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시리즈 2018. 1. 15. 11:03

안녕하십니까?

오늘(1월 15일)은 평창2018 개막까지 G-25일되는 날입니다.

아래 내용은 강원도민일보 요청에 의해 기고한 글 입니다.

 

[평창2018 동계올림픽, 세계관심의 초점으로 급부상]

 

 

드디어 평창2018이 다음달 2 9일 밤 열리는 역사적인 개회식과 함께 그 웅장한 서막을 전 세계에 펼쳐 보이게 됩니다.

 

 

(평창2018을 주제로 주인도 문화원이 주최하여 인도 학생들이 그림으로 그린 작품/출처: 주 인도 한국문화원 및 연합뉴스)

 

 

2월은 대한민국과 강원도 그리고 평창2018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모든 수준에서 겪어온 논란과 갈등을 묵묵히 견뎌오면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대 장정의 결정판이 전 세계를 향하여 선보이는 대한민국 역사상 아주 중요한 달입니다

 

 

4년 전 소치2014동계올림픽에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뒤 흔들었던 러시아정부연루 조직적 도핑조작(mass cheating)혐의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이제 평창2018에 전 세계인들이 거는 기대 또한 크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경기장이 일제히 완공되었으며 대회조직위원회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현장투입훈련이 한창이라는 외신보도가 평창2018의 개막을 알리는 서곡으로 들립니다.

 

 

입장권 판매율도 60% 고지를 넘어 순항 중이긴 하지만 입장권 판매율과 경기장 만석달성(full stadia)은 별개라는 점을 인식하고 현장친화적 만석달성을 위한 치밀하고 선 순환적인 계획수립과 미세조율이 요구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새해 벽두에 북한 김정은 노동당위원장 신년사 메시지를 통해 북핵 해결의 복잡한 방정식 가운데 평창2018개최에 즈음하여 북한참가라는 새로운 희망의 변곡점을 통한 평화올림픽의 전주곡이 벌써 시작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출처: 연합뉴스)

 

 

(출처: 연합뉴스)

 

 

120Thomas Bach IOC위원장은 평창2018 북한참가 관련 남북한 관계자들을 모두 초대하는 긴급 협의회의를 소집하였으며 북한참가에 따른 세부 실무논의 사항이 심층 협의되고 조율될 예정에 있습니다.

 

평창2018동계올림픽이 전 세계에 2018년을 열어주는 지구촌 최대축제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30년만에 동 하계올림픽(1888 2018), FIFA월드컵축구(2002)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2011년 대구광역시) 4대 국제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모두 석권한 이른바 Grand Slam G-5국가(프랑스-독일-이태리-일본-대한민국)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30년 한 세대 만에 Grand Slam을 달성한 국가는 한국이 최초이자 기록상 유일무이한 국가로 "G-1"입니다.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개최는 한국이 전 세계 5대 스포츠 강대국으로 등극하게 되는 화룡점정 글로벌이벤트라는 특징이 돋보입니다.

 

평창2018은 이렇게 G-5이자 세계최고 최첨단의 ICT기술을 올림픽에 적용함으로 5G첨단기술 선두주자로도 그 명성을 세계 방방곡곡에 자신감 있게 알릴 것입니다(평창2018=G5+5G)

 

2018년은 서울1988올림픽 성공개최 후 30년만에 한반도 강원도 평창-강릉-정선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해입니다.

 

더욱이 북한참가가 성사되면 평창2018은 명실상부한 평화와 화합의 올림픽” (Olympics in Peace and Harmony)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홈팀 한국선수단(150명 선수+ 150명 임원=300)이 평창2018에서 8-4-8(--)메달 획득으로 종합 4위를 달성하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평창2018 성공개최 후 올림픽수준의 12개 경기장을 최대한 활용하는 유산계획(Legacy Plan)이 대회 이후 가장 중요한 화두입니다.

