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경기도 고양시)기록적 62개국 참가신청하다]
세계태권도(World Taekwondo)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4월21일~24일 개최되는 세계 품새선수권대회에 기록적인 62개국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였다고 확인하였습니다.
동 이벤트는 2018년 대만에서 대면으로 개최된 이래 4년만에 대면으로(in person)으로 재개되는 대회인데 덴마크 Herning에서 예정되었던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된 바 있습니다.
세계태권도(WT)는 코로나19 발발 이래로 온라인 품새 챌런지 형태로 대체하여 개최하여 옴으로 청년층의 관심과 참여를 유지해 왔습니다.
(태권도 품새)
세계태권도 품새선수권대회(World Taekwondo Poomsae Championships)는 2006년 처음 개최되었는데 2020년 고양시 대회 참가자 수(entrants list)를 보면 기록적(record figures)이라고 합니다
아시아에서 20개국, 유럽 21개국, 미주 대륙 14개국, 아프리카 7개국 및 오세아니아 1개국 등 모두 62개국이 참가 예정인데 참가국 수가 증가추세라고 합니다
출전 엔트리는 총 784명의 선수와 194명의 임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켄텍스(KINTEX: Kore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re)rk 태권도 품새 경연장이며 오는 4월21일~24일 (4일간) 개최 예정입니다.
이미 완성된 대회개최준비계획을 살펴 보면 미디어 예술과 LED조명 디스플레이 및 세계태권도 시범단공연을 포함하여 개회식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외신에 따르면 한국은 최근 코로나19확진감염자 수가 34만명으로 가파른 증가추세를 기록하여(recorded a steep rise in COVID-19 cases with almost 340,000 infections recorded) 오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확진자증가추세 이전에 한국은 코로나퇴치를 위해 공세적 대응(aggressive response)으로 칭송을 받았던 바 있습니다
코로나19제한조치로 인해 연기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중국 Wuxi에서 멕시코 Cancún으로 옮겨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고양시는 2021년 9월 세계태권도 품새선수권대회 개최도시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품새는 무예의 시범 형태(a demonstrative form od he martial art)로 태권도가 다른 취향의 관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파링 격투를 대체하는 비공격겨루기(a non-combat alternative to sparring)실력 대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