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시리즈 2017. 3. 10. 08:35

[평창2018 패럴림픽 개회식연설주인공 Phil Craven후임 IPC위원장 언제 누가 선출될까?]

 

 

1)   38일 한 외신 기사 제목은 Phil Craven IPC위원장 2024년 올림픽 개최도시 선출투표참여 불투명”(IPC President Craven unsure if he will have 2024 vote)이었음

 

 

 

 

 

 

 

(금년 퇴임하는 Sir Phil Craven IPC위원장/출처: insidethegames)

 

 

2)   Sir Philip Craven IPC위원장은 오는 913일 페루 Lima개최 제130IOC총회 첫날 20024 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도시 선출투표에 참가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알지를 못한다고 언급하였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후임 IPC위원장 선출과정 시간대 역시 9월이 시작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3)   향후 4년간 패럴림픽 운동을 이끌어 갈 IPC 집행위원회 모든 자리에 대한 지명절차(a nomination process for all IPC Governing Board positions)가 선출 6개월 전인 38일 공개되었는데 신임IPC위원장을 포함한 집행위원들 선출오는 97~8일 양일 간 UAE 아부다비 개최 IPC총회에서 있게 됨

 

4)   LA2024Paris2024간의 경쟁구도로 되어 있는 2024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도시 선출투표가 예정되어 있는 913일 페루 Lima개최 제130IOC총회 첫날은 공교롭게도 IPC총회 집행위원 선출 시기인 97~8일 보다 5일 뒤가 되는 상황임

 

5)   Sir Phil CravenIOC위원 신분은 순전히 IPC위원장 자격으로 인하여 발생한 것이므로 IPC위원장 직(IPC headship)을 떠나면 자동적으로 IOC위원 역할도 정지가 예상되는 상황임

 

6)   또한 누가 후임 IPC위원장이 되더라도 제130IOC총회 전에 IPC대표 자격 신임 IOC위원 선출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데 따라서 2024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도시 선출 투표권을 행사할 IPC임원의 IOC총회 대표권 부여는 어려울 전망임

 

7)   Craven IPC위원장의 투표권 행사가 허용될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성은 후임 IPC위원장이 제때에 공식적으로 취임을 하지 못할 경우에만(if his replacement had not been officially inaugurated into the new role in time) 생각할 수 있겠음

 

8)   IOCSir Phil CravenIOC투표위원 자격상실 정확한 시기여부에 대해 아직 명확한 확인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임

 

9)   Sir Phil Craven위원장은 내가 투표권을 가질지 여부에 대해 알 수가 없으며, 임기제한기간이 초과한 관계로 IPC위원장 재 출마 자격이 없으며(I don’t know [if I will have a vote], ineligible to stand again for IPC President due to exceeding term limits) 이러한 논의가 있어야 할 것”(Discussions will have to take place)라고 언급함

 

10)  9월 초 아부다비 개최 IPC총회에서의 IPC위원장 선거는 IPC28년 역사 상 겨우 3번 째 IPC위원장 선출이 될 것이라 함

 

11)  Robert Steadward캐나다 출신 IPC회장이 초대 위원장으로 1989~2001년까지 역임하였으며 그 후임으로 Sir Phil Craven이 제2IPC위원장으로 선출되어 16년간92001~2017) 재임하고 있는 상황임

 

 

 

 

Brazil's IPC vice-president Andrew Parsons is one possible contender for the Presidency ©Getty Images (브라질 출신 IPC부위원장인 Andrew Parson/출처: insidethegames)

 

 

 

12)  신임 IPC부위원장 1명과 새로운 전체 집행위원 1010 new members-at-large) 역시 선출예정임

 

13)  오직 IPC 정회원(only IPC members in good standing)만이 선출 고려 개인들을 지명할 수 있다고 IPC성명서에서 밝히고 있음

 

14)  IPC각 회원은 위원장, 부위원장 및 전체 중 집행위원 자리 당 1명씩만 지명할 수 있음

 

15)  해당 직위 지명추천 마감시한은 67일이며 이는 “IPC규칙 과 제반 규정에 의거하려 지명추천 판단근거와 조건에 비추어 검토된 모든 후보들”(all candidates are reviewed against the criteria and conditions for nominations in accordance with the IPC rules and regulations)에 한한다고 함

 

16)  Sir Philip Craven IPC위원장을 대신할 확실한 선두주자(a clear favorite)는 아직 떠오르고 있진 않지만 현 IPC부위원장인 브라질의 Andrew Parsons가 현재 가능한 경쟁자로 알려져 있음

 

17)  Xavier Gonzalez IPC CEOIPC 선거 및 향후 방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발언 하였음:

 

(1) "September’s elections promise to be a landmark occasion for the whole Paralympic Movement as we are guaranteed a new President for the first time since 2001." (오는 9월 선거는 2001년 이래 처음으로 새로운 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이 보장되어 있는 관계로 전체 패럴림픽 운동을 위해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됨)

 

(2) "Since the IPC was created in 1989 we have only ever had two Presidents, Dr. Bob Steadward and Sir Philip. (1989IPC가 창설된 이래 우리는 Dr. Bod SteadwardSir Philp 2명의 위원장 뿐이었음)

 

(3) "It is fair to say that the IPC and the Paralympic Movement is unrecognisable from what it was when Sir Philip took over in 2001 and from September the new President, together with the new Governing Board, will look to continue this fantastic progress. (IPC 및 패럴림픽 운동은 Sir Philp2001년에 IPC위원장 직을 맡았을 당시로부터 얼마간 인지도가 미미하다고 말할 수 있겠으며 오는 9월 새로운 IPC위원장 및 집행위원들과 함께 출범할 IPC는 환상적인 발전을 계속할 것으로 기대될 것임)

 

(4) "In calling for nominations from our membership we have also highlighted to them that the IPC Governing Board has established the aim to increase the representation of women to 50 per cent of all offices in all IPC decision-making structures. (IPC회원국으로부터 지명추천을 받음에 있어서 IPC집행위원회는 IPC결정권한 구조에 포함된 모든 공식직책에 50%에 해당하는 여성이 자리매김되어 대표성을 증가시키려는 목표를 설정하였음을 집중적으로 강조하였음)

 

(5) "We hope to see the IPC Diversity Policy reflected in the composition of the new IPC Governing Board that will be elected on September 8. (우리는 IPC다양성 정책이 오는 98일로 예정되어 선출되고 새롭게 출범하는 IPC집행위원회 구성에 반영되는 것을 보게 되길 희망함)

 

(6) "Reaching this aim is, however, a collective responsibility of the IPC Membership and we therefore encourage members to take this into consideration when nominating individuals for election to the IPC Governing Board." (이러한 목표달성은 IPC회원국들의 집단책임이며 따라서 우리는 회원국들이 IPC집행부 임원 선거에 개개인을 임명 추천함에 있어서 이러한 목표를 염두에 두고 고려하도록 장려하는 바임)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3. 8. 15:13

[평창2018 향후 최종현장지휘단계 종합운영모드 Review요약 및 집중탐구 (CCC MOC Update )]

 

*순서:

A. IOC 총괄 마스터 스케줄 구조 일람표 일괄 및 구성요소 재 검토 Review

B. CCC에 관여되는 구성단위 (Who is involved in CCC?)

C. CCC의 정의 (What is CCC?)

D. 평창2018에게 FCC (Functional Coordination Center) ?

E. FCC관련 단계 별 숙지사항 및 처리사안 Check-List

F. FCC 구조도표

G. FCC의 임무와 역할

H. 평창2018에 영향을 끼치는 외곽 파트너들 (External Partners) 과의 관계 Check-List

I. 외곽 파트너들-기타 (External Partners-Other) (외관파트너들의 다른 사례들/Other examples of external partners)

J. 외곽 파트너들-정부 주도기관들 (External Partners----Government-led)

K. CCC의 위치 해당단위 (Where does CCC happens?)

L. CCC의 역할과 임무완수체계 (소통+조정=80%//명령+통제=20%)

M. 이중보고장치 체계확립 (Dual Reporting)

N. 결정권한부여 (Empowerment)

O. 결정권한 구조

P. CCC성공요인들 (CCC Success Factors) 12 가지

Q. CCC의 대회 시 개념 (CCC Games-time Concept)

R. 클라이언트 (Clients)-CCC통합 (CCC Integration)

S. 평창2018을 위한 클라이언트 관련 Check-List (Clients? For PyeongChang2018)

T. MOC의 역할 (MOC Role)

U. 서비스수준 매트릭스 (Service Level Matrix)

V. 평창2018 테스트이벤트 (26) 종합스케줄 도표

W. 평창2018 IOC C3 총괄요약 종합 재정리 Update

 

*내용:

 

201729일은 평창2018 동계올림픽 개회식까지 G-1(D-365)카운트다운 분기점 이정표 겸 전환점(Milestone & Turning Point)이었습니다.

 

26개 테스트 이벤트가 종료되는 시점인 4월부터 평창2018은 대회현장 바다 속으로 뛰어들게 되는 대장정의 CCC(Communications-Command-Control)로드맵(Roadmap)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게 됩니다.

 

MOC개소식 및 업무가동에 이어 이제부터는 평창2018 모든 FAs들이 해당Venues Sites 중심으로 제 기능을 최종 점검(Check & Review)---자체작동(In-House Operations)---리허설(Rehearsal)---시뮬레이션(Simulation)---현장진입(Bump-In)---현장입주(Move-in)” 등의 일련의 숨막히는 현장적응과정 등을 통해 각자 그리고 통합적으로(respectively and jointly) 미세조정(Fine-tuning) 및 정비(Overhaul)절차를 다져가면서 대망의 201829일 개회식 D-Day를 기다리게 될 것입니다.

 

POCOG2011년 하순 POCOG조직이래로 6년에 육박하는 준비 기간 동안 IOC Coordination Commission-Project Reviews-Technical Review는 물론 IOC/IFs가 추천하고 파견한 각 분야 전문가/자문 가들로부터 해당분야지식/경험전수(Knowledge/Experiences Transfer) Side meetings, Focus Group meetings, Conferences calls, Workshops 등을 통해 지식습득과 정보교환 및 경험축적으로 대회조직운영에 필요한 기능과 기술과 내공 등을 갈고 닦고 쌓아오며 먼 길을 달려 왔습니다.

 

이제 오는 313일부터는 평창 알펜시아에서 개최되는 제8IOC조정위원회 그리고 315일부터는 IOC집행위원회에서의 프레젠테이션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평창2018만의 맛과 색깔을 내고 입혀 Thomas Bach IOC위원장이 20147월 말 평창 처음 방문 시 당부했던 “Do not copy the previous Games.”의 의미를 되새기고 염두에 두며 평창-Specific”한 조직운영 노하우와 조리법(Recipe)을 전 세계에 모범적으로 실행해 보여야겠습니다.

 

 

1. IOC 총괄 마스터 스케줄 구조 일람표 일괄 및 구성요소 재 검토 Review

 

1)   Products & Experience (업무성과와 경험) 6가지 요소

(1) Sport/스포츠(SPT)

(2) Ceremonies/의식행사(CER)

(3) City Activities & Live Sites/개최도시 행사활동 및 현장활기 전파구역 (LIV)

(4) Culture/문화(CUL)

(5) Education/교육(EDU)

(6) Olympic Torch Relay/올림픽 성화(OTR)

 

2)   Client Services (클라이언트 서비스)

(1) Broadcast Services/방송서비스(BRS)

(2) IF Services(included under sport)/각 종목 별로 포함된 국제연맹 관련 서비스(INS)

(3) Marketing Partners Services/마케팅 파트너 서비스(MPS)

(4) NOC services/각국올림픽위원회 관련 서비스(NCS)

(5) Olympic Family Services(including Dignitary Programme, Protocol)/고위 인사 프로그램 및 의전 포함 올림픽 가족 서비스(OFS, DIP, PRT)

(6) People Management/인력관리(PEM)

(7) Press Operations/취재기자 운영(PRS)

(8) Spectator Experience/관중경험(SPX)

 

3)   Venues & Infrastructure (경기장 및 제반 시설)

(1) Energy/에너지 (NGR)

(2) Venue Management/경기장 관리(VEM)

(3) Venues & Infrastructure (including Venue Development & General Infrastructure)/베뉴 개발과 일반 인프라 포함한 경기장 및 인프라(VNI, VED, INF)

(4) Villages Management/올림픽선수촌 관리(VIL)

 

4)   Games Services (대회관련 제반 서비스)

(1) Accommodation/숙박(ACM)

(2) Accreditation/등록(ACR)

(3) Arrivals & Departures/출도착(AND)

(4) Cleaning & Waste/청소 및 쓰레기처리(CNW)

(5) Doping Control/약물통제(DOP)

(6) Event Services/이벤트 서비스(EVS)

(7) Food & Beverage/식 음료(FNB)

(8) Language Services/언어서비스(LAN)

(9) Logistics/물자(LOG)

(10) Medical Services/의료서비스(MED)

(11) Security/안전(SEC)

(12) Signature/표식 및 장식(SIG)

(13) Technology/기술(TEC)

(14) Transport/수송(TRA)

 

5)   Governance (지배구조)

(1) City Operations/개최도시운영(CTY)

(2) Command, Control & Communications/지휘, 통제, 소통(CCC)

(3) Finance/요율표 포함한 재정 (incl. Rate Card)(FIN, RTC)

(4) Government Relations/정부관계(GOV)

(5) Information & Knowledge Management/정보 및 지식관리(IKM)

(6) Legacy/유산(LGC)

(7) Operational Readiness/운영준비태세(OPR)

(8) Planning & Coordination/기획 및 조정(PNC)

(9) Procurement/조달(PRC)

