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보2010. 4. 30. 13:56
미국올림픽위원회(USOC)가  달라지고 있다.
최근 USOC는 기존 로고를 버리고 새로운 옷을 입었다.
새로운 위원장(Larry Probst)과 신임사무총장(CEO Scott Blackmun)의 조화로운 콤비체재로 소매를 걷어 붙이고 USOC의 중흥을 꾀하고 있다.


(ATR) The USOC Hqs. in Colorado Springs
(USOC콜로라도 스프링스 본부 상징 조각품과 로고
)



(USOC콜로라도 스프링스 본부)


521 Fifth Avenue, the new home of the USOC’s marketing division. (POC NY)
(USOC 마케팅본부가 있는 뉴욕 5번가에 별도의 사무실이 소재한 빌딩)

 Visa and USOC Partner for Fundraiser
(비자 카드사와 USOC는 $200만 불 모금 캠페인 로고)


The USOC Board of Directors, led by Larry Probst, will cut 10-15 percent of its workforce in an effort to trim costs. (USOC)/ Larry Probst USOC위원장은 에산 절감차원에서 10~15%규모의 직원삭감을 단행할 예정이다.)



Scott Blackmun officially started work as USOC CEO Jan. 26. (USOC)
(2010년 1월26일부로 신임 USOC CEO/사무총장으로 임명된 Scott Blackmun)



The USOC needs someone to run its Washington office for the first time in 18 years. (ATR)
(USOC는 미 행정부와 및 의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위해 Washington, D.C.에도 별도의 연락 사무실을 운영한다.)


The USOC will stay in Colorado Springs for at least another 25 years. (ATR)/미국올림픽위원회는 향후 최소25년 동안 본부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둘 계획이다.)


('amazing awiats'/'짜릿한 기대감'은 올림픽참가 미국선수단이 미국인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임)  
.



(USOC 구 로고)



(New USOC Logos /새로운 USOC로고) 


(미국 올림픽선수단 새로 디자인 된 로고: 좌/올림픽, 우/장애인올림픽)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0. 4. 21. 11:50
전 세계국제경기연맹 총연합회(GAISF:General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Sports Federations)는 104개 국제경기연맹들의 총연합회로 2009년 3월부로 그 명칭을 GAISF에서 SportAccord로 개칭하였다.
SportAccord본부도 모나코의 몬테카를로에서 스위스 로잔으로 옮겼다.


SportAccord president Hein Verbruggen is expanding the reach of the leading sports organization. (ATR)


(Maison du Sport International is located on the Avenue de Rhodanie. (IFSports)/SportAccord본부와 주요 국제연맹본부가 위치한 로잔의 국제스포츠하우스빌딩)


Marius Vizer believes the IJF’s move to Lausanne will boost judo’s status as a summer Olympic sport (ATR/Mark Bisson)/ 국제유도연맹회장/마리우스 바이저


회원단체인 104개 각 국제경기연맹의 권익을 지원 및 증진시키고, 또한 정부간섭으로부터 보호하며 도핑과의 전쟁, 스포츠관련 불법도박(illegal betting)과의 전쟁 등이 SportAccord의 중추적 사명이다.

특히 'Sports Hub'라고 잘 알려진 각 국제경기연맹들의 프로모션을 위한 새로운 인터넷 비데오 플랫폼(new online video platform)을 SportAccord내에 정착시키고 런칭에 들어간다.

SportAccord가 야심작으로 처음 시도하는 제1회 세계무술/격투기선수권대회는 오는 2010년 8월28일-9월4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올림픽 및 비 올림픽 무술종목 총 13개가 총망라된다.

무술 및 격투기경기외에 이들 종목의 사외적 문화적 가치를 반영하는 문화프로그램도 함께 선 보인다.

13개 종목의 1,200명정도의 선수들이 참가하게 되며 대회기간은 8일 간이다.


Leaders of martial arts federations meet Saturday in Moscow to plan the first Martial Arts and Combat Games. (ATR)


SportAccord는 이번 세계무술대회로부터 250만 불(약 30억원)정도의 마케팅 및 TV중계권 수익을 올린다.

이 수익금은 모두 가맹국제경기연맹(IFs)의 서비스수준 향상목적으로 재 투자된다.

제1회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리면 향후 대회는 2년 간격으로 개최된다.

SportAccord는 2011년 가을 경  제1회 Mind Games(정신 스포츠대회)을 계획 중이며 이미 대회개최를 위한 계약이 임박하고 있다.
Mind Games이란 서양장기(Chess)와 바둑 등이 포함되는 대회다.

향후 SportAccord Beach Games도 2012년 말 경 개최예정이란다.

세계최고 스포츠컨벤션으로 자리매김한 SportAccord Convention은 오는 2010.4.25-30 UAE의 두바이(Dubai) Atlantis Palm Resort에서 개최된다.

                                  (SportAccord회장 Hein Verburggen과 함께 로잔 본부에서)

동 컨벤션 기간 중 IOC집행위원회를 비롯하여 SportAccord/GAISF총회, ASOIF(하계올림픽종목 국제연맹 연합회) 및 AIOWF(동계올림픽종목 국제연맹 연합회)총회 등이 함께 열린다.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윤강로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0. 4. 20. 18:42
동하계올림픽정식종목국제연맹은 하계 28개, 동계 7개로 모두 합쳐 35개다.
올림픽하계종목국제연맹 연합회(ASOIF)와 올림픽동계종목국제연맹 연합회(AIOWF)가 이들 국제연맹회원단체들을 각각 관장한다.

(2009년초 평창을 방문한 Denis Oswald 국제조정경기연맹/FISA 회장 겸 올림픽하계종목 국제연맹연합회/ASOIF회장과 함께)


(2008년 베이징 세계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한국최초공로훈장 수상후 Rene Fasel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회장 겸 올림픽동계종목국제연맹연합회/AIOWF 회장과 함께)

이들 35개 국제연맹 중 3개 단체회장이 여성이다.
여성점유율이 약 10%다.

첫 번째인 국제승마연맹(FEI)회장은 S.A.R. la Princesse Haya Bin Al Hussein 요르단 공주로서 아랍에미리트(UAE)통치자와 결혼(두번째 부인)하여 국적은 UAE다.
국제연맹자격으로 2007년에 IOC위원에 선출 되었다.

Princess Haya. (ATR)


두 번째는 스페인 여성스포츠인으로 Marisol Casado 가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ITU)회장으로 당선되고 이어서 역시 국제연맹자격 IOC위원으로 2010년 밴쿠버 IOC총회에서 선출되었다.

(스페인출신 국제연맹회장 2명:좌로부터 Jose Perurena Lopez 국제카누연맹회장, 필자, Marisol Casado 국제트라이애슬론 연맹/ITU회장 겸 IOC위원과 함께)

세 번째는 최근 기존 국제컬링연맹(WCF)회장인 캐나다의 Les Harrison을 투표결과 누르고 신임회장에 당선된 스코틀랜드 출신의 여성 스포츠인 Kate Caithness다.

Caithness신임회장은 컬링 역사상 최초의 여성회장이기도 하다.

베이징올림픽까지 국제하키연맹(FIH)회장과 IOC위원을 역임했던 네덜란드의 Els Van Breda Vriesman역시 뛰어난 글로벌 여성 스포츠지도자였다.

