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로 유명한 다국적 제약회사의 캐나다화이자(Canada Pfizer)가 당초 2012년까지 체결한 캐나다 장애인올림픽팀 후원계약을 2017년까지 5년 연장하였다.
화이자(Pfizer)는 연구중심 제약회사(research-based pharmaceutical company)다.
"밴쿠버 동계장애인올림픽을 계기로 장애을 이겨내고 살아가는 캐나다인들(Canadians who live with disabilities)이 '함께함'(inclusivenes), '인지함'(awareness), 그리고 '다가섬'(access)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라는 보도자료의 내용이 기업이윤을 사회에 기꺼히 환원코자 하는 선진국답다.
특히 소외되고 어렵게 삶을 영위하는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거듭나도록 배려하는 기업이미지가 아름답다.
캐나다 화이자(Pfizer Canada)는 또한 회사의 인터넷 사이트(MoreThanMedication.ca)에 게재되는 영상물을 참여자들이 함께 하거나 전송할 경우 매회 5불씩 장애인 선수들에게 기증 적립하기로 했단다.
이러한 훌륭한 사례가 우리나라에도 전파되어 많은 기업들이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윤강로
화이자(Pfizer)는 연구중심 제약회사(research-based pharmaceutical company)다.
"밴쿠버 동계장애인올림픽을 계기로 장애을 이겨내고 살아가는 캐나다인들(Canadians who live with disabilities)이 '함께함'(inclusivenes), '인지함'(awareness), 그리고 '다가섬'(access)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라는 보도자료의 내용이 기업이윤을 사회에 기꺼히 환원코자 하는 선진국답다.
특히 소외되고 어렵게 삶을 영위하는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거듭나도록 배려하는 기업이미지가 아름답다.
캐나다 화이자(Pfizer Canada)는 또한 회사의 인터넷 사이트(MoreThanMedication.ca)에 게재되는 영상물을 참여자들이 함께 하거나 전송할 경우 매회 5불씩 장애인 선수들에게 기증 적립하기로 했단다.
이러한 훌륭한 사례가 우리나라에도 전파되어 많은 기업들이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윤강로
'스포츠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 영연방 세계스포츠제전, 쇠고기는 꿈도 꾸지 마라. (0) | 2010.04.08 |
---|---|
축구경기보면서 한 맥주 하실래요? (0) | 2010.04.06 |
올림픽유치성공, 쩐이 말해준다? (0) | 2010.04.05 |
억세게 재수좋은 행운아, 스위스 IOC위원, 어부지리일까 ? 아니면 팔자소관? (0) | 2010.03.25 |
올림픽사상최초의 사망보상금, 그루지아 대표 루지선수유족에게 심심한 애도를... (0) | 2010.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