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가 소개한 평창2018통합실무협의체 공식구성경위

[IOC가 소개한 평창2018통합실무협의체 공식구성경위]

 

최근 리우에서 2월26일~28일 3일간 열린 2015년도 제1차 IOC집행위원회 회의 에서 IOC집행위원회-POCOG간에 합의되어 결성된 통합실무협의체(Integration Working Group)에 대하여 IO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다.

 

 

 

(2015년도 브라질 리우 개최 제1차 IOC집행위원회 회의 장면/자료출처: IOC홈페이지)

 

 

 

IOC집행위원회(IOC)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Organisers of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2월28일(브라질 리우 현지 날자)공동으로(jointly) 제반 결정과정들에 대해 신속을 기하고 모든 이해당사자들 간의 통합성을 개선하고자(to speed up decision-making processes and improve integration between all stakeholders) ‘통합실무협의체’(an Integration Working Group)결성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러한 결정은 (리우 개최 IOC집행위원회 회의에서)조양호 POCOG위원장의 평창2018대회준비상황 현재상태에 대한 보고가 있은 후 결정된 후속조치인 것이다.(The decision followed a report on the current state of preparations for the games by Chairman of the POCOG.)

 

 

내년(2016년)으로 예정된 테스트 이벤트 종목 경기에 앞서 진행되고 있는 준비사항들의 속도/보조를 신속히 추진 할 필요가 있음이 논의되었으며 통합실무협의체가 결성되어야 한다고 쌍방이 합의한 것이다.(The need to quicken the pace of preparations ahead of next year’s test events was discussed. And it was agreed by both parties that a working group should be set up.)

 

 

 

 

통합실무협의체는 IOC 전문가들, POCOG, 동계올림픽종목 국제연맹들, 한국정부 및 강원도청 관계자들을 총망라한다.(The working group will bring together experts from the IOC, POCOG, the winter International Federations, the South Korean Government and the Province of Gang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