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시리즈 2017. 2. 7. 10:44

[평창2018 각국선수단장들 동계올림픽숙박 및 수송에 우려와 걱정 표명 이유는?]

 

*순서:

. 외신이 본 평창2018 각국단장세미나 스케치 및 숙박 및 수송관련 우려요소

.  KTX 고속철 공항-선수촌 간 수송에 따른 우려 점

. 향후 수송관련 우려요소 해결가능 성

. 평창2018의 잔존 문제점 및 향후 전망보도

. 평창2018 KTX고속철 운행 및 수송관련 정확한 진실과 향후 로드맵 (Roadmap)

 

 

*내용:

 

 

1.   외신이 본 평창2018 각국단장세미나 스케치 및 숙박 및 수송관련 문제점

 

22일 자 한 외신의 독점 기사 제목은 각국선수단장들 평창2018 올림픽숙박 및 수송교통에 우려와 걱정 제기하다” (Exclusive: Chef de Missions raise concerns over accommodation and transport at Pyeongchang 2018)였습니다.

 

 

 

 

(올림픽 선수촌 건설현장 시찰 중인 각국 선수단장 세미나 참가자들/출처: insidethegames)

 

 

지난 21~3일 평창을 찾은 77개국 NOC 선수단장 세미나 참가 대표들이 세미나 기간 중 평창2018의 숙박과 수송교통에 대하여 우려를 제기하였다(raised concerns)고 한 외신은 보도하였습니다.

 

동 세미나는 평창2018 동계올림픽 개회식까지 G-1년 행사 1주일 앞두고 열린 바 있습니다.

 

77개국 NOC로부터 132명의 대표들이 참가하여 대회 기간 중 운영 및 서비스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해당 경기장, 선수촌 등을 시찰하였습니다.

 

세미나 한 참가자의 참가 소감이 소개 되었습니다:

 

"Everyone was really impressed by construction progress of the venues as well as the compact nature of the clusters." (모든 참가자들은 경기장 및 선수촌의 조밀한 배치와 경기장 건설 진척상황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음)

 

"However, there were some serious concerns raised regarding accommodation and transport." (하지만 숙박 및 수송교통과 관련하여서는 심각한 우려가 있었음)

 

평창산악지역(mountain cluster) 호텔부족과 관련하여 참가 팀 필수 임원들 및 코치들이(vital team officials and coaches) 어쩔 수 없이 강릉 해안지역(coastal cluster)에 체재해야 된다라는 점이었다고 합니다.

 

올림픽 선수촌 객실규모는 이미 추가로 수용하기에 너무 협소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는 것(already thought to be too small for any more people to be added)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하여 한 가지 대안으로(one alternative option) 이동식 주택(mobile housing)이 고려되고 있다고 합니다.

 

프리스타일 스키(Freestyle Skiing)와 스노보드 스키(Snowboard Skiing) 종목이 열릴 보광 지역에는 특히 숙박시설이 부족될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thought to be particularly scarce)고 합니다.

 

IOC 역시 몇 몇 그룹에게는 숙박 지로부터의 이동시간(travel time)이 예상보다 길 것longer than expected)으로 예상된다고 인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광지역 호텔 객실 부족문제가 특히 우려 점이란 지적이 제기되었다고 합니다(A lack of hotel rooms at the Bokwang venue cluster is thought to be a particular concern.)

 

 

 

 

2.   KTX 고속철 공항-선수촌 간 수송에 따른 우려 점

 

 

수송교통관련 우려 점은 우선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과 평창지역 사이에 운행될 고속철 연결에 대하여 야기되고 있다고 합니다.(Transport concerns relate primarily to the high-speed railway connection between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Seoul and the Pyeongchang region itself. )

 

 

현재로서는 선수들은 한국도착 시 고속철로, 선수들 짐과 장비는 화물운송 트럭으로(their luggage and equipment will follow in logistics trucks) 각각 이동하기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관람객들은 물론 미디어 및 다른 임원들과 같은 등록된 사람들도 역시 고속 철 연결 편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 경우 통상 4시간 소요의 이동시간이 반으로 줄어들 것(should reduce four hour journey times by half)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일일 20,000명 예상수용능력 이상규모의 사람들이 이동할 것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There are therefore concerns that more than the expected capacity of 20,000 people per day could attempt to make the journey. )

 

또한 경기장 지역을 떠나는 고속철 마지막 열차 운행시간이 밤 11시임을 감안할 때 저녁 늦게 끝나는 경기 관람객들이 서울로 돌아갈 수 있을 방법 역시 걱정거리로 남아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With the last trains due to leave Games venues at 11pm, there are also worries over how spectators watching sport finishing later in the evening will be able to return to Seoul.)

 

평창 산악지역과 강릉 해안지역 양쪽에 호텔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얼마 간의 관람객들과 선수가족과 친구들은 어쩔 수 없이 매일 서울에서 이곳 지역으로 이동해야 함을 감수해야 하는 통렬한 안타까움이 도사리고 있는 셈입니다. (This is a particularly poignant because the lack of hotel space in both mountain and coastal clusters means some spectators, including family and friends of athletes, could be forced to make the journey north-east from the South Korean capital each day.)

 

 

 

Pyeongchang 2018 and IOC officials gather during the Chef de Mission Seminar ©Pyeongchang 2018 (평창2018 각국선수단장 세미나 연단에 착석하여 세미나 진행 중인 POCOG IOC 임원들/출처: POCOG홈페이지)

 

 

 

고속철이 201712월까지 개통되지 못함으로 대회기간에 맞춰 선수들이 도착하기 전에 이러한 우려요소들에 대하여 사전에 테스트해 볼 여가가 짧다라는 것입니다. (The railway is not due to open until December, meaning there will only be a short window to test these concerns before athletes begin to arrive.)

 

이러한 점은 Rio2016 eoghl 시작 1개월 전에 개통된 Rio 시 중심지와 올림픽 공원이 위치한 Barra de Tijica 간에 연결된 고속철운행 경험 후 또 다시 맞게 되는 기시감(déjà vu)을 떠올리게 하는 것(This creates a sense of déjà vu after the high-speed railway connecting the main Olympic Park in Barra de Tijuca with the city centre in Rio de Janeiro opened just the month before last year’s Games began)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대회 참가 모든 인원 수송을 위한 고속철 연계 주 의존도의 집중 방침으로 인해 심지어 더 위태로울 수 있다라는 지적입니다. (However, the situation could be even more precarious this time around due to the far greater reliance on the railway link for all personnel attending the Games)

 

동 세미나에서 우려를 제기한 사람들 중에 세계 동계스포츠 강국 대표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3.   향후 수송관련 우려요소 해결가능 성

 

또 한편으로는 수송과 같은 물류흐름 문제들(logistical problems)은 올림픽대회에 앞서 늘쌍 변함없이 회자되는 우려요소들(invariably a concern before a Games)로써 잔존하는 법인데 한국 측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요구되는 우려 요소에 대하여 적절한 변경을 계획함으로 처리할 충분한 시간을 아직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London2012 Sochi2014 대회개최에 앞서 예상되었던 문제점들을 구체화되지 않았던 바 있다(Anticipated problems before the London 2012 and Sochi 2014 Games did not truly materialize)라고 아울러 보도하였습니다

 

다음은 평창2018 대변인의 설명내용으로 소개된 내용입니다

 

“The need for more accommodation for Officials in the Mountain Cluster was raised during the meeting.” (산악지역에 임원용 추가 숙소필요성이 세미나 회의 중 제기된 바 있음)

 

“Pyeongchang 2018 plans to propose a solution to the IOC within the next few weeks. (평창2018은 향후 수주 내에 해결방안을 IOC에 제안할 계획임)

 

“For transportation, Pyeongchang 2018 is evaluating and analysing different arrivals and departures processes for various client groups, including spectators, during the peak times. (수송과 관련 평창2018은 관람객들을 포함하여 대회 피크 타임 동안 다양한 클라이언트 그룹에 대한 각기 다른 입 출국 과정들을 면밀히 평가하고 분석하고 있는 중임)

 

“Sport equipment will be transported from the airport directly to venues in logistics trucks.” (스포츠 장비는 도착 시 물류 트럭에 실어 공항에서 경기장까지 직접 수송 운반될 것임)

 

 

 

 

Officials gather during the Chef de Mission Seminar site visits ©Pyeongchang 2018(각국선수단장들의 경기장 및 시설 시찰/출처: POCOG홈페이지)

 

 

 

4.   평창2018의 잔존 문제점 및 향후 전망보도

 

평창20182017년도 예산규모를 아직까지 발행하고 있지 않는 상태(still not published)인데 금년1월까지 지연되기 전에는 당초201610월 또는 11월까지 완료될 예정될 건(initially due to be completed by October or November before being pushed back to January)이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평창2018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대회준비가 연줄 파행으로 인한 스캔들 연루로 인해(due to her involvement in a cronyism scandal) 박근혜대통령 탄핵 절차(impeachment proceedings)가 진행 중인 한국에서의 현 정치위기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G-1년 시점에서 다른 도전과제들로는 각 경기장 유산계획 마무리작업과 더불어 국내외 대회홍보 증진이 걸려있다(Other challenges with one-year-to-go involve promoting the Games both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as well as finalising legacy plans at each venue)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POCOG대변인의 이어지는 설명 발언입니다:

 “One of the reasons we hold the Chef de Mission Seminar is to identify potential issues and find solutions.” (우리가 각국단장세미나를 개최하는 이유들 중 하나가 정치적 현안들에 대해 식별하면서 해결방안들을 찾고자 하는 것임)

 

“We are confident that these conversations will be constructive in better shaping our operation plans.” (우리는 이러한 <세미나에서의> 논의와 대화가 우리의 운영계획을 보다 짜임새 있게 재 구성하는데 건설적으로 활용될 것임을 확신함)

 

IOC 또한 숙박문제가 특히 우려요소임을 인정하였다(accommodation, in particular, was a concern)고 보도하였습니다.

