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ikh Ahmad OCA회장의 주장대로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회조직위원회(IAGOC)의사와 관계 없이 크리켓과 가라데가 최종 추가확정되었다.
오만 무스캇(Muscat)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회 아시아 비치 게임(The 2nd Asian Beach Games) 기간 중인 지난 12월8일 열린 OCA집행위원회에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36개(올림픽 종목 28개+아시아대륙 중심 스포츠 8개)가 최종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OCA는 크리켓과 가라데를 받아들이면서 함께 제안한 소프트볼 종목을 추가제안한 IAGOC의 요청을 묵살하였다고 한다.(The OCA nixed IAGOC's suggestion of softball in favor of both cricket and karadedo.)
따라서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종목은 당초 OCA가 설정한 35개(28+7)보다 한 종목 증가한 36개가 되었단다.
올림픽종목 28개(2016년 리오 올림픽기준)외에 추가확정된 8개 종목은 다음과 같다.
1. 크리켓
2. 가라데
3. 야구
4. 볼링
5. 카바디
6. 세팍타크로
7. 스쿼시
8. 우슈
Sheikh Ahmad OCA회장의 광저우 아시안게임 총 결산 기자회견내용에 따르면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42개 종목)을 끝으로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부터는 개최종목수가 35개로 제한된다고 공식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역대 최대 아시안게임으로 기록될 것이다.
35개 종목은 28개 올림픽종목과 7개 기타 종목으로 구성될 것이 었으나 또 다시 한 종목을 더 추가하여 36개 되었다.
당초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가 제안한 7개 종목에 대하여 OCA가 합의해 주지 않고 오히려 크리켓, 가라데를 반드시 추가토록 종용하여 대회조직위원회 고유의 프리미엄을 무시하였고 금번 OCA집행위원회에서 IAGOC이 추가 제안한 소프트볼도 역시 거절당했다고 한다.
2014년 제17회 아시안게임부터는 아시안게임 개최종목수가 35개 또는 36개로 제한된다.
광저우에서는 42개종목 476개 메달이 걸려있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Olympic OCuncil of Aisa)는 작년 총회에서 향후 아시안게임종목수를 28개 올림픽종목과 최대7개 추가종목까지만 허용키로 결정한 바 있다.
그 7개 종목은 아시아 5개 지역의 다양한 스포츠문화를 반영하는(reflecting the diverse sporting culture of Asia's five zones) 특성을 지닌 종목으로 선정된다.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OCA스포츠 분과위원회에 28개 올림픽정식종목외에 추가되는 7개 종목으로 다음과 같은 스포츠를 제안하였었다.
1) 야구
2) 볼링
3) 카바디
4) 세팍 타크로
5) 소프트볼
6) 스퀴시
7) 우슈
지난 11월15일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Olympic Council of Aisa)는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의 7개 추가종목 제안에 대하여 제동을 걸었었다.
결론적으로 IAGOC이 당초 제안한 7개 종목 중 소프트볼이 탈락당했고 OCA측이 강권한 가라데와 크리켁이 추가되어 OCA총회 결정보다 1개 더 늘어난 8개가 추가종목이 된것이다.
OCA란 기구는 총회보다 집행위원회의 결정이 상위(?)인 셈이다.
지남 수요일(12월8일) OCA집행위원회는 인천광역시가 2014년 제4회 실내 아시안게임 및 무술 아시안게임(The 4th Asian Indoor & Martial Arts Games)도 개최하도록 하였단다.
추가 개최비용이 만만치 않을텐데...
오만 무스캇(Muscat)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회 아시아 비치 게임(The 2nd Asian Beach Games) 기간 중인 지난 12월8일 열린 OCA집행위원회에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36개(올림픽 종목 28개+아시아대륙 중심 스포츠 8개)가 최종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OCA는 크리켓과 가라데를 받아들이면서 함께 제안한 소프트볼 종목을 추가제안한 IAGOC의 요청을 묵살하였다고 한다.(The OCA nixed IAGOC's suggestion of softball in favor of both cricket and karadedo.)
따라서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종목은 당초 OCA가 설정한 35개(28+7)보다 한 종목 증가한 36개가 되었단다.
올림픽종목 28개(2016년 리오 올림픽기준)외에 추가확정된 8개 종목은 다음과 같다.
1. 크리켓
2. 가라데
3. 야구
4. 볼링
5. 카바디
6. 세팍타크로
7. 스쿼시
8. 우슈
Sheikh Ahmad OCA회장의 광저우 아시안게임 총 결산 기자회견내용에 따르면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42개 종목)을 끝으로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부터는 개최종목수가 35개로 제한된다고 공식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역대 최대 아시안게임으로 기록될 것이다.
35개 종목은 28개 올림픽종목과 7개 기타 종목으로 구성될 것이 었으나 또 다시 한 종목을 더 추가하여 36개 되었다.
당초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가 제안한 7개 종목에 대하여 OCA가 합의해 주지 않고 오히려 크리켓, 가라데를 반드시 추가토록 종용하여 대회조직위원회 고유의 프리미엄을 무시하였고 금번 OCA집행위원회에서 IAGOC이 추가 제안한 소프트볼도 역시 거절당했다고 한다.
2014년 제17회 아시안게임부터는 아시안게임 개최종목수가 35개 또는 36개로 제한된다.
광저우에서는 42개종목 476개 메달이 걸려있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Olympic OCuncil of Aisa)는 작년 총회에서 향후 아시안게임종목수를 28개 올림픽종목과 최대7개 추가종목까지만 허용키로 결정한 바 있다.
그 7개 종목은 아시아 5개 지역의 다양한 스포츠문화를 반영하는(reflecting the diverse sporting culture of Asia's five zones) 특성을 지닌 종목으로 선정된다.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OCA스포츠 분과위원회에 28개 올림픽정식종목외에 추가되는 7개 종목으로 다음과 같은 스포츠를 제안하였었다.
1) 야구
2) 볼링
3) 카바디
4) 세팍 타크로
5) 소프트볼
6) 스퀴시
7) 우슈
지난 11월15일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Olympic Council of Aisa)는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의 7개 추가종목 제안에 대하여 제동을 걸었었다.
결론적으로 IAGOC이 당초 제안한 7개 종목 중 소프트볼이 탈락당했고 OCA측이 강권한 가라데와 크리켁이 추가되어 OCA총회 결정보다 1개 더 늘어난 8개가 추가종목이 된것이다.
OCA란 기구는 총회보다 집행위원회의 결정이 상위(?)인 셈이다.
지남 수요일(12월8일) OCA집행위원회는 인천광역시가 2014년 제4회 실내 아시안게임 및 무술 아시안게임(The 4th Asian Indoor & Martial Arts Games)도 개최하도록 하였단다.
추가 개최비용이 만만치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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