(10) Risk Management/위기관리(RSK)

(11) Sustainability/지속가능 성(SUS)

(12) Test Events Management/테스트 이벤트 관리(TEM)

 

6)   Commercial & Engagement (상업적 측면 및 참여)

(1) Brand, Identity & Look of the Games/브랜드, 식별 및 대회표식(BIL)

(2) Brand Protection/브랜드 보호(BRP)

(3) Business Development/사업 개발(BUS)

(4) Communications(including Digital Media, Publications)/디지털 미디어와 자료발간 포함한 소통(COM, DIG, PUB)

(5) Licensing/상품화 권리(LIC)

(6) Ticketing/입장권(TKT)

 

*Clients(클라이언트):

 

(1)Athletes & NOCs/선수 및 각국올림픽위원회

(2)IFs/국제경기연맹들

(3)Marketing Partners/국내외 마케팅 파트너(MPT, TOP)

(4)Olympic Family/올림픽가족 (OF)

(5)Press/취재기자단 (PRE)

(6)Rights Holding Broadcasters/방영권보유 방송사들 (RHB)

(7)Spectators/관중 (SPE)

(8) Workforce/인력 (WKF)

 

 

*Organizations(조직 및 관련 단체):

 

(1)IOC/국제올림픽위원회

(2)OBS /올림픽방송 서비스(Olympic Broadcasting Services)

 

 

 

 

 

2. CCC에 관여되는 구성단위(Who is involved in CCC?)

 

1)   각 경기장 팀/Venue Teams

2)   각 해당부서/FAs-FCC(Functional Coordination Center)

3)   핵심운영센터(MOC: Main Operations Center)

4)   POCOG지휘부/POCOG Executives

5)   IOC/IPC

6)   외부유관기관들(External partners)

7)   클라이언트(Clients)

 

3. CCC의 정의 (What is CCC?)

 

1)   대회 시 CCC의 구조방식 (CCC Framework)이 수반하는 요소들:

(1) 통합 대회 시 업무구조 (the Integrated Games-time Structure)

(2) 대회 시 보고체계 (Games-time Reporting)

(3) 권한 정식양도 및 권한발휘 제한, 특히 EGMsFCC매니저들에게 권한 부여(formal Delegations and limits of Authority, particularly for Event General managers<EGMs> and FCC managers

(4) 대회 시, 실시간 결정방식 협의체 운영 및 관련 과정 정착 (Games-time, Real-time Decision-making Forums and related processes)

(5) 소통방식 (Communications/평상 시 및 사고발생 시/Routine and Incident)

(6) 운영체계 소통 도구 및 제반 과정 +조직적 측면의 인수인계로 힘 실어주기 (Operational Communications Tools and Processes +the Organizational Transition to get there)

 

  

 

4. 평창2018에게 FCC(Functional Coordination Center)?

 

가. FCC는 대회기간 중 각 FA의 운영관련 베이스캠프(Operational Base)

나.  FA를 위한 조정, 보고체계 및 결정단계의 중심단위(Focal point of Coordination, reporting and decision-making for the respective FA)

 

FCC 임무완수 과제 Check-List 12가지:

1)   FAs FCC의 필요성은? (Which FAs need FCC?)

2)   FCC별 소관위치배정은? (Where should each FCC located?)

3)   FCC별 전개체계는? (How should each FCC structured?)

4)   FCC내부 및 상부 보고계통 및 체계는? (What are the reporting lines, within and beyond the FCC?)

5)   FCC의 결정권한 수준은? (What are the levels of authority <decision-making> of the FCC?)

6)   현안문제 결정 상향체계 의전방식(현안 별 결정권한 직위 및 결정권자)? (What are the issue escalation protocols <Which issues are decided where and by whom>?)

7)   FCCs의 소통대상과 방법 및 시기는? (With whom do the FCCs communicate, how and when?)

8)   EGMsFCCs 간의 관계정립 범위 정도는?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EGMs and FCCs?)

9)   FCCs와 외부기관들과의 관계정립 범위 정도는?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FCCs and External Partners?)

10) FCCs MOC간의 관계정립 범위 정도는?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FCCs and the MOC?)

11) FCCs가 필요로 하는 협의/회의 수준의 범위는? (What forums/meetings do FCCs need?)

12) CCC를 위하여 FCCs가 필요로 하는 도구와 과정들의 범주는? (What tools and processes do FCCs need for CCC?)

 

5. FCC관련 단계 별 숙지사항 및 처리사안 Check-List

 

1)   FCC의 배치위치? (Where is the FCC located?)

2)   FCC의 운영일수와 시간은? (What are its dates and hours of operation?)

3)   FCC의 보고계통 방법, 시기, 건 및 보고 대상은? ((How/when/what does it need to report? To whom?)

4)   베뉴에서 당면 예상 최상위 5가지 결정 대상사안들은<만일 귀하의 FA가 베뉴 팀의 일부분일 경우>? (What are the top 5 decisions you anticipate facing in the venue <If your FA is part of the venue team>?)

5)   FA 내에서 부닥칠 예상 최상위 5가지 결정대상 사안들은? (What are the top 5 decisions you anticipate facing within the FA?)

6)   기타 다른 FAs들과 부닥칠 예상 최상위 5가지 대상사안들은? (What are the top 5 decisions you anticipate facing with other FAs?)

7)   외부 파트너들과 부닥칠 예상 최상위 5가지 결정대상사안들은? (What are the top 5 decisions you anticipate facing with other FAs?)

8)   MOC로 상향 보고라인에서의 예상 최상위 5가지 현안대상 사안들은? (What are the top 5 decisions you anticipate escalating to the MOC?)

 

 

6. FCC 구조도표

 

1)   MOC를 정점으로 베뉴 별 총괄매니저들이 중간 책임자 역할이고 하부 단위로 각 베뉴 별 각 FA 매니저(; 수송)가 포진하여 VGM에게 일차보고 체계(primary reporting lone) 담당이며 각 베뉴 별 각 FA는 또한 해당 FCC(; 수송)에도 추가 보고체계(secondary reporting line)를 유지함

 

 

7. FCC의 임무와 역할

 

1)   FCC는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함((Functional Coordination Centers are:):

(1) 대회 시 각 FA별 운영본부 (Games-time operational headquarters of each FA>)

 

(2) FA별 조정, 보고 및 결정의 초점 (Focal point of coordination, reporting, decision-making for the respective FA)

2)   FCC매니저가 리드하는 역할은 다음과 같음(Led by the FCC Manager whose role includes):

(1) FA별 효율적인 대회전반에 걸친 서비스 책임 (Responsibility for the efficient Games-wide service of the FA)

(2) FCC의 확실한 위치확보 및 유지 (Maintaining a distinct FCC location)

(3) 중앙통제 또는 세분화된 베뉴 별로든 간에 FA팀의 전체업무 면모 관리 (Managing all aspects of the FA team, whether deployed centrally or into venues)

(4) 다른 FCCs, EGMs 또는 필요 시 MOC와 협업함으로 해당 FA연관 대회전반 현안들 해결 (Resolving all Games issues related to that FA, working with other FCCs, EGMs or the MOC as necessary)

(5) 고 단위 사안, 정책 현안 또는 복합적 베뉴/FAs에 영향을 줄 잠재성 있는 상향지향 현안들 파악 및 구별 (Escalating issues which involve high stakes, policy issues, or have the potential to impact multiple veunes/FAs)

 

 

 

8. 평창2018에 영향을 끼치는 외곽 파트너들(External Partners)과의 관계 Check-List:

 

1)   어떠한 외곽 파트너들이 고려대상으로 필요한지? (Which external partners do we need to consider?)

 

2)   이들이 대회에 관여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은? (What are the different ways they could be involved in the Games?)

3)   이들의 소통대상, 방법 및 시기는? (With whom do they communicate, how and when?)

4)   이들이 CCC 전체구조에 적합하도록 활용할 방법은? (How do they fit into the overall CCC structure?)

5)   이들의 보고계통은? (What are their reporting lines?)

6)   이들의 권한수준(결정권한) 어떤 것인가? (What are their levels of authority<decision-making>?)

7)   이들의 현안들에 대한 상향지향관련 의전은? (What are their issue escalation protocols? /어떤 현안들이 어디에서 그리고 누구에 의해서 결정되는지/which issues are decided where and by whom?)

8)   이들과 MOC EGMs FCCs와의 상관관계는? (What is their relationship with the MOC, EGMs and FCCs?)

9)   이들이 관여하는 협의체/회의는 어떤 것인가? (What forums/meetings are they involved in?)

 

 

9. 외곽 파트너들-기타(External Partners-Other) (외관파트너들의 다른 사례들/Other examples of external partners)

 

1)   베뉴 소유주들 (Venue Owners)

2)   공동개최도시들 (Co-Host Cities)

3)   공공시설 공급자들 (: 전력) (Utility Suppliers<e.g.: Power>)

4)   계약직들 <: 청소 및 쓰레기처리>(Contractors<e.g.: Cleaning & Waste>)

5)   긴급서비스 제공자들(: 앰뷸런스, 응급치료)(Emergency Services Providers<e.g.: Ambulance, First Aid>)

6)   공항당국 (Airport Authority)

7)   세관통관 및 출입국 관계당국 (Customs and Immigration Authority)

8)   관광공사 등 (Tourism Authority)

9)   인허가 관련 관계당국 (Authorities related to Permits and Licences)

10) 세계 반 도핑기구 (WADA)

 

 

10.               외곽 파트너들-정부 주도기관들 (External Partners----Government-led)

 

1)   정부주도 책임소재 전형적인 세 군데 핵심 분야들 (Three Key Areas Typically of Lead Government Responsibility):

(1) 안전<법 집행>(Security<Law Enforcement>)

(2) 수송 교통 (Transport)

(3) 도시 전반 운영 (City Operations)

 

2)   관련된 특징들 (Characterized by):

(1) 법규/법령에 의한 의무사항 (Statutory Obligations)

(2) 주요 예산함축 사안들 (Major Budget Implications)

 

3)   대회 시 지휘명령 센터들은 일반적으로 MOC와 별개임 (Generally with Games-time Command Centers Separate from MOC):

(1) 의미심장한 인프라<기존>(Due to significant Infrastructure<usually existing>)

(2) [안전상] 정보의 민감성을 이유로 ([for Security] Due to Sensitivity of Information)

 

11.               CCC의 위치 해당단위 (Where does CCC happens?)

 

1)   경기장(Venues)

2)   제반 시설(Facilities)

3)   출입국 공항(Airports)

4)   개최도시/베뉴도시(City)-소속 지역(/Province)-국가(Country)

 

 

12.            CCC의 역할과 임무완수체계 (소통+조정=80%//명령+통제=20%)

 

1)   소통(Communications)

(1) 목표성취를 위한 해당정보 공유 (Sharing Information to Achieve a Goal)

2)   조정(Coordination)

(1) 복잡한 사안에 대한 업무배분 수행을 위한 권한위임-목표달성을 위한 효율적 업무추진 (Delegated Authority to Organize Different Parts of Something Complex so that they work effectively to Achieve a Goal)

3)   명령(Command)

(1) 권한/지시사항 지휘권 행사-목표달성을 위한 지식에 근거 (Exercise of Authority/Instructions, Based upon Knowledge, to Achieve a Goal)

 

4)   통제(Control)

(1) 목표 또는 목적 완수 확인 (Confirming that the Objective or Goal of Command is Accomplished)

 

 

13. 이중보고장치 체계확립(Dual Reporting)

 

      1) 현장 이슈 발생 시 해당 베뉴(EGM)에 보고한 후 이어서 FCC 2차 보고 실시하는 보고채널 이중 장치확립으로써 효과적인 소통과 이해를 통한 이슈해결 재확인 방식으로 만전을 기하고자 하는 취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사료됨

        (1) 각 베뉴 팀의 FA매니저가 해당 EGM(Event General Manager)에게 직접보고하며, 이슈 발생 시 2차적으로 해당 FCC에 보고함

        (2) 이로써 베뉴 팀들과 해당 FCCs들 간에 정보공유(information-sharing)는 물론 쌍방합의가 이루어지도록 체계가 정립됨

 

 

 

 

13.            결정권한부여(Empowerment)

 

1)   결정권한부여란 운영 팀들에게 가장 낮은 단계 적정수준에서 결정권한을 위임하는 것임 (Empowerment=Authorizing Operational Teams to Male Decisions at Lowest Appropriate Level)

 

2)   결정권의 상위이동 대상 이슈의 경우는 다음에 한함(Escalating Issues Only When):

(1) 경기지연 등과 같은 사례처럼 통합대응이 요구되는 중요한 운영상의 이슈발생 시 (A significant Operational Issue Requires an Integrated Response <e.g. Postponement of Competition>)

(2) 수송스케줄 조정과 같은 자원공유 이슈발생 시 (There is a Resource Sharing Issue<e.g.: Adjustment of Transport Schedules)

(3) 경기결과 시스템 관련 광범위한 시스템조정과 같은 복수의 경기장에 여향이 미치는 결정이 요구될 경우 중대한 잠재적 재정상의 영향이 미칠 경우 (The Decision will Affect Multiple Venues <e.g.: System-Wide Problem with Results System>)

(4) 광범위한 정책차원의

 이슈 또는 특별한 민감성이 함유된 이슈 발발 시 (There is Broader Policy Issue or Special Sensitivity Involved)

 

 

14.            결정권한구조

 

1)   대회기간 중 결정사안 대다수는 아래 도표와 같이 운영 팀들의 직접 소관 하에 결정되어 처리됨

 

 

 

 

15.            CCC성공요인들 (CCC Success Factors)12가지

 

