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보2022. 11. 4. 10:26

[IOC28개 올림픽종목 국제연맹(IFs) Tokyo2020올림픽수입배당금(Revenue Distributions) 4년 전 Rio2016올림픽과 동일 금액(Identical to Rio 2016) 배분금상세분석]

 

IOCTokyo2020올림픽 수입금에 대하여 28개 하계올림픽국제연맹(IFs)을 대상으로 4년 전 Rio 2016올림픽과 동일한 배당금을 배분한 것(distributed the same funds to IFs)으로 112일 자 외신이 보도하였습니다.

 

 

IOC가 책정한 핵심올림픽정식종목(core Olympic programme) 관할 28개 국제연맹대상 배분금총액은 US$ 54,029만불(7,560억원)에 해당하는데 이들 중 세계육상(World Athletics)이 기금배당금테이블에서 US$3,948만불(560억원)로 단연 1(topping the funding table)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복싱협회(IBA: International Boxing Association)배당금(allocation)지급이 보류된 관계로 실제로 IOC28개 국제연맹배분금은 US$ 54,029만불이 아니라 US$ 52,298만불이 실제로 배분되었다(dished out)고 합니다

 

Tokyo2020올림픽 당시 국제복싱협회(IBA)의 올림픽 인정이 자격정지됨으로with the IBA’s recognition suspended) IOC가 올림픽 복싱 토너먼트를 주관하여 조직한 바 있습니다.

 

복싱 종목은 LA 2028올림픽정식종목에서 제외되어(left off) 있으며 다가오는 Paris 2024올림픽에서는 또 다시 IOC가 복싱종목경기를 직접 주관하여 운영할 것이라고 합니다.

 

28개 해당 종목 별 올림픽수입배당금은 Rio 2016올림픽 때와 동일하다고(identical to Rio 2016) 합니다

 

 

The IOC has retained the International Boxing Association's allocated Tokyo 2020 revenue share ©Getty Images(출처: insidethegames)

 

 

Rio 2016 올림픽 때와 마찬가지로 배당금 최하위그룹종목들(bottom earners)은 국제근대오종연맹(UIPM: International Modern Pentathlon Union)과 국제골프연맹(IGF) 및 세계 럭비(World Rugby) 3개 종목 단체로 모두 US$1,298만불(182억원)씩 배당 받았다고 합니다.

 

하계올림픽종목 국제연맹연합회(ASOIF: Association of Summer Olympic International Federations)는 배당금으로 US$271만불(379,400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IOC올림픽수입금배당대상 종목에서에서 빠진 종목들(missing from the Olympic revenue distribution)Tokyo2020대회에 선 보였던 추가종목들인 야구-소프트볼(Baseball-Softball), 가라데(Karate), 스케이트보드(skateboarding), 스포츠 클라이밍(Sport Climbing) 및 서핑(Surfing)5개 종목들로 알려졌습니다.

 

야구-소프트볼 종목을 제외하면 다른 4개 종목들은 올림픽에 처음 선보인 종목들(making their Olympic debuts)입니다.

 

Tokyo2020올림픽(무관중올림픽)은 코로나19위기로 인하여 당초 일정보다12개월 연기되어 개최되었는데 강행하여 열렸을 때 거의 모든 올림픽경기장에는 관중의 경기 관람이 금지되었던(spectators were barred from almost all venues) 바 있습니다.

 

 

 

[Tokyo2020올림픽 TV방영권 수입금 배분과 동일한 Rio 2026 올림픽개최후 IOC28개국제연맹(IFs)에게 배분한 올림픽 수입금에 대하여]

 

올림픽 TV수입금(TV revenue)이 국제 연맹들(IFs)에게 지분 배당하는 방식이 우리에게 단서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올림픽하계종목국제연맹 연합회(ASOIF: Association of Summer Olympic International Federations) IFs대상 지분배당방식에 대해 조정역할을 하고 있으며 IFs자신들도 Rio2016올림픽에서 다음과 같은 5개로 분류된 지분배당그룹순위(five tiers of distribution)에 대해 동의한 바 있으며 Tokyo2020올림픽에서도 경기장 관중관람정도(in-stadium attendance), 전 세계 TV시청자 수(world-wide viewing audience) 및 다른 요인들(other factors)에 근거하여 같은 방식이 적용된다고 한 바 있습니다각 분류그룹소속 국제연맹들의 배당금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1. IOC배당금 IFs 지분 배분 액 기준 카테고리 별 순위 분류 5개 그룹(Five Tiers of Distribution)

