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보2016. 6. 27. 08:42

 

[Tokyo 2020 온라인 15개 라이선스품목 올림픽상품출시 즉시품절 인기몰이]

 

Tokyo 2020올림픽조직위원회는 올림픽공식상품 첫 묶음(its first batch of official merchandise for the Olympic Games)624일 선 보인 바 있습니다.

 

 

          (Asao Tokola와 확정 발표된 대체공식올림픽로고/사진출처: insidethegames)

 

 

 

온라인 판매점개시 첫날(in the online shop on the opening day of sales) 26개 제품라인에서 15개 품목의 공식올림픽 상품이 매진(selling out)되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insidethegames)

 

티셔츠(tee-shirts), 폴로 셔츠(polo shirts), 핀 배지(pin badges), 열쇠고리(key holders), 목 싸개(neck straps)와 수건 류 등의 라이선스범주 제품 전체가 지난 2016 4월 공식적으로 발표된 새로운 Tokyo 2020올림픽 로고(emblem)로 장식되었다(emblazoned with the new Tokyo 2020 emblem)고 합니다.

 

동 상품들은 일본 내 스포츠상품매장(sporting goods stores)과 도쿄 시 전부 건물들 및 온라인 매장에 일제히 출시되었다고(rolled out)합니다.

 

Tokyo 2020 올림픽 상품을 판매하는 일본 전국에 걸친 매장과 상점들은 5%에 달하는 라이선스 로열티를 지급하도록 요구될 것이라고 합니다

 

Tokyo 2020조직위원회는 4년 뒤 올림픽대회 라이선스 프로그램의 일부 제품으로 공개되어 출시되고 있는 올림픽 상품들 판매를 통하여 향후 대회 시까지 그리고 대회기간 동안(in the build-up to and during the event)벌어들이기를 희망하는 수입금 목표액이 123억 엔(US$1 2천만 불/ 1,440억 원)이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Tokyo 2020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15개 올림픽품목 제품이 단 시간에 온라인에서 매진사태에 이르자 곧 보충될 것”(replenished soon)이라고 주장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사과를 하는 등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Tokyo 2020 온라인 매점에 공지된 성명서 사과 안내내용입니다:

 “We received the hope of the purchase from a number of people, and the situation may not be available in your purchase for some products we have.”

“And to hear the very inconvenience to everyone, I apologise from the bottom of my heart.”

 

Tokyo 2020올림픽 로고는 벨기에 Théâtre de Liège logo 와 너무 유사하게 연관되어 표절시비로 한 차례 홍역을 겪고 지난4월 재 선정된 것입니다.

 

<Tokyo2020올림픽 유치 후보도시 1차 공식로고(Tokyo2020s Official Bid Logo)>

 

 

 

 

 

<Tokyo2020올림픽 로고, 표절(Plagiarism)논란에 휘말려 폐기 처분 결정된 제2차 공식로고(Tokyo2020s Scrapped Official Logo)>

 

 

 

 

 

 (자료출처: insidethgaems FrancJeux)

 

 

이와 관련 벨기에인 Olivier Debie Tokyo 2020 IOC에 소송(lawsuits)울 제기한 바 있으나 Tokyo 2020측의 표절시비논란의 로고를 폐지하자 소송도 철회되었다고 합니다.

 

 

*평창2018 벤치마킹 포인트:

-Tokyo 2020 올림픽 조직위원회측이 4년 이상 동안 자체로고응용 올림픽라이선스 프로그램을 풀 가동시켜 온라인 매장 등에서의 상품품절사태를 보면서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릴픽 로고와 마스코트 활용 라이선스 상품 출시 및 판매 프로젝트를 하루바삐 가속화하는 실행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사료됩니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