1)   대회 시 조직체계 및 진화과정을 반영한 업무현황 조기 정의 (Early Definition of Games-time Structure and Staged Evolution to Adapt it)

2)   C3개념에 대한 지휘부의 양도 재량권 인정 정도 (Executive Endorsement of C3 Concept)

3)   핵심 원칙 및 보고체계 의전에 대한 광범위한 약속이행 (Widespread Commitment to Key Principles and Reporting Protocols)

 

4)   대회 시 중앙통제적이기 보다는 각 경기장 국지적/분권적으로 이루어질 결정사안들에 대하여 해당인력에게 양도되는 결정권한위임 (Empowerment of Workforce, Enabling the Vast Majority of Games-time Decisions to be Made Locally, rather than Centrally)

5)  외곽파트너 및 해당기관당국 등 연관된 모든 개체단위들의 통합 (Integration of all Involved Entities, including External Partners and Authorities)

6)   지휘부 간부 및 외곽 파트너를 포함한 효과적인 CCC 테스트 및 연습 (Effective CCC Testing and Exercising, including Executives and External partners)

 

7)   체계적으로 개발되고 예행연습이 되어진 운영계획, 정책, 절차 및 비상계획 등 (Well-Developed and Rehearsed Operating Plans, Policies, Procedures and Contingency Plans)

8)   일상적인 것과 표준에서 벗어난 사건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이 출중한 숙련된 인력 (A Well-Trained Workforce, Capable of Reactig to Routine and Non-Standard incidents)

9)   파견 및 옵저버 프로그램 활용하여 경험축적 및 직원 훈련 (Use of Secondment and Observers Programmes to Gain Experiences and Train Staff)

10) 탄탄한 내적 관계형성<FAs. EGMs, 및 지휘부 간부>(Strong Internal Relationship <FAs, EGMs, Executives>)

11) 핵심이해당사자들과의 탄탄한 관계정립 및 특히 각 정부 파트너들과 같은 핵심이해당사자들과의 상호교류/소통에 대한 철저한 이해도 확립 (Strong Relationship with Key Stakeholders and a Strong understanding of How Key Stakeholders, particularly Different Government Partners, Interact with Each Other)

12) 운영 현실을 실감하고 신뢰도 구축을 도모하기 위한 MOC 조기설립 (Establish the Main Operations Center early to Create an Operational Reality and Build Confidence)

 

 

16.            CCC의 대회 시 개념 (CCC Games-time Concept)

 

1)   도입부 (Introduction)

(1) 지휘부간부 용 요약 (Executive Summary)

(2) 목적 (Purpose)

(3) 정의 (Definition)

(4) 문맥 (Context)

(5) 핵심성공요인 (Key Success Factors)

(6) 도전과제 (Challengers)

(7) CCC 해당부서 (CCC Functional Area)

(8) 핵심연관 요소 (Key Links)

(9) 가설 (Assumptions)

2)   원칙(Principles)

(1) 권한부여 및 책임소재 (Empowerment and Accountability)

(2) 이중 보고체계 (Dual Reporting)

3)   핵심활동 해당대상과 요소 (Key Players and Elements)

(1) IOC/IPC

(2) MOC (Main Operations Center)

(3) 경기장 관리 (Venue management)

(4) FCC (Functional Coordination Centers)

(5) 클라이언트 (Clients)

(6) 파트너 조정센터 (Partners Coordination Centers)

4)   대회 시 CCC (Games-time CCC)

(1) 구조 (Structure)

(2) 사건사고 및 위기 (Incidents and Crises)

(3) 정보흐름 (Information Flow)

(4) 대회이전단계에서 갈아타기 (Transition from Pre-Games)

5)   로드 맵 (Roadmap)

 

 

17.           클라이언트(Clients)-CCC통합 (CCC Integration)

 

1)   대회 각 클라이언트는 평창2018 클라이언트 소유주 FA가 있어서 그들의 클라이언트와의 연계, 서비스 전달 관리감독, 이슈해결 조력, 클라이언트들, 평창2018 서비스 제공자 FAs, 및 필요 시 IOC/IPC 등과의 업무연계를 담당해 줌(Each Games Client has a PyeongChang2018 Client-Owner FA who Liaises with their Clients, Monitors Delivery of Services, and Facilitate Issue resolution, Working in liaison with Clients, PyeongChang2018 service Provider FAs, and the IOC/IPC if necessary)

2)   대체로 클라이언트 소유주 FA는 결정권한 역할이 없음 (Typically the Client-Owner FA does not have a Decision-making Role)

3)   다양한 클라이언트 회의가 대회 시 개최되며 이는 이슈들의 클라이언트로부터 조직위원회관계자들에게 이슈들의 상위적 단계 이관과 궁극적 해결과 소통을 용이하게 해줌-클라이언트 리더들은 관련 포럼에 참가할 수 있음 <: 각국 선수단장 회의 등>(Various Client Meetings take place at Games-time to Facilitate the Escalation of Issues from Client to Organizers, and Ultimate Resolution and Communication. Client Leaders may Participate in, of if not Lead, the relevant Forums, <e.g. Chefs de Mission Meeting>)

4)   클라이언트 소유주 FAsMOC에 직접연결고리를 가질 수 있으며 몇몇 경우 클라이언트 소유주 FAFCC의 사실상의 우두머리가 될 수 있음 (Client-Owner FAs will have a Direct Link to the MOC. In some cases, the Client-Owner FAs may in fact be the Head of the FCC.)

5)   클라이언트 소유주 FAs는 클라이언트 경험에 관하여 연락을 취하기 위하여 IOC/IPC에 해당상대와 직접 연결권리를 가질 수 있음 (Client-Owner FAs will have a Direct Link with their Counterparts a the IOC/IPC to liaise about Client Experience.)

 

 

18.           평창2018을 위한 클라이언트 관련 Check-List (Clients? For PyeongChang2018)

 

1)   대회관련 대상클라이언트는? (Which Clients are Involved in the Games?)

2)   조직구조 및 포럼이란 견지에서 대회 시 그들의 조직구성은? (How are they organized at Games-time in terms of Structures and Forums?)

3)   대회 시 클라이언트들의 위치는? (Where are they located at Games-time?)

4)   그들은 어떠한 권한을 행사하나? (What authority do they have?)

5)   그들은 조직위원회와 어떻게 소통/교류해야 하나? (How should they interact with the OCOG?)

6)   클라이언트 소유주 FAs는 어떤 방법으로 해당 클라이언트 그룹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해 모니터 할 것인가? (How will Client-owner FAs Monitor Services Provided to their Client Groups?)

7)   클라이언트 소유주 FAs는 어떤 권한을 가지야 하나? (What Authority should Client-Owner FAs have?)

8)   현안 이슈가 상향 과정으로 처리되는 것은 무엇일까? (What will be the Issue Escalation Process?)

9)   클라이언트 소유주 FAs는 언제 IOC/IPC와 연계되어야 하나? (When should the Client-Owner FA Involve the IOC/IPC?)

10) 클라이언트 소유주 FAs EGMs <FCCs, MOC>사이에 소통은 무엇이며/어떻게/언제 되어야 하나? (What should be the communication between Client-Owner FAs and EGMs, FCCs, MOC? How When?)

11) 클라이언트 소유주 FAs는 어떤 포럼/회의가 필요하나? (What Forums/Meetings do Client-Owner FAs Need?)

 

 

 

19.            MOC의 역할(MOC Role)

 

1)   다음사항에 대하여 중앙집권적 시스템을 활용 대회간부들이 대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임(Provide a Centralized System to Allow the Games Executive to Manage the Games Effectively in terms of):

(1) 소통(Communication)

(2) 조정(Coordination)

(3) 보고계통(Reporting)

(4) 결정권한(Decision-making)

2)   MOCEGMs FCC매니저들의 1차 접촉 점 임이며 MOC는 요구 시에 국한하여 해당 팀들에게 지시사항을 제공함(The Primary Point of Contact for EGMs and FCC Managers. The MOC Provides Direction to those Teams Only as Required)

3)   MOC의 구체적인 역할과 구성은 다음사항 외에 조직위원회가 채택한 CCC원칙<결정권한 위임, 이중 보고체계>에 달려있음(The Specific Role and Composition of the MOC depends on the CCC Principles(Empowerment, Dual Reporting) Adopted by the OCOG, in addition to):

(1) 대회 시 구조(Games-tie Structure)

(2) 운영 환경 및 문화(Operating Environment and Culture

 

 

 

20.            서비스 수준 매트릭스 (Service Level Matrix)

 

 

 

21.            평창2018 테스트이벤트(26) 종합스케줄 도표

 

 

 

22.            평창2018 IOC C3 총괄요약 종합 재정리 Update

 

POCOG 1년 도 채 남지 않은 현 시점에서 대회기간 중 실제 지휘통제능력 실행을 위하여 MOC를 거점으로 하여 전쟁 발발을 대비하여 시행되는 군대에서의 CPX(Command Post Exercise)처럼 대회 실시간(real-time)지휘통제 조정을 테스트이벤트 기간을 통하여 계속 점검 및 Test해 보고 숙련시키는 현장 상황조정/지휘 연습장소로도 활용하여야 하겠습니다.

이제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There is no time to lose.)

 

1)   C3 개요 및 지배구조(Governance) 진화과정:

 

(1) IOC가 제시한 C3 Concept가 당초 “Communications-Coordination-Command/Control”에서 다시 “Communications-Command-Control”로 재 조정된 바 있음

 

(2) C3개념에서 Coordination (조정)요소를 건너뛴 IOC의 실무판단이 이전 개념 보다 설득력이 덜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난 2015 1027일 오전 대한항공 통제센터를 방문하여 유익한 현장 탐방 및 실제체험학습을 통해 Coordination개념이 간과될 수 없는 필수 불가결한 항목임을 재 확인한 셈임.

 

(3) C3의 정의가  올림픽 계획, 대회기간 등 전체 기간에 걸쳐 통합적 운영과 즉각적인 현장 의사결정을 위한 조직구조 및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통칭하는 것이며 아울러 조직위원회 및 모든 이해관계자들(Stakeholders)간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하는 것이라고 함

 

2)   주요변화 및 특징은 다음과 같음:

(1) 프로젝트 중심(Project Focused)에서 운영 중심(Operations Focused)’,

(2) ‘FA중심(FA Oriented)에서 베뉴 중심(Venue Oriented)’으로

(3) 초기 기획단계’(Planning Stage)에서 지금부터 전개될 운영 및 전달 베뉴화 단계’(Operational, Delivery Venuization Stage)로의 중심축 좌표이동이라고 판단됨

3)   CCC의 목적은 각각 즉각적인 이슈 해결’(To Resolve Issues Immediately)효과적 커뮤니케이션 체계확립을 통한 의사결정’(To Apply Effective Reporting System for Communications and Decision-Making)을 성취하기 위한 다년간에 걸친 역대 OCOGs들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올림픽성공개최를 목표로 가장 바람직한 대회조직을 지향하는 운영중심 거버넌스 모델(Operations-Focused Governance model)제시라고 사료됨

 

4)   C3의 단계 별 준비체계 지배구조 진화과정을 인간의 생애주기(Human Life Cycle)와 연계하여 대회준비 변화단계에 접목시켜 예시하여 대비한 다음의 지배구조 구조진화’(Evolution of Governance Structure)도표가 실감나고 적절하게 보여짐

(1) 유전자 발진 기간(Patrimony/DNA)----올림픽유치 심사숙고 및 숙성기간(Reflexion /Vision)

(2) 임신(Conception) 및 태아(Embryo)생성기간---올림픽 신청도시 및 후보도시 기간(Applicant City and Candidate City)그리고 개최도시 선출(Election)및 개최도시 협약서 서명(HCC)

(3) 유년기(Childhood)---대회기초종합계획수립활동 기간(Games Foundation Planning)

(4) 청소년기/사춘기(Adolescence)---운영계획 수립 기간(Operational Planning)

(5) 성인기(Adulthood)---운영준비태세확립 계획수립기간(Operational Readiness Planning) 및 올림픽 조직 현장운영(Olympic Games Period)

(6) 노년기 진입시기(Elderliness)---대회조직위원회 해산/청산(OCOG Dissolution)

(7) 유산 남기기(Heritage)---유산 관리(Legacy Management)

 

 

5)   도표에서처럼 POCOG G-28개월 째 당시(2015 10 9) 운영계획 본격적 수립 마무리 단계에 진입 단계였음

 

(1) MOC(Main Operations Center/주 운영통제 센터)의 역할:

 

A.  MOC는 대회 기간 중 현장에서의 조직운영을 통할하여 일일 현장전 개 흐름을 순조롭게 유지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접목해 내는 중추적 업무를 맡게 되는 최전방지휘소라고 할 수 있음

 

 

B.  대회기간 중 POCOG 연계 대회 MOC 핵심 운영 주체들 역할 요약 및 연계도표:

 

 

C.  POCOG:

(1) 지휘부(Executives)의 역할에 대하여:

. 일일 또는 특수사안 별로 소집되는 조정위원회 회의에서 IOC/IPC협의를 통한 큼직한 대회이슈 해결방안 도출

. 정부핵심당국과 소통을 통해 심각한 이슈나 국가안보나 국격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는 이슈들이 생길 경우 해결점 마련

 

(2) 주 운영통제센터(MOC)의 역할에 대하여:

. 일일 보고서 및 주요 이슈 취합 및 정리(To Collect and Analyze Information)

. 지휘부 보좌 및 각종 자료 제공(To Support POCOG Executives0

. 주요 소통 및 정보 수집 중심축(Communications) 기능 수행(To Act as the Communications/Information Hub)

라. 중대 사안 발생 시 의사결정(To Make Decisions)

 

(3) 베뉴 전반 <운영>(Venue <Operations>)역할에 대하여:

가. 베뉴(Veune)는 경기장(Competition Venues) 및 비 경기장 베뉴(Non-Competition Venues: 올림픽 선수촌, 미디어 촌, MPC, IBC, Medal Plaza )를 총칭하는데 대회 가간 중 일일 필수 핵심기본 운영단위가 됨

나. FA및 외부기관 파견 자들로 구성된 각각의 다양한 베뉴 팀을 운영함

다. 행사 총괄 매니저(EGM: Event General Manager)가 운영총괄 함

 

 

(4)  FA 조정센터(FCC: Functional Coordination Centre)?