 

POCOG대변인의 계속되는 설명내용으로 소개하는 대목입니다:

 

“The Chef de Mission meeting allows the Chefs to understand the Games project more fully and to raise any possible issues, so that, if necessary, solutions can be found." (각국단장회의를 통하여 대회 프로젝트를 충분히 이해하도록 해 주고 또한 어떤 가능한 이슈들이라 할지라도 제기하게 함으로써 필요한 경우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자 함)

 

"On transport, we are confident that Pyeongchang 2018 and the Republic of Korea will deliver a solid transportation system with the new high-speed train and new roads expected to be fully ready ahead of the Games. (수송교통과 관련하여, 우리는 평창2018 및 대한민국이 대회에 앞서 충분히 준비완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롭게 개통하는 고속철과 새로운 도로망을 갖춘 탄탄한 수송 시스템을 제공할 것임을 확신함)

 

"On accommodation, conditions have changed since the candidature with fewer properties in the mountains materialising than expected. (숙박에 관하여서는 산악지역에 숙박시설이 다소 열악하였었던 올림픽유치후보 당시 이후 여러 가지 조건들이 기대이상으로 구체적으로 변모되고 있음)  

 

"Pyeongchang 2018 is working on a solution for accommodation in the mountains but some travel times for some groups may be longer than initially expected.” (평창2018은 산악지역의 숙박문제 해결방안모색을 강구하고 있지만, 몇 몇 그룹들의 이동시간은 당초 예상보다 오래 걸릴 수도 있는 상황임)

 

 

5.   평창2018 KTX고속철 운행 및 수송관련 정확한 진실과 향후 로드맵 (Roadmap)

 

하지만 사정과 실상은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1) 첫째로, POCOG수송국에 확인해 본 결과 우선 평창2018 고속철의 완공시점이 20176월경이므로 개통예정시기인 12월에 앞서 6개월간 고속철 구간 별 시운전 및 제반 기술적 개선점(if any) 보완은 물론 보강할 충분한 시간이 보장되어 있다라는 것입니다.

(2) 둘째로, 고속철 열차운행 마지막 시간이 밤 11시라는 외신보도는 정상운행 열차시간만 파악한 것에 불과하며 실제로 대회 기간 중에는 경기 종료시간과 관람객 이동시간까지 충분히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연장운행 할 것이라는 POCOG의 수송교통정책을 잘 모르고 단순히 정상일정만 취재하여 간과한 오보라고 사료됩니다

(3) 셋째로, 평창2018의 제반 수송교통정책은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며 쾌적한 올림픽 패밀리 수송으로 회자될 것임에 개최국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기에 충분할 것이므로 평창2018만의 특장점으로 적극 홍보해야 할 항목이기도 입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1. 26. 09:27

[평창2018 연타석 국내정치스캔들에 사로잡히다]

 

 

123일 자 한 외신기사 제목은 평창2018 연타석 국내정치스캔들에 사로잡히다 (Pyeongchang 2018 caught up again in South Korean political scandal)였습니다.

 

(사임한 조윤선 전 문체부장관/출처: insidethegames)

 

 

조윤선 한국 문화 체육관광부 장관이 직권남용혐의로 체포된 후(after being arrested on charge of abuse of authority) 장관직을 사임하였다고 외신은 보도한 바 있습니다.

 

조장관의 사임은 평창2018 G-1년을 불과 얼마를 (29) 앞두고 벌어졌습니다

 

외신은 조장관의 장관 직 퇴임은 평창2018대회 준비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 한국 내 정치적 불안정한 가운데(against the backdrop of political instability) 대회개막을 향한 카운트 다운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다음은 평창2018 대변인의 발언입니다:

 

“The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are events that transcend national or political issues." (올림픽 및 패럴림픽은 국내 제반 문제라든지 또는 정치적 이슈들을 초월하는 국제행사임)

 

"Our team for PyeongChang 2018 remain focused on Games preparation, building the facilities to a standard the athletes will welcome, organizing a series of test events that will help us fine-tune our preparations, and activating promotional activities as we meet the various milestones leading up to the Games. (평창2018 팀은 대회개최까지 각종 다양한 이정표에 걸 맞는 대비를 해 가면서 대회준비, 선수 맞이에 적합한 기준에 의거한 제반 시설 건설, 대회준비 미세조정에 도움이 될 연석적 테스트이벤트 개최를 비롯하여 대회홍보활동을 활성화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일사불란하게 주력하고 있음)

 

"All these efforts continue as normal.” (이러한 모든 제반 노력은 평소대로 계속 진행될 것임)

 

한편 IOC는 최근 소요사태(the latest turmoil)가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조직준비에 대한)신뢰를 표명하였다(expressed their belief)고 합니다.

 

다음은 IOC대변인의 논평입니다:

 

"PyeongChang 2018 is a project of national importance in the Republic of Korea and we trust that this will not affect the Games' preparations." (평창2018은 대한민국에 있어서 국가적 중요성이 담긴 프로젝트이며 이러한 사태가 대회준비에 영향을 주지 않으리라 굳게 믿고 있음)

 

 

조윤선 전 장관은 박근혜대통령 정부에게 치명적인 예술인 블랙리스트작성과 관련된 조사와 연관된 혐의를 받고 있다(charged in connection with an investigation into the blacklisting of artists critical of the Government of President Park Geun-hye)고 보도하였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은 현재 한국 내 정치지배구조 전반에 걸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연줄인맥 스캔들 이후 뒤따른 탄핵 소추 절차에 직면하고 있다(currently facing impeachment proceedings following a cronyism scandal)고 보도하였습니다

 

사법부에서는 지난 11234:56으로 가결된 국회 탄핵승인투표를 옹호할지 여부를 놓고(whether to uphold a Parliamentary vote to impeach her passed by 234 votes to 56) 심사숙고 중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동 스캔들은 공식정부 역할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정책입안에 부당 영향력을 행사한 박근혜대통령의 자문연줄인 최 순실(61)과 박대통령과의 연계관계를 둘러싼 파문으로 주장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조윤선 전장관은 지난 121일 한국 역사상 최초로 체포되는 현직장관(the first incumbent Minister to be arrested in the country's history)이 되었으며 곧바로 사임을 표명하였다(resigning shortly afterwards)고 보도하였습니다.

 

주장된 바에 의하면 조 전임장관이 정치적 근거에 의거하여 정부 예술 교부금 수혜대상에서 배제될 예술가들 및 문화 계 인사들 리스트(a list of artists and cultural figures to be excluded from Government arts subsidies on political grounds)를 창출하였다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김기춘 박대통령 전직 비서실장 역시 같은 혐의로 체포되었는데 그 배경에는 유진룡 전직 문체부장관이 김기춘 전 실장에 대해 비난의 족쇄를 걸었던 것(pinning the blame on Kim)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도하였습니다.

 

다음은 유진룡 전 장관의 연합뉴스와 인터뷰 발언내용입니다:

 

"The [creation of the] blacklist was spearheaded by Kim Ki-choon for the Government to discriminate and exclude those who do not agree with it (from receiving state sponsorship)." (정부가 정부보조금수혜와 걸 맞지 않는 인물들을 차별 및 배제하도록 하는 취지의 문건인 블랙리스트 창출은 김기춘 전 비서실장에 의해 주도되었음<spearheaded by Ki Ki-Choon>)

 

"I believe that the fact that [the Presidential office] systematically suppressed the artists using the national budget is an unforgivable violation of the constitutional values.” (청와대가 시스템적으로 정부예산을 사용하는 예술가들을 억압하였다는 사실은 용서받을 수 없는 헌법적 가치 위배행위임)

 

 

The arrest of South Korea’s Culture, Sports and Tourism Minister Cho Yoon-sunc could cause more problems for Pyeongchang 2018 ©Getty Images (조윤선 문체부장관/출처: insidethegames)

 

 

송수근 문체부 장관대행은 스캔들에 관하여 대국민 사과 메시지를 전달하였다(delivered a public apology)고 보도하였습니다.

 

다음은 연합뉴스가 게재한 송 장관대행의 사과 메시지 내용입니다:

 

"We feel terrible and shameful that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caused any problems in the fairness of the Government's support of the culture-arts scene over the list of artists excluded from public support."