스페인 왕족 출신 Dona Pilar de Borbon은 국제승마연맹(FEI)회장과 IOC위원을 역임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여성스포츠외교관인 Lu Shenglong이 세계배드민튼연맹(BWF)회장 겸 IOC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가까운 시일내에 여성스포츠인 출신 국제연맹회장이 탄생되기를 기대해 본다.

먼저 대한민국 여성 스포츠인들이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양궁과 숏트랙스케이팅을 비롯하여 역도, 핸드볼, 하키, 탁구, 유도, 사격종목 출신 여성스포츠외교관들 중에서 한국 최초의 여성국제연맹회장직을 노려 볼 만하다.

전이경선수는 동계올림픽숏트랙스케이팅 4관왕이다.
김소희선수 역시 동계올림픽숏트랙 스케이팅 2관왕이다.
양궁에는 기라성같은 세계적 양궁 스타들이 넘쳐난다.
장미란선수는 세계최고의 역사다.
우생순의 여자핸드볼선수출신 선수들의 국제적 평판과 경쟁력은 이미 충분하다.
하키, 탁구, 사격, 유도 등 한국의 경기력이 출중한 선수출신 스포츠외교관들 또한 만만치 않은 전력이다.
경기력과 관계 없이 국제스포츠 계에서 외교력을 발휘하면서 꾸준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여성국제스포츠외교관들도 여럿 있다.
우리나라는 국제연맹회장후보자격이 충분한 여성 스포츠인들이 즐비하다.
철중쟁쟁이다.
앞으로 남은 과제는 이들로 하여금 국제경쟁력이 일취월장하도록  제도적차원, 그리고  국가차원의 관심과 지원이다.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윤강로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0. 4. 20. 10:49
인도 올림픽위원회(Indian Olympic Association):IOA가 인도정부의 예산지원을 거절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Randhir Singh 인도 올림픽위원회(Indian NOC)사무총장은 지난 3월31일 인도체육성에 공한을 보냈다.
인도 NOC는 정부기금을 더 이상 원치 않는다는 폭탄선언내용이었다.
"인도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의 자치(autonomy)성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IOA는 2010-2011회계년도부터 더 이상의 정부재정지원을 받지 않겠다."라는 내용이다.

정부돈을 받지 않음으로써 IOA는 인도체육성의 지침이나 훈령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단다.
인도 국내 언론매체들은 이러한 IOA의 행동은 현재 인도체육성이 시행 중인 '정보권리법령'(RIght to Informationa Act)의 굴레에서 자유로워 지고 싶은 속내의 표출이라고 해석한다.

인도 체육성은 인도의 모든 스포츠 관련 단체들이 이 법령을 준수하라고 행정명령을 하달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상 정부지원금 없이 국내스포츠행사와 올림픽 관련 사업을 순조롭게 운영하기 쉽지 않다.
지구상 20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들 중 정부의 재정지원을 전혀 받지 않고 독자적 노선을 걷고 있는 NOC는 미국올림픽위원회(USOC)가 유일무이하다.

인도NOC가 이러한 행보를 지속하면서 정부재정지원 없이 과연 고유의 올림픽 사업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Randhir Singh IOA사무총장은 OCA(Olympic Council of Asia:아시아 올림픽평의회/쿠웨이트에 본부) 사무총장 겸 인도 IOC위원이기도 하다.



(Randhir Singh IOA사무총장 겸 인도 IOC위원과 함께)

Singh IOA사무총장의 그 의지, 그 심지 카이저 콧수염(사진속) 만큼이나 참으로 대단하다.
전 세계NOC의 표상이다.
존경의 대상이다.
미국을 제외하고 과연 어느나라 NOC가  NOC고유의 자치성보호를 위해 정부지원금을 거절하겠는가?
돈을  돌 같이 볼 수 있는 배짱과  NOC고유성, 자치성을 위해 투쟁하는 IOA의 시례는 IOC가 표창할 만하다.


금년 10월 멕시코 아까뿔꼬에서 개최되는 세계각국올림픽위원회(ANOC)정기총회에서의 이에 대한 평가와 반응이 자못 기대된다.


(마리오 바즈케즈 라냐 ANOC회장과 함께/멕시코 집무실에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윤강로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0. 4. 16. 11:22
2018년 동계올림픽유치 신청도시파일이 공개 된 이래 한가지 의문이 생긴다.
경쟁도시인 뮌헨2018과 안시2018이 제안 한 호텔객실요금은 엇 비슷한 가격이데 평창2018의 그것은 너무 저렴하다.
1) 3성급(3-star)호텔 객실료(single 기준): 평창/$72(약 8만6천원), 뮌헨/$117(약13만원), 안시/$172(약 20만6천원)
2) 스위트 룸(5-star)호텔: 평창/$364(약43만7천원), 뮌헨/$1,800(약 216만원), 안시/$1,573(약 189만원)

3성급 호텔객실료의 경우 평창이 안시보다 2배 반 가량 저렴하다.
스위트의 경우 평창이 뮌헨보다 약 5배, 안시보다는 4배 가량 저렴하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혹 호텔가격이 훨씬 저렴하니까 평창이 유리할 것이라는 발상은 그리 설득력이 있어 보이진 않는다.
올림픽유치는 바겐세일 경쟁이 아니기 때문이다.


Newly constructed Alpensia resort is the site for the IOC hotel as well as the Olympic Village and Media Village. (ATR)(평창 알펜시아 뉴타운 IOC호텔 및 올림픽선수촌 기자촌 입주예정지)


The track in Koenigssee, 110 minutes south of Munich. (ATR)


Annecy launched its Club 2018 program. (Annecy 2018)

호텔 객실요금이 지나치게 낮게 책정되어 있을 경우, 공통적으로 또한 객관적으로 볼때 세 가지정도의 의구심이 생긴다.
첫번째, 얼마나 허름한 호텔시설이길래?
두번째, 동계올림픽유치에 혈안이되어 바겐세일 중?
세번째, 유치 파일작성 예산수지 책정수치 관련 통계에 혼선 또는 실수?

올림픽유치는 무작정 호텔비를 낮게 책정하고 예약제한규정도 관대하게 풀어 놓는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받을 것은 다 받되 합리적이고 업무처리는 융통성 있되 공평무사해야 국제신뢰도가 생긴다.



올림픽유치는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에 충실해야 한다.
올림픽은 자선사업이 아니다.
올림픽은 수조원의 알토란 같은 국제수지가 창출되는 고부가가치 황금알 낳는 거위다.
올림픽유치는 유치파일(Bid File)내용이 아무리 선심성있게 작성되어도 득표고려 대상이 결코아니다.
올림픽유치성공 후 뒤 늦게 현실성 있게 하기위해  관련 항목계수조정을 시도하려 한다면 오산이다.
올림픽개최도시로 선정되면 당일 즉시 IOC와 개최도시 협약서(Host City Contract)를 서명하게 되어 있다.
이 계약서(HCC)내용에는 유치후보도시가 유치과정에서 제안하고 공약하고 보증한 모든 세부사항이 포함된다.
이 계약서(HCC)는 국제법상의 효력을 발생한다.
다시 말해서 유치파일에 담긴 모든 내용은 되돌릴 수도 되바꿀 수도 없는 법적구속력(legally binding)이 따른다.

