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보2016. 7. 7. 09:05

[Tokyo 2020 통산39번 째 올림픽 공식파트너(24번 째) 계약체결]

 

EF(Education First) Japan Tokyo 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 2등급(second tier) 일본 국내 24번 째 공식 파트너(official partner)기업으로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1등급 파트너인 Gold Partner 15개 기업까지 합치면 Tokyo 2020 올림픽 공식파트너 숫자는 모두 39개째가 됩니다(77일 현재).

 

(사진출처: insidethegames/사진 가운데가 Yoshiro Mori Tokyo2020조직위원장)

 

Tokyo 2020은 국제적인 교육기업으로 외국학습(foreign study), 언어습득(language learning) 및 학술프로그램(academic programmes)을 제공하도록 언어훈련 서비스”(Language Training Services)카테고리 공식 스폰서십 프로그램의 일부로(as part of their Sponsorship Programme) 위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F기업은 도쿄에 위치한 자신들의 국제언어센터로부터 일본어 코스(a Japanese course)를 제공하도록 되어 있는데 EF는 호주, 영국, 캐나다 및 미국에도 각국 해당언어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EF의 올림픽과 연합한 세월은 장구한데(EF’s long association with Olympic Games) 1988년 서울올림픽까지 거슬러 올라간다(stretches back to Seoul 1988)고 합니다.

 

EF Beijing 2008올림픽과 Sochi2014동계올림픽 공식 언어제공업체(the official language supplier)였다고 합니다.

 

EF Rio2016 스폰서십의 일부로 백만 명이 넘는 브라질인구에게 제2외국어(a second language)로 언어습득훈련에 도움을 주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F JapanTokyo2020 올림픽 및 패럴림픽 일본국내 파트너를 통틀어 39번 째 가 되며 올림픽 및 패럴림픽 명칭을 비롯하여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을 포함한 이미지 표상(imagery)사용권을 부여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insidethegames)

 

 

(자료출처: Tokyo 2020홈페이지)

 

일본국내 최상급(the highest tier) 파트너는 Gold Partner라고 지칭하는데 Canon, Asahi, NEC Fujitsu를 포함하여 모두 15게 기업이 계약체결을 마무리한 바 있습니다.

 

세 번 째 등급(a third tier)인 공식 서포터즈(Official Supporters) 역시 운영 가동 중(also in operation)이라고 합니다.

 

지난 Sochi2014동계올림픽에서의 기자회견 당시 Mori위원장은 영어사용을 거절하였는데 그는 영어가 적군의 언어라고 주장한 바 있다고 합니다.(At a press conference in Sochi 2014, Mori had refused to speak English because he claimed it was the "language of the enemy". )

 

 

*References:

-insidethegames

-Tokyo 2020홈페이지

-IOC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