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시리즈 2017. 3. 31. 07:27

[평창2018 미국 NBC TV “모든 시간 대 지역-실시간-생중계”(Live in Real Time Across All Time Zones)계획 실현되려나?]

 

1)   329일 자 한 외신 보도 기사제목은 “NBC 평창2018 TV화면에 모든 시간 대 지역 실시간 생중계 예정”(NBC to screen coverage of Pyeongchang 2018 live in real time in all time zones)이었음

 

 

2)  미국 NBC TV 방송사는 평창2018동계올림픽을 모든 시간 대 지역-실시간-생중계(live in real time across all time zones)할 것(will show coverage)이라고 발표된 것(it has been announced)으로 보도됨

 

3)  NBC는 과거올림픽에서 개회식이라든지 남자 100m결승 경기와 같은 최고 인기종목(top events)의 많은 경기들을 시청률 최고시점에서 지연하여(on time delay to maximize the audience) 방영함(screening)으로 비판 받아온 것이 주지의 사실임

 

4)  하지만 NBC측은 평창2018(2.9~25)대회에서는 그런 일이 없을 것(that will not be the case)이라고 확인하였다고 함

 

5)  NBC TV 올림픽제작 및 프로그램 담당 사장(President for NBC Olympics Production and Programming)Jim Bell에 의하면 실시간 생중계 방침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활동 이후에 사람들에게 TV화면에 경기장면들이 방영되기 전에 다른 SNS 등의 수단을 통해 사전 목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내려진 조치라고 함

 

6)  Jim Bell NBC사장은 New York 타임즈지가 발간한 기사에서 성명서 형식으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고 함:

A.  "That means social media won’t be ahead of the action in any time zone, and as a result, none of our viewers will have to wait for anything." (이러한 조치는 어떤 시간 대 지역에서든지 소셜미디어가 TV보다 앞선 행동을 할 수 없을 것임을 의미하며, 그 결과 시청자들은 그 무언 가를 위해 기다릴 필요가 없어질 것임)

 

B.  "This is exciting news for the audience, the advertisers and our affiliates alike." (이러한 조치는 시청자들과 광고주들과 우리 계열사들에게는 마찬가지로 신나는 일임)

 

 

NBC's coverage of Pyeongchang 2018 will be shown in real time as opposed to on a time delay ©Getty Images (평창2018 사상최초 실 시간 생중계 올림픽/출처: insidethegames)

 

 

7)  지난 11, 의례히 저녁에 실시되는 피겨스케이팅 결승전 종목경기들이 평창2018에서는 미국지역 시청자들 시청 시간대 구미에 맞도록 아침나절 실시경기(the morning sessions)가 될 것이라고 공개된 바 있음

 

8)  평창지역은 서울에서 1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현재 뉴욕보다 13시간 빠른데 이로 인해 피겨결승종목경기들이 미국 저녁 TV스케줄(황금시간 대: Prime Time)에 맞게끔 오전경기로 실시된다는 것을 의미함

 

9)  미국 NBC TV방송사는 2032년까지 모든 동 하계올림픽 독점 중계권을 놓고 IOCUS$76.5억 불(87,210억원)의 거금을 합계로 지불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enjoys large influence)

 

10)    평창2018 잠정경기일정(the draft schedule of events)에 의하면, 피겨스케이팅 종목 경기가 한국시간(local time) 오전 10시에 시작되어 오후 2시에 종료되는 것으로 되어 있음

 

11)    스노보드(snowboarding) 종목은 미국 시청자들의 시청 편의 시간대에 편승하여(to appease the American viewers) 오전 시간 대(earlier in the day)에 치러질 다른 종목 들 중 하나임)

 

12)    Rio2016올림픽 개최 전에 미국 NBC TV방송사는 Rio2016조직위원회에 올림픽개회식 미국선수단 행진시간 대를 늦은 순서로 변경하여 미국 황금시간 대에 TV화면에 중계될 수 있도록(to change the order of the Parade of Nations at the Opening Ceremony so that the US appeared later in the broadcast) 요청한 바 있다고 보도된 적이 있다고 함

 

13)    브라질 공식언어인 포르투갈어로 표기된 미국의 명명단어는 ‘Estados Unidos’로써 개회식에서 개최국 자국언어 알파벳 순서로 선수단 행진순서가 결정됨에 따라 미국 선수단은 이른 행진 순서로 되어 있었던 것(appeared early on as the nations’ march in alphabetical order)이었음

 

*References:

-insidethegames

-New York Times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3. 30. 14:46

[평창2018 NHL프로아이스하키선수출전 드디어 파란 불 켜지나?]

 

1)   329일 자 한 외신보도 기사제목은 국제아이스하키연맹이 평창2018대회 참가 NHL프로아이스하키선수들 여행경비 및 보험료 지불하기로 동의하다”(IIHF agree to cover travel and insurance costs for NHL players at Pyeongchang 2018)였음

 

 

(가운데 인사가 Rene Fasel IIHF회장 겸 스위스 IOC위원/출처: insidethegames)

 

 

2)   IIHF가 여향경비와 보험료를 지불할 것을 합의한 후(after the International Ice Hockey Federation (IIHF) agreed to cover their travel and insurance costs) NHL(National Hockey League)프로 아이스하키선수들이 평창2018참가에 핵심 걸림돌(a key barrier)이 제거된 것처럼 보인다고 보도되었음

 

3)   비록 2주 반이라는 기간 동안 NHL시즌이 어쩔 수 없이 문을 닫아야 하는 것과 같은 장애물이 아직 상존하긴 하지만 IIHF의 이번 결심은 IIHFNHL사이에 협상 진행 방해요소로 작용하였던 점을 감안하면 일보 전진을 나타냄

 

4)   로이터(Reuters)통신보도에 따르면, IIHF가 지구상 최고인지도를 자랑하는 스타군단의 구성원들이 평창2018출전을 담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in a bid to ensure some of the planet's most recognisable stars take part at the Games) US$ 2,000만불(228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할 것이라고 확인하였다고 함

 

5)   IOC는 이전 대회에서는 NHL출전에 따른 소요비용을 부담하였던 전례가 있었지만 평창2018을 앞두고 소요경비지불중지를 결정한 바 있음

 

6)   이러한 IOC의 결정은 북미기반 아이스하키 리그 잠정폐쇄와 관련하여 NHL로부터의 출전반대와 더불어 주요한 걸림돌(the main stumbling blocks)중의 하나였음

 

7)   NHL소속 팀들이 동계올림픽 토너먼트 동안 선수들의 부상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보험문제 역시 주요방해요소 가운데 상존하였음

 

8)   지난 주(320~25) IOCNHL선수출전 협상이 아직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신한다고 언급한 바 있었음

 

9)   논의 자체가 지속적으로 장애에 부딪히게 됨에 따라(following deadlocked discussions) 최근 몇 달 동안 IOC를 비판하여 왔던 Gary Bettman NHL 구단주(Commissioner)사람들은 NHL이 소속선수들을 평창2018에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추정해야 할 것”(people should assume" the league will not be sending its players to Pyeongchang 2018)이라고 주장하였음

10) Bettman구단주는 IOC가 소요경비지불거절 결정으로 인해 득실거리는 벌레 깡통”(a can of worms)을 열어 재꼈다고 비난하였으며, 이달 초 그는 출전에 따른 협상에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no progress)고 폭로하기도 하였다 함

 

 

 

 

Washington Capitals star Alex Ovechkin has vowed to attend Pyeongchang 2018 to represent Russia regardless of whether or not he has permission from the NHL ©Getty Images (NHL 러시아출신 프로아이스하키 선수 Alex Ovechkin/출처: insidethegames)

 

 

11) NHL측은 한국개최 동계올림픽에 대한 전망에 관해 상반된 감정이 공존하고 있는 것(ambivalent about the prospects of an Olympics in South Korea )으로 생각되고 있는데, 그들은 반면 Beijing2022동계올림픽 동안 중국시장을 기회로 이용하고자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keen to exploit the opportunity of the Chinese market during Beijing 2022)으로 알려짐

 

12)  NHL리그 소속 많은 프로아이스하키선수들의 경우 그들은 관련 당사자들이 협상성사여부와 상관없이(regardless of whether the relevant parties can strike a deal or not) 대회 출전할 것을 주장해 왔다고 함

 

13) Montreal Canadiens 팀 주장선수인 Max Pacioretty가 지난 주 평창2018에 출전에 대하여 공개지지발언 한 선수가 되었다(the latest player to speak out in support of being able to attend the Olympics)고 함

 

14) 출전 관련 협상 봉착을 비판하는 다른 선수들로는 NHL우스꽝스러운 자세’(ridiculous stance)를 견지하고 있다고 NHL을 비난한(accused) 바 있는 것으로 알려진 NHL리그 Philadelphia Flyers 팀 우측 날개 포지션을(right winger) 맡고 있는 체코 출신 Jakub Voráček 선수도 포함되어 있다고 함

 

15) NHL 소속 Washington Capitals 팀 스타인 Alex Ovechkin선수는 출전 허용여부와 상관없이(regardless of whether or not he has permission)조국 러시아를 위해 출전하겠다고 다짐하였다(vowed to play for Russia)고 함

 

16) René Fasel IIHF회장은 NHL이 동계올림픽출전을 놓고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 편식(취사선택/ pick and choose)할 수 없을 것이며 평창2018불출전 카드를 택할 경우 동계올림픽에 복귀할 수 없는 위험을 감수해야 할 것(they risk never returning if they opt not to attend next year)이라고 경고 해 왔음

 

17) NHL리그 소속선수들은 Nagano1998동계올림픽 이래 모든 동계올림픽에 계속 출전하여 온 바 있음

 

18) 소치2014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유사한 협상이 개회식 7개월 전까지 타결되지 않았었음을 감안할 때 평창2018 행 합의타결서명시간은 아직 남아 있음(Time remains for an agreement to be signed, with a similar deal not struck for Sochi 2014 until just seven months before the Opening Ceremony.)