지금이라도 후속조치를 강구하자.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윤강로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0. 4. 15. 18:24


강적 모스크바를 누루고 원년 제1회 유스올림픽(Inaugural Youth Olympic Games: YOG)개최도시인 싱가폴은 목하 대회준비로 시끌벅적, 축제분위기다.


Float@Marina Bay is the site of the 2010 YOG Opening Ceremony. (Singapore 2010)

오는 2010년 8월14일-26일(13일 간)열리는 대회준비가 착오 없이 착착 진행중이다.
유스올림픽참가대상 연령대는 14세-18세로 제한된다.
3,500명의 선수가 26개 종목에 참가예정이다.
경기장이나 유스 올림픽선수촌 꽃 단장도 계획대로 순조롭다. 
자크 로게 IOC위원장이 벌써 두 번이나 다녀갔다.
두 번째 방문은 지난 3월 하순 200여 개 각국NOC단장회의기간에 타이밍이 맞춰졌다.
시설방문(veune tour)외에 싱가폴 총리와도 접견하였다.


제1회싱가폴 유스 올림픽(YOG)은 2012년 런던올림픽과 같은 26개 올림픽정식종목이 실시된다.
제2회 유스올림픽개최도시로 선정된 중국의 난징대회(2014년)에서는 2016년 리오 데 자네이로 올림픽과 같은 28개(골프 및 럭비 추가) 정식종목으로 치러진다.  

올림픽과는 달리 114명의 IOC위원 전원의 대회참석은 이루어 지지 않을 전망이다. 로게 IOC위원장은 60-80명 정도의 IOC위원이 참석할 것이란다.

20개국이 싱가폴YOG대회 TV중계권 계약을 체결하였고 YOG를 TV중계한단다.
IOC직속 주 방송사(IOC's host broadcast company)인 OBS(Olympic Broadcasting Services)가 YOG대회 TV중계방송을 통해 일일 하일라이트(daily highlights)를 제작하여 제공할 예정이란다.
아시아의 Fox채널이 YOG대회 TV생중계서비스를 한다.


Singapore unveiled the 2010 Youth Olympic Torch and cauldron on Friday. (Singapore 2010)
(좌측이 Ser Miang NG싱가폴 IOC부위원장 겸 조직위원장)

싱가폴YOG취재기자단 규모는 1,000명가량. "이정도면 첫 대회 치곤 양호하죠?"(That's good for the first edition.) "처음 상상한 것보다는 훨씬 더 큰 대회."(It's far bigger than I first imagined.) "얼마만 더 지나면 취재규모도 늘어 날 추세이며 그리될 것."(We think the coverage will increase in time. This is something that has to grow.)이라며 로게 IOC위원장이  만족해 한다.

'
Yes, Youth Can' medal at the 2010 YOG in Singapore. (IOC)

                                                            (제1회 싱가폴 YOG메달 디자인/ Yes, Youth Can이 메달 명이다.)

YOG는 경기장이 전부가 아니다.
YOG의 교육적측면으로 신종미디어(New Media) 기술이 도입된다. 교실강의수준정도가 아니다.
YOG는 경기력과 문화적 교육적부분이 조화를 이루어 최초로 경험하게 되는 올림픽운동의 중요한 생생현장이다.
YOG는 콘텐츠에 이슈는 없다. 도핑방지투쟁(the fight against doping), 건전한 생활방식(the healthy lifestyle), 좋은 체중조절 규정식(a good diet) 등의 내용이 함께 교육된다.
YOG는 이러한 메시지를 청소년들에게 전파한다.
YOG야말로 청소년들이 늘 원하던 방식의 언어소통의 장이다.
YOG는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컴퓨터식 쌍방향소통 대화방을 지향한다.
그들은 새로운 미디어가 상호간의 대화를 연결시켜주는 매개체역할을 하길 바란다.
YOG의 성공여부는 참가선수들의 행복도, 만족도가 결정한다.
대중적 TV시청율이 아니고 뉴 미디어(New Media)의 사용율이 성공향방을 가름한다. 
YOG의 가장 소중한 부분은 경기장에서의 경기력경쟁보다는 각국 참가청소년들이 함께 생활하며 어울려 교제하고 소통하는 삶과 교육문화의 공간인 유스 올림픽선수촌에서의 분위기를 경험하는 거란다.
YOG는 경기뿐만 아니라 문화 교육프로그램활동, 각국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각종 세미나도 중요한 대목이다.
YOG에는 각 지역사회 별로 YOG정신을 전파 고양시키기 위한 Young Ambassador Programme이 새롭게 발진한다. 이들은 각국 NOC가 지명한 30명(18-28세)으로 구성된다.
YOG에는 문화교육프로그램활성화를 담당할 60명으로 구성된 싱가폴을 대표하는 교육프로그램챔피언(Educational Programme Champions)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윤강로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0. 4. 13. 18:19


2007
7월 과테말라 IOC총회에서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러시아의 소치) 선정 후 4개월이 경과한 같은 해 112일 스위스, 로잔 IOC본부에서는 2014 동계올림픽 3개 후보도시대표들을 IOC비용 부담으로 초청하여 유치전개 과정 중 직접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개선요망사항 또는 건의 및 제안 사항 등에 대하여 비공개 자유토론방식으로 3개 유치후보도시(소치, 평창, 찰츠부르크)별 종합 품평회(Debriefing)를 가진 바 있다.

 

특히나 치열했던 지난 번 2014년 동계올림픽유치경쟁은 과다하게 지출된 유치활동경비 절감방향과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유치경쟁개선을 위한 허심탄회한 의견개진과 제안사항 도출이 지향목표였다.

 

먼저 2010년 동계올림픽 당시 금지되었던 국제 홍보(International Promotion)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경쟁 시에는 IOC가 전격 허용함으로써 무한경쟁(Limitless Competition)을 유발하여 과다유치경비지출을 수수방관한 점을 지적한 바 있다.


 

따라서 향후 올림픽유치 경쟁 時에는 IOC가 유치후보도시들로부터 공탁금(미화50만불) 접수 時 추가로 일정한도의 일반 홍보 비 지출목적의 별도 공탁금을 일괄 징수하여 IOC가 포괄적인 일반 국제 홍보는 일괄 관장 운영하되 115 IOC위원 개개인에 대한 자체고유홍보는 유치후보도시 별로 각자 진행하도록 하자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또한 지금까지 114 IOC위원들 모두에게 千篇一律(천편일률)적으로 배포 및 발송하기 위하여 상호 경쟁적 고급 호화제작 열풍을 불러일으킨 전례를 지적하였다.
이러한 흐름에 편승하여 유치파일 내용은 차치하고라도 겉 표지 제본, 종이 질, 현란한 인쇄 테크닉 및 디자인 등에 필요 이상으로 신경 써야 하는 추세였다.
이로 인해 지출될 수밖에 없었던 과다한 유치비용과 귀중한 시간 그리고 노력 등이 소모되어 왔다.
따라서 유치파일(Candidature File/ Bid Book) 10정도만 회의검토자료 제본 수준으로 실비 제작하고 114 IOC위원들에 대하여서는 IOC가 사전에 파악한 ‘유치파일 정독요망 IOC위원 명단’에 의거하여 후보도시들이 선별적 제작 발송 할 것을 역시 제안하였다

 

세부실무 사항으로써 유치파일작성 時 IOC가 요구하고 있는 기존 영어 및 불어 판 대신 영어로만 작성하고 IOC요구질의내용에 충실한 책자형태로 IOC전문가 패널 검토 및 평가용으로 IOC본부에만 10권정도 발송할 것을 제안하였다.

