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보2018. 8. 11. 09:45

[IOC분과위원회(26)2018년도 양성평등실현지향(towards gender equality)으로 새롭게 개편 명단 발표]

 

 

IOC 88일 자로 지속적 양성평등지향 전진취지로(with continued progress towards gender equality) 2018 IOC분과위원회(IOC commissions for 2018)구성명단을 발표하였습니다.

 

 

한국인으로 이희범 평창2018조직위원회(POCOG) 위원장이 Beijing2022 IOC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새롭게 추가되어 이미 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재열 ISU집행위원에 이어 합류하였으며, 역시 POCOG외신대변인이었던 박 낸시(국적: 캐나다)가 아시아 출신 여성자격으로 IOC양성평등지향 취지에 맞게 IOC소통분과위원회(Communications Commission) 위원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올림픽교육분과위원회(Education Commission)에 리영희/이영희(LEE Young Hee/북한? 동명이인? 신원 미 확인)란 이름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제 여성위원들이 2017년 대비 30명이 추가로 분과위원회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now occupy 30 more commission positions than last year)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추세는 모든 차원과 수준의 스포츠를 통틀어 양성평등개선이라는 IOC의 공약실천을 반영하는 것(reflecting the IOC’s commitment to improve gender equality throughout all levels of sport)이라고 합니다

 

총계로 볼 때, 26 IOC분과위원회들에 자리매김한 여성위원들의 점유율은 42.7%로써(42.7 per cent of the positions across the 26 IOC commissions) 역사상 높은 위상을 점거하게 될 것(held by women – a historic high)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점유율은 2017년 대비여성참여율이 16.8%가 증가한 것을 나타내고 (This represents an increase of 16.8 per cent in female participation compared to 2017(있으며 2013년 이래로 98%의 개선효과(an improvement of 98 per cent since 2013)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는 아프리카 및 아시아 출신 분과위원 수의 증가세도 포함되고 있다고 합니다. (The changes also include increases in the number of members from Africa and Oceania.)

 

이런 취지에서 평창2018조직위원회에서 맹활약한 박 낸시(국적: 캐나다) 외신대변인이 아시아출신 여성자격으로 IOC소통위원회(Communications Commission)에 분과위원으로 추가되어 한국여성의 지위를 높이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다음은 Bach IOC위원장의 발언내용입니다:

A.   “The IOC is continuing to increase female participation and geographical representation at every level of the Olympic Movement. (IOC는 올림픽운동의 모든 수준에서 여성참여와 지리적 대표성 비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는 중임)

B.  We have made significant progress in the past few years and this work will continue. (우리는 과거 몇 년간 괄목할만한 진전을 이룩했으며 이러한 작업은 계속될 것임)

C.  Universality is at the heart of the Olympic Movement, and it is this strength through diversity which unites us all.” (보편성은 올림픽운동의 핵심메시지이며 우리 모두를 단결시켜주는 다양성을 통해 이러한 힘이 발산되고 있음)

 

IOC분과위원회는 IOC와 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것 이외에 스포츠를 통한 더 나은 세상 건설에 기여하면서 1년내내 다양한 활동에 참여와 소통에 관여한다(engage in a range of activities throughout the year)고 밝히고 있습니다

 

IOC분과위원들의 업무는 (1)올림픽운동활동지원을 비롯하여(supports the Olympic Movement) (2)생활체육 발전(the development of “Sport for All”), (3)스포츠가 인류를 섬기도록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공공 및 민간기구들과의 협조(cooperation with public and private organisations to place sport at the service of humankind), (4)약물과의 투쟁(the fight against doping), (5)스포츠 윤리 및 페어플레이 촉진(the promotion of sports ethics and fair play), (6)환경문제 인지(awareness of environmental problems), (7)개방도상국가를 위한 재정적, 교육적 지원(financial and educational support for developing countries)을 비롯하여 여타 많은 분야(many other areas)에서 발생하는 주제들이 빛을 보도록 돕는 것(helps progress in topics )이라고 합니다.  

 

2018 10 Buenos Aires에서 개최되는 청소년올림픽(YOG)로 인하여, 2018년도IOC분과위원회 각 분과 별 회의는 예외적으로 2019 114~20일 열릴 것이라고 합니다.

 

2019년도 IOC는 이전계획으로 회귀하여(go back to its previous schedule) 봄철에 IOC분과위원회 구성현황을 검토하고 2019 11월 분과위원회 주간을 개최할 것(with the review of the commissions’ composition in spring and Commissions’ Week to be held in November 2019)이라고 합니다

 

IOC분과위원회전체 범위와 구성 검토업무(The review of the scope and composition of the IOC commissions) 2014 12월 모나코 개최 제127 IOC총회에서 승인된 Olympic Agenda202040개 개혁권고내용 중 하나라고 합니다

 

*References:

-IOC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8. 8. 8. 09:38

[Hangzhou2022 아시안게임 Jakarta Palembang2018 이어 준비과정 공식로고출범식 이모저모 스케치]

 

 

87일 중국 Hangzhou시가 Hangzhou Culture Radio Television Group 본부에서 특별의식을 통해 2022년 아시안게임 엠블렘(Emblem)출범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급상승 중인 밀물 조수”Surging Tides) 이란 타이틀의 엠블렘은  (1)중국 부채(a Chinese fan), (2)Qiantang River(치안탕 강), (3)치솟는 물결(a tidal bore), (4) 경주로(a running track, (5)인터넷 아이콘(internet icon), (6) OCA의 작열하는 붉은 태양( the glowing red sun of the Olympic Council of Aisa) 6개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회로고는 전체적으로는 새로운 시대의 추진력을 결집시키는 중국의 특징을 담은 사회주의의 대의명분(the great cause of socialism with Chinese characteristics gathering momentum in the new era) OCA의 단합, 단결 및 발전(the unity, solidarity and development of the OCA)을 함께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성명서에서 설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Xu Liyi Hangzhou시장의 발언 내용입니다:

 

A.  "The emblem embodies the character of our times and the Olympic Spirit." (엠블렘은 우리시대의 특성과 올림픽정신을 담아내고 있음)

 

B.  "Original and highly recognisable, the emblem also underscores the host city’s profound heritage and singularity, expressing people’s aspirations for staging a successful Asian Games and building a community of a shared future for Asia and mankind. (독창적이며 지극히 식별하기 쉬운 동 엠블렘은 인민들의 아시안게임 성공적 개최의 열망을 표현해 주며 아시아와 인류의 공유된 미래지향 공동체를 형성해 가는 이미지와 함께 개최도시의 심오한 유산과 특이성을 부각시키고 있음)

 

C.  "The emblem of the Hangzhou Asian Games will be liked and remembered and adds to the proud legacy of the Olympic Movement in Asia and in the world." (Hangzhou 아시안게임 엠블렘은 선호되고 기억되며 아시아와 전 세계의 올림픽운동의 자랑스런 유산을 풍요롭게 해 줄 것임)

 

 

Hangzhou 2022 launched its emblem during a event at the headquarters of the local television company ©OCA(출처: OCA)

 

 

 

 

동 행사에서 Tomoth Fok OCA 수석부회장이 Sheikh Ahmad Al-Fahad Al-Sabah OCA회장 축하메시지를 대독하였다(read out a congratulatory message from OCA President)고 합니다

 

 

다음은 대독한 OCA회장 메시지 내용입니다:

 

A.  "By the time the 19th Asian Games comes around in 2022, the emblem will be familiar throughout China, Asia and the world." (2022년 제19회 아시안게임개최가 무르익을 열릴 무렵, 동 엠블렘은 중국과 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에 걸쳐 두루두루 친숙하게 될 것임)

 

B.  "The OCA is confident that Hangzhou 2022 will be another big success for China and for the OCA’s premier sports event, the Asian Games." (OCA Hangzhou2022아시안게임이 중국과 OCA최상급스포츠제전인 아시안게임을 구현해 주는 또 하나의 커다란 성공의 이정표가 될 것임을 확신함)

 

 

Hangzhou 2022는지난 2018 1월 공모전을 출시한 후(after launching a competition in January) 전 세계로부터 4,263개의 엠블렘 공모작품을 접수하였다고 합니다.

 

 

당선작(the winning emblem)은 중국예술아카데미 소속Yuan Youmin교수 출품작이라고 합니다.

