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20. 2. 29. 13:44

[우리들교회 2020 223일 주일예배말씀요약(사도행전 7: 44~ 50/ 성령의 성전)]

 

 

 

 

 

 

<사도행전 7 44 ~ 50>

 

 

44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그가 본 그 양식대로(according to the pattern) 만들게 하신 것이라

45 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

46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하게 하여 달라고 하더니

47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49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Heaven is my throne, and the earth is my footstool)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Prologue>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것은 교회 개척 후 아니 평생에 처음 있는 일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수칙을 계속 열심히 보시고 준수해주시고

이 나라와 교회를 위해 특별히 의료진 감염이 많고 중국에서도 사망하고 이러는데

의료진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모든 성도 님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코로나바이러스 인해 성전에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하는 성도 여러분들의 안타까움이 크실 것이다.

 

우리가 쓰고 있는 휘문 고등학교를 위해서 비상사태로 보이기 때문에 온라인 예배를 결정했다.

 

어제저녁 8시 뉴스에 신천지 코로나 환자가 대구의 일반 교회에 등록하고 잠입해있는 신천지 추수 꾼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해당 대구 일반교회는 폐쇄 조치되었다고 한다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서 예배를 드리고 싶어도 못 드릴 수 있는 때가 올 수 있다는 것을 오늘 일로 꼭 기억해주시기 바란다.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날 제목이 마침 성령의 성전이다.

 

몸은 같이하지 못해도 우리 모두 성령의 성전에서 같이 예배를 드리라고 이 제목을 주신 것 같다.

 

 

<말씀요약>

 

오늘은 성령의 성전에 대하여 생각을 해 보겠다.

 

거룩은 구별되었다란 뜻이다.

 

성령의 성전은,

 

1.   하나님의 양식대로 지어야 한다.

 

증거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언약의 돌비를 가리킨다.

 

십계명이 기록된 돌판은 이제 증거다.

 

궤속에 넣어서 궤를 증거라고 했고 성막의 지성소에 스데반은 성막을 증거의 장막(the tabernacle of the Testimony )이라고 불렀다.

 

성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증거의 말씀이고 성령의 선지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이다.

 

이것을 하나님의 양식이라고 표현했다.

 

하나님은 말씀을 천천히 알려주셨다

 

십계명만 받은 것이 아닌 23장까지 풀어서 설명하셨으며 성막 짓는 양식 모양 패턴 한글에서는 식양 등 이런 말로 30장까지 자세히 알려주시는데 식양(the pattern)으로 언급하겠다

 

금송아지 섬겨서 심판 받고 35장부터 성막 짓는 이야기가 나온다.

 

성막이 얼마나 중요한가?

 

우리가 이제 미사일을 발사할 때 조금만 틀려도 다른 데로 가게 된다.

 

정확하게 조준해서 말씀을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므로 대충 하면 안 된다

 

홍해 바다 건너는 이야기는 긴장감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지만 성막을 지으라는 이야기는 재미가 없다

 

다 덮어두고 평생 교회를 다녀도 안 읽는다. 나와 무슨 상관이 있겠나?

 

레위기에 들어가면 초막절 등 알 수 없는 방언을 하는 것 같고 제물들을 잡을 때 피 뿌리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제사장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데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신다.

 

우리의 큐티가 성막 짓는 적용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데로 가야 하는데 내 방법이 너무 많은 것이다.

 

십계명만 주시면 좋은데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는 것이다.

 

성막을 짓는 것이 구체적이 여야 하기 때문에 그래야 지을 수 있는 것이다.

 

묵상을 하는데 날마다 새롭고 날마다 모르겠다. 아직도 식양에 의해서 적용해야 할 것들이 즐비하다.

 

거룩의 길이 끝이 없다.

 

오늘 온라인 예배를 드리니 믿음이 없어 보이나? 어떻게 재양이 그쳐질까?

 

여러분들의 재앙이 그 동안 그쳤다면 감사하고 이 코로나 때문에 무슨 기도를 할까?

 

저는 저부터 아론과 같이 이랬다저랬다 하니까 내 모습이 부끄러워서 기도할 자격이 없다고 한다.