IOC전문가 그룹이 이를 요약(Summary)하고 영어 불어 또는 기타 필요한 IOC총회공용어(영어, 불어, 서반아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언어권 별로 IOC가 총괄하여 전문 번역한 요약 본을 전체 IOC위원들에게 일괄 배포 할 것을 역시 제안하였다.
 
그리 된다고 유치파일 제작경비(영불번역, 호화양장 제본, 책 두께 등/115 IOC위원 x 3=345) 및 발송경비(DHL등 특급 항공 우편료/114 x 3=342부 무게) 등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는 현실적 방안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실제로 114 IOC위원들 중 95%이상이 여러 가지 이유 등으로 유치도시 별로 접수한  9<3 x 3개 도시><하계올림픽 유치의 경우 12권 이상>씩의 두껍고 전문적인 내용의 유치파일정독은 현실적으로 실행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또 한편으로 보면 유치파일 제작용 고급용지 및 고급 컬러 잉크 등의 절약으로 지구상의 종이제작용 나무(펄프)도 살리고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 및 이산화탄소 가스와 환경 호르몬 발생 최소화도 실현시킬 수 있는 환경친화적(environmentally-friendly)개선책이 될 수 있다고 건의 및 제안 한 바 있다.

 

IOC위원들이 역사에 남는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하여서는 향후 IOC의 제도적 체계적 지침 하에 IOC위원들을 개별 방문이 아닌 IOC 인솔 하에 그룹별 일자 별 후보도시 별로 분류하여 시행하자고 제안하였다

소요경비는 IOC와 해당후보도시간의 협의로서 해결하면 되고 그리하여 올림픽개최후보도시선정에 앞서 반드시 현장 확인을 거치는 것이 최적의 올림픽 개최도시선정 時 IOC위원 개개인들이 소신과 확신에 찬 투표가 될 것이므로 이를 반영해 주도록 거듭 제안한 바 있다.

 

주요 대형 프로젝트의 완벽한 실행방침결정에 앞서 결정당사자들이 해당 프로젝트 후보지 최종낙점 결심 前에 현장 방문에 따른 현지점검은 必修不可缺(필수불가결)하기 때문이다.

 

IOC평가위원회의 유치후보도시방문결과보고서와 관련 로게IOC위원장이 과테말라 IOC총회 개최 1주일 전 쯤 외신기자들에게 IOC평가보고서상의 기술평가가 사실상 후보도시들 간에 차이가 별반 없고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으므로 개최도시 선정 IOC위원들 투표결과는 ‘인간적 요소’(Human Factor)에 달려있다고 공식 언급한 사실도 상기시켜 주었다.

 

이것은 IOC위원장으로서 부적절한 발언 이었다.
그렇다면 IOC평가위원회위원들의 후보도시 별 현지평가활동에 따른 勞心焦思(노심초사) 귀중한 평가행위와 전문적 식견을 記述(기술)한 技術(기술)적 평가보고 등은 단순 참고사항에 지나지 않는다고 貶下(폄하)하는 것과 다름없는, IOC위원장 스스로 自繩自縛(자승자박)적 정책실행 施行錯誤(시행착오)를 공표한 것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이다

 

투표권자들인 IOC위원들은 통상 IOC총회 투표 당일 첫 의제로 실시되는 후보도시 별 설명회(Presentation) IOC평가위원장의 투표 직전의 최종보고내용은 다음과 같다.
" 3개 후보도시들 모두가 훌륭한 올림픽을 치를 수 있다. 다만 1개 도시만 선택해야 하는 시점에서 남은 것은 투표권자들인 IOC위원들 손에 달려있다."

이러한 취지의 결론내용을 청취한 후 각자 본인 소신(conviction)과 직관(intuition)그리고 판단(judgment)을 근간으로 하고 기타 개인적 친분이나 각 유치 후보도시 별 또는 유치후보도시 소속 국가별 선호도(preference) 등에 의해 1차 투표에 임한다.

 

1차 투표결과가 결정적(단순 과반수51%획득)이지 못하여 2차 투표에 임할 경우 탈락된 후보도시에 표를 던졌던 IOC위원들은 제2지망 후보도시를 선택하게 된다.

 

대개의 경우 2차 투표부터는 정치적 판단으로 투표에 임하게 된다.
따라서 IOC위원들 전체의 직관과 소신이 반영된 1차 투표결과가 규정상 과반수에 이르지 못했다 하더라도 다 득표 획득 후보도시를 개최도시로 선정하도록 규정개정을 통하여 과반수 대신 다 득표선취 후보도시를 선정하는 방안도 향후 고려하였으면 하는 바람을 개인적 차원에서 제안한 바 있다.

 

만약 제2, 3차 투표까지 갈 경우 정치적 야합 등에 의해 최적의 후보도시가 탈락하고 마는 부적절한 관행을 타파할 수 있는 유일하고 공정한 대안일 수도 있다고 호소하기도 하였다.

 

IOC측 수석대표인 Thomas Bach IOC부위원장은 모든 제안과 건의사항이 매우 흥미로운 代案(대안)이므로 적극 검토하겠노라고 하였으며 귀국 후 IOC와의 품평회(Debriefing)회의 時 언급했던 ‘올림픽유치 진화’를 위한 제안 및 건의사항 등을 Thomas Bach( 57) IOC부위원장에게 다시 요약하여 이메일로 작성하여 송부하였고 Bach IOC부위원장은 제안사항 전체를 관련 IOC 실무위원회에 회부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반영하겠다는 답신을 접수 한 바 있다.

 

과연 IOC에서 제도개선을 위한 제안사항의 어느 정도까지 언제 쯤 반영하게 될지 자못 귀추가 주목된다.

 

참고로 Thomas Bach IOC부위원장에게 보낸 제안내용요약본과 답신 내용을 소개한다.

 

 

Dear Dr. Bach,

 

I extend to you my warmest personal greetings.

It was my pleasure and privilege to have had an opportunity to share in-depth views and opinions over matters related to Olympic bidding at Chateau de Vidy recently.

I realized that you are an insightful leader in the Olympic Movement with a tremendously huge capacity of knowledge, experiences, flexibility, and understanding. Please accept my respect and confidence in you.

 

As you indicated, it would be much simpler and clearer both for the IOC and future bid cities to start with Candidature File instead of "Questionnaire" from the initial stage, saving time and expenses, while encouraging a serious attitude from the application stage.

 

As for Bid File to be obligatorily distributed to all IOC Members (115 x 3 volumes x 3 or 4 bid cities), it is my impression that most of the IOC members would not normally take time to read out 9 or 12 big volumes (3 volumes of bid book x 3 or 4 cities=9 or 12 thick dossiers per member) due to one reason or another.