 

 

 

Olympic Council of Asia vice-president Timothy Fok read out a special message from the organisation's President Sheikh Ahmad Al-Fahad Al-Sabah congratulation Hangzhou 2022 on the new emblem ©OCA(출처: OCA)

 

 

 

Hangzhou2022는 중국으로선 Beijing1990 Guangzhou2010에 이어 3번째 개최하는 아시안게임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Hangzhou 2022는 오는 92일 거행되는 Jakarta Palembang2018 아시안게임 폐회식에서 OCA깃발을 공식적으로 인수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Hangzhou도심지역(metropolitan area) 2,100만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중국 제 4위의 도시라고 합니다.

 

Hangzhou는 지난 2015 9 Turkmenistan개최 OCA총회에서 2022년 아시안게임 개최도시도 선출되었는데, 단독유치후보도시(the only bidder)였다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OCA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8. 8. 2. 11:31

[Beijing2022동계올림픽 평창2018대비 7개 신규 추가메달종목 승인취지와 양성균형 특징추세 및 메달총괄도표 스케치]

 

 

*순서:

 

. IOC집행위원회 승인 Beijing2022공식메달종목내역 및 승인취지

 

. Beijing동계올림픽참가 양성균형 획기적 진전 성과(41%에서 45.44%로 약진)

. Beijing2022참가 선수 수 감소(41) 및 신규종목특성분석

. Beijing2022 전체종목 및 추이 현황 및 총괄 도표

. Beijing2022동계올림픽 추가요망신청한 바 있었던 Synchronized Skating(빙상발레) 등 신규제안종목 이모저모 스케치

 

 

*내용:

 

 전체내용을 종합 분석하여 정리한 내용입니다.

 

 

 

1.   IOC집행위원회 승인 Beijing2022공식메달종목내역 및 승인취지

 

 

 

지난 719 IOC집행위원회는 획기적인 Beijing2022동계올림픽정식메달종목프로그램을 승인한(approved an innovative event programme for the Olympic Winter Games Beijing 2022) 바 있습니다.

 

 

 

특징을 살펴보면 지금까지 동계올림픽 사상 가장 높은 비율의 여성선수가 표출되는 것(the highest representation of female athletes at an Olympic Winter Games edition to date)으로, 반면 올림픽헌장에 명시된 최대허용 선수 수 이하의 선수 쿼터를 하향 조정한 것(while reducing the athlete quota below the maximum number specified in the Olympic Charter)이라고 합니다

 

 

(IOC집행위원회 모습/719/출처: IOC홈페이지)

 

 

Beijing2022정식종목 프로그램의 특색은 특징적 신규종목추가(The programme features the addition of signature new events)라고 할 수 있는데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 쇼트트랙 스케이팅 혼성계주(short track mixed relay),

(2) 스키점프 혼성팀 종목(a ski jumping mixed team event),

(3) 혼성 팀 에어리얼(mixed gender team aerials)

(4) 스노보드 크로스 혼성팀 종목(a snowboard cross mixed team evetn)

열거한 혼성종목을 포함한 역동적인 팀 포맷(dynamic mixed team formats)뿐만 아니라

(5) 여성 1 인승 봅슬레이(women's monobob)

(6) (7) 남녀 자유형 스키 빅 에어(freestyle ski big air)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Kit McConnell IOC스포츠국장의 발언 내용입니다:

A.  "The addition of these new events for Beijing 2022 reflects our continued commitment to make the Olympic Games programmes more youthful and gender balanced. (Beijing2022대회에 추가될 신규종목들은 올림픽프로그램을 더 청년지향적이고 양성균형 달성을 위한 우리의 지속된 약속을 반영하고 있음)

 

B.  I am very pleased to see the increase of female athletes, especially in such exciting, ground-breaking events. (특히 흥미진진하고 획기적인 종목에 여성선수들의 증가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는 바임)

 

C.  At the same time, we are sending a message that the size of the Olympic Winter Games is being directly addressed." (동시에 동계올림픽의 규모가 직접적으로 표출되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중임)

 

청소년 지향 프로그램 창출 이외에(In addition to creating a youth-oriented programme), Olympic Agenda2020의 명백한 목적(a clear objective)에 부합하는 취지에서 동계올림픽에서 남녀선수들 및 종목 수에서 양성균형비율 50% 달성을 향한 중요한 진전단계(a significant step towards achieving the 50 per cent gender balance at the Olympic Winter Games for both athletes and events)이기도 하답니다.

 

2.   Beijing동계올림픽참가 양성균형 획기적 진전 성과(41%에서 45.44%로 약진)

 

따라서 Beijing2022동계올림픽에선 이전 그 어떤 동계올림픽보다 더 많은 여성선수들과 여자 종목들이 선 보일 것이며 이는 기존41%에서 45.44%로 비율이 상향 조정되는 여성쿼터증가추이를 보여주는 것(more female athletes and women's events than any other Olympic Winter Games, with female quota positions increasing from 41 per cent to 45.44 per cent)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와 함께, 스케이팅이 바이애슬론 및 컬링 국제연맹들과 자리를 나란히 하여 올림픽프로그램에서 양성평등에 도달하는데 동참하고(Skating joins the International Federations of Biathlon and Curling in reaching gender equality on their Olympic programmes) 있다고 합니다.

 

또한,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하키와 루지 및 스키 연맹들은 모두 여성참가율을 증가시켜 온 것(the Bobsleigh and Skeleton, Hockey, Luge and Ski federations have all increased female participation)이라고 합니다.

 

스켈레톤, 스피드 스케이팅, 알파인 스키, 크로스 컨트리 스키, 프리스타일 및 스노보드 세부종목구성에 있어서 모두 최초로 양성균형추세로 이동할 것(all move to gender balance for the first time)이라고 합니다.

 

3.   Beijing2022참가 선수 수 감소(41) 및 신규종목특성분석

 

참가 전체 수(overall number of athletes) 41명이 감소하여 2,892명이 되었는데(reduced by 41 to reach 2,892) 이는 올림픽헌장 테두리 내의 규모(within the Olympic Charter framework)라고 합니다.

 

신규종목경기들을 위해 필요한 새로운 경기장증설 필요가 없는 가운데(with no new venues or fields of play needed for the new events), 종목 프로그램은 Olympic Agenda 2020에 명시된 권고사항과 동일선상에 자리매김하고 잇는 것이며 대회 전체규모를 감축하기 위한 또 다른 조치(the programme aligns with recommendations set out in Olympic Agenda 2020 and is another step to reducing the overall size of the Games)라고 합니다.

 

IOC가 승인한 ‘Beijing2022동계올림픽’ 7개 신규 추가세부종목으로 인해 총 세부메달종목 수는 109개로 증가되어 평창2018102개 메달종목 대비 7개 메달의 증가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신규추가 종목으로는 4개의 혼성 경기인 (1)스노보드 크로스 팀 종목, (2)쇼트트랙 계주, (3)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4)스키점프 팀 종목이 선정되었으며, (5)(6)남녀 스키 빅 에어와 (7)여자 1인승 봅슬레이(Monobob)역시 Beijing2022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키 빅 에어의 재 등장은 평창2018에서 처음 신규 세부종목으로 추가 채택되었던 스노보드 빅 에어 종목의 성공적 개최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스키 노르딕 복합(Nordic Combined) 여자 경기와 국제 루지연맹(FIL: International Luge Federation)측이 제안한 6개 신규 세부종목은 승인 받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스키 종목은 또한 텔레마크 스키(Telemark Skiing)와 알파인 스키 평행대회전 혼성경기 등의 추가를 신청하였지만 IOC의 승인을 받지 못하였고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격인 싱크로나이즈 스케이팅(Synchronized Skating)Beijing2022 동계올림픽 등장은 시기상조로 보입니다.

