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 최종소요예산 US$126억불(약 15조원)과 마라톤 및 경보(Race Walk) 삿포로로 이동이슈]
Tokyo 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조직위원회는 2019년 12월20일 대회 총 소요예산액을 발표하였는데 무려 US$126억불(1.35조엔/약 15.1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발표하였다
제4버전 예산규모(version four budget)는 Tokyo2020측이 2019년12월20일자로 확인하였는데 최근 2년 간 유지한 예산수치와 변동이 없었다.
Tokyo2020예산은 도쿄 시 정부(TMG: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및 일본정부와 연계하여 발표되었다
Tokyo2020올림픽 경보(race walk)종목경기장을 Tokyo에서 북쪽으로 800km이상 떨어진 Sapporo로 이동하는데 소요되는 지출예산은 도쿄 시 정부(TMG)부담으로 Tokyo2020조직위원회 총 예산에 병합되어 편성되었다
IOC는 대회기간 중 상승하는 온도열기에 대한 우려로(due to concerns over rising heat) 마라톤 및 경보(race walk) 종목 개최장소를 올림픽개최도시 Tokyo에서 북쪽으로 800km이상 떨어진 Sapporo로 이동하여 치르는 것으로 결정하여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경기장이동결정은 선수들 및 관계임원들로부터 반발에 직면하기(met with a backlash)도 하였다
Tokyo2020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2019년 12월19일자로 남녀마라톤 2개종목 출발점과 결승점(the start and end point for both marathons)으로 2019년 12월4일 열린 IOC집행위원회에서 합의된 대로 Odori Park가 될 것임을 확인하였다.
Tokyo 2020는 관련종목 경기장 이동에 따른 경비문제에 대하여 IOC측과 아직 논의 중이라고 확인하였다
한편, 2019년 11월 IOC는 Tokyo시가 준비해 왔던 경기코스에 투입되지 않는 미사용 분 도쿄 시 정부(TMG)지출예산에 대하여 산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Tokyo2020조직위원회 재정국장은 Reuters지와의 인터뷰에서 IOC가 관련비용을 염출하지 않을 경우 예비비 기금(contingency fund)에서 충당하겠다고 밝혔다
Tokyo2020조직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대회 예비비(contingency fund)책정 액 규모는 US$3억불(270억엔/약3,600억원)정도인 것으로 확인하였다.
이러한 울타리 예산(ring-fenced budget)은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기간 중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되는 경비지출을 충당하는데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비로 충당되는 항목에는 일본에서 열린 2019년초 럭비월드컵대회에 영향을 끼친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natural disasters)관련 비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Tokyo 2020은 조직위원회 지출예상규모가 US$56억불(6,030억엔/약6.72조원)으로 계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Tokyo2020조직위원회의 예산은 IOC기여금(contributios), 대회 스폰서(sponsors), 라이선스(licensing) 및 입장권수입금(ticket revenues) 등으로 충당되고 있으며 조직위원회 예상수입규모는 US$59억불(6,300억엔/약7.08조원)으로 알려졌다
수입금 수치(revenue figure)는 제3버전예산(version three budget)내역으로부터 살펴보면 마케팅활동에서 증가액으로 인해 활성화되어 왔다.
일본국내 스폰서 수입금만 초반 US$3억불(200억엔/약 3,600억원)에서 무려 10배 이상인 총 US$33억불(3,480억엔/약 3.96조원)규모로 껑충 상승하였다
조직위원회의 입장권판매수입금은 US$9억불(900억엔/약 1,08조원)이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Tokyo 2020은 테스트이벤트를 통하여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교통수송 및 대회 운영예산에 미세조정 필요항목과 함께 예상 지출액 및 이전에 예기치 못한 수요항목들을 파악하게 되었다고 주장하였다.
도쿄 시 정부(TMG)및 일본중앙정부가 부담하는 총 비용규모는 각각US$56억불(5,970억엔/약 6.72조원) 및 US$14억불(1,500억엔/약 1.6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Tokyo 2020조직위원회가 발표한 투자대상에는 대회경기장들(venues)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향후 일본 스포츠(Japanese sport) 및 지역주민들(local population)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개최 후 대회경기장은 스포츠, 음악, 문화행사 등을 위하여 사후활용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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