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7. 10. 31. 16:03

[IOC집행위원회 15명 집행위원 구성현황 및 면모 Update(20171031일 현재)]

 

 

2017913~16일 페루 Lima개최 제131IOC총회에서 IOC집행위원들 물갈이가 있었습니다.

 

 

Rio2016 올림픽입장권 비리혐의 등으로 자진자격정지(self-suspension)상태였던 아일랜드 출신 IOC위원 겸 집행위원(ANOC대표 자격)이었던 Patrick Hickey EOC회장이 IOC집행위원에서 전격 물러 남으로써 공석 한자리가 추가 되어 부위원장 1명 및 집행위원 3명 등 총 4명의 신임 집행위원이 선출 된 바 있습니다.

 

 

Patrick Hickey

아일랜드

1995

2012

 

-2016년 재선~2017(97일부

집행위원 직 자진사퇴로 공석 발생)

임시자격정지(2017~)

-ANOC대표자격 (EOC회장)

(2017.9.7 집행위원 직 자진사퇴)

 

 

ANOC에서는 Hickey대신 피지(Fiji)출신 ONOC(Ocean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s)회장 겸 피지 NOC위원장 겸 IOC위원을 ANOC대표 자격 당연 직 IOC집행위원으로 추천하였으며 IC촌회에서는 이를 인준 한 바 있습니다.

 

 

[IOC 집행위원회구성과 선출 및 임기현황(사진 포함)]

 

A. 구성 (선출 직 15+IOC사무총장): 15+1 (위원장 1, 부위원장 4, 집행위원 10)+IOC사무총장

 

B. 위원장 임기 8 (1 - 4년 연임 가능)

 

C. 부위원장 및 집행위원 임기 4 (1회 연임 가능)

 

 

직위

성명

국적

선출연도

비고

IOC위원

집행위원

위원장

Thomas Bach

독일

1991

2000

- 2013년 위원장(2013~ )8+연임4(최대 임기)

부위원장

(4)

 Zaiqing Yu

중국

2000

2004

- 2014~ 2018: 부위원장 선출

- 평창 2018 IOC조정위원

Juan Antonio

Samaranch, Jr.

스페인

2001

2012

- 2016년 선출 ~2020

Ugur Erdener

터키

2008

2014

- 2016년 선출~2020

-FITA회장

Anita L.Defrantz

미국

1985

1992 2013

- 97~01: 부 위 원 장 역 임

-2017~2021년 부위원장 재 선 출

집행위원

(9)

Gunilla Lindberg

스웨덴

1985

2000

2011

- 04~0 8 : IOC부위원장

-2015년 선출~2019

- 평창 2018 IOC조정위원장

-ANOC사무총장

 Ching Kuo Wu

대만(Chinese Taipei)

1998

2012

AIBA회장(ASOIF대표자격)

-2016년 재선~2020

 Gian Franco Kasper

스위스

2000

2016

- 2016년 선출~2020(AIOWF대표자격)

- 평창 2018 IOC조정위원

-FIS회장(1944년 생)

-2000~2014/2014~2018

(4년 예외적 정년연장수혜자 1

 *Angela Ruggiero

 

스위스

2010

2016

- 2016년 선출 (IOC선수위원장 자격)<2018년 선수 IOC위원 임기만료>

-평창 2018 IOC조정위원

Sergey Bubka

아일랜드

2008

2012

 -2016년 재선~2020

 *Ser Miang NG

    

 

싱가포르

1998

2005 2016

- 2016년 선출~2020

 Willi

Kaltschmitt Lujan

과테말라

1998

2012

-2016년 선출~2020

Dr. Robin E. Mitchell

피지

1994

2017

-피지 NOC위원장  (1997~)

-ONIOC 회장 (2005~)

-2017년 선출 ~2021

Mrs. Nicole HOEVERTSZ

 

 

 

아루바

2006

2017

-Synchronized Swimer(LA1984)

-NOC 사무총장(1998~)

-PASO집행위원(1998~)

-2017년 선출~2021

 Denis Oswald

스위스

1991

2000~2012

-FISA 회장 (1989~2014)

-ASOIF 회장  (2000~2012)

-2017년 선출~2021

 

IOC 사무총장

Christophe De Kepper

(크리스토프 드 케퍼)

벨기에

 IOC사무총장(11부터)

* IOC비즈니스관리 총괄

 변호사

 

*References:

-IOC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10. 27. 09:50

[평창2018대비 참가자 및 운영인력대상 위기(Crisis) 긴급상황(Emergency) 위험(Risk) 관리소통방법(Communication)]

 

 

국제표준으로 통용되는 위기(Crisis) 긴급상황(Emergency) 위험(Risk) 관리소통방법(Communication)에 대하여 공유합니다.

 

날마다 24시간 나도 모르게 엄습하는 각종 사건사고를 비롯하여 돌발 이슈 및 위기를 부지불식간에 그대로 방치하거나 속수무책으로 당해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일상생활 특히 평창2018 대회기간 중 운영인력과 관람객들을 포함한 국내외 참가자들이 위기대비 소통기본원칙을 숙지하여 문제해결 또는 위기관리 기본수칙으로 활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1.   조직내부에서든 사회와 이웃 그리고 가정생활에서든 다음과 같은 객관적 믿음을 공유하고 표현함으로써 신뢰와 신용을 쌓아야 합니다(Build Trust and Credibility by Expressing):

 

1)   공감(Empathy)과 배려(Caring)

2)   능력(Competence)과 전문성(Expertise)

3)   정직성(Honesty)과 개방성(Openness)

4)   약속(Commitment)과 헌신(Dedication)

 

 

2.   효과만점 조언(Top Tips)

 

1)   지나친 과대포장 확신주기 지양할 것(Don’t over-reassure)

2)   불확실 성 인정할 것 (Acknowledge uncertainty)

3)   희망적 긍정이미지로 표현할 것(Express wishes: “I wish I had answers.”)

4)   해결방안 도출과정을 주지시키도록 설명할 것(Explain the process in place to find answers)

5)   인간적 두려움을 인정할 것(Acknowledge people’s fear)

6)   사람들에게 해야 할 일들을 줄 것(Give people things to do)

7)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요청할 것<위기분담>(Ask more of people<share risk>)

 

3.   대변인으로서의 자세(As a Spokesperson)

 

1)   소속단체의 제반 정책방향을 숙지할 것(Know your organization’s policies)

2)   책임소재 범위 내에서 처신할 것(Stay within the scope of responsibilities)

3)   진실을 말하고 투명할 것(Tell the truth. Be transparent.)

4)   해당 대행사의 정체성에 대해 구체화 할 것(Embody your agency’s identity)

 

4.   이러한 종류의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준비 할 것(Prepare to Answer These Questions)

 

1)   내 가족/FA와 나는 안전한 가? (Are my family/FA and I safe?)

2)   내 자신과 내 가족/FA의 안위와 방비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나? (What can I do to protect myself and my family/FA)

3)   이곳 책임자는 누구인가? (Who is in charge here?)

4)   우리가 기대하고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What can we expect?)

5)   이런 일이 왜 발생했을까? (Why did this happen?)

6)   당신은 미리 경계하고 주의하였는가? (Were you forewarned?)

7)   왜 이런 일을 방지하지 못했나? (Why wasn’t this prevented?)

8)   그 밖에 어떤 다른 것이 잘못 될 수 있을까? (What else can go wrong?)

9)   이런 일에 대해 관여하기 시작한 시기는? (When did you begin to work on this?)

10) 이런 정보가 의미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What does this information mean?)

 

5.   다음과 같은 메시지에 계속 머무를 것(Stay on Message:)

 

1)   중요한 것은 기억하는 것이다(What’s important is to remember.)

2)   그 질문에 대답할 순 없지만 당신에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해 줄 순 있다(I can’t answer that question, but I can tell you.)

3)   내가 잊기 전에 당신의 시청자/관객/독자들에게 이야기 하고 싶다(Before I forget, I want to tell your viewers…)

4)   그것에 대하여 진상을 올 바르게 정리하도록 해 주세요(Let me put that in perspective.)

 

6.   위기관리 처세방법 (How to Manage Risk)

1)   Be First. (제일 먼저 임하라)

2)   Be Right. (옳게 처신하라)

3)   Be Credible. (신뢰감을 심어주라)

 

 

 

 

7.   Consistent Messages are Vital. (일관된 메시지들이 활기 있는 것이다)

 

*출처: CDC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10. 26. 20:25

 

[평창2018 유산거점마련 사후 올림픽 및 스포츠박물관건립

Benchmarking사례(2017 영월국제박물관 포럼)]

 

 

지난 2017년 9월15일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한국위원회가 공

동 주관한 ‘2017년 영월국제박물관 포럼(9.14~16)에 주제발표 및 토론 초청 자로 영월군 동

강시스타 포럼장소를 다녀왔습니다.

 

 

‘글로벌 상생을 위한 플랫폼-메가 스포츠와 스포츠박물관 임팩트’(Mega Sport and Sport

Museum Impact)에 대하여 영어 주제발표와 토론 질의응답을 가진 바 있습니다.

 

 

 

 

평창2018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끝나고 나면 빙상종목경기개최도시인 강릉시에서는 쇼

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 경기장으로 사용될 아이스 아레나 아이스링크내부에 평창2018스포츠

박물관/기념관을 설치 및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 2015년 10월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최명희 강릉시장과 30여년간 수집해

온 각종 ‘올림픽관련 소장품 3만 점 무상기증 협약 식’을 가진 바 있습니다.

 

 

 

                     (강릉 Ice Arena아이스링크/출처: 평창2018홈페이지)

 

 

협약 식에 참석한 최명희 강릉시장은 “올림픽 때마다 기념품을 모은 마음과 열정이 놀랍고, 무

상기증에 감사한다.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도 대회 유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

속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35년 간 전 세계 올림픽개최도시를 가봐도 개인이 모은 스포츠 소장품을 전시한 곳

은 아직 보지 못 하였습니다.

 

 

강릉시에 무상 기증한 올림픽관련 각종 소장품이 전시되면 올림픽역사고 이해하고 자연스럽

게 대회 후 지속발전 가능한 홍보와 유산으로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스포츠의 힘과 국제친선

그리고 향후 올림픽운동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PyeongChang 2018 News (12 October 2015)

 

Olympic Memorabilia Collection to be donated to Host City Gangnueng, home of the Ice Venues for 2018 Olympic Winter Games

 

 

 

 

Date 12-Oct-2015 Hit 1,415

 

Olympic Memorabilia Collection to be donated to Host City

Gangnueng, home of the Ice Venues for 2018 Olympic

Winter Games

 

SEOUL, Oct 12- Rocky Kang-Ro YOON, President of International Sport Diplomacy Institute (

ISDI) and Special Advisor to President of the PyeongChang Organizing Committee for the

2018 Olympic and Paralympic Winter Games (POCOG), donates all his Olympic memorabilia

items collected during his 35-year international sports career.

 

 

 

 

The collection of over 30,000 items comprises more than 100 different kinds including

Olympic Pins, Commemorative Medals, Games Torches and Olympic Mascot Symbols will be

handed over to Gangneung City, the Ice Sports Venue city of the 2018 Olympic Winter

Games.

 

Yoon expressed his wish to be a part of the successful hosting of the first Winter Games in

Korea, commenting “The motive of my donation to Gangneung City is to contribute to the

sustainably legacy of the 2018 PyeongChang Games.”

 

 

After the Games, the Olympic memorabilia collection will be moved to a space reserved at

the Ice Arena in Gangneung City that will be open to the public for them to enjoy. The

collection will remain as a legacy for the PyeongChang 2018 Olympic and Paralympic Winter

Games.

 

Rocky Yoon served as Deputy Secretary General of the Korea Olympic Committee and as

Secretary General of the 2010 & 2014 Bid Committees for PyeongChang.

He is the first Korean recipient of the ANOC Merit Award & Order.