 

가.  FCC는 대회기간 중 각 FA의 운영 전초기지/베이스 캠프 격이라고 할 수 있음(Operational base of each FA during Games-time: / 수송 FCC)

나.  FCC는 각각의 현장 FA를 위한 조정, 보고 및 의사결정을 도모하는 초점 역할을 담당함(Focal point of coordination, reporting and decision-making for the respective FA)

 

 

D.   IOC가 제시하는 포괄적 베뉴 팀 운영조직도(IOC Generic)

 

 

E.  평창2018 C3 기본원칙(Principles)에 대하여

(1) 결정 권한부여(Empowerment)

. 대회 각 분야 별 현장에서 신속한 이슈해결도모를 위하여   결정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을 전결규정으로 규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됨

. 또한 각 베뉴/FA수준에서 책임감(a sense of accountability)과 주인의식(a sense of ownership)을 고취시켜줌으로써,

. 전반적인 현장 발생 이슈들이 운영차원에서 해결/완수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성공적 대회를 기하기 위한 조치라고 판단됨

 

 

<< 평창2018 C3 기본원칙 중 결정권권한부여 범위표시도표 >>

 

 

 

        (2) 이중보고장치 체계확립(Dual Reporting)

         -현장 이슈 발생 시 해당 베뉴(EGM)에 보고한 후 이어서 FCC 2차 보고 실시하는 보고채널 이중 장치확립으로써 효과적인 소통과 이해를 통한 이슈해결 재확인 방식으로 만전을 기하고자 하는 취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사료됨

        .  각 베뉴 팀의 FA매니저가 해당 EGM(Event General Manager)에게 직접보고하며, 이슈 발생 시 2차적으로 해당 FCC에 보고함

        . 이로써 베뉴 팀들과 해당 FCCs들 간에 정보공유(information-sharing)는 물론 쌍방합의가 이루어지도록 체계가 정립됨

 

 

 

 

<< 평창2018 C3기본원칙 중 이중보고장치 체계확립 도표 >>

 

 

 

*References:

-IOC Workshop 종합자료 발취 및 정리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3. 5. 15:41

[평창2018 패럴림픽 NPC단장세미나결산 이모저모 스케치]

 

 

(2017 31~3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 센터 2층에서 열린 NOS단장세미나 첫 날 회의 장면/출처: insidethegames)

 

 

1)  31~3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평창2018패럴림픽 각국 90여명의 대표가 참석한 NPC(National Paralympic Committee)선수단장 세미나가 개최되었음

 

2)  동 세미나 기간 중 2018 39일에 시작되는 동계 패럴림픽을 앞두고 남아 있는 1년 동안 참가계획을 성공적으로 진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NPCs, IPC, 평창2018 3자 간에 다양한 사이드 미팅이 열린 바 있음

 

3)  NPCs각국단장세미나 대표들은 다양한 별 개의 준비측면에 대한 브리핑청취를 비롯하여 경기장 및 다른 대회 시 사용된 제반 시설을 시찰하였음

 

4)  다음은 이희범 POCOG조직위원장의 세미나 개회사(32) 연설핵심 내용 임:

 

(1)  “It is really unbelievable that we are only one year and eight days from the Opening Ceremony of the 12th Paralympic Winter Games here in Pyeongchang." (이곳 평창개최 제12회 동계 패럴림픽 대회가 이제 1+8일만이 남아 있을 뿐이라는 사실이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월이 유수와 같음)

 

(2) "Over the next few days, we are pleased to provide you with a comprehensive overview of the Games and the Organising Committee's operational readiness through plenary sessions, venue tours, information booths and one-on-one meetings. (앞으로 며칠 간 평창2018조직위원회는 본 회의, 경기장 방문, 정보제공 부스, 및 일대일 세부회의 등을 통하여 여러분에게 포괄적인 대회준비진척 개요를 비롯하여 조직위원회의 운영준비태세 등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여 드릴 것임)

 

(3) “With one year to go, we will continue to strive to create a sustainable Paralympic Games that contributes to peace, culture, the economy, environment and ICT, as well as the promotion of the Paralympic values and movement. (앞으로 남은 일년동안, 우리는 패럴림픽 가치와 패럴림픽 운동 홍보 증진은 물론 대회를 통해 평화, 문화, 경제, 환경 및 ICT 5가지 비전을 실현하고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패럴림픽 대회를 창출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

 

(4) "The Organising Committee will do its best to deliver a most memorable and athlete-focused Games for all NPC delegations in Paralympic history.” (조직위원회는 모든 역량을 투입하여 패럴림픽 역사 상 가장 기억에 남고 가장 선수중심 대회를 조직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

 

 

 

5)  동 세미나회의는 지난 21~3일 평창 알펜시아에서 앞서 열린 각국 NOCs선수단장 세미나에서 NOCs대표들이 숙박 및 수송 계획과 관련하여 우려를 제기한 후 1개월 만에 열렸음

 

 

Delegates were taken to the Athletes' Village as part of the Seminar ©Pyeongchang 2018 (패럴림픽 선수촌 방문 중인 각국 참가 대표들/출처: 평창2018홈페이지)

 

 

 

6)  동 세미나회의에는 총 132명의 NOCs대표들이 참가한 바 있으며 이들은 경기장 시찰과 대회 시 운영 및 서비스제공 관련 프레젠테이션을 경청한 바 있음

 

7)  평창산악지역(mountain cluster)에 호텔부족사태와 관련된 한 가지 측면을 보면 필수 핵심 팀 임원들과 코치들이 어쩔 수 없이 강릉 해안지역(Gangneung coastal cluster)에 체재할 수 밖에 없는 것임을 의미한다고 보도되었음

 

8)  선수촌에 비치된 방들도 추가로 인원이 배정되어 소화하기에는 너무 협소한 것으로 이미 판단되고 있는 상태(already thought to be too small for any more people to be added)인데 IOC 역시 숙소 간의 이동시간(travel times from accommodation)이 몇몇 그룹의 경우 예상보다 길어질 공산이 있음(longer than expected)을 인정하였음

 

9)  수송관련 우려점도 지적되고 있는 상황인데 우선(primarily) 인천국제공항-서울-평창지역으로 연결될 고속철과 연관되어 있는 상태에서 경기관람 후 저녁에 관람객들의 귀가문제(getting spectators home after events finishing in the evening)도 거론된 바 있음

 

10) 한편, Penny Briscoe영국 패럴림픽 팀 단장은 평창2018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이룩한 진척행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평가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음:

(1)  “The Chef de Mission Seminar is a major ‘stage-post’ in the Games preparations for all competing nations and we are delighted to be here with colleagues from around the world to see the progress being made by the Pyeongchang Organising Committee and the IPC ahead of the next Winter Paralympic Games." (단장세미나는 모든 참가국들을 위한 대회준비에 있어서 주요한 준비점검파악의 포석인 셈이며 우리는 이곳에서 전 세계에서 운집한 동료들과 함께 평창2018조직위원회가 이룩한 진척사항을 확인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움)

 

(2) “With just over a year to go to the Games it’s a helpful reminder of all the hard work we have done so far and also what we have still to do in order for Great Britain to be best prepared. (앞으로 1년 남짓 남은 상황에서 지금까지 우리가 해온 힘든 업무의 행로와 영국이 어떻게 하면 최적으로 나머지 준비를 마무리해야 하는지를 상기시켜 주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음)

 

(3) “From my perspective, it looks like the Organising Committee’s plans are developing well and are on track which is very reassuring." (내 관점으로는 조직위원회의 계획들이 순조롭게 발전되어 가고 있으며 안정된 것으로써 매우 고무적이고 안심을 주고 있음)

 

 

Delegates were also taken to visit the Mountain Custer Venues ©Pyeongchang 2018 (평창산악지역 경기장 시찰하고 있는 대표들 모습/출처: POCOG홈페이지)

 

 

11) 34일부터 시작된 세계휠체어 컬링 선수권대회는 평창201으로써는 테스트 이벤트인 셈인데 향후 8주간 6개의 동계 패럴림픽 종목국제행사를 주관할 것임

 

12) 최근 Sir Philip Craven IPC위원장은 평창2018조직위원회가 내년 대회에 앞서 인지도와 관심수준을 끌어 올려야”(increase awareness and interest levels) 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음

 

13) Sir Philip 위원장 및 Xavier Gonzalez IPC CEO 두 지도자는 지난 228일 서울에서 황교안 대통령직무대행을 예방하여 평창2018 패럴림픽 준비상황에 대하여 논의한 바 있음

 

14) 그는 한국에서 동계 패럴림픽 대회에 대한 인지도 수준은 아직도 낮으며, 이 행사가 한국에 끼칠 변혁적 파급효과는, 향후 12개월에 걸쳐 (인지도개선)진전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줄어들 수도 있다고 언급하였음

 

15)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31일 사상최고의 패럴림픽 대회를 개최하고자 하는 열망을 강화하면서(reinforced their desire to host the best Paralympic Games) 패럴림픽 홍보노력에 배가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힘주어 다짐하였음(will look to increase its promotional efforts) 

 

16) 다음은 성백유 POCOG대변인의 발언 임:

 

(1) "POCOG is committed to delivering the best Paralympic Games that it can and is working closely with the IPC to do so," (POCOG은 사상최고의 패럴림픽 대회를 선 보이고자 약속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그 목적으로 IPC와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음)

 

(2) "With just over a year to go until the start of the Games we will be building our awareness and engagement locally and internationally in the coming months and all the important tickets will be launching soon too." (대회 개최 1년 남짓 남은 시점에서 우리는 지역적으로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인지도와 참여도를 끌어 올리기 위하여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모든 중요한 입장권 판매도 곧 출시할 것임)

 

*References:

-insidethegames

-POCOG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3. 4. 10:49

[평창2018 패럴림픽에 대한 IPC위원장의 우려표명이유는?]

 

 

1)  228일 한 외신기사 제목은 “IPC위원장 평창2018 인지도부족에 대한 우려 인정하다”(IPC President admits concerns over lack of Pyeongchang 2018 awareness)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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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 Philip Craven /출처: insidethegames)

 

2)  Sir Phil Craven IPC위원장은 평창2018조직위원회가 내년 패럴림픽 대회개최에 앞서 인지도와 관심수준을 높여야 한다”(must increase awareness and interests levels)고 주장하였음

 

3)  Sir Philip 위원장 및 Xavier Gonzalez IPC CEO 두 지도자는 228일 서울에서 황교안 대통령직무대행을 예방하여 평창2018 패럴림픽 준비상황에 대하여 논의하였음

 

4)  2018 39~18(10일 간) 45개국에서 670명 정도의 패럴림픽 선수들(Para-athletes)이 참가하여 6개 종목 80개 세부종목 80개 메달을 놓고 경합할 것으로 예상되는 평창대회까지 1년 남짓 남은 시점에서 Sir Philip Craven IPC위원장은 대회 조직에 관여하는 모든 파트너들이 패럴림픽에 대하여 한국의 일반대중이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참여활동에 동참하도록 하는 기회와 계기를 늘려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집중 조명하였음(highlighted the need for all delivery partners to increase Paralympic engagement activities with the South Korean public)

 

5)  다음의 Sir Phil Craven IPC위원장의 발언내용임:

(1) "The Pyeongchang 2018 Paralympic Winter Games are just over one year away and are a once in a generation opportunity to further societal inclusion in this country." (평창2018 동계 패럴림픽이 1년 남짓 남았으며 이는 이 나라에서 사회적 포용성을 촉진할 수 있는 한 세대에 한번 올까 말까 하는 기회임)

 

(2) "However, with awareness levels of the Paralympic Winter Games still low, the transformational impact this event can have on South Korea may be reduced if progress is not made over the next 12 months. (하지만 동계 패럴림픽 대회에 대한 인지도 수준은 아직도 낮으며, 이 행사가 한국에 끼칠 변혁적 파급효과는, 향후 12개월에 걸쳐 <인지도개선>진전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줄어들 수도 있음)

 

(3) "This ability to change attitudes and perceptions through positive experiences is only possible if people witness the Games and are engaged with them. (긍정적 경험활동을 통한 태도 및 인식변화를 가져오게 할 이러한 능력은 사람들이 대회를 직접 목격하고 대회에 참여함으로써 만 가능한 것임)

 

(4) "I hope that between now and March 9, 2018, the day of the Opening Ceremony, everyone can work together to help to further increase awareness and interest levels in order to make the Pyeongchang 2018 Paralympic Winter Games a great success." (지금 이 시점부터 201839일 동계 패럴림픽 개회식 날까지 평창2018 동계 패럴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하기 위하여서는 모든 사람이 인지도과 관심도 수준을 고양하는데 좀더 박차를 가하고 함께 협업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함

 

 

 

Sir Philip Craven highlighted the need for an increase in Paralympic engagement activities ©IPC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 로에 소재한 평창2018 주사무소 모습/ 출처: IPC홈페이지)

 

 

6)  지난 2016 12월 있었던 제7차 프로젝트 리뷰 직후 IPC측에서 이러한 발언을 한 후 패럴림픽 대회를 둘러싼 홍보 부족(the lack of promotion surrounding the Games)에 대하여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에게 보내는 두 번째 경고라고 보도됨(This is the second time the IPC warned orgnaizers)

 

7)  Xavier Gonzalez IPC CEO는 평창2018 패럴림픽을 둘러싼 조직업무 성과에 대하여서는 신중하게 칭찬하였지만, 한국에서의 패럴림픽 운동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low) 단계임을 인정하였음

 

8)  그는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에게 대중참여에 대하여(on engagement) 분발할 것(hit the accelerator)을 촉구하였는데 두 달 전에는 다음과 같이 발언한 바 있었음:

 

(1) "This will remain the case if Pyeongchang 2018 do not spend the next 15 months connecting the domestic audience with the Games." (평창2018조직위워회가 남은 15개월을 패럴림픽을 국내 대중들과 적극적으로 연계하지 않는다면 인지도 부족으로 인한 사례로 남게 될 것임)

 

9)  평창2018 대회 홍보문제는 IPC뿐만 아니라 과거IOC쪽에서도 현안 이슈로 제기되어 왔음(Promotion of the Games has been raised as an issue by both the IPC and also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 in the past.)