 

 

다음은 Beijing2022스키/스노보드 신규추가종목들입니다:

 

(1) Ski jumping mixed team(스키점프 혼성팀 종목)

(2) freestyle skiing mixed team aerials(자유형 스키 혼성 에어리얼 종목)

(3) freeski big air for men and women(남녀 자유형 빅 에어 종목)

(4) snowboard cross mixed team(스노보드 크로스 혼성팀종목)

 

 

FIS가 제안했지만 Beijing2022에 포함되지 못한 종목들(proposed FIS events which were not added to the programme)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 Women's Nordic combined(여자 노르딕 복합 종목)

(2) Telemark skiing(텔레마크 스키 종목)

(3) snowboard Alpine mixed team parallel event (스노보드 알파인 혼성 팀 평행종목)

(4) snowboard parallel slalom (스노보드 평행 회전 종목)

 

IOC는 여성 4인승 봅슬레이와 1인승 봅슬레이 중 새롭게 추가할 세부종목 중 최종적으로 1인승 봅슬레이(Monobob)를 추가하기로 최종 결정한 바 있습니다

 

 

Kit McConnell IOC스포츠국장은 비용, 개발 상태 및 보편성 등을 고려하여 1인승 봅슬레이 선택하였다는 취지로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반면 국제 봅슬레이 스켈레톤연맹(IBSF: International Bobsleigh Skeleton Federation) 집행위원회는 4인승 봅슬레이를 선호하였다고 알려졌는데, 1인승 봅슬레이는 Lillehammer2016동계청소년올림픽(YOG)에서 선보였던 바 있으며, Lausanne2020 동계청소년올림픽 프로그램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4.   Beijing2022 전체종목 및 추이 현황 및 총괄 도표

 

 

총괄적으로 정리하면 Beijing2022동계올림픽에서는 총 109개의 메달종목이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각각 남자 메달종목 51, 여자 메달종목 46, 혼성메달종목 12개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종목경기 수는 증가하였지만 IOC측에 의하면 Beijing2022동계올림픽 참가 선수 수가 평창2018 대비 감소하여 2,933명에서 2,892명으로 41명이 줄어든 결과로 분석할 수 있겠습니다.

 

 

이 중 여성 선수참가비율이 45.44%이며, 이는 직전대회인 평창2018 여성참가비율 41% 대비 Beijing2022은 역대 동계올림픽 중 성비 균형이 가장 잘 조화되고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총 참가선수 수 감소는 바이애슬론, 루지, 스키, 빙상에서의 쿼터 감축에 따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반면, 여자 아이스하키는 추가로 2개 팀이 본선에 합류하게 되어 있어 여성참가 비율 증가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5.   Beijing2022동계올림픽 추가요망 신청한 바 있었던 Synchronized Skating(빙상발레) 등 신규제안종목 이모저모 스케치

 

 

평창2018이 끝난 4년 뒤 Beijing2022동계올림픽에 동계올림픽종목 국제연맹들(Winter IFs) Synchronized Skating(빙상발레) 여자Nordic Combined(노르딕 복합) 외에도 많은 혼성 세부경기종목을 추가하려는 움직임이 지난 2018 5월 초 가시화 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Synchronized Skating<빙상발레>/ 출처: ISU 홈페이지)

 

 

 

동계올림픽 전체 메달수의 50%에 육박하는 전 세계 스키종목을 관장하는 국제스키연맹(FIS: International Ski Federation)(1)남녀Freestyle Big Air, (2)Mixed Ski Jump(혼성 스키점프), (3) Women Ski Nordic Combined(여자스키 노르딕 복합)Beijing2022 동계올림픽 추가 종목으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었습니다.

 

 

IOC의 양성평등 정책에 입각하여 여자선수들의 참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노르딕 복합(Nordic Combined) 스키종목은 금번 평창2018 동계올림픽 당시 전체 동계 정식종목 중 유일하게 남자 경기종목들로만 구성되어 있었으나, FIS는 이 종목을 양성평등화 지향차원에서 여자 경기종목 추가를 제안하였던 것으로 간주됩니다.

 

 

Freestyle Ski Big Air 추가는 평창 2018에서 처음 선 보인 Snowboard Big Air종목경기가 성공적인 데뷔 전을 전 세계에 보여주면서 이어지게 되는 자연스러운 차기 단계로 주목 받고 있다고 한 바 있습니다.

 

 

국제빙상연맹(ISU: International Skating Union) 또한 8~20명 정도의 스케이팅 선수들이 팀을 이루어 경쟁하는 Synchronized Skating(빙상 발레) 종목의 추가를 신청하였으며 그 외에도 새롭게 선 보일 쇼트트랙스케이팅 단체전 종목 추가를 제안하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세계 컬링 연맹(WCF: World Curling Federation)의 경우 신규세부경기 추가를 제안하는 대신 평창2018 동계올림픽에서 신규로 선보인 Mixed Double(혼성 더블) 종목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평창 2018에서 8개 국가들이 Mixed Double(혼성 더블)에 출전했지만 Beijing2022동계올림픽에서는 참가국수를 늘인 16개국정도의 엔트리를 지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평창2018에 신규종목으로 선 보인 컬링 Mixed Double<혼성 더블>종목 경기 장면/출처: WCF홈페이지)

 

 

 

국제 바이애슬론 연맹(IBU: International Biathlon Union)은 평창2018 동계올림픽에서 실시된 4명 계주에 이어 혼성계주 경기종목 추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국제 루지 연맹(FIL: International Luge Federation)의 경우, Women Double(여자 더블), Sprint(여자/남자/더블 등 3개 카테고리), Natural Track (남자/여자)등 총 6개 신규 세부종목을 제안하였다고 합니다.

 

국제 봅슬레이 스켈레톤 연맹(IBSF: International Bobsleigh and Skeleton Federation)은 새롭게 단체전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여자 4인승은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International Ice Hockey federation)의 경우 기존 남녀 종목 이외에 신규 추가종목 제안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IOC는 동계올림픽종목 국제연맹들의 상기 추가요청제안사항들에 대해 내부적으로 심층 논의한 후 오는 7월 예정된 IOC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결정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규추가 종목 제안 세부내역 요약>

 

1)   FIS:

(1) Women Nordic Combined Ski

(2) Freestyle Ski Big Air(Men/Women)

(3) Mixed Ski Jump

2)   ISU:

(1) Synchronized Skating(Women)

(2) Short track Skating Team Event

3)   IBU:

(1) Mixed Relay

4)   FIL:

(1) Women’s Double

(2) Sprint(Men/Women/Double)

(3) Natural Track Luge(Men/Women)

5)   IBSF:

(1) Team Event(Men/Women)

6)   WCF:

(1) Mixed Double to be increased (8--à16)

 

7)   IIHF:

-신규추가종목 제안 없음

 

평창2018 동계올림픽에서는 (1)Speed skating ‘Mass Start’, (2)Alpine Skiing Team Event, (3)Curling Mixed Double, (4)Snowboard Big Air 4개 종목이 신규 종목으로 추가된 바 있습니다

 

한편, Beiging2022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자체적으로 신규종목 추가 제안 계획이 없다고 이미 밝힌 바 있다고 합니다.

 

 

*References;

-IOC홈페이지

-insidethegames

-Winter IFs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8. 7. 30. 12:06

[Beijing2022 스키 및 스노보드 신규메달종목추가 후속조치논의 배경스케치]

 

Sarah Lewis 국제스키연맹(FIS)사무총장은 베이징을 방문하여 Beijing2022동계올림픽 신규추가종목관련 논의할 예정(set to discuss the additions of new disciplines to the Beijing 2022)이라고 합니다.

 

(Sarah Lewis FIS사무총장/출처: insidethegames)

 

 

 

지난 주 스위스 Lausanne개최된 IOC집행위원회는 Beijing2022동계올림픽 신규 추가메달종목 프로그램을 확인 한 바(confirmed additions of new disciplines to the programme) 있습니다,

 

 

다음은 Beijing2022스키/스노보드 신규추가종목들입니다:

 

 

(1) Ski jumping mixed team(스키점프 혼성팀 종목)

(2) freestyle skiing mixed team aerials(자유형 스키 혼성 에어리얼 종목)

(3) freeski big air for men and women(남녀 자유형 빅 에어 종목)

(4) snowboard cross mixed team(스노보드 크로스 혼성팀종목)

 

 

FIS가 제안했지만 Beijing2022에 포함되지 못한 종목들(proposed FIS events which were not added to the programme)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 Women's Nordic combined(여자 노르딕 복합 종목)

(2) Telemark skiing(텔레마크 스키 종목)

(3) snowboard Alpine mixed team parallel event (스노보드 알파인 혼성 팀 평행종목)

(4) snowboard parallel slalom (스노보드 평행 슬라롬 종목)

 

 

FIS측은 Lewis 사무총장이 Beijing2022관계자들과 베이징을 방문하여 회동을 갖고 신규추가종목 개최실행에 따른 제반 사항에 대해 논의할 것(were proposed FIS events which were not added to the programme)이라고 합니다.

 

 

금번회동은 스키 및 스노보드추가종목을 둘러싼 개최일정 및 조직측면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질 것(specifically set to centre around scheduling and organisational aspects surrounding the additions)이라고 합니다.