 

*References:

-insidethegames

-Reuters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3. 28. 08:58

[평창2018 패럴림픽 발표된 6개 전 종목 픽토그램(Pictograms)IPC종목 픽토그램]

 

 

1)   324일 외신보도에 따르면 평창2018 패럴림픽 6개 전 종목 픽토그램(Pictogram)이 발표되었다 함

 

 

 

2)   평창2018조직위원회는 2018년 동계 패럴림픽 공식 스포츠 픽토그램을 공개하였다(unveiled the official sport pictograms)고 함

 

3)   평창2018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한글 알파벳을 사용하여 다자인한 동 픽토그램(Pictograms)을 통하여 개최국 한국을 표방하고 한국이 보여주고자 하는 것을 전달하려고 한다고 주장하였다고 함

 

4)   동 픽토그램은 2017년 초 출시된 동계올림픽 픽토그램을 반영하고 있는데 동계 패럴림픽에 포함된 6개 파라 스포츠 세부종목(the six Para sport disciplines)을 나타내는 한글철자의 선이 디자인에 사용되었다고 함

 

5)   동계 패럴림픽 세부종목은 알파인 스키(Para Alpine Skiing), 바이애슬론(Para Biathlon), 크로스컨트리 스키)Para Cross Country Skiing), 아이스하키(Para Ice Hockey), 스노보드(Para Snowboarding) 및 휠체어 컬링(Wheel-Chair Curling)으로 대별됨

 

6)   이러한 심볼들을 통하여 패럴림픽대회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to cement the identity of the Games) 대회역사와 문화를 지구촌 글로벌 청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주장되고 있음

 

7)   다음은 이희범 POCOG위원장의 패럴림픽 대회 픽토그램(Pictograms)에 대한 발언 내용임:

 

A.   “The Paralympic pictograms were designed in such a way that they are easily identifiable with the sports they represent and they tell a story about South Korea and our culture.” (패럴림픽 픽토그램은 각 세부종목을 대변하는 상징으로 식별이 용이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한국 및 한국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고 있음)

 

B.  “Every Para athlete will bring their amazing spirit and passion to the Games and we see that shine through across all six sports that the pictograms represent. (모든 패럴림픽 참가 선수들은 멋진 정신력과 열정을 대회에 선 보일 것이며 우리는 픽토그램으로 표출된 6개 전 종목을 통해 대회 전반에 환한 빛을 비추어 줄 것으로 보고 있음)

 

C.  “Now is the time for people to create their own passion and excitement around the Paralympic Games and also learn more about Korean culture.” (이제는 사람들이 패럴림픽을 둘러싼 자신만의 열정과 신명을 창출하고 아울러 한국문화에 대하여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찾아온 것임)

 

All six Paralympic disciplines have been depicted in the pictograms ©Pyeongchang 2018 (평창2018 패럴림픽 6개 공식 픽토그램/출처: POCOG홈페이지)

 

 

8)   Sir Philip Craven IPC 위원장은 3월 초 평창2018 패럴림픽이 인지도 제고와 흥미유발 수준을 증폭시켜야 한다”(increase awareness and interest levels")고 주장한 바 있음

 

9)   Sir Phil Craven 위원장은 2018 39~18일 열릴 평창2018 패럴림픽 픽토그램이 대회 인지도 상승에 (to boost the awareness of the Games)도움이 될 수 있다고 다은과 같이 발언하였다고 함:

 

 

A.   “The launch of the pictograms marks another landmark in the build up to the Pyeongchang 2018 Paralympic Winter Games.” (픽토그램 출시는 평창2018 패럴리픽 홍보 함양에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임)

 

B.  “The pictograms will serve as a communication platform to help raise awareness of the six Paralympic winter sports across multiple channels between now and the Games. (픽토그램은 지금 시점부터 대회기간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6개 동계 패럴림픽 종목의 인지도 상승에 도움을 주는 소통플랫폼으로 작용할 것임)

 

C.  “They will help to assist all those engage in the Games by giving them an idea of what they can expect when the event opens on 9 March.” (동 픽토그램은 내년 39일 대회가 시작될 그 때 어떤 것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것들과의 참여와 소통이 되도록 도움을 줄 것임) 

 

 

 

(20161130일 발표된 IPC 종목스포츠의 새로운 모습과 명칭개칭 픽토그램/출처: IPC)

 

 

10) 평창2018조직위원회는 대회 전 현재 마지막 패럴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오는 411~20일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파라 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World Para Ice Hockey Championships)가 그것임)

 

11)  세계 톱 5개팀들이 내년 패럴림픽 파라 아이스하키에 출전자격을 얻게 될 것임

 

12) 평창2018 패럴림픽 입장권 판매는 2017년 후반기에 실시될 것임

 

(2017년 초 출시된 평창2018 동계올림픽 픽토그램//Updated 20 Jan. 2017/출처: 평창2018 홈페이지)

 

 

 

 

*픽토그램(Pictogram)이란?

(1) 픽토그램(Pictogram=Picture + Telegram)은 우리 일상 생활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언어를 초월하여 국제적으로 어디서나 통용되는 직감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상징적 그림으로 표시하여 소통시켜주는 ‘글로벌 그래픽 그림언어’(Global Graphic Picture Language) 또는 ‘글로벌 시각적 언어’(Global Visual Language)라고 할 수 있음

 

(2) 일상 생활에서도 신호 표시, 비상구, 화장실, 출입금지, 식당, 금연, 안전, 주의, 경고, 긴급, 공공시설물 표시, 교통 표지 등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올림픽 픽토그램(Pictogram)의 유래:

 

(1) 픽토그램(Pictogram) 1920년 대 미국에서 교통표지 매뉴얼 용도로 고안되어 가장 먼저 사용되었고 픽토그램(Pictogram)이 처음 등장하여 사용된 올림픽은 1948년 런던올림픽이었으며 1964년 도쿄올림픽부터는 지속적으로 등장하여 사용되어 오고 있음

 

*References:

-insidethegames

-IPC 홈페이지

-POCOG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3. 25. 13:18

[평창2018 독일하우스(German House) 입도선매로 명당자리(?) 선점하다]

 

1)   최근 한 외신보도 기사제목은 평창2018 Tokyo2020에 독일 하우스 관리 파트너 발표하다”(Partners announced to manage German House at Pyeongchang 2018 and Tokyo 2020)였음

 

(독일하우스<German House> 장소로 입도선매된 용평 버치힐 클럽하우스 전경/출처: insidethegames)

 

 

2)  PROPROJEKT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컨설턴트들 및 AS+P Albert Speer 건축설계사가 평창2018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및 Tokyo2020올림픽/패럴림픽에서 독일하우스 관련 책임업체임이 발표되었음

 

3)  이러한 독일 하우스(German House) 거래협상계약은 독일 마케팅 파트너 社인 Deutsche Sportmaketing사가 제반 조건 조정합의 후 독일 올림픽체육회(DOSB)와 독일 장애인 스포츠 총연맹(German Disability Sports Confederation)이 함께 서명하였다고 함

 

4)  동 합의협상내용에 의하면 동 계약은 올림픽 및 패럴림픽 모두에 적용될 것이라고 함

 

5)  다음은 Alfons Hörmann DOSB회장의 소감 발언 임:

 

A.  "We are glad that we have now won PROPROJEKT and AS + P for the German House as a strategic partner." (우리는 PROPROJEKT and AS + P를 전략적 파트너로 독일하우스 설치 및 운영을 위하여 영입한 것에 만족함)

 

B.  "We will certainly benefit from the experience and expertise that PROPROJEKT and AS + P bring from numerous successful national and international projects in and outside the sport."(우리는 스포츠 내외에서 수많은 국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온 PROPROJEKT and AS + P가 보유한 경험과 전문성으로부터 확실한 도움을 받게 되는 혜택을 기대하고 있음)

 

 

 

PROPROJECT and Albert Speer will be responsible for managing German House at Pyeongchang 2018 ©Picture-Alliance (용평 버치힐 클럽하우스 전경/출처: insidethegames)

 

 

6)  동 협상합의는 이곳 평창군에서 회동을 갖고 이루어 진 것이라고 함

 

7)  이곳 평창에 소재할 독일하우스는 회전(Slalom) 및 대 회전 스키 알파인 종목경기 (Giant Slalom Alpine Skiing Competitions) 가 열리는 용평 리조트 버치힐 골프 클럽에 위치할 것으로 알려졌음

 

8)  독일하우스는 평창2018 개 폐회식 올림픽 플라자(the Olympic Plaza Ceremonies)와 올림픽 패밀리 호텔들(Olympic Family Hotels)은 물론 스키점프Ski Jumping), 봅슬레이(Bobsleigh), 루지(Luge), 바이애슬론(Biathlon),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장(Cross Country Skiing Venues)과도 근접지역에 위치하고 있음

 

9)  Tokyo2020 장소는 아직 확인되고 있지 않는 상태임

 

10)  PROPROJEKT and AS + P 社는 최근 들어 수년 간 스포츠 관련 수 많은 프로젝트들에 참여하여 온 업체라고 함

 

11)  PROPROJEKT and AS + P 社는 Frankfurt Otto-Fleck-lane에 위치한 DOSB 신축사무소 몇 군데 프로젝트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짐

 

12)  PROPROJEKT and AS + P 社는 쾰른 내부 시 및 프랑크푸르트 소재 유럽 중앙은행 지점 영업점들 개점을 위한 마스터플랜 개발에도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음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3. 24. 11:18

[평창2018 Update동계올림픽 개 폐회식날짜 어떻게 정해졌을까?]

 

아래 글은 조선일보 3월17일 자 "수퍼볼<2월 첫 주 일요일개최> 5일 후 개막'불문 율... 평창 '슬러시 올림픽'될라"라는 기사와 연계된 내용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2018 29~25(17일 간)평창, 강릉, 정선에서 열립니다.

이제 남은 기간은 2017 3월21일 현재 3백25.

 

대한민국은 2018 2월 평창동계올림픽을 치르면 명실상부한 세계 스포츠 제전 그랜드슬램(Grand Slam) G-5로 등극하게 됩니다.

 

글로벌 스포츠제전의 그랜드슬램(Grand Slam)국가란 (1)하계올림픽, (2)동계올림픽, (3)FIFA월드컵 축구대회 및 (4)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모두 치른 나라를 일컫습니다.

 

현재까지 지구상에 글로벌 스포츠 그랜드슬램을 이룩한 나라는 (1)프랑스, (2)독일, (3)이태리, (4)일본 등 단 4개국에 불과합니다.

 

대한민국은 (1)1988년 서울올림픽, (2)2002 FIFA월드컵, (3) 2011 IAAF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이어 (4)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치르면서 단숨에 G-5대열에 등극하게 된다. 상상만 해도 가슴 벅찬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러시아의 경우 2018 6 FIFA월드컵을 치르면 4개월차이로 대한민국에 뒤이어 G-6가 됩니다.

 

미국은 2021년 오레곤(Oregon)주 유진(Eugene)시에서 열리는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치러야 G-7이 됩니다.

 

중국의 경우 (1)2008년 베이징올림픽, (2)2015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이어 (3)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치르더라도 (4) FIFA월드컵이 아직 결정되지 않아 G-8(?)이 되려면 로드맵을 챙겨야 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2018 29~25(17일 간)평창, 강릉, 정선에서 열립니다.

 

2010,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 당시 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2018 3수도전당시에는 국제자문역으로 IOC를 비롯한 세계스포츠 인사들과 네트워킹을 한 바 있습니다.

 

 

35년 간 국제스포츠외교 현장을 발로 뛰면서 대한민국만큼 올림픽에 열정과 정성을 쏟아 붓는 국가와 국민들이 없다는 끊임 없는 칭찬과 평가를 들었습니다.

