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을 아우르는 올림픽 중계권은 NBC에게 돌아갔다.
1) 회사명: NBC Sports
2) 해당 중계 스포츠: 동하계올림픽대회
3) 중계권 계약 해당 개시대회: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4) 중계권 계약 종료 대회: 2020년 하계 올림픽
5) 미디어 형태: 인터넷, 모바일 및 TV
6) 중계권 방영지역: 미국 전역
7) 중계권계약 가치: US$43억 8천만불
8) 중계권 계약 발표일: 2011년 7월6일
NBC는 미국 Camcast사가 소유한 TV네트워크로써 2014년~2020년 사이에 개최되는 동하계올림픽 4개 대회를 아우르는 새로운 계약 합의에 따라 미국 내에서 올림픽 중계권을 보유하게 되었다.
미국 측에서는 NBC외에 ESPN, Walt Disney사가 소유한 케이블 방송국 및 Fox Sports 네트워크 등 4개 사가 IOC에 2개 내지 4개 올림픽 중계권 확보를 위한 입찰에 응한 바 있다.
입찰 결과 NBC가 4개 올림픽 미국지역 중계권자로 선정되었는데 중계권료는 US$ 43억 8천 만불로 알려졌으며 'one-plafform' 또는 기타 다른 방식의 모든 장면을 생중계하기로 약속하였다. 이러한 공약은 지금까지는 미국내 최고 시청율 시간 대(prime time)까지 연기했다가 흥미진진한 경기 등(high-interest events)을 중계방송하는 현재방송 전략 형태를 탈피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NBC는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개최된 모든 하계대회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부터 모든 동계대회를 미국 전역에 독점 중계해 왔다.
이러한 새로운 올림픽 중계권 계약 및 중계방식은 NBC 스포츠 터줏대감이었던 Dick Ebersol 이 NBC를 떠난 후 이루어졌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과 2016년 리오 올림픽 중계권 가치는 US$23억 8,00만 불이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2020년 하계올림픽대회 중계권은 US$ 23억8,100만 불에 해당된다.
1)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미국지역 중계권료: US$7억7,500만 불
2) 2016년 리오 올림픽 미국지역 중계권료: US$ 12억 2,600만 불
3)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미국지역 중계권료: US$12억 2,600만 불
4) 2020년 올림픽 미국지역 중계권료: US$ 14억1,800만 불
당초 ESPN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및 2016년 리오 올림픽 중계권입찰을 신청하였었고 Fox사는 2014~2020 4개 올림픽 중계권 입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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