(문체부가 공공지원대상에서 배제된 예술가들 명단에 대한 문화-예술 계 정부지원의 공정성에 문제를 야기하였던 점에 대해 끔찍하고 부끄럽게 느끼고 있음)

 

"The Ministry is supposed to defend the freedom and creativity of artistic expression. (문체부는 예술적 표현의 자유와 창의성을 옹호해야 함이 마땅함)

 

"We should have thoroughly apprehended this problem beforehand, unearthed the truth and worked out preventive measures. (우리가 사전에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철저하게 우려했었어야 하며 진실을 파헤쳤었어야 하고 예방적 조처를 내렸었어야 마땅함)

 

"But we didn't, there is no excuse."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았고 변명의 여지가 없음)

 

최순실과의 연결 혐의로 연루되어 온 IOC TOP선두 파트너이며 평창2018 주력 후원기업이기도 한 삼성에 대한 조사가 역시 진행 중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공식정부의 역할부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정책 입안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박대통령의 측근 자문인 최순실(61)은 평창2018 경기장 입찰과정에도(the tender process for PyeongChang2018 venues)영향력을 끼쳤던 것으로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녀는 지난 5월 조양호 전임 평창2018조직위원장이 이희범 현 조직위원장으로 교체된 과정에도 영향력을 행사했던 혐의로 고소된 상태라고 보도하였습니다. (She has also been accused of having influenced the process by which Cho Yang-ho was replaced by Lee Hee-beom as Pyeongchang 2018 President last May.)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1월 초 현재 벌어지고 있는 정치적 스캔들이 평창2018 홍보 작업과 스폰서 수입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인정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Lee admitted earlier this month that the ongoing political scandal is affecting promotional work and sponsorship revenue for next year's Winter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대회가 어떠한 부패행위로부터 깨끗하다고 주장하면서 사후 실행가능 한 유산을 확고히 하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기금모금을 위하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He claimed more work is required to raise money as well as ensure a viable legacy after the event, while insisted, however, that the Games have been "clean" from any corruption.)

 

 

*References:

-insidethegames

-Yonhap News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1. 22. 21:02

[평창2018 독도(Dokdo)이슈 일본과 갈등 첨예화되려나?]

 

120일 한 외신 기사제목은 일본 관리가 분쟁 섬들에 대한 평창2018의 언급내용에 대해 용납불가 한 것으로 표기하다”(Japanese official labels Pyeongchang 2018 "unacceptable" for reference to disputed islands)였습니다.

 

 

 

 

 

Fumio Kishida 일본외무상이 평창2018조직위원회 공식 웹사이트에 분쟁 섬들에 대한 언급참조내용에 대해(for a reference to a disputed set of islands) 맹렬하게 비판하였다(fiercely criticized PyeongChang 2018)고 보도하였습니다.

 

Kishida 외무상은 평창2018조직위원회 관계자들에 대하여 한국영토로 섬들을 언급한 것에 대하여(for a mention of the islands as a South Korean territory) ‘용납 불가한 것”(unacceptable)이라고 맹공을 퍼부었다(blasted the organizers)고 보도하였습니다.

 

문제의 섬들에 대한 한국어 표기는 독도(Dokdo)로 묘사되었는데 일본에서는 Takeshima라고 지칭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동해(the East Sea)로 지칭되는 일본 해(the Sea of Japan)에 위치한 지역은 서울로부터 200km가량 떨어져 있는데 이 지역은 양국 간에 양쪽이 모두 권리를 주장하고 있는(both lay claim to the islands) 가운데 오랫동안 긴장의 원인(a cause of tension)으로 존치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러한 주장이 1920~1945년 일본의 한국 강점에 따른 결과로부터 비롯된 것(the claims come as a result of Japan’s colonisation of the country between 1910 and 1945)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독도와 울릉도, 한국의 동쪽 끝 영토”(Dokdo & Ulleung-do, Korea’s Easternmost reached territory)라고 제목이 붙여진 구절이 평창2018 웹사이트에 영어 판으로 개최도시와 문화 편에 소개되어있어 선들에 대한 명백한 언급을 하고 있는 상황(makes clear reference to the island)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평창2018 공식 웹사이트에 표기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Dokdo holds a special place in the hearts of Koreans as they hold pride in defending Korea’s easternmost reached territory.” (독도가 한국 동쪽 끝 영토를 수호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한국민들은 자긍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민들 마음에 각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음)

 

 

 

 

A page on Pyeongchang 2018's official website has sparked fury in Japan ©Pyeongchang 2018 (평창2018 공식 웹사이트에 표기된 독도관련 소개설명 페이지/출처: 평창2018 홈페이지)

 

 

 

Kishida 일본 외무상은 평창2018조직위원회가 올림픽헌장을 위반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으며 한국정부가 적절한 행동을 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called for the South Korean Government to take appropriate action)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Kishida일본 외무상의 발언 내용입니다:

 

 “The contents of the Olympic and Paralympic organisers' website are unacceptable when compared with our country's views on territorial rights to Takeshima and the name of the Sea of Japan.” (일본정부의 타케시마 및 일본 해의 명칭에 대한 영토주권 관련 일본국가 견해에 견주어 볼 때 평창2018 웹사이트 내용은 용납불가 임)

 

“It goes against the Olympic Charter which calls for mutual understanding and opposes the political use of sports.” (이는 상호이해를 촉구하고 스포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반대하는 올림픽헌장 위배임)

 

이희범 평창2018 위원장은 독도는 한국영토라고 주장하면서(insisting Dokdo is a South Korean territory) 일본에서 나오고 있는 주장들이 터무니 없는 것으로 이미 일축한 바 있다(already dismissed the claims emanating from Japan as preposterous)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희범 평창2018조직위원장의 연합뉴스와의 인터뷰 발언 내용입니다:

 

 “These claims by Japan are not worth responding to.” (일본이 제기하고 있는 주장들은 대응할 가치도 없음)

 

진행 중인 논란(the ongoing row)은 금주 초 Kishida일본 외무상이 2020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도시인 도쿄에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통해 관련 섬들이 일본 소속이라고(the islands belonged to Japan) 언급하면서 재 부상한 (resurfaced)바 있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에 대한 반응으로 한국은 일본에게 개탄스러운 주장 좀 작작 하라고 촉구하였다(urged Japan to stop making “deplorable” claims)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Yonhap News

-평창2018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1. 18. 13:40

[평창2018 정치위기상황이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에 악영향 끼침을 인정]

 

117일 한 외신기사 제목은 평창2018조직위원장 정치적 위기상황이 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인정하다”(Pyeongchang 2018 President admits political crisis is disrupting Olympic and Paralympic promotion)였습니다.

 

 

 

 

 

        (이희범 POCOG위원장/출처: insidethegames)

 

 

1.  이희범 POCOG위원장은 현 한국사회 전반을 뒤 흔들고 있는 정치적 스캔들이 평창2018 홍보작업 및 스폰서 수입금에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인정함

 

Pyeongchang 2018 President Lee Hee-beom has admitted that the ongoing political scandal disrupting all aspects of South Korean society is affecting promotional work and sponsorship revenue for next year's Winter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2.  이위원장은 금년 들어 첫 공식발언을 통해 대회 후 생동감 있는 유산 살리기와 기금모금을 위해 더 많은 작업이 요구된다고 발언함

 

Lee, speaking publicly for the first time this year, also admitted that more work is required to raise money as well as ensure a viable legacy after the event.

 

 

3.  이 위원장은 최순실과 연루된 IOC TOP파트너 겸 평창2018 후원 기업인 삼성과 함께 박근혜대통령이 탄핵절차를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역으로 암시되고 있는 항간의 억측에도 불구하고 평창2018이 어떤 부패로부터도 깨끗하게 준비되어 왔음을 강조하고 천명함

 

He insisted, however, that the Games have been "clean" from any corruption, despite suggestions to the contrary.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is currently facing impeachment proceedings while technology giants Samsung, a key backer of Pyeongchang 2018 and a leading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 TOP sponsor, have also been implicated in connection with their alleged links to Choi Soon-sil.

Choi, the 60-year-old advisor of Park who exerted "undue influence" on policy-making, despite having no official Government role, is alleged to having influenced the tender process for Pyeongchang 2018 venues.

She has also been accused of having influenced the process by which Cho Yang-ho was replaced by Lee as Pyeongchang 2018 President last May. 

 

 

Choi Soon-sil, centre, has been accused of influencing preparations for Pyeongchang 2018 ©Getty Images (최순실<가운데>/출처: insidethegames)

 

 

4.  이희범위원장의 연합뉴스에 보도된 발언내용임:

 

(1) "It's been widely reported that Choi Soon-sil and her associates had tried to exploit the Pyeongchang Olympics for profit." (최순실과 그 일당이 평창2018 동계올림픽을 이익 착취대상으로 노렸다는 보도가 폭 넓게 전파되어 왔음)

 

(2) "But while Pyeongchang might have been a target of such corruption, I can tell you that no such attempts actually materialised. (평창이 그러한 부패 노림 수의 목표물이었을지언정 그러한 시도는 언감생심 실현되지 못하였음을 말씀 드림)

 

(3) "If you find any evidence of corruption, you should let me know. (혹 그런 부패관련 증거가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람)

 

(4) "Tendering processes by the Government aren't that sloppy. (정부가 주도하는 입찰과정은 그렇게 느슨하거나 녹록하지 않음)

 

(5) "They have been transparent, and they will continue to be so." (정부입찰절차는 투명하게 진행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러한 방식으로 유지될 것임)

 

5.  이 위원장 전임 조양호위원장의 사임에 둘러싼 어떤 음모에 대하여 아는 바 없으며 이제 뒤를 돌아보기 보다는 앞을 보며 전진해야 함을 주장하였음

 

Lee also claims to have no knowledge of any "conspiracy" surrounding Cho's sudden departure, claiming they should now look forwards rather than back.

