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9. 5. 24. 17:31

[우리들교회 김양재목사님 2019 5 22일 수요예배말씀요지 요약 및 재 정리(골로새서 1:1~14/기도)]

 

금주 수요예배말씀은 여전한 방식으로 꾸밈 없고 허례허식 없이 진솔하게 말씀을 풀어 가시는 김양재목사님의 목회사역의 진수(Essence)가 물 흐르듯이 투명하게 담겨 있어 성경의 핵심요체가 투영된 말씀내용으로 느껴집니다

 

큐티의 간증이 실려 있고 너무 좋은 메뉴얼이 나와 있어 말씀 본문을 같이 보는 공동체가 없으면 금세 와해되는 것임을 설파하십니다

사건이 올 때마다 반드시 말씀을 같이 보는 것이 핵심요체이며 결국 이 모든 것은 기도에 달여 있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기 때문이라는 말씀이 실감납니다

기도하는 것은 무슨 특별한 내용이 아니라 그날그날 주신 말씀에 응답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먼저 말씀을 해주시니까 거기에 우리가 응답을 하는 것이라고 기도의 요체를 한 줄로 요약해 주십니다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 때 하루 종일 묵상했는데 구약은 신약으로 찾고 신약은 구약으로 찾고 관주를 보면서 어떤 참고서도 없이 그냥 하루 종일 여섯 시간 일곱 시간 볼 수 있는 게 성경이라고 성경론에 대해 정의 하십니다

우리가 힘들 때 방법론으로 풀지 말고 진실되게 나눌 공동체가 있어야 하는데 그 공동체가 없어서 다 죽는 것이라는 말씀이 우리들교회 정체성(identity)임이 체휼됩니다


성경묵상에도 그리고 기도에도 다른 무슨 방법이 없는 것이며 온맘 다해 사랑하는 주님, 그 사랑하는 주님의 말씀을 열심히 보다 보면 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성경을 보니까 그냥 상담과 구제와 선교와 그냥 전도가 저절로 되는 것이라고 이 시대 선교와 전도론을 간결하게 풀어 주십니다

말씀을 보니까 내 사랑하는 주님이 저절로 되더라야말로 목사님의 살아 있는 큐티 철학인 것 같습니다

골로새서를 보면 하나님이 뜻이 있다고 하시는데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한 개인에 대한 의도와 기대를 말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 ‘Hidden Will of God’의 감춰진 그 크신 하나님의 경륜을 우리는 처음부터 알지 못하는 것이며 성자 하나님이 ‘Revealed Will of God’(성자 하나님의 나타나신 경륜)으로 디자인 하시면서 이 땅에 오셨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진리의 성령님이 도와주시기(Effective Power of God) 때문인 것이라고 삼위일체(the Trinity)론을 쉽게 정리해 주십니다

결국 하나님의 경륜이 드러나는 것은 우리 가정, 교회, 각 기관들을 향해서 뜻이 있으시기 때문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해도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닌 것이므로 우리 식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이라면 지금 아무리 힘들어도 기쁨이 있어야 하는 것인데 눈물로 씨를 뿌리면 기쁨으로 거두리로다해석해 주십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차지도 덥지도 않은 부유한 교회인 반면 골로새 교회는 AD 60 년경에 가공할 만한 지진이 골로새(Colossian) 지방을 덮쳐 졸지에 엄청난 타격이 왔던 교회인데 이렇게 환경이 힘들면 이단이 판치는 것이며 현실에 직면하기를 싫어하는 것이 인간 본성이라고 하십니다

씀씀이를 줄이고 외도하는 것에 대하여 면죄부를 주고 하는 데가 이단이며 한 번 죄 사함을 받았는데 그 다음에는 괜찮다라고 신흥이단이, 또 계속되는 이단이 모든 사람들을 유혹하는 것이며 성경은 성경대로 가르치고, 나는 나대로 살라고 하는 말이 매력이 있어 보이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 세상이 회복될 걸 바라면서, 정말 이단에 빠지는 이유는 결국은 욕심 때문에 가는 것인데 택자는 갈 수가 없는 것이라고 이단에 대해 정의해 주십니다

우리들교회는 신천지가 와서 노략을 해도, 목장에 들어와서 아무리 공략을 해도, 우리가 구속사로 똘똘 뭉쳐있기 때문에, 2 6개조로 들어왔다는 걸 들었지만 걸러지는 것은 우리가 큐티를 했기 때문이며 아무리 이단이 판을 쳐도, 택한 곳에 골로새 교회가 있고, 부르짖을 수 밖에 없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이기 때문이라고 이단 퇴치론에 대해 알려 주십니다