 

 

따라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쾌거는 글로벌 스포츠 계의 만장일치의 결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상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돈을 올림픽에 납부하고 있는 미국 NBC TV가 생중계로 광고수입의 대박 박스인 미식축구 화룡점정 수퍼 볼 (2월 첫째 주)일정과 동계 스포츠의 맏형 격인 글로벌 스키 선수권대회 일정(매년 1월 한 달)으로 인해 2월의 동계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 일자는 누구도 바꿀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정해진 동계올림픽의 타임라인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2월 첫째 주에는 전세계 수 억 명 이상으로부터 최고 시청률을 확보하고 있는 미국지역 올림픽독점 방영권자인 NBC TV가 미국 최고 인기스포츠 미식축구잔치인 슈퍼 보울 생중계일정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 행사가 겹치지 않게 일정이 짜여 있는 것이다.  올림픽 개최국이라고 해서 일정을 자유롭게 정할 수 없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또한 올림픽은 수많은 시청자들이 편의를 감안해서 금요일 저녁에 시작해서 일요일에 끝나도록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2011 평창과 유치 경쟁을 벌였던 뮌헨과 안시도 유치신청서에 2018 2 9일 금요일에 시작해서 25일 일요일에 끝나는 것으로 명기하였는데 이는 개최 일자에 대한 자율적 선택권이 없음으로 보여주는 명백한 사례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알아둬야 할 것은 모든 올림픽일정이 글로벌 시청률제고를 위해 금요일 저녁 개회식, 일요일 저녁 폐회식의 정석으로 굳어진 IOC 타임프레임이자 글로벌 타임라인이라는 것입니다.

 

Rio2016 올림픽도 금요일(개회식)에 시작해서 일요일(폐회식)에 끝난 바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받기 전에는 대한민국 차기 대통령 취임식 일자 역시 2018년 2월25일로 정해져 있었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차기 제19대 대한민국대통령 취임일과 평창2018동계올림픽 폐회식일자와 겹쳤었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최순실 국정농단사태에 이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인용으로 결국 평창2018 폐회식과 제19대 대통령 취임식은 상관관계가 없어진 셈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올림픽을 통해 세계와의 교류를 적극 펼쳐야 한다.  올림픽의 하이라이트인 29()개회식에서는 저비용 고 감동컨셉을 적극 창출으로써 대한민국 5,000년 유구한 역사와 최첨단 IT기술력, 그리고 한류문화를 널리 알려야 합니다.  

 

  경제, 환경, 평화, 문화, ICT’올림픽 실현을 통해 지구촌축제의 새로운 장을 연다면 세계화의 전략적 화룡점정이 될 것입니다.   

 

평창2018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이룩하여 대한민국을 G-5로 우뚝 세우고 대한민국 만세삼창을 부르게 되기를 학수고대해 봅니다.

 

 

여러 가지로 복잡해진 시국에 평창2018동계올림픽 성공+ 대한민국 G-5 우뚝= ‘대한국민 만세를 부르며 전진하여야겠습니다.

 

"하나된 열정으로!" (Pssion.Connected)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3. 17. 15:31

 

[평창2018 8IOC조정위원회 총평 및 총결산 요약Update]

 

1.   1(313/)

 

1)   IOC조정위원장 평창2018 경기장 건설현황에 대해 인상적인 진척”(impressive progress)이라고 찬사 표명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 Coordination Commission chair Gunilla Lindberg has praised Pyeongchang 2018 venues following a tour of the mountain cluster here today.(313일 평창 2018 경기장 방문 중인 IOC조정위원장 및 조정위원들/출처: insidethegames)

 

2)   IOC조정위원회 위원들은 제8차 방문을 통하여 평창2018 동계올림픽에 사용될 IOC호텔, 선수촌, MMC(Main Media Center/IBC MPC)등이 위치한 평창 알펜시아 중심지역 주변의 경기장 시찰에 무게를 둠

3)   모든 FoP는 지금 시점에서 완공되어 있어야 하며 임시가설물(overlay)및 시설 부분적 보완(small changes)만 요구되고 있는 상황임

4)   정선 알파인 스키 경기장 시설은 지난 2월 경기참가 선수들로부터 좋은 평가 받은 바 있으며 IBS및 개폐회식 장 시설 역시 형태가 갖추어지고 있고 슬라이딩센터 역시 2.17~19 FIL루지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3,17~19 IBSF월드컵개최준비 완료

5)   IOC조정위원들 다른 경기장들과 달리 50% 못 미치는 공정 율(less than 50 % complete) 보이고 있으며 오는 9월 완공예정인 평창2018 올림픽 플라자(개폐회식 장)시찰방문

 

The Olympic Plaza Ceremonies venue for Pyeongchang 2018, due to be completed in September, was among those inspected by the IOC Coordination Commission today ©ITG (평창2018 개폐회식 장 건설현장/출처: insidethegames)

 

 

6)   8 IOC조정위원회 우려 점은 유산계획(legacy plan)와 수송교통(transport) 및 숙박(accommodation)분야가 포함됨

 

7)   평창2018 준비상황은 진짜 염려사항(genuine fears)라기 보다는 초기의 어려움”(teething problems)으로 간주되는 현저한 이슈들에 대한 상당한 개선의 징후가 보여지고 있음

 

8)   가장 큰 도전과제는 국내외(both domestically and further afield) 평창2018대회홍보 노력으로 간주되고 있음

 

2.   2(314/)

 

1)   IOC조정위원회는 평창2018에 찬사를 보내는 한편 해결과제 업무추진에 대해 독려함

 

 

2)   Gunilla Lindberg IOC조정위원장은 평창2018조직위원회 관계자들에게 세부사항(detail)에 유의하고 대회 11개월 남은 시점에서 결정권부여과정 개선을 촉구함

3)   2일 첫 회의 서두에서 Lindberg IOC조정위원장은 G-1년 축하행사 후 대회이미지 고양에 진전이 있었음에 집중 강조 메시지 전달함

4)   그녀는 IFs도 만족감을 표명한 연이은 테스트이벤트에 대해서도 치하하면서 올림픽운동 내부와 동계스포츠 계에서도 평창에 대해 확실히 조명하고 있음을 분명히 함(Pyeongchang Games are on the right track)

5)   다음은 Lindberg IOC조정위원장의 본회의 개회사 핵심 발언 내용임:

 

(1) "The International Federations that I have spoken to are also happy with the progress and that reassures us on the Commission that the Pyeongchang Games are on the right track." (국제연맹과의 대화에서도 그들이 평창2018준비 및 진척사항에 대해 만족하고 있으며 평창2018이 순조롭게 순항하고 있다고 조정위원회를 확신시켜주고 있음)

(2) "Within the Olympic Movement and the winter sports world in general, there is now a clear focus on Pyeongchang. (올림픽운동 및 동계 스포츠 계 전반에 두루 걸쳐 이제는 평창에 모든 시선이 집중하고 있음)

 

(3) "A key moment in raising the profile of these Games was the fantastic one-year-to-go ceremony that I had the great honour to attend. (평창2018대회 면모를 일신시키고 고양시긴 바 있는 중요한 순간은 나도 참석한 바 있었던 환상적인 G-1년 축하행사였음)

 

(4) "Also, the participation of the acting President and Prime Minister and the chairman of the National Assembly showed [how] the political support for the Games is strong. (또한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와 국회의장의 평창2018 지원동참의지는 대회를 향한 정치적 지원이 막강함을 보여주고 있음)

 

(5) "It was also the start for the Korean public to be able to start applying for tickets and the buzz from the one-year-to-go now needs to be continued and expanded, so that we have venues full of passionate fans supporting the athletes and showing your country at its best next February and March. (한국대중이 대회 입장권 구매신청을 할 수 있는 G-1년 시점에서 일반대중이 보여준 환호의 신호탄이 지속되고 확산될 필요가 있는 바 이는 선수들을 성원하는 열성적인 팬들로 경기장을 가득 메우고 한국을 가장 잘 선 보일 수 있는 시점인 내년 2월과 3월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임)

 

(6) "Some progress has been made in this area since our last meeting but you must continue to develop this field both nationally and internationally." (지난 번 회의이래로 이러한 분야에 약간의 진전이 있어 보이지만 국내외에 걸쳐 대회기간 중 경기장을 가득 메울 수 있도록 방안 마련에 매진하여야 함)

 

 

 

Gunilla Lindberg, pictured speaking at the One Year To Go celebrations last month, has praised Pyeongchang 2018 progress but warns them work still need to be done ©Getty Images (G-1년 축하행사에서 연설중인 Lindberg IOC조정위원장/출처: insidethegames)

 

 

6)   Lindberg조정위원장는 지난 2월 삿포로개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메달 종합순위 2위를 차지한 한국선수단과 한국 중앙 정부 및 지방정부에 대해 치하하였음

 

7)   그녀는 지난 10월 제7IOC조정위원회 시찰방문 시 본회의에서의 유사한 연설내용보다 두드러지게 더 긍정적으로 연설함

 

8)   그녀는 평창2018이 유산계획(legacy plans)과 소통과 참여전략(communications and engagement strategies)에 발 빠른 개선을 하지 않을 경우 평창2018이미지손상을 감수할 수 있는 위험요소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었음

 

9)   그녀는 금번 본 회의 개회연설에서 약간의 우려 점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지적함:

 

(1) "Even with all these successes, we should not lose sight of the fact that with less than one year to go, a lot of work still remains to be done." (여러 가지 성공사례와 더불어 1년도 채 남지 않은 현 시점에서 많은 업무가 아직 산적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임)

 

(2) "Paying attention to details is now more important than ever. (세부 사항에 대한 주의환기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함)

 

(3) "As will be respecting deadlines, with less and less time available to recover slippages as we get closer to the Opening Ceremony. (제반 마감시한 등을 고려하여 대회임박을 염두에 둘 때, 동력상실을 회복하기 위한 시간이 점점 줄고 있음을 상기해야 할 것임)

 

(4) "This is particularly true when it comes to the on-boarding of expertise, and the finalisation of your planning and procurement for accommodation, and arrivals and departures. (전문가 투입의 필요성과 연계하여 여러분이 세워 놓은 계획과 숙박조달과 출 도착 업무 마무리에 특히 이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 실감이 나는 때임)

 

(5) "This means that Team Korea - Pyeongchang 2018 and its partners at the Gangwon Province and National Government - now more than ever must work in full partnership.(이것은 한국선수단과 평창2018 그리고 강원도와 중앙정부의 관계자들이 혼연일체 합심하여 최대한 파트너로서 그 어느 때보다 매진하여야 함을 의미함)

 

(6) "The undivided attention of all parties to the Games over the next 11 months will be crucial to your success. (향후 11개월 동안 대회 모든 관계자들의 통일된 주의력 집중은 평창2018의 성공을 가름해 주는 결정적인 대목임)

 

(7) "At all levels, team work will be the key to our mutual success." (모든 차원에서 팀워크는 우리 상호 성공의 핵심 요소임)

 

10) 그녀는 평창2018조직위원회 관계자들에게 오래 걸리는 결재과정(protracted approval processes)으로 인해 반복적으로 업무처리가 늦어지는 경우(repeated delays in action)가 발생하는 것으로 지적하며 신속한 결정력 개선(to improve their ability to make quick decisions)을 다음과 같은 발언을 통해 촉구함:

 