 

 

 

6.  이재용 삼성 부회장 은 부친인 이건희회장의 건강이슈로 인해 사실상 총수인데 최순실에게 430억원(U$2,960만 불)뇌물전달 혐의로 기소 중이며 뇌물 및 횡령혐의로 구속영장 발급이 임박함

 

Jay Y. Lee, the Samsung vice-chairman and de facto head due to health issues being suffered by his father Lee Kun-hee, is accused of having paid bribes totaling ₩43 billion ($36.4 million/$29.6 million/€34 million) to Choi.

A warrant is due to be issued for his arrest on charges of bribery and embezzlement.

 

 

 

7.  2008년 회계비리 및 탈세혐의로 유죄선고 받고 7년 형에 벌금 430억원을 추징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건희 회장은 1996 IOC위원에 선출된 바 있으며 2010년 당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특별사면을 받음으로 IOC위원 직을 유지할 수 있었고 평창2018유치 지원에 나설 수 있었음-그는 2014 5월이래로 심근경색으로 와병 중임

 

His father was elected as a member of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 in 1996, despite being found guilty in 2008 of financial wrongdoing and tax evasion and sentenced to seven years in prison and fined ₩43 billion.

But he was pardoned by then South Korean President Lee Myung-bak in 2010 so he could remain on the IOC and help Pyeongchang's bid for 2018. 

Lee has been in hospital since May 2014 after suffering a heart attack.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President Thomas Bach, left, and Samsung vice-chairman Jay Y. Lee pictured in 2014 when the South Korean company extended its role as a TOP sponsor ©Samsung (삼성의 IOC TOP파트너 연장계약 서명 식에 Bach IOC위원장 및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출처: 삼성 및 insidethegames)

 

 

8.  평창2018은 이러한 문제들 와중에 국내외 동계올림픽관심 제고를 위한 홍보 캠페인이 지지부진할 여유가 없음을(cannot afford to fail) 인정하고 분발을 강조하는 이희범위원장의 계속되는 발언 내용임:

 

(6) "Given the current political climate, it's been difficult to raise people's interest in the Pyeongchang Games." (진행중인 정치적 상황을 놓고 볼 때, 평창2018에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 올리는 작업이 어려운 실정임)

 

(7) "We'll put together promotional campaigns. (우리는 합심하여 홍보캠페인을 전개할 것임)

 

(8) "We won the Olympic bid on our third try, and our national pride is at stake." (우리는 3수 도전으로 올림픽유치에 성공한 바 있으며 올림픽개최는 국민적 자부심이 걸려 있음에 분발할 것임)

 

 

 

9.  서울, 평창, 강릉, 정선 등지에서 펼쳐질 60여 가지 홍보 및 문화행사들을 통해 오는 29일 평창2018 개회식 기준 G-1년을 기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 중임-금주부터 시작된 스키 테스트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게 될 것임

 

Around 60 promotional and cultural events marking the games are scheduled to be held in Seoul, Pyeongchang, Gangneung and Jeongseon to mark February 9, exactly a year before the Opening Ceremony of the Winter Olympics is due to take place. 

It is hoped that an Alpine skiing test event beginning this week will also generate greater attention.

 

 

 

10.               평창2018 12개 경기장에 대한 유산계획이 아직 최종 마무리 중인데 쓸모 없는 덩치 큰 무용지물로 방치하지 않기 위해서임-평창2018은 그런 와중에 2017년 스폰서 목표치를 놓친 부분도 있음-다시 한번 정치적 스캔들이 비난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한 감이 있음

 

Legacy plans for 12 venues are still being finalised in order to avoid being left as white elephants,

Pyeongchang 2018 also missed their sponsorship target for 2017.

Once again, the political scandal has been blamed.

 

 

11.               이희범 조직위원장의 이어지는 발언내용임:

 

(9) "Deals with about 10 companies, worth more than ₩30 billion (£20 million/$25.6 million/€24 million), were supposed to have been signed last year, but they've been pushed back." (300억원 이상 가치가 나가는 10개 가량의 스폰서 협상들과 지난 해 계약체결 서명 식을 갖도록 되어 있었으나 (이러한 여파로 말미암아) 모두 미루어진 상태임)

 

(10)            "We're also hoping state-run companies and financial institutions will also offer to help." (정부 공기업들과 공공기관들이 지원의 손길을 뻗어 오리라 희망하고 있음)

 

 

*References:

-insidethegames

-Yonhap News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1. 13. 09:03

[평창2018 폐회식 차기Beijing2022 대회인계인수 식 공연(PyeongChang2018 Handover Ceremony Show) 총감독 장예모 중국영화감독확정]

 

 

111일 자 한 외신 보도 기사제목은 “Beijing2008올림픽 개 페회식 총 감독이 평창2018 대회 인계인수공연을 연출한다”(Director of Beijing 2008 Opening and Closing Ceremonies to arrange Pyeongchang 2018 handover show)였습니다.

 

(Zhang Yimou/출처: insidethegames)

 

 

Zhang Yimou는 중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영화감독으로 정평이 이미 나 있으며 Beijing2008올림픽 개 폐회식 총감독을 수행한 바 있는데 평창2018 폐회식에서 차기 대회인 Beijing2022동계올림픽의 평창2018대회 인계인수 식 공연(the PyeongChang2018 Handover Ceremony)을 감독할 것(will be overseeing)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차기 대회인 Beijing2022이 평창2018대회 폐회식에서 대회 인계인수 식을 통하여 중국이 사상최초로 개최하는 동계올림픽을 한국의 평창2018대회의 뒤를 이어 넘겨 받는 행사공연과 더불어 올림픽 기(the Olympic flag)를 이어 받게 됩니다.

 

장예모(66) 중국영화감독(Chinese Film Director) 8분짜리 문화공연(the eight-minute cultural show)를 제작하기 위하여 아직 아이디어를 개발 중이라고 공개하였다고 합니다.

 

장감독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폐회식에서도 차기 대회였던 Beijing2008하계올림픽의 대회 인계인수 식 공연(the same portion)을 감독한 바 있다고 합니다

 

장감독은 Beijing2022동계올림픽 유치과정에서 Beijing의 유치를 북돋우는(to boost Beijing’s bid) 홍보 영화(a bid promotional film) 역시 제작한 중국올림픽 단골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습니다

 

장감독의 가장 잘 알려진 영화들(his best-known films)로는 (1)영웅(Hero) (2)연인(House of Flying Daggers) 등이 있으며 현재 그의 첫 영어 제작영화로써 Matt Damon 주연의(starring) “만리장성”(The Great Wall)을 자작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Daum 지식인)

 

 

 

 

 

Zhang Yimou directed the Opening and Closing Ceremonies of the Beijing 2008  Olympic Games ©Getty Images (장예모 감독이 총 연출한 Beijing2008올림픽 개페회식/출처:insidethegames)

 

2008 Beijing은 깜짝 놀랄 정도의(staggering) 액수인 US$1억 불(1,200억원)짜리 화려하고 장대한 올림픽 개회식을 베이징의 아이콘으로 알려진(iconic) Bird’s Nest Stadium에서 전 세계에 발표한 바 있으며 전 세계 관람객 포함 시청자 수는 10억명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Beijing2008올림픽은 폐회식에서 당시 런던시장이었던 Boris Johnson에게 차기 대회인 London2012 올림픽에 앞서 개최도시 런던에게 올림픽 기(Olympic flag)를 넘겨 주면서 종료된(the Games closed with the passing of the Olympic flag) 바 있습니다.

 

201612,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연극(William Shakespeare plays)들을 제작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진 연극연출가인 양정웅(48)이 평창2018 개 폐회식 총 연출을 맡게 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양정웅 평창2018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 연출/출처: KBS TV 자료사진)

 

 

Yang 연극연출가는 2018 29~25(17일 간)열리는 평창2018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 연출자로 활동할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또 한 명의 감독인 고선웅 극작가 겸 연출가는 평창2018 동계 패럴림픽 개 폐회식 총 연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고선웅 평창2018 동계패럴림픽 개폐회식 총 연출/출처: 국민일보)

 

 

박칼린(Park Kolleen) 뮤지컬 감독과 패션 디자이너인 정구호씨는 평창2018 개폐회식 총 연출로 임명되었었으나 얼마 전 모두 해당직책에서 사임한 바 있다(previously held the positions before resigning from the post)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Daum지식인

-KBS TV

-국민일보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1. 11. 11:04

[평창2018 최종예산승인지연 관련 외신보도내용 요약정리]

 

19일 자 한 외신은 평창2018 최종 예산 1월 중 정부승인 희망하다”(Pyeongchang 2018 hope to have latest budget approved by South Korean Government in January)였습니다.

 

 

(소치2014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평창2018 소개 공연 모습/출처: IOC홈페이지)

 

 

 

1.  평창2018, 동계올림픽 최종예산 확정 지연사유가 정치적 문제로 야기된 것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1월 중 한 시점에서 승인될 것을 예상하고 있음

 

Pyeongchang 2018 has denied that their latest Winter Olympics budget is being delayed by South Korea's political problems and "expect" it to be approved at some stage this month.

 

2.  이희범 POCOG위원장은 지난 해 10월 초 IOC조정위원회 회의 후 2017년도 제4차 대회예산이 2016 10월 또는 11월에 확정되어야 한다고 언급하였었던 바 있음

 

Pyeongchang 2018 President Lee Hee-beom had said after an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 Coordination Commission visit at the beginning of October that the fourth Games budget for 2017 should be completed either later that month or in November. 