 

10)  Gunilla Lindberg IOC조정위원장은 이전 방문 시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에게 올림픽대회의 이미지훼손을 피하려면(to avoid harming the image of the Olympics) 평창2018의 홍보와 유산계획이 증강되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었음

 

11)  Sir Phil Craven IPC위원장은 대통령권한대행 뿐만 아니라 평창2018 이희범 조직위원장 및 이명호 KPC위원장과도 면담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좀더 확대된 참여홍보계획실행(greater engagement)을 위한 메시지를 반복하여 강조하였다고 함

 

12)  34() 부터 세계휠체어 컬링 선수권대회가 열리는데 앞으로 8주간 모두 6개 동계 패럴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평창2018조직위원회가 주관함

 

 

*References:

-insidethegames

-IPC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3. 2. 18:17

[평창2018 개고기 음식문화척결 변곡점(Point of Inflection)되려나?]

 

1)   228일 자 한 외신 기사제목은 한국 평창2018전에 국제비난상승기조에 따라 최대 개고기 시장 문 닫고 있다”(South Korea closing biggest dog meat market as international criticism mounts before Pyeongchang 2018)였음.

 

 

 

 

(출처: insidethegames)

 

2)   한국이 인간소비용 동물 학살 관습에 대한 거센 국제비난을 지속적으로 직면하면서(to face international criticism over the practice of killing the animal for human consumption)한국의 최대 개고기시장이 평창2018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를 앞두고 시장폐쇄 과정에 돌입하고 있음

3)   관계공무원들과 시장 상인들은 도축 및 판매대상 일일 평균 220마리, 매년 8만 마리에 해당하는 대규모 개고기 거래밀집지역인 성남 모란시장에 위치한 개 집(dog kennels)과 도살 장(slaughter houses) 철거작업에 착수하여왔음

 

4)   한국이 개고기 식습관금지조치가 단행되지 않을 경우 평창2018보이콧을 촉구하는 온라인 상에 접수된 청원창구(online petitions)가 개설되어 왔음

 

5)   개 도축시설 철거결정이 내려진 것은 무차별적으로 개들을 가두고 전기감전 살육(electrocution), 목매달거나 패 죽임(hanging and beating)등 살육수단 등 비인간적 조건들(inhuman conditions)을 지적하고 있는 동물복지 캠페인참가자들의 촉구가 원인으로 작용된 것으로 알려짐

 

6)   시장상인들은 오는 5월까지 개고기 영업을 중지하고 다른 종류의 영업으로 직종전환 (transfer to a different industry)울 위한 행정지원 제공조건을 제안한 성남시와 지난 12월 시장철폐에 대해 합의하였다고 함

 

7)   한국미디어보도에 따르면 당초 합의에 동참한 바 있었던 개고기 판매상인 22명 중 7명은 현재 합의내용에 반대하고 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이러한 철폐 움직임은 반대에 맞닥뜨리고 있는 상황임

 

8)   The Korean Hearld지 보도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반응이 나온다고 함:

(1) "Almost 80 per cent of our customers visit our shops to buy fresh dog meat, so what are they going to do if we cannot provide it for them?" (80%에 육박하는 거래손님들이 날 개고기매입을 위해 가게를 찾고 있는데, 그들에게 개고기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 그들은 무슨 일을 할 것인가?)

(2) "Is the Government going to pay us?" (정부가 우리에게 돈을 지불할까?)

 

 

 

South Korea's practice of killing dogs for human consumption has attracted international criticism ©Getty Images (출처: insidethegames)

 

 

9)   한 겨레 신문보도를 보면 성남모란시장 상인연합회장 김용복씨는 자신의 가게 앞에 서서 스스로 관련 시설들을 자발적으로 개조에 착수할(initiate voluntary renovations) 것임을 공개적으로 선포하였다고 함

 

10) 관련시설 개조를 통하여 도살용 사육 견 판매를 종료할 것을 의미하지만 개고기 판매는 계속될 것이라고 하면서 시설폐쇄에 앞장서기에 앞서 다음과 같이 발언 하였다 함:

(1) "We were very afraid of losing our livelihood, but through the seven months of deliberation, we were able to build a partnership of mutual trust and reliance with Seongnam" (우리의 생계박탈에 두려움이 엄습하지만 7개월 간의 숙려기간을 통하여 성남시와 쌍방간의 신뢰와 의존에 바탕을 둔 파트너 관계를 정립할 수 있었음)

(2) "I believe we can find a new way to maintain our livelihood." (생계유지를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음)

11) 가축위생(livestock hygiene) 유지규정과 연관되어 법률적으로 개를 가축의 범주규정으로부터 제외한 조치로 말미암아 지방 공무원들은 개고기사업을 규제하기가 어려웠다고 함

 

12) 하지만 동물보호운동가들(activists)은 법률규정 상 무자비한 수단사용과 공공연하게 동물살육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고 집중조명하고 있음

 

13) 한국통계청 수치를 인용하면, The Korea Observer측은 2010100개 개 이상의 사육농가를 통하여 892,820마리 개가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함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2. 23. 15:36

[평창2018 꼭 알아두어야 할 유용한 100가지 핵심정보 요약정리 Update]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1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평창2018과 관련 꼭 알아 두어야 할 사항이 꽤 많이 있습니다.

평창2018관련 유용한 정보 100가지를 추리고 Update 및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평창2018의 성공적 개최를 소망합니다.

 

1)   평창20181924 Chamonix개최 제 1회 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23번 째 열리는 대회(23rd Edition)

2)   평창2018, 한국 최초의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3)   평창2018, 2010년 및 2014년에 이어 3수 도전 만에 유치성공 대회

4)   평창2018, 경쟁도시 Munich2018Annecy20181차 투표에서 63:25:7이라는 사상최다 득표 차로 개최권을 획득한 대회

5)   평창2018은 아시아에서 첫 번째로 개최된 Sapporo1972와 두 번 째 개최지인 Nagano1998에 이어 아시아에서 3번 째 개최되는 대회

6)   평창2018, 21세기 들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7)   평창2018, Lillehammer 1994에 이어 24년 만에 빙상종목 개최 도시기반이 아닌 설상종목지역을 주 개최도시로 하는 두 번째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8)   평창2018,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Divided Country)유일한 분단도(Divided Province 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9)   평창2018, 한국이 1948년 생 모리츠(St. Moritz) 동계올림픽 처음 참가한지 꼭 70년이 되는 해에 동계올림픽을 개최

 

10) 평창2018, 기 참가 확정된 77개국에 추가하여 향후 약 95개국에서 6,500여명의 선수·임원단이 참가할 예정으로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참가국 기록(2014 소치 올림픽, 88개국)을 갈아치울 전망

11) 평창2018 동계올림픽개최기간은 29~25(17일 간)

12) 평창2018 동계 패럴림픽 개최기간은 39~18(10일 간)

13) 평창2018 동계올림픽 개최종목은 7개 경기 15개 종목 102개 세부종목(메달)로 사상최대 규모 (소치201498)

14)  평창2018, 신규추가 메달 세부종목 6:

(1) 스노보드 빅 에어(Snowboard Big Air/남·여) 2

(2)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 스타트 /(Speed Skating Mass Start/남·여) 2

(3) 컬링 혼성 더블(Mixed Double Curling) 1

(4) 알파인 스키 국가별 팀 이벤트(Alpine Skiing Nations Team Event) 1

15) 평창2018, 소치2014 메달종목 중 제외된 2개 세부종목은 스노보드 평행회전(·)

16) 평창2018, 역대 동계올림픽 중 가장 많은 여성, 혼성 종목의 경기로 진행

17) 평창2018 동계 패럴림픽 개최종목은 6경기 6종목 80개 세부종목(메달)

18) 평창2018, 7개 동계스포츠 종목별 개최장소:

(1) Mountain Cluster평창과 정선에서는 알파인 스키,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등 설상 종목경기(Sports On the Snow)

(2) Coastal Cluster강릉에서는 스피드·피겨 스케이팅과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컬링 등 빙상 종목경기 (Sports On the Ice)

19) 2018년 동계 올림픽에는 7개의 경기, 15개의 종목, 102개의 세부 종목으로 구성되며 15개의 종목 및 세부메달 수는 다음과 같음:

(1) 알파인 스키(11개 메달)

(2) 크로스컨트리(12개 메달)

(3) 노르딕 복합(3개 메달)

(4) 스키 점프(4개 메달)

(5) 스노보드(10개 메달)

(6) 프리스타일 스키(10개 메달)

(7) 스피드 스케이팅(14개 메달)

(8)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8개 메달)

(9) 피겨 스케이팅(5개 메달)

(10)       바이애스론(11개 메달)

(11)       아이스하키(2개 메달)

(12)       봅슬레이(3개 메달)

(13)       스켈레톤(2개 메달)

(14)       루지(4개 메달)

(15)       컬링(3개 메달)

 

20) 평창2018 선수촌은 2개로 건설되며 (1)평창 올림픽선수촌(설상종목 참가 선수 및 임원) (2)강릉올림픽선수촌(빙상종목 참가 선수 및 임원)

21) 평창2018 공식 Slogan“Passion.Connected.”(하나된 열정!)

22) 평창2018 엠블렘:

 

 

 

23) 평창2018 마스코트:

 

24) 평창2018 마스코트 정보:

(1) 수호랑(Soohorang): 우리나라 대표수호동물인 백호(White Tiger)로써 수호(선수, 참가자 및 관중 수호<보호>)+(, 정선아리)인데 서울1988올림픽 마스코트였던 호돌이(Hodori)+호순이(Hosooni)의 후손인 셈

 

 

 

(서울1988 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와 호순이/출처: Google 관련 이미지 사이트)

 

 

(2) 반다비(Bandabi): 강원도 대표동물인 반달 가슴 곰(Moon Bear)으로써 반다(반달)+(대회기념)인데 서울1988 패럴림픽 마스코트였던 곰두리의 후손인 셈

 

(서울1988 패럴림픽 마스코트 곰두리)

 

25) 평창2018 대회 5가지 New Horizons 비전, 목표 및 추진방향:

(1) 경제

(2) 문화

(3) 환경

(4) 평화

(5) ICT

26) 평창2018 비전(Vision):

-“아시아라는 잠재력이 큰 새로운 무대에서 세계의 젊은 세대들이 함께 동계 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강원도와 대한민국에 지속 가능한 유산을 남기는 것

27) 평창2018 단계 별 조직 체계:

(1) 대회기본계획(2012~2013): 대회기본계획(GFP: General Foundation Plan) 수립 및 경기장 등 대회 관련시설 설계 착수-시설윤곽 마련-대회상징 엠블럼 제작·배포-올림픽정신 확산 및 국민적 관심 제고 용 교육 콘텐츠 개발(··고등학교 배포)

(2) 본격적 대회운영준비태세확립(2014~2017): G-1(2017 2 9)현재, 경기장 및 대회관련시설 건설, 숙박수송교통 등 분야별 대회 운영 준비, 대회 운영능력 제고 등 전반적으로 순조로운 대회 준비

(3) 기능 중심의 대회 준비 조직(3단계)에서 현장중심 대회실행 조직(4단계) 전환하기 위해 2016 7월부터 추진 중인 조직개편도 관계부처 협의 마무리로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의 의결과 문체부의 승인 진행 중(20172월 현재)

 

(4) 베뉴-경기운영-수송-숙박-식 음료-통신-안전 분야 등 대회 현업부서 중심 필요 최소한 인력만 증원하는 조직개편 시행 및 관련 인력충원 완료 시 명실상부한 현장중심 조직으로 탈바꿈

 

(5) 3단계 876→4단계 1,198(밴쿠버2010 인력/1,436, 소치2014 인력 2,041)

 

28) 평창2018, 2016년 겨울시즌(2), 2017 1~ 4(26/패럴림픽 5, 비경쟁 이벤트 4개 및 비 경기 이벤트 2개 포함) 테스트 이벤트 개최

29) 평창2018 경기장 총 12, 국제방송센터(IBC), 올림픽선수촌 및 미디어촌(평창 및 강릉)

30) 평창2018, 15개 종목의 경기에 필요한 총 12개의 경기장 중 신설 6개 경기장, 기존시설 2개 경기장은 국제 대회 기준에 맞도록 업그레이드 및 확충, 나머지 기존 4개 경기장은 제반 시설 개량 후 활용