My humble suggestion would be that the IOC specialists would read and summarize the main highlights, as appropriate, of each bid file, and send a more compact bid contents version in corresponding languages to the IOC members in principle. Of course, for those IOC members who would like to read through the whole volumes of each bid file, the bid committees are kindly requested to send them a complete set of their candidature files within the framework and guidelines of the IOC. It would reduce much of the expenses incurred not only from making bid books, to translating in French or English, but also from mailing them through special express courier. It would also serve the purpose of saving papers and saving trees, eventually contributing to environmentally-sustainable and environmentally- friendly campaigns as pursued by the IOC in the global Olympic Movement.

 

Regarding the visits to bid cities by the IOC members, I would like to simply describe the bidding process in comparison with the process of building of an important housing complex.

If a group of people with decision-making power should select one building site together with a building constructor from among 3 or 4 bidding construction companies, this responsible group of people would be required to have on-site visits and first-hand briefings on the sites before making final decisions in order to ensure the best possible conditions at the most convenient location for the optimal and sustainable living environment for the benefit of future dwellers, instead of indirect learning of overall terms and conditions in relation to the bidding.

 

In this case, the IOC would have to organize, coordinate, control the on-site visits by IOC members as duly formulated. However, as it belongs to the category and the policy-making area of the IOC, the above is just my person opinion as an observer who went through the Olympic bidding process both from the IOC Evaluation Commission(2008 Olympics) side and from the bid committee(2010 and 2014 OWG) side as well.

 

For the International promotion, the current guidelines by the IOC might produce an unlimited competition between and among the bid cities, causing "Blood-flooding" of international promotion expenses on the world media by bid cities. It is my humble suggestion that the IOC would set appropriate guidelines for international promotion. For example, the bid cities would be required to deposit extra sum of amount to the IOC in addition to half a million US dollars as a basic deposit when placing bid applications. The IOC, then, would select some of the world media on some occasions on an equal basis for the global awareness of each Olympic bid. The international promotion for the IOC members only would have to be up to the respective bid cities. This would also reduce the bidding expenses.

 

The press tour program for bid cities would need sustainable and realistic guidelines by the IOC.

 

As all finalist bid cities used to be evaluated, judged, and eventually announced by the IOC Evaluation Commission Chairman to be able to organize an excellent Olympic Games just prior to the vote, the IOC members are supposed to vote according to their individual preferences. For the case of the 2014 OWG bidding, the decision seemed to be up to the "Human Factors" rather than technical assessments by the IOC Evaluation Commission. Therefore, the final decision would hopefully be made in the first round voting in favor of any candidate city that would obtain the most votes whether that city won a simple majority(51%) or less than that. This method would avoid any politics-oriented group maneuvering at the following round voting. The reason being is that the IOC members tend to vote in the first round based on their wise and knowledgeable intuition.

 

Dear honorable Dr. Thomas Bach,

 

In conclusion, may I take this opportunity to thank you most awfully for your patience to read my suggestion and to pay my respect to you.

 

Sincerely yours,

 

 

Rocky Kang-Ro YOON

President of ISCI (International Sport Cooperation& Diplomacy Institute),

Member of Korean Olympic Committee 

Member of IOC Evaluation Commission for 2008 Olympics, and

Secretary General of 2010 & 2014 PyeongChang OWG Bid Committee

 

 

 

 

 

 

 

Dear Mr. Yoon,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very interesting communication which is a very helpful summary of the advise which you kindly presented during our meeting. Rest assured that all your comments will be taken in consideration in our working group.

 

 

With regards,

Yours sincerely,

 

Thomas Bach

 

 

Dr. Thomas Bach

Frankenpassage 8

97941 Tauberbischofsheim

 

Tel.: + 49 9341 92 12 12

Fax.: + 49 9341 92 12 10

e-mail: drthbach@aol.com

 

 

새롭게 개정된 IOC윤리규정내용 중 ‘올림픽대회 유치희망도시에 적용되는 윤리규정’에는 ‘제1조 적용범위’라는 항목에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다.

 

“본 윤리규정은 올림픽대회 유치를 희망하는 도시와 해당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및 이들을 대표하는 개인이나 조직에 적용된다.

 

유치희망도시는 신청도시(Applicant City), 후보도시(Candidate City)라는 연속되는 두 단계를 거치게 된다.

 

본 규정은 IOC NOC에게 유치 신청서 제출을 권유하는 개최도시 선정과정 시작 일부터 개최도시가 선정되는 시점까지 적용된다.

 

상기 내용을 잘 음미해 볼 때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예를 들면,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희망도시들의 경우 IOC가 각국 NOC에 해당 동계올림픽유치희망도시파악을 위한 의향서와 관련된 IOC공식문서를 발송할 것으로 예상되는 2009년 상반기까지는 위에 적시한 IOC윤리규정 자체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 당시 임박한 2008년 베이징올림픽대회는 2009년 코펜하겐 IOC총회에서 결정되는 2016년 올림픽 유치후보도시 선정투표에 응시하는 ‘유치고시’를 대비하는 시카고, 마드리드, 도쿄, 리오 데 자네이로 등 4개 유치후보도시 수험생들의 피 튀기고 또 한편으로는 피 말리는 유치로비활동의 격전지일 뿐만 아니라 이러한 IOC유리규정이 미 적용되는 차기 수험생 격인 2018년 동계올림픽유치 희망 도시 관계자들의 예비 수능시험의 간접적 힘겨루기의 장이 될 공산이 큰 만큼 이를 겨냥한 치밀하고 용의주도한 ‘2018 동계올림픽유치대비로비 프로젝트’를 염두에 둔 또 다른 사냥준비에도 만전을 기하여 ‘장거리 실전 스포츠외교의 장’을 펼친 바 있다.

 

대한민국 건국 이후 한국 스포츠 외교사에 큰 획을 그은 ‘스포츠 외교 대첩’으로써는 1981년 열악한 제반 여건과 불리한 국제스포츠 계 초반 분위기 속에서도 불굴의 집념과 지혜로서 단 한 번 만에 ‘평화 時 인류 최대 제전’인 서울 올림픽유치에 성공한 “바덴바덴 대첩”, 1988년 성공적인 올림픽개최로 사상최고의 올림픽으로 회자되고 있는 제 24회 서울 올림픽 대회를 통해 이룩한 “서울 대첩”, 1994년 올림픽 콩그레스와 함께 개최된 파리 IOC총회 時 5,000년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전통을 자랑하는 한민족의 우수성을 세계만방에 떨치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한국선수단의 확실한 올림픽 금메달획득에 견인차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한국어가 올림픽공식경기언어로 사용되는 데에도 일등공신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國技(국기)인 태권도의 올림픽정식종목채택이란 쾌거를 성사시킨 “파리 대첩”등을 들 수 있겠다.

 

한 때 ‘동방불패’라는 스포츠외교신화의 나라로 일컬어지던 한국이 최근 들어 ‘동방필패’의 오명이 붙여지고 있다.

아시아대륙 유일의 IOC위원 3명 보유국이면서 IOC부위원장(김운용)을 배출하기도 했었던 한국은 IOC집행위원, ANOC집행위원이 단 한 명도 없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10년 및 2014년 동계올림픽유치 성공 일보직전에 뒷심 부족으로 연이은 고배를 마실 정도로 한국 스포츠외교의 초라한 모습이 우리의 숨길 수도 없는 自畵像(자화상)이기도 하다.