 

3.  그 이후 한국은 정치적 연줄스캔들로 흔들렸으며 박근혜대통령 탄핵에 이른 바 있음

Since then, South Korea has been rocked by a political cronyism scandal leading to the impeachment of President Park Geun-hye. 

 

4.  동 스캔들은 박대통령의 연결고리인 최순실(60)이 공식적인 정부 내 역할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정책입안에 부당한 압력행사를 하였던 것으로 주장되고 있음

The scandal centres around Park's links to Choi Soon-sil, her 60-year-old adviser who exerted "undue influence" on policy-making, despite having no official Government role, it is claimed.

 

5.  지난 해 11월 그러한 의혹들이 처음 수면위로 떠오른 이후, 예산관련 논의 역시 지체되고 있는 것 같음

 

Most other elements of South Korean politics ground to a halt after the allegations first emerged in November, with it likely that budgetary discussions were also delayed.

 

6.  평창2018관계자들은 2016년 예산안이 2016 3월까지 최종 확정되지 않았음을 적시하면서 항간에서 추정하고 있는 예산지연 사유를 부인하고 있음

 

Pyeongchang 2018 officials deny this has been the case, however, pointing-out that the 2016 budget was not finalised until March of last year.

 

 

7.  19 POCOG대변인의 발언임:

 

"Pyeongchang 2018 budget for 2017 is under review at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평창2018 2017년도 예산안은 문체부 심의 중에 있음)

 

"Pyeongchang 2018 is expecting to have the 2017 budget approved in January." (평창2018 2017년도 예산안이 1월 중 승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South Korea is still rocked by protests and discontent over the political scandal ©Getty Images (출처: insidethegames)

 

 

 

 

8.  이희범 POCOG위원장이 예견한 예산 승인 시간대 가 맞아 떨어지지 않은 것과 관련 다른 사유가 제시된 바 없어 왔음

There has been no other reason put forward as to why Lee's budgetary time-frame has not been met.

 

9.  이희범POCOG위원장의 2016 10월 발언 내용임:

 

"We found the last three budgets were no longer realistic." (우리는 지난 3차례 예산들이 더 이상 현실적이지 않음이 판명되었음)

 

"So we are reflecting changing situations and revising the budget. (따라서 우리는 변화되고 있는 제반 상황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예산내역도 수정하고 있음)

 

"We are consulting over details with the IOC and the Government and expect it to be completed sometime in October or November." (우리는 예산 세부내역에 대해 IOC 및 한국 정부와 협의 중에 있으며 동 예산은 10월 또는 11월 어느 시점에는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10.               2016년 발표된 예산은 당초 2 2천 억 원(US$ 19억 불)에서 6,000억원(US$5 1,800만불)증액되었었음

 

The budget announced last year had increased by KRW ₩600 billion (£386 million/$518 million/€468 million) from the original projection of KRW ₩2.2 trillion (£1.4 billion/$1.9 billion/€1.7 billion).

 

11.               예산증액 사유에 대하여 한국 관계자들은 신규종목 추가 및 올림픽 플라자와 IBC가 기반 설비개념에서 운영예산으로 전환됨과 같이 당초예산에 변경요인이 발생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음

 

South Korean officials claimed this was due to changes from the initial plans such as the addition of new events to the programme and the transfer of two venues - the Olympic Plaza and the International Broadcasting Centre - from the infrastructural to the operating budget.

 

12.               동 외신(insidethegames ) 2017년 예산에 추가 증액내역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할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함

 

Insidethegames understands that the 2017 budget is expected to include further rises.)

 

 

 

Lee-Hee Beom said last year that the budget should be finalised by October or November ©Getty Images (이희범 POCOG위원장/출처; insidethegames)

 

 

13.               연합뉴스보도에 따르면 문체부는 지난 주(1월 첫 째 주) 올림픽 및 패럴림픽 준비가 2017년도 최우선과제로 유지되고 있음을 주장하였다고 함

 

According to South Korean news agency Yonhap, Culture and Sports Ministry officials claimed last week that Olympic and Paralympic preparations remain a "top priority" in 2017.

 

14.               대회준비예산에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서 개최국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기금증액도 예상되고 있음

 

They are also expected to increase funding for both Olympic and Paralympic sports in order to ensure improved home performances at next year's Games.

 

15.               한국헌법재판소는 지난 주 박대통령에 대한 탄핵관련 증인청문회에 착수하였음

 

South Korea's Constitutional Court began hearing witnesses in the impeachment trial against Park last week.

 

16.               박대통령은 지난 해 올림픽개최국 또 다른 여성지도자인 Dilma Rousseff브라질 대통령의 전철을 밟아 대통령자리에서 영구 퇴출될 지 여부를 판가름하게 되기까지 6개월이 남아 있음

 

It now has six months to decide if Park should be permanently ousted from her position in the same way another female leader of an Olympic host nation, Brazil's Dilma Rousseff, was last year.

 

17.               앞으로 13개월 후 개막될 동계올림픽 준비상황 역시 이러한 위기사태에 직접영향을 받아 오고 있음

 

Preparations for the Games, due to open in just 13 months time, have also been directly affected by the crisis.

 

18.               지난 해 5월 이희범위원장으로 교체된 조양호 전임위원장의 경질과정뿐만 아니라 평창2018 경기장 건설계약에 최순실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음

 

It is alleged that Choi influenced construction contracts for Games-venues, as well as the process by which Cho Yang-ho was replaced by Lee as Pyeongchang 2018 President in May.

 

*References:

-insidethegames

-연합뉴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1. 6. 13:43

[평창2018 임시전력제공업체로 Aggeko를 지명한 배경은?]

 

2017 14일 한 외신 기사 제목은 “Aggreko업체가 평창2018 임시전력공급자로 지명되다”(Aggreko appointed temporary power provider for Pyeongchang 2018)였습니다.

 

 

 

 

 

(Aggreko/출처: insidethegames)

 

 

영국 업체인 AggrekoPOCOG과의 협약체결(an agreement with the Organizing Committee) 후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핌픽 대회 임시전력을 공급할 것(will provide temporary power)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1962년 창립되어 영국 Glasgow에 근거지를 둔 Aggreko업체는 대회 기간 동안 평창2018국제방송센터인 IBC를 비롯하여 18개 경기장에 전력을 공급할 것이라고 합니다.

 

보도된 바, 평창2018과의 US$4,000만불( 480억 원)짜리 계약(the deal)은 동 업체가 2015 12 Rio2016에서 발전기(generators)제공 입찰과정(tender process)에서 발을 뺀 후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동업체관계자들은 Rio2016계약이 별도로 분리되어 수주되었었으며(being awarded separately) 동 업체는 입찰 과정 초반에 성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unsuccessful in the opening rounds)고 언급하였습니다

 

동 업체는 Rio2016입찰과 관련 지난해 8월 개최 Rio2016 시작 8개월을 앞두고

발표되는 바람에 시간제약(time constraints)이 작용한 것을 수주실패의 예로 설명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Aggreko업체는 2018 29~25일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인 평창2018의 스폰서로 참여할 것인 바, 동 스폰서 참여는 계약내용의 일부인 것(as part of the deal)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 모습/출처: POCOG홈페이지)

 

 

 

 

 

Aggreko will power the 18 competition venues due to be used at the Games as well as the Broadcast Centre ©Getty Images (평창2018 설상경기장/출처: insidethegames)

 

 

Aggreko 14일 자로 최근 업무실적 발표(the announcement in a trading update)를 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Aggreko CEO Chris Weston의 발언내용입니다:

 

"I am delighted that Aggreko has been appointed the official power provider for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Aggreko가 평창2018대회 공식 전력공급업체로 임명되었음에 기쁨을 표시함)

 

"We look forward to helping the Organising Committee deliver another successful Games." (우리는 POCOG을 지원하여 또 다른 성공적 대회를 학수고대하고 있음)

 

Aggreko 2018 44~15일 호주 Gold Coast개최 영연방대회(Commonwealth Games)에도 발전기들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Aggreko로부터 파견될 100여 명의 기술자들(engineers)과 프로젝트 매니저(project managers)들 및 글로벌 이벤트 전문가들(global event specialists)이 평창2018대회를 위하여 함께 작업에 임할 것이며 Aggreko가 제작한 발전기들과 합동 연관된 전기배전 장비들(allied electrical distribution equipment)을 디자인하고 관리하고 설치하며 운영할(install and operate) 것이라고 합니다

 

이들 Aggreko기술진들은 2014년 영국 Glasgow개최된 바 있는 4년 주기의 영연방대회에서도 활약한 것(performed the role)으로 알려졌습니다

 

Aggreko 업체는 Beijing2008올림픽을 비롯하여 3,700만 파운드(US$4,540만 불/ 544 8천만원)짜리 계약으로 London2012올림픽에서도 전력을 공급한 바 있다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1. 2. 17:18

[평창2018 새해아침 성공기원 동계올림픽 본격대비 2017년도 시무십조(時務十條)건의]

 

2017년도 새해 첫날이 밝았습니다. (The first morning of the New Year2017 has broken.)

 

 

평창2018이 오늘 부(2017.1.2) G-403일이지만 실제로 2018년 오늘시점이면 Competition Venues Non-Competition Venues모두 Bump-in Move-in이 완료되어 있을 시점으로 사료됩니다.