31) 평창2018, 개폐회식이 열릴 올림픽플라자, NBC 등 세계 80여 개국 방송사가 입주할 국제방송센터(IBC/20176월 준공), 선수 및 미디어 참가자 제공 올림픽선수촌‧미디어촌 (2017 9월 준공)

32) 평창2018 개 폐회식장 위치: 평창군 대관령 면 올림픽로 인근

(1) 개 폐회식장

(2) 올림픽성화대

(3) 메달플라자

(4) 홍보체험관

(5) NOC House

(6) Live Site 공간

(7) 스폰서 부스 등

 

33) 평창2018, 25%의 이탈자가 있었던 2014 소치 올림픽보다 무려 1년이나 빠른 현장본부 사무소 이전에도 불구, 단 한 명의 이탈자도 없이 이전 완료(20166월 말)

 

34) 평창2018, 주사무소 연면적 1408㎡ 지상 3층 규모- 철골 모듈러 방식신축- 최대 약 900명 근무사무공간 및 회의실 등으로 구성되어 현장운영 준비태세 여건조성

 

35) 평창2018, 주사무소 조기이전으로 강원도 및 개최도시와의 소통과 협력 확대 및 효율적 대회성공개최의 도약대 역할 평가

 

36) 평창2018, 20171월 주사무소 내에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종합 상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종합운영센터(MOC: Main Operations Center) 구축 완료 및 본격 업무 착수

 

37) 평창2018, 종합운영센터(MOC)20172월 동시다발적 개최 20여 개 테스트이벤트와 2018년 본 대회 각종 상황 관리 및 지휘 통제 기능 기구로, 경기장 등 대회 현장과 지휘부 간 가교 역할을 실시간으로 수행해 신속한 의사 결정과 문제해결 핵심본부임

 

38) 평창2018, 가장 큰 난제는 균형재정달성 위한 대회 운영재정확보-균형예산(balanced budget)과 유산(legacy) 중요핵심현안

39) 평창2018, 균형예산(balanced budget)실현 가능대회 (당초 운영예산규모가 2.2조원에서 2.8조원규모로 증액되었으나 POCOG에서는 현재 2.4조원 규모 수입예상)

40) 평창2018 운영예산: 28천억원 예상(IOC후원금 및 국내마케팅수입금 등 위주로 충당)

41) 평창2018, 지출규모확대 주요사유:

 

(1) 당초 국가 또는 지자체 수행사업의 조직위로 전환
-
올림픽 플라자, 국제방송센터(IBC) 건설 등

(2) 비드 파일(Bid File) 제출 이후 신규소요 발생
-
비드 파일(bid File) 당시에는 금메달 수 86현재 102개로 확대
-
빅 에어(Big Air) 종목 추가, 눈 저장, 세금 부담 등

(3) 일부 사업의 불가피한 조정 등

 

42) 평창2018, 이희범 조직위원장의 대 정부 각 부처와의 끈질긴 설득 및 협의결과, 각 부처의 정부차원 올림픽지원 강화 및 조직위원회 재정부담 완화차원에서 2017년 대회운영 관련예산 1,600억원 규모로 편성-이 중 414억원 조직위원회수입으로 반영

43) 평창2018 철도 및 도로 예산(43,557억원):

(1) 고속철도(서울-강릉/20176월 완공): 37,846억원

(2) 고속도로(2영동고속도로/201611월 개통/15,397억원//기존 IC개선 2017년 말 완공/312억원):

(3) 국도 및 지방도(국도 2개소, 9개 노선/5,514억원//지방도 16개소/5,399억원)

44) 평창2018, 201611~ 12월 국회에서 대회성공개최 겨냥 정부지원 촉구결의안과 공공기관 등 후원지원 촉구 및 권유 결의안 통과

 

45) 평창2018, 올림픽 최초 최첨단 ICT서비스 제공(5G, IoT, UHD방송 등)대회

46) 평창2018, 한국이 세계 4Grand Slam국제 초대형 국제행사 개최 달성 5대강국 등극

47) 평창2018 날마다 축제(Every day Festival) 문화 올림피아드

48) 평창2018 4대 장애요인(언어, 접근 성, 연령, 안전) 극복대회(Barrier-Free Games)구현하는 대회

49) 평창2018 모든 경기장 30분 이내 위치(Most Compact Venue Layout Plan)하게 한 대회

50) 평창2018 수송교통 인천국제공항(서울경유) 평창/강릉까지 1시간 대 도착이 가능한 대회

51) 평창2018 자원봉사자 22,400(동계올림픽 16,000/동계 패럴림픽 6,400)

52) 평창2018, 국내외 자원봉사자 20167~9(3개월 간)최종 선발 인원인 22,400명의 4배가 넘는 91,656명 신청-2017 2월말까지 면접 및 언어레벨테스트 등을 거쳐 역량 있는 자원봉사자를 선발- 단계별 교육 통한 대회성공개최 최 첨병 격인 우수한 자원봉사자 양성 계획

53) 평창2018 기념주화 및 기념 은행권 지폐(한국최초 2017년 말)발행

54) 평창2018, 아시아 3연속 동 하계올림픽(평창2018-도쿄2020-베이징2022)의 첫 주자

55) 평창2018, Olympic Agenda2020개혁권고내용(201412월 모나코 개최 특별 IOC총회)승인 이후 열리는 최초의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56) 평창2018, 건물구조가 전통적인 원형이 아닌 최초로 5각형 모양의 개 폐회식장(Ceremonies Stadium)

57) 평창2018, 20167월 대회 준비 전반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국제 표준인 ‘ISO20121(이벤트 지속가능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면서,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국제 인증을 획득한 대회로 기록.

58) 평창2018, 경제·사회·환경적으로 지역사회 부담요인과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긍정적 영향을 최대화하도록 대회를 준비하는 것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음으로써, 대회 지속가능성에 대한 대외적 신뢰를 확보하는 동시에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후속 국가들에게 지속 가능한 동계올림픽 Role Model 제시

59) 평창2018, 입국-경기장 관람 및 쇼핑-출국까지 최초의 맞춤형 정보서비스 제공 대회

60) 평창2018, 휴대폰 보유 6천만명을 상회하는 국가에서 개최되는 대회

61) 평창2018, 초고속 인터넷 세계1위 국가 개최 대회

62) 평창2018, 편리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활용 최초의 대회

63) 평창2018, 개인 맞춤형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길 찾기, 혼잡도 안내, 안전, 실시간 주차정보 등이 제공되는 최초의 대회

64) 평창2018,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활용 홍보, 안내, 성화봉송, 포터 등 생활서비스 제공 대회

65) 평창2018, Genie-Talk활용한 8개국어 실시간(real-time) 자동 통-번역 서비스 제공대회

66) 평창2018, 청년 취향(Youth Appeal) 설상 종목 도시이벤트(City Event)Big Air 스키 신설종목이 최초로 개최되는 대회

67) 평창2018, 가상현실(VR)로 길 안내 받고 경기장면을 360도로 볼 수 있는 최초의 대회

68) 평창2018, 강릉 아이스 아레나 경기장에 타임슬라이스 중계 위한 여러 각도로 빈틈 없이 카메라 100여 대 설치로 최첨단 품질의 영상 제공 대회

69) 평창2018, 실시간 360도 영상 구현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기술 도입으로 현장에 선 선수처럼 생생한 모습 볼 수 있는 대회

70) 평창2018, 중요한 경기장면 실수로 놓쳐도 원하는 장면을 취사선택하여 다양한 각도로 다시 볼 수 있는 대회

71) 평창2018, 고화질을 초월하는 초고화질 UHD방송이 본격 도입되어 안방극장에서 경기장 체험 가능한 대회

72) 평창2018, 경기장에 들어서면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기술로 스마트 폰 앱이 길을 열며 안내해 주는 대회 (스마트 폰 안에 뜨는 파란 화살표 따라가면 생소한 경기장에서도 손쉽게 좌석 찾기 용이함)

73) 평창2018, 실내 네비게이션(Navigation)에 증강현실(AR)기능을 더한 서비스 제공하는 최초의 대회

74) 평창2018, 8개국어 자동 통 번역 앱과 더불어 교통과 관광, 숙박 등 모든 결제를 신용카드 없이 팔찌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밴드 전자지갑 활용가능 대회

75) 평창2018, 경기장 안팎 혼잡 여부 분석 통해 출입구 및 동선 추천하는 앱 활용 가능 대회

76) 평창2018, 모바일 증강현실(AR)게임 포켓몬고 등장 캐릭터가 현실에 덧입혀진 모습으로 흥미와 박진감을 배가시켜주는 대회

77) 평창2018, IT기술 활용 경기장 안팎 폐쇄회로(CC)TV영상과 경기장 내 관람객 수, 입장 대기 수가 표시되어 첨단 통제기술 도입 최초의 대회

78) 평창2018, CCTV영상과 IoT센서 수집정보 분석 통한 실시간 인원수 산출 기술도입 최초의 대회

79) 평창2018, 차량출입 IoT센서 활용 경기장 외부주차 가능 공간 정보 스마트 폰으로 제공하는 최초의 대회

80) 평창2018, 4세대 이동통신인 LTE(Long Term Evolution)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40배 이상 빨라 대용량 전송이 필요한 가상현실(VR)과 타임슬라이스 중계가 가능한 최초의 대회

81) 평창2018, 선수를 중심으로 놓고 한 장면을 원하는 각도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중계기법이 최첨단 방식으로 활성화 되는 대회

82) 평창2018. 올림픽 중계 방송사와 협의 성사 시 360VR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을 집에서도 VR 기기착용하고 볼 수 있는 최초의 최첨단 대회

83) 평창2018, FoP에서 경기를 펼치는 선수를 바로 코 앞에서 볼 수 있고 선수대기실 출입코드 부여 없이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의 모습 및 ‘Kiss and Cry Zone’에서의 선수 대기 모습 등을 VR고글 착용으로 볼 수 있는 최초의 최첨단 대회

84) 평창2018, IoT사물인터넷 활용 CCTV화면을 통해 위험지역 진입 관람객에 대해 안전요원이 스마트 폰으로 Push Alarm 즉시전달로 안전통제가 가능한 대회

85) 평창2018, 증강현실(AR) 3차원(3D) 길 안내 서비스 활용하여 외국인 선수들이나 관람객들로 하여금 인천공항부터 평창-강릉-정선에 있는 경기장이나 숙소까지 외국어 안내 없이도 손쉽게 찾아갈 수 있는 전무후무한 최첨단 대회

86) 평창2018, AR 3D길 안내 서비스 활용 경기장 내 지정좌석 찾기는 물론 가는 도중 화장실이나 편의점 위치 표시 서비스까지 제공해 주는 최첨단 대회

87) 평창2018, IoT기술활용 선수 건강관리 가능한 서비스 제공대회

88) 평창2018, IoT기술활용 곳곳에 설치된 무인정보시스템(Kiosk)에서 사진 촬영 후 이를 강원도 명소와 합성한 뒤 자신의 스마트 폰으로 사진 download가 가능한 대회

89) 평창2018, 사진을 촬영한 사람이 대형 미디어 월’(Media Wall)을 통과하면 자신의 사진이 자동으로 화면에 뜨는 것을 볼 수 있는 대회

90) 평창2018, 한글과 컴퓨터의 AI자동통 번역 서비스인 지니톡이 설치된 로봇들이 언어 소통불편 해소 위해 곳곳이 대기하여 서비스도 제공해 주는 대회

91) 평창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문화실천운동인 미인’(미소 짓고 인사하기)캠페인과 K-스마일 캠페인을 통해 이웃과 관광객 친절히 맞이하기를 올림픽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지방정부 및 한국관광공사의 협업이 빛나는 대회

92) 평창2018, K-Pop K드라마 등 한류를 활용하여 성공개최의 키워드로 삼으려는 한류와의 접목으로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대회

93) 평창2018, 관문공항인 인천국제공항 외에 김포공항 및 개최도시 인근의 양양국제공항 하늘 길 다변화로 올림픽 사통팔달의 수송교통 최적화-다양화 교통인프라가 집중되는 대회

94) 평창2018, 계기로 한국이 강점인 ICT기술 적용 다양한 융합 서비스개발 및 전 세계 특장화 기술 수출모델 창출이 기대되는 대회

95) 평창2018, 전 세계 동계스포츠 취약국가 청소년 초청 ‘Dream Program’실시로 글로벌 동계스포츠 확산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권장하여 올림픽운동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 온 대회

96) 평창2018, 지명도와 인지도를 전 세계 만방에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once-in-a-life-time chance)

97) 평창2018, 이어지는 Tokyo2020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과 Beijing2022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과 더불어 한중일 3이 향후 다방면에서 긴밀하게 협업하고 공조하는 총체적 협력체제 전환의 역사적 이정표(milestone) 시발점

98) 평창2018, 빙상개최도시인 강릉시와 함께 올림픽 기념비적 유산으로 기록될 평화의 벽-통합의 문”(Peace Wall & Gate)캠페인으로 세계유일의 분단국에서의 대회를 평화와 통합의 장으로 승화

99) 평창2018, 홈팀 한국선수단 동계올림픽 참가 사상 첫 아이스하키 팀 출전

100)             평창2018, 홈팀 한국선수단 빙상, 스키, 슬라이딩 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획득으로 세계4강 목표로 매진 중 (~ 필승 코리아!)