(1) "The ability to have quick and efficient decision making within your team will be crucial to delivering a Games that Pyeongchang 2018 and Korea can be proud of in the eyes of the watching world." (조직위원회 팀 내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결정을 내릴 능력이야말로 평창2018과 한국이 이를 지켜보는 전 세계 사람들의 눈에 자부심을 줄 대회개최에 중차대한 요소일 것임)

 

(2) "You therefore need to make sure that your people, including your volunteers, are empowered to make decisions appropriate to their level and experience that will allow the Games to function smoothly. (따라서 자원봉사자들을 포함하여 조직위원회 각 부서 인력이 대회진행이 순조롭게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각자 수준과 경험에 걸 맞는 적절한 결정권을 행사하도록 권한을 부여하도록 확고히 할 필요가 있음)

 

(3) "We know what the Republic of Korea and its citizens are capable of delivering, so we enter this final year full of confidence for the journey ahead.(우리는 대한민국과 한국민들이 대회개최 능력이 있음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금년 대회준비 마지막 해를 맞이하여 향후 대회준비여정에 대해 신뢰감으로 가득 차 있음)

 

(4) "This week will be a major step in that journey and we are looking forward to learning more about your plans and challenges over the coming two days." (금주는 이러한 여정에 있어서 중요한 수순이 될 것이며 우리는 조직위원회의 계획과 도전과제들에 대해 이틀 동안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음)

 

11) Lindberg 조정위원장의 연설에 이어 IOC집행위원회(3.16~17) 주재를 위해 방한 한 Bach IOC위원장의 방한일정 동행 차 서울에 체재하고 있는 이희범 조직위원장 대신 여형구 집행 부위원장 겸 사무총장의 도입부 연설이 뒤 따랐음

12) 여 사무총장의 도입부 연설 중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됨:

 

(1) POCOG2016년 이래로 26개의 테스트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치러오고 있음

(2) 동시에 테스트이벤트에서 취득한 교훈을 바탕으로 실제 현장운영체제로 돌입하고 있는 중임

(3) POCOG은 제4차 조직개편을 최근에 완료함

(4) 그 결과 POCOG행정조직 상 대회인력자원으로 총 근무인원은 오는 5월까지 1,200(the headcount of 1,200)을 채울 예정으로 있음

(5) G-1년 축하행사는 이제 채 1년도 안 남은 대회에 대한 관심제고에 신호탄을 쏜 셈임

(6) 평창2018 세법 개정 및 범죄경력조회 특별법(Special Act on Background Check)개정 국회 본 회의 통과됨

(7) 모든 경기장 개발작업 일정 차질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핵심 인프라 역시 최종 마무리 단계임

(8) 2 영동고속도로 개통 및 이미 통행 중이며 고속철도 또한 곡 개통예정임

(9) POCOG은 경기장 통합그룹(Venue Integration Group) 구성하였으며 통합 경기장 스케줄에 따라 개발 및 운영 단계를 적절하게 연계시키고 있음

(10) 재정 측면에 있어서 지난 10IOC조정위원히 이래 4개의 국내 스폰서를 추가 영입함으로 POCOG수입목표치(target revenue/US$74,600만불/8,500억원) 85%에 해당하는 US$ 63,600만불(7,240억원)달성 함(2017314일 현재)

(11) 현재 추가로 10개 스폰서 기업들과 협상 중이므로 금년에 최종 목표치 달성에 낙관적임

(12)  따라서 운영예산 지출 금 (2 8천 억)대비 (수입예산 예상금액 약 25천억) 예상적자 폭(expected deficit)은 약 US$3억 불 정도로써 아직 우려 점임

 

 

13) 참석범위는 POCOG, IOC 조정위원회(11), 국제연맹(1), OBS(1), IOC실무 진 25, IPC(2) 등이 참석함

14) 오전 본 회의(Plenary Session)에 이어 오후에는 주제 별 Working Group 및 개별 회의(Parallel Sessions)가 있었음

15) 본 회의 주요토의 전체안건은 다음과 같았음:

(1) Opening Welcome and Address (IOC 조정위원장)

(2) Welcome and Overview(POCOG사무총장)

(3) PyeongChang2018 보고

A.  General update (일반추진 진척사항)

a.  Governance (지배구조)

b.  Budget and Tax (예산 및 세금)

B.  Focus Areas (집중 분야)

a.  Venues (경기장)

-Venue Legacy Plan (경기장 유산 계획)

-Snow Making System (SMS) Upgrade Plans (제설시스템 보완계획)

-Health and Safety (보건 및 안전)

-Completion of Venue Permanent and Renovation/Upgrade Works (영구 및 보수/보완 작업)

-Overlay (임시가설물)

-New Hotel Construction (신축 호텔 건축 현황)

b. Games Services (대회 제반 서비스)

   -Accommodation (숙박)

   -Arrivals and Departures (출 도착)

   -Transport (수송 교통)

   -Food and Beverage (음식 및 음료)

   -Security (안전)

   -Event Services (대회행사 진행 서비스)

c. Legal (법적 측면)

d. Communications & Engagement (소통과 참여)

e. Brand, Identity and Look of the Games (BIL/대회브랜드, 정체성 및 문양)  

f. Full Stadia (경기장 만석 채우기)

 

16) 본 회의(Plenary Session) 주요 토의 내용요약

(1)  Governance: 해외 전문가 및 인력 채용 시 보다 신속·간결한 프로세스 요구

(2)  Finance:  IOC측에서 세법 개정 관련 감사 표현 및 POCOG-IOC 공동사업에 대해 검토 후 최종 의견 제공 예정

(3) Legacy Plans: IOC측은 유산 계획확정 계속 지연에 따른 명확한 마감일 설정 및 세부 사항(재원 조달, 운영비 등) 제공 요청. 특히, 컬링 유산 관련 금주 진행되는 각종 고위급 회의 시 논의 대상에 포함 희망

(4) Venue Management: 베뉴 사용 협약(Venue use Agreement) 관련 독점 사용일 확정 필요

(5) Health and Security: 모든 클라이언트 대상(특히 OBS) 국내법 준수 요건관련 커뮤니케이션 빠른 시일 내 진행 촉구

(6) Venue Construction: FIS측에서는 조속한 시일 내 Doppelmayr측의 체불 이슈 해결 촉구, 강원도는 명확한 산출근거 제공을 재 요청하며 동 이슈 관련 POCOG의 역할은 요구되지 않음을 밝힘

*OBS측은 20175IBC인계를 위해 Overlay 캐빈 조달 상세 정보(조달 일정, 제작/세부 사양 등)제공을 요청, 또한 인계 이후 유지/보수 작업 수행 여부 관련 재확인

(7) Accommodation: 신축 시설건설 가속화 계획 요구

(8) Arrivals and Departures: 관 기관(인천공항공사, 철도공사 등)에서 올림픽대회 특수성이해 및 적극적 참여 강력추진 필요, 양양공항은 전세기 위주로 운영 예정, 진부 역 등 철도역사운영 비경기장으로 반영하여 검토필요

(9) Transport: Rate Card 차량 조달 관련 현대계약에 포함 진행 권고

 

*공용수송 서비스 개막식 5일 이전 수송서비스 제공 여부검토 요망

(10) F & B: POCOG 선정업체의 올림픽경험 부족으로 아라마크 등을 통한 컨설팅 중요성 강조

(11) Communications:  소통관련 지휘부의 적극적 관심 요구를 비롯하여 Olympic Channel Contents 적극 활용 및 협업 필요성 강조와 성화봉송 Slogan IOC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향후 성화봉송 관련 적극적 홍보 요구됨

 

 

17) Working Group Parallel Session 주요 토의내용요약

 

(1) Spectators Experience (관중 경험)

 

A.  입장권구매희망 관중대상 각종 서비스정보(숙박, 수송 등) 홈페이지 등에 명확한 제시 부족에 따른 보완 필요, 이와 관련 One-stop 서비스 제공토록 차주 사무총장 주재 회의 통해 정리 예정

B.  국내 Trend 상 대부분의 국민의 행사직전 티켓구매 성향 이해하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 요망

(2)  Sports and IFs (스포츠 및 국제연맹)

    

A.   20174TE 종합 Debriefing 개최 예정으로 추후 IOC/IF측도 Feedback 제공 예정

B.  해외 인력 채용 관련 프로세스 간소화 요망

C.  컬링 경기장 및 아이스아레나 이슈 해결 요망 (특히 음향시스템 관련 Panasonic IOC TOP파트너 참여여부 조속 확정요망)

D.  스포츠 프레젠테이션 부문은 예산 확보 반드시 필요

(3) Media (미디어)

 

A.  방송관계자 숙소배정 최우선적 진행요망

B.  전문 인력 채용시기는 10월이나, 채용과정 진행은 상반기에 마무리 요망

(4) Marketing (마케팅)

A.  현대자동차 계약 조속히 체결할 것

B.  파트너서비스 사와의 소통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담당인력 증원 필요

(5) Brand Protection (브랜드 보호)

A.  법적 규제 필요성 전반적 분위기 조성 및 법률적 제제 가능토록

관련 기관 및 입법 추진여부 재검토 요망

B.  POCOG 내부직원 교육실시 필요

 

3.   3(315/)

1)   폐회 본 회의(Closing Plenary Session)에서는 전일 Working Group 토의에 따른 POCOG 주도의 결론 요약 및 IOC 관계자들의 보충 feedback이 있었음

(1) Sport /IFs (스포츠 및 국제연맹)

(2) Marketing (마케팅)

(3) Media (미디어)

(4) Spectators (관중)

(5) Athletes & NOCs (선수들 및 NOCs)

(6) Olympic family (올림픽 패밀리)

(7) Paralympic Games (패럴림픽)

(8) Technology (기술)

(9) Energy (에너지)

2)   이어서 이희범 POCOG위원장 및 Gunilla Lindberg IOC조정위원장의 폐회사 겸 마무리 정리발언이 있었음

3)   다음의 이희범 조직위원장의 폐회사 핵심내용 요약임:

(1) 지금까지의 평창2018 모든 경기장 건설진척상황을 직접 목도하였으며 인상 깊게 긍정적 반응을 표명하였음을 주지함

(2) 지난 29G-1년 행사를 계기로 POCOG이 실행게획단계에서 운영준비태세 마무리 과정에 돌입하는 전환점이 되는 이정표를 확고히 한 바 있음

(3) Lindberg IOC조정위원장이 지적하였듯이 우리가 평창2018대회 시작까지 점점 가까워짐에 따라 마무리할 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음

(4) 313일 저녁 서울소재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POCOC과 불어 사용 국제조직(OIF: 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Francophonie)과의 협력 합의를 통하여 올림픽운동의 제1공식언어인 불어의 사용활성화 강화 및 평창2018대회기간에 이르기까지 불어 언어해결방안을 통한 대회성공을 겨냥한 다양하고 유용한 프로그램을 선 보이게 되었음

(5) 지난 201611월이래로 26개의 테스트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치러져 왔으며 준비 및 실행과정에서 세부적인 교훈과 귀한 경험을 축적하였음

