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21. 6. 22. 10:11

[윤강로 스포츠외교관 에피소드 20(내가 만난 역대 IOC위원장-IPC위원장-ANOC회장-GAISF회장-WADA회장-CISM회장 등 전세계 스포츠지도자들과의 추억 포토 갤러리)]

 

대한체육회(KASA-KSC)/대한올림픽위원회(KOC)특채로 입사한 후 국제과장-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SLOOC) 집행위원장 겸 체육부장관 국제비서관(파견)-

회장비서실장-국제부장-기획조정실장-국제사무차장 등의 직책으로 근무하며 22여년 간은 각종 국제회의에 KOC회의 대표로, 동하계올림픽-동하계 아시안게임-동하계유니버시아드 참가 한국선수단 섭외임원 겸 선발대장 겸 각국선수단장회의에서 한국선수단 단장대행 등으로 활약하였다.

 

이어서 18년 간은 평창동계올림픽 3수유치도전 기간 내내 국제사무총장 등 국제 통으로, 또한  평창2018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는 조직위원장 보좌역 임무를 감당하며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외교관으로 활동하였다.

 

이 기간 동안 3명의 IOC위원장-2명의 ANOC회장을 비롯하여 전세계 IOC위원들, 국제연맹회장들과 교류 및 소통하며 동고동락하였다.

 

원도 없고 한도 없이 해외출장을 다니다 보니 전세계 안 가본 곳이 거의 없다.

 

대한항공 탑승누적거리만 200만 마일로 지구를 수십 바퀴 돌고 또 돌았다.

 

 

 

 

Robert Steadward 캐나다 출신 IPC회장이 초대 위원장으로 1989~2001년까지 12년 간 역임하였으며 그 후임으로 Sir Phil Craven<좌측 사진 좌로부터 필자, 김진선 강원도지사 겸 평창2018초대 조직위원장-Phil Craven>이 제2 IPC위원장으로 선출되어 16년간(2001~2017재임하고 제3IPC회장으로 브라질 출신 Andrew Parsons<2017.9~> 등 현재까지 총 3명뿐임)

 

(Craig Reedie영국 IOC집행위원 겸 WADA회장과 2009년 당시 세계군인스포츠총연맹 <CISM>회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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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