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란다 4탄 종결 편(대한민국체육활성화와 스포츠 계 향후 과제 및 해결방안제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인수위원회 정예위원들이 차기 정부에서는 이번 정부의 체육홀대정책은 반드시 끊어 내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선수들과 체육인들을 대우해 주시고 국민들이 헬스 스포츠를 통한 ‘인체자연면역 스포츠 백신 생성’을 이룩하도록 ‘스포츠 주도 국민 살맛 나는 세상’ 만들어 주시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하고 간구합니다. 여전히 “체력은 국력”입니다.
이것으로 ‘윤석열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란다’ <체육관련 제안서 4편>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드리고 수고하십시오! 응원하고 성원합니다!!!
-윤강로(Rocky YOON Kang-Ro) 배상-
<대한민국 체육활성화와 스포츠 계 향후 과제 및 해결방안 제안 종결 편>
1. 스포츠 계 선수 폭력으로부터의 자유함
2. 엘리트 스포츠를 유럽식 클럽 제도 기반 생활체육활성화로 Win-Win 상생화
3. 2036년 올림픽유치추진 및 실현 박차 원년(윤석열대통령 정부 스포츠 계 새 지평)
1)스포츠 계 선수 폭력 문제
첫째, 폭력 문제로 인해 스포츠계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었습니다. 둘째, 정부에서는 엘리트 스포츠계를 악으로 보고 유럽식 클럽 제도에 기반한 생활체육을 선보여 체육계의 전면적 개편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셋째,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스포츠가 크게 위축되고 실외 스포츠도 무 관중 경기 조건하에 부분적으로 치러지는 등 전반적인 체육계의 위기 국면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비해 조정자· 관리자· 집행자의 이미지보다는 방안 창출자· 해결자· 리더의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이에 필자는 선진 스포츠 현장을 누비며 쌓은 경험과 관록으로 한국 스포츠계에 만연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할 방안들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폭력의 문제로 인해 스포츠계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었다.
폭력 문제는 냉전시대의 산물이며 국가대표 선수가 되어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엘리트주의의 부작용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급격하게 바꾸는 혁명적 변화를 통해 뭔가를 이루려고 하면 현세대의 선수들이 희생당하게 되고, 한국스포츠계는 급속한 위축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를 전향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외 각국의 사례들을 토대로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며, 이것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마련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정보를 축적해 온 분야별 적임자와 전문가들을 진영논리로 편 가르지 말고 발탁하여 등용해야 합니다.
문제점 및 취약점에 대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국내외에서 검증된 인재들을 활용하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2)엘리트 스포츠 유럽식 클럽 제도 벤치마킹
◆이전 정부에서는 엘리트 스포츠계를 악으로 보고 유럽식 클럽 제도에 기반한 생활체육을 선보여 체육계의 전면적 개편을 요구한 바 있다.
유럽의 클럽제에 기반한 생활체육육성 안과 엘리트 선수 지원책은 꼭 하나는 없어지고 하나로 통합되어야 할 문제가 아니고 서로 상생하면서 더 나은 한국형 체육 제도를 만들어야 할 문제인데, 이에 대해 소통하면서 실행 안을 제출하여 정부와 같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기에는 세계 각국의 조언을 들을 창구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체육 분야에만 몰두한 인물들보다 체육외교분야에 몸담아 온 필자로서는 밀어붙여 성취하는 리더십이 아닌 상생의 리더십을 가진 전문가 그룹이 체육 단체 및 학부모, 정부의 3자 사이에서 최적의 조정안을 끌어내기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스포츠가 당면한 과제와 국제적 위상 강화 및 가맹 경기단체 임직원들에 대한 국제스포츠 무대 진출 및 국제연맹과의 돈독한 관계 증진 등에 실질적 기여를 함으로써 체육을 본연의 영역으로 끌어올려 체육현장전반을 총괄하는 체육회다운 대한체육회로 새롭게 탈바꿈하도록 글로벌 마인드로 무장하여 세계로 뻗어 나아가도록 주어진 고귀한 역할을 실행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스포츠가 크게 위축되고 실외 스포츠도 무관중 경기 조건하에 부분적으로 치러지는 등 전반적인 체육계의 위기 국면이 심화되어 왔다. 그러므로 과거에 비해 조정자· 관리자· 집행자의 이미지보다는 방안 창출자· 해결자· 리더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 정부 예산을 받아서 실행만 하는 집행 기관에서 벗어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체육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킬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이를 정부에 적극적으로 제안하여야 할 것인데, 이런 구체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에서도 국제스포츠외교무대에서 증명된 실력자들이 집합적으로 충분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존의 정치 지향적이고 구태의연하게 지위와 자리에 연연하는 패러다임 답습이 아니라 체육인들의 실질적 소망과 염원이 이루어지도록 체육인이 원하는 방향을 최대한 수렴하여 가맹경기단체는 물론 체육 동호인들이 실행 가능한 희망과 비전을 가지고 활약할 수 있도록 반영하여야 합니다.