(1) 1순위 그룹(Tier 1): 육상(Athletics), 체조(Gymnastics), 수영(Aquatics)

(2) 2순위 그룹(Tier 2): 농구(Basketball), 사이클(Cycling), 축구(Football), 테니스(Tennis), 배구(Volleyball)

(3) 3순위 그룹(Tier 3): 양궁(Archery), 배드민턴(Badminton), 복싱(Boxing), 유도(Judo), 조정(Rowing), 사격(Shooting), 탁구(Table Tennis), 역도(Weightlifting)

(4) 4순위 그룹(Tier 4): 카누(Canoeing), 승마(Equestrian), 펜싱(Fencing), 핸드볼(Handball), 하키(Hockey), 요트(Sailing), 태권도(Taekwondo), 트라이애슬론(Triathlon), 레슬링(Wrestling)

(5) 5순위(Tier 5): 근대오종경기(Modern Pentathlon) Rio2016올림픽신규종목인 골프(Golf)와 럭비(Rugby)

 

28개올림픽하계종목 을 관장하는 국제 연맹들(IFs) 중 대체적으로 5순위에 해당하는 국제연맹들의 재정살림살이에 먹구름이 보입니다.

 

IOC Tokyo2020올림픽 1년 연기에 따른 국제연맹들과 206 NOCs들의 재정난을 지원하고자 2020 5월 셋째 주 IOC집행위원회 개최 후 IFs NOCs 및 기타 스포츠 관련 단체들을 위하여 현재위기극복용으로 재난 지원금 US$1.5억불( 4,500억원)을 따로 챙겨 둔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스위스 정부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국제 연맹들(IFs)에게 융자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그 동안 올림픽 수익금 증대로 인해 국제연맹들과 NOCs들은 점점 더 IOC의 올림픽방영권 배분금에 너무 많이 의존하기에 이르렀던 것이 주지의 사실이기도 합니다.

 

IOC는 항상 재정적 불황기를 대비하여 일정 지분의 수입금을 군자금(war chest)조로 비축하여 왔습니다.

 

전세계에 자체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국제연맹들은 사실상 자신들의 재정상태를 명명백백히 공개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28개 하계올림픽종목 국제 연맹들 중 26개 국제 연맹들(IFs) 가운데 2020년 당시 3개 국제 연맹들(농구, 승마 및 배구)의 경우 연례총회 재정 보고서 요약 본을 찾기 어려운 실정이었고 23 IFs들만 회계재정보고서 내용 파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나머지 2 IFs(육상 및 근대5)의 경우 재정보고서를 전혀 공유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보도된 바 있습니다.

 

다음은 2019년도에 보고된 자료로부터 발췌한 자료 통계인데 미화로 환산된 것입니다:

 

2. 연간 수입금 별 국제연맹랭킹순위(IF ranking by annual revenue)/2018년 기준:

 

28개 국제 연맹들 중 10 IFs의 연간 수입금규모가 US$1,000만불( 120억원)대에 해당하고 근대5(Modern Pentathlon)의 경우는 해당정보파악이 不可하였다가 뒤늦게 자료가 밝혀진 바 있습니다. 아래 통계는 대부분 2018년도 분이고 3개 국제연맹(IFs)는 그나마 2017년도 분이었습니다. 2018년 기준 WT(태권도)의 경우 연간평균수입금 순위 17위로 US$1,019만불( 122.28억원/2018년 환율 기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 $ 4.64 billion (2018) ~ Football (FIFA)/축구/$46,4억불( 5.568조원)
2. $102.2 million (2018) ~ Basketball (FIBA)/
농구/$1.022억불
3. $72.84 million (2018) ~ Tennis (ITF)/
테니스/$7,284만 불
4. $65.34 million (2017) ~ Volleyball (FIVB)/
배구/$6,534만불
5. $65.08 million (2018) ~ Equestrian (FEI)/
승마/$6,508만불
6. $55.00 million (2019) ~ Athletics (World Athletics; estimate)/
육상/$5,500만불( 660억원)
7. $41.86 million (2018) ~ Cycling (UCI)/
사이클/$4,186만불
8. $33.92 million (2018) ~ Aquatics (FINA)/
수영/$3,392만불( 470.4억원)
9. $33.46 million (2018) ~ Rugby (World Rugby)/
럭비/$3,346만불
10. $31.11 million (2018) ~ Judo (IJF)/
유도/$3.111만불

