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의 전환(Paradigm Shift or Change of Conception or Thinking Different)Part V]
일상에서 틀에 박힌 생각만 하다가, 다른 말로 프레임(frame)에 갇힌 생각에 매몰되다가 인생이 지루해 지고 따분해 지고 재미 없어져 일탈을 하게 되나 봅니다.
“갑질(bossy/power-abusing)-왕따(bullying)-대박(jackpot)” 등을 영어로 옮겨 보기도 하다가 우연히 인터넷 한 켠(Naver와 Daum)에서 재미 있는 발상의 전환이 되는 표현 들을 오래 전에 메모해 놓은 것이 있어서 5탄 공유합니다.
1. 묻자
(1) 축구에는 왜 3점 슛이 없을까?
(2) 왜 스님은 머리를 깎고 목사님은 머리를 깎지 않을까?
(3) 선생님들에겐 왜 근사한 별명이 붙지 않을까?
(4) 북조선을 가장 미워하는 신문 이름이 왜 조선일보일까?
(5) 왜 잠실 접대에 봉천동 영수증이 올라올까?
(6) 과연 KT&G에서는 사내금연운동을 할까?
(7) 엄마와 어머니는 어떻게 다를까?
(8) 돈에는 왜 돈이라고 적혀 있지 않을까?
(9) 왜 노래하기 싫은 사람 노래 시켜 놓고 지들끼리 떠들까?
(10) 초등학교, 중등학교, 고등학교 다음은 왜 대등 학교가 아닐까?
(11) 다람쥐는 다람쥐인데 왜 두더지는 두더쥐가 아닐까?
(12) 몸이 지은 죄보다 마음이 지은 죄가 더 많은데 왜 마음 감옥은 없을까?
(13) 1년동안 한 번도 안 만나는 친구들이 망년회는 왜 할까?
(14) 왜 자는 척하고 있으면 눈꺼풀이 유난히 흔들릴까?
(15) 꽃 등심 1인분의 양은 누구를 기준으로 정한 것일까?
(16) 왜 자유의 여신상 에게는 움직일 수 있는 자유가 없을까?
(17) 하나님은 교회 십자가를 내려다보며 뭐라고 말할까?
2. 모험
(1) 세상을 만지는 체험
(2) 어둠을 헤치는 탐험
(3) 나에게 던지는 시험
(4) 어쩌면 조금은 위험
(5) 그러나 인생의 보험
3. 밥 타령
(1) 논이란 한 글자 위에
(2) 벼 라는 한 글자가 있어
(3) 해라는 한 글자를 만나고
(4) 비라는 한 글자도 만나고
(5) 땀이라는 한 글자가 더해져
(6) 쌀이라는 한 글자가 되어
(7) 솥이라는 한 글에 들어가
(8) 물이라는 한 글자에 젖어
(9) 불이라는 한 글자를 견디고
(10) 뜸이라는 한 글자를 들이면
(11) 밥이라는 한 글자가 되는데
(12) 상이라는 한 글자에 올라
(13) 국이라는 한 글자를 데리고
(14) 입이라는 한 글자로 들어가
(15) 맛이라는 한 글자를 느끼고
(16) 목이라는 한 글자를 지나
(17) 배라는 한 글자에 머물다
(18) 피라는 한 글자에 남고
(19) 힘이라는 한 글자를 주면
(20) 똥이라는 한 글자로 나온다
이 모든 한 글자가 ‘나’라는 한 글자를 위해 존재하니 나는 틀림없이 축복 받은 존재
4. 헤어짐
(1) 좋을 땐 상대를 업고 다녀도 무겁지 않지만
(2) 싫어지면 상대의 머리카락 항 올도 짐으로 느껴진다
(3) 이를 영어, 한글 합성어로 ‘헤어짐’이라 한다
(4) 헤어짐이 헤어짐으로 느껴지면 헤어지게 되어 있다
5. 나이키
(1) 사람에겐 세가지 키가 있다
(2) 선 키, 앉은 키, 몇 살인지 따지는 나이키
(3) 그러나 신체 검사할 때도 나이키는 재지 않는다
(4) 나이와 능력은 비례하지 않기 때문이다
(5) 그래서 나이가 몇이든 지금 시작하라고
(6) Just do it!
6. 가나다
(1)’가’라고 말하지 마세요. 쉬이 떠나 보내는 일에 익숙한 사람은 결국 혼자 남게 됩니다. 세상 누구에게도 가라고 먼저 말하지 마세요
(2)’나’라고 말하지 마세요. 세상에 나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나라고 말하지 말고 우리라고 말하세요
(3)’다’라고 말하지 마세요. 전부를 가지려는 욕심에 단 하나도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나누면 커진다는 말을 의심하지 말고 믿으세요
7. 프로와 아마의 차이
(1) 아마추어는 늘 ‘아마’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닌다
(2) 프로와 아마의 차이는 확신이다
Posted by 윤강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