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24. 3. 19. 11:22

[세계스포츠계 지배 구도 중 추억의 라틴 마피아 4인방의 면모와 실상(김운용 前 IOC 수석부위원장이 전해준 이야기 중에서)]

 

향년 86세로 2017103일 작고하신 故 김운용 IOC수석부위원장(1931 319일생)은 한국 스포츠외교사에 있어서 전무후무한 불세출의 최고 스포츠 외교관입니다.

그분은 저의 멘토였으며 대한체육회장/대한올림픽위원회(KOC)위원장 재직 9년 간 특히 국제적으로 그분을 보필하며 그분의 스포츠외교족적과 업적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직간접적으로 그분의 내공을 벤치마킹할 수 있었습니다.

 

 

 

그분은 세계스포츠계 3대축인 (1)IOC-(2)IFs(국제연맹)-(3)NOC(국가올림픽위원회)를 모두 석권하신 세계스포츠지도자들 중에서도 최고의 경지를 보여주신 분이었습니다.

태권도를 정립하면서 (1)세계태권도연맹(WTF/1973)창설총재로서 (2)월드 게임(The World Games/미국 Santa Clara 1회대회)창설 국제월드게임협회(IWGA)회장과 (3)IOC인정종목 연합회(ARISF: Association of IOC Recognized International Sports Federations)회장 (4)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회장 (5)IOC위원-집행위원-부위원장 (6)IOC TV위원회 위원장 (7)Olympafica 재단 집행위원장(8)대한태권도협회장 (9)국기원장 (10)대한체육회장/대한올림픽위원회(KOC)위원장 (11)1999년 강원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 (12)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초대 위원장 등을 두루 역임하셨습니다.

 

 

 (OlympAfirca재단 집행위원장 재직 시절 세네갈 Dakar 방문 시 당시 세네갈 대통령<우측>과 함께한 김운용 IOC부위원장)

 

김운용 IOC수석부위원장께서는 2000년 초 열린 IOC집행위원회에서 필자(Rocky YOON)를 당시 사마란치 IOC위원장에게 직접 천거하여 아시아 최초로 IOC평가위원회 위원(2008년 올림픽)으로 임명되어 IOC에 정식으로 등재되어 활동하도록 국제스포츠외교관으로 처음 인정받도록 길을 열어 주신 분이었습니다.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회 5개국 결선진출도시 방문을 마치고 IOC집행위원회 회의실에서 최종보고서 작성 후 당시 Samaranch IOC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는 필자와 짐바브웨 IOC위원 겸 IOC평가위원인 Tommy Sithole/20013)

 

1999년에는 당시 필자는 대한체육회/KOC국제사무차장으로 서울 개최 제109IOC총회 조직운영을 총괄하는 총회조직위원회 CEO역할을 맡기시어 국제스포츠행사 모든 부분을 직접 기획-운영-관리-총괄하는 중책 수행을 통해 종합 역량을 강화하게 하시고 당시 IOC사무총장(Mme. Francoise Zweifel)과 매일 직접 소통을 함으로 IOC행정과 IOC총회조직운영을 단기간에 리드해 갈 수 있는 개인적 위상과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생전에 집필하셨던 김운용의 산고곡심(山高谷深)”이란 칼럼에서 쓰신 라틴 마피아 4인방에 관한 이야기를 전달해 드립니다.

 

사마란치 시대 때 소위 라틴마피아 4인방이라고 불린 사람은 사마란치를 포함해서 아벨란제 FIFA 회장(브라질), 네비올로 육상회장(이탈리아), 그리고 마리오 바스케스 라냐 ANOC 회장(멕시코) 4명이다. 모두 은퇴했거나 사망했고, 아직 남아있는 사람은 마리오 바스케스 라냐 한 명뿐이다. 아직도 IOC 위원에 IOC Solidarity 위원장, ANOC 회장, 팬암스포츠기구(PASO) 회장 자리를 차지하며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교육 수준은 별로이고, 연설문을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길기만 길다고 한다. 대통령 경호직을 하면서 재산관리를 해서 돈을 벌었다는 소문도 무성했다. 또 멕시코의 유명한 언론재벌로 알려져 있다. 한때 미국의 UPI통신사도 인수한 바 있다.

 

 

(Mario Vazquez Rana ANOC회장 겸 IOC집행위원과 함께)

실제로 마리오 바스케스 라냐의 대저택은 풀(pool) 등 호화시설에 경호원과 종업원이 40명에 달하고, 헬리콥터로 사무실에 출근한다고 한다. 식사는 밖에 나가 먹지 않고 사무실내 식당에서 먹는다. 실제보다는 조금 더 과장해서, 마치 무엇이라도 되는 것처럼 남들에게 비치는 것을 좋아하는, 소위 목에 힘을 주는 타입이다.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이 여기에 넘어간다. 사마란치가 생전에만약에 마리오가 IOC 위원장이 된다면 그날이 IOC가 망하는 날이라고 할 정도였다.

그래도 그의 등살에 못 이겨 사마란치는 네비올로에 이어 마리오도 IOC 위원을 시키려고 ASOIF 회장과 ANOC 회장만은 올림픽가족(Olympic Family)의 단결을 위해 예외적으로 당연직 IOC 위원으로 하자고 몇 년을 두고 IOC 위원들에게 간청을 했다. 결국 사마란치는 1991년 버밍엄(Birmingham) 총회에서, 마리오를 위해 측근들을 통해 사전작업을 해놓고도 표가 안 나올까봐 반대하는 사람은 손을 들라고 공개거수투표를 시키는 등 무리수를 두어 마리오를 IOC 위원으로 만들었다. 그런 막무가내식 행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사마란치는 거대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솔트레이크(SALT LAKE) 사건을 일으켜 미상하원 청문회에도 불려나가 망신을 당하는 등 고생을 한 것이다.

이때 멕시코에는 이미 2명의 IOC 위원이 있었고 IOC헌장을 적용할 경우 그 이상은 불가능할 때였다. 마리오 문제는 앤 공주(영국), 윌슨 위원(뉴질랜드) 등 영미계통이 앞서서 반대했지만 사마란치의 독단적인 안건처리에는 속수무책이었다.

마리오 바스케스 라냐를 처음 만난 것은 1974 10월 필자가 대한체육회 부회장, KOC 부위원장 겸 명예총무로 있을 때 제42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유치하러 스위스 수도 베른(Bern)에 갔을 때다.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라 해도 이제 겨우 창설해서 아직 공인을 받지 못한 임의단체로 아무도 국제연맹 취급을 안 해줄 때였다. 사격연맹 회장 박종규가 문세광의 육영수 여사 저격사건으로 경호실장을 사임하고 근신하고 있어 필자에게 대신 가달라고 사정을 해왔다. 별로 내키지 않아 사양했지만 간청에 못 이겨이길 자신은 없다고 전제하고 서재관 사격연맹부회장, 정진우 영화감독, 박갑철 기자(조선일보), 신용석 조선일보 파리특파원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이끌고 갔다. 박종규 지시로 신용석은 사전에 로비를 위해 20여개국을 돌았었다. 이때 한국은 경제가 아주 나빴고 학생 소요도 많을 때였다. 마리오는 이때 멕시코 올림픽 위원장이며 사격연맹 회장이었고 부럽게도 부부동반으로 와서 세계사격연맹 간부들과 저녁식사를 하는 등 여유가 있어 보였다. 이때만 해도 멕시코는 1968년에 이미 올림픽을 치른 스포츠 선진국이었다.

