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사무총장(1982-1991)역임한 Javier Pérez de Cuéllar(IOC윤리위원회 창설멤버일원) 100세로 영면]
IOC는 2020년 3월4일자에 향년 100세로 영면한 전임 UN사무총장 Javier Pérez de Cuéllar(1982~1991/9년 간)에 대하여 더불어 칭송에 동참(joined the chorus of praise)하였다.
페루 외교관 출신인 고인은 1999년 IOC가 Salt Lake City2002동계올림픽유치 파문으로 IOC가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을 다짐하며 창설한 IOC윤리위원회(IOC Ethics Commission)초대 멤버그룹의 일원이었다.
(Javier Pérez de Cuéllar/사진출처: IOC News)
고인의 공헌에 대해 칭송하면서 Thomas Bach IOC위원장은 “올림픽운동조직 전체는 고인에게 감사의 빚을 지고 있다. 고인의 후임자들 중 한명인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위원장으로 적절히 주재하고 있는 IOC윤리위원회의 선구자 적 대부들 중 한 명이었다. 고인은 IOC의 강력한 평판과 지배구조확립에 지대한 기여를 한 바 있다”(the Olympic Movement owes him great debt of gratitude. He was one of the fathers of the IOC Ethics Commission, which is now appropriately chaired by one of his successors, former Secretary-General Ban Ki-moon. He made a great contribution to the strong reputation and governance of the IOC)라고 언급하였다.
UN사무총장 직을 두 번 연임한 Mr Pérez de Cuéllar은 2020년 3월4일 향년 100세로 영면하였다.
*References:
-IO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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