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시리즈 2018. 1. 17. 14:44

[꿈이 실현되는 곳 평창 드림프로그램(Where dreams come trueThe Dream Program in PyeongChang”)요약정리 Update]

 

 

*순서:

 

. 드림프로그램(Dream Program)의 개요

. Dream Program의 취지와 역사

. 2017년도 Dream Program의 이모저모

 

 

*내용:

 

1.   드림프로그램(Dream Program)의 개요

 

 

 

“The Dream Program invites young participants who have never experienced winter sports in their countries to winter sports awareness program at first hand.” (동계스포츠를 경험해 보지 못한 국가들로부터 초청한 동계스포츠 초심자들에게 동계스포츠를 직접 체험 및 인식제고를 그 취지로 함)

 

“Some of the young participants who have experienced winter sports through this program have represented their own countries in the Winter Olympics.” (드림프로그램 참가자들 중 일부는 동계올림픽에서 자국국가대표 동계올림픽선수로 출전해 오고 있음)

 

 

“The Dream Program provides new experiences and challenges for young participants from all over the world to make their dreams come true through winter sports get-together.” (드림프로그램은 전 세계로부터 초청받아 온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동계스포츠 한마당을 통해 자신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의 창이 되고 있음)

 

“It is the aim of the Dream Program that more and more young participants would set their dreams through this program, and make those dreams come true through the Winter Olympics.” (드림프로그램의 목적은 보다 많은 참가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프로그램의 과정을 통하여 자신들의 꿈을 설정하고 궁극적으로는 동계올림픽출전을 통해 인생의 꿈을 실현하도록 실행기회를 제공하는 것임)

 

 

 

 

2004년 처음 출발한 드림프로그램(Dream Program)은 평창2018 동계올림픽 개최 1년 전인 2017 19~21(17일 간 강원도 주최로 평창 알펜시아 및 강릉 빙상경기장(강을 Olympic Park)일원에서 14번째 드림프로그램(Dream Program)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You are champs! We are friend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0개국 170명의 청소년들이 동계스포츠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강원도와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뜻 깊은 계기, 계기를 통해 겨울철이 없거나 동계스포츠시설이 여의치 않아 겨울스포츠를 접해 보지 못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계스포츠 확산 및 한류확산의 기회가 되어 왔습니다.

 

2.   Dream Program의 취지와 역사

 

2004년 제1회 프로그램(2004) 이후 13년 동안 총 1,749(80개국)이 참가하여 동계스포츠의 국제적 저변 확대와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을 여는데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전체 드림프로그램 참가자 중 179명이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등의 성과도 거둔 바 있다고 합니다:

 

*Vancouver 2010동계올림픽 3개국 3명 참가

* 2008년 세계피겨주니어선수권대회 참가 (멕시코, 루마니아)

*2007~2008년 쇼트트랙국제선수권대회참가 (루마니아)

* Torino 2006동계올림픽 참가(크로스컨트리, 몰도바)

* 2005~2006년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참가 (인도, 대만)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 등의 지속적 후원 아래 국내 유일의 지 자체 주관으로 추진해온 공적 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프로젝트로 대한민국 자체 재정조달로 IOC의 올림픽 솔리다리티(Olympic Solidarity)프로그램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셈입니다.

     

2017년도 드림 프로그램에는 일반부문 143(분쟁지역 난민-시리아 4명 포함), 장애부문 27명 등이 참가함으로써, “스포츠를 통한 인류애 구현, 세계평화 증진이라는 올림픽정신이 반영되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13차례나 지속되어 온 드림프로그램은 그 동안 동계스포츠를 접하기 힘들었던 개발도상국가들과의 스포츠 및 문화 교류증진을 통한 우호 증진, 건전한 청소년 육성기반 조성 등에 이정표를 제시함으로써 IOC를 비롯한 각국올림픽위원회들을 포함한 올림픽운동 가족(Olympic Movement Family)은 물론 동계종목 관할 국제경기연맹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프로젝트 들 중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2017년도 Dream Program의 이모저모

 

드림프로그램의 동계종목 개별훈련 및 종목체험 프로그램에 앞서  2017110일에는 알펜시아 컨벤션 센터에서 각국 청소년참가자, 정부 및 강원도관계자, 후원업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식을 갖고 2017년도 드림 프로그램이 시작된 바 있습니다.

 

 

 

 

드림프로그램의 구성은 동계스포츠 종목 별 훈련프로그램과 한국생활체험 및 각국문화교류 행사 등으로 짜여져 있으며, 동계스포츠의 글로벌 확산과 강원도 및 대한민국의 동계스포츠 확산을 통한 국위 선양에도 이바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동계스포츠 종목훈련프로그램은 설상스포츠 4종목(스키, 장애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및 빙상스포츠 2종목(피겨 스케이트, 쇼트트랙)에 대한 수준별 맞춤형 교육 훈련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각국참가자들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먼저 실시하여 동계스포츠에 대한 기초 지식에 대한 사전교육을 이수한 후, 해당그룹 지정 및 수준별 훈련 및 체험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설상 및 빙상 세부종목에 대한 이해증진과 경기현장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였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일정의 마지막에는 종목별 친선경기를 조직하여 그 동안 훈련 및 체험한 성과를 발표하는 기회도 제공하였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각국참가자들은 상대방을 진심으로 챔피언으로 인정하고(You are champs!), 또래 친구로서 우정을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진 바(We are friends!)있다고 합니다.

 

 

또한 강원도와 대한민국 및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를 홍보하는 세부 프로그램도 함께 병행하여 진행 하였다고 합니다.

 

 

    

 

 

 

*References:

 

-강원도청 홈페이지

-News Moa

-POCOG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