 

그래도 부족한 제가 고난이 오고 말씀이 이루어지니 식양대로 그만큼만 성전이 지어진 것은 맞는 것 같다.

 

그래서 성막은 아름다운 것만 아닌 제물을 안수하고 제물의 아비규환과 통곡소리와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곳이다.

그래서 성막 식양의 주제나 레위기의 주제가 피 흘림이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예비하는 것이다.

 

정확하게 반복 반복하신 것은 신앙생활에 대충이 없다는 것이다

 

십자가와 부활은 한 단어인데 부활만 바라고 있다

 

‘No Cross, No Crown’

 

십자가 진 만큼 부활이 있는 것이다

 

십자가 지는 것이 다 피 흘림이고 통곡이니까 날마다 식양이 필요하다

 

양식은 한마디로 십자가 잘 지라는 규례다.

 

그래도 힘들면 저절로 식양을 사모하고 기억하니 외우게 된다

 

힘들면 식양을 사모하니까 식양이 어렵지 않게 되고 주시는 말씀대로 살기가 쉬워진다

 

내 힘을 내려놓으니 바로 그때 성전이 지어지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예수님이 임하지 않으니 큐티가 안 되는 것이다

 

성경을 보아도 성령이 오지 않으면 당최 모르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데로 만들었고 식양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성도의 인생은 이렇게 명령하신 데로 되니라가 주제다.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는 인생이 성공인생이다

 

그런데도 이미 이렇게 광야에서부터 좋은 성막 식양을 십계명과 함께 인도해 가시는데 이스라엘 백성은 증거의 장막과 함께 있음에도 우상을 숭배했다

 

그런데 동시에 음란하게 바알 우상 등을 몰랙(Molech) 우상 등을 섬겼다고 한다.

 

하나님을 열심히 이상하게 기억해서 하나님이 받아주시지 않는 제사를 열심히 해서 증거의 장막을 부적화시켰다.

 

그들의 열심이 성전을 부적으로 전락시켰다

 

증거의 장막은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까지 유효했다

혼자 회개가 안되니 성전에 와서 회개하게 하시는 것이다

 

이렇게도 패역한 우리를 보이는 성전에서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는 것이다.

 

 

(적용 #1)

 

-여러분은 큐티를 기뻐서 하나?

 

-아직도 이해가 안 되셔서 성경 읽기 묵상이 지루한가?

 

-교회가 기뻐서 오나? 부적처럼 다루려고 하나?

 

 

 

2.   하나님이 지어주셔야 한다.

 

 

여호수아는 예쉬아로 표기된 예수님을 예표한 것이다

 

광야 40년이 끝나고 가나안에 정착했으니 고정되어 있는 성전이 필요했다.

 

승승장구하던 시절 다윗이 하나님 성전을 짓겠다고 했다.

 

증거장막을 가지고 다니면서도 몰랙(Molech) 우상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야곱 같다

 

야곱을 이야기했는데 구약시대가 다 끝난 스데반이 야곱의 집이라고 표현했다

 

세상은 돈, 여자, 거짓말, 사기꾼인 야곱과 같다.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짓게 해달라고 했는데 이것은 스데반의 시각인 것 같다

 

하나님은 마음만 받으시고 허락하지 않으셨어요

 

피를 많이 흘린 다윗에게 성전 건축이 허락될 수 없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지은 조그만 집에 거하실 수 있겠나? 사람이 지은 돌집에 사실 수 있을까?

 

성전 건축은 사람 좋자고 한 것이지 하나님을 위한 것은 아닌 것 같다

 

성전 건축의 근원은 하나님이 아닌 사람인 것이다

 

우리가 개미가 짓는 집을 생각해보면 이게 정말 받을 수가 없는 기도 제목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받을 수 없는 기도 제목을 올려드린 것이다

 

마음만 먹어도 기쁘신 주님은 다윗이 그리스도로 인하여 왕위를 이어가기 때문에

내가 지어주겠다고 하신다.