베른(Bern) IPU , 국제우편연합 건물(국제법 시간에나 들은 이름)에서 총회가 있었고, 제안 설명은 마리오가 멕시코를 대표해서 먼저 스페인어로 했다. 아주 고답적으로멕시코는 팬암게임, 올림픽게임을 치렀고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멕시코의 환대는 알 것 아니냐고 하면서 선수 숙식비도 일당 10달러로 한다고 물량 공세로 나왔다. 필자는 한 8~9달러 정도 부르려다가 그것으로는 도저히 못 이길 것 같아 1~2억 원 더 쓰더라도 이기는 것이 득이 될 것으로 판단하여 독단적으로우리는 하루 숙식(Room & Board) 5달러에 한다고 제안했다. 질문에 어느 나라 돈이냐 하기에 마리오도 미화 10달러, 나도 미화 5달러라고 다시 강조했다. 결국 오찬 후에 열린 표결에서 기적적으로 한국이 62 40으로 이겨 1978 42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서울로 가져오게 됐다. 이때 마리오 등 멕시코 대표단은 인근 호수(Thun See)의 선상 파티에서 술만 잔뜩 퍼마시는 것을 보았고, 그 후 멕시코는 사격대회 유치를 다시 신청하지 않았다. 이 세계사격대회의 서울 유치를 영국의 데이비드 밀러(David Miller) 대기자는 그의 저서 <올림픽 혁명>과 에서 동북아 정치 지정학적 지각변동의 시작이라고 불렀다.

 

 

(2008Beijing ANOC총회개회식에서 필자에게 ANOC공로훈장을 전수한 Mario Vazquez Rana와 그의 삼녀 Miriam Vazquez Rana와 함께)

 

마리오를 다시 만난 것은 1977년 멕시코에서 창설한 제1회 팬암태권도대회 개회식에서 였다. 마리오는 필자와 함께 개회사를 했다. 필자는 GAISF 가입에 이어 각국 협회 설립과 각 대륙 연맹을 조직하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을 때다. 다른 많은 나라가 그랬듯이 멕시코 태권도협회가 가라테(Karate)연맹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팬암(Pan Am)태권도대회도 멕시코 가라테연맹이 주관했고 마리오가 그 후원자였기 때문에 참석한 것이다. 마리오는 1975년부터 팬암게임 연맹회장이 돼 있었고, 1979년에는 IOC 3대기구의 하나인 ANOC 회장을 맡아 1981년 바덴바덴 IOC 총회 때는 이미 세계스포츠계의 거물이 돼 있었다.

마리오는 바덴바덴에서 아디다스(Adidas)사의 다슬러(Dassler) 회장 등과 함께 막판에친한(親韓)’으로 기울었고(투표권은 없었다), 서울올림픽준비 기간 중 노태우 위원장과는 각별한 관계를 유지했지만 IOC에 눌려 특별한 역할은 별로 없었다. 다만 1986년 롯데호텔에서 ANOC총회를 열 때 각국 NOC 수장이 대거 방한해 서울을 볼 기회가 있었다. 이때 한국은 참가인원 전원에 숙박비와 항공료를 지급했다. 그런데 마리오는 항공비는 멕시코에서 낼 테니 65만 달러(항공료 지원비)를 미국의 자기 계좌로 보내달라고 해서 그렇게 지시한 적도 있었다. 그 정도로 당시 한국은 어떤 요구이든지 OK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약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1991년 노태우 대통령이 UN방문에 이어 멕시코를 국빈 방문했을 때는 특별히 자택에서 노태우 대통령 일행을 초청했고 필자도 참석했다. 그 자리에는 멕시코의 전직 대통령이 두 명이나 참석했다.

마리오는 여러 개 신문을 가지고 있어 세계 각국의 원수들을 인터뷰해서 책으로 발간하기도 했다. 또 늘 사진사가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을 만들어 주는 일은 없었다. 노태우 대통령 방문 전에 멕시코 전역에 신문으로 PR도 해주었다.

서울올림픽 준비기간 중 한 번은 사마란치가 마리오 전용기에 함께 동승해 방한하러 온다는 전갈이 왔다. 이에 사마란치가 있는 스위스 로잔에 확인을 해보니취침 중이라는 답이 나왔다. 그런데도 마리오의 전용기에서 사마란치가 타고 있다는 얘기가 계속 나왔다. 할 수 없이 서울올림픽조직위의 최고위층 전부가 공항에 나갔다. 전용기에서는 마리오와 동생 올레가리오(Olegario) 사격 회장이 내렸고 사마란치는 결국 오지 않았다. 안 나올 사람들이 모두 비행장에 마중 나오게 하는 마리오의 전문적 술책이었다.

서울올림픽은 IOC주관이었기에 마리오는 별로 역할도 없이 NOC 차원에서 움직였고, 1991년 무리수이기는 했지만 IOC 위원으로 입성한 후 점차 ANOC를 기반으로 자리를 잡아갔다. 또 네비올로는 사마란치에게 대들지만, 마리오는 아양을 떨면서 따라만 다녔다. 사마란치를 더없이 편하게 해준 것이다.

마리오와 다시 대면한 것은 1983년 팬암(Pan Am)게임 총회가 베네수엘라(Venezuela)의 수도 카라카스(Caracas)에서 있을 때였다. 이때 필자는 각국에 사범 위주로 산재되어 있는 태권도를 NOC가 인정하는 공인협회로 승격시키고 올림픽을 향한 하나의 중요한 과정으로 대륙 경기에 넣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마침 서울올림픽 준비기간이라 서울에 오는 각국 지도자들을 국기원에 초청했다. 이때 코스타리카(Costa Rica),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아르헨티나(Argentina) 위원장들 특히, 미국 위원장단들을 통해 태권도의 팬암게임 정식종목 신청을 내게 했다. 그때는 예산도 없어 자비로 현지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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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도 옵저버 자격인 까닭에 간신히 참석해 뒤에서 공작할 때였다. 회의 막판에 태권도 문제가 상정되었는데 의장인 마리오가 태권도가 좋은 스포츠지만 팬암게임 종목이 너무 많아서 곤란하니 2년 후 쿠바총회에서 다시 검토하자고 제안했다. ‘안 넣겠다는 이야기였다. 이에 대해 코스타리카 등이 자국에 보급되어 있다고 발언하고 미국의 에비 데니스(Evie Dennis) 부위원장이그렇게 좋은 스포츠라면서 왜 2년을 연기하느냐? 지금 표결에 붙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제창, 3창을 거쳐 투표를 한 결과 찬성 22, 반대 2, 기권 2표로 태권도가 팬암게임의 정식종목이 됐다. 이때 마리오는 필자 보고 한 마디 하라고 해서 기분 나빠서 사양하다가앞으로 중남미 태권도 보급과 팬암게임 태권도 경기운영은 잘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역설했다. 이후 태권도는 1987년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팬암대회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였고 필자도 참석했다. 그때 필자는 이미 IOC 위원이 되어 있었고, 미국태권도협회도 미국올림픽위원회 A급 회원이 된 까닭에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잉여금에서 100만 달러도 탄 바 있다.