(6) 기 보고한 대로 POCOG은 오는 5월이면 본부 행정사무국에 1,200명의 인력이 포진하게 될 것임

(7) 최근 32일 대한민국국회는 세법개정과 더불어 범죄경력조회 특별법 개정안을 통과하는 개가를 올렸는바 이는 Lindberg IOC조정위원장이 지난 28일 국회를 방문하여 소관분과위원장과의 만남을 통한 관련 법 통과 당위성 설명으로 기여한 덕택으로 알고 감사드림

(8) 효율성제고의 일환으로 POCOG C3정책과 시스템을 가동시킴으로 대회기간 동안 신속하고 효과적인 결정권한을 용이하게 할 것이며 이를 위하여 단계별로 대회개최에 따른 실력발휘를 할 수 있도록 FAs에 권한을 부여할 것임

(9) 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이미 통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고속철도 또한 완공을 앞두고 있음

(10) 보도된 대로 POCOG은 경기장 통합그룹을 발족시킴으로 경기장 개발과 운영단계 사이에 적절한 조정과 연결고리를 위하여 통합경기 스케줄 관리 및 통제를 기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음

(11)  기 보고되고 토의된 바 있는 재정, 균형예산 및 마케팅 세부내용은 일일이 다시 거론하지 않을 것임

(12) 경기장 유산 및 컬링 유산과 관련하여 POCOG은 지속적으로 관련 이해당사자들을 비롯한 각급 정부 관계자들, 특히 최고위급 정부관계자들과의 심도 있는 협의를 통한 구체적인 조치에 의거하여 빠른 시일 내에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방안들이 모색되도록 조치를 취할 것임

(13)  미래 올림픽운동의 전략적 로드 맵인 Olympic Agenda 2020에 반영된 융통성과 지속가능 성이란 핵심요소를 근간으로 예산절감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한 IOC-POCOG 공동 프로젝트를 제안한 바 있으며 동 프로젝트를 통하여 장기 효율성 성취 방안들이 모색되어 결실을 맺게 되기를 희망함

(14) Bach IOC위원장이 강조한 바대로 스포츠는 다른 어떤 인간의 행위와는 다르게 배경과 문화와 믿음과 상관없이 사람들을 결속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음” (Like no other human activity, sport has the power to unite people, regardless of background, culture or belief.)

(15) 그와 같이 작금의 대통령탄핵사태에도 불구하고 한국정부와 국회는 이구동성으로 평창2018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지원을 재 천명하였는바, 평창2018을 통하여 한국민 전체를 하나로 결속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굳게 믿으며 나는 IOC와 글로벌 올림픽운동 전체가 평창에서 아낌 없는 성원과 지원으로 스포츠의 힘을 유감 없이 보여주고 증거할 수 있도록 요청하는 바임

(16) Bach IOC위원장은 Olympic Agenda 2020의 본질을 재차 언급하면서 탁월함(Excellence)과 우정(Friendship)과 존중(Respect)”이란 3가지 올림픽의 핵심가치를 강조한 바 있음

(17) 8IOC조정위원회를 가름하면서 평창2018의 성공적 개최를 통하여 Olympic Agenda 2020에 담긴 정신이기도 한 다양성 안에서의 일체감” (Unity in Diversity)의 철학이 실현될 수 있도록 확고히 준비 하겠음

(18) 공동목표 달성을 위하여 IOC와 국제연맹들 그리고 POCOG을 비롯하여 올림픽운동의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손에 손잡고(hand in hand), 이심전심으로(heart to heart), 그리고 커다란 미소로 하나가 되어(with big smile as one) 전진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임

(19) 1년도 채 남지 않은 현 시점에서 POCOG은 대회에 대한 흥을 돋우고 대중 참여를 기하기 위해 전심전력하고 있는바, 우리로서는 지금이야말로 매우 흥분되는 시점이며 전 세계가 평창에서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을 발견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음

(20) 우리의 하나된 올림픽열정으로 (with our Olympic passion to be Connected) 평창2018의 위대한 성공을 향해 지속적인 성원을 고대하는 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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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8IOC조정위원회 공식폐회 후 IOC 집행위원들 및 IOC조정위원들 대상 올림픽선수촌 건설현장 시찰이 있었음

5)   최종 순서로 기자회견이 있었음

6)   8IOC조정위원회 회의 결산 기자회견 핵심: 평창2018 예산 적자 폭 감축방법 모색(exploring ways to reduce multi-million dollar budget deficit)이 중점 과제임

 

(8 IOC 조정위원회 결산 기자회견 모습/출처: insidethegames)

 

7)   평창2018은 약 3천억원(US$2 6,200만불)의 적자예상에도 불구하고 내년 대회 균형예산”(a balanced budget)을 목표로 하고 있음

8)   대회 11개월을 앞둔 시점에서 POCOG의 핵심 우선과제는 예산적자부담 감축인 것으로 언급됨

9)   2016년 평창2018이 발표한 예산규모가 당초 22천억원(US$19억 불)에서 6천억원(US$ 51,800만불) 증액된 바 있음

10) 이 수치는 POCOG의 현재 수입금대비 3천억원 초과함

11) 증액된 지출예산규모의 원인으로는 POCOG의 예산산정 착오(any fault on the part of organizers)라기 보다는 2건의 기술적 변경요인(two technical changes)인 것으로 주장됨

12) , 인프라 예산에서 운영예산 항목으로 삽입된 올림픽 플라자 및IBC 2개 주요대회시설 설치 예산과목이전(the transfer of two venues)이 한 가지 요인으로 설명됨

13) 또한 POCOG은 올림픽조직위원회가 의례히 면세로 되어 있었던(Olympic organizers are usually exempt) 수입금에 대한 세금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유추되고 있음(supposedly still paying taxes)

14) 이에 대해 IOC Dubi 수석국장은 이러한 요인들이 예산적자격차 발생요인으로 설명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15) 하지만 균형예산을 이루기 위한 작업이 요구되고 있으며 적자요인이 과도한 지출이나 부족한 수입금 때문이 아닌 것으로 인식되고 있음

 

IOC executive director Christophe Dubi has defended the Pyeongchang 2018 budget today ©Getty Images (Christophe Dubi IOC수석국장/출처: insidethegames)

 

 

16) 지난 10월 제7IOC조정위원회 방문 시 유사한 예산 적사 및 예산 수치가 발표된 바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17) 2017년도 새로운 예산규모가 10~11월 공개될 것으로 예견되었으나 아직 실현되지 않은 것(this has still not materialized)으로 보도됨

18) 2017년도 예산규모 부재이유가 315일 기자회견에서 밝혀지지 않았으며 IOC는 다른 이해당사자들과 비용절감을 위한 작업 중이라 함(A reason was not given for the absence of a 2017 figure today, except that organisers and the IOC are still working with other stakeholders to reduce costs.)

19) 다음은 Dubi IOC수석국장의 답변 발언임:

(1) "We are trying to find a solution, we're trying to find economies everywhere we can." (해결방안모색 중이며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절감방법을 찾고자 노력중임)

 

(2) "It's not only about savings, but about finding additional revenues.(이러한 해결방안모색은 단순히 예산 절약차원뿐만이 아니라 추가로 수입금창출도 포함됨)

 

(3) "We have some smart solutions on this." (우리는 이를 위하여 약간의 스마트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음)

 

20) 한 가지 아이디어로는 미디어 및 나머지 AD카드 소지자 용으로 배정된 과다 책정좌석에 대한 입장권 추가 판매(to sell tickets for excess seating in media and other accredited areas)가 제안되고 있다고 함

21) 이희범 POCOG위원장 역시 스폰서들 및 국회로부터 더 많은 지원을 받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함:

 

(1) "We are exerting our best efforts to achieve a balanced budget."  (우리는 균형예산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음)

 

Budgetary matters were among issues discussed during the three-day IOC

Coordination Commission inspection to Pyeongchang 2018 with less than a start until the start of the Winter Olympics ©Pyeongchang 2018(8IOC조정위원회 회의 장면/출처: POCOG홈페이지)

 

 

22) 수송교통 및 숙박에 대한 우려는 지난 2월 및 3NOCs/NPCs선수단장 세미나에서 표출된 바 있었음

23) Lindberg IOC조정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개선이 요구되는 특정 분야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첫 두 가지 항목 역시 수속교통과 숙박분야였음

24) 선수단장세미나 당시 핵심 팀 임원 및 코치들이 어쩔 수 없이 강릉 지역에서 머물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산악지역 호텔부족에 기인함으로 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바 있었음

25) 모든 팀들과 기술임원들을 위하여 충분한 숙박 객실이 확보되어 있다고 주장되고 있긴 하지만 미디어숙박은 아직 우려 점임

26) 다음은 Lindberg조정위원장의 발언 내용임:

 

(1) "We need to clarify the transportation system, both here and from the airport, so all stakeholders know the procedure." (우리는 이곳 현지와 공항으로부터의 수송교통 시스템에 대해 명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그렇게 함으로 모든 올림픽 참가 관계자들이 절차를 숙지할 수 있을 것임)

 

(2) "We are still looking at accommodation. (우리는 여전히 숙박분야도 예의 주시하고 있음)

 

(3) "So far everyone has a bed, we are finding new hotels and rooms. (지금까지 모든 참가자에게 각각의 침대가 배정되어 있으며 우리는 신축 호텔들과 객실들을 찾아내고 있는 중임)

 

(4) "POCOG (Pyeongchang 2018) are analysing hotels to see which ones will be ready on time. (POCOG이 호텔들에 대한 분석작업에 들어 갔으며 대회 기간에 맞추어 준비가 완료되도록 조치할 것임)

 

 

27) LindbergDubi 두 사람 모두 테스트이벤트로 분주한 겨울시즌 이후 경기장 및 비 경기장 시설을 포함하여 POCOG의 다른 제반 분야의 준비 상황에 대하여서는 칭찬일색(full of praise)이었음

 

(1) "Pyeongchang 2018 will deliver top-quality venues and fields of play on both snow and ice for the best Olympic winter athletes next year." (평창2018은 내년 최고경지의 동계종목 선수들에게 최고수준의 설상 및 빙상 경기장을 제공할 것임)

 

(2) "We can say this with certainty, as we have witnessed good progress in venue construction and received great feedback from the athletes at the 17 test events completed so far this winter." (우리는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순조로운 경기장 건설진척상황을 직접 목격해 왔으며 지금까지 이번 겨울시즌 17개 테스트이벤트에 참가했던 선수들로부터의 훌륭하다고 토로하였던 것을 미루어 보아 그렇다는 결론임)

 

 

*References:

-insidethegames

-POCOG홈페이지 등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3. 16. 09:34

[평창2018 호텔 및 식당 대대적 Upgrade프로젝트 외신보도 자세한 내막 스케치]

 

1)   강원도정부가 평창2018에 앞서 호텔 및 식당 수준향상을 기하기 위하여 119억원(S$1,040억불)짜리 프로젝트를 개시하였다고 함

 

 

2)   숙박부족 문제에 대하여 앞서 우려표명이 있은 후, 한국 정부관계자들은 충분한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만 숙박시설의 질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must focus on improving their quality)고 주장하고 있음

 