선 순환적 전략적 가치를 최우선시하여 쌍방향 소통을 이루어 내도록 2021년부터 시작 된대한체육회의 새로운 100년 출발이 2022년 5월10일 출범하는 윤석열정부와 함께 구태의연함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힘차게 도약하는 추진동력을 글로벌 마인드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스포츠 주도 국민 건강’ 을 이루어내는 새로운 대한체육회로 새 역사를 체육인들과 함께 쓸 수 있도록 하여 이 시대를 주도하는 테마로 ‘스포츠가 답’임을 글로벌 마인드로 증거하는 실행 가능한 로드맵 구축이 요구됩니다.
체육이란 사명을 띠고 체육계에 몸담으며 체육의 본연 사명에 따라 섬기고 획기적 체육발전의 사명을 완수하면서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이어갈 수 있도록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국제스포츠 계 현장경험자들을 발탁하여 대한체육회를 전문가 집단체제로 새롭게 개편하여 한국 체육이 국제적으로 인정 받고 선수들을 비롯한 국민의 사랑을 받는 체육 단체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시대에는 스포츠가 답입니다. 대한체육회 새로운 100년이 시작된 2021년에 이어 '윤석열정부가 출범하는 2022년이 체육 주도 성장'의 원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3)2036년 올림픽유치 추진 및 실현 원년(윤석열대통령 정부 스포츠 계 새 지평)
◆ 2036년 올림픽 한국유치추진
특히 일제강점기에 한민족의 우수성을 세계만방에 떨친 故 손기정 옹의 Berlin1936올림픽 마라톤 제패 100주년기념 2036년 올림픽 유치를 추진할 것을 건의 드립니다. 올림픽개최도시 선정과정을 실질적으로 리드하고 이어줄 토마스 바흐 현 IOC위원장(2013~2025) 및 2025년 선출될 차기 IOC위원장과의 일대일 직접 사전 스포츠외교교섭과 설득을 실행할 수 있는 검증된 인맥과 추진 팀 사전 결성에 따른 유치위원회 구성이 급선무입니다. 차기 윤석열대통령 정부에서 철저하게 실력과 현장경험과 짜임새 있게 유치추진작업에 박차를 가함으로 호주 Brisbane으로 안타깝게 넘어간 2032년 올림픽유치실패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2036년 올림픽유치성공에 철두철미하게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제안 드리는 바입니다.
- 대한체육회장 출마 2020년(예비후보) - 2008년 올림픽 후보도시 선정 한국 최초 IOC평가위원 -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 및 평창2018조직위원회 위원장 특보(2002~2018) - 몽골국립스포츠아카데미 명예박사학위 수여(바가반디 몽골대통령 참석: 2003년 11월)
- 중국인민대학교 객원교수 (2005~2008)
- 한국체육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관동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겸임교수
- 1999년 제109차 IOC서울총회 총괄기획-조직-운영 CEO 역임 - 세계각국올림픽위원회 총 연합회(ANOC)스포츠외교공로훈장 한국최초수상 - 부산 명예시민(제78호) - 저서 7권(총성 없는 전쟁과 “When Sport Meets the World over Five Rings” 및 스포츠 외교론 등) 발간
-국제스포츠동향 요약 및 분석 정보 공유 (2004년~현재)
-올림픽 김치 글로벌 전도사(Barcelona1992올림픽이래~)
-국제스포츠외교 국내외 특강 200여 차례
-EBS TV 토종영어고수 영어정복기강연 외 TV 및 언론매체 인터뷰 다수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IOC제출 공식 보고서(영-불)최종 감수자
-평창2014유치위 국제사무총장시절 IOC실사단 회의 Moderator 및 당시 노무현대통령 Guatemala개최 IOC총회 시 IOC위원들 현지수행통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