 

[List of Memorabilia]

 

·Olympic Pins

·Olympic Key chains

·Commemorative Sports & Olympic Stamps

·Commemorative Medals

·Games Torches

·Various kinds of Pendants

·Olympic Watches

·Olympic Accreditation Cards

·Commemorative Coins

·Olympic Ties

·Olympic Badges, Insignias, etc.

·Olympic Mascot Symbols,

·Olympic Books

·Sports related hanging scrolls,

·Pictures

·Olympic Posters

·Olympic Stickers

·Olympic Medallions

·Olympic Plaques

·Olympic Caps, Gloves, Clothes, Outfits, etc.

·All other Sport & Olympic Memorabilia, etc.

POCOG Press Office
Tel)+82.2.2076.2195~7
Email
) pressoffice@pyeongchang2018.com

 

 

[Mega Sports and Sport Museum Impact]

 

*순서:

1.What is a Mega Sport Event? 

2.스포츠의 힘과 글로벌 공동체

3.글로벌 스포츠 박물관 현황 및 국내 스포츠박물관의 현주소

4.평산 윤강로 개인스포츠박물관 설립과 비전 그리고 무상기증

 

가.What is a Mega Sport Event? 

 

1)“The term, “mega sport event refers to global sporting events such as the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the FIFA World Cup in Football, and the IAAF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2)The event has a high profile, there is a worldwide interest linked to the event

and there is a sustainable and measureable economic outcome.

 

3)It also improves employment both on a short-term and permanent basis.

 

4)A mega sporting event also involves political decision-making and involves the

strategies of a country`s Government.

 

 

나.스포츠의 힘과 글로벌 공동체

 

(1)이 세상에는 인류가 가장 선호하는 5가지 공통 언어가 존재한다. ; ‘돈(Money), 정치

(Politics), 예술(Art), 섹스(Sex), 그리고 스포츠(Sport)’가 그것이다.

 

(2)그 중 5번째에 해당하는 ‘스포츠’는 남녀노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리인생을 살맛

나게 해주는 가장 건전한 필수 컨텐츠다.

 

(3)고전적 의미의 인류 3대 필수요소는 의식주(Food, Clothing, and Shelter)이지만 현

대사회에서 신 개념적 3대 필수요소는 ‘청정한 물’(Clean Water), ‘맑은 공기’(Clean

Air), 그리고 ‘만인의 스포츠’(Sport for all)라고 정의해 보고 싶다.

 

(4)스포츠는 자나 깨나 직접 실행하든 관람하든 응원하든 뉴스매체를 통해 접하든 간에

하루도 스포츠 없는 일상은 상상할 수 없게 되었다.

 

(5)스포츠는 인류선호 5대 언어들 중 나머지 4가지 언어적 특성 모두를 내재하고 있으

며, 스포츠의 인류 보편타당성 결과물이 바로 올림픽이다.

 

(6)올림픽은 지구촌 정치의 변모하는 얼굴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때로는 국제적 논란거

리를 만들어 주기도 하였고, 문화 / 교육 / 예술 / 육체적 / 미적 율동이 한데 어우러진 복

잡 미묘 다단한 종합 축제의 한 구석에 인간의 돈에 대한 집착의 무대를 꾸며주기도 하는

기기묘묘한 인류생태 심리학적 문화유산의 최대 걸작품이기도 하다.

 

(7)최근 국제적으로 실시된 ‘즉석 인지도 조사’(Spontaneous Awareness Survey)결과

올림픽이 ‘월드컵축구’의 2배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윔블던 테니스대회(Wimbledon

Tennis Championships)’보다 3배, ‘포뮬러 원(Formula One Motor Racing Grand

Prix)자동차 경주대회’보다 4배,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사이클 대회’, ‘수퍼볼

미식축구대회(American Super Bowl)’, ‘월드시리즈 야구대회(World Series of

Baseball)’ 보다 6배, 그리고 ‘미국 컵(America's Cup)’ 및 ‘데이비스 컵 테니스대회

(Davis Cup)’보다는 무려 10배나 더 높은 인지도를 보여 주었다.

 

(8)그러한 올림픽 중1988년 서울올림픽은 前 사마란치 IOC위원장이 역대 최고의 올림픽

(The most Universal and the Best Games ever)이라고 극찬 한 바 있다.

 

 

다.국내 스포츠박물관의 현주소

(1)스포츠 강국이라고 자하는 우리나라 스포츠박물관 실태와 비교하면 세계적 수준의 프랑스와 영국의 스포츠박물관은 부러움의 대상일 수 밖에 없는 현실임  

 

(2)한국의 스포츠박물관으로는 서울 노원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2층에 4개 전시관을 갖춘 한국체육박물관 경기 수원 광교박물관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역사박물관 형태로 함께 운영하는 스포츠박물관도 존재하고 있음

 

(3)축구의 경우 서울 마포 상암월드컵경기장 내 2002 한일 FIFA월드컵 기념관 형의 박물관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1층에도 축구박물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4)하지만 이러한 스포츠 관련 박물관에 소장된 각종 스포츠 사료들이 분산되어 있으며 스포츠박물과의 위치가 일반 대중의 편리한 접근성과는 동 떨어져 있어 스포츠박물관의 매력과 역할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지 못함

 

(5)올림픽 관련 도 사실상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공원 단지 내에 위치한 서울올림픽기념관’과 대한체육회가 관리 운영하고 있는 태릉선수촌에 자리매김한 한국체육박물관 등에 분산 보관되어 있는 실정임

 

(6)태능 선수촌 한국체육박물관에는 베를린1936올림픽에 출전한 (고) 손기정 옹의 그리스 청동투구, 몬트리올1976 올림픽에서 양정모선수의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금메달 등 나름 역사적 가치가 있는 상당수의 올림픽 및 스포츠 관련 기념품 및 수집품 등을 전시해 놓고 있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박물관이 되기 위하여서는 국가정책 차원의 배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됨

 

(7)스포츠 강국인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스포츠박물관 건립 필요성이 최근 꾸준히 대두되어 왔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현재 사업시행을 위한 계획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8)스포츠박물관은 단순히 기념품과 사료를 전시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통한 과거와 현재 및 미래와의 소통창구이자 공간임을 명심하였으면 하는 바람임

 

라.평산 윤강로 개인스포츠박물관 설립과 비전 그리고 무상기증

 

(1)국제 스포츠 계에서 35년 간의 국제스포츠외교활동의 흔적으로 수집된 올림픽 및 스

포츠 관련 기념품 등의 각종 콜렉션 3만 점 가량 개인소장  스포츠박물관 건립

 

(2)올림픽 뱃지(Olympic Pins), 올림픽 열쇠고리(Key Chains), 올림픽우표, 올림픽 메

달, 성화봉, 페넌트, 종류도 다양한 올림픽 시계, 올림픽 주화, 동전, 각종 대회 및 회의

ID카드, 올림픽 넥타이, 휘장, 마스코트인형, 책자, 기념품, 족자, 그림, 포스터, 스티커,

상패, 기념패, 뱃지 세트, 각종 모자, 장갑, 스포츠외교, 올림픽 티셔츠, 포스트 카드, 조각

품, 훈장, 공로패, 감사패, 올림픽 기념 스푼(Spoons), 종(bells), 자물쇠, 각국나라의 다

양한 술, 향수, 담배, 심지어 올림픽콘돔 등등에 이르기까지 별의 별 수집품들이 별도

의 보관창고가 필요할 정도가 되었음

 

(3)천신만고(?) 끝에 경기도 양평군 국수리 전원주택과 "평산 윤강로 스포츠박물관"

2004년 완공되어 개관되었고 조촐한 개관식 기념행사도 가진 바 있었음

 

(4)주요 일간신문, 월간지(신동아), 방송등지에 많이 소개 해 주었고 정병국 양평 지역구

국회의원 등 양평군에서도 관심을 가져 주었음

 

(5)자크 로게 IOC위원장, 사마란치 IOC명예위원장, 하진량 IOC올림픽, 문화 교육위원장

을 비롯한 수 많은 IOC위원들과 국제 스포츠 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가 줄줄이 답지하

기도 하였음

 

(6)경기도 양평 국수리에 올림픽 관련 기념품을 전시하는 평산 스포츠박물관을 개장하고

스포츠박물관협의회(ASMA)를 통해 스포츠박물관 활성화에 노력해 왔는데 2004년 프

란시스 가벳(Francis Gabet)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박물관장은 필자에게 스포

츠박물관 프로젝트 연구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자문해 줄 것을 요청해왔었음.

 

(7) 1988년 서울 올림픽 장대높이뛰기(Pole Vault) 세계신기록 보유자-금메달리스트

겸 우크라이나 IOC위원 겸 NOC위원장인 Sergey Bubka, Magvan 몽골 IOC위

원, Samih Moudallal 시리아 IOC위원, Mme. Francoise Zweifel IOC전 사무총장 등

여러 명의 국제스포츠 계 인사들도 평산 스포츠박물관을 직접 다녀가기도 하였음

 

(8) 개장과 함께 각종 언론매체와 방송에 여러 번 소개되면서 스포츠박물관 탐방 방문객

들도 심심찮게 올림픽 및 스포츠관련 기념품을 통한 올림픽 역사와 스포츠가 주는 다양

한 문화적 가치가 공유되었다고 판단됨

 

(9)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20117월 유치되어 조직위원회에서 활동하며

3년이 경과한 20149월 경 평창2018 빙상개최도시인 강릉시청 관계자가 사무실

로 찾아와 대회 후 동계올림픽 피겨 및 쇼트트랙 경기장(Ice Arena)에 스포츠박물관을

계획하고 있다면 기증을 간곡히 요청하여 왔음

 

(10) 1개월이 경과한 시점에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10월13일 최명희 강릉시장과 무상

기증 협약 식을 갖고 그 동안 애지중지하여왔던 전 세게 35년 간 수집한 올림픽 소장품

을 통째로 기증한 바 있음

  

(11)대회 종료까지 올림픽 핀 등 기증 소장품 일부는 강릉시청 로비와 강릉 올림픽 파크

인근 평창2018 홍보전시관에 일반 전시되고 있음

 

(12)아시아스포츠박물관협회(ASMA: Asian Sport Museum Association)결성도 앞으

로 남은 과제임

 

 

                                    (사진 우측이 Sergey Bubka)

 

 

[Mega Sports and Sport Museum Impact Update]

 

*Order:

1. What is a Mega Sport Event? 

2. Power of Sports and Global Community

3.Overview of Global Sports Museums and Status Quo of Sports Museums in Korea

4.Creation and Vision of Private Sports Museum of  Rocky Kang-Ro YOON, and Its Donation

 

5.What is a Mega Sport Event? 

 

1)“The term, “mega sport event refers to global sporting events such as the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the FIFA World Cup in Football, and the IAAF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2)The event has a high profile, there is a worldwide interest linked to the event

and there is a sustainable and measureable economic outcome.

 

3)It also improves employment both on a short-term and permanent basis.

 

4)A mega sporting event also involves political decision-making and involves the

strategies of a country`s Government.

 

 

6. Power of Sports and Global Community

 

(1) There are five common languages that humanity favors the most: money,

politics, art, sex, and sports.

 

(2) The fifth language, sports, is the healthiest and necessary contents that

enrich our lives across the world.

 

(3) The three necessities for humanity, in the traditional sense, are food,

clothing, and shelter. In modern society, however, the three new necessities are

clean water, clean air, and sports for all.

 

(4) It has become difficult to imagine daily lives without sports, whether

participating in one, watching a game, or hearing about it on the news.

 

(5) Sports encompass the characteristics of the other four languages that

humanity favors, and the Olympics is the necessary result of the universality of

sports.

 

(6) The Olympic Games show the face of changing global politics, and give rise

to international controversies sometimes. It is also the most sophisticated work

of art as a human psychology cultural heritage that displays human obsession

with money, on the side of complex festivities of culture, education, art, and

physical and artistic movements.