 

 

금번 회의에서는 신규종목 포함으로 인해 가져올 기회항목에 대한 이야기도 오고 갈 것(talks about the opportunities the inclusion of the events will bring)이라고 합니다

 

 

 

The IOC confirmed additions of new disciplines to the programme last week ©Getty Images(719 IOC집행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는Bach IOC위원장/Beijing2022산구추가종목이 확인된 바 있음/출처: insidethegames)

 

 

 

 

Lewis FIS사무총장은 Leaders Sport Business Summit China이벤트 참석차 베이징을 다녀온 바 있으며 그녀는 “Bringing Beijing 2022 to Life”(Beijing2022 활기충전)이란 주제를 다루는 패널을 주재하였다(moderated a panel session titled "Bringing Beijing 2022 to Life")고 합니다.

 

그녀는 베이징연례세계동계스포츠 엑스포(annual World Winter Sport Expo Beijing)조직주체인 IDG-China의 부회장인 Li Zhang과 함께 회의에 참석하였다고 합니다.

 

새로 선출된 Steve Dong Yang FIS집행위원 겸 중국스키협회 부회장과 Abraham Wang Swix China 대표(Chief Executive) 및 중국 FIS 크로스 컨트리 스프린트 조직위원회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하였다고 합니자.

 

 

동 프로그램을 집중 조명해 주는 문구인 “Get Ito Snow Sports China”가 유독 눈에 띄었다고 합니다.

 

프로젝트의 목적은 Beijing2022대회개최까지 이르는 과정에서 3천만명의 새로운 동계스포츠 참가자들이 동참하게 하는 것(to engage 30 million new winter sports participants in the build up to Beijing 2022)이라고 합니다.

 

 

동 프로젝트의 파트너들로는 중국스키협회, FIS, FIS아카데미 등인데 7월말 만났다고 합니다.

 

 

그들은 다가오는 겨울시즌에 출시할 기획 및 실행 단계를 뒷받침해 줄(to boost planning and implementation steps towards the launch for the upcoming winter season) 운영 및 스키 리조트로부터 참가한 잠재적 파트너들과도 워크숍에서 조우하였다(joined by potential partners from the operational and ski resorts in a workshop)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8. 7. 24. 17:38

[Hope Lights Our way(희망은 우리길잡이 빛) Tokyo2020올림픽성화봉송 Concept 발표 배경스케치]

 

 

 

 

Tokyo 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올림픽성화봉송 개념(Olympic Torch Relay concept )을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Tokyo2020올림픽이 일본 전역으로 이동되는 여정에서(on its journey through jpan), Tokyo2020올림픽 성화봉송은 슬로건으로 “Hope Lights Our Way”(희망은 우리의 길잡이)를 채택하고 슬로건을 홍보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개념은 올림픽성화의 평화와 희망 전 세계 전파 능력을 반영하는 반면(while also reflecting the Olympic flame’s ability to promote peace and hope to the world), 일본인들을 서로서로를 향한 지원과 수락과 격려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모이게 하도록 하는 취지의 발상(designed to bring the Japanese people together around messages of support, acceptance and encouragement of one another)이라고 합니다.

 

                         (Tokyo2020 마스코트/출처: IOC홈페이지)

 

Tokyo 2020은 올림픽성화가 일본에 도착하는 대로 Tohoku지역의 다양한 지점들에서 전시될 것인데(go on display at various locations), 이러한 전시활동은 2011년 지진과 쯔나미(earthquake and tsunami)의 최악의 강타 피해 지역에 희망의 메시지를 가져다 주고자 한다고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올림픽성화봉송은 그리고 나면 일본 전역을 두루 다니는 여정을 시작하게 될 것(begin its journey around Japan)인데 일본 내 모든 현 47개 지역을 모두 포함시킨다(taking in all 47 of its prefectures)고 합니다.

 

여정 중에 2011지진 쯔나미 강력피해지역(highly affected by the 2011 disaster) 3개 현인 Fukushima, Iwate Miyagi 등 각 현마다 3일씩 봉송여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Tokyo202올림픽동안 다수의 경기종목을 개최하는 4개 현인 Chiba, Kanagawa, Saitama Shizuoka의 각 현(each of the four prefectures hosting multiple competitions)에서도 3일씩 그리고 Tokyo도심지역(Metropolitan area)에서는 15일간, 일본 전역 나머지 39개 각 현에는 2일씩 머물며 성화봉송여정 축제를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Tokyo 2020은 추후 올림픽성화봉송 시작점과 경로(starting points and route)를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성화봉송경로는 성화봉송행사를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허용하는 노선으로 선택될(chosen to allow as many people as possible to see the Olympic Torch Relay) 것이며 각 지역 및 국가적으로 중요한 두드러진 특색지역들을 포함시킬 것(take in landmarks of regional and national importance)이라고 합니다.

 

동 성화봉송은 2011년 지진 쯔나미 타격지역의 복구상태를 널리 알리며 지역주민들의 굴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을 집중 조명할 것(showcase the recovery of the areas affected by the 2011 earthquake and tsunami and highlight the indomitable spirit of their inhabitants)이라고 합니다.

 

올림픽성화는 수 만 명의 성화주자들이 Tokyo까지 운반할 것이라고 합니다(The flame will be carried to Tokyo by many thousands of torchbearers)

 

성화봉송주자 선발지침서는 추후 마무리될 것이라고 합니다(Guidelines for their selection will be finalised at a later date).

 

 

Tokyo2020올림픽 성화봉송 컨셉(Olympic Torch Relay Concept)“Hope to light the way for Tokyo2020” (희망이 도쿄올림픽으로 가는 길을 밝혀준다)로 지난 2018 411자로 발표된 바 있습니다.

 

 

지난 4월 하순 평창2018 동계올림픽 빙상개최특별시인 강릉시의 올림픽박물관 임시개장을 앞두고 최명희 강릉시장 일행과 함께 스위스 로잔느 소재 올림픽 박물관 및 IOC본부를 공식방문 한 바 있습니다.

 

 

(죄로부터 최명희 강릉시장, Thomas Bach IOC위원장 및 Francis Gabet 올림픽박물관장/출처: IOC 자료실 제공)

 

 

IOC 올림픽박물관(TOM: The Olympic Museum)과 강릉올림픽박물관(GOM: Ganneung Olympic Museum)과의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체결에 앞서 Thomas Bach 위원장의 현장 즉석초대에 따른 개별 면담이 마련되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좌로부터: 필자, 최명희강릉시장, Bach IOC위원장, Francis Gabet 올림픽박물관장, 최성일 강릉시 올림픽 보존 정책관/출처: IOC자료실 제공)

 

 

이 자리에서 필자는 지난 3월 강릉시청 면담 시 Bach IOC위원장의 평창2018성공개최 기여에 대하여 헌시했던 4행시에 이어 두 번째 4행시를 작시하여 발표하고 헌시메모지를 Bach IOC위원장에게 다시금 증정한 바 있습니다.

 

4행시를 소개해 드립니다.

 

B---Because of you

A---All the world

C---Congratulates, Commemorates, and Celebrates

H---Humanity and Hope

“Hope Lights Our Way” (희망은 우리의 길잡이 빛)

 

 

Bach IOC위원장은 필자의 즉석 4행시 낭독 헌시에 다시 한번 흡족함을 표시한 바 있었습니다.

 

 

*References:

-IOC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8. 7. 20. 15:25

[Tokyo2020조직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운영비 1억불( 1120억원)절감방안 제시 실현 가능할까?]

 

 

 

712 John Coates Tokyo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 IOC 조정위원장은 Tokyo2020조직위원회가 제안한 비용절감 총 30가지 조치로 인해 대회운영으로부터 발생되는 예산 중 대략 US$1억 불( 1,200억원)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Tokyo2020 IOC조정위원회에서 주장한 바 있다고 합니다.

 

 

 

 

비용절감조치방안 나열 리스트에 대하여서는 현재 IOC가 분석 중(currently being analysed by the IOC)으로 81일까지 Tokyo2020측에 응답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합니다.

 

 

Coates조정위원장은 6회차 IOC조정위원회 점검방문을 마치고 결산 연설하는 자리에서 절감조치는 2020 89 Tokyo2020 폐회식까지도 실행될 것임을 천명하였다(vowed that savings would be made right up until the Closing Ceremony of the Tokyo 2020 Olympic Games on August 9)고 합니다.

