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o2016 올림픽성화봉송 브라질입성 및 대장정 현장]
5월4일 브라질수도인 브라질리아에서의 고무적이고 감성적인 브라질 내 올림픽성화봉송 첫 날을 지내고(after an inspiring and emotional first day in Brazil’s capital Brasilia), Rio2016 올림픽 성화봉송 여정은 브라질 심장부인 Goias 주 지역으로의 장정에 돌입하였다고 합니다.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Rio2016 올림픽 상화 채화 장면/사진출처: insidethegames)
Goias지역은 강렬한 스포츠 열정뿐만 아니라 폭포수와 온천과 농경지역으로도 잘 알려진(famous for its waterfalls, thermal pols, agriculture, and not least all-consuming passion for sport) 곳이라고 합니다.
올림픽성화의 첫 번째 기착지는 Corumba지역인데 인구 10,000명을 약간 상회하는 정도의 소도시로써 Goias주 수도인 Goiania로부터 113km떨어진 곳이라고 합니다.
올림픽성화봉송 영광의 첫 주자는 60세의 농부인 Quirino Goveia인데 Corumba에 소재하며 Goibas 주의 자연이 만든 보석경관 중의 하나인 장엄한 Salto폭포 옆에서 올림픽 성화를 인계 받았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IOC홈페이지)
Corumba를 지나 올림픽 성화봉송은 브라질에서 가장 유명한 2인조 음악가 그룹 중하나인 Zeze de Camargo와 Luciano의 고향인 Pirenopolis로 여정을 이어갔습니다.
Zeze de Camargo와 Luciano 2인조 음악가는 브라질 내 성화봉송 여정 제2일 째 성화봉송주자로 짧은 구간 봉송에 참여하였는데 Luciano는 운집한 인파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성화봉송 행사가 주는 장엄함에 압도되었다(overwhelmed by the magnitude of the occasion)고 합니다.
성화봉송주자들 중에는 브라질 청각장애인 풋살 팀 소속 두 차례 세계챔피언이었던 왕년의 스타인 Hiram Alcantara도 포함되었는데 그는 자신의 고향인 Anapolis에서 성화봉송 대열에 참여하였으며 성화봉송주자로써의 감동과 감격의 순간에 대해 심정을 피력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IOC홈페이지)
Goias 주에서의 올림픽 성화봉송로인 15개 도시들을 관통하였으며 448명의 성화봉송주자들이 참여하였고, 각 주자들은 200m씩의 거리를 성화봉송 하였다고 합니다.
Rio 2016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한 파트너들은 모두 3개 회사인데 올림픽성화봉송 단골 스폰서 격인 World-wide TOP Partner인 Coca-Cola사를 포함하여 브라질 현지 스폰서인 브라질 국내은행인 Bradesco 및 Nissan자동차로 구성되어있습니다.
*References:
-IOC홈페이지
'스포츠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이로운 Tokyo2020 올림픽마케팅 국내스폰서 확보현황Update (0) | 2016.06.03 |
---|---|
PyeongChang2018과 Tokyo2020 및 Beijing2022조직위원회 지휘부 현황 (0) | 2016.06.03 |
Rio2016 IOC조정위원회 최종방문 점검결산 맥점과 향후 브라질 정국 전개추이 분석 (0) | 2016.04.22 |
Tokoy2020올림픽 대체공식로고(replacement logos) 4가지 디자인 선택사양 최종후보 작품공개 (0) | 2016.04.11 |
평창2018 세계최강 NHL프로 아이스하키선수들 올까요? (1) | 2016.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