마리오는 나에게 크게 두 번이나 패배를 맞보았지만 그것으로 원수가 되지는 않았다. 그렇게 그냥 넘어 가는 것이 스포츠계의 미덕이었고, 그 후 마리오와는 소위 사마란치 캠프의 일원으로서 우정을 쌓아 나갔다. 사마란치가 한 번은 마리오를 만나러 멕시코로 가라고 했다. 월드컵 축구 문제도 있고 하여 멕시코에 가서 이틀간 같이 세계 스포츠에 관한 여러 문제를 논의했다. 필자는 GAISF 회장이고 마리오는 ANOC 회장이었으니 올림픽 3대 지주 중 두 지주의 수장이 만난 것이다.

로게가 IOC 위원장이 된 후 마리오는 늘 꿈꾸어 오던 솔리다리티 위원장이 되었고 ANOC를 바탕으로 건재를 과시했다. 마리오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 사마란치와 함께 한국의 날 행사에서 반갑게 만나 회포를 푼 바 있다. 마리오는 20세기 사마란치가 구축한 스포츠의 황금시대에 네비올로와는 대조적으로 각국 올림픽위원회 즉 ANOC를 통하는 측을 담당하며 지탱했다. 사마란치, 네비올로가 가고, 아벨란제(Havelange)가 은퇴한 이 마당에 이제는 유일한 라틴계의 강자로서 마리오만이 남아 있다.

<
IOC 수석부위원장
김운용의 산고곡심(山高谷深) 중에서>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정보2024. 3. 18. 13:09

WADA, Thomas Bach IOC위원장에게 Play True 賞 수여하다

 

 

314일 외신보도 내용입니다.

 

Bach IOC위원장은 25주년을 맞이한 WADA2024연례심포지움 갈라(WADA 2024 Annual Symposium Gala) 영예의 수상자 중 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상은 WADA의 첫 시상식이며 글로벌도핑방지투쟁에 있어서의 노력과 헌신을 인정한다는 취지라고 합니다.

 

 

 

WADA는 개인이나 그룹이나 조직이 글로벌도핑방지를 위해 공헌한 수상대상자를 선발하였는데 Thomas Bach IOC위원장은 제12024Play True (Awards) 수상자 들 가운데 등재되어(selected as one of the recipients of the inaugural 2024 Play True Awards, which recognise individuals, groups and organisations that have contributed to the fight against doping) 있다고 합니다.

 

Bach IOC위원장은 25주년을 기념하여 WADA가 주최한 2024년 연례심포지엄 갈라(2024 Annual Symposium Gala)에서 전세계스포츠계를 대신하여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스위스 Lausanne에서 개최된 2024년 연례 심포지엄의 주제는 하나의 사명으로 뭉친 하나의 팀”(themed “One Mission - One Team”)행사에는 글로벌 도핑방지공동체로부터 1,100명의 대표들이 함께 하였다고 합니다.

 

WADA 회장인 Witold Bańka 와 사무총장(Director General)Olivier Niggli 는 그들의 개회사를 통해 목소리 톤을 높였다(set the tome with their opening speeches)고 합니다.

 

Witold Bańka 회장은 지난 25년 동안 글로벌 도핑방지운동에 함께 참여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였다고 합니다.

 

 

Thomas Bach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clean athletes." 'X'@iocmedia

 

 

Banka 회장은 참석자 모두와 전임자들에 대하여 집중 조명하였는데 자원봉사 정신으로 헌신해 온, WADA창설시점부터 현시점에 참여하고 있고 과거에 참여했던 바 있는 WADA의 지휘부 격인 Foundation Board와 집행위원회(Executive Board) 및 각종 위원회들과 패널과 전문가 그룹과 자문 그룹과 실무 그룹 및 WADA임직원으로 WADA의 확대일로에 있는 사명 완수를 위해 일 해온(highlighted all those present and their predecessors; the volunteers who have served on WADA's governing bodies - the Foundation Board, Executive Committee and other WADA committees, panels, expert groups, advisory groups and working groups; and the WADA staff, both today and since the Agency's inception, who have worked to fulfil WADA's ever-expanding mission) 이들에 대해서 그리 했다고 합니다.

 

 

(Witold Bańka WADA회장과 함께/부산에서)

 

 

Banka회장은 계속해서 오늘날 우리는 집합체에 대해 기념하기를 원함. 우리는 도핑이 없는 스포츠를 구현하기 위해 뜻을 같이하여 참여하였으며 우리의 글로벌협업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해온 수 많은 사람들에 대하여 자긍심을 가지고 있음. 우리는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통해 우리의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깨끗한 스포츠 분위기 조성과 보호를 위해 상호 보완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이제 우리는 하나의 팀으로 더욱 강력해 졌음”(Today we want to celebrate the collective. We are proud of how many people have recognised the importance of our global collaborative movement for doping-free sport and have joined us. We know that the roles and responsibilities of our various stakeholders are complementary to the goal of protecting clean sport, and that we are stronger as a team.)이라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Bańka회장은 WADA의 창설과 발전 및 강화와 깨끗하 스포츠를 위해 특히 견인차 역할을 해온 이해당사자들과 개인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1Play True (Awards)을 수여함을 집중 조명(highlighted those stakeholders and individuals that the Agency wished to recognise with the inaugural "Play True Awards" who have been particularly instrumental in the creation, development and strengthening of WADA and clean sport)하였다고 합니다.

 

 

 “2024 Play True Awards” 수상자 6명 리스트 입니다:

 

1)  Ben Sandford WADA선수위원회 위원장(former Chairman of the WADA's Athletes' Committee: 전세계 스포츠 선수들을 대표하여, on behalf of the world's athletes)

2)  Thomas Bach IOC위원장: 전세계 스포츠를 대표하여(on behalf of the sports movement)

3)  Dr Rahul Gupta 미 백악관 약물통제정책 국장 겸 하나의 목소리 위원장(Director of National Drug Control Policy at the White House and Chairman of One Voice: 공공 당국을 대표하여(on behalf of public authorities)

4)  Richard Pound 18년간 봉직한 WADA창설회장(founding President of WADA from 1999-2007.

5)  The late Honourable John Fahey(WADA 회장 President 2008-2013)

6)  Sir Craig Reedie WADA회장(President 2014-2019)

 

 

2일 간 진행된 심포지엄에서 Thomas Bach IOC위원장의 축사를 비롯하여 과학적인 프레젠테이션(scientific presentations)에 참여한 Dr Matt Fedoruk, Dr Tiia Kuuranne Dr Reid Aikin등이 자리를 빛냈다고 합니다

 

Thomas Bach IOC위원장은 도핑을 하지 않는 깨끗한 선수 보호가 궁극적인 목표임. 강력한 제재조치와 적극적으로 저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하지만 그것 자체가 목표는 아님. 그러한 것들은 깨끗한 선수들을 보호하는데 필수적인 것임. 그러한 것이 핵심임: 깨끗한 선수들이 바로 그것임”("Protecting clean athletes is the ultimate goal. Tough sanctions and strong deterrence are extremely important, but they are not the goal. They are essential to protect clean athletes. That's what it's all about: Clean athletes)이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WADA주최 Play True Awards첫 해 행사에서 WADA는 뛰어난 기여를 한 많은 개인들에 대하여 영예를 부여하였다(WADA honoured a number of outstanding individuals)고 합니다.

