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시리즈 2017. 11. 20. 15:32

[평창2018 올림픽입장권판매실적과 대회성공여부 판단과의 함수관계]

 

평창2018 대회 입장권판매실적이 저조하다는 언론보도가 나오자 마치 입장권판매 실적이 대회성공에 찬물을 끼얹는듯한 발언으로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The Sports Examiner”라는 한 미국 인터넷 매체가 1115일자로 소개한 내용을 살펴보면 전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The Sports Examiner기사 내용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Don't they know that the Olympics
is mostly a television show? (
올림픽이 주로 TV쇼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내년 2월 평창2018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저조한 입장권판매실적에 대하여 불안과 고뇌와 분노와 비관이 판을 치고 있다(There’s a lot of angst over lower ticket sales for February’s PyeongChang Olympic Winter Games)고 합니다.

 

 

어떤 한 한국학회관계자는 (입장권판매)사태가 곧 변화의 조짐이 안 보일 경우 대회가 실패로 끝날 것이라는 언급도 심지어 한 바 있다(One Korean academic even said the Games will be a failure if things don’t change soon)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Really?)

 

관람객들과 입장권판매는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그로 인해 대회 자체가 실패라고 까지 할 수 있을 까요? (Spectators and ticket sales are important, but a failure?)

 

올림픽은 TV쇼인 동시에 선수들이 진정한 스타들입니다. (The Olympics are a television show and the athletes are the stars.)

 

만일 모든 사람이 스타들인 선수들에게 초점을 맞춘다면 우리는 성공을 거들 것입니다. (If everyone would focus on that, we’ll have a success.)

이러한 것은 이미 과거로부터 증명이 되어 오고 있으며 다시 그런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합니다(This has been proven in the past and can work again)

그러한 근거와 사례는 과거 대회에서 입증이 되었으므로 생략합니다.

 

입장권판매 실적이 현재까지는 아직 저조하지만 꾸준히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알록달록 오륜 깃발 아래 설원에서 빙판에서 현란한 세계 최고의 기술과 경탄할 만한 경기력 그리고 우정과 페어플레이의 장면장면들이 TV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전해져 진하고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때 올림픽은 성공이고 대박이 나는 것임을 믿습니다.

 

올림픽의 가치(Olympic Values)탁월함과 우정과 존중”(Excellence, Friendship, and Respect)입니다.

 

*References:

-The Sports examiner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