 

(7) According to the recent international Spontaneous Awareness Survey, the

Olympics has twice as much influence as the World Cup, three times that of

Wimbledon Tennis Championships, four time that of Formula One Motor Racing

Grand Prix, six times that of Tour de France, American Super Bowl, and

World Series of Baseball, and 10 times that of America's Cup and Davis Cup.

 

(8) In particular, the former IOC President Samaranch praised Seoul Olympics of

1988 as “the most universal and the best Games ever.

 

 

7.Status Quo of Sports Museums in Korea

(1) In comparison to the state of sports museums in Korea, a so-called champion of sports, those in France or the UK are of global standards and subjects of envy.

(2) As for sports museums in Korea, there are Korea Sports Museum, which is located on the second floor of international skating rink in Taereung, Nowon-gu, Seoul, with 4 exhibition halls, and Gwanggyo Museum in Suwon-si, Gyeonggi-do. Some are managed as history museums by local governments.

(3) For soccer, there is a museum that commemorates 2002 Korea-Japan FIFA World Cup within the Sangam World Cup Stadium in Mapo-gu, Seoul. There is another soccer museum on the first floor of soccer hall on Sinmun-ro, Jongno-gu, Seoul.

(4) However, various data on sports are spread out across the museums, and the location of these sports museums are far from easily accessible for the general public. Therefore, they are not fully attractive or playing their roles to the fullest as sports museums.

(5) Data related to the Olympics are also scattered, with some managed in the Seoul Olympic Commemoration Hall within the Olympic Park complex, Songpa-gu, Seoul, and the Korea Sports Museum in Taereung, managed by Korean Olympic Committee.

(6) In the Korea Sports Museum in Taereung, the bronze Greek helmet that Sohn Ki-jung won in the 1936 Berlin Olympics, Korea’s first gold won by Yang Jeong-mo in 1976 Montreal Olympics, and other historically valuable artifacts are on display. However, for the museum to become Korea’s representative sports museum, better national policy is needed to take care of it.

(7) The need to build a national sports museum worthy of a sports powerhouse like Korea has been surfacing strongly recently. The Sports Promotion Foundation is reportedly working on a plan to launch such a project.

(8) A sports museum does not just display commemorative items and artifacts. It should be remembered that it is a communication channel between the past, the present, and the future through sports.

 

8. Creation and Vision of Private Sports Museum od Rocky Kang-Ro YOON, and Its Donation

 

(1) About 30,000 pieces of artifact—collected for 35 years and related to the Olympics and other sports as evidence of international sports diplomacy—were collected by an individual and a sports museum was built for them.

 

(2) Olympic pins, key chains, stamps, medals, torches, pennants, and various Olympic watches, coins, ID cards, neckties, badges, mascot dolls, booklets, commemorative items, scrolls, paintings, posters, stickers, awards, memorial tablets, badge sets, various hats, gloves, sports diplomacy, Olympic T-shirts, postcards, sculptures, medals of honor, awards of achievement or of appreciation, Olympic spoons, bells, locks, alcohol from different countries, perfume, tobacco, and even Olympic condoms were some of the things collected, even needing a separate storage space.

 

(3) After numerous attempts, a sports museum on Yoongang-ro, Pyeongsan was built in a villa in Guksu-ri, Yangpyeong-gun, Gyeonggi-do, in 2004, and a small celebratory ceremony was also held.

 

(4) Major daily papers, monthly magazines (New Dong-A), and broadcasts introduced the museum, and local lawmaker Jung Byeong-guk for Yangpyeong and others at the gun level took great interest in the museum.

 

(5) IOC members, including President Jacques Rogge, Honorary President Samaranch, Head of Culture and Education Section Ha Jin-ryang, and other global sports celebrities sent congratulatory messages as well.

 

(6) The Pyeongsan sports museum was opened in Guksu-ri, Yangpyeong, Gyeonggi-do to display Olympics-related artifacts, and efforts were made to enliven it through ASMA. In 2004, director of IOC Olympics Museum Francis Gabet asked the author to consult him on ideas related to research into sports museum projects.

 

(7) Various global sports celebrities visited the Pyeongsan sports museum, including gold medalist and world record setter in pole vault in 1988 Seoul Olympics, IOC member for Ukraine, and head of NOC, Magvan Mongolian IOC member, Samih Moudallal Syrian IOC member, and former IOC Secretary-General Mme. Francoise Zweifel.

 

(8) The sports museum was introduced on various media outlets for its opening, and the visitors seemingly shared the history of the Olympics and the cultural value that sports give rise to by enjoying the artifacts related to the Olympics and sports in general.

 

(9) In September 2014, 3 years since the author became a member of the organizing committee for Pyeongchang Winter Olympics 2018 and for the Paralympics that took place in July 2011, an official from Gangneung City Office visited the author’s office. Gangneung is to host ice sports in Pyeongchang 2018. The official asked for donations of artifacts for the sports museum planned to open in the Ice Arena after the Olympics.

 

(10)After a month, a donation agreement was signed at Seoul Press Center with Gangneung’s governor Choi Myeong-hee on October 13. The entire collection of Olympics-related items, preciously preserved for the past 35 years, was donated. 

 

(11)Until the end of the Olympics in 2018, some of the donated items, such as the Olympic pins, will be displayed for the general public in the lobby of Gangneung City Hall and the Pyeongchang 2018 Promotion Exhibition near the Gangneung Olympic Park.

 

()Establishment of the Asian Sport Museum Association (ASMA) is also something to work on for the future.

 

 

(Donation Ceremony of Olympic Artifacts, Held at Seoul Press Center: from left, donor Yoon Kang-ro and Governor Choi Myeong-hee of Gangneung)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10. 25. 11:38

[평창2018 그리스에서 세계로 올림픽성화채화 평화의 불꽃 타오르는 고대올림피아 현장스케치]

 

 

 

(그리스 고대 올림피아에서 평창2018 올림픽성화채화식 현장: 좌로부터 이기흥 KSOC위원장, Denis Masseglia 프랑스 NOC(CNOSF)위원장, Zaiqing Yu 중국 IOC부위원장, 이희범 POCOG위원장, 고대 올림피아 헤라신전 수석 여사제 역할을 맡은 그리스 여배우 카테리나 레후, Thomas Bach IOC위원장, 첫 번 째 성화봉송 주자이며 그리스 크로스 컨트리 스키 국가대표선수인 아포스톨로스 앙겔레스<Apostolos Angelis>, Tsunekazu Takeda JOC위원장 겸 IOC위원, Spyros Capralos 그리스 NOC(HOC)위원장, Lawrence F. Probst III 미국 올림픽위원회(USOC)위원장 겸 IOC위원/사진출처: IOC홈페이지)

 

1)   올림픽운동이 고대 올림피아에서 성원하는 가운데 평창2018 올림픽성화가 밝게 온 누리를 비추고 있습니다(shines brightly)

 

2)   평창2018 올림픽성화채화식(Olympic flame-lighting ceremony)20171024일 그리스 고대 올림피아(Ancient Olympia)에서 거행되었습니다

 

3)   평창2018 올림픽성화 채화 식은 올림픽정신을 대한민국과 국민들에게 가져다 주고 전 세계를 감동시킬 경이로운 여정의 출발점(start of an incredible journey that will bring the Olympic spirit to the Republic of Korea and its citizens, and inspire the entire world)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4)   올림픽성화봉송(Olympic Torch Relay)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체육 및 문화행사들 중 하나인 올림픽을 향한 최종 카운트다운의 시작을 의미합니다(The Olympic Torch Relay starts the final countdown to one of the greatest athletic and cultural events in the world)

 

5)   고대 올림피아를 배경으로 거행되는(taking place as it does against the backdrop of Olympia) 올림픽성화 채화 식은 근대올림픽을 고대 올림픽발상지와 연결시켜주는 그 다른 어떤 전통이라도 능가하는 행사로 섬기고 있습니다(serves more than any other tradition to connect the modern Games with their ancient origins)

 

6)   또한 신성한 올림픽 휴전을 선포한 메신저들처럼(like the messengers who proclaimed the sacred Olympic truce), 올림픽성화주자들은 그 여정에서 올림픽가치가 주는 메시지를 운반할 것입니다(the runners who carry the Olympic flame will carry the message of the Olympic values on their journey)

 

7)   올림픽대회가 온 세계를 한 군데 결집시킬 수 있는 善()의 상징(a symbol of the good that the Olympic Games can do to bring the world together)의 일환으로, Thomas Bach IOC위원장은 다수의 각국 NOCs수장들과 나란히 성화채화 식에 참가하여 201829일 개막되는 평창2018대회에 대한 그들의 성원을 보여 주었습니다.

 

8)   참석한 대표들은 향후 치러질 동 하계올림픽 개최국 NOCs위원장들로서, Tsunekazu Takeda JOC위원장 겸 IOC위원, Zaiqing Yu 중국 IOC부위원장, Denis Masseglia 프랑스 NOC(CNOSF)위원장, Lawrence F. Probst III 미국 올림픽위원회(USOC)위원장 겸 IOC위원 등 이며 그들은 이희범 POCOG위원장과 이기흥 KSOC위원장 그리고 Spyros Capralos 그리스 NOC(HOC)위원장이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고대 올림피아 헤라신전 수석 여사제 역할을 맡은 그리스 여배우 카테리나 레후가 평창2018 올림픽성화 불씨를 건네고 있는 장면/출처: IOC홈페이지)

 

 

 

9)   다음은 Thomas Bach IOC위원장의 평창2018 올림픽성화 채화 식 축사 연설 하이라이트(highlight) 입니다:

 

A.  “As our founder, Pierre de Coubertin, once said: ‘The Olympic Games are a pilgrimage to the past and an act of faith in the future.’” (근대올림픽 창시자인 쿠베르탱남작이 언급하였듯이, ‘올림픽대회는 과거로의 성지순례인 동시에 미래에 신념/신앙에 바탕을 둔 행위)

 

B.   “What better expression of this faith in the future, than the presence of the President of the Hellenic Olympic Committee, together with the Presidents of the National Olympic Committees of the Republic of Korea, Japan, China, France and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미래에 이러한 신념을 보다 잘 표현해 주고 있는 것은 그리스 NOC, 대한민국 NOC, 일본과 중국과 프랑스와 미국 NOC위원장들이 한 자리에 함께 한다라는 것임)

 

C.  Together, they represent the future hosts of Olympic Games, PyeongChang 2018, Tokyo 2020, Beijing 2022, Paris 2024 and Los Angeles 2028. (평창2018, Tokyo2020, Beijing2022, Paris 2024, LA2028 등 모두가 다 함께 향후 올림픽대회 개최주역들의 위상을 나타내 주고 있음)

 

D.  Today’s ceremony marks the beginning of the celebration of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오늘 이 자리에서 거행되고 있는 채화 식은 평창2018 동계올림픽축하의 시발점을 의미함)

 

E.  The PyeongChang 2018 Olympic Torch Relay is an invitation to join in the celebrations around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and be inspired by its message: “Passion. Connected.” (평창2018 올림픽성화봉송은 평창2018동계올림픽을 두루두루 축하해 주는 축제 한마당으로의 초대이며 하나된 열정이란 평창2018의 메시지로 점철되어 감동전달의 장임)

 

10) Thomas Bach IOC위원장 외에 Gunilla Lindberg IOC집행위원 겸 평창2018 IOC조정위원장을 비롯하여 몇 몇 IOC위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11) 다음은 이희범 POCOG위원장의 올림픽성화채화 식 연설 하이라이트(highlight) 메시지입니다:

A.  “I am very proud to be here today in Ancient Olympia to see the Olympic flame begin its journey to PyeongChang in the Republic of Korea.” (본인은 오늘 이곳 고대 올림피아를 방문하여 올림픽성화가 대한민국 평창으로의 여정을 이곳에서 출발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되어 매우 자랑스러움)

