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동계올림픽유치전은 총성 없는 전쟁이다.
2011년 남아공 더반 개최 제123차 IOC 총회 첫 날인 7월6일 최종 판가름난다.
평창, 뮌헨, 안시의 3파전으로 각축을 벌이고 있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현재 제21회 중미 및 카리브해연안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푸에르토리코의 Mayaguez에는 이 지역 출신 IOC위원이 7명이나 참가하고 있다.
(Central American and Caribbean Games로고)
지난 6월22일 이후 3도시 모두가 결선에 진출한 후보도시단계에 들어서면서 해외홍보 및 프레젠테이션 경쟁도 이제 본 궤도에 진입하였다.
공식적으로 IOC위원들이 모이는 공식적이고 공개적인 장소에서 득표와 직접 관련 된 로비는 사실상 불가하다.
그러나 최소한 소수로 구성된 유치대표단의 참석 IOC위원들에 대한 관심표명은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유치경쟁은 상대적이고 표심은 인간적 요인(human factor)에 의해 많이 좌지우지되기 때문이다.
만일 다수의 IOC위원들이 모이는 공식 스포츠행사에 3개 유치 후보도시들 중 어느 한 도시 대표만 나타나 IOC위원들과 인사하고 인간적 교분을 가질 경우 이는 당연히 해당 유치후보도시의 플러스 요인이다:
첫째 성의가 있어 보일 것이다.
둘째 부지런함이 돋 보일 것이다.
세째 관심이 집중 될 것이다.
끝으로 IOC위원들 전체에 이러한 평가가 은연 중 전달되어 표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행보로 기억 될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향후 국제스포츠행사에는 적재적소의 유치위원 또는 홍보대사들도 계기 별로 참석하도록 사전에 준비하여야 한다.
철저한 계획과 전략에 입각한 맞춤식 유치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되어야 한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푸에르토리코 대회에 7명이나 되는 중남미지역 IOC위원들이 참석하였는데 2018년 동계올림픽유치 후보도시들 중 뮌헨2018 CEO인 Willy Bogner만이 3 개후보도시 대표들들 중 유일하게 외롭게 참석하였다라고 보도했다.
![](http://www.aroundtherings.com//articles/images/4kthtjzf.kvb.gif)
제21회 중미 및 카리브해연안 대회 참석 IOC위원 명단(7명):
1. Mario Vazquez Rana ANOC및 PASO회장 겸 멕시코 IOC집행위원(자크 로게 IOC위원장 대리)
2. Richard Carrion 푸에르트리코 IOC집행위원(본인 은행인 Banco Popular가 대회 스폰서로 참여)
3. Andres Botero 콜롬비아 IOC위원 겸 CACSO사무총장
4. Nicole Hoevertsz 아루바 IOC위원 겸 NOC사무총장
5. Richard Peterkin 세인트 루시아 IOC위원
6. Julio Cesar Maglione 우루과이 IOC위원 겸 FINA(국제수영연맹)회장
7. Willi Kaltschmitt Lujan 과테말라 IOC위원
(Mario Vazquez Rana ANOC 및 PASO회장 겸 IOC집행위원과 함께)
(Richard Carrion 푸에르토리코 IOC집행위원과 함께)
(Julio Cesar Maglione 우루과이 IOC위원 겸 FINA회장과 함께)
(Nicole Hoevertsz 아루바 IOC위원 겸 NOC사무총장과 함께)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227A60D4C1B0CC03B)
2011년 남아공 더반 개최 제123차 IOC 총회 첫 날인 7월6일 최종 판가름난다.
평창, 뮌헨, 안시의 3파전으로 각축을 벌이고 있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현재 제21회 중미 및 카리브해연안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푸에르토리코의 Mayaguez에는 이 지역 출신 IOC위원이 7명이나 참가하고 있다.
![](http://www.aroundtherings.com//articles/images/wfdtwqs4.zug.jpg)
지난 6월22일 이후 3도시 모두가 결선에 진출한 후보도시단계에 들어서면서 해외홍보 및 프레젠테이션 경쟁도 이제 본 궤도에 진입하였다.
공식적으로 IOC위원들이 모이는 공식적이고 공개적인 장소에서 득표와 직접 관련 된 로비는 사실상 불가하다.
그러나 최소한 소수로 구성된 유치대표단의 참석 IOC위원들에 대한 관심표명은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유치경쟁은 상대적이고 표심은 인간적 요인(human factor)에 의해 많이 좌지우지되기 때문이다.
만일 다수의 IOC위원들이 모이는 공식 스포츠행사에 3개 유치 후보도시들 중 어느 한 도시 대표만 나타나 IOC위원들과 인사하고 인간적 교분을 가질 경우 이는 당연히 해당 유치후보도시의 플러스 요인이다:
첫째 성의가 있어 보일 것이다.
둘째 부지런함이 돋 보일 것이다.
세째 관심이 집중 될 것이다.
끝으로 IOC위원들 전체에 이러한 평가가 은연 중 전달되어 표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행보로 기억 될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향후 국제스포츠행사에는 적재적소의 유치위원 또는 홍보대사들도 계기 별로 참석하도록 사전에 준비하여야 한다.
철저한 계획과 전략에 입각한 맞춤식 유치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되어야 한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푸에르토리코 대회에 7명이나 되는 중남미지역 IOC위원들이 참석하였는데 2018년 동계올림픽유치 후보도시들 중 뮌헨2018 CEO인 Willy Bogner만이 3 개후보도시 대표들들 중 유일하게 외롭게 참석하였다라고 보도했다.
![](http://www.aroundtherings.com//articles/images/4kthtjzf.kvb.gif)
제21회 중미 및 카리브해연안 대회 참석 IOC위원 명단(7명):
1. Mario Vazquez Rana ANOC및 PASO회장 겸 멕시코 IOC집행위원(자크 로게 IOC위원장 대리)
2. Richard Carrion 푸에르트리코 IOC집행위원(본인 은행인 Banco Popular가 대회 스폰서로 참여)
3. Andres Botero 콜롬비아 IOC위원 겸 CACSO사무총장
4. Nicole Hoevertsz 아루바 IOC위원 겸 NOC사무총장
5. Richard Peterkin 세인트 루시아 IOC위원
6. Julio Cesar Maglione 우루과이 IOC위원 겸 FINA(국제수영연맹)회장
7. Willi Kaltschmitt Lujan 과테말라 IOC위원
'스포츠 외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리즈/2: 2018년 동계올림픽유치경쟁) 수상한 징후 재포착? (0) | 2010.08.08 |
---|---|
2010세계복싱연맹총회 및 2011세계복싱선수권대회, 부산개최 무산이 웬말? (0) | 2010.07.21 |
평창2018 최후 결전, 과연 비장의 카드는? (2) | 2010.07.17 |
한국, FIFA월드컵 유치전선 이상기류? (스포츠둥지에 Post한 글입니다.) (0) | 2010.07.01 |
헝가리IOC위원, 대통령에 당선되다! (0) | 2010.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