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IOC문화 및 올림픽 헤리티지위원회위원임명(IOC족보 인명부에 3연속 등재되다)]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은 2022년 10월 서울 개최 ANOC총회 기간 중 최초로 IOC위원장이 직접 공식 행사를 통해 올림픽 노벨상으로 불리우는 IOC쿠베르탱 메달을 전수한 바 있는 필자(윤강로/尹康老)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자문위원 겸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ISDI)원장)에게 이번에는 강원2024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폐회식 전날인 1월31일 강릉올림픽박물관에서 IOC문화 및 올림픽 헤리티지위원회위원(IOC Culture and Olympic Heritage Member) 임명장 서한을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동 위원회는 전세계 특히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문화, 예술, 역사, 학문적 연구 및 전통적 수집품을 통한 가치 확산 등 광범위하고 전반적인 올림픽운동활동에 IOC집행위원회, IOC총회 및 IOC위원장에게 자문하는 IOC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과 사명을 수행하는 위원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 위원회는 태국 IOC위원인 Mme Khunying Patama LEESWADTRAKUL이 맡고 있습니다
인사차 동 위원장에게 인사차 서한을 보냈더니 답신과 전화통화 함께 3월 초 태국 방콕 방문 초청을 해 주어 첫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동 위원회는 올림픽 어젠더 2020+5와 IOC 문화 및 헤리티지 담당부서의 활동에 대한 최적의 실행계획수행을 지원하며 UNESCO를 비롯한 전세계 관련 아카데미, 올림픽 및 스포츠박물관, NOC및 올림픽조직위원회 문화담당부서, 주요 연구센터, 대학교 및 IOC 인정기구들과 협업합니다
필자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1)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과 (2)2022년 IOC쿠베르탱 메달리스트에 이어 (3) 2024년 1월31일부로 IOC 문화 및 올림픽 헤리티지위원회위원임명으로 IOC홈페이지 명단에 공식 등재됨으로써 K-스포츠외교의 일익을 담당하게 된 셈입니다.
(임명장 년도인 2024를 2023으로 미스 타이핑 되었습니다)
스포츠외교활동 42년 만에 (1) IOC평가위원(2008년 올림픽유치) (2)ANOC공로훈장 (3)IOC쿠베르탱메달수여에 이어 (4) IOC 문화 및 올림픽 헤리티지 위원회위원으로 IOC족보에 지속적으로 등재되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후배 양성과 후배들의 국제스포츠기구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죽어지고 썩어 짐으로 미래 한국스포츠외교의 결실을 맺게 하는 밀알이 되어 헌신하라는 사명으로 알고 마음에 새겨 헌신하겠습니다.
이 또한 지속적으로 베풀어 주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의 결과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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