 

B.   “The start of the Olympic Torch Relay today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milestones in our journey to February 9th. (오늘 올림픽성화봉송의 시작은 오는 201829일 평창2018개회식까지 이어지는 우리 여정의 가장 중요한 이정표들 중 하나임)

C.  The Olympic Torch Relay will be a celebration of the passion that our nation has for the Olympic Movement as we welcome the flame back to our shores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Seoul Olympic Games of 1988.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이래 처음으로 우리 땅으로 다시금 맞아 드리는 올림픽성화를 환영하면서 올림픽성화봉송은 우리나라가 올림픽운동을 향한 열정의 축하행사가 될 것임)

D.  Korea is ready to welcome the world again in PyeongChang.” (한국은 전 세계를 다시 한번 평창에서 환영할 준비가 되어 있음)

E..  "This is a very significant moment for us." (이 순간이 우리로서는 매우 중차대한 계기임)

F.  "The wait is over. (기다림은 이제 끝났음)

G.  "Our nation was filled with the passion built from memories of the 1988 Olympic Games held in Seoul. (우리나라는 1988년 서울올림픽의 추억을 되살려 세운 열정으로 충만함)

H.  "The Pyeongchang Games are an Olympics of peace and harmony. (평창2018대회는 평화와 화합의 올림픽임

I.  "This is especially significant to Korea." (이 행사는 한국에게 특별히 의미심장함)

 

 

(고대 올림피아 헤라신전 수석 여사제 역할을 맡은 그리스 여배우 카테리나 레후가 첫 번 째 성화봉송 주자이며 그리스 크로스 컨트리 스키 국가대표선수인 아포스톨로스 앙겔레스<Apostolos Angelis>에게 비둘기와 함께 평화의 상징인 올리브 잎이 달린 가지를 건네고 있는 장면/출처: IOC 홈페이지)

 

12)  다음은 평창2018 올림픽성화 채화 식에 역시 참석한 Prokopis Pavlopoulos그리스 대통령의 축하메시지 중 일부입니다:  

A.  "Today's ceremony and the Olympic Games send a very important message to the world."  (오늘 거행되는 올림픽성화 채화 식과 올림픽대회는 전 세계에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임)

B.  "Under the leadership of President Bach, the Olympic Movement continues to play a unique role in the world." (Bach IOC위원장의 지도력 하에 올림픽운동이 저 세계에서 고유의 독특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감당해 내고 있음)

 

13) 평창2018 출전자격을 이미 확보한 그리스 출신 크로스 컨트리 스키 선수인 Apostolos Angelis(24)가 첫 번 째 올림픽성화봉송주자(the first torchbearer)이며 그는 한국 유명축구선수인 박지성에게 성화를 건네 주었습니다(passed on the flame)

14)  다음 주에 걸쳐 올림픽성화는 2,129km거리의 그리스 전역을 순회할 것이며 1030Acropolis에 도착할 것입니다.

15)  505명 정도의 주자가 참여할 예정이며 36개의 환영식이 8일간에 걸쳐 그리스 20개 市(/municipalities)에서 열릴 계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6) 올림픽성화 평창2018 인도 식(the ceremony to hand over the flame to PyeongChang2018)1031Panathenaic 스타디움에서 거행될 예정입니다

17) 그리고 나면 올림픽성화는 평창2018 G-100일과 일치하는 날짜인 111일 한국 땅 인천 시에 8,500km를 비행하여 도착하게 됩니다.

 

(박지성 선수/출처: IOC홈페이지)

 

 

18) 그 다음, 올림픽성화봉송은 9개 도와 8개 주요 시를 포함한 한국 전역 순회여정에 돌입하게 되며(embark on a tour of the entre host country) 201829일 평창2018 개회식 당일 날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 최종 도착하게 됩니다.

 

(평창2018 성화대/출처: 연합뉴스)

 

19) 평창201829~25(17일 간)개최되며 95개국 NOCs로부터 약 3,000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대회를 빛내게 될 것(will feature approximately 3,000 athletes from 95 NOCs)입니다

 

 

 

 

*References:

-IOC홈페이지

-연합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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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7. 10. 24. 16:33

[IOC위기의 계절 2026년동계올림픽유치도시들 주민투표로 연달아 줄줄이 또 발목 잡히나?]

 

안녕하십니까?

IOC는 2026년 동계올림픽유치 활성화를 위하여 증도퇴장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회유 책을 마련하여 최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유치단계도 딱 두 단계인 (1)대화단계 및 (2) 후보단계로 단순화하였으며 US$5억불(약 5,700억원)까지 개최비용 절감방안 목하 마련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일찌감치 IOC지원금도 US$9억 2,500만불(약 1조 500억원)을 내 걸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Yannick Cochennec이 쓴 Sport Intern 1023일 자 특집기사(제목: For the IOC, action is on the agenda, but will it save Sion?)를 발췌 및 50가지로 정리한 것입니다.

 

 

1)   On June 10, 2018, the day of the French Open men’s final and four days before the opening of the World Cup in Russia, all eyes of the Olympic movement will probably be focused on the canton of Valais (or Wallis in German), one of the 26 cantons of Switzerland. (2018610일은 프랑스 오픈 남자<테니스/Roland Garros>결승전이 치러지는 당일 날이자 2018FIFA러시아 월드컵 개막 4일을 앞둔 시점에서 전 세계 올림픽운동 구성원들의 모든 시선이 스위스 26개 캔톤/()들 중 하나인 발레 주<독어로는 Wallis>로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됨)

 

 

                   

 

 

2)   That day, through a referendum called votation or Abschtimmig in that part of the country which speaks French and Swiss German, locals will decide if they back the bidding of the city of Sion for the 2026 Winter Olympic Games. (바로 그날 불어 권 및 스위스 독어 권 스위스국가의 votation<불어> 또는 Abschtimming<독어>라고 칭해지는 주민투표를 통하여 시옹 市()2016동계올림픽유치 지지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임)

 

 

3)   At this stage, it is dubious to see the vote extended to the whole nation or other cantons, but it’s not ruled out yet. Indeed, the Sion project also includes proposed events in neighboring Vaud--home to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n Lausanne--and other German-speaking regions. (이 단계에서 주민투표가 스위스 전국 또는 다른 캔톤 주들까지로 확대되어 실시될 것으로 보기에는 모호하지만 아직 완전히 배제된 상황은 아님-사실상 시옹 프로젝트는 IOC본부가 위치한 인접 캔톤 州()Vaud와 다른 독어 권 지역들 소재지에서도 일부 종목 경기개최 제안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상황임)

 

4)    After Innsbruck and the Tirol region, in Austria, said nein to those 2026 Winter Olympics by 53% of the votes, the IOC knows that the risks of another non or nein are still very high. Over the past few years, referenda have become its nightmare after several cities withdrawals due to negative results of the polls.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와 티롤 지역 주민투표에서 53%2026년동계올림픽유치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명한 후, IOC는 또 다른 반대의사표명이 나올 것이라는 위험요소가 아직 팽배하다 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음-지난 몇 년 간 여론조사의 부정적 결론으로 인해 투표주민투표는 IOC에게 악몽으로 자리매김하여 왔음)

 

 

 

5)   The referendum, it is not a question for the Olympic Games. People never answer the question being asked - if you don't want to do something, then have a referendum, Thomas Bach said in 2015 just after the people of the city of Hamburg killed the dream of hosting the 2024 Summer Olympics in Germany. (“주민투표란 올림픽이 대한 질문은 아니며 주민들은 결코 질문에 응답하지 않고 있는 상황임- 만일 무언가 하고 싶지 않을 경우 그때 주민투표를 하게 되는 것임이라고 Thomas Bach IOC위원장은 2015년 독일의 함부르크 시가 2024년 하계올림픽개최의 꿈을 주민들이 짓밟았던 후 언급한 바 있었음)

 

 

 

 

 

 

 

6)   Thomas Bach may be right though more democracy is always better than less - or no- democracy. And votations are a long tradition in Swiss democracy. (비록 민주주의가 항상 다수결 의사결정원칙이긴 하지만 Thomas Bach IOC위원장의 발언이 옳을지도 모름)

 

7)   So, its a normal process in Valais. Before that, the Swiss parliament has also to show that it is convinced that the whole package is fairly attractive for the taxpayer. (따라서 Valais 캔톤 주의 결정과정은 정상적임-그 전에 스위스 의회 역시 올림픽유치 전체꾸러미가 납세자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것임을 스스로 확신하고 있다고 솔선수범하여 보여 주어야 할 것임)

 

8)   In an ideal world, with four IOC members, including Rene Fasel and Gian-Franco Kasper, both presidents of an international winter sports federation and with the IOC enjoying its headquarters in Lausanne, Switzerland should be an Olympic heaven. (이상적인 세상에서는, Rene Fasel 국제아이스하키연맹회장, Gian-Franco Kasper 국제스키연맹회장 등 동계올림픽종목 국제연맹회장 겸 IOC위원을 포함하여 4명의 IOC위원들이 포진하고 있고 IOC 본부가 로잔느에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 스위스는 올림픽천국임에 틀림없는 현실임)

 

9)   If there is a country that should always say yes to the Olympic movement, it would be this one. (만일 올림픽운동에 관한 한 항시 예스라고 말해야 하는 나라가 지구상에 존재한다면 그것은 이 나라 스위스라야 될 것임)

 

10) But in a more and more disturbing Europe, insularity looks trendier every day. (하지만 점점 더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유럽에서, 고립무원이란 현상이 날마다 점점 더 유행이 되어 가는 것처럼 보임)

 

11) See whats happening in Poland and Hungary where democracy seems sometimes literally at stake and look at the elections in Austria and Czech Republic not forgetting Brexit in 2016 and the developing Spanish crisis in Catalonia. (민주주의가 때때로 문자 그대로 위태로운 듯 보이는 폴란드와 헝가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 보라 그리고 2016년 영국의 EU탈퇴를 선포한 Brexit과 스페인 카딸루냐 지방에서 발전 국면에 처해 지고 있는 독립운동으로 인한 스페인 위기를 포함해서 오스트리아와 체코공화국에서의 선거결과를 주목해 보라)

 

12) If the Olympics are an invitation to the world, more and more countries think that they will escape from their fears only by themselves. (만일 올림픽이 세계를 초대하는 것이라면, 점점 더 많은 국가들이 단지 스스로 만이 자신들의 두려움으로부터 도피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임)

 

13)              In this context, Olympics are seen as an unnecessary and maybe dangerous luxury. Wealthy Switzerland might think this way knowing that voters in the Graubunden canton rejected, last February, by 60%, a proposal regarding the same 2026 Games from Saint-Moritz and Davos populations. (이러한 문맥에서, 올림픽은 불필요하고 아마도 위험한 사치성 행사로 비춰지고 있는 것임-지난 2월 생모리츠-다보스 주민들이 똑 같은 2026년 동계올림픽유치와 관련한 제안에 대하여 60%반대투료행사로 거부했던 Graubunden 캔톤 주 유권자들의 행태를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유한 스위스조차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는 일임)

 

 

 

 

 

 

14) After the Innsbruck debacle, Richard Peterkin, an IOC member from Saint-Lucia, and one of the very few members - with the Canadian Richard Pound - who has the guts to express publicly his own opinions and sometimes doubts about the Olympic movement, shared some observations on Twitter: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유치 와해 이후, Richard Peterkin 세인트 루시아 출신 IOC위원가 극소수의 IOC위원들 가운데 자신의 견해를 공공연하게 표현하기도 하고 가끔은 올림픽운동에 대하여 미심쩍어 하기도 하는 배짱을 가진 Richard Pound 캐나다 IOC위원은 트위터에 다음과 같은 관찰의견들을 공유하였음:

 

 

A.  Would financial inducements have helped Innsbruck win the referendum? Can it help Sion? (재정적 유인 책이 과연 인스부르크로 하여금 주민투표를 찬성으로 이끌었었을까? 그런 재정지원 발표가 시옹에 도움이 도리 수 있을까?)