 

 

 

 

 

(Thomas Bach IOC위원장/출처: IOC홈페이지) 

 

 

Thomas Bach IOC 위원장은 지난 201729, 평창2018 G-1년 전 세계를 향한 축하 메시지를 통해 험한 세상에서 스포츠의 인류 결속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 바 있습니다:

“Like no other human activity, sport has the power to unite people, regardless of background, culture or belief. This unique unifying power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things that sport and the Olympic Games can give us. In our fragile world today, where mistrust and uncertainty are on the rise, sport is an anchor of stability for so many people, giving us hope that our shared humanity is stronger than the forces that want to divide us.” (인간의 어떤 다른 행위와도 구별되고 있는 스포츠야말로 배경과 문화 또는 믿음과 상관 없이 사람들을 단결시켜주는 파워를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독특한 통합지향 파워는 스포츠와 올림픽이 우리에게 선사해 주는 가장 중요한 일들 중 하나임-불신과 불확실성이 난무하고 있는 오늘날의 취약한 세상에서 스포츠야말로 수 많은 사람들에게 안정감을 정착시켜주는 하나의 닻의 역할을 해 주고 있으며 우리의 공유된 인간애가 우리를 분열시키고자 준동하고 있는 세력들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라는 희망을 주고 있는 것임)

 

 

 

 

 

 

 

 

 

 

 

 

*References:

-POCOG홈페이지

-IOC 홈페이지

-국내외 외신보도기사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2. 17. 16:56

[평창2018 G minus One Two Year 기념 첫 번째 및 두 번째 한정판 시리즈 출시Omega올림픽 손목시계는 과연 어떤 것들일까?]

 

*순서:

. 평창 2018 G-2년기념 첫 번째 한정판Omega 손목시계에 대하여

. 평창2018 G-1년 기념 두 번째 한정판 2,018Omega손목시계에 대하여

 

 

*내용:

 

1.   평창 2018 G-2년기념 첫 번째 한정판Omega 손목시계에 대하여

 

2016년 당시 IOC 12 Worldwide TOP파트너 중 하나였던 Omega시계회사가 평창2018 동계올림픽(2.9~25) 및 패럴림픽(3.9~18) G-2 Countdown을 기념하는 고급 신상 시계제품(a new luxury timepiece)을 제작하여 2016 3월에 시판할 것이라고 전달인 213일 자로 발표된 바 있었습니다.

 

스위스에 기반을 둔 오메가 시계제작업체는 올림픽대회 세계최고등급 스폰서 클럽인 TOP(The Olympic Partner)programme 12개 구성멤버들 중의 하나로써 평창2018 평창2018 대회 2년을 앞두고 한정판 시계(limited edition watch) 제품인 ‘Seamaster Aqua Terra Pyeongchang2018”’을 제작하여 시판한 바 있습니다.

 

동 시계작품(timepiece) the Aqua Terra 컬렉션에 포함된 최신명품시계로써 PyeongChang2018문양이 오륜의 5가지 색상으로 아로새겨져 있다고 발표된 바 있습니다.

 

(사진출처: insidethegames)

 

 

동 제품은 해양을 테마로(maritime theme) 티크 재질로 세공 된 다이얼(a teakwood-deck dial)을 장착하고 있으며 “2018”의 숫자계수(numerals)가 완벽하게 18분과 20분 지수(indices)와 정렬되어 있습니다.

 

스텐레스 강철 케이스는 직경 41mm크기로 평창2018로고로 장식된 케이스뒷면내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평창2018 개최연도와 동수인 2018개 한정판 수효만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동 시계작품은 올림픽특장 박스에 넣어 출시된 바 있는데 2016 3월부터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 바 있었으며 가격은 US6,400(5,698유로/4,419파운드/ 768만원)으로 판매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9년 당시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TOP파트너 스폰서계약을 연장한 Omega 기업은 금년 Rio2016올림픽을 겨냥한 2가지 특별 시계 역시 제작 시판 한 바 있다고 합니다.

 

2.   평창2018 G-1년 기념 두 번째 한정판 2,018Omega손목시계에 대하여

 

(Omega 한정판 동계올림픽 기념 한정판 시계 모습/출처: insidethegames)

 

 

Omega는 평창2018 동계올림픽을 기리는 2번째 기념손목시계를 출시하였다고 2017214일 발표하였습니다.

 

스위스에 기반을 둔 IOC 세계 최고 등급 스폰서들로 일컫는 글로벌TOP파트너 기업인 Omega사는 2016년 대회개최 2년을 앞 둔(two-year-to-go mark) 한정판 기념손목시계인 “Seamaster Aqua Terra Pyeongchang 2018 limited edition watch” 2,018개를 제작 시판한 바 있습니다.

 

지난 주 서울에서 열렸던 오메가 카운트다운 시계 제막식(the omega Countdown Clock unveiling), 오메가 제작업체는 2번 째 한정판 작품시계인 “Seamaster Planet Ocean Pyeongchang2018 timepiece”를 선택하여 출시한다고 발표(opted to release)하였습니다.

 

(출처: IOC 홈페이지)

 

다음은 Omega측의 제품관련 발표 내용입니다:

 

"Limited to 2,018 pieces, it is not only an aesthetically striking timepiece in bold blue and red, it is also a technological marvel." (윤곽이 뚜렷한 청색과 홍색으로 장식된 2,018개 한정판 시게는 미적 감각이 탁월하도록 제작하였을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경이로움이 돋보임)

 

"Certified as a master chronometer, it has been tested at the industry's highest level. (장인 정밀시계로 보증된 동 작품은 시계산업의 최고수준에서 테스트를 통해 입증되어왔음)

 

"This 43.5 millimetre watch captures the colours of the South Korean flag with a polished blue ceramic dial and unidirectional bezel, blended with red rubber for the first 15 minutes. (43.5mm시계는 세련된 청색 세라믹 다이얼 자판 및 한쪽 방향 작동 연결 홈 방식으로 최초 15분까지 표시되는 부분을 홍색 고무재질로 혼색하여 제작되었으며 한국국기의 색상을 표현하였음)

 

"This theme is continued through the blue and red rubber strap." (이러한 테마는 청색과 홍색 고무 띠 장식을 통해 제품둘레를 연결하여 표현되고 있음)

 

Omega have now released two limited edition watches for the Games ©Omega (평창2018 기념 2번 째 작품으로 출시된 한정판 손목시계 모습/출처: Omega)

 

 

두 종류의 손목시계에는 모두 평창2018로고가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 뒷면에 아로새겨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Planet Ocean손목시계 상단에는 “Planet Ocean” “limited edition”(한정판)이란 문구들이 청색으로 아로새겨져(engraved in blue) 있다고 합니다.

 

내년에 열리는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개최 년도를 상징하여 2,018개만 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정판 손목시계 소매가격은(retail at) US$6,400(736만원)에 시판되고 있다고 합니다.

 

Omega기업은 2009Tokyo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 때까지 TOP스폰서 계약연장 합의서에 서명한 바 있는데 소치2014 Rio2016에서도 기념 손목시계들을 제작한 바 있다고 합니다.

 

(20172월 현재 13개 글로벌TOP 파트너 기업들/출처: IOC 홈페이지)

 

 

*References:

-insidethegames

-IOC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2. 14. 09:31

[평창2018동계올림픽 미리 보는 Valentine Day 진풍경 스케치]

 

오늘은 St. Valentine Day입니다.  Happy Valentine Day!

정확하게 4년 전 오늘(214) 역시 St. Valentine day 였습니다.

4년 전 오늘은 Sochi2014동계올림픽 기간 중이었는데 평창2018 역시 개회식이 29일이니까 대회 6일 차에 Valentine Day가 겹치게 되는 셈입니다.

동계올림픽 경기 중에도 참가선수들은 Valentine Day를 기념하는 다양한 축하 키스 진풍경이 벌어 진 바 있습니다.

평창2018 동계올림픽 기간 중에도 평창과 강릉과 정선과 보광 등지에서 자연스런 Valentine Day 키스 진풍경이 연출되리라 기대되는 오늘입니다.

4년 전 Sochi2014동계올림픽 당시 Valentine Day 풍경을 재 조명해 봅니다.

 

 

 

[러시아로부터 사랑을(From Russia with love) 2014214]

 

              (사진 출처: IOC홈페이지)

 

 

2014214일은 발렌타인 데이(Valentine's Day)였습니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하여(to mark Valentine's Day), 그리고 동계올림픽의 로맨스를 기리기 위하여(to pay homage to the romance of the Winter Games), IOC 뉴스 보도진들은 2014년 소치에서 올림픽경기에 임하고 있는 몇몇 선수들이 함께 나누고 있는 부드러운 감성적인 순간들을 포착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1) 승리의 키스(The victory kiss)

 

Hamelin- St-Gelais의 포옹(embrace) 이제 동계올림픽의 전통의 발자취(something)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10년 캐나다의 Marianne St-Gelais는 밴쿠버2010동계올림픽의 가장 시선을 끈(the most captured) 장면들 중 하나를 연출 한 장본인으로 기억되고 있는데 그 당시 그녀는 그녀의 팀 동료이자 자신의 남자친구인 Charles Hammlin 500m 쇼트트랙 우승을  축하하기 위하여 관중석(stand)에서 남자친구에게 키스하기 위하여 질주하여 트랙으로 내려갔으며 이러한 이미 본 장면(déjà vu ) Charles 1,500m에서 우승하면서 이곳 소치에서 또 다시 재현된 바 있습니다. 

 

(출처: IOC홈페이지)

 

 

 

2) 결혼 축복 키스(Marital bliss)

 

소치2014동계올림픽을 1년 앞둔 2013년 여름 혼인함으로 Mr. & Mrs. Wende가 된 독일 피겨 스케이팅 한 쌍인 Maylin Daniel 소치에서의 일상 사이에(between routines at Sochi) 보기 드문 "남편-아내"의 순간을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출처: IOC홈페이지)

 

 

 

3) 프리 스타일 스키 사랑 키스(Freestyle love)

 

Sabrina Bizier의 추종자들이 소치에 포진하고 있는 가운데 Rosa Khutor에서 열린 남자 모굴 스키 경기에서 다이나마이트 질주를 마친 후 캐나다 라고 새겨진 경기 모자를 쓴 채 캐나다 프리스타일 스키선수인 Alexandre Biladeau가 제일 먼저 달려가서 키스 하고 싶은 첫 번째 사람은 다름 아닌 그의 약혼녀인 Sabrina임이 분명해 보였습니다 

 

 (출처: IOC홈페이지)

 

 

 

4) 키스로 봉인합니다(Sealed with a kiss)

 

Stefan Groothuis 네덜란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가 남자 1,000m경기에서 금메달을 거뭐 쥐었을 때 Adler Arena 경기장에는 그의 승리를 증거하기 위하여 그의 아내가 주변에 있었으며 축하 기념의 포옹을 하기 위하여 그의 아내에게 달려가 또 다른 기록 시간을 단축하기도 하였답니다.(he clocked a record time)

 

 (출처: IOC홈페이지)

 

 

 

 

5) 자기 없인 못 살아(Couldnt do it without you)

 

스키 활강 여자 제 1인자(doyenne of the downhill)인 슬로베니아의 Tina Maze는 소치에서의 스키 활강경기에서의 금메달에 감격한 나머지 그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방식대로 눈에 키스하며 승리를 자축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출처: IOC홈페이지)

 

 

 

 

6) 프렌치 키스가 좋아요(A fond French kiss)

 

Maé Bérénice Méité 프랑스 피겨 스케이터는 그녀가 치장한 손톱을 통하여(via her decorated fingernails) 그녀의 애국심(her patriotic feelings)을 표시하고자 누군지 알 순 없어도 그녀가 숭배하는 그 누군가에게-혹은 아마도 프랑스 전체에게-키스를 불어 보내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blow a kiss to an unknown admirer-or perhaps to the whole of France)

 

 (출처: IOC홈페이지)

 

*References:

-IOC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2. 10. 17:00

[평창2018 G-1년(One Year To Go)기념 Bach IOC위원장 축하메시지 내용에 담긴 의미는? ]

 

 

Thomas Bach IOC위원장이 201729일 평창2018 G-1(One Year to Go) 기념 행사에 비디오 메시지를 통해 평창2018동계올림픽 개막 D-365일 축하메시지를 보내 온 바 있습니다.

 

(Thomas Bach IOC위원장/출처: IOC홈페이지)

 

IOC위원장이 평창2018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염원하는 마음이 메시지 속에 녹아 있는 듯합니다.

 

IOCPOCOG은 공동운명체(IOC and POCOG are in the same Olympic boat.)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IOC홈페이지에 소개된 메시지 제목의 핵심문장은 평창2018이 고유의 특별한 기회의 창을 열다”(PyeongChang 2018 opens a unique window of opportunity)였습니다.

