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0. 10. 28. 17:52

3수도전 중인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유치에 성공하려면 112명의 IOC위원들 중 이해상충(conflicts of interest)윈칙에 의거 경합 중인 3개 유치후보도시(평창/대한민국, 뮌헨/독일, 안시/프랑스)와 관련된 IOC위원 6명(한국 2명, 독일 2명, 프랑스 2명)을 제외하여야 한다.
그리고 투표결과 (가부)동수일 경우 캐스팅 보트(casting vote)투표권만 행사하는 자크 로게 IOC위원장 1명까지 제외하면 실제로 투표에 참가하는 IOC위원 정족수는 모두 합쳐 105명이된다.
물론 105명 중에서도 개인사정 등으로 불참하거나 투표에 기권(주로 왕족 출신 IOC위원 들 약간명)하는 IOC위원들도 감안하면 총 100명 정도가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따라서 넉넉잡고 53표의 IOC위원들의 표심을 확보하면 평창은 2018년 동계올림픽개최도시로 확정된다.
오늘은 근 30년 간 올림픽과 IOC총회, ANOC총회, OCA총회 및 각종 국제스포츠회의 등지에서 만나서 우정과 인간적 친분을 맺으며 친하게 지내온 IOC위원들을 사진상으로 여러분께 소개한다.
여기 소개되는 IOC위원들이 모두 평창을 뽑아 준다면 2011년 7월6일 남아공 더반 개최 제123차 IOC총회 첫날 1차투표에서 평창이 바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 선정될 것이다.
평창2018의 승리를 기원하면서 IOC위원들과 필자와의 포토 앨범을 공개한다.:



1. 자크 로게 IOC위원장



 

 

 

2. Mario Vazquez Rana ANOC회장 겸 PASO회장 겸 IOC집행위원(멕시코)

 

 

 


 

 

 







3. IOC 위원들과의 스포츠외교활동 현장








4. 반기문 UN사무총장, 스페인국왕, 펠레, 김연아 및 국가원수 급(몽골대통령 두 분, 프랑스대통령, 중국 국가주석, 일본 수상 두 분, 파리시장, 캐나다 수상) 애틀랜타 시장, 미국 TV 전설적인 앵커<Howard Cosel> 등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