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강로 스포츠외교관 에피소드 21편(내가 만난 종목 별 동하계올림픽국제연맹회장-국제월드게임협회(IWGA)회장 등 전세계 스포츠지도자들과의 추억 포토 갤러리)]
국제스포츠 계 40년 가까이 28개 하계올림픽종목 국제연맹회장들 및 7개 동계올림픽종목 국제연맹회장들과도 수시로 자주 만나 교류 및 소통하며 스포츠외교활동을 통해 동고동락하였다.
한국은 동하계올림픽-동하계아시안게임-동하계유니버시아드-국제군인체육대회-등 국제종합대회를 90%이상 유치 및 개최하였다.
이제 남은 국제대회는 비올림픽종목의 올림픽이라고 일컫는 월드 게임(World Games)개최 만 남겨 놓고 있다.
한국이 월드 게임을 유치하려면 월드 게임을 관장하고 있는 국제월드게임협회(IWGA: International World Games Association)회장과 사전교감이 이루어져야 한다.
필자는 다행히도 IWGA회장인 스페인 출신 Jose Perurena회장 겸 IOC위원 겸 국제카누연맹회장과 돈독한 인간관계를 유지해 왔다.
(Jose Perurena 국제 월드게임협회<IWGA>회장 겸 국제카누연맹<ICF>회장 겸 스페인 IOC위원)
필자는 대한체육회(KASA-KSC)/대한올림픽위원회(KOC)특채로 입사하여 국제과장-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SLOOC)집행위원장 겸 체육부장관 국제비서관(파견)-회장비서실장-국제부장-기획조정실장-국제사무차장 등의 직책으로 근무하며 22여년 간은 각종 국제회의 KOC회의 대표로, 동하계올림픽-동하계아시안게임-동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참가 한국선수단 섭외임원 겸 선발대장 겸 대회각국선수단장희의 단장대행으로 활약하였다.
이어서 18년간은 평창동계올림픽 3수유치도전 기간 내내 국제사무총장 등 국제 통으로, 평창2018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는 조직위원장 보좌역으로 임무를 감당하며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외교관으로 활동하였다.
(상단 첫째 줄 좌로부터: Joan Havelange FIFA회장 겸 IOC종신위원, Paul Henderson 캐나다 출신 국제요트연맹<World Sailing>회장, Hein Verbruggen 국제사이클연맹회장, Craig Reedie 국제배드민턴연맹회장/둘째 줄: Moustapha Larfaoui국제핸드볼연맹회장, Tams Ajan국제역도연맹회장, Bruno Grandi 국제체조연맹회장, Olegrio Vazquez Rana 국제사격연맹회장/셋째 줄: Klaus Schomann국제근대오종연맹회장 Ulrich Feldhoff 국제카누연맹<ICF>회장<좌-3>과 Jose Perurena 당시 국제카누연맹사무총장 겸 현 회장<좌-1>-이기흥 당시 대한카누연맹회장<좌-2>-필자<우-1>, Yuri Titov 전 국제체조연맹회장, 필자-Marisol Casado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회장-Jose Perurena 국제카누연맹회장 겸 IWGA회장/넷째 줄: 조정원 세계태권도 회장, CK Wu국제복싱연맹회장<우-1>-Nt Indrapana태국 IOC위원<좌-1>-필자<가운데>, Denis Oswald국제조정연맹<FISA>회장, Ugur Erdener국제양궁연맹<FITA>회장/다섯 째 줄: Ulrich Feldhoff 국제카누연맹<ICF>회장, Karl E. Wang 국제핸드볼연맹< IIHF>기술위원장, Julio Maglione 우루과이 IOC위원 겸 국제수영연맹<FINA>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