고 음란한 에배소(Ephesus) 땅에 생긴 것이다
67) 날마다의 강론이 이렇게 놀라운 것이며 내가 분별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맹인이라고 할 수 있다
68) 내가 분별할 수 없기에 알리고 묻고 기도하고 또 공동체에 알리고 그럴 때 성령께서 우리에게 분별하게 해주시는 것이다.
69) 이처럼 자복하며 알릴 때 내가 공동체에서 알리면 이것이 기복인지 귀신을 섬기는 것이었는지 마술을 행하던 일인지 깨닫게 되는 것이다
70) ‘내가 구원을 위해 자녀를 사랑한다고 행했던 일들이 자녀를 죽이는 일이었구나. 내가 정말 귀신에게 애원했구나. 내가 자르라고 했던 일들이 모두 다 구원을 가로막는 일이었구나’ 라는 것들을 공동체에 와서 자복을 해야 깨닫게 되는 것이다.
71) 그러면 우리는 날마다 목장 예배 속에서 내 삶 속에 수많은 마술책을 불사르게 되는 것이다.
72) 회개하며 오픈할 때 나는 내가 잘나서가 아니고 내가 그냥 오픈을 하면 그 오픈 자체가 내 애초의 얘기인데도 다른 사람들을 살리고 세력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73) 그 목장이 세력을 얻고, 그런 교회가 세력을 얻고, 이런 교회가 많아지면 나라가 또 세력을 얻게 되는 것이다
74) 나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자복하고 공동체에 알리고 이 일이 신기루이고 마술이고 귀신인 것을 깨달으니까 불태우게 되는 것이다
75) 자세히 보면 이 불태우는 일도 모든 사람 앞에서 불태웠다고 그러는데 그래서 모든 사람 앞에서, 목장에서 적용하고 그 다음 주일에는 꼭 확인해야 한다
76)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매주 이런 나눔을 하는 것이 바로 자복하며 알리며 불태우는 이런 적용인 것이다
77) 자복하고 알리고 (마술책을)불태우고 또 내일 자복하고 알리고 불태우고 또 다음 주일에 자복하고 알리고 불태우는 것이다
78) 목장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은 귀신에게 그냥 끌려가게 된다
79) 맨날 이거 바쁘고 저거 바쁘고 차일피일 미루게 되면 귀신의 밥 되기가 딱 시간 문제인 것이다
80) 그래야 사단의 나라가 힘을 잃고 하나님 나라가 힘을 얻어 뻗어나가게 되는 것이다
81) 죄를 지어서 일보 후퇴해도 또 2보 전진하고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는 것이지 갑자기 우리가 성자가 돼서 뭘 어떻게 하는 게 아닌 것이다
82) 결코 임할 수 없었던 에베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며 이제 흥왕하여 세력이 뻗어나가는데 이거는 미완료형으로 지금도 계속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되는 거를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83) 그 출발은 바로 자신이 죄인임을 아는 바울로부터 그 바울이 두란노서원에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면서부터 그리고 말씀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
84) 자기의 죄를 늘 생각하기 때문에 바울처럼 복음 전하는 게 숨 쉬기다
85) 성령의 세력은 바울의 신유의 능력이 아니고 말씀에 힘이 있다는 것으로 주의 말씀에 힘이 있어서 세력을 얻어가는 것이다
86) 믿음은 세상이 할 수 있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87) 성령의 세력은 이 세상을 복음화 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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