생명을 내놓고 말씀을 봐야 하는데 우리는 암이라는 사건이 오면 빨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되는데 이럴 시간이 없는 것이며 3개월 남았다 하는 이때 빨리 복음을 전해야 되는 것인데 이때가 엄청나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기회라고 암 사건이 닥쳤을 때 故 이관희 집사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만천하에 전파할 수 있는 것은 택자이고 그곳이 사명 지에 이기 때문에 결코 딴 길로 빠지지 않는 것이라고 암 사건과 하나님영광 나타내는 타이밍과의 상관관계를 풀어 주십니다


우리가 물질회복과 건강회복을 바라지만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명으로 돌에 맞아 순교한 사도 빌립이 묻힌 그 시대의 히에라볼리(Hierapolis/거룩한 성)을 상기해야 하는데 골로새 교회는 지진으로 갑자기 삼류 도시가 되어 힘들었기 때문에, ‘지금 현재 당하는 고난은 잠깐이고 장차 이루어질 영광은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라는 이 말씀은 진리 중의 진리라고 믿음론을 이야기 해주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뜻으로 소명을 받았으면 당연히 디모데가 생기고 골로새가 생기게 되어 있으며 누군가를 전도하고 양육하기 위해서는 은혜와 평강을 끼쳐야 하는 것인데 은혜는 카리스라는 헬라 어로, 평강은 샬롬이라는 히브리 식 인사이고 이 서신이 쓰여질 당시에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Pax Romana’ 영적으로 최고로 교만한 사람과 육적으로 최고로 교만한 사람이 붙었을 때 그 시대에 바울이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으니까, 항상 은혜와 평강으로. 헬라식 인사와 히브리식 인사를 겸하고 있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은 양육, 전도를 할 때에는 이렇게 서로의 문화를 존중해 주어야 하며 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함을 골로새서에서 보여준다고 하십니다

죄 얘기를 할 때는, 나의 죄로 적용을 해야 되는데, 다들 기도할 때는 맨날 내 죄가 아니고 '”우리의' 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함을 지적하시면서 자세하게 쳐다봐야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겸손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골로새 교회는 두 번의 지진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파탄이 나 있었던 상태에서 이런 골로새 교인의 믿음과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듣고 이렇게 감사한 것이라고 하십니다


진정한 지체란 나에게 대해 잘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는 사람이며 내가 정말 무엇 때문에 감사한지, 성도에 대한 사랑 때문에 감사한지, 내 자식 내 식구 때문에 감사한지 생각해 보길 바란다고 하십니다

정말 다른 이들의 기쁨과 아픔엔 공감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며 마음이 없으면 말씀이 들려지지가 않는 것이고 성도의 소식과 세상의 소식에도 귀를 기울여서 모든 다른 사람들의 안타까운 소식에 궁금해지고 귀를 기울이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하시니 찔림이 걸어 들어 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인데 세상의 소리는 안 듣기로 하고, 예수님의 소리만 들어야 하는데 복음과 진리의 말씀을 들으면 소망이 생기는 것이며 우리의 믿음도 소망이라는 확실한 기초 위에 생기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상담도 같은 본문을 보면서 큐티를 하면 훨씬 더 쉽다고 하시며 의인들은 공동체가 있지만 죄인들은 공동체가 없다고 하십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세상적으로 부유하게 되니까 할 말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세상적으로 잘나가고 부유한 것이 믿음에는 걸림돌이 됨을 암시하십니다


큐티나눔은 같은 본문을 보면 공감대가 깊게 형성되기 때문에 나눔이 활발한데, 큐티인으로 묵상하시는 분들이 늘어나서 한 본문으로 다양하게 묵상하시는 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인데 교회 가서 나누고 그 교회 자신들의 목장에서 나누면 한 본문 가지고도 수 많은 만 개의 깨달음들과 적용이 나오는 법으로 열 배, 백 배, 천 배, 만 배 하늘에 쌓아두는 소망이 되는 것이므로 복음은 기쁜 소식이고, 승전 보 이니까 기쁜 게 당연하다고 하십니다