 

향후 WADAPlay True 상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하는데 이를 통해 글로벌 도핑방지공동체로 하여금 수상대상자를 지명하여 제출하도록 독려할 것(In the coming years, the Agency will establish a Play True Award programme. The global anti-doping community will be encouraged to submit nominations)이라고 합니다

 

수상대상자후보지명에 따른 요구사항등은 수개월내에 발송될 것이며(Requirements will be defined and communicated in the coming months) 향후 진행될 WADA심포지엄에서의 특별 세션을 통하여 Play True 상 수상자들을 심사위원들이 선발한 후 이들에 대하여 인증하고 시상할 것(A special session at future WADA Symposia will publicly recognise and honour those selected by a jury as Play True Award winners.)이라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IOCmedia website

-WADA webssite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4. 3. 16. 16:06

 

[대한민국 최초로 IOC위원장이 직접 전수한 올림픽 노벨상 IOC 쿠베르탱메달 수여식과 IOC족보에만 3차례 등재 영예 및 관련 동영상 공유]

 

2022 1021 3번째 개최된 전세계 각국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총회에 참석하고 대미를 장식 방하는 듯 방한 중인 Thomas Bach IOC위원장은 집무실이 있는 강남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한된 인원 20여명만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한민국 최초로 IOC위원장이 올림픽 노벨상으로 일컫는 IOC쿠베르탱 메달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한국 스포츠 사상 최초로 거행된 동 수여식을 통해 필자는,

 

 1)IOC평가위원(2008년 올림픽)

2) 2008 ANOC공로훈장(Merit Award)에 이어

 

3) IOC쿠베르탱 메달리스트

4) IOC문화 및 올림픽 헤리티지 위원회 위원 임명장 수여(2024131) 등으로 올림픽운동사에 있어서 4번째 영예를 맞이하였습니다.

 

이어 제4회 동계청소년올림픽 폐회식을 하루 앞둔 131일 강릉올림픽박물관을 방문한 Thomas Bach IOC위원장은 필자에게 다시 대한민국 사상 최초의 수식어를 사용하기에 적절한 IOC문화 및 올림픽 헤리티지 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또 다시 직접 수여해 주었습니다.

 

이로써 필자는 IOC 족보에만 3번씩 등재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는 이제 시작된 스포츠외교인생 제3막에 한국스포츠외교 중흥과 후배들의 국제스포츠무대진출을 적극적으로 돕도록 필자에게 부여된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은혜로 알고 모든 영광 하나님께 봉헌합니다.

 

다음은 한국 스포츠 기록 보관(Archives)역사에 기증하고 싶은 IOC쿠베르탱 메달 수여식 동영상(Full Version)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4. 3. 16. 12:10

[2036년 한반도 올림픽유치성공으로 가는 출발점]

 

3년 전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유치과정에서 Brisbane2032로 넘어가지 않을 수도 있었던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습니다. 過去之事이니 생략하겠습니다.

 

 

 

 

 

한반도통일에 앞서 스포츠로 하나가 되려면 3(통행-통신-통관) 인프라가 선행되어야 할 듯 합니다.

 

2021KTV 북 마크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2032년 올림픽유치성공을 향한 방향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이제는 2036년 올림픽유치성공을 위해 지혜와 전략을 함께 모아야 할 시접입니다.

 

 

한반도에서 스포츠(올림픽)을 통한 평화가 정착되면 세계평화도 앞당겨 질 듯 합니다.

 

 

2036년 전에 통일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제하고 2036년 올림픽유치성공이 기폭제가 되기를 윈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한국 2050년 세계2위 부국”]

 

1인당 GDP 81000달러로 일본 추월 전망

 

"한국은 2050년 미국에 버금가는 세계 2위 부국에 올라선다." 세계 최고수준의 수익성과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형 글로벌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전망이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을 묶는 신흥경제강국 그룹 BRICs의 이름은 한국을 포함 BRICKs로 바뀔 수도 있다.

 

골드만삭스는 최신세계경제전망보고서에서 한국은 경제규모에서 현재는 국내총생산(GDP) 8140억 달러로 세계 11위이나 2025년에 가면 9대 강국으로 부상할 것이며 이어 2050년에는 1인당 GDP 81000달러를 기록, 일본과 독일을 따돌리고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마크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2007연초 골드만삭스의 한국2050 세계2위 경제대국 이슈|작성자 taker]

 

 

통일 한국의 위상을 올릴 수 있는 가장 가시적인 방법이 바로 한반도 2036년 올림픽 공동개최인데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정보2024. 3. 15. 11:28

[IOC의 미래올림픽조직운영 기능강화 및 조직위원회와의 주도권 상관관계에 대한 검토와 전망]

 

 

312일자 외신 보도 내용입니다.

 

1)  IOC 미래올림픽유치위원회(FHC: Future Host Commission), 410~13(4일간) 2034년 동계올림픽개최선호도시로 내정된 미국 Salt Lake City(SLC)현장 방문을 통하여 성공적인 2002년 동계올림픽대회로 정평이 나있는 이곳의 경기장들을 재점검(reviewing the already-impressive bid for the 2034 Olympic Winter Games, and re-checking the venues used for the successful 2002 Winter Games)할 예정임

 

2)  2030년 및 2034년 동계올림픽 개최선호도시 후보인 프랑스의 French Alps 2030SLC2034동계올림픽의 경우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후 410~13FHC대표단의 현지실사 방문이 예정되어 있으며 IOC위원 전체 및 동계 국제연맹(Winter IFs)에게는 5월 또는 6월 현장검증을 예정하고 있다고 함

 

3)  611~14일 개최 2/4분기 IOC집행위원회에서는 French Alps 2030 한 건 또는 SLC2034 포함 2건의 동계올림픽개최후보도시를 결정한 후 7Paris 2024올림픽 개회식 전에 개최되는 IOC총회에 상정하여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라 함

 

4)  IOC올림픽수석국장인 Christophe Dubi는 매 올림픽 후 IOC가 조직위원회 대신 직접 할 수 있는 분야가 있는 지에 대하여 결정하는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예정대로 밀고 나갈지 여부를 결정하는 한 가지 주요한 테스트가 사용되고 있음(a review is made after each Games to determine if there are areas which the IOC can do itself, in place of the host organizing committee. One major test is used to decide whether to move forward)을 설명함

 

 

 

 

 

