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25. 2. 23. 12:11

[우리들교회 주일말씀요약(223/열왕기하18: 1~18/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줄거리 요약)

 

역대 이스라엘왕들 중 가장 악한 왕으로 묘사되는 아하스(Ahaz)의 아들인 히스기야(Hezekiah: 하나님은 나의 힘 이시다의 뜻)왕이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선한 왕으로 일컬어 진다고 하십니다. 이는 아하스(Ahaz)왕이 가장 악한 왕이었지만 스가리아(Zechariah)제사장의 딸인 아비아(Abijah)와 신 결혼으로 아들을 말씀에 입각하여 키웠다는 반증이 된 것으로 신 결혼의 중요성이 느껴집니다. 히스기야(Hezekaiah)왕은 우상의 표상으로 분향(burning incense) 장소였던 신당(pagan shrines)과 주상(sacred pillars)과 아세라 목상(Asherah poles) 등 그 시대 유다(Judah)왕국의 이방 우상 단지를 모두 깨뜨리고 부수고 무너뜨린(smashed)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한(He did what was pleasing in the LORD’s sight)성군 중의 성군으로 히스기야 왕은 모든 행위에 있어서 여호와에게 신실하였고(remained faithful to the LORD in everything) 그리하여 히스기야는 그의 모든 행함에 형통하였다(Hezekiah was successful in everything he did)고 합니다.

 

[말씀 요약]

 

 

(형통하려면)

 

1.  믿음의 어머니가 중요하다

 

1)  가장 악한 아하스 왕은 신 결혼으로 그 아들은 악한 부친의 악을 보면서 훈련이 되어서 가장 선한 왕이 되었다

2)  자기 열심이 많은 사람은 남의 말을 믿지 않는 경향이 있다

3)  자기 통치가 중요하기에 기복을 위하여 못할 것이 없는 것이다

4)  여호와도 믿고 자기를 위한 우상으로 다른 자식 죽이기를 서슴지 않는다

5)  예수가 없고 자식을 우상으로 놓으면, 자식을 위한 것이라면 못할 것()이 없는 것이다

6)  앞으로 낳을 자식을 위해 지금 (약한)아이를 죽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실행한다

7)  히스기야Hezekiah)는 무섭고 잔인한 부친인 아하스(Ahaz)왕 아래서 눈물 흘린 모친 덕분에 슬픔에 빠지지 않으며 악의 평범성(the mediocrity of evil)에 빠지지 않고 부친이 말아 먹은 나라를 바로 세운다

8)  환경에 매몰되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것에 감사하고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 보지 않고 복음 말씀을 전파하였다

9)  고난의 체감온도 크니 깨달음의 은혜가 큰 것이다

10)             히스기야의 모친 아비야(Abijah)는 남편인 Ahazsms 변화시키지 못하였지만 아들은 성군으로 만들었다

11)             그러나 히스기야의 아들이자 아비야의 손자인 므나세는 폭군이었으나 나중에 회개한 왕이다

12)             누구든 행위로 천국 가는 것이 아닌 것이다

13)             믿음만이 힘이고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4)             모든 것은 구속사로 생각하고 적용해야 한다

15)             그 결과 히스기야는 아주 작은 망대(smallest outpost)로부터 견고한 성(walled city)까지 멀리 가자(Gaza)까지(as far distant as Gaza)영토를 넓히며 모든 일에 형통하였다(Hezekiah was successful in everything he did)

 

<적용 질문>

 

-여러분의 모델은 4가지 중에서 무엇인가? 악한 부모 밑에서 가장 선한 자녀가 나올 것은 믿나? 신 결혼은 필수라는 데 얼마나 동의하나? 나는 어떤 엄마인가? 어떤 아내인가?