 

 

B.  While negative perceptions about the IOC do not help when referenda are held, economic fears and insecurity are often the main concerns. (IOC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주민투표들이 행해질 때 도움이 되지 않는 반면, 경제적 두려움과 불안감은 종종 주요 우려사항이 되는 것임)

 

 

C.  It's a setback for the Olympic Games. Not unsurmountable, and somewhat understandable, but new initiatives and responses to issues affecting public unease and displeasure with sports organizations (doping, corruption) need urgent closure. Dual award now looking possible for 2026 if two strong bids remain in the running. It worked once, and could work again. Horses for courses in these troubled times. (그러한 현상은 올림픽대회에 좌절감을 주는 요소임-뛰어 넘을 수 없는 것은 아님-그리고 어느 정도 이해할 만한 것이긴 하지만 대중적 불안감과 스포츠관련 단체들로 인한 불쾌감<도핑 및 부패>으로 인해 영향을 주는 이슈들에 대한 새로운 주도권과 대응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부정적요소 긴급 종료의 필요성이 절실함)

 

 

15) With the US Olympic Committee now exploring a possible Salt Lake City bidding, likely for the 2030 Winter Games, another dual award, after Paris and Los Angeles locked the 2024 and 2028 Summer Games, might be in the cards. But questions are still pending for 2026. (미국올림픽위원회가 이제 솔트 레이크 시티 유치 가능성에 대해 탐구 중인 가운데, 2030년쯤, Paris2024LA2028이후 또 다른 올림픽개최도시 복수동시부여 카드가 재 작동될 여지가 보이지만 2026년 동계올림픽의 경우 아직 계류 중임)

 

 

 

(출처: IOC홈페이지)

 

 

 

 

16) It is clear, as Mr. Peterkin underlined, that it’s time to shake things up again. (Peterkin IOC위원이 강조했듯이, 다시금 흔들어 뒤섞기가 필요한 시점임은 명백함)

 

17) At the moment, if you except Sion, there is no firm bidding, but there is still plenty of time ahead. (당분간 시옹을 제외할 경우, 탄탄한 유치후보도시는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아직 앞으로 남은 시간을 충분함)

 

18) After one year dedicated to discussions in 2018, potential candidates will be asked to submit a single candidature file, due in January 2019. (2018년 내내 숙의하는 시간이 경고하고 나면, 잠재적 후보도시들은 한 건으로 구성된 유치파일을 20181월까지 제출하도록 요청 받게 될 것임)

 

 

(출처: IOC홈페이지)

 

 

19) But, for Sion, the next eight months will be decisive. (하지만 시옹의 입장은 향후 8개월이 결정적 시기가 될 것임)

 

20) Let’s tell the truth: in Lausanne, and if no other European city expresses its will to put its hat into the ring, Sion is probably considered as a perfect candidate as Switzerland is a paradise on earth for winter sports and has not welcomed the Games since 1948. (진실을 이야기 할 시간임-로잔느에서 그리고 만일 유럽도시들 중 그 어떤 다른 도시도 유치후보로 출사표를 던지 않을 경우, 시옹은 동계스포츠에 관한 한 지구상에서 파라다이스인 스위스 대표로써 완벽한 후보도시로 간주될 전망임)

 

21) Like Paris in 2024, it would be a return to a traditional European comfort zone after the 2014 and 2018 Winter Games and before Beijing in 2022. (2024년 파리와 같이, 2014, 2018년 동계올림픽 그리고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이전에 전통적 유럽안심지대로의 회귀가 이루어 질 것임)

 

 

22) Will the Swiss listen to all of the assets of their bid which, in case of success, would secure $925 million coming from the IOC and $1 billion from the Swiss federal council? (시옹 2026이 유치에 성공할 경우 IOC로부터 US$92,500만 불<1 500억원>과 스위스연방이사회로부터 US$10억불<12,350억원>이 확보될 것임을 인식하고 시옹 2026유치의 모든 이점에 대해 스위스가 귀를 기울일까요?)

 

23) Virtually, the budget is almost set up. (사실상, 예산도 거의 세워져 있음)

 

24) Anyway, it is obvious that it won’t be enough to persuade those who don’t feel any special love for sport or big parties, preferring their own alpine tranquillity. (아쨌든, 이러한 설명도 스위스 알프스의 평안한 적막강산을 선호함으로 인해 스포츠라든지 거창한 축제에 대해 별 특별한 애착을 못 느끼는 사람들을 설득하기에 역부족임은 명백함)

 

25) On Twitter, again, Terrence Burns, one of the most respected consultants in the Olympic family spoke his truth: Innsbruck is out. IOC still believe its a functional issue. Its not. Winning is emotional so is rejection. Focus on the why, Olympics. (올림픽 구성원들 사이에서 가장 존중 받는 컨설턴트들 중 한 명인 Terrence Burns는 트위터 상에서 자신의 진실을 역설함: “인스부르크는 탈락. IOC는 아직 이러한 중도탈락이 기능적인 이슈로 믿고 있음. 그렇지 않음, 승리는 감성적인 것이며 거절도 마찬가지임. ‘올림픽인지에 대해 집중해야 함

 

26) The whys, if the IOC wants to really look at them, are multiple and not easy to put into categories, but the perception, right or wrong, that the Games are way too costly - a bottomless pit - is still number one, more than the IOC scandals that mostly captivate people very well informed about those issues or coming from the Olympic inner circles even if IOC general public perception is not great. (여러 가지 이유들은, IOC가 정말로 이유들에 대해 직면하고 싶다면, 복합적이며 범주로 분류하기 쉽지 않지만 대회가 그렇게까지 너무 비싸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그 인식이 옳든 그르던 간에 첫 번째로 손 꼽는 이유임- 그러한 천정부지 고가의 비용이 든다라는 인식은 올림픽내부 서클로부터 파생되기도 하는 각종 그렇고 그런 이슈에 대해 정통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곤 하는 IOC스캔들 파장보다 더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임)  

 

27) Carlos Nuzman, Papa Massata Diack, how many Austrians, whovoted October 15, had a clue about these names? (Rio2016조직위원장 Carlos Nuzman, IAAF전임회장의 아들인 Massta Diack 등의 부패 스캔들이 일어 났지만, 과연 지난 1015일 투표에 참여했던 얼마나 많은 오스트리아사람들이 이들의 이름을 듣고 <반대투료권행사의>실마리로 삼았을까요?)

 

28) And how many of them had heard of the Agenda 2020, a barbarism for insiders? (그리고 그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내부자들에게는 미개상태인, Agenda2020에 대해 듣고 알고 있었을까요?)

 

29) People say no because they have the sentiment that the bidders never tell the truth and that, in the end, they will pay the bill and the extras - there are always extras. And they also have irrational reasons in a more and more irrational world -look at Donald Trump,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사람들은 유치관계자들이 결코 진실은 털어 놓지 않고 있다가 종국에 가서 비싼 대가와 나머지 계산서까지, 언제나 기타 추가 비용은 발생한다라는 인식으로,  갑을 치르게 될 것이라는 정서가 만연되어 있기 때문에 반대라고 말하는 것임-그리고 그들은 점점 더 비이성적으로 변모해 가는 세상에서 비이성적인 이유들로 무장되어 있음-도날드 트럼프 미합중국대통령을 보시라)

 

30) The IOC wants to help future bidders. The last few days have shown its desire to be at the permanent service of the potential cities and to improve the members credibility by asking them to sign-up a document enforcing their ethics and obligations though it does not erase human frailties. (IOC는 향후 올림픽유치 관계자들을 지원하고 싶어함-최근 지난 며칠 간 IOC는 잠재적 올림픽유치도시들을 상대로 상설적 서비스 제공의욕과 비록 그러한 서명행위가 인간본성적 연약함을 삭제하지는 못할 지라도 어쨌든지 IOC위원들로 하여금 윤리강령과 책무를 종용하는 서류에 서명하게 함으로써 IOC위원들의 신뢰도 개선의욕을 천명해 오고 있음)

 

 

31) On October 19, Christophe Dubi, IOC executive director for the Olympic Games, claimed IOC is currently completing a process to draw-up 200 measures designed to make Games management more efficient and less costly in order to reduce the cost of Winter Olympics by $500 million. (지난 1019Christophe Dubi IOC올림픽대회 수석국장은 IOC가 동계올림픽개최비용을 최대 US$5억 불<5,700억 원>까지 절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회관리운영을 보다 더 효율적이고 저 비용지향적으로 만들기 위한 200가지 조처를 작성하는 과정을 현재 완료하고 있다고 주장하였음) 

 

 

32) But until June 2018, many unforeseen developments will happen with the 2018 PyeongChang Games, the decisions linked to Russian doping, the Diack affair, that tarnished the Rio Games and that may threaten the reputation of the Tokyo Games, and that will keep going to be a sword of Damocles. (하지만 20186월까지, 평창2018문제, 러시아 도핑 연관 결정사항들, Rio2016올림픽에 먹칠을 하였으며 Tokyo2020올림픽의 평판까지 위협할지 모르고 언제 몰아 닥칠지 모를 위험천만의 다모클레스의 칼이 될 수도 있는 계속 진행중인 ‘Diack 사건등과 함께 수 많은 예측불한 상황전개가 발생할 것임)

 

33) Average voters of Valais will mainly be focused on the possible bill. They have to be reassured not twice, but endlessly with a better communication and by really targeting the disciples of the no . (스위스 Valais캔톤 주의 일반적 평균수준의 투표권 자들은 가능성이 다분한 비용지출 계산서에 주로 집중하게 될 것임-<따라서>그들에 대해 두어 번이 아니라 끝 없이 더 나은 소통과 함께 반대론자들을 정조준 타깃으로 삼아 안심시키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임)

 

34) Overall, the IOC communication is very academic, distant and defensive. In the age of social media, it is time to sell the Olympics with more ingenuity and more courage. (전반적으로, IOC소통방식은 매우 학구적이며, <현실과> 동 떨어져 있고 방어적임- 쇼셜미디어 시대를 맞이하여 좀더 확실한 창의력과 두둑한 배짱을 가지고 올림픽 판촉에 임해야 할 시점임)

 

35) The Olympics are not sufficient by themselves anymore. (올림픽은 그 자체만으로는 더 이상 필요충분조건이 되지 못하고 있음

 

36) The IOC knows that. (IOC는 이러한 것을 인지하고 있음)

 

37) And its not only up to future bidders to explain the ins and the outs of the Agenda 2020. (그리고 Agenda 2020의 시시콜콜한 세부내용들을 설명하는 것은 향후 올림픽유치관계자들에게만 달려 있지 않음)

 

38) Why not buy ads in local newspapers to explain what is all about? (이러한 세부내용에 대해 로컬 신문에 광고지면을 구입해서라고 설명하고 홍보해야 않을 까요?)

 

39) Why not work hard on TV and radio, in the media environment of each bidder, to debunk misconceptions? (TV와 라디오를 통해서 그리고 각 유치후보도시 관계자들 각자 각자들이 미디어 환경을 통하여 잘못된 인식을 불식시키도록 철저히 매진해야 하지 않을까요?)

 

40) Why not send messengers more often, including Thomas Bach, in the field hard to believe that he has no official Twitter account yet? (그 방면에서는 믿기 어렵겠지만 아직껏 공식 트위터 계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 Thomas Bach IOC위원장을 포함하여 더 자주 메신저들을 보내야 하지 않을 까요?)

 

41) Why not fight a so-called mediocre reputation through an open dialogue with critics? (비평가들과의 열린 대화를 통하여 소위 구태의연한 평판을 놓고 한 판 붙어야 하지 않을까요?)