5)  IOCFIFA2026년 월드컵개최에 따른 방식과 흡사하게 Paris 2024올림픽 후 향후 올림픽에 대하여 대회조직운영에 직접 더 많이 관여할(the IOC itself taking charge or more and more functions) 지 여부에 대하여 검토 중인 바, SLC 2034동계올림픽에 즈음하여 IOC의 향후 대회개최 장악 여부에 대한 질문에 Dubi IOC올림픽수석국장은 2014년 이래 올림픽조직방식에 대한 변화를 보아왔으며 진행 중인 생각 과정이 이미 추진 중(the ongoing thought process already underway)이라고 설명하면서, “해답은 매번 올림픽을 치른 후, 우리는 돌아보아야 하며 이제 드디어 Paris까지 왔음. 올림픽이 IOC가 주관해 왔어야 하는지 IOC의 파트너에 의해 주관해 왔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일 수 있을 까?”(The answer is, after every edition of the Games, we have to look back and this is Paris now, and say, ‘could it be more efficient and would it be more efficient if it would have been delivered by the IOC or a partner of the IOC?’) 가 화두였음. “우리는 예를 들면 얼마 후에 벌어질 것이지만 Paris로부터 전제적인 디지털 환경을 채택해 왔음. 대회기간에 사용될 웹과 모든 앱들을 IOC가 개발하고 IOC가 운영될 것임. 따라서 이것은 어느 정도 올림픽방송서비스를 위해 우리가 하고 있는 것에 편승하고 있는 것이며 매우 성공적 임”(We have taken, for example – and this will happen in the next few days – the entire digital environment from Paris. The Games-time Web and all the applications will be developed by the IOC and operated by the IOC. So this is, to some extent, piggy-backing on what we do for the Olympic Broadcasting Services, that is very successful.) “이제 한가지 이유로 IOC가 언제나 조직위원회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님: 만일 이러한 맥락이 새로운 해결책 개발이 수반되는 위험요소보다 더 중요하다면, 해당지역에 초점을 두는 것이 항상 더 나은 것임”(Now it’s not always the case that the IOC would better than an organizing committee, for one reason: if the context is more important than the risk it entails to develop a new solution, it’s always better locally.) “그래서 우리가 항상 생각하고 있는 것은, 만일 우리가 그 일을 한다면, 왜냐하면 그것은 늘 상 반복되는 일이고 예를 들어 기술과 같은 몇몇 분야에 해당한다면, 여러 번의 올림픽대회를 겨냥하여 해당 시장으로부터 소유하거나 구매하는 것이 상식적인 것임. 그리고 입장권의 경우, 거기에는 접대-환대 분야에 있어서 OnLocation과 같이 동일한 제공업체를 3개 올림픽대회에서 활용하고 있음” (So what we’re thinking about constantly is, if we do it, it’s because it’s fully repeatable, and some areas – like technology for example – it makes sense either to own or buy from the market for several editions of the Games. And you mentioned ticketing, you have hospitality, where we have also now the same provider [OnLocation] for three Games.) “하지만 그게 항상 적용되는 것은 아님. 때때로 해당지역에서 치르는 맥락으로 하는 것이 그러한 해결책을 개발하는데 정말 더 나은 것임. 따라서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인 것인가와 이곳 또는 해당지역의 맥락에서 치르는 발상 사이에 두어야 할 균형을 찾아내려고 우리는 생각하고 있는 것임. 결국 그것은 연관된 위험요소와 기회에 대하여 끊임 없이 평가하는 문제임”(But it’s not always the case. Sometimes, it’s really better that the local context is developing those solutions. So, this is what we always what we try to find: a balance between what is more efficient, here or in the local context, and in the end, it’s a question of assessing constantly the risks and opportunities involved.) “그렇게 하는 것이, Jacqueline (담당 부서장)과 함께 수십년 간 함께 이곳에서 동고동락해온 사실과는 무관하게 우리의 임무를 멋지게 해주는 것임. 올림픽이 점점 더 복잡미묘다단해 지는 관계로 항상 다른 점이 상존하는 것임. 전에 인공지능에 대하여 언급한 바 있음; 인공지능은 이곳에서 우리의 일 처리를 포함하여 우리와 함께 하고 있음. 따라서 내일의 올림픽은 어제의 올림픽과 동일하지 않을 것임”(That’s what makes our jobs fascinating, irrespective of the fact we’ve been here with Jacqueline for decades now, it’s always different because the Games are becoming more sophisticated. I was mentioned [artificial intelligence] before; A.I. is here to stay, including [in] our business. So the games tomorrow will not be the same as the Games yesterday.) “그리고 모든 올림픽개최에 따른 맥락이 중국, 프랑스 및 미국 사이에 상이하게 다른 것이기에 우리는 이곳(IOC)과 조직위원회 사이에 올바른 균형을 찾아내야 하는 것임”(And every context is different between China, France and United States; every time, we have to find out the right balance between here and the organizing committee.)이라고 견해를 밝혔다고 함

 

 

 

*References:

-The Sports Examine

-IOC website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정보2024. 3. 14. 11:24

[2026년 범 미주 대회(Pan-American Games2027)는 페루 Lima2026년 영연방 대회(Commonwealth Games)는 말레이시아로 최종 귀착?]

 

312일자 외신 보도 요약 본입니다.

 

1)  영연방대회연맹(CGF: Commonwealth Games Federation)2023년 당초 호주 Victoria주 가 개최권을 포기한 2026년 영연방대회를 대신 떠맡기기로 결정된 말레이지아에게 1억 파운드를 보조금으로 제공하기로(offered Malaysia £100 million as a subsidy to take over the 2026 Commonwealth Games, abandoned last year by the Australian state of Victoria) 제안하였다고 함. 말레이지아올림픽평의회(OCM: Olympic Council of Malaysia)는 말레이지아정부와 함께 대회 대체 개최에 따른 실익 성 검토에 들어갔다(A government study on the practicality of staging the event is underway)고 함.

 

(1) CGF가 보조금으로 제안한 보조금(1억 파운드) 규모는 호주 Victoria주가 대회 철회 벌금으로 지불한 액수인 US$25천만불에 절반보다 조금 상회하는 금액(CGF offer of £100 million (about $128.1 million U.S.) represents a little more than half of the A$380 million (about $251.2 million) paid by the Australian state of Victoria after it abandoned the 2026 Commonwealth Games last year)이라고 함.

 

(2)  말레이지아는 1998년 수도인 콸라룸푸르가 영연방대회를 이미 개최한 바 있으면 당시 15개 스포츠 종목에 313개 메달세부종목의 경기를 치른 바 있으며 최근 대회는 영국 Birmingham에서 개최 되었는바, 20개 종목 스포츠에 280개 메달세부종목에 사상 최대규모인 5,054명이 참가하였다고 함

 

2)  세계도핑방지기구(WADA)Paris 2024올림픽참가가 허용된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에 대한 우려를 재차 제기하였는데 특히 프랑스를 벗어난 곳에서 열리는 서핑 종목에 출전하게 될 경기를 포함하여 도핑 검사는 지속적으로 시행하기로 약속하였다(reiterated its concerns over Russian and Belarusian athletes allowed to participate at Paris 2024, promising to continue testing, especially at competitions attended outside of the country)고 함

 

3)  다음 주(318~23) 예정된 Brisbane 2032올림픽 인프라 지출에 대한 호주정부 보고(a government report on Brisbane 2032 infrastructure spending due next week)와 맞물려, 호주수영연맹(Swimming Australia)은 국가수영센터를 선호하여 백지화된 바 있는 신설수영장을 살려 공공기금으로 조성되는 새로운 수영장 건립 계획을 요청하고(Swimming Australia asks for the planned new, publicly-funded arena to be scrapped in favor of a national swimming center) 있다고 함

 

(1) IOC는 향후 올림픽개최도시들이 가능한 신설 경기장을 극소화하기를 강력 선호하는 가운데 BrisbaneGabba 스타디움(The Gabba stadium)보수공사에 수 조원의 경비를 담은 Queensland주 정부의 제안이 다음 주로 예정된 前 Brisbane시장인 Graham Quirk와 함께 독자적인 검토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폐기될 것으로 예상되고(The Queensland government’s proposal for a multi-billion-dollar refurbishment of The Gabba stadium in Brisbane is now expected to be abandoned, with a report from former Mayor Graham Quirk and an independent review committee due next week) 있다고 함

 