11. $25.79 million (2019) ~ Badminton (BWF)/배드민턴/$2,579만불
12. $21.35 million (2018) ~ Table Tennis (ITTF)/
탁구/$2,135만불( 256.2억원)
13. $19.89 million (2018) ~ Handball (IHF)/
핸드볼/$1,989만불
14. $17.32 million (2019) ~ Gymnastics (FIG)/
체조/$1,732만불
15. $14.08 million (2018) ~ Hockey (FIH)/
하키/$1,408만불
16. $11.89 million (2018) ~ Sailing (World Sailing: 3 entities)/
요트/$1,189만불
17. $10.19 million (2018) ~ Taekwondo (World Taekwondo)/
태권도/$1,019만불( 122.28억원)
18. $ 8.52 million (2018 pro-rated) ~ Boxing (AIBA)/
복싱/$852만불
19. $ 8.04 million (2018) ~ Triathlon (ITU)/
트라이애슬론/$804만불
20. $ 7.11 million (2018) ~ Rowing (FISA)/
조정/$711만불

21. $ 5.35 million (2017) ~ Shooting (ISSF)/사격/$535만불
22. $ 5.12 million (2017) ~ Wrestling (UWW)/
레슬링/$512만불
23. $ 6.35 million (2018) ~ Fencing (FIE)/
펜싱/$635만불
24. $ 4.10 million (2018) ~ Weightlifting (IWF)/
역도/$410만불
25. $ 3.81 million (2019) ~ Archery (World Archery)/
양궁/$381만불
26. $ 0.87 million (2018) ~ Canoe & Kayak (ICF)/
카누/$87만불
27. $0.584 million (2018)~Modern Pentathlon/
근대5/$5845백불

28. $ 0.58 million (2018) ~ Golf (IGF)/골프/$58만불

 

3. 국제연맹 별 재정건전성(비축 자금/reserves vs. 지출/spending)<IF rankings by financial health>:

 

오늘날 더 중요한 것은 각 국제연맹이 연간 취하고 있는 금액보다는 수입금이 전혀 유입되고 있지 않아 줄어들고 있는 이러한 대유행(pandemic)시기를 대비하는 해당국제연맹의 재정비축잔고(reserves)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계태권도(WT)의 경우 2018년 기준 비축잔고규모를 살펴보면 $1,327만불( 159억원)으로 나타나 있었는데 2018년 지출예산규모가 $1,031만불( 124억원)정도인 것을 감안해 볼 때 2019년에도 비슷한 지출 규모로 산정해 볼 때 2019년 말에 잔고 수준이 $300만불 가량( 36억원)남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코로나바이러스로 Tokyo2020올림픽이 연기되지 않았더라면 2021년도에 IOC로부터 TV방영권 지분 배당금 5개 그룹 중 4번 째 그룹에 해당되는 지분 금액을 받게 되어있었지만 다른 IFs들과 마찬가지로 필연적으로 1년의 예산조달공백이 생긴 바 있습니다. 따라서 올림픽 1년 연기로 2020년도 수입금 중 상당부분을 점유하는 IOC배당금이 지급되지 않아 2020년 세계태권도(WT)는 예산 조달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Tokyo2020 2021년에 예정대로 개최될 경우에 한해서 2022년에 비로서 각 IF배당금이 배분될 예정이어서 WT를 포함한 대다수의 IFs의 경우 재정난에 봉착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국제 연맹들(IFs)의 상대적 재정건전성(health of fiancé) IF재정비축고(reserves) 랭킹에 나타나 있으며 각 IF의 연간지출규모역시 2018년도 보고되었던 내용입니다.