 

남다른 새로운 각오와 효과적인 업무완수 발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테스트이벤트 조직 운영과 더불어 평창2018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준비가 이제 본격적인 현장운영 체제로 이미 돌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좌고우면(左顧右眄) 할 시간이 없음을 상기하면서 다음과 같이 동계올림픽 대비 발전적 시무십조 (時務十條)를 건의 및 제안 드립니다:

 

1.  2017년은 기획단계에서 운영단계로 전환된 2016년에 이어 본격적 실행단계모드에서 모든 업무추진에 임해야 합니다(From Planning To Implementation)

2.  조직정비 및 현장가동준비체계를 확고히 하기 위한 4단계 조직개편을 보다 철저히 현장전개친화적(Operations-friendly)으로 짜임새 있게 특성과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인적 구성 진영구축 및 능력위주의 적재적소 배치원칙을 준수 및 실행하여야 합니다

3.  새해부터는 IOC로부터 일방적인 숙제검사 받는 모양새의 패러다임에서 탈피하여 POCOG-friendly한 준비포맷으로 무장하고 FA간에 실시간 정보를 C3 방식에 입각하여 공유 및 조율하며 우리 여건과 환경에 부합되도록 IOC에게 필요한 RFP(Request For Proposal) FA별로 작성 및 실시간 요구하여 상호 쌍방향 숙제해결체제(issue-resolving system)로 전환함으로 최소한 동등하거나 한 단계 upgrade된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겠습니다

 

4.  이를 바탕으로 그 동안 IOC에게 요구했으나 차일피일 답변이 늦어진 항목들(if any) FA별로 선별 종합 취합하여 IOC에 가능하면 마감기한까지 설정하여 정식으로 실행추진 계획을 통보함으로써 업무추진 상의 헤게모니를 가지고 임해야 합니다

 

4-1     특히 2015 121~2일 강릉개최 제6 Project Review, IOC사전 제안으로 HCC(Host City Contract)개혁에 따른 Operational Requirements에 해당되는 POCOG RFP건의 및 요청사항에 대한 “Feed-back on What IOC to Do”를 재 점검하여 실익추구차원에서 아직 미진한 분야에 대하여 재 촉구하여야 합니다

 

5     대회개최의 성패는 사람(workforce)에 달려 있으므로 근무여건 및 사기진작 책에 대해 심사숙고 및 배려하고 인력현장배치에 따른 세부OJT(On the Job Training)계획을 각 Venue별로 수립 및 구체적인 실시일정 확정 안을 가능한 연초에 확립하여 실행모드로 조속히 전환하여 밀고 나아가야(move forward) 합니다

 

6     현재까지 POCOG의 취약점으로 간주되어 인식된 공통 해당항목들(if any)을 대회운영에 앞서 개선하기 위하여 조기 보완 및 보강방법을 강구하여 대처할 것을 건의 드립니다

 

7     선수중심대회를 표방한 평창2018의 업무분야들 중 POCOG이 직접 관할/관리 및 운영하는 부문은 올림픽선수촌(Olympic Villages) 및 미디어촌 임을 감안하여 2017년 제4차 조직개편내용에 해당업무강화를 위해 기능상 올림픽선수촌 본부(가칭)로 격상하여 선수촌 기능 현장전개에 따른 세부업무 분장을 포함한 재 정립과 운영 및 실행 세부계획을 조기에 수립함과 동시에 오는 2.1~3 각국선수단장 세미나 및 90여 개 참가국 선수단 일일 단장회의개최 및 선수촌 세부관리운영에 대비한 인적 구성과 조기배치를 비롯하여 현장 사전시뮬레이션실시를 통한 업무방식 도입 역시 요구되어 건의 드립니다. (대회 시 12개 경기장은 7개 해당 국제연맹이 직접관할)

 

8     POCOG직접관할/관리/운영 핵심이자 각국NOC선수단의 거점인 올림픽 선수촌장(Olympic Village Mayor) 및 부 촌장(Vice Mayor)등을 조기에 임명하여 이들에 대한 사전 교육 및 시뮬레이션모드에 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eoul1988올림픽 선수촌장은 당시 동구공산권 등 미수교국들과의 외교관계의 중요성 등을 감안하여 외교부장관 및 주미대사를 역임하신 故 김용식 초대 SLOOC위원장을 임명한 바 있음

 

9     국제소통의 일환으로 분기별로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기존 통합 NOC/NPC Newsletters Progress Report 외에 선별된 FA별 주요핵심 쟁점 진행사안에 대하여 수시로 알리고 소통하는”Flash”형태의 소식지를 사안 별로 차별화하여 인터넷 상으로 발행 및 배포함으로 새로운 형태의 성공개최 로드맵(Roadmap)으로 채택하고 활용할 것에 대한 건의와 아울러 Technical Manual POCOG의 의무사항이기도 한 올림픽선수촌 영자신문 “Olympic Villager”(가칭)발행을 위한 발행신문사 지정 및 계약체결 또한 미루지 말았으면 합니다.

 

10   문체부/강원도와 협업하여 유산계획(Legacy Plan) 1월 중 최종 완성하되 POCOG도 필요한 제반 idea를 제공하여 마무리하여야겠습니다. 모든 유산계획은 향후 변경될 가능성이 언제 어디서나 있음을 감안하여 유산계획확정 내용을 IOC 21~3일 각국 NOC선수단장 세미나 시점에서도 공개 및 발표하도록 건의합니다.

 

Everything is negotiable.

Everything is subject to change.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1. 2. 10:47

[평창2018 IOC C3총괄요약 및 대한항공통제센터연계Benchmarking관전 포인트 요약정리 Update]

 

 

2017년도 새해 첫날이 밝았습니다. (The first morning of the New Year2017 has broken.)

G-1년이 코 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평창2018이 오늘 부(2017.1.2)로 G-403일이지만 실제로 2018년 오늘시점이면 Competition Venues와 Non-Competition Venues모두 Bump-in 및 Move-in이 완료되어 있을 시점으로 사료됩니다.

남다른 새로운 각오와 효과적인 업무완수 발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테스트이벤트 조직 운영과 더불어 평창2018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준비가 이제 본격적인 현장운영 체제로 이미 돌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There is no time to lose.)

POCOG 지금 시점으로부터 1년 간 대회기간 중 실제 지휘통제능력 배양을 위하여 MOC를 거점으로 하여 전쟁 발발을 대비하여 시행되는 군대에서의 CPX(Command Post Exercise)처럼 대회 실시간(real-time)지휘통제 조정을 Test해 보고 숙련시키는 지휘소 실제 연습 장소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C3 개요 및 지배구조(Governance) 진화과정:

 

IOC가 제시한 C3 Concept가 당초 “Communications-Coordination-Command/Control”에서 다시 “Communications-Command-Control”로 재 조정된 바 있습니다.

C3개념에서 Coordination (조정)요소를 건너뛴 IOC의 실무판단이 이전 개념 보다 설득력이 덜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난 2015 1027일 오전 대한항공 통제센터를 방문하여 유익한 현장 탐방 및 실제체험학습을 통해 Coordination개념이 간과될 수 없는 필수 불가결한 항목임을 재 확인한 셈입니다.

C3의 정의가  올림픽 계획, 대회기간 등 전체 기간에 걸쳐 통합적 운영과 즉각적인 현장 의사결정을 위한 조직구조 및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통칭하는 것이며 아울러 조직위원회 및 모든 이해관계자들(Stakeholders)간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주요변화 및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프로젝트 중심(Project Focused)에서 운영 중심(Operations Focused)’,

(2) ‘FA중심(FA Oriented)에서 베뉴 중심(Venue Oriented)’으로

(3) 초기 기획단계’(Planning Stage)에서 지금부터 전개될 운영 및 전달 베뉴화 단계’(Operational, Delivery Venuization Stage)로의 중심축 좌표이동이라고 판단됩니다.

그 목적은 각각 즉각적인 이슈 해결’(To Resolve Issues Immediately)효과적 커뮤니케이션 체계확립을 통한 의사결정’(To Apply Effective Reporting System for Communications and Decision-Making)을 성취하기 위한 다년간에 걸친 역대 OCOGs들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올림픽성공개최를 목표로 가장 바람직한 대회조직을 지향하는 운영중심 거버넌스 모델(Operations-Focused Governance model)제시라고 사료됩니다.

C3의 단계 별 준비체계 거버넌스 진화과정을 인간의 생애주기(Human Life Cycle)와 연계하여 대회준비 변화단계에 접목시켜 예시하여 대비한 다음의 거버넌스 구조진화’(Evolution of Governance Structure)도표가 실감나고 적절하게 보여집니다.

