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외교현장이야기실록69편(세계각국 문화풍물탐방 터키 Istanbul)

[스포츠외교현장이야기실록69편(세계각국 문화풍물탐방 터키 Istanbul)]

 

 

40년 간 국내외 스포츠외교활동을 하면서 전 세계 각지를 두루 탐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각양각색의 문화와 음식과 인종과 언어와 풍습을 접하였다. 한 평생 이 모든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나라는 동서양이 만나는 땅(where the east and the west meet)터키였다.

(아시아와 유럽을 가르는 터키의 Bosporus 해협)

 

터키 최대도시인 Istanbul에서는 페르시아에서 전파되어 아직도 성업 중인 전통시장 Bazaar였는데 휘황찬란한 금은보화가 지천이었다.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각종 보석과 금은보화가 진열된 Bazaar시장의 보물을 통째로 사진에 담아 왔다.

그 어떤 보물도 살아있는 동안에만 유효하지만 사진에는 공소시효가 없음을 증거한다.

터키 내에 산재되어 있는 7대초대교회 순례도 가슴 벅찬 일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터키의 전통육류요리 음식인 케밥(kebab)의 감미로운 식감이 아직 혀 끝에 남아 맴돈다.

Turkey Istanbul Bazaar market의 화려한 문화 풍물 전시의 세계로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