기뻐서 사람을 살리는지를 보고 우리 집사님들이 세상에서 다 망하고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 오면, 너무 사람을 살리느라 자기 시간을 내고 물질을 내고 하는 것이라고 우리들교회 성도들의 바람직한 믿음생활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살 소망의 반대는 죽은 소망이 아니고 헛된 소망인데 우리는 헛된 소망을 가지고 살고 있으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고 성경에서 말씀 주신다고 하십니다

암에 걸려도 영생의 소망을 인하여 기쁠 수가 있으며 암에 걸려도 복음으로 정복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이관희 집사를 통해서 보았다고 예증하십니다

누구에게나 명예와 권세에 대한 헛된 소망이 끊임없이 있는 법인데 같은 공간에 있어도 전혀 같은 말씀이 들리지 않는 부부도 있고 목장식구들, 성도들도 있는 것이 현실이므로 헛된 소망을 내려놓고, 하늘 나라, 산 소망을 가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6절에 이 복음이 너희에게 이르렀다고 하시는데 이것은 내가 복음을 찾아간 게 아니라 복음이 주어가 돼서 나에게 왔으며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로다인데 복음이 이르러서 열매를 맺는 것은 우리가 은혜를 얻고 깨달은 날부터이므로 우리가 은혜를 먼저 깨달아야 양육이 되는 법이며 양육을 받게 되고 또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 복음의 능력이라고 하십니다.

바울은 감옥에 갇혔기에 풀려난다는 소식이 가장 기쁜 소식이지만 그는 내 문제가 언제 해결되는가만 바라지 않고 온 천하에 복음이 언제 전해지는지, 복음이 전해졌다는 것에 감사하였다고 합니다

내가 지금 옥에 갇혀 있는데 다른 교회 잘 되는 것에 감사할 수 있겠는지 자문해 보니 정말 어렵습니다.

자기가 전도하지도 않은 골로새 교회가 열매를 맺고 있다고 그러니까 막 너무 감사해서 골로새 교회가 온 천하에 열매를 맺고 있어서 감사하다고 하는 바울의 마음이 진정한 사도의 열린 마음이라고 생각됩니다


내가 바벨론을 너무 좋아하고 최고를 좋아하니까 더 최고를 붙여주셔서 저를 짓 밟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교회 부흥이 아니라 우선 부부의 회복과 부부의 힐링이 먼저 일어나야지 그 교회가 소망이 있는 것은 말씀이 안 들리니까 그런 것이며 내가 내가 말씀이 들린다면 정말 아내가 말씀이 안 들리고 남편이 말씀이 안 들리고 남편이 말씀이 안 들리면 아내가 그렇게 믿음이 좋아지는 것이며 아내가 남편이 말씀이 잘 들리면 아내가 말씀이 하나도 안 들리는데 그 조차도 다 하나님의 뜻으로 한 사람이 중심잡고 있으면 다 돌아오게 되어 있다고 하십니다

야망이 많으면 말씀이 안 들리는 법이며 말씀이 그래서 들리는 날부터 다른 사람이 들리는 것에 감사하게 해주시고 이제 우리 가족의 삶에 하나님의 열매가 맺히게 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이 온 천하에 열매가 맺히는 것에 대해서 기뻐하게 해달라고. 같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9절서부터 12절까지는 성경 속, 기도의 모범, 중보기도의 모범으로 나오는 기도인데 이로써~ 가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우리와 바울 사도의 차이점은 곤고할 때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형통할 때도 더욱 기도하는 것이며 형통할 때는 기도가 잘 안 되게 되어 있으며 중보기도 대상이 내 자녀라면, 시험에 떨어지면 기도가 저절로 나오지만, 붙고 나서 정말 우리 아이가 붙었다고, 큰일 났다고, 삼일 금식 기도 들어간다고 하는 것이 이게 우리들의 현 주소라고 날카롭게 지적하시면서 큰일 났다고, 말씀도 제대로 안 봤는데 학교를 붙었다고 앞으로 갈 길이 쫙 보인다고 바벨론의 길이 쫙 보인다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우리 마음 속의 욕심을 꿰뚫어 주십니다

이로써 기도하는 것이고 듣던 날부터 기도하는 것이 중요한 것인데 사람은 들리는 순서대로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고 아침에 눈을 뜨면 메일이 온 순서대로 전화 받은 순서대로 하는 것으로 우리들교회 소그룹인 목장에서 목자들에게서 목원들에게서 수시로 기도제목을 받고 수시로 읽어보면서 한번씩 속으로도 하는 것이 바로 중보기도이며 전세계적인 기도이므로 신문을 보다가도 기도하기 바란다고 하십니다