3)   올림픽 체제 및 숙박” (Olympic Stay and Accommodation)프로젝트에 의하면 강원도 지방정부는 2,000개의 식당과 방문객들이 머물 수 있는 1,400곳에 걸쳐 자금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함

4)   동 기금은 주방시설, 욕실, 침실수준 및 일반 위생수준 개선을 목표로 지원될 것이라고 함

 

5)   한국일보 보도에 의하면, 66m2 이상의 규모에 해당하는 식당이면 어느 곳이든지 700백만원(US$6,000)기금 수수 자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6)   금년 겨울시즌 치러진 테스트이벤트 기간 동안 몇 몇 식당의 수준을 놓고 불평이 접수 된 바 있었음

 

7)   이와 관련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함:

 

(1) "With less than one year to go until the 2018 Games, key aspects such as food and accommodation will be fully ready to cause no discomfort." (평창2018까지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음식과 숙박과 같은 핵심측면이 완비되어야 불편을 초래하지 않을 것임)

 

(2) "The province will do its best to make Gangwon Province an attractive tour destination, where the visitors want to come back again." (우리는 강원도를 방문객들이 다시 찾아 오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임)

 

 

Gangwon Province Governor Choi Mun-soon has unveiled plans to fund local hotels and restaurants in Pyeongchang during the build-up to next year's Winter Olympics following some complaints about lack of quality ©Getty Images (최문순 강원도지사/출처:insidethgames)

 

 

 

8)   특히 평창 산악지역에 적당한 호텔부족 사태가 지난 2월 및 3월 각국 참가국 선수단장세미나 (NPC/NPC Chefs-de-Mission Seminar)에서 우려요인으로 집중 조명된 바 있었음

 

9)   평창2018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그 이후로 2개의 신축 호텔이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알파인 스키장 지역인 정선에 건설 중이라고 발표하고 있음

 

10) 이 두 개의 호텔은 각각 10월까지 완공되어야 함

 

11)  대회 시 숙박요구 물량인 예상객실 수 30,000실 보다 증가된 42,984개 객실이 지금 구비되어 있다고 주장되고 있음

 

12) 관광객들의 경험을 다양화하도록 지원해 주는 별도의 프로젝트 역시 강원도 관계당국에 의해 공개되었음

 

13) 동 프로젝트에는 다국어로 된 관광가이드 스탠드와 길 찾기 표지 및 가격표시 대 설치 들을 포함하고 있음

 

14) 금년 11월까지 3,400개의 추천 식당과 호텔 데이터베이스를 갖춘 콜 센터”(Call Centre)가 완비될 것으로 희망하고 있음

 

15) 영어, 중국어, 일본어 및 러시아 등 4개국어가 가용할 것으로 보도된 바 있음

 

 

*References;

-insidethegames

-한국일보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3. 15. 09:50

[평창2018 향한 Bach IOC위원장 신의 한 수<an Exquisite Tip of God>와 대통령권한대행과 국회의장과의 회동 스케치]

 

1)   314Thomas Bach IOC 위원장은 황교안 한국 대통령권한대행과의 면담에서 평창2018이 어떻게 한국을 결속시키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신의 한 수에 대해 담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음

 

 

(황교안 총리 겸 대통령권한대행과 Thomas Bach IOC위원장과 Gunilla Lindberg IOC조정위원장 및 이희범 POCOG조직위원장/출처: insidethegames)

 

 

2)   Thomas Bach IOC위원장은 314일 서울에서 한국 지도자들과의 회동 후 평창2018이 정치적 혼란시기(a time of political chaos)에 한국을 결속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음

 

3)   Bach IOC위원장은 314일 국회의장 및 대통령권한대행 예방에 앞서 14:00시 한국체육대학교(KNSU)에서 글로벌 평화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contribution to global peace and development of sport)로 체육 명예박사학위(an honorary doctorate in physical education)를 수여 받았음

 

4)   Bach IOC위원장은 황교안 국무총리 겸 대통령권한대행과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하여 환담을 나누었음

 

5)   이러한 회동은 지난 310()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인용 후(following successful impeachment proceedings) 박근혜 전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대통령 직에서 물러난 다음 서울에서 3명의 시위자가 사망한 후여서 까다로운 시기에(at a fractious time) 이루어 짐

 

6)   IOC에 따르면 Bach IOC위원장은 다가오는 동계올림픽’(upcoming Olympic Winter Games)에 대하여 두 지도자들과 논의 하였으며 그들은 동 행사가 한국민 모두를 함께 불러 모으고 한국을 결속시키는 절호의 기회”(a great opportunity to bring all Korean people together and unite the country)가 될 것임에 의견을 같이 하였다고 함

 

7)   Bach IOC위원장은 분주하게 치러지고 있는 평창2018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테스트 이벤트에 따른 일취월장의 전진적 성과에 대하여서도 나는 한국을 신뢰하며 한국민을 100% 신뢰함”(I trust Korea and I trust Korean 100 per cent.)이라고 발언을 하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함

 

 

 

Thomas Bach also met with the speaker of the Korean National Assembly, Chung Sye-kyun, second right, today ©Getty Images (정세균 국회의장 예방 차 대한민국 국회를 방문한 Bach IOC위원장/출처: insidethegames)

 

 

8)   정부직책 없이 국가정책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최순실 스캔들로 인해 촉발되어 박근혜 전 대통령은 금년 초 탄핵 절차에 들어간 후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최초로 민주적 절차로 선출된 한국 대통령으로 남게 되었음

 

9)   이정미 헌법재판소장(chief judge)은 박 전대통령이 재임 기간 내내” (throughout her term) 헌법과 법을 위반하였으며 진실을 불법적으로 은폐하고 보도진에게 거짓을 유표하였다(illegally concealed the truth and lied to press)고 발언하였다고 보도하였음

 

10) 후임 대통령 선거는 향후 60일 이내에 치러져야 함(An election for a successor must now be held within the next 60 days)

 

11)  Bach IOC위원장은 316~17일 평창에서 IOC집행위원회을 주재할 것이며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도 만난 것으로 알려졌음

 

12)  이 두 사람(Bach and Ban)2013BachIOC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래 빈번한 회동을 해 왔으며 이는 Bach위원장이 스포츠의 역할 확대를 추구(seeks to show the wider role of sport)하였기 때문으로 알려졌음

 

13) 이러한 그의 공적은 한국 내 유일한 체육대학교에서 명박수여식으로 인정된 셈임

 

14) Bach IOC위원장(64/1953년 생)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펜싱 단체 플뢰레(a team foil fencing)금메달리스트였으며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한체대에서 명박을 수여 받은 Juan Antonio Samaranch IOC 위원장이래 두 번째 IOC수장이 되었음

 

15)  그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탁구 개인 금메달리스트 겸 선수출신 IOC위원인 유승민을 포함하여 다른 올림픽 챔피언이 함께 참석한 명박수여식에서 영예의 주인공이 되었음

 

16) Rio2016 한국선수단 금메달리스트인 박상영(남자 에페 펜싱)및 오혜리(태권도 여자 -67kg ) 도 명박수여식에 참석하였다고 함

 

 

Thomas Bach was awarded an honorary doctorate today in Seoul ©Getty Images (한체대 명박수여식에서 Bach IOC 위원장 모습/출처:insidethegames)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3. 14. 16:01

[평창2018 IOC조정위원회 및 IOC집행위원회 핵심 쟁점논의사항은 어떤 것이 있을까?]

 

1)   금주(3.13~17)는 평창2018 2개의 핵심 IOC회의를 대비하고 설명하는 바쁜 한 주 임

 

(평창 소재 Alpensia Resort Convention Center/ 출처: insidethegames)

 

 

2)   IOC임원들은 313일부터 평창2018관련 IOC조정위원회와 이어서 IOC집행위원회를 통해 평창2018이 직면한 도전과제 및 현안 등을 점검하고 상호협의에 들어갈(address a series of challenges) 예정임

 

3)   금년 들어 IOC의 첫 주요회의 세트가 되는 금번 평창2018에서의 회의는 한국 내부와 올림픽 세계 다른 곳곳에서 벌어진 엄청난 도전과제에 봉착해 있는 가운데(at a time of huge challenges) 열리는 것임

 

4)   313()은 평창2018동계올림픽 개회식을 11개월 앞둔 시점에서 3일 간의 IOC조정위원회 점검방문(a three day inspection visit) 첫 날임

 

5)   Gunilla Lindberg IOC조정위원장이 주재하는 금번 조정위원회는 평창2018201176일 남아공 더반 IOC총회에서올림픽 개최권을 획득한 이래 8번째를 맞이하게 되는 셈임.

 

6)   지난 310일 박근혜 전대통령의 성공적인 탄핵 절차 직후(following successful impeachment proceedings)3명의 항의시위자가 사망하였음

 

7)   개최국을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정치적 파국의 여파를 평가하는 것(assessing the impact of a political chaos)IOC조정위원회의 한 가지 우선순위 점검사항이 될 것임

 

8)   박근혜 전 대통령탄핵으로부터의 낙진(the fallout) 역시 대회홍보 노력에 영향을 끼쳐 오고 있는 가운데, 평창2018조직위원회의 2017년도 최종예산이 아직도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음 (실제로는 확정되었다 함)

 

 

Pyeongchang 2018 President Lee Hee-Beom and IOC Coordination

Commission chair Gunila Lindberg will meet this week for the latest inspection visit ©Getty Images (이희범 POCOG위원장과 Gunilla Lindberg IOC조정위원장/출처: insidethgames)

 

 

9)   평창2018 12개 경기장들 중 2개의 눈에 띄는 경기장(two outstanding venues)에 대한 유산계획 또한 수송교통과 숙박 계획 및 경기장 오버레이(overlay: 임시가설물)작업과 맞물려 점검되고 평가될 것임

 

10) 반면, IOC조정위원회 대표들은(inspectors) 대체적으로 볼 때 성공적으로 치러지고 있는 금번 겨울시즌 일련의 테스트이벤트에 이어 제반 건설 공정 및 과정에 대하여 만족할 것으로 예상됨

 

11) 경기장 등 시설 방문 및 회의를 통하여 특히 Thomas Bach IOC위원장이 참석함으로써 특별하게 추가로 힘이 실어 질 것임(will be given extra profile)

 

12) 연합뉴스(Yonhap News) 보도에 따르면, Bach IOC위원장은 서울 체류기간 동안 한국체육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 수여식(3.14)이 예정되어 있음

 

13) 이후 Bach IOC위원장은 평창으로 이동하여316()~17() 양일 간 사상최초의 평창개최 IOC집행위원회를 주재할 것임

 

14) 부다페스트2024 유치도시가 지난 2월 말 2024년 유치를 철회함으로 올림픽유치경쟁대열에서 도중하차함으로 결국 LA2024Paris2024 두 도시만 남게 되는 사태를 맞이하게 된 올림픽운동으로서는 격동의 한 달(a tumultuous month)이었음

 

 

Thomas Bach, pictured attending a Pyeongchang-themed exhibition on Copacabana Beach during Rio 2016, is reportedly due to receive an honorary doctorate before the IOC Executive Board meeting opens ©Getty Images (Rio2016대회 기간 중 Copacabana 해변에 설치된 평창2018 홍보 관을 들러 보고 있는 이희범 POCOG위원장과 Thomas Bach IOC위원장 부부<가운데가 부인: Cludia Bach>/출처: insidethegames)

 

 

15)  선수출신 IOC위원을 역임하고 이어서 개인자격으로 선출된 바 있는 나미비아 IOC위원인 Frankie Fredericks20092016년 올림픽유치과정에서 Rio2016이 선출되기 전 브라질 사업가로부터 US$299,300 (34천만원)을 수수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부패 영루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임.

