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jing2022동계올림픽 중국국내관람객만 참관허용배경과 향후 추이(국제연맹 등 동반자 Guest AD카드도 불허)]
Beijing2022동계올림픽에는 오직 중국인 관람객들(Chinese spectators)에게만 허용된다고 보도된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하지 않고 입국하는 참가선수들에 대하여서는 백신접종완료 참가선수들보다 더 엄격한 방역요구지침에 직면하게 될 것(will face stricter quarantine requirements than those who have been inoculated against COVID-19)이라고 Beijing2022조직위원회가 언급하였다.
Beijing 2022는 9월29일 중국이 계획한 코로나19대책에 대하여 IOC집행위원회에 브리핑하였다.
“폐회로(closed-loop)운영시스템 하에서 대회 관련 모든 사람들이 구체적 활동 범위의 경기장에 전용차량을 사용하여 움직이는 방식”(A "closed-loop management system", whereby all Games-related personnel can only move between specified venues using dedicated transport)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폐회로 운영시스템 내에서 모든 사람들은 날마다 코로나19감염여부에 대한 조사가 실시될 것(Everyone within this closed-loop management system will be tested for COVID-19 daily)이라고 한다
IOC는 IPC와 함께 Beijing2022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의 관련 계획, 특히 관람객 입장허용(in particular the admission of spectators )에 관한 내용을 지지한다고 언급하였다.
IOC집행위원회의 지침에 따르면 대회참가 관련자들에게 종전에 허용된 동반자(Accompanying Guests)에 대한 AD카드발급도 일체 불허(in line with this principle, the IOC EB decided to cancel the accompanying guest category for all stakeholders)된다고 한다
러시아 Vladimir Putin 대통령이 Beijing2022동계올림픽 참석의사를 표명한 반면, 미국-영국-호주-캐나다 등 국가들 정치인들은 대회 외교보이콧을 천명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주 중국-캐나다 두나라가 범죄인 교환을 성사시키면서(as the two executed a prisoner swap) 양국의 관계가 어느 정도 호전된 것으로 보이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