(2) Brisbane2032계획에는 “Brisbane Arena”로 현재 명명된 새로운 실내 시설인데 구 시설 보수를 전제로 공공기금으로 17,000석 규모로 콘서트와 스포츠겸용시설로 Brisbane중심부에 임시 수영 풀과 함께 건립되어 향후에도 두각을 나타낼 것(a publicly-funded, 17,000-seat venue for concerts and sports, to be built in downtown Brisbane above the Roma Street transit station. Swimming would be held there with temporary pools, and be a highlight venue for the 2032 Games and beyond)으로 알려졌는데 호주수영연맹은 동 시설로는 호주 수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새로운 영구적인 수영장시설을 건립할 것을 새롭게 다시 촉구하고(renewed calls for the Games to deliver a new permanent aquatic facility) 있다고 함

 

(3) 신설 수영장에 대한 요청사항으로는 2개의 50m 실내 풀장과 가변식 차단 벽과 1개의 25m 연습용 풀장, 경기운영실과 탈의실, 체육관, 사무실 및 대회 후 6천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새로운 경기장(a new venue with two 50 m indoor pools with movable bulkheads and a 25 m training pool, competition and changing rooms, a gymnasium, offices and post-Games seating for 6,000 spectators)이 포함되어 있다고 함

 

  4) 2027년 범미주대회(Pan American Games 2027)개최지가 지난 312일 열린 PASO(Pan American ports Organization)임시총회(대부분 온라인 참석)에서 페루의 Lima가 파라과이의 Asuncion과의 표 대결에서 28-24로 승리하여 개최도시로 확정되었다고 함

 

(PASO/현재 Panam Sports회장인 칠레 IOC위원 Neven Ilic이 투표결과 Lima로 결정되었음을 발표하고 있음)

 

 

(1) 이번 개최지 선거는 당초 개최 도시였던 콜롬비아의 Barranquilla를 대체할 개최지를 선출하는 것이었는데 수 차례의 소통 마감일 위반과 대회개최비미납 등의 사유로 Panam Sports가 지난 1월 콜롬비아 Barranquilla에서의 대회개최권을 박탈하기로 결정하고 312일 페루 Lima로 결정한 것임

 

 

*References:

-The Sports Examier

-GamesBids.com

-PASO website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정보2024. 3. 13. 09:41

[Paris 2024 올림픽IOC조정위원회최종결론과 평가 스케치]

 

 

1)  311일자 외신보도에 따르면 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준비사항 점검을 위해 통상 7번 방문하는 IOC조정위원회(위원장: Pierre-Olivier Beckers-Vieujant(BEL)387번째 최종방문회의(3일간)을 마치고 Paris 2024올림픽준비상황 전반에 대한 최종 결론으로 대회 준비가 순조롭다(the event is in good hands and on track)고 내렸다고 함.

 

 

 

 

 

(1) Pierre-Olivier Beckers-Vieujant IOC조정위원장은모든 것이 선명함, 모든 것이 정확하고 구체적이며 정확하고 조직위원회 팀 전체가 일사분란하게 조직위원장인 Tony Estanguet와 사무총장인 Etienne Thobois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완전 가동되고 있음(Nothing is vague, everything is precise, concrete, accurate, and all the teams working with [President] Tony [Estanguet] and [chief executive] Etienne [Thobois] are fully mobilized. …) “사람들은 대회가 임박했음을 느낄 수 있을 정도임. 우리는 올림픽 개최 청사진이 훌륭하다는 것을 확인하였지만 이제 기어를 높여 전진할 적기임”(People can feel that the Games are just around the corner. … We have confirmed that the blueprint for this Olympic Games is great, but it is high time to move up a gear) 라고 평가함

 

(2) 그는 앞으로 15개의 테스트이벤트를 더 치러야 하며 45,000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들 훈련도 병행해야 함. “작업량이 지대함” (15 test events are still to come, along with the training for 45,000 volunteers: “it’s a huge workload.”_이라고 덧붙였다고 함

 

(3) Estanguet Paris 2024조직위원장은 개회식이 726일 오후 7:30(Paris현지시간)에 시작되며 일몰 시간이 저녁 9:36분이므로 우리는 자연 광을 최대한 활용하기를 원함(As for the historic opening on the Seine River, Estanguet confirmed that the ceremony will begin at 7:30 p.m. Paris time: “We want to make the most of the natural light,” as sunset will be at 9:36 p.m.)이라고 설명함

 

(4) 그는 지금까지 880만장의 입장권이 판매되었으며 자원봉사자 신청자수가 예상을 훨씬 상회하고 있다(8.8 million tickets have been sold and the number of applications for volunteer positions was well beyond expectations)고 보고함

 

(5)  Beckers-Vieujant IOC조정위원장은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Paris 2024올림픽 참가 금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오늘 현재 이것은 해당되지 않는 사항인데 대회참가가 허용된 러시아와 벨라루스 여권소지선수들에 대하여 개회식 참가가 금지되지 않음”(Today, this is not the case. So the athletes who have a Russian or a Belarus passport that will be participating in the Games are not banned from participating in the opening ceremony.) “이 주제에 대한 확고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고 있음. 따라서 319~21일 개최예정인 IOC집행위원회가 이 문제를 검토할 것임”(No firm decision has been made regarding this topic. So the Executive Board will have to review this at the next meeting [19-21 March])

 

(6) IOC는 보도자료를 통하여 35일 현재 10,500명 총 참가 선수들 중 선수 쿼터의 55%5,779명에게 할당되었음(nearly 55 per cent of the athlete quota places now allocated – to 5,779 athletes)이라고 밝혔다고 함

 

 

2)  프랑스 노조의 압력에 프랑스 변혁 및 공공 행정장관(French Minister for Transformation and Public Administration)Paris 2024올림픽 기간 중 공공 근로자들에게 500~1,500유로씩 보너스 지불과 추가로 어린이 돌봄 지원할 것임을 약속하였다(promised public workers Games-time bonuses of €500-1,500, with added support for child care for those affected)고 함. 프랑스 정부는 문제의 소지가 될만한 특이한 이벤트에 대하여 집중조명하도록 고안된 AI지원 정찰프로젝트 테스트에 성공하였다고 함(The government has also successfully tested an artificial-intelligence-aided surveillance project designed to highlight unusual events that could become problems.)

 

 

 

*References:

-The Sports Examiner

-IOC website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정보2024. 3. 12. 09:16

[LA 2028올림픽 현재까지 수입금으로만 Paris2024올림픽 총 수입금 초과달성 및 Paris 2024올림픽 안전관리 이슈]

 

 

1)  38일 현재 LA28올림픽 및 패럴림픽 수입금이 예상대로 견고하게 속속 쌓이고 있는(revenue for the LA28 Games is coming in solidly and as expected) 상황에서 오늘 현재 이미 Paris2024 올림픽 및 패럴림픽 수입금총액이상(more LA28 revenue today than all of Paris 2024)을 기록했다고 Casey Wasserman LA28조직위원장이 Bill Simmons Podcast에 출연하여 재차 확인하였다고 함.