 

 

치솟는 경비문제(rising costs) 2년 앞으로 다가온 대회준비과정에서 IOC의 주요 염려거리들 중 하나로 여겨져(among the main concerns of the IOC in the build-up to the Games in two years' time) 왔지만 Coates조정위원장은 Tokyo2020이 지속적으로 지출부분을 절감할 것임을 확신한다(was confident Tokyo 2020 would continue to reduce their spending)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Coates조정위원장은 조정위원회회의에 참석한NOCs들이 경비절감조치의 모범사례로써 선수들의 올림픽 및 패럴림픽 선수촌 입촌 날자를 변경 조정하는데 동의하였다(agreed to a change in the date their athletes can move into the Olympic and Paralympic Village in one example of a cost-cutting measure)고 언급하였습니다.

 

 

올림픽에서 올림픽선수촌 개촌은 당초 대회 개회식 12일 전, Tokyo2020의 경우 724일에 하게(initially due to open 12 days before the Opening Ceremony on July 24) 되어 있지만 지금은 대회시작 10일 전에 선수들에게 오픈 하는 것이 가능해 질 것 같다(now be available to competitors from 10 days prior to the start of the Games)고 합니다.

 

 

이로 인해 각국NOCs들은 결과적으로 이벤트 용 설치 해당시설 접근기간이 4일에서 6일로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보아 왔다고 합니다(NOCs have seen the period they can have access to the facility to set-up for the event increased from four to six days as a result.)

 

 

이것으로 직원(staff), 수송(transport), 식 음료(catering) 관련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주장되어 왔습니다.

 

 

다음은 Coates IOC조정위원장의 관련발언내용입니다:

 

A.  "These are just part of the savings and bigger savings have been made through the use of temporary facilities and a number of sports sharing a particular facility, for example." (이러한 것은 단지 절감의 일환일 뿐이며 더 큰 비용절감은 예를 들면, 임시시설 사용과 많은 종목들이 특정시설 공유를 통하여 이루어져 왔음)

 

 

 

Logistics surrounding the opening of the Athletes' Village are among the areas where costs have been cut ©Getty Images (Tokyo2020올림픽선수촌 부지/출처: insidethegames)

 

 

 

B.  "This will be a process which continues through to the Closing Ceremony. (이러한 절감추세는 폐회식 때 까지 두루두루 계속되는 과정이 될 것임)

 

C.  "I don't know what that exact figure is going to be but there will continue to be savings like that. (정확한 수치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그처럼 절감정책이 계속될 것임)

 

D.  "When we see the operational planning we will be able to identify some of the other areas where we can save money and we will see what they come up with." (운영계획을 살펴볼 때, 또 다른 분야들에서도 비용절감 대상을 식별하여 적용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는 그것들이 어떻게 제안되어 이루어질지 알게 될 것임)

 

 

Coates IOC조정위원장은 Tokyo2020 IOC조정위원회 조사방문 초기에(at the start of the Coordination Commission inspection) Tokyo2020이 대회개최 비용이 합당에게 정당화 되는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치러야 한다(Tokyo 2020 must deliver an Olympics and Paralympics which justifies the cost of staging the Games)고 경고한 바 있었다고 합니다.

 

 

Coates IOC조정위원장은 Tokyo2020 총 예산이 잠재적으로 향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유치하려는 도시들로 하여금 유치를 단념하도록 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because of fears their budget could potentially dissuade other cities from bidding for the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in the future) 비용절감을 계속해서 촉구하여(continuously urged Tokyo 2020 to reduce costs) 왔습니다.

 

 

최근 몇몇 도시들은 재정적 우려로 인하여 대회개최 생각을 접어 버렸다(recently rejected the idea of hosting the event because of financial concerns )고 합니다

 

 

지난 2017 12 Tokyo2020US123억불/1.35조엔( 14.76조원)규모의 개정된 대회개최예산(a revised budget)을 발표하였는데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조정된 예산액이 이전 수치보다 현격하게 절감된 것을 반영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with organisers claiming the number represented a significant reduction on previous figures)고 합니다.

 

 

3차 대회예산 편성안은 2018년 말 공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A third version of the budget is due to be published later this year)

 

 

 

 

*References:

-insidethegames

-Tokyo2020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8. 7. 19. 18:23

[IOC집행위원회(718) 지배구조(Good Governance) 개선 새로운 계획 발표 배경스케치]

 

 

2018년도 3/4분기 IOC집행위원회가 7월18~20(3일 간 스위스 Lausanne Palace호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IOC집행위원회 첫 날인 718 IOC집행위원회위원들은 진행 중인 조직 내 좋은 지배구조개선을 위한 새로운 계획의 일환으로 자체평가 및 정기적 훈련을 실시할 것(conduct self-assessments and take part in regular training, as part of an ongoing scheme to improve good governance within the organization)이라고 발표되었습니다.

 

 

(718 IOC집행위원회 첫 날 회의 장면/출처: IOC홈페이지)

 

 

 

이러한 움직임은 2017년도 IOC에서의 좋은 지배구조가 어떻게 개발될 수 있는 지에 대한 연구에 착수했던(explored how good governance at the IOC could be developed) 국제관리개발연구원(IMD: 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가 함께 취합한 보고서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IOC는 집행위원들에 대한 제반 평가와 의무적으로 실시될 훈련이(the assessments and training their Executive Board members will now have to undergo) “그들 각자의 자질과 전문성을 최적화하여 현재 및 향후 사회적, 기술적 지배구조 상의 도전과제를 효과적으로 직면하도록 할 것”(optimise their skills and expertise to effectively face current and future societal, political and technological governance challenges)이라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718일 오전 회의에서, IOC집행위원회는 IOC 내 지배구조 개선 취지의 IOC전반에 걸쳐 이미 달성된 다양한 핵심성과에 대한 진척보고를 받았다(given a progress report on various "key achievements" already made across the IOC in their bid to improve governance)고 합니다.

 

 

동 보고내용에는 전체 IOC위원 대상 윤리적 사항에 대한(on ethical matters for all IOC members) “인지훈련”(Awareness training)과 이해상충과 같은 윤리적 이슈에 대한 전체 IOC 분과위원회 대상 훈련(training for all IOC Commissions on ethical issues such as conflicts of interest), IOC집행위원회 간사 공식임명(the appointment of a formal IOC Executive Board secretary) 및 양성평등개선을 위한 25가지 권고사항 등(25 recommendations for improving gender equality)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Pierre-Olivier Beckers-Vieujant IOC감사위원회 위원장(Chair of the IOC’s Audit Committee)의 발언 내용입니다:

 

A.  "One year after publication of the IMD review, the IOC has implemented the majority of the recommendations, and other important actions are work in progress." (IMD검토보고서 발행 후 1년 뒤, IOC는 해당권고내용들 대부분을 실행에 옮겨왔으며, 다른 중요한 행동지침들도 작업 진척 중임)

 

B.  "Olympic Agenda 2020 and support from the IOC's Ethics Commission have been a catalyst for several reforms. (Olympic Agenda 2020 IOC윤리위원회로부터의 지원은 여러 가지 개혁내용실천을 위해 촉매제가 되어 왔음)

 

C.  "As governance remains an evolving process, the IOC Executive Board today decided on more measures to further strengthen its own effectiveness." (지배구조사안이 진화과정에 머물러 있는 관계로, IOC집행위원회는 오늘 자체 효율성제고 강화에 박차를 가하게 위해 더 많은 조치들에 대해 결정하였음)

 

 

 

진행중인 조치내용에는 올림픽운동에서 이해상충에 대한 규칙을 IOC윤리위원회가 검토하는 것과 양성평등과 연속적 이어가기 계획 및 외부 이해당사자들을 향한 IOC의 투명성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을 목표로 하는 인적자원관리2020 프로그램이(a review by the IOC Ethics Commission of the rules on conflict of interest in the Olympic Movement, the implementation of the People Management 2020 programme aiming to improve gender equity and succession planning and the new digital strategy to further improve transparency of the IOC towards its external stakeholders) 포함되어 있다(ongoing measures include)고 합니다.

 

 

국제관리개발연구원(IMD: 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이 제안한 권고내용들에 대한 IOC가 마련한 심층후속보고(a further follow-up report on the IMD recommendations) 2018년 마지막 IOC집행위원회가 열리는 이곳에서 12월 회의기간 동안 제시될 예정(due to be presented to the Executive Board during its meeting here in December)이라고 합니다.

 

 

*References:

-IOC 홈페이지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8. 7. 18. 17:13

[IOC위원장 평창2018수해지역피해지원금15만불쾌척 및 Beijing2022동계올림픽 Olympic Agenda 2022 전폭적 혜택배경 스케치]

 

 

 

지난 20186월 둘째 주 Thomas Bach IOC위원장은 Beijing2022동계올림픽개최도시에서 열린 평창2018 Debrief회의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Debrief에서 Bach IOC위원장은 6월초 강타한 홍수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평창지역 수해피해지원금조로 US$15만불( 1.8억원)을 쾌척하기로(USD 150,000 in aid would go to help the city of PyeongChang, which was badly hit by flooding earlier this month) 발표한 바 있습니다.