 

그래서 평창2018유산보존을 위하여 평창2018 유산(Legacy)보존실행 및 평창2018동계스포츠 진흥공단”(가칭) 설립추진 및 구체적 Roadmap을 가다듬어 준비하고 전개하는 마음가짐과 행동지침이 시급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2018년을 시작하는 새해 첫날 신년메시지를 통하여 Thomas Bach IOC위원장은 핵심화두로 평창2018에 대하여 평창2018조직위원회의 훌륭한 업무수행덕분에, 이제 지상최고의 동계스포츠 선수들이 전세게 각지에서 모여 들어 그들의 경기력을 발휘하여 우리 모두를 경이롭게 해 줄 무대가 준비완료 상태입니다”(Thanks to the excellent work of the PyeongChang 2018 Organising Committee, the stage is set for the best winter sport athletes of the world to amaze us all with their sporting performances)라고 평창2018개최의 성공을 예견하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발표한 바 있습니다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헬로우,평창!] 평창, 세계관심의 초점으로 급부상

 

박지은 2018년 01월 15일 월요일  
 
▲ 윤강로 국제스포츠 외교연구원장
▲ 윤강로 국제스포츠 외교연구원장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다음달 2월 9일 밤 역사적인 개회식과 함께 그 웅장한 서막을 전 세계에 펼쳐 보이게 된다.모든 경기장은 이미 완공됐고 대회조직위원회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현장투입 훈련이 한창이라는 보도가 평창올림픽의 개막을 알리는 서곡으로 들린다.입장권 판매율도 60%를 넘어 순항 중이긴 하지만 입장권 판매율과 경기장 만석 달성(full stadia)은 별개다.이제는 현장친화적 만석달성을 위한 치밀하고 선순환적인 계획수립과 미세한 조율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새해 벽두에 나온 북한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의 신년사 메시지는 북핵 해결의 복잡한 방정식을 내포하고 있다.그러나 평창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북한참가라는 새로운 희망의 변곡점이 생겼고 평화올림픽의 전주곡은 벌써 시작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지난 1월20일 토마스 바흐(Thomas Bach)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남·북한 관계자들을 초대하는 긴급 협의회의를 소집하였으며 북한참가에 따른 세부 실무논의도 급물살을 타고있다.

평창올림픽이 전 세계에 2018년을 열어주는 지구촌 최대축제로 급부상하고 있다.한국은 30년만에 동·하계올림픽(1888 및 2018), FIFA월드컵축구(2002) 및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2011년 대구광역시)의 4대 국제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모두 개최하는 이른바 Grand Slam G-5국가(프랑 스,독일,이태리,일본,대한민국)로 우뚝 서게 됐다.30년 한 세대 만에 Grand Slam을 달성한 국가는 한국이 최초이자 기록상 유일무이한 국가다.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개최는 한국이 전 세계 5대 스포츠 강대국으로 등극하게 되는 화룡점정 글로벌이벤트라는 의미가 크다.평창올림픽은 이렇게 G-5이자 세계 최고·최첨단의 ICT기술을 올림픽에 적용,5G 첨단기술 선두주자로도 그 명성을 세계 방방곡곡에 자신감 있게 알릴 것이다.  

북한 참가가 성사되면 평창올림픽은 명실상부한 평화와 화합의 올림픽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홈팀 한국선수단(선수 150명,임원 150명)은 메달 8(금)-4(은)-8(동) 획득으로 종합 4위를 달성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평창올림픽 성공개최 후 올림픽 수준의 12개 경기장을 최대한 활용하는 유산계획(Legacy Plan)이 대회 이후 가장 중요한 화두다.그래서 평창올림픽 유산보존을 위해 ‘평창2018 유산(Legacy)보존실행 및 평창2018동계스포츠진흥공단’(가칭) 설립이 필요하다.

2018년을 시작하는 새해 첫날 신년메시지를 통해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은 평창에 대해 “조직위원회의 훌륭한 업무수행덕분에 이제 지상최고의 동계스포츠 선수들이 전 세계 각지에서 모여 들어 우리 모두를 경이롭게 해 줄 무대가 완료된 상태”라고 발표했다.이제 전 세계의 이목은 평창에서 열리는 지구촌 축제로 쏠리고 있다. 

>>>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은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 국제사무총장,2018유치위 국제자문역을 맡아 동계올림픽 유치에 기여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스포츠계의 국제전문가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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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강원도민일보

-연합뉴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