 

42) Why not start with Sion, the only official bidder at the moment? (당분간 유일무이한 2026년 동계올림픽유치도시인 스위스 시옹과 함께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43) In June 1999, on the eve of the 108th IOC session in Seoul, Sion thought that they would host the 2006 Winter Olympics. Seen as the favorites, they finally lost to Turin after a succession of events. (1999년 서울개최 제108IOC총회 전날 밤. 시옹은 2006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가 될 것으로 생각한 바 있음-선두주자로 보였지만 결국 사태 연속 진전과 함께 이태리의 토리노가 최종 승자가 된 바 있음)

 

44) In December 1998, the late Marc Hodler, a Swiss IOC member and head of the International Ski Federation (FIS) for almost half a century, had created a controversy by suggesting that the Olympic Games could been bought after local media in Utah had uncovered the bribes offered to IOC members by Salt Lake City's bid committee in return for their vote. (199812,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IOC위원들과의 매표를 위한 뇌물공여 사실을 미국 유타 주 로컬 미디어가 폭로한 후, 스위스 IOC위원 겸 거의 반 세게 동안 FIS회장으로 장기 집권한 故()Mark Hodler는 올림픽이 거래대상이 되었을 수 있었다라는 암시를 함으로써 논란의 소지를 만들고 말았던 적이 있었음)

 

45) It was the beginning of a big scandal that rattled the IOC. (그것은 IOC를 뒤 흔들어 놓은 커다란 스캔들의 전조였음)

 

46) Time for revenge? (복수혈전의 시간이 다가온 것 이었을까요?)

 

47) Six months later, the Swiss bid was easily beaten by its Italian opponent and Denis Oswald, then a member of the Sion delegation and an IOC member since 1991, lost his nerves. (이로부터 6개월이 경과한 시점에서 스위스의 동계올림픽 유치는 너무 허무하게 손쉽게 이태리 경쟁상대에게 무너지고 말았으며 당시 시옹 유치대표단 일원이었던 Denis Oswald스위스 IOC위원(1991~)은 주눅이 들고 말았음)

 

A.  Sion wasn't the loser, Sion was a victim, he told reporters. (그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음 시옹이 패배자가 아니라 시옹은 희생자였음”)

 

B.  Today, the IOC was the loser. (오늘 IOC가 패배자인 것임)

 

48) Some hours after the verdict, vandals defaced a statue with the word mafia at the Olympic museum. (승리자 발표 수 시간 후, 공공기물 파손 자들이 올림픽박물관에 있는  마피아란 단어로 동상을 훼손하였음

 

49) If Sion loses in June, the IOC will be a loser for sure. How to make Valais or Wallis pass 50% of approval when the canton voted by 67%, in June 1997, the Sion bidding for the 2006 Olympics ? (만일 내년 6월에 시옹이 실패한다면, IOC가 확실한 패배자가 될 것임- 시옹2006년 유치 당시인 19976월 캔톤 주민들이 67%의 지지투표로 유치승인을 해 준 것처럼 어떻게 하면 Valais<불어> 또는 Wallis<독어>로 하여금 50%이상으로 유치승인을 이루어 낼 수 있을까요?)

 

50) It should not be that complicated, but it is. (방법이 복잡해서는 안되겠지만 복잡한 사안임)

 

 

*References:

 

-Sport Intern 발취 및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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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10. 23. 14:58

[평창2018 올림픽성화봉송임박 연계 다시 보는 Sochi 2014올림픽성화봉송 총망라 포토갤러리(Photo Gallery)Update]

 

 

평창2018 올림픽성화(Olympic Flame)모두를 빛나게 하리”(Let everyone shine)를 슬로건으로 원정에 나선 평창2018불꽃이 드디어 1024() 그리스 고대올림피아(Ancient Olympia)에서 채화되어 일주일 간의 그리스 내 성화봉송에 이어 대한민국으로 이동 한 후 평창까지의 대 장정에 들어 갑니다.

 

올림픽성화(Olympic Flame)1928년 제9회 암스테르담올림픽에 처음 등장한 후 이어져 온 바 있습니다.

 

평창2018 올림픽성화는 1024일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신전에서 여사제가 오목 스틸 거울에 태양광선을 비추어 태양광 성화를 채화합니다.

 

 

 

 

전통적으로 첫 번 째 성화봉송은 그리스 출신 스포츠임이 맡게 되어 있어 그리스 크로스 컨트리 스키 국가대표선수인 아포스톨로스 앙겔레스가 맡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두 번 째 주자는 개최국을 대표하여 올리미안(Olympian)이자 평창2018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축구선수 박지성을 선정한 바 있다고 합니다.

 

앙겔레스가 1024일 올림픽성화채화 행사(Olympic Flame-Lighting Ceremony)에서 수석 여사제 역할을 맡은 그리스 여배우 카테리나 레후가 채화한 성화를 전달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화 직후 고대 그리스 시대를 재현한 항아리에 담겨 고대 올림피아 스타디움으로 운반됩니다.

 

채화된 올림픽 성화는 일 주일 간 그리스 국내성화봉송을 거쳐 1031일 그리스 아테네 시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평창2018 성화 인수단에게 전달(Olympic Flame Hand-Over Ceremony)된다고 합니다.

 

평창2018 G-100일인 111일 국내 도착과 함께 인천에서 도착환영행사(11~) 후 인천대교(13~)부터 본격적인 국내 올림픽성화봉송 이 시작됩니다.

 

이후 101일 간 2,018km해당하는 전국 방방곡곡(9개 도, 8개 주요도시들)7,500명의 주자들이 도보(running)봉송, 항공기(plane), 선박(ship), 기차(train), (sailboat), 로보트(robot), zip wire, 케이블카(cable car) 및 자전거(bike) 등 다양한 수송봉송수단을 이용하여 누비며 개회식일인 29일 평창에 도착합니다.

 

 

 

 

*순서:

. Sochi2014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개요

. 평창2018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개요

. 근대 올림픽 성화봉송 역사

. 올림픽 성화봉송 주안점 10가지

. 포토 갤러리(동계올림픽 성화봉송 Sochi 2014)

 

*내용:

 

1. Sochi2014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개요

 

4년 전인 지난 2013 107일 올림픽 성화가 봉송루트를 따라 러시아 수도인 모스크바에 도착한 바 있었습니다.

 

Sochi 2014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우주 유영과 바이칼호 해저봉송을 포함하여 러시아 전역을 통과한 바 있었습니다.

 

장장 약 65,000km의 거리를 순회함으로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장거리의 성화봉송여정으로 구성 되었었으며 14,000명의 주자들에 의해 2,900곳 이상의 읍(towns)과 정착지(settlements)를 거쳐 돌아 운반되었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었습니다.

 

최근 동 하계올림픽 대회 성화봉송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스폰서로서 활약한 IOC World-Wide TOP Partner기업으로는 Coca-Cola Samsung두 개 스폰서였는데 Rio2016올림픽 성화봉송에는 Coca-Cola Nissan일본 자동차(Samsung대신)그리고 Bradesco 3개 스폰서가 브라질을 순회하는 Rio2016올림픽성화봉송을 지원한 바 있었습니다.

 

 

2. 평창2018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개요

 

평창2018의 경우 이미 상화채화 및 봉송계획이 마무리되어 가는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은 성화채화 및 국내외 성화봉송 간략한 계획입니다:

 

(1) 그리스 올림피아 성화채화(20171024)-à(2)7일 간 그리스 내 성화봉송-à(3)111일 인천공항 도착 및 환영행사-à(4)101일 간 국내 전국17개 시/도 및 강원도 18개 시/군 경유 성화봉송(강원도 내 성화봉송은 2018121~28)-à(5)29일 평창2018개회식장에 도착하여 점화

 

 

 

 

 

 

 

 

 

 

 

3. 근대 올림픽 성화봉송 역사

 

 

 

4. 올림픽 성화봉송 주안점 10가지

 

1) 성화 봉송루트 확정(Confirmation of Olympic Torch Relay Routes)

2) 성화봉 디자인(Olympic Torch Design)

3) 성화봉 제작업체 선정 및 Pilot제작(Olympic Torch Manufacturer Selection and its manufacturing)

4) 성화봉송 참여 국내외 스폰서 조기 확보(Olympic Torch Relay Official Sponsors)

5) 성화봉송 첫 주자 선정(Selection of the First Olympic Torch Bearer)

6) 성화봉송 주자 단 규모 및 주자 선정(Size and Scope of Olympic Torch Bearers)

7) 성화봉송 용 별도 슬로건 제정(Slogan of Olympic Torch Relay: “Let Everyone Shine!”)

8)  전국체전 등을 통한 성화봉송 Test Event실시

9) 역대 대회 올림픽 성화봉송 유 경험 국제전문업체 컨설팅(필요 시)

10) 올림픽성화 봉 복제 품(Olympic Torch Replica)판매계획 및 주자 기증용 제작에 따른 License업체 선정 등

 

 

 

                       (Sochi2014 개회식 성화점화 후/출처: IOC홈페이지)

  

 

5. 포토 갤러리(동계올림픽 성화봉송 Sochi 2014)

 

 

 

 

(Sochi 2014 올림픽 성화봉송루트)

 

 

대표적인 소치 동계올림픽성화봉송 현장의 생생한 30개 다양한 장면 Highlights를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Sochi 2014 Winter Olympic Torch Igniting in Olympia, Greece)

 

 

    

 

 

 

 

 

 

 

 

 

 

 

 

 

 

 

 

 

                  (Sochi2014 Torch Relay at the Lake Baikal)

 

 

 

(Sochi2014 Olympic Torch Relay First Runner/그리스 알파인 스키선수)

 

 

(Sochi2014 Winter Olympic Torch Igniting & Lighting at Caldron/Opening Ceremonies/출처: IOC홈페이지)

 

 

 

 

 

 

*References:

-IOC홈페이지(사진)

-평창2018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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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10. 20. 08:59

[이제는 물 건너 가버린 평창2018 스키점프장 =개 폐회식장 제안 및 Boom-Up과 경비절감 지향 Big Air 서울이전관련 제안(Plan B)]

 

 

평창2018유치과정 및 유치파일에서 제안한 바 있었던 평창2018개 페회식장(Ceremonies Stadium)은 스키점프장이었습니다.

 

IOC평가위원회 현장 시찰 시 스키점프장 사용 컨셉은 좋으나, 관람객 동선확보 상 기존 출입구가 협소하지 않겠느냐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평창2018 유치확정 후 스키점프장의 개 폐회시장 용도사용은 백지화된 바 있었고 대관령 면 부지 현 위치에 짓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 추진하였습니다.

 

건설관련 시행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과 이에 따른 예산확보문제와 공사지연 등의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결국 현재 훌륭한 개 페회식장이 드디어 완공되었습니다.

 

 

따라서 경비절간 및 사후활용 성에 있어서 바람직했던 스키점프장의 개 폐회식장 사용 재고려방안은 실기하는 바람에 결국 물건너 가 버렸습니다.

 

 

지난 2015 5월중순 방한한 Peter Ueberrroth LA1984 올림픽 조직위원장의 평창현지 방문 시 전해 들은 소감내용을 떠올려 봅니다.

 

 

                                                (Peter Ueberoth)

 

 

권고 메시지 중 경기장의 좌석 수나 배치사항에 대해 너무 연연하지 말고 전 세계 TV를 통해 평창2018을 매력적으로 지켜 볼 수 있도록 수십 억 명의 지구촌 TV시청자들을 의식하여 준비하고 기획할 것을 권고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Legacy(사후활용 및 관리)차원에서도 현재 개 폐회식장으로 결정하여 목하 설계되고 건설 준비 중인 횡계 지역대신 유치 당시 제안되었던 스키 점프 장을 개 폐회식장으로 다시 한 번 제고한다면 전 세계 지구촌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현지 참관 관람객 모두에게도 환상적인 정취와 분위기를 창출 할 것으로 사료된 바 있었습니다.