 

(Thomas Bach IOC위원장/출처: IOC홈페이지)

 

 

평창2018 조직위원회 본부와 올림픽플라자 인근 지역 저지대를 강타한 폭우여파로 150명이상이 집을 잃은 바(More than 150 people have been left homeless after the storms hit a low-lying area in the city near the PyeongChang 2018 headquarters and the Olympic Plaza) 있다고 IOC는 발표하였습니다

 

68일 동 Debrief연설에서Bach IOC위원장은 향후 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및 올림픽유치관심 도시들 관계자 모두가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단 하기지 메시지 있다면, 그것은 이러한 새로운 접근방식은 파트너 동반관계와 타당성이 핵심에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는 것임(If there is one message that I would like everyone from the future Organising Committees and Interested Cities to remember, it is that this new approach has partnership and feasibility at its heart.)

 

 우리의 목표는 올림픽대회가 중장기 필요요소 와 개최도시들의 목표와 최적으로 맞아 떨어지도록 조치를 하는 것임(Our goal is to make the Olympic Games best fit the long-term needs and goals of the host cities)

 

“Olympic Agenda 2020개혁조치와 함께, 우리는 향후 올림픽조직 방식에 있어서 새로운 페이지를 넘겼으며 새로운 장을 쓰고 있다라는 것임”(With Olympic Agenda 2020, we have turned the page and are writing a new chapter in the way future Olympic Games are organized)이라는 요지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Debrief에 참석한 평창2018(POCOG)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평창2018이 수 백 만불 흑자(a multimillion-dollar surplus)를 선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Beijing2022도 균형예산 또는 평창 케이스처럼 흑자 추세를 이어가게 될처럼 보인다(this trend of Games that break even, or, as in the case of PyeongChang, make a profit)라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이위원장은 이러한 흑자기조는 Olympic Agenda 2020개혁조치와 IOC의 긴밀한 협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음(possible only because of the reforms of Olympic Agenda 2020, and because of the close cooperation with the IOC)을 명확히 하였다고 합니다.

 

Beijing2022 IOC조정위원장인 Juan Antonio Samaranch와 평창2018 IOC조정위원장이었던 Gunnilla Lindberg역시 Debrief에서 연설하였다고 합니다.

 

Debrief의 목적은 차기 조직위원회들에 대한 지원사격의 일환(to assist future Organising Committees)인데, 구체적으로 Beijing2022와 평창2018이 시작한 새로운 지평위에 이룩한 것에 관심이 있는 도시들을 겨냥한 것(specifically Beijing, and Interested Cities in building on the “New Horizons” opened by PyeongChang 2018)이라고 합니다

 

 

IPC, NOCs, IFs, TOP 파트너기업들, 방송단(broadcasters)및 선수들을 포함하여 600명의 이상이 Olympic Agenda2020가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규범실행을 강화하는 내용이 아울러 소개된(while reinforcing the implementation of Olympic Agenda 2020’s New Norm) Debrief에 참가하였는데 평창2018로부터 교훈을 공유하고자 현장에 모두 출동(all on-site to share lessons from PyeongChang)하였다고 합니다.

 

 

 

Debrief 내내 POCOG Olympic Agenda2020가 대표적으로 상징되는 스포츠 이벤트를 Olympic Agenda2020가 어떻게 순조롭게 지원해 주었는지에 대한 전문지식을 공유하며 기여하였다(contributed its expertise on how Olympic Agenda 2020 helped it deliver an iconic sporting event)고 합니다.

 

 

올림픽이 개최지역에 장기 혜택을 제공하였는데 평창2018의 경우 고속도로, 고속철도, 올림픽선수촌 용 아파트 판매 매진된 신규 숙박시설, 신규호텔 및 경기장 등을 포함하여 스포츠 및 문화활동에 활용되는 등 지역발전에 획기적인 분기점이 되었음(offer long-lasting benefits to the region, which include a new express highway, a high-speed railway, new accommodation <with all Olympic village apartments sold>, new hotels and venues that will be used for both sporting and cultural activities)을 증거하였다고 합니다.

 

 

Bach IOC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평가소견을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A.  “This debriefing showed that the reforms of Olympic Agenda 2020 now really have come to fruition. (금번 디브리핑은 Olympic Agenda2020개혁조치가 이제 그 결실을 맺었음을 보여 주었음)

B.  There you can see the tangible results of these reforms. (그 결실을 통하여 여러분은 이러한 개혁조치의 손에 잡히는 결과를 볼 수 있는 것임)

C.  This is what will lead us in the right direction for the future organisation of the Games. (이것인 바로 향후 올림픽조직을 위하여 우리를 제대로 올바른 방향으로 선도할 것임)

D.  We have proved that we have turned the page with regard to the organisation of the Games.” (우리가 올림픽대회 조직과 관련하여 새로운 장으로 들어섰음을 증명한 것임)

 

 

Beijing2022는 향후 수 십 년 동안 경제적, 사회적 혜택을 개최지역에 제공할(provide economic and social benefits to the region for decades to come) 올림픽을 개최하는데 Olympic Agenda2020를 활용할 뿐만 아니라, 마케팅 프로그램 역시 이미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증명해 주고 있다(but its marketing programme is also already proving to be highly successful.)고 합니다.

 

Olympic Agenda2020로부터 충분한 혜택을 받고 있는 첫 개최도시인 Beijing2022는 준비착수 가장 빠른 단계부터 유산계획을 통합(incorporated legacy planning from the earliest stages of preparations )하였다고 합니다.

 

그 사례로써, 베이징 지역 12개 경기장과 비 경기장들 중, 11개가 Beijing2008하계올림픽으로부터 활용한 유산 경기장(legacy venues)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대표상징 시설인 “Bird’s Nest” 국립스타디움(National Stadium) Beijing2022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 폐회식장으로 재 활용될 것 것이라고 합니다.

 

Beijing2022올림픽 수영 센터였던 Water Cube Aquatics Center는 컬링 경기장으로, 국립 실내 스타디움과 Wukesong 스포츠 센터는 아이스하키 경기장으로, Capital indoor Stadium은 피겨 및 쇼트트랙 스케이트 경기장으로 모두 재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Beijing2022대회 기간 중 글로벌 관중들은 Beijing2008올림픽 기존경기장이 혁신적으로 재 활용되는 현장을 보게 될 것(a global audience will see this innovative re-use of existing venues from 2008)이라고 합니다

 

Beijinjg2022조직위원회 본부는 당시 공기오염우려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전 폐쇄되었던 이전 제철소 장소에 위치(is located at a former steel mill that was closed down in 2008 before the Olympic Games, over concerns of air pollution at the time)하고 있습니다.

 

이 장소는 Beijing2022동계올림픽 Big Air 스키종목경기장으로 사용될 곳인데 이 위치는 동계 스포츠 박물관뿐만 아니라 대중 여가선용 과 엘리트 선수 훈련 모두를 포함하여 충족시킬 것이므로(as it will also include leisure and sports facilities for both public enjoyment and elite training, as well as a winter sports museum) 도시기획 및 재개발의 인상적인 모범사례(an impressive example of urban planning and renewal)라고 합니다

 

Olympic Agenda 2020와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통합적 조치로(further incorporating Olympic Agenda 2020) Beijing2022는 대회기획 모든 범주에 지속가능 성 개념포함을 의무화 하였으며(mandatory to include sustainability in all areas of planning the Games), 올림픽대회를 지역 사람들 건강증진지향과 환경이슈 대처 및 지역에서의 지속가능 한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촉매제/기폭제로 활용할 것(as a catalyst to improve the health of the population, tackle environmental issues and promote sustainable economic growth in the region)이라고 합니다.

 

지속가능 성, 융통성 및 효율성이란 테마(the themes of sustainability, flexibility and efficiency)가 현장에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with various stakeholders on site) 하여금 평창2018로부터 배움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not only to share their learnings from PyeongChang 2018) Beijing2022이 참여포용과 실현 가능한 대회개최를 지원하려는 약속을 강화하는 움직임으로(but also to reinforce their commitment to helping Beijing 2022 stage both engaging and feasible Winter Games) Debrief회의 내내 반향효과를 창출하였다(reverberated throughout the Debrief)고 합니다.