 

‘한국스포츠외교백년대계’청사진과 매뉴얼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
오는 2011년 결정될 2018년 동계올림픽개최지선정 투표에서 3수도전의 대한민국 평창이 “동계올림픽유치대첩”을 성사시키도록 지금부터 白衣從軍(백의종군), 殺身成仁(살신성인), 粉骨碎身(분골쇄신), 全心全力(전심전력)하는 자세로 종파적 당파적 소모전적인 편 가름과 패거리 離合集散(이합집산)은 이제부터라도 止揚(지양)하고 우리나라 체육인들이 一致團結(일치단결)하여 흩어졌던 힘을 재 결집해야 한다.

 

동계올림픽유치성공이야말로 한국스포츠외교위상 및 역량강화뿐만 아니라 향후 제2의 하계올림픽유치성공을 위한 스포츠외교역량강화에도 든든한 밑거름이 되는 巨視的(거시적)차원의 스포츠외교 成果(성과)가 될 수 있다.

 

금년은 세계 올림픽 운동사에 찬란한 금자탑을 쌓아 정치, 경제, 문화, 체육, IT산업 등 제반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선진국반열에 올려놓은 서울올림픽 성공적 개최 축하 22주년이 되는 해이다.

모쪼록 “서울대첩”(1981.9.30 서독 바덴바덴) 29돌을 맞이하여 ‘한국스포츠외교’가 재도약할 수 있는 제2의 신화창조 원년이 되기를 모든 기라성 같은 한국스포츠외교관 제1세대 선배들과 함께 기원하는 바이다.

 

 

국제 스포츠 외교 연구원 원장

윤 강로 배상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0. 4. 12. 14:12
태극기 처음으로 휘날린 1948 동계올림픽


★...‘올림픽 최초로 휘날린 태극기.’ 1948년 제5회 스위스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태극기를 앞세우고 입장하는 사진이 발견됐다. 김광희 대한언론인회 부회장은 2일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태극기를 높이 들고, 보무당당히 오륜회장에 유사 이래 처음 참가하는 역사적 순간!’이라는 글귀와 이 대회에 참가한 이한호(당시 스위스 취리히대 교수) 단장, 통역 겸 총무인 월터 정, 최용진 감독과 이종국 이효창 문동성 선수의 이름이 적혀 있다.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은 1948년 1월 30일부터 10일간 열려 그동안 한국이 광복 후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로 알려진 1948년 7월 영국 런던 하계올림픽보다 앞선 것이다. 한국은 ‘KOREA’라는 이름을 내건 첫 국제대회인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에서 노메달에 그쳤지만 나라를 되찾은 기쁨을 전 세계에 알렸다.

동아일보


하늘엔 태극기… 가슴엔 ‘KOREA’


★...‘올림픽 최초로 휘날린 태극기.’ 1948년 제5회 스위스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태극기를 앞세우고 입장하는 모습(위)이 담긴 사진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한국은 이 대회 빙상 종목에 3명이 출전했지만 입상권에는 들지 못했다. 경기에 앞서 노르웨이 선수단과 기념촬영하는 한국 선수들(아래).


동아일보


유치경쟁 나선 3국 정상들


★...2014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한국과 러시아, 오스트리아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하루 먼저 도착한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가운데)은 2일 오전 (한국시간 3일 새벽) 과테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등 외교전에 나섰고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오른쪽)은 본격적인 지원을 위해 2일 오후(한국시간 3일 오전) 과테말라에 도착, 숙소인 메리어트호텔에 들어서고 있다. 알프레드 구젠바워 오스트리아 총리(왼쪽)가 2일 저녁(한국시간 3일 오전) 유치활동을 위해 숙소인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나서고 있다. (과테말라시티=연합뉴스)

한국일보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0. 4. 12. 12:15

윤강로 KOC위원, 영문 ‘스포츠 레터’ 띄운다
입력 : 2009-01-05 00:00:00




지난 해부터 매주 ‘윤강로 스포츠외교 칼럼’을 써 온 윤강로(사진) 대한올림픽위원회(KOC)위원 겸 국제스포츠 외교연구원장이 올해 1월부터는 국제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인터넷 영문 뉴스레터 ‘S.O.S’(SpotLight On SportLife)를 발간했다. 이 뉴스레터는 IOC위원들을 포함한 국제스포츠 기구와 주요 국가 올림픽위원회, 주요 국제연맹 및 국제스포츠 관계자들에게 전달된다. 5일 첫 발간된 창간호에는 ‘안녕하세요!’를 포함한 20개국 인사말과 2009년 국제스포츠 행사 일정, 실용 스포츠 풍수시리즈 소개, 유머시리즈 등을 담고 있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저작권자(c)스포츠동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스포츠 칸 & 경향신문>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인터넷뉴스레터 창간
양승남기자

 

 윤강로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 겸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매주 국제 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인터넷 뉴스레터 ‘S.O.S(Spotlight On Sportlife)’를 창간했다.

 5일 발행된 창간호에는 ▲2009년 국제스포츠 행사 일정 총괄리스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 동향 ▲실용 스포츠 풍수시리즈 등 각종 스포츠 관련 내용이 화제를 모았다.

 윤강로 스포츠외교원장은 ‘S.O.S’를 IOC 위원은 물론 국제스포츠기구와 각국 올림픽위원회, 주요 국제연맹 및 국제스포츠 관계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2010·2014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 국제사무총장을 역임한 윤 원장은 2004년 국제스포츠 외교원구원을 설립해 국제스포츠 동향과 흐름을 국내스포츠 관계자들에게 전달해왔다.

<양승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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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2009 19:32     
KOC Official Launches Online Sports Newsletter


Yoon Kang-ro, one of Korea’s professional sports diplomats, will launch Asia’s first online sports newsletter later this week.
By Do Je-hae
Staff Reporter

Yoon Kang-ro, a veteran official of the Korean Olympic Committee (KOC) and president of the International Sports Institute (ISI), now has a new role ― publisher of Asia’s first online sports newsletter.

“S.O.S.’’ (SpotLight on SportLife), single-handedly created by Yoon, will be launched later this week for weekly publication.

It will be electronically transmitted as a PDF file to members of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 leaders of national Olympic committees, government, media and athletes, targeting anyone who has a stake in hosting or taking part in international sporting events.

The idea for an online vehicle for publicizing Asia to the global sports community came from Yoon’s Asian colleagues at the IOC.

``They felt news outlets in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such as Gamesbid or SportIntern, lacked our voice and suggested that I start an Asian equivalent,’’ Yoon said during a phone interview with The Korea Times.

``What separates S.O.S from its Western counterparts is that it goes beyond delivering just sports news. It provides, above other things, an introduction to the unique cultures of Korea and our neighbors,’’ Yoon added.

Included in the first edition are cultural, humor and language segments, a 2009 sports calendar and the most recent updates on IOC activities.

Yoon’s initiative is both significant and timely, in a year filled with major events on the international sports scene. The election of an IOC president and 8 new IOC members, the selection of the host city for the 2016 Olympic Games and the 13th Olympic Congress in Copenhagen are all scheduled to take place this year.