 

16) 나미비아 IOC 위원인 Frankie Fredericks는 최근 ‘2016 올림픽대회개최지 선정과정 비리 의혹에 연루됨에 따라 IOC 및 국제육상연맹(IAAF,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thletics Federations)의 여러 분과위원회
직위에서 하차할 의사를 밝힌 바 있음

 

17) 지난 33, 2016 올림픽 개최지 선정 당시 IOC 위원이었던 Lamine Diack의 아들, Papa Massata Diack가 브라질의 한 사업가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가 제기되었고, Fredericks위원 또한 Papa Massata Diack로부터 299,300 달러(한화 약 3 4천만 원)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며 연루 의혹을 받고 있음.

 

18) Fredericks IOC위원은 이와 같은 혐의를 부정하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긴 하지만 현재 처한 상황으로 인해 자신이 속해 있는 조직들의 명예훼손을 우려하면서, IOC IAAF의 각종 분과위원회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였음 (“I have personally decided that it is in the best interests of a good functioning of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candidature process that I step aside as chairperson of the 2024 Evaluation Commission, because it is essential that the important work my colleagues are doing is seen as being carried out in a truthful and fair manner.”)

 

(Frankie Fredericks/출처: insidethegames)

 

 

19) Fredericks 나미비아 IOC위원은 현재 러시아도핑파문 관련 IAAF T/F팀 일원으로 있으며, 2024년 올림픽 개최지 IOC평가위원회 및 201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YOG) 조정위원회 위원장 직도 함께 맡고 있는 상황임

 

20) Fredericks IOC위원의 도중하차로 공석이 된 직책은 IAAF 선수위원장 Rozle PrezeljSportAccord 회장 Patrick Baumann 스위스 IOC위원겸 FIBA사무총장 및 중국 배드민턴선수출신IOC 위원인 Lingwei Li가 각각 이어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21) 또한 Fredericks 위원은 오는 9월 예정된 IOC 총회에서 ‘2024년 올림픽 개최도시 선정투표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전함.

 

22) 이와 관련 IOC Fredericks IOC위원의 무죄추정원칙(Not guilty until found guilty) 하에 조사에 임할 것이며 그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음

 

 

23) 금번 평창개최 IOC집행위원회는 오는 913일 페루 Lima개최 제130IOC총회 첫날 결정될 예정인 2024년 올림픽 개최도시 선출 시 2024년 및 2028년 올림픽 개최권 두 도시 동시부여에 대한 잠재 계획을 포함하여 향후 올림픽 유치과정관련 변경 안건에 대한 토의가 예상되고 있음

 

24) IOC가 승인한 개혁 로드 맵 규정 이행에 실패한 케냐 NOC에 대한 가능성이 보이는 자격정지(the possible suspension) 이슈와 함께 반 도핑 개혁 안건도 또 다른 관심분야임

 

25) 당초 희망사항으로 논의 되어 왔으며 2016년 말 발표된 McLaren검증 보고서에 조직적 도핑사실증거가 공표된 이후(after evidence of institutional doping was published) IOC가 러시아에 대한 제재최종 결정(to make final decisions on sanctioning Russia)을 금번 IOC집행위원회에서 내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 온 바 있었음

 

26) 하지만 이러한 결정은 Samuel SchmidDenis Oswald 두 명의 스위스 출신 특별위원장으로 있는 2개의 위원회가 관련 작업종료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이번에 내리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음

 

*References:

-insidethegames

-Yonhap News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3. 11. 16:31

[평창개최 IOC집행위원회 2024년 및 2028년올림픽개최도시 동시결정방향 논의 및 유사사례와 전망 집중조명 Update]

 

*순서:

. 2024 2028 올림픽 개최도시동시선정 IOC내 여론추이 요약 및 Update

. Thomas Bach IOC위원장의 입장과 평창개최IOC집행위원회 논의전망

. 대륙 별 IOC위원 분포 도 및 가상투표전망

. IOC의 고민과 향후 행보 Update

. IOC위원들의 동시결정에 대한 구체적 찬반에 따른 견해요약 Update

. 올림픽개최도시 선출관련 과거사례요약 Update

. 과거 1924년 및 1928년 올림픽 동시선정 판례 집중조명

. Paris LA의 역대 올림픽 유치과정 관련 사례

. IOC의 복수올림픽대회 마케팅/TV방영권 계약체결 사례와 향후 복수올림픽선정 가능성 전망

 

 

 

 

*내용:

 

39일 한 외신 기사제목은 “Penguilly선수출신 영국 IOC위원 2024년 및 2028년 올림픽 개최도시공동수여 지지하다”(Pengilly supports joint awarding of 2024 and 2028 Olympics)였습니다.

 

(Adam Pengilly/출처: insidethegames)

 

 

스켈레톤 선수출신 영국IOC위원이며 IOC선수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Adam Pengilly 2024년 및 2028년 올림픽 개최권을 파리와 LA에 함께 수여하는 것이 10년간의 안정을 확고히 할 수 있는 지각 있는 현명한 수단임(a sensible means to ensure a decade of stability)을 믿고 있는 것으로 보도 되었습니다.

 

 

1.   2024 2028 올림픽 개최도시동시선정 IOC내 여론추이 요약  Update

 

1)  Thomas Bach IOC위원장은 2024/2028올림픽개최권 동시부여에 대하여 직접적 의견개진에 아직 신중한 입장이지만 그가 Paris2024 LA2024그 어느 쪽에게도 실망을 주지 않을 계획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speculation)되고 있는 상황임

 

2)  가장 가능성 있는 추론으로는 오는 913일 페루 Lima개최 제130 IOC총회 첫날 2024년올림픽개최권은 Paris에게, 그리고 2028년올림픽개최권은 LA에게 한날 한시에 부여하는 것임

 

3)  물론 이러한 아이디어는 여러 IOC위원들 간에 비판 받고 있는데 4명의 IOC부위원장들 중 3명이 유보견해 또는 직설적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는 와중임

 

4)  이러한 올림픽개최권 동시부여가 유치과정 중간에 변경하는 것에 대한 비민주적 속성에 대한 우려제기와 함께 2028년 올림픽유치고려 타 도시들에 대한 영향도 숙고대상임

 

5)  Pengilly는 구체적으로 2024년과 2028년올림픽개최관련 선호도시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혜택조건이 위험요소를 상쇄하고도 남을 것’(the benefits outweigh the risks)으로 믿고 있다고 하면서 공동결정이 채택되지 않을 경우 2028년에 더 좋은 대안후보도시들이 나타날 보장도 없다고 언급함

 

 

 

Paris 2024 have insisted that they would not be able to host the 2028 edition ©Getty Images (파리2024 2028년 올림픽유치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주장하고 있음/출처: insidethegames)

 

 

 

 

Los Angeles are thought more likely to play host in 2028 if a joint-hosting plan is pursued ©Los Angeles 2024 (LA2024는 올림픽개최권 동시부여계획이 추구될 경우 2028년 올림픽개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축됨/출처: LA2024)

 

 

6)  동시결정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영국의 Pengilly와 캐나다의 Pound IOC위원은 아이러니컬하게도 과거 Bach IOC위원장에게 비판적인 입장을 취해왔던 인물로서 방향선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음

 

7)  Pengilly IOC위원은 선수출신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때까지가 8년 임기의 마지막 해이기도 함

 

8)  동시선정에 대한 유보 또는 반대 입장표명이 두드러진 IOC 위원들 명단은 다음과 같음

 

(1) John Coates 호주 IOC부위원장

(2) Ugur Erdener터키 IOC부위원장

(3) YU, Zaiqing 중국 IOC부위원장

(4) CK WU 대만 IOC집행위원

(5) Gerhard Heiberg 노르웨이 IOC위원

(6) Sir Phil Craven 영국 IOC위원/IPC위원장

 

9)  중립적 견지 표명 IOC위원

(1) Sheikh Ahmad Al-Fahad Al-Sabah 쿠웨이트 IOC위원/ANOC-OCA회장

(2) 그는 원칙적으로 동시결정을 지지함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중립적 입장이라고 표명함

 

 

2.   Thomas Bach IOC위원장의 입장과 평창개최IOC집행위원회 논의전망

 

1)  많은 사안 결정에 있어서 우호적 동료였던 IOC위원들의 동시결정 반대입장을 지켜 보면서 Bach IOC위원장의 견해 역시 바뀌어 가고 잇는 지는 아직 미지수임

 

2)  그는 3월 첫 주에 독일 신문인 Stuttgarter Nachrichten과의 인터뷰에서 가능한 개혁(possible reforms)에 대하야 운을 띄웠지만 “가능한 동시부여 계획에 대한 논의를 환영한다고 이전에 주장한 바 있다”(has previously claimed to welcome discussion on the possible joint-awarding plan)고 함

 

3)  그는 올림픽유치과정에서 패배자들의 수를 줄이기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고(changes are needed to reduce the number of losers in the bidding process)반복해서 언급하여 왔음

 

4)  이러한 계획에 대하여 심층 논의가 316~17일 평창 개최 IOC집행위원회에서 이루어질 전망임(It is expected that the plan will be discussed further at the IOC Executive Board meeting in Pyeongchang due to take place on March 16 and 17.)