 

다음은 올림픽방송서비스 CEO Yiannis Exarchos의 발언내용입니다:

 

A.  “We need the Games to be smarter by proving we can stage things that are sustainable and that serve people in the host countries for the future.” (우리는 지속가능 한 것들과 미래지향적으로 개최국 사람들을 섬기는 것들을 개최해 낼 수 있음을 증명함으로써 올림픽대회를 더욱 참신하게 할 필요가 있음)

B.  “Future organisers of the Games have opportunities that weren’t there in the past. (향후 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들에게는 과거네 없었던 기회가 주어지고 있음)

C.  The IOC has gathered deep knowledge that will help them organise their version of the Games in the most effective way. (IOC는 가장효과적인 방법으로 각 올림픽대회 별 특성에 맞게 조직하도록 도와줄 심오한 지식을 축적해 왔음)

D.  We have very important stakeholders that can also bring valuable knowledge. (우리는 소중한 지식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중요한 이해관계자들과도 함께 하고 있음)

E.  Tapping into that is a starting point. (그 분야에 접근해 보는 것이 시작점임)

F.  This is the expertise you get and that can help host cities make their Games more impactful..” (이것이야말로 여러분이 습득하는 전문지식이며 그로 인해 개최도시들이 자신들의 대회를 더욱 효과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음)

G.  “Not bigger, but with a bigger impact.” (규모를 더 크게 하지 않지만 더 큰 효과거양 개념이 중요함)

 

 

*References:

-IOC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8. 7. 12. 12:44

[ASICS일본 스포츠용품기업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 공식공급업체(Official Supplier) 된 배경스케치]

 

 

 

2018 710일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는 일본 스포츠용품업체인 ASICS Tokyo2020 패럴림픽 종료 시까지 IPC공식공급업체(an official supplier)로 지정되었는바 이로 인해 많은 장애인 선수들(Para-athletes)과 개발도상 국가 패럴림픽 위원회(NPCs: National Paralympic Committees)가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논지를 담은 협약 서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SICS “Anima Sana In Corpore Sano”의 라틴어 약어로 건전한 신체에 건강전한 정신이 깃든다” (A sound mind in a sound body)의 뜻입니다.

 

 

IPC는 또한 세계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및 테크놀로지 선도기업으로 주장되고 있는(who claim to be the world’s leading entertainment data and technology company) Gracenote와 그 동안 오랜 기간 협력업체 관계를 Tokyo2020패럴림픽 때까지 연장할 것임을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ASICS 스포츠용품 기업은 IPC 및 독립 패럴림픽 선수 팀들과 공식 이벤트(the IPC and the Independent Paralympic Athletes teams at official events)를 위한 공식스포츠의류 및 신발류를 공급할 것(supply official sportswear and shoes )이라고 합니다.

 

 

2019년부터는 Tokyo2020을 포함하여 주요 메이저 이벤트 등에서 이루어 지게 되는데 공급수혜 대상이 세게 장애인 수영 세계 장애인 파워리프팅 및 세계 사격 장애인 스포츠의 모든 임원들에게로 확장될 것(will extend to all officials of World Para Swimming, World Para Powerlifting, and World Shooting Para Sport at major events, including Tokyo 2020)이라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개발도상국 NPCs들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는 행보에서(in a move it is claimed will benefit developing NPCs), ASICS Tokyo2020 패럴림픽 겨냥 300명가량의 선수들에게 경기용품 일체(competitions kits)를 공급할 것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Andrew Parsons IPC위원장의 소감발언 내용입니다:

 

A.  "This is an agreement that not only benefits the IPC and the summer World Para Sports, but the wider Paralympic Movement." (이것은 IPC와 하계 세계 장애인 스포츠뿐만 아니라 더 광범위한 패럴림픽 운동에게도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 협약 서 임)

 

B.  "We are particularly delighted at the commitment of ASICS to support the Independent Paralympic Athletes team and a number of developing NPCs on the road to Tokyo 2020." (우리는 Tokyo2020대회 준비과정에서 독립 패럴림픽 선수 팀과 많은 수의 개발도상 국 NPCs들을 지원하고자 하는 ASICS기업의 공약에 대해 특히 기쁘게 생각함)

 

 

Motoi Oyama ASICS 회장은 다음과 같이 첨언하였다고 합니다:

 

A.  "We are thrilled to be able to support the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as an official supplier. (우리는 공식공급업체로써 IPC를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가슴 벅참)

 

B.  "Paralympians' courage and determination give dreams and hope to people around the world.(패럴림피언의 용기와 결단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음)

 

C.  "In addition to further promoting the Paralympics, we wish to promote awareness towards a better world, as well as the development of social infrastructure, in order to realise a truly inclusive society.(패럴림픽 촉진에 박차를 가하는 것 이외에, 진정으로 포용하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하여 우리는 사회인프라 개발뿐만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향한 깨달음을 증진시키기를 소망하는 바임)

 

D.  "Through our efforts with the IPC, we aim to contribute to a healthy and sustainable society." (IPC와의 노력을 통하여 우리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건설에 기여하고자 목표를 두고 있음)

 

 

IPC President Andrew Parsons promised the agreement with ASICS would benefit the Paralympic Movement ©Getty Images (Andrew Parsons IPC위원장/출처: insidethegames)

 

 

 

2016sus 9월 이래로 ASICS는 세계장애인 육상(World Para Athletics)공식 공급업체로 지원하여 왔는데 협약체결을 통하여 2020년 말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합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ASICSTokyo2020패럴림픽 골드 파트너 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27개월에 걸쳐 이전에 Infostrada Sports로 알려졌던 Gracenote기업은 지속적으로 IPC가 국제연맹으로 관장하고 있는 10개의 세계 장애인스포츠대회에 출전하는 14,000명 이상의 장애인 선수들(Para-athletes)을 위한 생체정보를 연구하고, 수집하고 갱신하고 저장하고 배포할 것(continue to research, collect, update, store and distribute biographical information for more than 14,000 Para-athletes competing in the 10 World Para Sports for which the IPC acts as the International Federation)이라고 합니다

 

 

장애인 선수들 경력/이력사항은 Paralympic.org 웹사이트 및 관련 세계장애인 스포츠 웹사이트에서(on the relevant World Para Sport websites) 확인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상의 일환으로(as part of the deal) Gracenote 스포츠 편집자들은 생체물리학 정보수집 및 최신화를 위하여(to collect and update biographical information) 주요 세계 장애인 스포츠 이벤트 등에 참석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움직임은 2019년 육상 및 수영 장애인세계선수권대회뿐만 아니라 2018 8월 개최 유럽육상 및 수영 장애인선수권대회 등을 포함할 것이라고 합니다.

 

 

 

Biographical information will be collected and updated by Gracenote sports editors at next year's World Para Athletics Championships in the build-up to Tokyo 2020 ©Getty Images (출처: insidethegames)

 

 

 

IPC Gracenote는 이 시점부터 Tokyo2020기간 사이에 7,000명에 달하는 기존 데이터와 3,000명의 새로운 경력(new biographies)에 포함될 생체물리학 정보를 수집하고 최신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Xavier Gonzalez IPC 사무총장(CEO)의 발언내용입니다:

 

A.  "The IPC’s relationship with Gracenote dates back to 2009 and the organisation has a strong track record for producing excellent athlete biographical information, as well as other data streams." (IPC Gracenote와의 관계는 2009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 이 기업의 조직은 다른 데이터 흐름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생체물리학적 정보를 훌륭하게 창출해 낸 바 있는 강력한 실적을 가지고 있음)

 

B.  "This relationship currently just covers athlete biographies for World Para Sports but both IPC and Gracenote are keen to work together providing even more sports data for media and other stakeholders in the lead-up to Tokyo 2020." (이러한 관계는 현재 세계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만 처리하고 있지만 IPC Gracenote양측은 Tokyo2020으로 가는 여정에서 미디어 및 다른 이해관계자들에게도 훨씬 더 다양한 스포츠 데이터 제공을 목표로 협업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Gracenote기업 운영이사인 Guido Bouw가 다음과 같이 첨언하였다고 합니다:

 

A.  "Gracenote provides in-depth sports data for all of the major professional leagues around the world dating back more than 100 years.(Gracenote측은 100여년전부터 소급하여 세계 모든 주요 프로 리그를 위한 심층 스포츠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음)

 

