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2024 앞둔 프랑스올림픽체육회(CNOSF)신임회장 Lappartient선출과 위기극복 및 안정화 추진]
David Lappartient 국제사이클연맹(UCI: International Cycling Union)회장 겸 프랑스 IOC위원이 선거전에서 80%라는 압도적인 득표로(a landslide election win with 80 per cent of the votes) 프랑스올림픽체육회(CNOSF)회장에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David Lappartient 신임 CNOSF회장)
그는 이제 1년 앞둔 Paris2024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최종 마무리를 통하여 CNOSF를 꾸려 나갈 최고 책임자가 된 것이며 수 개월간 위기에 봉착한 CNOSF조직의 안정화를 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CNOSF회장 선거도 가맹경기단체들이 포함된 대의원투표로 진행되는데 David Lappartient 신임회장은 45표 중 총 36표를 획득하여 80%를 상회하는 지지를 받음으로 지난 5월 전격 사임한 전임 회장인 Brigitte Henriques의 잔여 임기(2023~2025)를 채우게 됩니다.
David Lappartient신임회장은 프랑스 노동자 스포츠 및 체조 연맹(FSGT: Workers' Sports and Gymnastics Federation)공동 리더인 Emmanuelle Bonnet-Oulaldj를 상대로 회장선거에 임하였다고 합니다.
Lappartient 회장은 오는 9월13일 예정된 CNOSF총회에서 정식으로 인증되어 취임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2025년 이후 재선할 의사가 없다고 발표하였으며 자신의 회장선거출마는 Paris2024대회 준비기간과 2024년 7월26일 개막되는 대회기간과 대회 후까지 CNOSF조직을 안정화 시키고자하는 순수한 충정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이후 재출마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심경을 밝혔다고 합니다.
그는 Paris2024올림픽 전에 CNOSF조직안정화ㅏ를 기하기 위한 방편으로 조직의 높은 이직률(high turnover rate)에 대하여 직원들에게 안정화 방안을 이야기 할 것이라고 합니다
2022년부로 CNOSF를 떠난 케이스가 13건의 사직(resignations)과 4건의 인원 잉여(four redundancies) 및 2건의 해고(two dismissals)를 포함하여 총 26건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같은 시기에 56명이 채용되었는데 그것은 CNOSF가 혼란에 빠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현상(offered a glimpse into the turmoil that the CNOSF found itself in) 으로 분석됩니다.
프랑스의 사회경제위원회(France's Social and Economic Committee)는 CNOSF의 이직률을 29.6%로 보고하였는데 이는 프랑스 평균 이직률 15%를 상당히 상회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2021년~2022년 사이에 발생한 병가(sick leave)건수의 급증(a sharp increase)은 노조 대표들에게도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also alerted union representatives)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