 

자기기도는 거절 받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던 다윗은 주님께 해드릴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주님이 복을 주시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죄인이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인간 쓰레기입니다라는 고백을 한다.

 

그러니까 개미의 주제를 안 것이다

 

항상 하나님 앞에서 주제를 알고 기도해야 하는데 온 성도가 모여 합심하여 교제하는 처소가 너무 필요하다.

 

휘문성전에 플라스틱 의자를 매주일 세팅해도 얼마나 이것이 감사한지 모른다.

 

예배당은 정말 필요한 것이다.

 

휘문고등학교는 성령의 성전이었다. 정말 감사하다.

 

사람들 앞에서 인정받고 싶은 욕망이 있었다

 

예고도 들어가고 그랬지만 하나님께서는 드러내기 어려운 입장에서 저를 훈련시키셨다.

 

저는 드러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지 않냐고 했는데 사람에게 드러나기 힘든 자리에 저를 늘 놓고 가셨다

 

영적 성전 짓는 것을 원하셨다.

 

모든 것을 드러나지 못하게, 생색이 나지 못하게 하셨다.

 

돈이 있음에도 남편이 주는 돈 10만 원에 철저하게 순종하게 하신 것도, 돈이 있어도 서원했기에 돈도 못 쓰고 순종하게 하신 것이 영적 성전 짓는 것이었다

 

영적 성전을 짓는 설교는 참아내고 견뎌내는 것이 필요하다

 

비교도 안되게 하나님이 저를 지어가셨다.

 

있는 곳에서 인간관계 안되면 나가서 더 힘든 것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고 자신의 성전을 지으면 자신의 성전을 지으니 자기 열심이 앞질러 선동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계시 받은 것처럼 사람을 유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인간의 마음에 속지 않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구걸하시지 않은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람의 진심과 정성에는 감동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네가 나를 생각했구나, 그 마음이 사랑스럽구나라고 하시는 것이니 진심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개미 같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때 눈물 흘리신다

 

인류최고의 선물인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신다

 

하나님은 냉철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분이 아니시다

 

저도 슬퍼서 기뻐서 눈물 많이 흘린다.

 

세상 것으로 응답하지 않는 최고의 기도 응답을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기도응답을 다음 때로 유보를 하셨지만 보이는 성전건축도 허락하셨다.

 

시간이 걸렸지만 기꺼이 응답하셨다.

 

내가 선한 뜻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하나님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이 너무 많은 것이다

 

인내가 아니면 하나님을 모르는 일들이 너무 많은 것이다

 

잔 소리쟁이 엄마 같은데 이걸 알고 순종하고 적용하면 쟁쟁한 영적 후손들이 나와서 어마어마한 성전을 지어 가게 하신다.

 

스데반은 솔로몬 때에 비로소 성전을 건축했다고 증언한다.

 

그때가 언제인가? B.C.490년이었는데 이때서야 지었다. 그러니까 바로 이 예언을 솔로몬이 아닌 예수그리스도에게 적용하고 있다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는 이 땅에 성전은 불안한데 반하여 예수그리스도는 영원히 견고하기 때문인 것이다

 

영적 후손은 이것을 아는 것인데 화려한 성전에 주님이 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솔로몬도 다윗 같지는 않지만 자신이 개미인 것을 알아서 용서해달라고 미리 기도 하는 것인데 이때 성전의 의미는 무엇인가?

 

성전은 속죄의 장소다.

 

짐승들의 통곡과 울부짖음과 피비린내 나는 피 흘림이 있다면 주님, 여기를 보소서!’ 하는 것이다

 

성전은 하나님이 우리들의 거룩을 위해 죄인과 만나실 수 있는 곳이 아닌가?

 

그러니까 아무리 잘못해도 피 흘림이 있으면 이곳을 보소서, 용서해주세요라는 것이다

 

누구는 오지 말라고 이러는 것이 아니다

 

 

(적용 #2)

 

-내가 하나님을 위해 집을 짓나?

 

-하나님이 나를 위해 집을 지어주시나?

 

 

3.   내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다.