1)  유전자 발진 기간(Patrimony/DNA)----올림픽유치 심사숙고 및 숙성기간(Reflexion /Vision)

2)  임신(Conception) 및 태아(Embryo)생성기간---올림픽 신청도시 및 후보도시 기간(Applicant City and Candidate City)그리고 개최도시 선출(Election)및 개최도시 협약서 서명(HCC)

3)  유년기(Childhood)---대회기초종합계획수립활동 기간(Games Foundation Planning)

4)  청소년기/사춘기(Adolescence)---운영계획 수립 기간(Operational Planning)

5)  성인기(Adulthood)---운영준비태세확립 계획수립기간(Operational Readiness Planning) 및 올림픽 조직 현장운영(Olympic Games Period)

6)  노년기 진입시기(Elderliness)---대회조직위원회 해산/청산(OCOG Dissolution)

7)  유산 남기기(Heritage)---유산 관리(Legacy Management)

 

 

 

도표에서처럼 POCOG G-28개월 째 당시(201510 9) 운영계획 본격적 수립 마무리 단계에 진입 단계였습니다

 

2.  MOC(Main Operations Center/주 운영통제 센터)의 역할:

 

MOC는 대회 기간 중 현장에서의 조직운영을 통할하여 일일 현장전개 흐름을 순조롭게 유지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접목해 내는 중추적 업무를 맡게 되는 최전방지휘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대회기간 중 POCOG 연계 대회 MOC 핵심 운영 주체들 역할 요약 및 연계도표:

 

 

 

1)  POCOG:

(1) 지휘부(Executives)의 역할에 대하여:

. 일일 또는 특수사안 별로 소집되는 조정위원회 회의에서 IOC/IPC협의를 통한 큼직한 대회이슈 해결방안 도출

. 정부핵심당국과 소통을 통해 심각한 이슈나 국가안보나 국격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는 이슈들이 생길 경우 해결점 마련

 

(2) 주 운영통제센터(MOC)의 역할에 대하여:

. 일일 보고서 및 주요 이슈 취합 및 정리(To Collect and Analyze Information)

. 지휘부 보좌 및 각종 자료 제공(To Support POCOG Executives0

. 주요 소통 및 정보 수집 중심축(Communications) 기능 수행(To Act as the Communications/Information Hub)

라. 중대 사안 발생 시 의사결정(To Make Decisions)

 

(3) 베뉴 전반 <운영>(Venue <Operations>)역할에 대하여:

가. 베뉴(Veune)는 경기장(Competition Venues) 및 비 경기장 베뉴(Non-Competition Venues: 올림픽 선수촌, 미디어 촌, MPC, IBC, Medal Plaza )를 총칭하는데 대회 가간 중 일일 필수 핵심기본 운영단위가 됨

나. FA및 외부기관 파견 자들로 구성된 각각의 다양한 베뉴 팀을 운영함

다. 행사 총괄 매니저(EGM: Event General Manager)가 운영총괄 함

 

 

(4)  FA 조정 센터(FCC: Functional Coordination Centre)?

 

가.  FCC는 대회기간 중 각 FA의 운영 전초기지/베이스 캠프 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Operational base of each FA during Games-time: / 수송 FCC)

나.  FCC는 각각의 현장 FA를 위한 조정, 보고 및 의사결정을 도모하는 초점 역할을 합니다(Focal point of coordination, reporting and decision-making for the respective FA)

 

 

 

4.   IOC가 제시하는 포괄적 베뉴 팀 운영조직도(IOC Generic)

 

 

 

5.  평창2018 C3 기본원칙(Principles)에 대하여

1)  결정 권한부여(Empowerment)

. 대회 각 분야 별 현장에서 신속한 이슈해결도모를 위하여 결정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을 전결규정으로 규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 또한 각 베뉴/FA수준에서 책임감(a sense of accountability)과 주인의식(a sense of ownership)을 고취시켜줌으로써,

. 전반적인 현장 발생 이슈들이 운영차원에서 해결/완수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성공적 대회를 기하기 위한 조치라고 판단됩니다

 

  

 

<< 평창2018 C3 기본원칙 중 결정권 권한부여 범위 표시 도표 >>

 

 

 

 

      2) 이중보고장치 체계확립(Dual Reporting)

         -현장 이슈 발생 시 해당 베뉴(EGM)에 보고한 후 이어서 FCC 2차 보고 실시하는 보고채널 이중 장치확립으로써 효과적인 소통과 이해를 통한 이슈해결 재확인 방식으로 만전을 기하고자 하는 취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사료됨

        (1) 각 베뉴 팀의 FA매니저가 해당 EGM(Event General Manager)에게 직접보고하며, 이슈 발생 시 2차적으로 해당 FCC에 보고함

        (2) 이로써 베뉴 팀들과 해당 FCCs들 간에 정보공유(information-sharing)는 물론 쌍방합의가 이루어지도록 체계가 정립됨

 

 

 

<< 평창2018 C3기본원칙 중 이중보고장치 체계확립 도표 >>

 

 

 

 

  6.  대한항공 통제센터 탐방 학습 교훈 및 연계 Bench-Marking Points

*평창2018 연계 교훈 및 취할 점:

(1) 통제센터 인력 훈련 및 평가를 통한 종합적 상황판단 및 대응 가능한 FA전문요원 양성

(2) 반복 직무교육 및 현장훈련 병행/Test Events 등 활용)으로 자격검증(qualification verification) multi-tasking임무 부여

(3) 통제업무 매뉴얼(SOCM: Security Operation Centers Manual)을 근거로 훈련 및 평가수행 조기 반복실시를 통한 직무 별 해당 FA별 자격 수준(qualification standards) 유치

(4) 적성과 능력에 따른 적재적소 인재 풀 형성 후 훈련 및 사명감고취

(5) 각 베뉴 별 FA요원들 중 핵심 Duty Manager임명 및 독립적 책임과 권한 부여

(6) FA FCC별로 특별사안 자문전문가’(Special Matters Advisor) 배치

(7)   FA 및 베뉴 별 전략회의(Hub Operation) 및 교대 브리핑

(8) FA 임무수행 시 이슈 전파 및 교대 브리핑으로 오류방지 디자인(mistake-proof design)체계확립

(9) 업무 매뉴얼 숙지 및 반복교육/현장 실습 등으로 결정 지원 시스템’(DSS; Decision Supporting System) 풀 가동

(10)             비상 시 Contingency Plan 격인 ‘Global Express’시스템 가동으로 각 FA 및 베뉴 별 긴박 사항 해결 사 급파 방안 수립

(11)             대한항공통제센터 방식의 MOC결정 권한 부여에 힘 실어 주기 위한 선언 및 규정화로 현장에서 일말의 책임전가 요인 사전제거

(12)              Matrix조직과 Function 조직 간의 갈등(struggle) 해소방안 마련

(13)             평창2018-Specific FA별 직무기술서 사전 적성 및 활용

(14)             정보=권력/권위=성공

*Sweat plus Sacrifice equals Success!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6. 12. 29. 17:21

[평창2018동계올림픽 참고 시금석인 숫자로 본(By Numbers) 2014소치동계올림픽 되짚어보기Update]

 

Number talks. (숫자가 말해준다)

소치2014동계올림픽 총 예산규모는 60조 원(Sochi 2014가 작성하여 공개한 예산 규모는 총 약 34 3,200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전 세계에 공공연하게 보도된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2022년 동계올림픽 유치와 향후 올림픽 유치흥행 그리고 올림픽운동 전반에 걸쳐 잘못된 선입견적 악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 바 있습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이 끝난 지 벌써 2 10개월이 경과하면서 평창2018도 이제 Veunization(대회현장체제 전환)모드로 대회운영 초읽기 단계에서 POCOG 4단계 조직개편도 눈 앞에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소치2014 준비과정을 살펴 보면서 공과를 잘 살펴 타산지석으로 삼아 Bach IOC위원장이 2014년 평창 첫 방문 시 강조했던 평창2018만의 독창적 창조 성(Unique Creativity)을 표출하여 G-1000일에 발표된 공식 슬로건(Passion. Connected.)의 메시지와 201662일 발표된 수호랑과 반다비마스코트가 주는 감동과 열정이 연결되어 살아 숨쉬는 대회가 되게 하기 위하여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하겠습니다.

 

 

 

 

 

Thomas Bach IOC위원장은 소치2014동계올림픽 개최결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한 소절로 표현 한 바 있습니다:

 

Our Russian hosts had promised excellent sports venues, outstanding Olympic Villages and impeccable organization. Russia delivered all what it had promised.(우리 러시아 개최당사자들은 훌륭한 제반 경기장들과 빼어난 올림픽 선수촌들과 완벽한 조직운영을 약속했던 바 있습니다. 러시아는 스스로 약속했었던 모든 것을 그대로 지켜 전달해 주었습니다.)

 

 

다음 통계수치는 소치2014조직위원회에 대회종료 후 발표한 자료내용을 발췌 요약한 것입니다:

 

. 비경기장 시설(Non-Competition Venues)

1. 올림픽 선수촌(3)

1) Coastal Village(빙상)

2) Mountain Village(설상)

3) Endurance Village(지구력 요구 설상종목)

2. 주경기장과 미디어와 올림픽 패밀리 및 연습경기장

1) Ficht Central Stadium(개 폐회식장)

2) Main Media Center (MMC)

3) Gorki Media Center

4) Olympic Family Hotel

5) 2 Training Venues (4 Rinks)

 

. 각종 통계 숫자(Sochi2014 by Numbers)

1. 참가국 NOCs 및 참가선수 수(NOCs and athletes):

1) 87개국 2,859명 및 추가로 독자적 올림픽 한 개 팀 참가자들(a team of Independent Olympic Participants)

2) 경기진행 수(Competitive Sessions): 212

3) 메달 세트(Sets of Medals) : 98(세부 메달 종목/금 은 동)//평창2018: 102

4) 올림픽 신분증(Olympic Games Accreditation):

(1) 신청 건수(Applicants): 257,903

(2) 유효 발급 건 수(Validations): 184,781

5) 패럴림픽 신분증(Paralympic Games Accreditations):

(1) 신청 건수(Applicants): 179,218

(2) 유효 발급 건 수(Validations): 98,076

6) 관람객 신분증(Spectator Pass):

(1) 신청 건 수(Applicants): 770,088

(2) 유효 발급 건 수(Validations): 641,251

 

. 대회 서비스 관련(Games services)

 

1.  수송(Transport)

 

1) 소치 공항 활주로 운영 횟수(a record number of runways operations to the airport in Sochi ensured)

-시간 당 32회 운영, 일일 578

-승객 공수(passenger traffic) 시간 당 3,88

-82개 올림픽 및 패럴림픽 수송 경로 전개(82 Olympic and Paralympic transport routes organized)

-48개 열차 편과 1,129 대 버스 편대 및 3,710eo 승용차 동원 수송

*평창2018 Gateway Airport는 인천국제공항입니다.