말씀이 선행되어야 기도할 수 있는 인생이 되는 것이며 기도를 해도 듣던 날부터 교훈 받은 것을 듣던 날부터 기도하는 것인데 입으로 기도하며 그것이 날마다 하나님을 깨우게 되는 것이라고 기도론에 대해 쉽게 풀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게 중요한 것인데 안다는 것은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경험적으로 아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구약에도 보면 야다’(경험해서 알다) 라는 단어를 써서 같이 살을 맞대고 살아보지 않으면 안 되는 성적인 단어를 썼다고 하시면서 안 살아봐도 하나님을 알면 사람을 알 수가 있다고 하십니다

야단도 치고 화도 나고 하나님께서도 하도 말을 안 들으니까 칼을 물고 서로의 속내를 다 들여다 볼 수 있는 관계가 친밀한 관계인 것인데 좋은 말만 하는 관계는 친밀한 관계가 아니라 지식적인 관계일 뿐이이라고 관계론에 대해 말씀해 주시며하나님의 뜻을 모르기 때문에 내 뜻과 내 지식으로 불신결혼을 하는 것이라고 불신결혼의 근본이유를 설명해 주십니다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다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충만하게 하려면 또, 하나님의 뜻을 채우기 위해서는 말씀을 사모할 환경이 와야 되는 것인데 하나님의 ‘Hidden Will of God’ , 감춰진 성령님이 오시기 위해서는 말씀을 사모할 성령님이 와야 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눈물을 흘리며 통곡할 일이 뭐가 있겠으며 그렇게 다 잘 먹고 잘 살고 공부 잘 하고 직장 잘 가고 좋은 집에 사는데 통곡하는 사람이 있을 수 없지만 그래도 우리는 말씀이 들리는 자리에는 무조건 가야 되며 온 몸을 비비 꼬면서도, 안 들리는 데도 앉아 있는 것은 어느 날 사건이 들려서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하는 기도를 하게 되면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잠깐이요. 장차 이루어질 영광은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가 실감이 나게 되며 환난은 우리를 양육시켜가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완전히 책임지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알아야 되는데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주님의 마음을 맞춰드리지 못할 때가 많고 외적인 열심대로 알면서도 그럴 때 자꾸 외적인 열심이 나오게 되니까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는 것인데 우리가 모두 자기 일에 열매를 맺기 바란다고 하십니다

 

열매를 맺으려면 씨가 점점 점점 커지는 것인데 지금 보이는 것이 없어도 자기 열매를 맺기 보다 선한 열매를 맺게 해달라고 하고 씨가 보이는 사람은 아무 것도 없어도 말씀이 보이면 씨가 맺는 것으로 아무리 여러분이 직분이 많아도 전도의 열매가 없고 목사님의 가장 큰 특징은 큐티를 하면서도 전도의 열매가 있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많은 교회는 말씀의 검으로 남들을 치니까 큐티를 하는 고정관념이 안 좋았을 수도 있지만 목사님은 이 큐티를 해서 전도를 많이 했으며 전도대회 하나도 안 해왔지만 우리 교인들이 전도를 그렇게 하고 있으며 자기 일에 전도도 못하고 성품의 열매도 없고 내적인 외적인 열매가 하나도 없다면 나의 믿음을 다시 점검을 해봐야 된다고 중간 점검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내적 열매가 우선 되어야 외적 열매가 나오는데 목사님의 큐티의 특징은 어디서나 생활전선에서 생활 속에서 전도, 상담, 양육, 봉사를 자유자재로 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말씀을 보면서 자기 죄를 보게 되는데 인격이라는 갑옷을 두르고 있으니까 질그릇이 깨져야 보이는데 금 그릇인데 어떻게 보배가 보이겠냐고 하시면서 자존심이 없으면 자존감이 높아지는 법인데 자존심을 내려놓고 그리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11절에 선한 열매를 맺게 되면 그 영광의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는데 우린 필요할 때마다 그 영광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며 그 굉장한 힘으로 오늘 이 영광으로 기쁨으로 모든 오래 참음과 기쁨에 이르게 하는 것으로 영적 진실성의 결론은 인내인 것이라고 하시면서 우리가 맨날 능치 못함이 없을 것이라고 나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것이 구속사인데 이 기도제목의 절정이며 인내하기 위해서 성경을 보고 인내하기 위해서 기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오래 참음이라고 했기에 그 고난의 길이가 얼마이든지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으로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 것인데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잠깐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들교회에는 흉년으로 시작해서 풍년으로 끝난 사람이 너무나 많은데 하나님을 기도할 때도 마찬가지인 것이며 기도도 마찬가지로 그 사람이 기쁨과 오래 참음으로 견디게 하는 것이 기도인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 땅에 무슨 천국이 있을 거라고 착각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산 너머 산, 강 너머 강,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천국인 것이라고 천국론에 대해 풀어 해석해 주십니다