 

 

 

Kuwaiti powerbroker Sheikh Ahmad Al-Fahad Al-Sabah, pictured, right, with IOC President Thomas Bach, is thought to be assessing the popularity of the idea before deciding either way ©Getty Images (Bach Sheikh Ahmad/출처: insidethegames)

 

 

3.   대륙 별 IOC위원 분포 도 및 가상투표전망

 

 

* 유럽대륙 IOC위원 수: 44 (이스라엘 포함)

* 아프리카대륙 IOC위원 수: 12 (불어 사용권 국가 4명 포함)

* 북중남미 대륙 IOC위원 수: 15 (카리브 해안 국가들 포함)

* 아시아대륙 IOC위원 수: 15

* 중동국가 IOC위원 수: 4

* 오세아니아 대륙 IOC위원 수: 5 명 등 총 95

 

 

1)  이들 총 95 IOC위원들 중 올림픽유치후보도시국가 출신 IOC위원들은 투표권이 주어지지 않으므로(disqualified in the first round voting/미국 3, 프랑스 2명 등 5명 제외) 실제로 투표에 참여하는 IOC위원 수는 90명이 됨

 

2)  이들 중 유럽 IOC위원들이 40, 아시아 IOC위원들이 15, 아랍어 사용 중동국가 IOC위원들이 4, 아프리카 IOC위원들(불어사용국가 출신 4명 포함) 13명 그리고 오세아니아 IOC위원들이 5명이 남게 됨

 

 

3)  이러한 상황은 그 어떤 미국후보도시들이라도 극복하기 어려운 주문(a tall order to overcome)이며 LA역시 그러한 도전과제를 안고 있다고 볼 수 있겠음

 

 

4.   IOC의 고민과 향후 행보 Update

 

1)  IOC는 표면상으로(ostensibly) LA Paris 두 도시에게 두 개의 올림픽 개최권을 동시에 부여함으로써 첨예한 도핑이슈가 올림픽 개최권부여에 미칠 영향의 향방에 대한 염려를 붙들어 매어 놓으면서 두 개의 훌륭한 개최도시를 한꺼번에 고정시키고 나서 그 다음에 도핑과 같은 IOC의 구조적이고 징계처벌 관련 현안들(its structural and disciplinary issues)에 대해 처리할 시간을 벌 수 있겠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됨

 

 

 

2)  여러 명의 영향력 있는 IOC위원들 2014년 및 2018년 올림픽 개최권 동시부여 잠재 계획에 우려 표명

 

3)  이들 중에는 3명의 IOC부위원장 및 다른 IOC집행위원들이 가세하고 있는 상황임

 

4)  최근 들어 Thomas Bach IOC위원장이 선두주자 후보도시들인 LA2024 Paris2024 두 후보도시 모두를 실망시키지 않으려는 의도로 동시선출 계획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고 함

 

5)  Budapest2024의 도중하차조짐이 수면위로 뜨고 있다가 다시 222일 부로 Budapest2024가 최종 도중하차를 결정한 현 시점에서 Bach IOC위원장은 Paris2014 LA2024 두 후보도시들에게 913일 페루 리마(Lima) 개최 제130 IOC총회 첫날, 올림픽 개최권 두 도시 동시부여 가능성이 열리고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음

 

6)  Bach IOC위원장은 Olympic Agenda2020개혁 권고내용 중 유치과정에서 ‘너무 많은 낙오자들”(too many losers)이 발생하는 상황을 피하고자 유치과정 자체를 개혁하는 것을 심사숙고 중이라고 거듭 주장하고 있는 형국임

 

7)  두 대회 개최권을 금년에 부여하는 방안을 배제하려는 기회를 호시탐탐 보고 있는 Bach IOC위원장이지만 자신의 측근 인사들을 포함하여 동료 IOC위원들로부터 동건 추진에 대한 열의는 부족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음

 

8)  동시결정(a joint decision)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는 향후 2번의 개최도시선정 사이클에 걸쳐 행사할 수 있는 IOC위원들의 결정권이 효과적으로 상실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됨

 

5.   IOC위원들의 동시결정에 대한 구체적 찬반에 따른 견해요약 Update

 

1)  호주의 John Coates IOC부위원장은 동시결정 시행방법이 해결되지 않았다(he hasnt worked out how it would be done)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음

 

2)  터키의 Ugur Erdener IOC부위원장은 본인 의견으로는 “이번에 그러한 결정이 실현 가능하지 않다” (it is not feasible at this time)이라고 반응하였다 함

 

3)  국제양궁연맹(FITA)회장이기도 한 Erdener는 “첫째, 그러한 방안이 현재 규칙과 규정에 의거하여 유효한 것 같지 않으며, 둘째로, 2028년올림픽을 겨냥하고 있는 몇 몇 잠재 올림픽 신청도시들이 그들의 권리를 상실하게 될 것이므로 또 다른 문제가 될 것”(first, it does not seem available according to the present rules and regulations, secondly, some potential applicant cities for 2028 lose their rights and it will be another problem)이라고 덧붙였다고 함.

 

4)  중국의 YU Zaiqing IOC부위원장은 약간 더 유보적으로 보이긴 하였지만(appeared slightly more reserved) “그러한 동시결정 방안은 IOC총회에서 논의될 필요가 있는데 그 이유는 올림픽헌장이 개정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하였다고 함

 

5)  다수의 사람들은 2028년 올림픽 개최권을 11년 전에 부여하는 행위는 위험요소가 뒤 따를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올림픽유치를 시행하려고 하는 다른 신청도시들에게 부당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함

 

6)   John Coates IOC부위원장의 호주 역시 가능한 경쟁국들 중 하나로 간주되는데 아제르바이잔, 카타르 및 러시아도 잠재 경쟁국들로 여겨지고 있다고 언급함

 

6.   올림픽개최도시 선출관련 과거사례요약 Update

 

1)  올림픽헌장 제33 2항 규정내용은 "Save in exceptional circumstances, such election takes place seven years before the celebration of the Olympic Games."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 올림픽개최도시 선출은 올림픽개최 7년 전에 실시함)이라고 되어 있음

 

2)  과거에도 2개의 유치후보도시들이 경쟁하는 상황이 있어 왔는데 1980년 올림픽 유치경쟁에 Moscow LA가 대결을 벌였는데 당시 소련의 수도인 모스크바에게 개최권이 넘어갔음

 

3)  1988년 올림픽 유치경쟁도 한국의 서울과 일본의 Nagoya가 경합을 벌였는데 서울이 라이벌 일본의 나고야를 52:27표차로 손쉽게 따돌리고 개최권을 획득한 바 있음

 

 

4)  2022년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경쟁에서도 중국의 Beijing과 카자흐스탄의 Almaty 2개 후보도시간의 경쟁이었으며 4표라는 간발의 차이로 Beijing이 개최권을 획득한 바 있음

 

 

5)  Paris2024 LA2024 두 후보도시들은 이구동성으로 그들은 단지 2024년 올림픽에만 올인 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하여 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두 개의 올림픽 개최권을 동시에 부여했던 역사적인 전례가 있는 상황임

 

6)  거의 1세기 전에도 1924년 및 1928년 두 개의 올림픽 유치경쟁에Paris LA가 관여되어 있었는데, 1921 Amsterdam 1928년 올림픽 개최권을 받는 조건으로1924년 올림픽유치를 철회하므로 Paris 2024년 올림픽개최도시로 선정된 바 있었음

 

7)  LA측은 자신들이 먼저 올림픽개최권을 원하였는데 무산되는 바람에 그러한 결정에 대하여 항의 소동을 벌인 바 있었으며 LA는 결국 1932년 올림픽 개최도시로 낙찰된 바 있었음

 

7.   과거 1924년 및 1928년 올림픽 동시선정 판례 집중조명

 

1)  1921 62일 로잔느 개최 제18 IOC총회에서 Baron Pierre de Coubertin 당시 IOC위원장은 파리가 1924년 올림픽을 암스테르담이 2018년 올림픽을 각각 개최하는 것을 동시에 결정하는 안에 대하여 정식 투표로 상정할 것을 요청함

 

2)  그의 이러한 요청은 1924년 올림픽대회 직후 IOC위원장 직 은퇴를 염두에 둔 포석이었음(based on his intended retirement as IOC President)

 

 

3)  IOC의 동 사안에 대한 투표결과 동시결정 안 찬성(for) 14, 반대(against) 4표 및 기권(abstentions) 4표로 가결됨

 

4)  암스테르담은 1920년 및 1924년 올림픽 개최를 집요하게 추진 중이었었지만 쿠베르탱 당시 IOC위원장의 소망을 존중하였음

 

 

8.   Paris LA의 역대 올림픽 유치과정 관련 사례

 

1)  이후 Paris 1992, 2008년 및 2012년 올림픽유치경쟁에서 연거푸 고배를 마신 바 있음

 

2)  LA의 경우 1984년 올림픽개최 이후 미국 내 올림픽유치신청도시 경쟁에서 2012년은 뉴욕에게, 2016년 시카고에게 그리고 2024년은 보스턴에게 밀려 미국올림픽유치도시 대표 자격 경쟁에서 연달아 실패한 바 있지만 보스턴이 2015년 중반 2024년 올림픽 미국유치 대표권을 포기하면서 LA 3번 도전 만에 극적으로 기사회생하였음

 

3)  Paris의 경우 지금껏 올림픽유치경쟁에서 타 후보도시와 경쟁내지 이겨본 경험이 없는데 그 이유는 지금까지 개최한 두 차례 올림픽이었던 1900년 제2회 대회와 1924년 대회가 모두 박수로(by acclamation) 올림픽개최권을 불로소득, 어부지리 했기 때문임

 

4)  LA의 경우도 1932년 올림픽 개최권 역시 만장일치 박수로 획득하였으며 1984년 올림픽 개최권은 IOC가 투표로 결정하긴 하였지만 개별 재정조달(private financing), 시 정부 보증 생략(without a municipal guarantee)이란 새로운 조건에 근거한 단독후보였음

 

 

9.   IOC의 복수올림픽대회 마케팅/TV방영권 계약체결 사례와 향후 복수올림픽선정 가능성 전망

 

 

1)  사실상 IOC는 복수올림픽대회를 겨냥한 공약/약속을 고려 및 합의해 왔으며 스폰서 및 TV중게권 등의 경우가 해당되어 왔음

 

2)  더 명확하게 복수올림픽을 아우르는 계약사례를 짚어보면 다음과 같음:

 

(1) 2005년에는, IOC Coca-Cola가 도합 8개 올림픽을 포함하는 기간인 2020년까지 TOP스폰서 계약 체결을 통하여 기업의 지위를 연장하였음

 

(2) 2012년에는, McDonald사가 역시 2020년 올림픽 때까지 TOP스폰서 계약 연장을 공약하였음

 

 

(3)  2017 117 IOC와 중국의 Alibaba그룹이 6개 올림픽대회를 아우르는 2028년까지 “Cloud Computing” 및 “E-Commerce 서비스” 카테고리 전담 TOP스폰서 계약을 체결 한 바 있음

 

 

(4)  NBC TV는 지난 5년 간 두 차례에 걸쳐 IOC로부터 복수의 올림픽대회 미국 내 방영권(multi-Games broadcast rights)을 구입한 바 있는 바, 그 첫 번째 협상으로 2011년에는 보도된 바와 같이 2014-2016-2018-2020 동 하계올림픽 전체를 아우르는 방영권료로 US$438천만불( 5 370억원)을 지불하기로 합의한 바 있고, 이어서 2014 5월에는 다시 2032년까지 6개 올림픽대회를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US$77.5억불( 9 7.125억원)을 방영권료로 지불하며 계약을 연장한 바 있음

 

 

(5)  2015 6, IOC 2018-2020-2020-2022-2024 5개 동 하계올림픽 유럽방영권을 Discovery Communications사에 13억 유로(US$ 14억불/ 1 6,100억원)판매한 바 있음

 

3)  IOC는 이렇게 복수 올림픽대회(multiple Games) 파트너들을 선택하는 비즈니스에 적극적으로 몰입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올림픽대회 개최도시 선출에 있어서는 1921년 이래 한 개 이상의 올림픽대회 선정은 해 오지 못함

 

4)  따라서 IOC는 이제 복수의 올림픽대회 동시선정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으로 사료됨 (About time, isnt it?)

 

 

*References:

-insidethegames

-The Sports Examiner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