Yoon has been a KOC official since 1982 and is now the deputy secretary general. He has also served as acting head of Korean delegations at numerous Olympic and Asian Games and was the secretary general of the 2010 and 2014 Pyeongchang Olympic Winter Games bid committee.

Having spent decades cultivating Korea’s potential as a sports powerhouse, Yoon has plenty to say on why Korea’s continued bids to host the Winter Olympics have come up short.

``We need to invest in fostering professional sports officials with diplomatic and language skills and enhance our image in the global sports community,’’ Yoon said.

Publishing an online newsletter is just one of Yoon’s multifaceted efforts in sharing his expertise in sports diplomacy.

Yoon is also the author of several publications, including the 2007 English-language book When Sport Meets the World Over Five Rings and contributes to various periodicals regularly about the issue. In 2004, he founded the International Sports Diplomacy Institute in Seoul, the first of its kind in Asia.

jehaedo@gmail.com



윤강로 KOC 위원, 인터넷 뉴스레터 발간

윤강로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 겸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이 매주 국제 스포츠 소식을 전달하는 인터넷 뉴스레터 `S.0.S(Spotlight On Sportlife)'를 창간했다.

5일 첫 발행된
창간호에는
▲2009년 국제스포츠
행사 일정 총괄리스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 동향
▲실용 스포츠 풍수시리즈 등 각종 스포츠 관련 화제들을 모았다.

2004년부터 국제스포츠 소식을 국내 체육계 인사들에게 전달했던 윤강로 스포츠외교원장은 `S.O.S'를 IOC 위원은 물론 국제스포츠기구와 각국 올림픽위원회, 주요 국제연맹 및 국제스포츠 관계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초의 영문 인터넷 뉴스레터 S.O.S(SpotLight On SportLife) 창간호 내용>



      

International Sports Diplomacy Institute(ISDI)

Seoul, KOREA

From : Rocky Kang-Ro YOON(President) (rockyoon@sports.or.kr)

Fax.: +82.2.754.2076

 

“SpotLight On SportLife”(S.O.S.)

(For Sport, By Sport, Of Sport)

 

 

S.O.S.( SpotLight On SportLife) News Letter Edition No.1(5 Jan. 2009)

 

안녕 하세요?!"(Ahn-Nyeong Ha-Seh Yo?!)(Korean)
"Good Morning!"(English)
"Bon Jour!" (French)
"Buenos Dias!" (Spanish)
"Buon giorno!"(Italian)
"Guten Morgen!"(German)
"Goedemorgen!" (Dutch)
"Godmorgen!" (Danish)
"Hyaa huomenta!" (Finnish)
"Kahleemehrah!" (Greek)
"God morgen!" (Norwegian)
"Dzien dobrey!" (Polish)
"Bom dia!" (Portuguese)
"Dobrahyee ootro!" (Russian)
"Dobra jutro!" (Serbo-Croatian)
"God morgen!" (Swedish)

“Jo reggelt!”(Hungarian)
"Zhao Xiang Hao!" (Chinese)
"O-haio gozaimas!"(Japanese)
"Swadi Khap!"(Thai)
"Ahppa-kkahbah!" (Malay-Indonesian)
"Ah-Saalaam Alah-Ikhoom!" (Arab)
"Mwabuka buti!" (African)
"Mulumele!"(Zambian, Zimbabwean, Botswanian)

 

l      Brief Introduction

 

This is the very first edition of S.O.S.(SportLight On SportLife) which will be characterized by some useful and interesting stories/episodes on how to improve and enhance the quality of our lifestyle both at home and at work around the Olympic Movement.

 

This is not simply the routine news letter delivering actual sporting news, but some tips for Spot Light on your Sport Life.

 

This is a casual and congenial weekly news letter sharing and caring for the sport movement: For Sport, By Sport, Of Sport.

 

This is the first-ever on-line News Letter on Sport issued from the Asian Continent.

 

I hope this newsletter titled S.O.S.(SpotLight On SportLife) finds you both in good spirit and good shape.

 

l      2009 deserves the title of Year of Sport

 

2009 is also the Year of Ox according to oriental way of counting years using the order of 12 zodiac animals (Rat, Ox, Tiger, Rabbit, Dragon, Snake, Horse, Sheep, Monkey, Chicken, Dog, and Pig). The 12 zodiac signs rotate every 12 years. Therefore, the Year of Ox comes every 12 years, i.e. 2021, 2033, etc.

 

Comte Jacques Rogge(IOC President) was born in 1942, the Year of Horse, likewise Marquis Juan Antonio Samaranch(IOC Honorary President) born in 1920, the Year of Monkey, Mr. Mario Vazquez Rana(ANOC President and IOC EB Member) born in 1932, the Year of Monkey. The corresponding zodiac animals for all other IOC Members are listed in my book titled When Sport meets the World over Five Rings published and distributed in 2007.

 

2009 will be an eventful year with the election of IOC President, election of up to 8 new IOC members, election of host city of the 2016 Olympic Games, and the holding of the 13th Olympic Congress in Copenhagen in October.

 

2009 is the beginning year of the 7th generation of worldwide Olympic marketing program (TOP VII: 2009-2012) which includes the 2010 Olympic and Paralympic Winter Games in Vancouver and the 2012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in London.

 

A great number of international sporting events are scheduled as follows:

 

-The FIS World Snowboarding Championships in PyeongChang, Korea on January 14-24 (Asia)

-The FIS World Alpine Skiing Championships in Val DIsers, France on January 20-February 14

-The ISU World Speed-Skating Championships in Hamar, Norway on February 6-8

-The 2009 CISA Convention in Algiers, Algeria on February 12-14

-The IBU World Biathlon Championships in PyeongChang, Korea on February 12-22 (Asia)

-The World Bobsleigh and Skeleton Championships in Lake Placid, United States on February 16-March 1

-The 6th Edition of Dream Program (Winter Sports Awareness Program for youngsters from Non-Winter Sports Countries in PyeongChang, Korea (Asia)

-The 2009 Winter Universiad in Harbin, China on February 18-28 (Asia)

-The FIS Nordic World Championships in Czech Republic on February 18-March 1

-The FIS World Freestyle Skiing Championships in Inawashiro, Japan on March 1-8 (Asia)

-The ISU World Short-Track Speed-Skating Championships in Vienna on March 6-8

-The 1st OCA Sports Congress in Kuwait on 12-14 March (Asia)

-The WCF World Womens Curling Championships in Gangneung, Korea on March 21-29 (Asia)

-The IOC Executive Board Meeting (I) in Denver, United States on March 22-27

-The 2009 SportAccord Convention in Denver, United States on March 23-27

-The FIS World Figure Skating Championships in LA, United States on March 23-29

-The 8th IOC World Sport and Environment Conference in Vancouver, Canada on March 29-31

-The WCF World Mens Curling Championships in Mongton, Canada on April 4-12

-The IIHF World Ice Hockey Championships in Zurich/Bern, Switzerland on April 24-May 10

-The IIHF Annual Congress in Bern, Switzerland on May 7-9  

-The 4th Forum of IOC Athletes Commission in Marrakesh, Morocco in May

-The 13th European Small States Games in Cyprus on June 1-6

-The IOC Executive Board Meeting (II) in Lausanne, Switzerland on June 15-16

 