 

아래 내용은 thomas Bach IOC위원장의 축하메시지 영어 원문 및 번역요약 전문입니다:

 

 

 

 

(1) One year from now, it will be your moment to make history. When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finally begin, it will a moment for Korea to amaze the world. Hosting the Olympic Games is a once-in-a-lifetime experience and it opens a unique window of opportunity to write a new chapter in your sporting history. (지금부터 일 년 후 역사 만들기의 순간이 다가올 것임-평창2018이 마침내 시작되면 한국은 시계를 경이로운 도가니 속으로 몰아 넣는 순간이 될 것임-올림픽개최는 일생의 단 한 번 뿐인 경이로운 경험이며 평창2018동계올림픽은 한국의 스포츠역사의 새로운 장을 쓰는 특별한 기회의 창을 열고 있는 것임)

 

(2)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will bring the Olympic spirit to the next generation. The Olympic spirit first came to Korea with the Olympic Games Seoul 1988, which proved to be a catalyst for the emergence of your ambitious and dynamic country on the world stage. For me, these were unforgettable Olympic Games. At the time I was the athletes' representative on the Games' steering committee. From this time on, Korea has always had a special place in my heart. (평창2018은 다음세대들에게 올림픽정신을 불어 넣어 줄 것이며, 첫 올림픽정신이 한국에 다가온 때는 서울1988이었으며 세계무대에 야심 차고 역동적인 한국의 출현을 가져다 준 촉매제로 증명된 바 있음-제 경험으로는 잊지 못할 대회였으며 그 당시 대회 운영위원회 선수대표이기도 하였음-그 시점에서부터 쭉~ 한국은 내 가슴 안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여왔음)

(3) When PyeongChang is in the spotlight next year, it will build on this legacy and show the best of a modern Korea to the world. The Olympic Winter Games 2018 will once again connect the young generation to the Olympic values of excellence, friendship, respect and fair-play. It will open up new horizons by bringing the excitement of winter sports to young people in a new and fast-growing territory. (평창이 내년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시점에 이러한 관점 위에 유산이 자리매김할 것이며 전 세계만방에 현대화된 한국의 최고 진수를 보여 주게 될 것임-평창2018동계올림픽은 다시금 젊은 세대를 탁월함과 우정과 존중과 공명정대함이 핵심인 올림픽의 가치와 하나로 만드는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임-평창2018은 동계스포츠를 새롭고 급속 성장하고 있는 영토에 있는 젊은 사람들에게 흥분을 선사함으로써 새로운 지평을 활짝 열어 줄 것임)

(4) One of the key factors of success for hosting the Olympic Games is a strong home team. The performances by the Korean athletes in the test events this season are a hopeful sign of great things to come in 2018. There is a strong support team, comprising the Korean Sport and Olympic Committee, the government and many other partners in Korea, who are taking the right steps to create optimal preparation and training conditions for all the Korean athletes to make the most of the home advantage. The official ambassadors for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with such popular athletes like Yuna Kim, Lee Sang-hwa or Lee Seung-hoon, are already raising the anticipation for these Games and are putting PyeongChang on the map. (올림픽개최를 위한 성공 핵심요소들 중 하나는 개최국 팀의 강한 경기력임-이번 시즌 테스트이벤트에서 한국선수들이 보여 준 경기력은 2018년에 나올 위대한 업적의 희망적 표식임-대한체육회와 정부 및 한국의 많은 협력단체들로 구성된 강력한 지원 팀이 존재함으로 한국선수들이 홈 그라운드 어드밴티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최적의 준비와 훈련 조건들을 창출해 내도록 올바른 디딤돌 역할을 해 주고 있는 것임-김연아, 이상화, 또는 이상훈 같은 인기만점의 선수들을 포함하여 구성된 평창2018 공식홍보대사들이 이미 동계올림픽을 통해 평창을 지도 위에 각인시키기 위한 기대감을 고취시키고 있음)

(5) Hosting the Olympic Winter Games is also giving new economic impetus to PyeongChang and Gangwon Province. With world-class sport venues, brand new hotels and tourist facilities, PyeongChang and Gangneung have all the key elements in place to be the next Asian winter sport centre. The new high-speed train connection will bring the Eastern and Western parts of the country closer together than ever before. In this sense, the Olympic Games are a catalyst for transformation and development. PyeongChang now has the unique chance to make its own mark on history and everyone has high hopes that it will create its own Olympic legacy, benefiting the people of the entire region and country. (동계올림픽개최는 평창과 강원도에 경제적 활력도 함께 불어 넣어 주고 있는 중임-세계수준의 경기장들, 신축 호텔들과 관광객 용 시설들과 더불어 평창과 강원도는 차기 아시아 동계스포츠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 핵심 요소들을 구비하고 있는 것임-새롭게 선 보이는 고속철 연결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한국의 동서 지역들을 밀접하게 묶어줄 것임-이 점에서 올림픽은 변혁과 발전의 촉매제이며 평창은 역사 위에 자체의 방점을 확고히 찍는 특별한 기회를 부여 받고 있는 것으로 평창이 전 지역민들 및 국가 전체국민들이 혜택을 누리도록 해 주는 올림픽 유산을 창출하리라 모든 사람이 높은 기대를 품고 있다고 할 수 있겠음)

(6) The fact that the next three Olympic Games are taking place in Asia – PyeongChang 2018, Tokyo 2020 and Beijing 2022 – provides a historic opportunity for the three host countries to strengthen their ties based on this shared experience and in the spirit of Olympism. This is already happening with regular exchanges and cooperation between the three Organising Committees on practical operational matters of preparing for the Games. There is also a cooperation agreement in place that was signed between the sports ministers from the three countries. Through such cooperation at different levels, the Olympic experience provides the countries with a unique platform to deepen their relations and demonstrate the power of sport to bring people together. In this way, the Olympic Games can play an important part to promote friendship, peace and solidarity through sport in the region. PyeongChang has the important role to set the right tone as the first Asian host in this remarkable series. It is my hope that Korea, Japan and China will continue to build on this historic opportunity. (향후 평창2018, Tokyo2020, Beijing20223차례 올림픽이 연달아 아시아에서 개최된다라는 사실은 3개 개최국들로 하여금 공유된 경험과 올림피즘 정신에 입각한 3개국 연대를 공고히 해 주는 역사적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임-이러한 현상은 개국 조직위원회들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실질적 운영 측면의 사안들에 대한 정규적인 교류와 협업을 통하여 이미 발생 중임-3개국 체육장관들 간에 서명된 협력협약 또한 존재하고 있음-각기 다른 수준의 그러한 협업을 통하여 올림픽경험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3개국은 제공 받는 독특한 플랫폼으로 그들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사람들을 한 데 모으는 스포츠의 파워를 만방에 증명하는 것임-이러한 방식으로 올림픽은 지역에서 스포츠를 통한 우정과 평화와 단합을 도모해 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평창은 이러한 괄목할만한 시리즈로 개최되는 3연속 올림픽의 첫 번째 개최당사자로서 적재적소의 표준적 수준을 세팅해 주는 중요한 역할감당의 사명을 가지고 있음-한국, 일본, 중국 등 3국이이러한 천재일우의 역사적 기회 위에 지속적으로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희망함)

(7) Like no other human activity, sport has the power to unite people, regardless of background, culture or belief. This unique unifying power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things that sport and the Olympic Games can give us. In our fragile world today, where mistrust and uncertainty are on the rise, sport is an anchor of stability for so many people, giving us hope that our shared humanity is stronger than the forces that want to divide us. (인간의 어떤 다른 행위와도 구별되고 있는 스포츠야말로 배경과 문화 또는 믿음과 상관 없이 사람들을 단결시켜주는 파워를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독특한 통합지향 파워는 스포츠와 올림픽이 우리에게 선사해 주는 가장 중요한 일들 중 하나임-불신과 불확실성이 난무하고 있는 오늘날의 취약한 세상에서 스포츠야말로 수 많은 사람들에게 안정감을 정착시켜주는 하나의 닻의 역할을 해 주고 있으며 우리의 공유된 인간애가 우리를 분열시키고자 준동하고 있는 세력들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라는 희망을 주고 있는 것임)

(8) With just one year to go until PyeongChang welcomes the world, we can say: now it is time for PyeongChang. The invitations to the athletes of all the National Olympic Committees are sent. The many test events this season are laying the groundwork for success next year. The launch of the ticket sales will build the excitement for the Games in Korea and sports fans around the world. The IOC is truly delighted to work alongside our Korean friends to write this exciting new chapter in your great sporting history.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open a unique window of opportunity for you to shine on the world stage. Now it is time for you to make history. (평창이 세계인들을 환영하는 시점까지 딱 1년이 남은 시점에서,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음-‘지금은 평창시대라고’-각국 올림픽위원회들 소속 선수들 모두에게 참가초청장이 발송되었음-이번 시즌에 열리고 있는 많은 테스트이벤트들은 내년 동계올림픽성공을 담보해 주는 토대를 쌓아주고 있음-입장권판매가 시작됨으로써 한국에서의 동계올림픽을 통한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게 될 것임-IOC는 여러분만의 위대한 스포츠 역사의 가슴 설레는 새로운 장을 쓰고 있는 한국의 친구들과 나란히 일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진정으로 기쁘게 생각하는 바임-평창2018동계올림픽은 여러분이 세계무대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의 창을 열어 주는 것임-, 이제 여러분이 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 찾아왔음)

 

 

By Thomas Bach, IOC President (IOC위원장, 토마스 바흐 올림)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2. 9. 09:03

[평창2018 미국아이스하키팀 불참가능성 NHL선수대신 Plan B 팀 구성착수배경은?]

 

26일 한 외신 기사 제목은 미국이 평창2018NHL선수가 아닌 팀으로 구성된 아이스하키 팀을 계획하고 있다” (United States make plan for non-NHL participation at Pyeongchang 2018)였습니다.

 

 

(Alan Ashley 평창2018 미국 선수단장/출처: insidethegames)

 

 

 

 

평창2018 미국 동계올림픽 선수단장인Alan Ashley는 미국이 NHL프로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동계올림픽 남자아이스하키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Plan B 팀을 구성하기로 하였다고 언급하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IOC가 과거 전례와 다르게 선수들의 항공수송 및 숙박비 지불정지를 하기로 선택한 후 세계최강, 최고 기량으로 알려진 NHL프로 아이스하키선수들의 평창2018출전여부에 대한 의구심이 가시지 않고 있는 상태(doubts remain)라고 합니다.

 

NHL 관계자들은 리그소속 프로선수들이 평창2018시합출전이 허용될 경우 2주간 프로아이스하키 리그가 개점휴업상태로 돌입하게 되는 잠재적 영향에 대하여서도 역시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Billy Daly NHL 부 구단주의 또 다른 우려 점은 보험료 부담인데 나름대로 출전에 긍정적인 사인을 주기 위한(to give the green light) “강력한 명분”(compelling reason)을 찾기 위해 절치부심 중(are struggling)이라고 얼마 전까지 언급한 바 있다고 합니다.

 

NHL출신 선수들은 Nagano1988동계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이래(since their debut appearance in Nagano 1998) 지속적으로 동계올림픽에 참가해 온(participated at every edition of the Winter Olympics) 바 있습니다.

 

René Fasel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회장은 요구되고 있는 재정 충당( source the required finance himself)을 나름대로 찾기 위한 희망을 안고 동분서주 해 왔지만 무관심 속에서 난관에 봉착하고 있는 것(this has been met with indifference)으로 알려졌습니다.

 

 

(Rene Fasel in Toronto/출처: IIHF홈페이지)

 

 

NHL선수협회 현재 진행 중인 집단협상합의 계약연장 대가로(in return for an extension to their current collective bargaining agreement) 평창2018동계올림픽 출전허용이 가시적이었던 거래(a deal)제안 또한 정식으로 거절한 바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거래제안은 실종된 2012~2013시즌의 거의 절반 기간이나 끌었던 파업기간 동안 마지막으로 협의된(last negotiated during a strike)바 있다고 합니다. 이들의 계약은 2022년에 종료될 예정(due to expire in 2022)이라고 합니다.

 

The debate on whether NHL players will appear in Pyeongchang is continuing ©Getty Images (NHL프로아이스하키 경기/출처: insidethegames)

 

 

 

비록 해결기미가 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although a resolution appears a long way off), NHL선수들이 Sochi2014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출전여부가 합의 된 시점도 대회 단 7개월을 앞두고 이루어졌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Thomas Bach IOC위원장도 해결을 촉구하는 사람들 중에 한 명이라고 합니다.

 

평창2018출전 미국 아이스하키팀이 NHL프로선수들을 차출 선발하지 않은 채(without NHL players to pick from) 구성된다면 매우 색 다른 기분에 착잡할 것(have a very different feel)으로 사료됩니다.

 

Plan ANHL프로선수 차출대신 Plan B아이스하키 팀 구성을 위해서는 미국 내 각 주에 산재되어 있는 가능한 모든 클럽 팀 선수들대상 올림픽 출전 선발을 위한 테스트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고 대표팀으로써 원활한 팀워크를 위한 합동훈련도 실시 해야 하는 일정을 소화하기 위하여 USOC로서는 시간여유가 빡빡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G-1(29)을 기념하는 conference call상으로 발언한 Alan Ashley 평창2018 미국선수단장의 소견발표내용입니다:

 

(1) "The sooner we get a resolution the better from the standpoint of our ability to plan with USA Hockey and make sure we’re doing a good job supporting them." (우리가 미국 아이스하키팀구성계획에 따른 실행력 관점에서 그리고 팀 구성에 따른 지원체계가 확실히 작동되도록 하기 위하여서는 해결방안 결론 도출이 빠르면 빠를수록 바람직함)

 

(2) "The question is still out there on who’s going to participate and which athletes are going to participate. (문제는 누가 그리고 어느 선수들이 출전할 것인지가 이직 오리무중인 상태임)

 

(3) "We’re just waiting like everyone else to see how this all sorts itself out. (우리는 현재 이 모든 것이 어떻게 분류되어 정리되는 것인지를 알기 위해 나머지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기다리며 그저 바라만 보고 있을 뿐임)

 

(4) "We have a plan A and a plan B and we’ll be ready for whatever the outcome is and do our very best to make sure our hockey team is ready to go. (우리는 Plan APlan B를 가지고 있는데 결과여부에 관계없이 만전을 기하도록 준비태세를 갖출 것이며 우리 아이스하키팀이 확실하게 출전준비를 마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임)

 

(5) "They are thinking through carefully how to make that transition. (그들은 그러한 전환과정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있는 중임)

 

(6) "I’m really confident the USA Hockey team is focused on this and have a pretty good idea of where they want to go." (나는 참말로 확신컨대 미국 아이스하키 팀이 이러한 사태에 집중하고 방향을 어디로 잡아야 하는지에 대해 아주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리라 믿고 있음)

 

 

*References:

-insidethegames

-IIHF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