 

1. $ 2.74 billion reserves: Football (vs. $2.89 bil. spent in 2018)
2. $136.49 million reserves: Handball (vs. $12.13 mil. spent in 2018)
3. $121.68 million reserves: Volleyball (vs. $60.54 mil. spent in 2017)
4. $111.31 million reserves: Aquatics (vs. $47.53 mil. spent in 2018)
5. $ 74.78 million reserves: Rugby (vs. $109.64 mil. spent in 2018)
6. $ 59.98 million reserves: Equestrian (vs. $61.20 mil. spent in 2018)
7. $ 55.25 million reserves: Tennis (vs. $72.63 mil. spent in 2018)
8. $ 49.56 million reserves: Gymnastics (vs. $16.19 mil. spent in 2019)
9. $ 47.00 million reserves: Cycling (vs. $48.05 mil. spent in 2018)
10. $ 46.18 million reserves: Basketball (vs. $107.74 mil. spent in 2018)

11. $ 39.72 million reserves: Badminton (vs. $28.27 mil. spent in 2019)
12. $ 36.75 million reserves: Wrestling (vs. $8.89 mil. spent in 2017)
13. $ 30.26 million reserves: Fencing (vs. $9.08 mil. spent in 2018)
14. $ 29.54 million reserves: Weightlifting (vs. $9.19 mil. spent in 2018)
15. $ 17.68 million reserves: Canoeing (vs. $4.00 mil. spent in 2018)
16. $ 17.30 million reserves: Table Tennis (vs. $20.14 mil. spent in 2018)
17. $ 13.27 million reserves: Taekwondo (vs. $10.31 mil. spent in 2018)/
태권도 159억원
18. $ 13.22 million reserves: Rowing (vs. $7.36 mil. spent in 2018)
19. $ 11.51 million reserves: Triathlon (vs. $7.71 mil. spent in 2018)
20. $ 11.19 million reserves: Shooting (vs. $6.15 mil. spent in 2017)

21. $ 6.96 million reserves: Hockey (vs. $13.05 mil. spent in 2018)

22. $ 6.17 million reserves: Modern Pentathlon (vs. $4.29 mil. spent in 2018)
23. $ 5.30 million reserves: Sailing (vs. $13.99 mil. spent in 2018 [3 entities])
24. $ 4.82 million reserves: Judo (vs. $32.08 mil. spent in 2018)
25. $ 2.69 million reserves: Archery (vs. $7.10 mil. spent in 2019)
26. $ 0.40 million reserves: Golf (vs. $2.32 mil. spent in 2018)
27. $-16.93 million reserves: Boxing (vs. $7.00 mil. spent in 2018 [pro-rated])

(No information available for Athletics)

 

위에 표기된 재정비축고는 경우에 따라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도표 에 나타난 비축고규모는 (1)관련 재단이나 기타 해당 연맹과 연계된 기관으로부터의 예측 가능한 차용금(possible borrowings) 또는 선불 기금(advancements of funds) 또는 (2) IF고유의 TV중계권료, 스폰서 수입금 또는 세계선수권대회 개최비(hosting fee) 미래 수입금(future revenues)<이미 받았거나 받을 예정 분>을 산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예산비축고로 표기된 수치는 어느 국제연맹(IFs)이 순항하고 있으며 몇 몇 IFs는 곤경에 처해 있는지를 나타내 주는 유용한 잣대로 볼 수 있겠다:

 

A.  순항 중 (Sailing) 7 우량 IFs

 

연간 수입금 $3천 만불( 360억원)이상의 수입금 규모 이며 재정비축고 역시 양호합니다

1) Football/축구

2) Handball/핸드볼

3) Volleyball/배구

4) Aquatics/수영

5) Rugby/럭비

6) Tennis/테니스

7) Basketball/농구.