 

 

 

(1) 예산집행상 무서운 대목은 마지막 18개월 동안 우리 예산의 85%를 지출하게 된다는 것”(The scary part is, we will spend 85% of our budget in the last 18 months)

 

(2) 우리 예산의 손익분기점은 US$ 68억불(8.84 조원)인데(Our budget, we are break-even of $6.8 billion) 수입과 지출 조율이 경영의 노하우(what we believe revenue and expenses is, sort of how we manage the business)인데 우리는 US468억불 중 85%를 대회 개최 전 마지막 18개월동안에 지출할 예정이며(we will spend 85% of that $6.8 billion in the last 18 months) 왜냐하면 예산 초과의 경우 궤도 수정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며(because you don’t have time to course-correct if you go over budget) 일단 시작하면 끝내야 하는데 왜냐하면 개회식 날짜인 2028714일 좋든 싫든 간에 올림픽성화는 개회식 장인 SoFi스타디움에 등장해야 하기 때문임”(because if you start, you kind of have to finish because July 14th, 2028, that torch is showing up at SoFi, whether we like it or not)

 

*분석:

 

가. Paris2024대회예산은 US$ 477천만불(6.1조원/€4.397 billion in total, or about $4.79 billion U.S). LA28조직위원장인 Wasserman과 전임 CEOKathy Carter는 이전에 LA28의 그 정도 금액의 수입금이 계약 중이라고 언급 하였으므로 그의 코멘트는 놀랄 일이 아니었음(LA28 has revenues of about that amount under contract, so his comment was no surprise)

 

나. 주목해야할 대목은 그 자금 중 공공 기금은 전혀 없으며(It is also worth noting that none of those funds are public money) 유일한 공공 재정 공약 액수인 US$ 2.7억불(3,510억원)은 대회 후 대회 적자의 경우 대비한 캘리포니아 주 및 LA시 정부의 보증금(the only public financial commitments are $270 million in guarantees against an after-the-Games deficit by the State of California and the City of Los Angeles)일 뿐임

 

2)  LA28조직위원회와 지금까지 계약 체결된 대금 중 일부인 현금 US$15.35억불( 2조원)IOC가 조직위원회에 지불하기로 되어 있는 것이며 그 중 US$16천만불( 2,080억원)2017년 이래로 Los Angeles Recreation & Parks의 청소년 스포츠 프로그램 지원기금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2028년 중반기까지 지속적으로 제공된다(of which $160 million has been assigned to fund Los Angeles Recreation & Parks youth sports programs since 2017, and continuing to the middle of 2028)고 함

 

3)  Wasserman조직위원장은 개인적으로 Paris 2024올림픽 관전을 통해 배울 것이 많을 것(there will be a lot of learn from seeing the Paris Games in person this summer)이며 최근 국제종합경기대회가 특이한 곳에서 열리거나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되었던 올림픽이 재 도약하려는 시점에 미국의 관심이 고조될 것임을 예상하고 있다(he expects U.S. interest in the Olympics to rebound after multiple recent Games in unusual places or impacted by Covid-19)고 함.

 

4)  Paris 경시청(Paris Prefect of Police)은 인터뷰를 통해 올림픽과 패럴림픽 시기에 강구되고 있는 고강도의 안전대책을 넘어 Seine강을 횡단하는 여러 개의 교량에 대한 접근이 대회에 앞선 기간 인 71~15일에 폐쇄될 것임(access to multiple bridges across the Seine River will be closed for 1-15 July in advance of the event)을 알렸다고 함. 노조 지도자는 대회기간 중 직원들에 대하여 더 많은 수당이 지급되지 않을 경우 파업을 강행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A union leader threatens strikes at hospitals if staff are not paid more money during the Games period)고 함

 

5)  FIFA2026년 월드컵대회에 6백만명정도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극히 일부만이 캐나다, 멕시코 및 미국 3개국 16개 도시에서 열리는 축구시합을 참관하게 될 것(FIFA expects six million people to visit the FIFA World Cup matches in 2026, of which only a fraction will be attending the matches at the 16 host cities in Canada, Mexico and the U.S.)이라고 함

 

 

*References:

-The Sports Examiner

-The Bill Simmons Podcast on TheRinger.com

-LA208 website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정보2024. 3. 11. 09:35

[인도 Ahmedabad 2036 올림픽유치가속화지향 도시철도망확대계획 추진(Metro Rail Extensions to Support India’s 2036 Olympic Bid)]

 

 

인도의 Ahmedabad시는 IOC의 개혁 취지(새로운 시설 건설 지양)에도 불구하고(despite IOC reforms) 인도의 2036년 올림픽유치를 지원하기위한 일환으로 도시철도망 확대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38일 인도정부최고위층 소식통에 따르면 철도 프로젝트는 신속한 자금조달”(prompt financing)을 확고히 하기 위해 진행 중인 올림픽 인프라 프로젝트와 연계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The Gujarat Metro Rail Corporation (GMRC) has accelerated expansion plans in anticipation of proposed Ahmedabad 2036 Olympic bid (Photo: GMRC)

 

 

인도 Gujarat (state) 소재 도시철도공사(metro transit authority)는 철도망확대계획 초안을 마련(drafted rail expansion plans)하였는데 이는 Ahmadabad 2036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제안내용을 수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The Times of India 신문에 따르면 Gujar도시철도공사(GMRT: Gujarat Metro Rail Corporation)는 철로망확대계획 초안을 통해 제안된 올림픽 주경기장인 Narendra Modi Stadium이 위치한 Motera지역까지 철도망을 연장하고 올림픽선수촌예정지역인 Manipur까지도 연결된다고 합니다.

 

기타 다른 올림픽경기장 소재지역까지도 확대철도망으로 연결된다는 것이 GMRC의 제안 내용(Other possible Olympic sites are also linked according to the GMRC proposal)이라고 합니다.

 

인도정부최고위층 소식통에 의하면 신속한 자금조달확보를 확고히 하기 위하여 철도망프로젝트는 진행 중인 올림픽 인프라 프로젝트와 연계될 것(the rail project will be linked to the ongoing Olympic infrastructure projects to ensure “prompt financing.”)이라고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Narendra Modi 인도 총리는 202310Mumbai개최 IOC총회기간 동안 인도의 올림픽유치추진을 런칭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Ahmedabad가 인도올림픽협회(IOA: Indian Olympic Association)에 의해 인도 올림픽유치후보도시로 지명 되어야(Ahmedabad has yet to be nominated host city by the Indian Olympic Association)하는데 아직 아무 지역도 확인된 곳을 없다고 합니다.

 

IOA관계자에 따르면 인도가 IOC미래올림픽유치위원회(FHC: Future Host Commission)와 잠재적 유치에 대하여 논의 진행 단계에 참여하여 왔다(have engaged the IOC Future Host Commission (FHC) in ongoing discussions over a potential bid)고 보고하였다고 합니다.

 

설사 지명되었다 하더라도, Ahmedabad는 인도의 사상 첫 올림픽개최국으로 선출되기 위하여 길고도 복잡한 길을 따라 가야 할 필요가 있는 것(would need to follow a long and complicated path to be chosen to host India’s first-ever Games)입니다.

 

IOC에 따르면 2036년 올림픽유치관심표명 국가들이 여럿(several countries interested in bidding for the 2036 edition) 있지만 향후 2026년 또는 2027년이 되어야 2036년 올림픽개최도시 선출을 위한 선거가 이루어 질 것(no election will be held before “2026 or 2027”)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독일이 가능한 올림픽유치를 둘러싼 공공협의과정에 착수(launched a public consultation process around a possible bid)하였으며 다른 국가들은 유치관심표명 수준인데 IOC는 미래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비밀 토론에 관여하고 있는 국가들에 대하여서는 함구하고 있다(The IOC does not disclose which countries are involved in confidential discussions over future projects)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hmedabad관계자들은 올림픽유치마스터플랜을 디자인 할 컨설턴트들을 고용하였으며 Ahmedabad가 속한 주 정부는 제안된 올림픽에 앞서 주요 스포츠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추진을 약속하였다(committed to major sports infrastructure development projects to be completed ahead of the proposed Games)고 합니다.