 

모세 보고 출애굽기에서는 곧 우리를 인도해야 할 사람이라고 한다

 

모세가 안 보이니 금세 우리를 위한 신을, 우상을 만들라고 요구한다

 

십계명의 1계명(하나님 외에 우상을 섬기지 말라)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데 문제가 생기면 원망의 대상이 되는 것이 모세다

 

그러니 제가 왜 시집살이가 유익했는가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다

 

이해가 되는 것이 있고 눈에 보이는 기점이 있을 때는 사모하면서 하나님 믿는 것 같지만 사실상 하나님이 아니라 모세를 붙들었기 때문이다.

 

모세를 통해 하나님을 붙들어야 한다.

 

금송아지를 왜 섬기는가? 불안함의 끝에는 돈이 있는 것이다

 

교회에 와서도 다 돈 때문에 성공 우상주의와 성공지향주의가 다 돈 때문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증거의 장막은 바로 성도들의 몸이다.

 

성도들은 자기가 하나님의 증거의 장막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교회에도 임재해 계신다.

 

그러한 교회도 성도들이 모여 이 어우러지는 것이니까 교회는 성도들의 모임이며건물 그 자체로서의 교회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우리는 움직이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에게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증거하는 걸어 다니는 살아있는 성전이며 성전은 거룩한 것이다

 

걸어 다니는 성전이 왜 유혹하고 야동 보고 동성애에 빠지고 담배와 마약에 찌들게 되면 어떻게 하나님의 증거가 되나?

 

날마다 음란, , 담배를 행하는데 거룩한 성전인데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마음대로 욕을 하고 아무리 그래도 욕을 하는 것은 아닌 것인데 그것은 성전자체를 비하를 하는 것이니까 그렇다

 

하나님께 맡겨야 하는데 누구를 비하하면 안 되는 것이다

 

진리를 담아내는 그릇이 완고하면 안 되는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지금 못된 것인데 그래도 여러분이 저를 욕하면 되겠나?

 

아버지가 술 먹고 들어 왔다고 이 쉐~’하면 안 되는 것이다

 

아버지를 욕하면 되겠나? 그것은 다른 사람은 그럴지 몰라도 우리는 걸어 다니는 산 성전인데 욕을 입에 달고 그냥 본을 하나도 보일 것이 없으면 문제 아닌가?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희들이 지어준 성전에 거할 자리가 없지만 회개하고 통회하는 힘든 사람들을, 마음이 가난한 자들을, 회개하는 자들을 돌보고 돌아보겠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인간의 손으로 섬김 받는 분이 아니시고 오히려 연약한 우리를 돌보시고 아낌없이 주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성전이신 하나님의 모습이다.

 

나도 하나님의 몸이고 성전이라면 복 받을 생각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고 통회하고 마음이 가난한 자들이 오는 곳이 성전인 것이다

 

이 세상에 하나님이 시선이 미치지 않는 곳이 한 톨도 없다

 

스데반이 그 당시에 어떻게 그렇게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잘 꿰고 있냐라는 말이다.

 

베드로는 그렇게 설교를 못했는데 스데반은 어쩜 이렇게 정곡을 찌르는 이야기를 하는지 스데반의 놀라운 설교를 들었다

 

구약을 정확한 핵심만 집어서 다윗조차도 하나님께 은혜를 받았지만 성전 지을 자격을 받지 못했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솔로몬에게 성전을 짓게 했지만 지극히 높으신 분이 돈으로 지어 놓은 그곳에 계시지 않은 것은 성전을 우상 삼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아브라함과 모세와 다윗과 간증을 해줬다

 

나는 형편없었는데 하나님이 해주셨다 이 이야기인 것이다

 

스데반이 정확하게 해주었는데 왜 스데반의 설교가 명 설교라고 하는 것이 이해되었나?