B.  "Our editorial services for the IPC, including collection and distribution of biographical information, help media reduce their research and preparatory time and improve the quality of their coverage. (생체물리학 적 정보 수집 및 배포를 포함한 IPC를 위한 우리의 편집서비스를 통하여 미디어의 자료탐구 및 준비시간을 절감해 주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기사취재의 질을 향상시켜주고 있음)

 

C.  "In the end, we all serve the same objective which is to increase exposure of these great sports and fantastic athletes." (궁극적으로 우리 모두는 이렇게 위대한 스포츠 및 환상적인 선수들의 필요정보 노출을 확대시키는 같은 목적을 위해 봉사하고 있음)  

 

 

Gracenote기업은 이전엔(previously) IPC에게 패럴림픽대회 스포츠 데이터 및 통계자료와 세계 장애인 노르딕 스키대회(World Para Nordic Skiing)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여 왔다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Tokyo2020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8. 7. 10. 12:59

[대한민국 사상최초 체육부출범배경과 문화체육관광부 역대장관들 면모 요약 Update 스케치]

 

 

한국스포츠외교사에 큰 획을 그었던 1981930일 당시 서독 바덴바덴에서의 1988년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유치는 한국스포츠외교의 가장 획기적이고 역사작인 쾌거로서 '바덴바덴 대첩'이라고 불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따른 두 마리 토끼(대회 성공적 조직과 홈팀 한국선수단의 우수성적거양)를 다 잡기 위하여 이듬해인 1982 320일 드디어 체육부가 정부조직법에 의거 사상 처음으로 출범하였습니다.


초대 체육부장관은 당시 노태우 정무장관이 임명되었습니다.



1. 체육부시절: 1982.3.20-1991.2.1

 

<전두환 정부 시절/5>


1대 체육부장관(초대): 노태우(1982.3.20-1982.4.28)/13대 대통령/SLOOC위원장/대한체육회장 등 역임

2: 이원경(1982.4.28-1983.10.15)/외무부 장관, KOC명예총무 등 역임

3: 이영호(1983.10.15-1986.1.8)/SLOOC집행위원장, 초대 체육부차관, 이화여대 교수 등 역임

4: 박세직 (1986.1.8-1986.8.27)/총무처장관, SLOOC위원장, 안기부장, 서울시장 등 역임

5: 이세기(1986.8.27-1987.7.14)/국회의원 등 역임

6: 조상호(1987.7.14-1988.12.4)/대한체육회장, SLOOC사무총장 및 부위원장, 청와대 의전수석 등 역임

 

<노태우 정부 시절/6:1988.2. ~1993.2>

 

7: 김집(1988.12.5-1990.3.18)/대한체육회부회장, 태릉훈련원장 등 역임

8: 정동성(1990.3.19-1990.12.26)/국회의원 등 역임


 


2.
체육청소년부 시절: 1991.2.1-1993.3.5


9대체육청소년부장관(초대): 박철언(1990.12-1991.12)/정무장관 등 역임

10: 이진삼(1991.12-1993-2)/국회의원, 4성장군 등 역임



 

3. 문화체육부 시절: 1993.3.6-1998.2.1>/문화부와 체육청소년부가 통합

 

<김영삼 정부 시절>


11대 문화체육부장관(초대): 이민섭(1993.2.26-1994.12.23)/국회의원 등 역임

12: 주돈식(1994.12.24-1995.12.20)/신문사 주필, 청와대 수석 등 역임

13: 김영수(1995.12.21-1997.3.5)/청와대수석, 프로농구연맹총재 등 역임

14: 송태호(1997.3.6-1998.3.2)


4. 문화관광부 시절: 1998.3.3-2008.2.28


<김대중 정부시절>


15대 문화관광부장관(초대): 신낙균(1998.3.3-1999.5.23)

16: 박지원(1999.5.23-2000.9.19)

17: 김한길(2000.9.20-2001.9.18)

18: 남궁진(2001.9.19-2002.7.10)

19: 김성재(2002.7.11-2003.2.26)

 

<노무현 정부시절>

 

20: 이창동(2003.2.27-2004.6.30)

21: 정동채(2004.7.1-2006.3.6)

22: 김명곤(2006.3.27-2007.5.7)

23: 김종민(2007.5.8-2008.2.28)


 

5. 문화체육관광부 시절 2008.2.29-2017 4

 

<이명박 정부 시절>


24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초대): 유인촌(2008.2.29-2011.1)

25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2): 정병국(2011.1-8)

26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3): 최광식(2011.9~2013.3)

 

<박근혜 정부 시절>

 

27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4): 유진룡(2013.3-2014.7)

*김종 차관 장관 직무대행: 2014.7.17-7.25

*김희범 장관 직무대행: 2014.7.25-8.20

28대 문화체육관관광부장관(5): 김종덕(2014.8-2016.9)

29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6): 조윤선(2016.9-2017. 4)

 

6. 문화체육관광부 문재인 정부<2017-2022>

 

30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7): 도종환(2017. 5-현재)


 

지금부터 역대 체육관련 장관들의 활동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노태우 초대 체육부장관 겸 제13대 대통령/청와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한국선수단 환영오찬)

 

 

(아프리카 모리타니아 체육장관과 오찬 리셉션 환담 중인 노태우 당시 SLOOC위원장<2>, 이영호 체육부장관<1>, 모리타니아 체육장관<1> 및 불어통역 중인 필자<2>)

 

 

(1985년 동 베를린 IOC총회 이후 해후한 김옥숙 영부인과 청와대 Baecelona1992올림픽한국선수단 환영 리셉션 장에서 악수 중인 필자)

 

 


(
이원경 제2대 체육부장관<가운데>, Mohamed Benjelloun 모로코 IOC위원/-2, 이영호 당시 체육부 초대차관/-1, IOC위원부인/2, 필자/-3, 1983)

 

 

    (이영호 제3대체육부장관/Mont Blanc정상에서 1985)

 

 

(박세직 제4대 체육부장관/SLOOC위원장자격, 가운데가 Beitz 서독 IOC 부위원장, Samaranch IOC위원장/Lausanne 1987)

 

 

 

(5대 이세기 체육부장관/-1, Attarabulsi 리비아 IOC위원/-1, 필자/가운데, 1996, 애틀랜타 Korea House )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선수촌에서 이세기 장관이 국회문화체육위원회위원장 자격으로 한국선수단 격려 방문)

 

 

(6대 조상호 체육부 장관/-3, 동베를린 IOC총회 1985/SLOOC대표단과 함께)



 

 

 

(7대 김집 체육부장관/-2, 1984 LA올림픽대회 선수촌, 선인원 태릉선수촌 지도위원/-1, 김성집 한국선수단장/-2, 필자/-1)

 

 

 

 (9/초대 박철언 체육청소년부 장관, 필자/1991년 호지민, 베트남)

 



(
10: 2대 이진삼 체육청소년부장관/-2, 김종렬 KOC위원장/-1, 필자/-1, Albertville1992동계올림픽한국선수단 결단식)


 


 

(13/3대 김영수 문화체육부장관/-1, 필자/-1/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선수촌)

 

 

(KOC위원, 김영수장관, 박상하 KOC부위원장, 필자, 김숙자 여자감독)

 

(14/4대 송태호 문화체육부장관/가운데: Nagano1998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교민환영회)

 

 

(2007년 과테말라 IOC총회에 평창2014유치지원차 현지에서의 노무현대통령과 통역 중인 필자)

 

 

(2007년 과테말라 IOC총회에 평창2014유치지원차 현지에서의 노무현대통령과 Maurice Herzog 프랑스 IOC위원 겸 알프스 안나 푸르나 최초정상정복한 알피니스트와의 통역 중인 필자)

 

 

 

 

(20/6대 이창동 문화관광부장관/-1, Mario Pescante 이태리 IOC부위원장/-1, 필자/가운데, 2003년 프라하 IOC총회장)

 

 

 

(21/7대 정동채 문화관광부장관/-1, 필자/-1/2004년 아테네 올림픽개회식장)

 

 

 

(22/8대 김명곤 문화관광부장관/-2, 배우문성근/-2, 필자/-1: 2002년 금강산)

 

 

 (2010년 평창 드림프로그램에서 스키 강사를 맡은 제24/초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각국 청소년 참가자들)

 

 

 

 

(25대 정병국 장관이 양평군 국회의원시절 필자가 운영하는 평산 스포츠박물관 개장식에 참석하여 박물관 전시품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26대 최광식장관이 평창2018 유치공로로 체육훈장 기린 장을 필자에게 수여하고 있습니다/2012)

 

 



*References: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사진자료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