 

최근에 만들어진 올림픽유치를 위한 개혁 하에서 IOC는 경비절감과 지속가능성 지지의 수단으로 올림픽개최 시설물은 오직 기존시설사용 필요를 강조(emphasized the need to use only existing facilities to host the Games as a means to reduce costs and support sustainability)해 왔습니다.

 

이러한 올림픽유치변혁 전에는 Rio2016올림픽개최를 위해 약속된 지하철확장이 예산 상의 문제로 미 완공(a metro extension promised for the Rio 2016 Games was delivered incomplete and over budget) 된 바 있으며 평창2018 동계올림픽을 위하여 제안된 바 있던 서울과 지방 연계 철도 라인은 대회개최확정 후 공사완공기간이 단축된(a regional rail line proposed for the PyeongChang 2018 Winter Games was shortened after the Games were awarded) 바 있습니다.  

 

Brisbane2032올림픽대회개최계획중 IOC개혁 후 철도인계사업은 지역성장지원을 위해 올림픽과 관계 없이 약속된 것이라는 취지로 개최도시협약서가 체결(Plans for the Brisbane 2032 Games inked after the reforms promised rail links that were said to be needed anyways to support the growth of the region)되었지만 지금은 철도연계프로젝트의 추정 경비가 천정부지로 치솟아 올림픽의 우선순위사업으로 분류되고(now the project is being labeled a priority for the Olympics as estimated costs have skyrocketed)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나리오는 IOC가 피하기를 희망하는 타입입니다(This scenario is the type the IOC hoped to avoid.)

 

그러나 인도의 프로젝트가 착공이 승인된 것이라면 IOC는 모른 채 외면할 수 있을 소지가 있습니다. (But if the Indian project is approved with shovels in the ground the IOC could turn a blind eye.)

 

거대 인구가 상주하는 인도 아대륙(亞大陸/Indian subcontinent with its huge population)IOC가 파트너로 삼고 싶어할 만한 관심 지역(a region with which the IOC is interested in partnering)이지만, 내재된 위험요소 없이 상대하고 싶어할 것(they want to do so without the inherent risks)입니다.

 

Paris는 금년 여름 거의 대부분의 경기장과 인프라가 임시시설이든 기존이든 간데 올림픽을 치를 것(Paris will host the Games this Summer with most venues and infrastructure either temporary or pre-existing)이며 LA2028올림픽은 대회 개최를 위해 건설이 필요한 경기장이나 시설물이 전무할 것(Los Angeles will host in 2028 claiming to build nothing specifically for the Games)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References:

-GamesBids.com

-인도 Gujarat Metro Rail Corporation (GMRC) website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정보2024. 3. 9. 11:04

[Paris 2024올림픽 Seine강가에서의 개회식(726)에 사상 최대규모인 326천명 관람 예상]

 

 

프랑스 내무부장관은 36일 프랑스상원청문회(a Senate hearing)에서 726일 열리는 Paris2024올림픽개회식에 Seine강 부두 하단부에 착석 할 104,000명의 유로입장권소지 관람객들(104,000 ticketed spectators on the lower quays)과 부두 상단 부에 착석 할 무료입장권소지 관람객들(222,000 with free tickets on the upper quays) 모두 합쳐 326,000명으로 올림픽개회식 참석 사상 최대규모를 예상한다(setting the expected attendance at 326,000, the most ever)고 발언 하였다고 합니다.

 

 

(Paris 2024 올림픽 공식 포스터/출처: Paris2024 website)

 

 

Seine강가에서 열릴 예정인 Paris2024올림픽 개회식 참관 관람객에 대한 세부 내역이 35() Gerard Darmanin 프랑스 내무장관(French Interior Minister)에 의해 프랑스 상원 청문회에서 공개되었는데 Seine강 부두 상단 부에 착석 할 관람객들에 대하여 보다 많은 제한을 둘 것(with further restrictions placed on those on the upper quays along the river)이라고 합니다

 

Seine 강 부두 하단부 물 옆 착석 용 개회식 입장권 판매가 수개월 간 진행되어 왔으며(Tickets for the ceremony with seating on the lower quays next to the water have been on sale for months) Gerard Darmanin 프랑스 내무장관에 따르면 104,000명으로 제한된 유료 관람객에게만 허용될 것(104,000 paying spectators will be admitted)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Seine 강 부두 상단 부에 착석 할 무료 관람객 수는 당초 대략 500,000명으로 추산되었다가 현재 222,000명으로 축소 조정되었다고 합니다.

 

신원확인 차원에서 유료 및 무료 관람객 모두 입장권 소지가 요구되는데(required to have a ticket) 35일 발표에 따르면 안전문제를 고려하여 통행권은 프랑스정부당국이 기타 올림픽 이벤트 개최 지역 또는 타운 거주자들과 프랑스 경기단체들과 다른 관련 그룹들에게 직접 배포할 것(these passes will be distributed by the French government to residents of towns or districts where other Olympic events will be held)이라고 합니다.

 

Gerard Darmanin 프랑스 내무장관은 군중의 이동 흐름을 관리하기 위하여, 우리는 모든 사람이 다 오도록 할 수는 없음”(To manage crowd movement, we can’t tell everyone to come) “모두가 이해하는 안전 상의 이유로, 최근 몇 주간 두드러지는 테러리스트 위협을 감안하여 우리는 입장권을 무료로 하지만 제한 밑 통제할 수 밖에 없음”(For security reasons that everyone understands, notably the terrorist threat of recent weeks, we are obliged to make it free but contained)이라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Seine 강 부두 상단 부에 착석 입장권을 사용하도록 초청받은 무료 관람객들은 안전검사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며 QR코드를 받아야 726일 올림픽개회식입장을 위한 접근이 가능하다(Those invited to use the free tickets for the upper quays will be required to undergo a security check and receive QR codes to be able to access their area for the ceremony on 26 July)고 합니다.

 

 

상단 부 무료티켓수는 추후 축소될 수 있다(The number of free tickets for the upper quays could be reduced at a later date)고 합니다.

 

Gerard Darmanin 프랑스 내무장관은 기자들에게 안전검사대상은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관계자들을 통틀어 대략 1,000,000가량으로 진행 중(security checks are being made of about 1,000,000 people related to the Games in some way)이며 지금까지 89,000회의 조사가 이미 실시되었고 그들 중 280명은 안전문제로 거부당했다(280 were rejected for security reasons)고 합니다.

 

그렇다 할 지라도 지금 추정되고 있는 총 326,000명에 달하는 관람객들은 올림픽개회식을 직접 참관하게(the now-projected total of 326,000 spectators would be – by far – the most to ever see an Olympic opening ceremony live) 되고 Paris 곳곳 팬 운집 지역에 설치될 대형 스크린을 통해 관람하는 50,000명까지 합치면(another 50,000 are expected to watch from giant screens at fan sites elsewhere in Paris) 사상 최다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정부는 726일 개회식 당일 개회식 장 상공 반경 90마일이내의 모든 항공 운행을 폐쇄시킬(to close off all air traffic within a 90-mile radius of the ceremony) 계획이라고 합니다.

 

 

*References:

-The Sports Examiner

-Paris 2024 website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