 

하나님께서는 손으로 지은 성전에 계시지 않으신다

 

하나님과 나는 인격으로 만나는 것이다

 

하나님과 나는 한 몸이니까 갈등이 생기는 것인데 날마다 트러블이 생기는 거고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서 그러면 안 된다고 가르쳐 주시는 것이다

 

날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주제가 뭔가 하면 교리로 진리로 가르쳐주면 알겠다고 하고 지식으로 가르쳐주면 쉽다고 한다

 

세상은 손으로 지은 무언가를 내놓으라고 하는 것이므로 내가 아는 하나님을 정해놓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그런데 그게 이제 아니라고 하니까 자꾸 손으로 지은 그걸로 이야기하니 알겠다고 하기에 스데반은 손으로 지은 것에 집착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은 곳에 열광하고 교리를 알려주면 그것은 알아듣겠다고 하는데 영의 구조로 영이 임하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어쨌든 우리가 초심을 잃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쌓을 곳이 없도록 축복해주신다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개미가 하나님께 지어드릴 수는 없지만 지어 드릴 마음을 가지다가 그러는 가운데 자기가 죄인인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우리들 교회는 성전이 없었다

 

성전이 짓는다는 것을 생각 못 하게 되었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을 짓겠다고 눈물로 고백하면서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않으면 제가 복을 받을 수 없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으며 하나님도 붙들 수가 없는 것이다.

 

눈물로 죄 고백을 하고 회개를 하며 각자의 성전을 잘 짓고 있으니 주목해주셨고

하나님이 보이는 성전을 짓게 해주셨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다윗의 언약을 지키고 누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초심을 잃지 않은 것 같아서 축복을 주셨다고 생각한다.

 

주님을 위하여 살겠다고 하는데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주의 일을 하겠다고 했고 그렇게 오랫동안 붙들어주셨다.

 

남편이 간 다음에 더 뭔지 모르지만 에스겔처럼 살겠다고모르니까 그렇게 기도하는 것이다

 

그게 주님의 집을 짓겠다고 한 것인데 그러니 모르고 기도했지만 우리의 성전을, 저의 성전을 지어주셨다.

 

고난도 왔지만 유형무형의 성전을 지어주셨다.

 

수많은 사람을 전도하게 하시고 무명 한자 같으나 유명하게 하셨고 정말 제가 부자 남편하고 살 때보다 건강이 좋아졌고 저 정말 몸이 약했고 인생이 골골했는데 남편 간 다음부터 건강해지기 시작해서 다들 이상하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니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셔서 다윗에게 준 언약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 줄 믿는다.

 

성령의 성전을 설교를 하니 인터넷으로 각자 처소에서 예배를 드리시는데 우리는 정말 같이 모여서 하면 좋은데 어쩔 수 없는 날에는 흩어지질 수도 있고 결국 우리는 흩어져야 하는 것이다

 

나중에 목장에서 피드백 해보시기를 바란다.

 

(적용 #3)

 

-여러분이 손으로 지은 것을 사모하는 것은 무엇인가?

 

자식농사 다 헛것에요

 

-여러분의 몸이 성전인 것을 믿나?

-걸어 다니는 성전인 것을 믿나?

 

-그렇게 걸맞게 살고 있나?

 

 

<Epilogue>

 

우리다 똑같고 인생이 죄인이다

 

성령의 성전은 양식 대로, 식양대로, 말씀대로 지어야 한다.

 

보이는 성전도 안 보이는 성전도 모두 하나님이 지어주셔야 한다.

 

결론은 내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이다.

 

 

증거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언약의 돌비를 가리킨다.

 

십계명이 기록된 돌판은 이제 증거다.

 

궤속에 넣어서 궤를 증거라고 했고 성막의 지성소에 스데반은 성막을 증거의 장막(the tabernacle of the Testimony )이라고 불렀다.

 

성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증거의 말씀이고 성령의 선지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이다.

 

우리의 큐티가 성막 짓는 적용이다.

 

십자가와 부활은 한 단어인데 부활만 바라고 있다

 

‘No Cross, No Crown’

 

십자가 진 만큼 부활이 있는 것이다

 

십자가 지는 것이 다 피 흘림이고 통곡이니까 날마다 식양이 필요하다

 

양식은 한마디로 십자가 잘 지라는 규례다.