-The 16th Mediterranean Games in Pescara, Italy on June 26- July 5

-The World Olympians Forum in Korea in July-August (Asia)

-The FINA Congress in Rome on July 1

-The 2009 Summer Universiad in Belgrade, Servia on July 1-12

-The 8th World Games in Kaoshiung, Chinese Taipei on July 16-26

-The 13th FINA World Swimming Championships in Rome on July 18-August 2

-The 10th Summer European Youth Olympic Festival in Tampere, Finland on July 18-25

-The Joint meeting between the IOC Executive Board (III) and IAAF in Berlin, Germany on August 13-14

-The 12th IAAF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in Berlin, Germany on August 15-23

-The FITA Congress in Ulsan, Korea on August 30-31(Asia)

-The FITA World Archery Championships in Ulsan, Korea on September 1-9 (Asia)

-The 121st IOC Session Part I in Copenhagen, Denmark on October 1-2

-The 13th Olympic Congress in Copenhagen on October 3-5

-The 121st IOC Session in Copenhagen on October 7-9

-The 3rd Indoor Asian Games in Hanoi, Vietnam on November 2-11 (Asia)

-The ISAF Annual Congress in Busan, Korea in November 5-15 (Asia)

-The IWF World Weightlifting Championships in Goyang City, Korea on November 17-27 (Asia)

-The 38th EOC Congress in Lisbon, Portugal on November 27-28

-The 5th East Asian Games in Hong Kong, China on December 5-13 (Asia)

-The IOC Executive Board Meeting (IV) in Lausanne, Switzerland on December 9-11

-The 25th SEA(South East Asian) Games in Laos on December 13-21(Asia)

 

 

l      Happy Birthday (Bon Anniversaire)!!! to the following IOC Members born in January:

 

-Mr. LEE Kun Hee (January 9)

-Dr. Tamas AJAN (January 12)

-Mr. Francesco RICCI BITTI (January 15)

-Mr. Kip KEINO (January 17)

-Mr. Ivan DIBOS (January 18)

-Mr. Lassana PALENFO (January 25)

-Mr. Sam RAMSAMY (January 27)

-Ms. Manuela DI CENTA (January 31)

 

 

l      Sportology

 

1.    What is Sport?

 

S:  Standard

P:  Program

O:  Orchestrating

R:  Re-Creation(through)

T:  Training (physically, mentally, psychologically)

 

Sport is an international language.

Sport is a force for peace.

Sport is a force for political weapon.

Sport is a multi-billion dollar business.

Sport is a global goose that lays golden eggs.

Sport is a stress killer.

Sport is a leisure-time scheduler.

Sport is a cure for powerlessness

Sport is a catharsis motivator.

Sport is a health guide.

Sport is a tool for educating youth.

Sport is not simply a matter of playing games and competing each other, but a matter of harmonizing and networking people without discrimination of any kind.

 

The practice of sport is a human right. Every individual must have the possibility of practicing sport according to his or her needs.(Olympic Charter)

 

 

 

 

 

*** About Feng Shui (Wind and Water Theory for the Better Human Life Energy)

 

 

Feng Shui literally means Wind and Water, and it is a practical theory that can be applied to our daily life. It is an ancient art and science developed over 3,000 years ago in China. It is a complex body of knowledge that reveals many ways to balance the energies of your environment to assure Health, Wealth, and Good Fortune both at home and at work.

 

Feng Shui Symbols have a rich, culturally specific history and meaning. Most of us are already familiar with the look of many feng shui items such as Chinese coins tied with a red string, wind chimes, three legged toads, gods of wealth, etc, etc.

 

1.    Always Sit Facing the Door

 

If you have your back to the door, you could be betrayed, cheated, or stabbed in the back.

Otherwise good work luck is completely missing.

 

2. Find the Power Spot in Your Office

 

    The best location for your desk is the far corner diagonal to the entrance. This is the power spot in any office and is most auspicious.(To be continued)

 

 

*** Collection  Series of  Joke and Humor for the Olympic Movement

 

What a world without joke and humor!

Without jokes and humors, what a boring and dry world!

Joke properly all the time. Be humorous!

Take your work serious, but not yourself. Sport means not only hard work, serious discussions, and performance enhancement, but also Fun, Friendship, and Fraternity forever.

If you laugh, the whole world laughs, too.

But if you cry, then you are all alone.

 

The Olympic Movement will be happy, and its family members likewise with:

 

-Two spoonfuls of your sweet smile,

-Two spoonfuls of your soft breath,

-And two spoonfuls of you warm heart.

 

It will make the world Soft, Sweet, Smooth, Speedy, Swift, Swelling, Simple, and Steady with Smiles.

 

Without jokes, humor, and fun, our sport life would remain dull, boring, and monotonous.

Therefore, I would like to begin to introduce some of the jokes, humor, and interesting stories that I heard, used, and cherished so far.

 

  1. Value Judgments by Nationality

 

Before making a purchase, a typical American shopper might ask:

Is this the latest model?

A  German might ask: Is this sturdy and long lasting?

A  French might ask: Is this the latest fashion?

A  Japanese might ask: Is this the best quality?

For a Korean shopper, the question is always Is this genuine/real or counterfeit?

 

  1. Nationalism in Archaeology for telecommunications system history

 

A group of American archaeologists were digging at a site. They found a piece of copper buried at 50 meters and promptly announced that Americans had installed an underground network of telephone lines across the continent ten thousand years ago.

 

Meanwhile a group of Russian archaeologists dug 100 meters deep and retrieved a piece of glass. The Russians then announced that they had been using an underground fiberglass telecommunications cable network for twenty thousand years.

 

Not to be done, a group of Korean archaeologists dug as far down as 300 meters, but couldnt find anything. They promptly announced that their ancestors had used wireless cellular phones some 50 thousand years ago.

 

l      Thank you, Olympic Movement!

 

Thanks to your support, I became the first Korean recipient of the ANOC Merit Award at the time of the 16th ANOC General Assembly held in Beijing, China on 7 April 2008. It was not only my personal honor but also a commitment and duty for me to continue to contribute to the global Olympic Movement for many years to come.

I woul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express my sincere appreciation to the 205 NOCs for endorsement and congratulations, especially for a benevolent and charismatic leadership of Sr. Mario Vazquez Rana, ANOC President and Chairman of the IOC Solidarity Commission.

 

Happy New Year!

 

Rocky YOON

윤강로(尹康老)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0. 4. 12. 12:08
윤강로씨 ‘중국 스포츠문화 포럼’ 주제강연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중국 인민대학교 객좌교수·사진)은 2008베이징올림픽 개최 1주년을 기념해 중국체육총국(The State Sports General Administration of China) 산하 중국 스포츠문화개발원에서 8·9일 이틀 동안 실시한 ‘2009 중국스포츠문화 및 경제발전 국제포럼’에 주제강연자로 참석하고 10일 귀국했다.

윤 원장은 ‘핸드 인 핸드(1988서울올림픽)에서 하트 투 하트(2008베이징올림픽)로’란 제목으로 한국과 중국의 올림픽 유산에 관해 주제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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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