 

또한 스키점프장의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설계할 경우, 개 폐회식장 건설비 절감 및 건설공기 완공 스케줄(construction completion timeline)면에서도 유리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당시 진행 중이었던 개 폐회식장 지역은 기존 계획대로 올림픽 플라자로 건설하여 평창2018 기간 중 평창2018 Land Mark 올림픽 중심거리로 조성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었습니다.

 

 

1)   스키 점프 경기장의 개 폐회식사용 관련 장단점 비교

 

(1) 장점:

 

. 스키 점프 대 자체가 backdrop으로 활용되어 개 폐회식을 통해 동계올림픽의 특징적 상징이 부각됨

. 추가 임시좌석 시설물 보완설치로 바람막이(windscreen)별도 설치 경비 절감

. 기존 시설 활용으로 Olympic Agenda 2020가이드라인과 합치됨

. 다각적인 예산 절감 효과

. 건설 공정 시간대 단축

. 기존 스키점프 대 전망대를 TV 생중계용으로 활용 가능

. 개 폐회식 행사 프로그램 연출 시 기존 시설을 활용한 시나리오로 사전 제작 용이함

*소치2010이나 밴쿠버2010 copy 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site-friendly한 내용으로 개 폐회식 프로그램 연출로 평창-specific한 개 폐회식 제작 

 

. 각국 선수단 개회식 행진에 따른 이동 동선 접근 로 및 대기 장소(Stand-by site)로 바이어들론 경기장 등 주변 기존 시설 및 기존 스탠드 활용

. 평창2018 Landmark Legacy로 자리매김

.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장과 연계한 다양성 있는 사후활용 유산으로 자리매김

 

(2) 단점:

 

. 선수단 및 관중 출입구 시설 보완 등 추가로 인한 기존 시설 설계 변경 및 추가 공사

   *보완방안: 점프 대 맞은 편 좌석설비를 상향 증설하여 출입문 2~3개 추가 설치로 출입구 동선 추가 확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방송 컴파운드 시설 설치 공간 다소 협소

*방재원 설상 오버레이 팀장에 따르면 스키점프 대 주변 공간을 활용하면 방송 컴파운드 설치 등이 가능할 수 있다라는 견해임

 

 

(3) 우려 사항 제기에 따른 해결방안:

 

. 당시 김순녀 前 시설국장의 우려사항인 크로스컨튜리 및 바이어들론 경기장과의 밀집 지형으로 인한 교통 등 혼잡문제:

*보완방안: 개 폐회식 당일 날에는 일체의 경기가 열리지 않아 해당 우려사항이 아님으로 해결

. 개 폐회식 날 운집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추가 화장실 등 설치 문제

*보완방안: 별도의 임시 화장실 오버레이(overlay) 사전 추가설치로 해결

 

2)   Big Air서울이전 문제:

 

(1) 당시 구상 중이었던 스키 스노보드 Big Air 경기장 이전 문제

 

*보완방안:

-Big Air는 당초 City Event로 출발하였고IOC Thomas Bach위원장이 심혈을 기울인 Brain Child격인 Olympic Agenda2020의 핵심대상 및 목표인 “Youth Appeal”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취지를 살려 서울로 이전 재 구상한 바 있었음

-Big Air종목의 서울 개최 시 Ramp 등 시설 설치 예산 10억 이내로 예산절감

-Big Air 종목의 서울개최 효과(장점):

(A) 평창2018 전 국민적 붐 조성+

(B) 평창2018 국내외 관람객 관심고조+

(C) 평창2018을 통한 서울지역 관광진흥+

(D) 평창2018 스키 점프 장에서의 예산대비 1/4로 절감+

(E) 평창2018을 위한 서울시 예산 부담가능성+

(F) 평창2018을 통한 Olympic Agenda 2020 취지에 동참+

(G) 평창2018 신설종목 취지에 맞아 FIS 적극 동조예상

(2) 제반 공법 및 개 폐회식장 조성에 따른 기술문제 정밀진단 및 타당성 세부검토 요망

(3) 개 폐회식장 설계 착수로 인한 설계 변경 조기 조정에 따른 예산 재 편성

(4) IOC측에 Plan B관련 사전 협의

(5) 중앙정부 및 강원도 및 평창군과의 사전 의견 조율 문제 선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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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정보2017. 10. 19. 16:43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들의 금메달보금자리 진천선수촌시대와 태릉 선수촌 및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 이모저모  요약정리Update]

 

안녕하십니까?

지난 9월27일 태릉선수촌 시대를 마감하고 100년 대계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시대가 선포되었습니다.

차제에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들의 금메달보금자리 진천선수촌시대와 태릉 선수촌 및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 이모저모 요약정리하여 글 올려 드립니다.

 

1. 진천선수촌

 

(출처: 연합뉴스)

 

1)   소재지: 충북 진천군 광혜원 면 선수촌로 105 일원에 위치

2)   체육 게 및 정부의 노력 끝에 200412월 진천군에 새 선수촌 부지 마련

3)   20092월 착공 8년만인 20178월 완공

4)   총 공사비: 5,130억원

5)   부지면적: 1594,870m2(482,448)/ 태릉선수촌의 5

6)   2017927일 개촌 선포와 함께 세계최대 규모 종합훈련장 표방

7)   선수 숙소 8개동 823(태릉 선수촌은 3개동 358)

8)   35개 종목 1150명 동시 수용(태릉 선수촌은 12개 종목 450명 수용)

9)   훈련시설: 12개에서 21개로 증가

10) 빙속(Speed Skating) 대표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평창2018대비 계속 훈련.

11) 진천선수촌은 2004년 건립을 확정한 지 13년 만에, 2009 2월 착공한 지 8년 만인 올해 9월 완공

12) 진천선수촌이 준공됨에 따라 1966년 설립 이래 각종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 금메달의 산실 노릇을 해온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태릉선수촌은 51년의 역사를 마감

13) 총 공사비 5130억의 예산이 투입된 진천선수촌은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훈련장을 표방

14) 수용 규모와 면적은 태릉선수촌의 35

15) 부지 면적은 31969㎡에서 1594870㎡로 크게 넓어짐

16) 국가대표 선수의 숙소는 3개 동 358실에서 8개 동 823실로, 훈련 시설은 12개소에서 21개소로 대폭 증가

17) 비좁은 태릉선수촌에선 최대 12개 종목 450명이 훈련했다면 진천선수촌에선 35개 종목 1150명의 대표 선수들이 한꺼번에 연습 가능

18) 대한민국의 경제력과 스포츠 위상이 지난 50년 사이 급격하게 높아진 만큼 국가대표 요람의 규모도 그에 걸맞게 커진 셈임

19)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웨이트 트레이닝 센터, 메디컬센터, 스포츠과학센터는 메달 경쟁 최전선에 나선 국가대표 선수들의 든든한 지원군 격임

20)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동계 패럴림픽 개막과 대한체육회 창설 100주년(2020) 기념을 앞두고 개촌하는 진천선수촌은 한국 스포츠를 한 단계 끌어올려 더 나은 100년의 기틀을 마련할 구심점

21) 유럽과 뉴질랜드에서 평창2018올림픽을 준비해 온 선수들은 곧 진천선수촌에 입소해 본격적인 동계 시즌을 대비할 예정

22) 대한체육회는 전국체전 개막일인 10 20일부터 11 30일까지 총 41일에 걸쳐 태릉선수촌에 있던 각종 장비를 진천선수촌으로 이전 계획임

23) 민족의 대이동에 버금가는한국 스포츠 사()의 대 이전 11월 한 달 내내 태릉진천 고속국도 구간에서 펼쳐짐

24) 다만 진천선수촌에 롱 트랙(Long Track)이 없기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선수들만 태릉 빙상 장에 남아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는 반면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선수들은 모두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예정임

25) 평창2018동계올림픽에서 나올 한국 선수단의 메달은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의 합작품이 될 것임

26) 도쿄2020올림픽에서 창출될 한국의 메달은 온전히 진천선수촌의 몫으로 기록될 것임

 

(진천선수촌 전경/출처; 연합뉴스)

 

 

(진천 선수촌 체력단련 실 전경/출처: 연합뉴스)

 

 

2. 태릉선수촌의 향후 거취

 

(태릉 선수촌/출처: 연합뉴스)

 

 

1)   1966년 건립되어 한국엘리트스포츠의 총 본산

2)   올림픽에서 총 116개 금메달 창출

3)   진천에 새 시대를 내준 태릉선수촌의 존치 또는 철거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음

4)   유네스코는 2009년 조선왕릉을 세계유산에 올리면서 훼손 능역을 보존할 것을 권고한 바 있음

5)   문화재청, 태릉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신청-부적절한 시설 철거내용 담은 원형복원 추진 계획서 유네스코에 제출

6)   이에 따라 문화재청은 조선 왕조 문정왕후가 잠든 태릉과 명종·인순왕후를 합장한 강릉 사이에 자리한 태릉선수촌을 철거할 계획을 세웠음

7)   대한체육회는 이에 반발해 2015 7월 태릉선수촌 건물 8개 동의 문화재 등록을 신청한 바 있음

8)   체육회는 2016 3월 문화재청의 등록 심사 보류 결정에 맞서 보완 자료를 첨부해 등록문화재 재등록을 추진하고 있음

9)   등록문화재는 지어진 지 50년이 지난 유물 중 기념적·상징적 가치가 있는 것이 선정된다고 함

10) 기존 건물을 한국 체육 역사관이나 박물관 등의 용도로 남기고자 문화재청과 협의 중임

11) 근대사에서 ‘태릉’과 연상되는 단어가 ‘선수촌’이듯 태릉선수촌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역사이므로 역사적 가치측면에서 근대문화유산 지정을 바라고 있음

12) 문화재청은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당시 향후 태릉선수촌을 완전히 철거하고 문화재의 가치 복원의지 강력함

13) 한국 엘리트 스포츠의 역사와 땀이 스며든 태릉선수촌을 어떤 식으로든 영구 보존해야 한다는 체육계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임

 

 

 

        (자료출처: 주간경향/20171024일자 1248)

 

 

 

 

3.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현황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출처: 연합뉴스)

 

 

1)   소재지: 서울 노원구 공릉동 223-19 에 위치

2)   197111월 태릉 선수촌 뒤편에 옥외 빙상 장(노천링크) 건립

3)   19721월 제53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빙상대회 및 각종 빙상대회 개최

4)   1997년 세계적 규모 실내 아이스링크 건립착수

5)   20002월 국제스케이트장으로 개조되어 첫 개장 및 세계스프린트 대회 및 쇼트트랙 대회 개최

6)   200091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생활체육 활성화)

7)   2013116: 4개월 간의 리모델링 공사 후 재 개관

8)   전체면적: 2767m2 (825) 지하 1층 및 지상3층 규모

9)   관람석: 2,700

10) 국내 유일, 세계 8번째 규모의 국제규격의 400m실내 아이스링크 구비(스피드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 및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 경기 개최가능)

11) 아직까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향후 존폐여부 거론되고 있지 않는 상황임

 

 

*References:

-연합뉴스

-주간경향

-한 겨레 신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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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2018시리즈 2017. 10. 19. 10:36

[평창2018 수혜대상 18NOCs 및 선수들 출전경기복 유니폼지원프로그램 IOCWFSGI후원협업 이야기]

 

 

1)   20171013일 자 IOC홈페이지에 소개된 뉴스제목은 “18NOCs평창2018 OC유이폼 지원프로그램의 수혜자 되다”(Eighteen National Olympic Committees to benefit from the NOC Uniform Support Programme at PyeongChang 2018)였습니다

 

2)   지난 Rio2016올림픽을 위한 첫 번 째 NOCs유니폼 지원프로그램의 성공을 발판으로(Building on the success of the first ever National Olympic Committees (NOCs) Uniform Support Programme for the Olympic Games Rio 2016) IOC는 세계스포츠용품산업연맹(WFSGI: World Federation of the Sporting Goods Industry)의 협찬으로 동 지원 프로그램을 다가오는 평창2018대회로 연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IOC WFSGI지원에 힘 입어 4개 대륙의 18NOCs에게 평창2018 참가에 따른 무료경기복(free competition clothing)이 제공될 것이라고 합니다

 

4)   참가국 NOCs들과 동 프로그램에 관여하고 있는 6대 세계 스포츠용품 선두주자 브랜드업체들(six of the world’s leading brands)의 협업(combined work)을 통하여, 그들은 평창2018동계올림픽기간 동안 53명의 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을 디자인하고 개발하여 왔다고 합니다.

