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기문 UN사무총장은 UN 올림픽 카운트 다운 시계(The United Nations' Olympic Countdown Clock)작동을 시작하였다.
2012년 런던올림픽은 물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도 해당되는 대목이다.
지난 달 말 반기문 UN사무총장은 UN본부에서 1988년 서울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 겸 미국측 UN대사인 Carl Lewis 및 UN 주재 영국대사 등과 함께 '공식 2012 카운트 다운' 복제품 시계 작동 스위치를 가동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2년 런던올림픽이 시작되는 날자인 2012년 7월27일과 거의 정시에 시계가 작동되도록 예정되어 있었다.
UN 올림픽 시계 명칭 작명(naming the clock)자체가 가장 큰 도전이었다고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언급하였다.
"우리는 모두 빅벤(Big Ben)에 대해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 이름을 빅 빌드(Big Build)로 명명하려고 생각했다.
그 명칭은 결국 런던 시민들이 런던 올림픽준비의 일환으로 건설되는 시설물에 대한 별명(nickname)이다.
그때 어떤 사람이 제안하기를 그 시계가 UN내에 설치될 것이기 때문에 'Big Ban'(Ban Ki-Moon)이라고 명명할 수도 있다"라고 하였다라는 에피소드를 소개하였다.
그때 반기문 UN사무총장은 "2018년에 대한민국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니 그때까지 그 명칭(Big Ban)은 아껴두는 것이 제일 좋겠다."(I thought, we had best save that for the Winter Olympic Games in PyeongChang, Korea, in 2018.)라고 농담을 건넸단다.
"하지만 이 시계에 대하여 한가지 확실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이러한 올림픽대회는 스포츠 세계뿐만 아니라 우리의 글로벌 사명이기도 한 평화를 위하여서도 늘 큰 행사가 될 것이다."(However we refer to this clock. We can be sure of one thing: these Olympic Games will be a big event- not only for the sporting world but for our global mission of peace.)라고 반총장은 덧 붙였다.
그는 과거의 올림픽이 분쟁종식(ending conflict)에 대한 기여도에 대하여 인용하였고 2012년 런던 올림픽의 지향하는 목표가 지속발전성(sustainability)인데 이 목표는 가까운 장래 "내가 추구하는 우선순위 제1번"(my Mumber One Priority in the years to come)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반총장은 칼 루이스 대사에게 자기 자신이 육상 트랙전설이기도 한 칼 루이스의 팬(Fan)이며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영웅이었다라는 점을 인정 하였다.
2012년 런던올림픽은 물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도 해당되는 대목이다.
지난 달 말 반기문 UN사무총장은 UN본부에서 1988년 서울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 겸 미국측 UN대사인 Carl Lewis 및 UN 주재 영국대사 등과 함께 '공식 2012 카운트 다운' 복제품 시계 작동 스위치를 가동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2년 런던올림픽이 시작되는 날자인 2012년 7월27일과 거의 정시에 시계가 작동되도록 예정되어 있었다.
UN 올림픽 시계 명칭 작명(naming the clock)자체가 가장 큰 도전이었다고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언급하였다.
"우리는 모두 빅벤(Big Ben)에 대해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 이름을 빅 빌드(Big Build)로 명명하려고 생각했다.
그 명칭은 결국 런던 시민들이 런던 올림픽준비의 일환으로 건설되는 시설물에 대한 별명(nickname)이다.
그때 어떤 사람이 제안하기를 그 시계가 UN내에 설치될 것이기 때문에 'Big Ban'(Ban Ki-Moon)이라고 명명할 수도 있다"라고 하였다라는 에피소드를 소개하였다.
그때 반기문 UN사무총장은 "2018년에 대한민국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니 그때까지 그 명칭(Big Ban)은 아껴두는 것이 제일 좋겠다."(I thought, we had best save that for the Winter Olympic Games in PyeongChang, Korea, in 2018.)라고 농담을 건넸단다.
"하지만 이 시계에 대하여 한가지 확실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이러한 올림픽대회는 스포츠 세계뿐만 아니라 우리의 글로벌 사명이기도 한 평화를 위하여서도 늘 큰 행사가 될 것이다."(However we refer to this clock. We can be sure of one thing: these Olympic Games will be a big event- not only for the sporting world but for our global mission of peace.)라고 반총장은 덧 붙였다.
그는 과거의 올림픽이 분쟁종식(ending conflict)에 대한 기여도에 대하여 인용하였고 2012년 런던 올림픽의 지향하는 목표가 지속발전성(sustainability)인데 이 목표는 가까운 장래 "내가 추구하는 우선순위 제1번"(my Mumber One Priority in the years to come)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반총장은 칼 루이스 대사에게 자기 자신이 육상 트랙전설이기도 한 칼 루이스의 팬(Fan)이며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영웅이었다라는 점을 인정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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