 

그래도 힘들면 저절로 식양을 사모하고 기억하니 외우게 된다

 

힘들면 식양을 사모하니까 식양이 어렵지 않게 되고 주시는 말씀대로 살기가 쉬워진다

 

내 힘을 내려놓으니 바로 그때 성전이 지어지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예수님이 임하지 않으니 큐티가 안 되는 것이다

 

성경을 보아도 성령이 오지 않으면 당최 모르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데로 만들었고 식양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성도의 인생은 이렇게 명령하신 데로 되니라가 주제다.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는 인생이 성공인생이다

 

그런데도 이미 이렇게 광야에서부터 좋은 성막 식양을 십계명과 함께 인도해 가시는데 이스라엘 백성은 증거의 장막과 함께 있음에도 우상을 숭배했다

 

그런데 동시에 음란하게 바알 우상 등을 몰랙(Molech) 우상 등을 섬겼다고 한다.

 

하나님을 열심히 이상하게 기억해서 하나님이 받아주시지 않는 제사를 열심히 해서 증거의 장막을 부적화시켰다.

 

그들의 열심이 성전을 부적으로 전락시켰다.

 

세상은 돈, 여자, 거짓말, 사기꾼인 야곱과 같다.

 

성전 건축은 사람 좋자고 한 것이지 하나님을 위한 것은 아닌 것 같다

 

성전 건축의 근원은 하나님이 아닌 사람인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의 진심과 정성에는 감동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네가 나를 생각했구나, 그 마음이 사랑스럽구나라고 하시는 것이니 진심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개미 같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때 눈물 흘리신다

 

인류최고의 선물인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신다

 

내가 선한 뜻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하나님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이 너무 많은 것이다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는 이 땅에 성전은 불안한데 반하여 예수그리스도는 영원히 견고하기 때문인 것이다

 

금송아지를 왜 섬기는가? 불안함의 끝에는 돈이 있는 것이다

 

교회에 와서도 다 돈 때문에 성공 우상주의와 성공지향주의가 다 돈 때문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증거의 장막은 바로 성도들의 몸이다.

 

성도들은 자기가 하나님의 증거의 장막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움직이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에게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증거하는 걸어 다니는 살아있는 성전이며 성전은 거룩한 것이다

 

걸어 다니는 성전이 왜 유혹하고 야동 보고 동성애에 빠지고 담배와 마약에 찌들게 되면 어떻게 하나님의 증거가 되나?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희들이 지어준 성전에 거할 자리가 없지만 회개하고 통회하는 힘든 사람들을, 마음이 가난한 자들을, 회개하는 자들을 돌보고 돌아보겠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인간의 손으로 섬김 받는 분이 아니시고 오히려 연약한 우리를 돌보시고 아낌없이 주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성전이신 하나님의 모습이다.

 

나도 하나님의 몸이고 성전이라면 복 받을 생각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고 통회하고 마음이 가난한 자들이 오는 곳이 성전인 것이다

 

이 세상에 하나님이 시선이 미치지 않는 곳이 한 톨도 없다

 

솔로몬에게 성전을 짓게 했지만 지극히 높으신 분이 돈으로 지어 놓은 그곳에 계시지 않은 것은 성전을 우상 삼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손으로 지은 성전에 계시지 않으신다

 

하나님과 나는 인격으로 만나는 것이다

 

하나님과 나는 한 몸이니까 갈등이 생기는 것인데 날마다 트러블이 생기는 거고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서 그러면 안 된다고 가르쳐 주시는 것이다

 

날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주제가 뭔가 하면 교리로 진리로 가르쳐주면 알겠다고 하고 지식으로 가르쳐주면 쉽다고 한다

 

세상은 손으로 지은 무언가를 내놓으라고 하는 것이므로 내가 아는 하나님을 정해놓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우리는 지은 곳에 열광하고 교리를 알려주면 그것은 알아듣겠다고 하는데 영의 구조로 영이 임하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가 초심을 잃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쌓을 곳이 없도록 축복해주신다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개미가 하나님께 지어드릴 수는 없지만 지어 드릴 마음을 가지다가 그러는 가운데 자기가 죄인인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