사도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서 이 땅을 산다고한 얘기처럼 그런 사명이 목사님에게 주어졌는데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태복음에서 약속하셨으니 서로가 기도해주기 바라며 말씀묵상이 읽고 그치는 것이 되지 말게 하시길 바란다 고 당부하십니다

12절에 내 감사의 기도제목 중에 성도의 기업을 얻기에 합당하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는 구절에서 세상의 기업은 얻지 못한다 해도 구별된 성도가 됐다는 것보다 더 감사하고 기쁜 일은 없는 거 같다고 하십니다

예수 믿고 말씀을 붙잡고 걸어간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감사하면서 전부 다 이 얘기를 다 듣고 나서도 우리 애 (대학시험에) 붙어야 된다고 하는데 그것이 그분의 믿음은 거기까지인 것이며 안 들리는 사람은 목장 가서 해석을 받으시기를 바라고 이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고 찬양한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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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까지 말씀으로 기도를 하면 우리를 하나님아들의 나라로 옮기시는 주님이시라고 하시면서 그분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지셨다고 하셨으며 이 흑암도 권세가 있는데 우리는 쉽게 이 권세와 타협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갈등도 없이 살아가니까 더 잘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깜깜한 어둠의 나라에서는 누가 더 잘 걸어가냐 하면 앞이 하나도 안 보이는 맹인이 잘 걸아 가게 되어 있고 온전한 사람이라면 어둠 속에서 날마다 넘어져야 정상인 것처럼 넘어질 때마다 모든 사건이 가고 오는 사건이 나를 다 세워주시는 사건이 되는 것이므로 날마다 이것을 비교하시면서 걸어가야 되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일류 대학, 일류 직장, 그 권세가 좋다 보니까 이 영생의 나라, 아들의 나라는 관심이 없는 것이며 우리 엄마, 자녀들이 세상적으로 다 잘 되면 우리들교회 아무도 안 나오는 현상은 잘 사니까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 얘기, 지옥 얘기를 훨씬 더 많이 하셨는데 말 안 듣고 지옥에 가면, 전하지 못한 자에게 피 값을 묻는다고 하셨으며 다들 세상 잘 나가는 그런 친구들을 부러워하고 있으니 흑암의 권세는 그야말로 어둠의 것이지만 세상의 것도 필요하다면 그 권세도 허락해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눈이 멀어 어둠인 줄도 모르고. 흑암인 줄도 모르고 잘도 걸어갔던 우리인데 목사님이 매일 우리가 십자가를 길로 놓고 매일 걸어갈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달라고 한 절 한 절씩 날마다 중보기도를 말씀으로 말씀이 임하지 않으면 하나도 은혜가 없으니 목사님들부터 자기 죄를 보시기 바란다고 하십니다

 

늘 서로를 위해 소명을, 하나님을 뜻으로 말미암아야 되는데 하나님의 뜻이면 싫어도 좋아도 하게 해달라고, 디모데 같은 삼류도시 차별 없이 찾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헬라와 히브리 문화를 이해하되, 다른 이들에게 은혜와 평강을 끼치는 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내가 감사할 사람은 누구고 나에게 감사할 사람은 누군지 또한 내가 무슨 소식이 들리는 자리에 가고 싶은지, 내가 가까운 사람의 소식 뿐 아니라 세상의 소식도 알게 달라고 기도하고, 우리에게 명예와 재산과 부와 이 모든 것을 구하는 것이 헛된 소망인데 산 소망으로 지금의 사건에서 승리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고 하시면서 말씀을 맺으시니 목사님 말씀이 은혜로워 수요예배 말씀을 재 정리해 보면서 은혜 받으니 할렐루야입니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