 

2.  뿌리 깊은 우상을 제거해야 한다

 

16)             산당과 주상과 목상을 모두 없엔 왕은 히스기야가 처음이다

17)             모세가 만든 놋뱀(bronze serpent)700년 된 보물이지만 사람들은 자신들을 살려준 놋뱀을 우상처럼 심겼다

18)             불뱀은 심판을 놋뱀은 구원의 상징으로 여겼지만 놋뱀을 우상으로 섬기자 하스기야는 놋뱀도 없애고 그것을 느후스단(놋 조각)이라고 일컬었다

19)             베드로가 잠들어 있는 바티칸시티는 몇 백명에 불과한 인구이지만 나라이며 수백만의 인파가 붐비며 인산인해를 이루는 것 탕이 그 위상이 대단하다

20)             대대로 내려오는 우상을 때려부수니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21)             자기 숭배의 함정에 빠져 기복적이고 문자적 우상숭배가 범람한다

22)             악이 평범함에 악인 줄 모르고 음주-흡연-도박-마약-건강-자식 입시-성공-출세-영예 등에 중독된 것이라면 뭐든지 우상인 것이다

23)             중독된 우상이 너무 뿌리가 깊어 깨뜨리고 무너뜨리고 부수기가 어렵고 결국 실패로 끝난다

24)             모든 중독을 깨뜨리는 최선이 길은 목장에서 중독을 오픈하여 나누는 것이다

25)             자기의 악함을 아무리 십자가를 보고 빌고, 놋 뱀을 보고 빌어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26)             예수가 없었을 당시에는 정한수 놓고 비는 것이 그 대신이었 을 수 있다

27)             아하스(Ahaz)보다 더 악한 왕이 없었다

28)             내 죄를 보고 공동체에 내 죄를 비추어 보아야 깨달을 수 있다

 

<적용 질문>

-변할 수 없는 나의 뿌리 깊은 우상은 무엇인가?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시작해야 할 작은 적용 하나는 무엇인가?

 

3.  여호와를 의지하고 연합하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29)             개혁이 어려운 이유는 기득권자들이 극렬히 싫어하기 때문이다

30)             불안하고 두럽고 무섭고 떨리는 상황이라면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데 자살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내리는 가장 큰 악이다

31)             요즘은 악을 너무 쉽게 생각하여(악의 평범성) 세간에 회자되는 기상캐스터의 자살 소식이 그 사례다

32)             포괄적 차별금지법, 자실 등이 악의 평범성 만연 현상이다

33)             여호와 보시기에 악이 사람 보기에는 악이 아니라 그렇다

34)             사람 쫓아 다니는 사람은 하나님을 취할 시간이 없는 것이다

35)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을 버리고 세상으로 뛰쳐나가니 악이 범람하는 것이다

36)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는 이러한 믿음은 히스기야가 유일 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37)             행위로 구원을 이룰 수 없다

38)             하나님께 딱 붙은, 딱 풀 성도가 히스기야이다

39)             우리는 늘 Plan B를 준비함으로 주고 이혼도 불사한다

40)             갈 곳이 없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최고의 노후보장이다

41)             힘들수록, 두려울수록 걱정될수록 하나님께 딱 붙어, 연합하면 형통하는 것이며 공동체를 무시하면 형통하지 못한 것이다

42)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번영케 하시고 성공하게 하신다

43)             성도가 누리는 팔복이 형통이다

44)             말씀의 거울에 내 실체를 비추어 보니 내 고난이, 내 인생이 해석되더라

45)             고난 뒤에 감추어진 축복이 보이더라

46)             온 우주가 나를 돌보심을 깨달으니 기쁨이 넘치고 두렵지 않더러

47)             주님이 내 아버지인데 두려울 것이 무엇이랴

48)             하나님이 함계 하시니 어딜 가든 형통하는 것이다

49)             구속사 대신 세속사로 해석하며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50)             우상단지속에서 사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51)             변장하고 찾아온 사건과 고난은 나를 살리시려고 찾아온 하나님이시다

52)             피로 값 주고 사신 이 나라가 하나님을 도외시 하고 살려니 어려운 것이다

 

<적용 질문>

 

-지금 두렵고 불안하고 걱정되는 일은 무엇인가?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연합하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나? 일이 뜻대로 안 풀리는 것과 내가 하나님 편에 온전히 서 있지 못하는 것 중 무엇에 더 애통하나?

 

<적용 질문>

--복 받기만을 바라나, 가족과 지체와 이웃을 복 받게 하는 통로가 되기를 바라나?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