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올림픽위원회(IOA: Indian Olympic Association)는 사상최초로 인도에 올림픽을 유치하고 싶다는 강력한 소망을 발표해 오고 있습니다.
인도올림픽위원회(IOA) 위원장 겸 IOC위원인 Narinder Batra는 IOC총회에서 반복적으로 올림픽유치야망을 호소해 왔습니다.
다음은 Batra인도 올림픽위원장 겸 IOC위원의 발언 내용입니다:
A.“India has embraced sport and fitness, there is a belief sport can provide a fundamental shift in our society"
B.“One of the first steps in showcasing our sporting capabilities will be our hosting of the IOC Session in 2023.
C.“This is supported by our long-term goal to host the Olympic Games in India, which is a bold objective but one we are sure we can deliver.
D.“We are excited that through sports we can bring the world to India.”
인도올림픽위원회(IOA)는 2018년 12월 2032년올림픽유치의사표명서한(a letter of interest)을 IOC에 공식적으로 제출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호주의 Brisbane2032가 Tokyo2020올림픽(2021년)개최 직전 열린 IOC총회에서 IOC가 처음 채택하여 시행한 ‘타깃 대화’(targeted dialogue)절차에 입각하여 단독후보로 선택된 후 IOC총회에 상정되어 단순 찬반투표에 의해 올림픽개최권을 획득한 첫 번째 개최도시가 된 바 있습니다.
이후 IOA는 2036년 올림픽유치로 선회하여 잠정적 유치후보도시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도의 Ahmedabad는 Narinder Batra IOA위원장이 내세운 2036년 올림픽 인도 유치후보복수도시들 중 하나인데 세계최대규모의 스타디움으로 알려진 Motera Stadium은 132,000명을 수용한다고 하며 2036년올림픽 개 폐회식 및 육상 종목 경기장 잠정 개최지로 제안되어 왔습니다.
Batra IOA위원장은 인도에서 5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인 Ahmedabad는 2036년 복수의 도시연합후보(multi-city Indian bi for 2036) 중 하나로써 부각되고 있습니다.
IOA프레젠테이션에 참여한 Nita Ambani IOC위원은 2023년 뭄바이 IOC총회가 향후 올림픽유치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발언하였습니다.
(Nita Ambani 인도 IOC위원/59세)
이전에 설정된 올림픽개최지 선정과정에 따르면 203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는 대회개최 7년 전인 2023년 IOC총회에서 선출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2030년 동계올림픽 유치선두후보그룹에는 1972년 아시아 최초로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삿포로가 대기 중에 있으며 캐나다-미국(Salt Lake City 2030 또는 2034)-스페인-Bosnia 및 Herzegovina등이 있는데 스페인과 보스니아 및 해르제고비나 는 2월 초 함께 만나 1984년 동계올림픽개최지인 사라예보를 등장시켜 썰매 종목(sliding sports)개최지로 하고 대부분의 나머지 종목들은 1,000km이상 떨어진 스페인 Catalonia지역에서 분산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하였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