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2020 올림픽공식파트너 일본기업 줄줄이 참여]
Tokyo2020는 올림픽유치 관련 부패혐의(US$200만불 용처)로 지속적인 국제신인도 추락문제에 직간접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와중에, 또 다른 한편으로는 올림픽 일본국내 굴지의 기업군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카테고리 해당업체들이 경쟁적으로 Tokyo2020올림픽 스폰서참여 쇄도로 조직위원회는 국내 마케팅 사업에 관한 한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Tokyo2020마케팅 수입금 잠정집계총액 추정치(2016년 5월말 현재)를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일본 국내 마케팅 스폰서 2등급(Second Tier of ‘Official Partners) 기업당 계약 추정금액이 약 US$5,000만 불(약 600억 원)점을 감안하면 2등급 마케팅 사업 수입금은 US$5,000만불x 19개= US$9억 4,000만 불(약1조 200억 원)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Tokyo2020마케팅 수입금은 이미 조기 종료한 1등급(Tier One) 파트너 15개 기업으로부터 파생되는 합산 추정금액은 US$1억3,000만불x 15개=US$19억5,000만불(약2조3,400억 원)에 달합니다
2등급 마케팅 파트너 사업수입금은 US$5,000만불x 19개= US$9억 4,000만 불(약1조 200억 원)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2016년 5월말까지만 보더라도 1등급 및 2등급 마케팅 수입금은 모두 US$28억9,000만불(약3조4,680억 원)이란 천문학적인 마케팅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겠습니다..
Tokyo2020조직위원회는 최근 6월7일과 6월9일 연달아 Tokyo2020 1~2등급 스폰서기업을 통틀어 전체 파트너의 35번 째(US$5,000만불) 및 36번 째(US$5,000만불)공식파트너기업과의 마케팅 계약을 체결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1~2등급부터 창출된 전체적인 국내마케팅수입금은 3등급 서포터 기업군(Third Tier of ‘Official Supporters)을 제외하고도 기존의 US$28억 9,000 만 불에 US$1억불이 추가 합산되어 6월12일 현재 US$29억 9,000만불(약 3조 5,880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1) Tokyo Metro 및 JR East(2등급 Official Partner)
- 여객 철도수송 서비스 부문(Passenger Rail Transportation Services)
*평창2018 벤치마킹 포인트:
-KORAIL 및 서울 메트로공사 등과 연계 마케팅 구상
(1) KORAIL과는 인천~평창~강릉 KTX수송 지원 방안 다각적 협조
(2)서울메트로 등과는 지하철 전 노선 평창2018 홍보 영상 지원 및 동계올림픽 AD카드 공식소지자 서울구간 이용 시 무료탑승 혜택(국내외 붐 조성 및 관광활성화 차원)
(3) POCOG-서울특별시 업무협조 협약체결의 일환으로 활용 구상
2) Cisco Systems GK(2등급Official Partner): 다국적 글로벌 기술 관련 거대기업의 일본 자회사(a subsidiary of multinational technology giants Cisco Systems Inc.)
-네트워크 장비 카테고리(Network Equipment category)
-ICT관련
-Networking tools(무선 네트워크 장비/wireless network equipment 및 비디오 화상회의 장비/video conferencing equipment)
모기업(parent company)인 Cisco Systems GK기업은 세계1위 최대규모의 네트워킹 대기업(the largest networking entity in the world)으로 1984년 12월 미국에서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Cisco Systems GK 대표와 Tokyo2020 Mori 조직위원장/사진출처: insidethegame)
Tokyo2020올림픽 스폰서십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1) Gold Partners/Tier-one(대략 추정금액 US$1억3,000불<한화 약 1,560 억 원>),
2) Second Tier of ‘Official Partners’ (추정금액 약 US$5,000만 불<약 600억 원>),
3) Third Tier of ‘Official Supporters’ (광범위한 규모<a whole range>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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