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동계올림픽개최도시 선정 전에 2018년 동계올림픽을 포함하여 향후 동 하계 4개 올림픽 미국지역 중계권료로 무려 $43억8,000만불(한화 약 5조원)이란 역대 최대규모의 천문학적 액수가 확정된 바 있습니다.
2011년 6월7일 미국 NBC TV사는 2014년~2020년 6년간 4개 동 하계올림픽대회 미국지역 TV 방영권자로 최종 낙찰되었다고 IOC가 공식 발표한 바 있습니다.
IOC는 약 5조원에 육박하는 올림픽 사상 최대규모의 TV방영권 계약 체결이라는 대박을 터뜨린 셈입니다.
그것도 미국 지역만 그렇습니다.
이 패키지 TV중계권 계약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2016년 리오 올림픽,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2020년 올림픽 등 4개 동 하계올림픽을 모두 아우르는 지구상 초대형 수퍼 빅딜에 해당합니다.
미국 NBC-Comcast사는,
1)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7억7,500만 불(약 8천억 원),
2) 2016년 리오 올림픽에 $12억2,600만 불(약 1조 5천억 원),
3)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9억6,300만 불(약 1조 2천억 원),
4) 2020년 올림픽에 $14억1,800만 불(약 1조 7천억 원)씩 지불합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미국지역 TV방여권료조로 총 US$7억 7,500만 불(약 8천 억원)을 지불하였는데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 중 올림픽중계 프로그램에 삽입되는 TV광고료 로 US$ 8억 불(약 8천 2백 억원)어치 판매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니(NBC Sees $800 Million in Ad Sales) 천문학적 광고료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NBC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광교 세일에서 US$ 8억 불로 향하는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고 합니다(NBC announced it's on pace for $800 million in ad sales for the Sochi 2014 Winter Olympics.)
![](http://www.aroundtherings.com//articles/images/m04e3jpc.hi1.jpg)
광고 판매총액은 동계올림픽 기록이며 NBS스포츠 마케팅 및 세일즈 담당 Seth Winter부사장에 따르면 8억불이란 금액이 USOC공식 스폰서인 Anheuser-Busch(버드와이저 맥주)와 Hilton호텔들로부터의 광고 구매(ad-buys)참여 없이도 이루는 금액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AdAge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페이스에 근거하여 볼 때 기록적임은 '따논 당상'(a record on hands)이라고 하면서 위에 언급된 두 군데의 USOC 파트너들이 (광고시간 구매에)참여하고 있지 않아 다소 실망스럽지만 지금까지 소치동계올림픽 TV 중계 광고 총 시간 중 75~80%에 해당하는 광고시간이 구매되었다고 추정하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코카콜라사와 AT&T사가 황금시간(primetime) 광고 시간대(ad slots)의 광고시간을 구매하였으며 Visa카드사 및 맥도널드사와의 협상도 '마무리 단계'(on the cusp)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보고 '노난다'라고 하나요?
(IOC TOP Tier 파트너 11개 다국적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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