 

5)   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브랜드 업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adidas

(2)  Descente

(3)  Marker Voelkl Dalbello

(4)  Mizuno

(5)  Odlo

(6)  Under Armour

 

6)   NOC유니폼지원프로그램 착수 취지는 대회 출전 경기복으로 유연하게 제작된 유니폼 조달이 불가한 NOCs와 선수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것(to assist NOCs and athletes that are unable to procure compliant competition uniforms)인데, 제공되는 유니폼은 해당국제연맹이 적시한 기술적 요구사항(technical requirements) 뿐만 아니라 올림픽헌장 제50조 규정요건도 충족시키도록 하는 복장(outfits)이라고 합니다

 

 

(출처: IOC홈페이지)

 

 

7)   IOC WFSGI가 이러한 유니폼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선수들과 NOCs 들을 지원하는 가운데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를 내포한 연대 결속(solidarity)이란 단어와 부합하는 것(This is solidarity in the true sense of the word)이라고 합니다

 

 

8)   IOC WFSGI가 이러한 유니폼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선수들과 NOCs 들을 지원하는 가운데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를 내포한 연대 결속(solidarity)이란 단어와 부합하는 것(This is solidarity in the true sense of the word)이라고 합니다

 

 

9)   다음은 Thomas Bach IOC위원장의 취지설명 발언 내용입니다:

 

A.  “This is solidarity in the true sense of the word, as the IOC and the World Federation of the Sporting Goods Industry are supporting those athletes and NOCs that need it most. (IOC WFSGI가 이러한 유니폼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선수들과 NOCs 들을 지원하는 가운데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를 내포한 연대 결속이란 단어와 부합하는 것임)

 

B.  This programme is running for the second time in a row now at the Olympic Games. (동 프로그램은 올림픽대회 현장에서 두 번째로 연속 실시되고 있음)

 

C.  We are thankful to have partners like the WFSGI on our side who help us to promote the development of sport and the welfare of athletes across the globe.” (우리는WFSGI와 같은 파트너들이 우리와 같은 편에 서서 그 뜻을 함께하여 스포츠발전을 도모하며 전 세계 선수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함)

 

10) 동 프로그램은 유니폼조달에 어려움을(difficulties in the procurement of uniforms)겪고 있는 선수들과 NOCs들을 대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Rio2016당시 처음 시도되어 큰 성과를 거양한(a huge success) 바 있다고 합니다

 

 

 

 

(출처: IOC홈페이지)

 

 

 

11) 동 프로그램의 성공은 NOCs들뿐만 아니라 스포츠용품 브랜드에게도 마찬가지 인바 Adidas, Under Armour Mizuno브랜드는 이미 파일롯 프로그램의 일원이며 동계올림픽대회를 위하여 재 합류(re-joined for the winter edition of the Olympic Games)하고 있다고 합니다.

 

 

 

12)  다음은 Robbert de Kock WFSGI회장 겸 대표이사(President & CEO)의 소감발언 내용입니다:

 

 

 

 

A.  “We believe in sport as a powerful tool for sustainable development and it has been a wonderful joint effort between the IOC and WFSGI to assist a certain number of athletes and NOCs with uniforms that meet all technical requirements needed to perform at their best.” (우리는 지속 가능발전을 위한 강력한 도구인 스포츠를 신봉하고 있으며 IOCWFSGI의 훌륭한 공동협력을 통하여 해당선수들과 NOCs들에게 대회 출전경기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기술적 요건들을 충족시켜주는 유니폼 제공을 통한 지원하게 되었음)

 

B.  “Building on the Rio 2016 experience, we are pleased to continue to support the athletes who are part of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Uniform Support Programme and to equip them with the latest state-of-the-art competition apparel.” (Rio2016대회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평창2018동계올림픽 유니폼지원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는 선수들에게 최첨단 경기복을 착용하도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임)

 

C.  “This project is a great example of cooperation, as it could not have happened without the efforts of all the stakeholders involved, to whom I am thankful.” (동 프로젝트는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일심동체의 노력 없이는 성사도리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그들 모두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이는 협력사업의 위대한 사례라고 할 수 있겠음)

 

13) 유니폼지원프로그램 수혜자는 Rio2016올림픽에서 69NOCs 350명 선수들이었으며 ‘Peace and Sport Awards’ 시상식에서 “2016년도 기업사회책임주도사례”(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itiative of the Year)로 최종선발후보자 명단에 등재된(shortlisted) 바 있습니다

 

14) ‘Peace and Sport Awards’2008년 창설되어 매년 스포츠를 통한 세계평화와 대화와 사회적 안정에 현저한 기여를 한(an outstanding contribution to peace, dialogue and social stability in the world through sport) 기관과 개인들에게 시상하고 있습니다

 

15) 평창2018동계올림픽은 201829~25(17일 간)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 강릉 및 정선 에서 열리며 95개국 6,500명 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References:

 

-IOC 홈페이지

-WFSG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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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10. 18. 10:53

[IOC 2026년 동계올림픽 후보도시 유치과정 새로운

 

접근방식 및 IOC예상지원금(1475억원)공개]

 

 

 

 

1)   IOC1017일 자로 2026년 동계올림픽유치후보과정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발표하였습니다(IOC launches a new approach to the Candidature Process for the Olympic Winter Games 2026)

 

 

 

(사진출처: IOC 홈페이지)

 

 

 

2)   새롭게 공개된 후보도시과정(New Candidature Process)IOC와 후보도시들 및 해당국 NOCs들 간의 더욱 심화된 파트너 관계에 대해 강조점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상당한 수준의 예산 절감(significant budget reductions)방식을 지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3)   향후 올림픽운동의 전략적 로드맵인 Olympic Agenda 2020에 맥점을 둔 새로운 올림픽후보도시 유치과정은 보다 강화된 융통성(increased flexibility)IC 및 올림픽운동 구성단체들과의 심층적 대화(in-depth dialogue)에 기조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4)   올림픽유치절차는 개혁과정을 거쳐 재구성됨으로써(reformed and redesigned)유치후보도시들과 해당국 NOCs들로 하여금 더욱 지속 가능하고 타당성 및 효과적인 가성비를 염두에 둔(more sustainable, feasible and cost-effective Olympic Winter Games)동계올림픽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면서 개최도시, 개최지역 및 개최국의 장기 개발목표와 맥을 같이 하도록 하는 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to align with their local, regional and national long-term development goals)고 합니다

 

5)   2 단계 접근방식(a two-stage approach):

 

*2026년 동계올림픽후보도시 유치과정은 후보도시들을 위한 업무량 축소(a reduction in the workload)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부과작업 요구최소화(fewer deliverables)를 지향하기 위하여 다음의 두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A. 첫 번째 단계:

 

(1) 새롭게 편성된 1년짜리(201710~201810) 부담 없는 대화 단계(a new, one-year non-committal Dialogue Stage)를 통하여 해당 유치후보도시들과 해당국 NOCs에게 IOC와 협업에 참여하여 대회개최에 관련된 혜택 및 요구사항들을 저울질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an opportunity to engage in a collaboration with the IOC to assess the benefits and requirements related to hosting the Games)는 취지입니다

(2) 유치후보도시들의 경우 공식적인 제안서 보따리든지 정부보증서뭉치라든지 제출을 요구 받지 아니하며 어떠한 설명회개최도 요구 받지 않을 것(not be required to submit any formal proposals and guarantees, or make any presentations)이라고 합니다

(3) IOC 및 올림픽운동 구성단체들은 더욱 선 순환적인 역할을 통하여 유치후보도시들에게 개최에 따른 공약제출 이전에 기술전문가 군으로 구성된 팀을 파견하여 대회유치파일개발에 필요한 자문을 제공해 줌으로써 지원체계를 확고히 하며, 유치후보도시들에게 제공되는 이러한 지원에 소요되는 경비는 IOC가 염출한다고 합니다

(4) 201810월이 되면 IOC집행위원회의 권고안에 입각하여 관심 있는 유치후보도시들이 후보단계(the Candidature Stage)에 참여하도록 IOC총회에 초대할 것이라고 합니다.

B. 두 번 째 단계:

(1)기간이 축소된(201810~20199) 공식유치후보단계(A shortened formal Candidature Stage)를 적용함으로 간소화된 절차를 통하여(with streamlined procedures) 선발된 해당 유치후보도시들이 IOC와 긴밀한 업무에 매진하도록 하여 가능한 최고의 대회개최 및 장기 유산계획에 만전을 기하도록(to ensure the best possible Games delivery and long-term legacy plans) 조치할 것이라고 합니다

(2)유치후보도시들은 단 한 번의 유치파일(a single Candidature File)20191월 한으로 (due in January 2019)제출하도록 요청 받을 것이며 설문서에 포함되는 질문의 양도 1/3로 대폭 축소되었다(the number of questions in the questionnaire has been reduced by one third)고 합니다

 

      C. 더욱 강화된 IOC지원 (Stronger IOC support)

 

(1) 2026년 동계올림픽개최도시협약서(HCC: Host City Contract)20187월 발행될 것이며 대회개최성공 IOC 기여금 조로 방송중계권 수입금과 글로벌 마케팅 TOP프로그램 수입금과 연관된 기여금총액에 근거하여(based on contributions related to broadcast and TOP programme revenues) 예상 액 (estimated at)US$92,300만 불(1475억원/평창2018: US$6+/6,810억원+)지원금 액수를 비롯하여 OBS(Olympic Broadcasting Services)가 제공하는 주방송사(host broadcasting) 및 제반 서비스와 더불어 지식전달 관련 제반 활동 비용(transfer of knowledge activities)등도 함께 포함될 것이라고 합니다.

 

 

6)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선발 새로운 과정은 IOC위원들, 7개 동계올림픽종목국제연맹들, NOCs, 동계스포츠 올림피안들, TOP파트너 기업들 및 IOC사무국 및 전문가 등 다양한 기관 대표들로 구성된 동계올림픽 전략실무그룹(the Olympic Winter Games Strategic Working Group)이 발제 검토한 권고사항들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IOC홈페이지)

 

 

7)   동 실무그룹은 각자의 독특성 및 구체성에 대한 초점을 맞춰 동계올림픽대회 리뷰를 실시하였으며(conducted a review of the Olympic Winter Games by focusing on their uniqueness and specificity), 특히 지속가능 성, 유산, 대회유치 및 개최과정과 연관된 이슈들에 집중하였다고 합니다.

 

8)   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을 보다 더 지원하고자 하는 염원으로(to better support Games organisers), IOC가 자체 개발한 대회운영2020’(Games Management 2020)지침서가 설정됨으로써 동계올림픽개최에 따른 경비절감가속화와 복잡성 간소화 방안을 적시하였다(to identify ways to further reduce the cost and complexity of hosting the Olympic Winter Games)고 합니다.  

 

9)   이러한 일련의 조치에(this set of measures) 힘 입어 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대회프로젝트 맨 처음 출발지점부터(from the very start of the project) 전체 조직전반에 걸쳐(through their entire lifecycle), 대회기획의 간소화(to streamline their planning), IF NOC 기술전문성의 활용극대화(to make better use of IF and NOC technical expertise), 베뉴 기획 개선화(to improve venue planning) 및 제반 서비스수준을 실제필요와 용도에 걸 맞도록 최적화(to adapt service levels to their actual needs and use)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기본취지라고 합니다.

 

 

 

(출처: IOC홈페이지)

 

 

*References:

-IO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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