 

B.  안정적 (Stable)인 것으로 간주되는 8 IFs

 

(1) Equestrian/승마

(2) Gymnastics/체조

(3) Cycling/사이클

(4) Badminton/배드민턴

(5) Weightlifting/역도

(6) Wrestling/레슬링

(7) Judo/유도

(8) Golf/골프

승마(FEI) 및 유도(IJF)는 양호한 수입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지출비용이 높은 편입니다.

 

사이클(UCI) 및 배드민턴(WBF)은 양호한 수입금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출을 억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도(IWF)와 레슬링(UWW)은 재정비축고는 탁월하지만 수입금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modest revenues)이라는 점이 향후우려요인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골프(IGF)의 경우 프로골프투어 프로그램이라는 짭짭한 기금조달구조에 의해 탄탄하게 뒷받침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C. 우려 대상 (Concerned)7 IFs

 

(1) Fencing/펜싱

(2) Canoeing/카누

(3) Table Tennis/탁구

(4) Taekwondo/태권도

(5) Rowing/조정

(6) Triathlon/트라이애슬론

(7) Shooting/사격

탁구(ITTF)는 탁월한 수입금확보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재정비축고 대비 상대적 비용지출비율이 높은 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펜싱(FIE)의 경우 러시아 출신 IF(FIE)회장이자 수 조원대 재벌로 알려진 Alisher Usmanov의 기부금에만 의존하면서(only on donations) 생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카누, 태권도, 조정, 트라이애슬론 및 사격 모두 지난 기간 중 US$천 만불/ 120억원)에 턱걸이 할 정도로 얄팍한 수입금(thin revenues)규모 보고한 바 있으며 따라서 지출에도 조심하는 편(careful spenders)이지만 IOC TV배당금 몫 없이는 상당이 도전과제가 산적해 있을 것(deeply challenged)으로 예측되는 형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D. 걱정 대상 (Worried) 5 IFs

.
(1) Hockey/
하키

(2) Sailing/요트

(3) Archery/양궁

(4) Boxing/복싱

(5) Modern Pentathlon/근대5

1) 근대올림픽주창자로 전설적인 Pierre de Coubertin이 창시하여 발족한 종목 임에도 불구하고 근대5종종목은 올림픽정식종목 프로그램 존치 여부 조차 의심의 대상으로 지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복싱(AIBA)은 현재 곤경에 처해 있으며 IOC의 관점에서 복싱 종목을 관장할 만한 국제연맹(IF)으로 복귀 조치 되지 않을 경우 확실히 해체대상으로 거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키-요트-양궁 국제연맹(IFs)은 모두 얼마 안 되는 얄팍한 재정비축고 수준이며 3개 국제연맹(IFs)의 생명 줄은 IOC TV방영권 배당금 몫에 걸려 있어(stay afloat) 보입니다

 

국제하키연맹(FIH)은 새롭게 출범시키기 위해 투자해 오고 있는 프로 하키에 커다란 기대(high hope)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E.
육상 (Athletics) 의 경우 관장국제연맹인 WA (World Athletics) 는 지금껏 재정보고서(financial statement)를 발행한 적이 없으며 매년 보고된 $5,500만불( 660억원)로 과부족 수입금(under revenue) 상태지만 아마도 최상위 수준일 것으로 짐작됩니다.

 

캐나다 출신 최 고참 IOC위원인 Dick Pound(80)는 폭 넓게 인식되고 있는 우려요인으로 국제연맹들이 진실된 재정상태를 공개하고 있지 않으며 이에 대해 책임이 크다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위에서 본 바와 같이 28개 올림픽하계국제연맹들 중 26개종목은 나름 괜찮은 재정 정보가 공유되었지만 이 들 중 절반 가량의 국제연맹(IFs)은 미래 재정에 관한 한 틀림 없이 이미 우려나 걱정 대상입니다. 특히 Tokyo2020올림픽의 1년 연기 개최로 인한 재정 공백이 걱정인데 만일 2021년에도 재앙적으로 대회취소가 닥쳐올 경우 IFs들로서는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었을 것 입니다.

 

*References:

 

-The Sports Examiner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