*하지만 D급항공기(A300-600R)를 기준으로 설계된 양양국제공항(평창 알펜시아까지 40, 강릉까지 20분 거리)도 평창동계올림픽 지정공항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E급항공기(B747-400., B777-300) 취항을 위한 시설개선으로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지원하고자 시설 개선공사( 25 8백만원 투입//2017 3/4분기 완공예정)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숙박(Accommodation)

 

1) 대회용도로 26,000호텔 객실 제공(건축/ built 또는 개 보수/refurbished)

2) 40,000여실에 대하여 해당호텔들과 152개 계약서 및 클라이언트 그룹들과 732개 계약서 서명

3) 대회 시 클라이언트 그룹들에게는 Vancouver2010대비 26% 초과 객실 제공

 

3. 제반 서비스

1) 의료 (Medical Services)

-올림픽선수촌 내에 3개의 임시 진료 및 진단 센터(3 temporary clinical diagnostic centers) 건축

-각 경기장에 총 38개 의료 소(38 medical stations) 건축

-소치(빙상) Krasnana Polyana(설상)지역에 제반 신축 병원들 활용( 790개 병상/790 beds overall)

-13개 도핑 검사 소(doping control stations)에서 3,000여회 도핑 테스트 실시

2) 식 음료(F & B)

-1,200개 음식 매점(food outlets)조직 및 운영

-3,900,000점 식사분량 조리(클라이언트 그룹들 및 직원용/groups of clients and staff)

3) 동시통역

-101명의 동시통역사 참여(9개 국어)

4) 장비운반 무게(delivery of equipment weighing 15,000 tonnes)

-15,000

5) 세관 검색

-간소화된 세관검색 경로로 참가국 NOCs 및 방송사 등 1,795개 단체들이 이용

6) 청소 범위

-백만 m2(1 million square meters)에 해당하는 다양한 지역 표면 청소(various surfaces cleaned)

7) 요율표(rate card) 시스템 활용범위

-26,000지점(positions)해당분야 서비스가 클라이언트들에게 제공

 

 

 

4. 임시시설물(Overlay)

 

(1) 텐트(Tents): 총면적 65,000m2 상회하는 지역에 246(246pcs, total area more 65,000m2)

(2) 발판 구조물(Scaffolding structures): 38,761m2

(3) 칸막이 구획(Modules): 1,525 (pcs)

(4) 화장실(Toilets): 486(pcs)

(5) 케이블 통로(Cable paths): 120 km

(6) 전기 케이블(Electric cables): 800km

(7) 디젤 발전소(Diesel power stations): 341개소

(8) 깃대(Flagpoles): 1,605(pcs)

(9) OBS 환산 및 임시 조명(OBS Translation & Temporary lighting)을 위한 타워(Tower) 및 조명 기구(Lighting devices): 1,349

(10) 임시 펜스(Temporary fencing): 24,065 m

 

 

(소치2014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시상식/출처: IOC홈페이지)

 

 

 

5. 물자/물류(Logistics)

 

(Sochi 2014 Medal Plaza)

 

 

(1) 동원물품 총수(Items delivered): 18,900,000개 중 아래 물품 포함

-의자(Chairs): 45,000

-테이블(Tables): 15,000

-캐비닛(Cabinets): 6,000

(2) 연료 사용량(Fuel supplied): 1,198m3

(3) 운영 및 화물 차량(Operational and cargo vehicles): 158

(4) 골프카트(Golf carts) 및 스노모빌(Snowmobiles): 263

(5) MDC용량(Capacity): 22,549m2/30,000 pallets

(6) 스크린 장착 차량(Screen vehicles): 4,200대 이상

(7) 신규 세관 법령 실행문서 집(new customs legislation acts): 7

(8) 수하물 배달개수 및 중량(luggage delivered): 12,400 (pieces) 250톤 이상

(9) 총기 및 화약(rifles and ammunition): 256정 소총 및 화약 1,191.4 kg

(10) 올림픽 세관 신고 수(Olympic customs declarations): 1,500건 이상

(11) 허가된 올림픽 수입업자(authorized Olympic importers): 1,795

 

 

6. 조직위원회 인력(Workforce/People)

 

*G-48(개월/4년전/2010): 365(상근직원채용/Permanent staff recruitment)

*G-36(개월/3년 전/2011): 479

*G-24(개월/2년 전/2012): 722

*G-12(개월/1년 전/2013): 1,200

*2013 9: 1,708//(평창2018 2017년 초 기준 1,198명 예정)

*2013 9~대회 시(2014 2): 점차 증원하여 최대 53,980(임시직 직원 포함/ 월급직원 수는 10,025/소치조직위원회 정규 상근직원은 2,000)

*패럴림픽 대회종료 시: 점차 감원하여 최대 30,030(월급 직원 수는 5,672)

*이후~ 2014 12: 점차 감소하여 620명에서 47명으로 마감

 

7. 소치 2014 조직위원회 자체 작성 예산 표(Budget/1Ruble=20.92/2015 6월 현재)

 

1) 운영예산(Operational Budget): 900억 루불( 1 9,000억원)

2) 비 조직위원회 예산(Non-OCOG Budget):

(1) 경기장 건설 예산(Venue Construction Budget): 2,140억 루불/214bln. Rub.( 4 4,940억 원)

(2) 소치 시 인프라 예산(Sochi City Infrastructure Budget): 13,300억 루불/1,300bll. Rub.( 27 9,300억 원)

 

8. Non-OCOG Budget 분류

 

1) 경기장 건설 예산(2,140억 루불/ 4 4,940억 원)

(1) 연방정부 예산(Government Federal Budget): 1.000억 루불( 2 1,000억 원)

(2) Gazprom 등 투자자(기업) 예산(Investors): 1,140억 루불(23,940억 원)

2) 소치 시 인프라 예산(1 3,300억 루불/ 27 3,300억 원)

(1) 연방 정부 예산(Government Federal Budget): 4,300억 루불( 9 300억 원)

(2) Gazprom 등 투자자(기업) 예산(Investors): 9,000억 루불( 18 9,000억 원)

 

9. 소치2014 재정(Finance)

 

1) 마케팅 프로그램(Outstanding Marketing program): 13억 불( 1 4,300억 원)

2) 최대규모 파트너 계약(The biggest Partners contract)대상: 텔레콤(Telecom) 26,000만 불( 2,860억 원)

3) 현금 유동성 결과(Cash Flow result): 16억 루불(이자 포함/on interests/ 336억 원)

4) 정부보조금 환급 금(Subsidy returned to the Government): 16억 루불( 336억 원)

5) 예상 잉여금(Surplus projected): 24억 루불( 504억 원)

6) 물납/현물 소비 율(VIK consumption): 95%

 

 

 

10. 조달(Procurement)

 

1) 조달 제안 요청(Requests for Proposal/RFP)건수: 930+

2) 1단계 사전 자격첨부 조달제안 요청(RFP with prequalification/1 stage): 75+

3) 2단계 사전 자격첨부 조달제안 요청(RFP with prequalification/2 stage): 340+

4) 물납/현물 조달(VIK): 1,230+

5) Sole source: 1,000+(>RUB 1 million)

6) Sole source: 3,550+(<RUB 1 million)

7) 물품 및 용역 공급자들(Suppliers of goods, services): 거의(Nearly) 8,450업체

8) 계약서 및 추가 협약서 체결 건수(Contracts and additional Agreements signed): 15,700+

 

11. 재정관련 통계 수치(Finance Statistics)

 

1) 예산: 900억 루불 ( 1 9,000억원)

2) 예비비 항목포함 관련 FA(Functional area, incl. Contingency): 55항목

3) 대회 예산 버전(Games Budget versions): 10

4) WBS: 1,721

5) 예산 변경(Budget changes): >3,000

6) 수입금 협약 건수(Revenue Agreements): 4,081

7) 업무상 거래 처리 건수(Transactions): >280,000

8) 예금 이자 수입(earned from interest on deposits): 16억 루불( 336억 원)

 

 

 

12. 요율 표(Rate Card)

 

1) NOCs, Press, Broadcasters, Partners IFs 관련 목록: 145개 항목(items)수록된 5개 목록

2) 서비스 지역(service zones in media centers and villages): 6

3) RTC(Road Transport Corporation)활동전개 해당 경기장: 22

4) 클라이언트 수: 367

5) 해당위치 및 주문 수: 6,500 해당지점에 1,800개 주문요구

6) RTC클라이언트에게 제공된 차량 및 개별 사무실 공간: 1,062대 차량 및 113개 사무실 공간

7) 25m GT판매를 포함한 총 매출 금액: 6억 루불 ( 126억 원)

8) 사용권 및 손 망실 대비 보증금(Received as deposits /usage and L&D): 1 4,500만 루불 ( 30 4,500만 원)

 

 

*References:

-Sochi2014 Debriefing자료

-IOC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