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22. 7. 12. 07:16

[KADA 자문위원(Special Advisory Group Member)위촉과 KADA임직원들의 WADA임원진출에 즈음하여(77)]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Korea Anti-Doping Agency)자문위원으로 77일부로 위촉되었습니다.

 

 

(김금평 KADA사무총장<우측>으로부터 KADA자문위원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지난 3~53개월간 KADA심사위원과 2025WADA세계총회 부산유치성공을 위한 유치 위원으로 위촉되어 유치대표단 일원으로 카이로 스포츠외교대첩을 이룬 바 있습니다.

 

이어 77일에는 2025WADA세계총회 부산유치성공에 따른 디 브리핑(De-Briefing)자리에 초대 받아 KADA임직원들의 WADA임원 및 분과위원 진출을 위한 미니 특강을 하였습니다.

 

 

 

그날 예상치 못했던 KADA자문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하였습니다.

 

2025WADA세계총회 유치과정에서 경험해 보니 KADA에는 실력과 실무능력이 출중한 국제인재들이 즐비합니다.

 

 

이들이 가능한 많이 WADA임원 및 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어 국제무대에서 한국스포츠외교관으로 활약하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KADAWADA임원 진출을 위한 제언>

 

1.   WADA의 현 상황

 

1)  글로벌 Stagflation 이라는 경제상황속에서 지속적인 재정 확보에 활로를 찾고 있는 것이 WADA의 급선무과제임

2)  IOC의 제한적 재정지원 및 미국측의 재정지원이 사실상 빠진 상태에서 나머지 세계정부의 WADA지원금 또한 만족 수준이 아님

3)  2025WADA세계총회 유치단계에서 공공연하게 총회개최국의 재정적 지원을 호소한 바 있음

4)   대한민국 부산의 2025WADA세계총회 유치를 계기로 WADA는 제반 활로모색기대 상태임

 

2.   KADA의 현 위치

 

1)  2025WADA세계총회 부산유치성공으로 WADA집행부나 전세계 WADA회원국들에게 각인된 KADA의 역량발휘시점에서 보다 선도적이고 지속적인 기여 타이밍 포착(별의 순간)

2)  2025년 총회성공개최명분을 십분 살려 WADA 상임위원회 및 각 분과위원회 임원 진출의 최적 타이밍 임

3)  KADA측의 임원후보선별 기준은 지속가능발전목표달성(SDG: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4)  이를 위해 한국측 임원 후보는 가급적 모두 KADA 현 임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선별 및 선발 되어야 함

 

3.   WADAKADA에 대한 시각

 

1)  WADA는 카이로 회의를 분기점으로 KADA에 대한 신뢰도 최고점

2)  WADAKADA측 임직원들의 WADA상임위원회 및 각 분과위원회 진출에 초 긍정적인 마인드로 협조할 것이 명약관화함

3)  따라서 WADA 기대치에 부응하는 후보들을 추천한다면 후보 전원의 WADA진출성공의 협력동반자가 될 것임

4)  기존 WADA조직에 연계된 아시아 출신 임원들 중 KADA가 필수핵심역할수행의 중심축으로 활동하기를 바라고 있을 것으로 사료됨

 

4.   KADA임직원으로 WADA진출 지향 행동강령

 

1)  KADA임직원의 업무범위 및 경력 최대한 확장하는 CV작성요망

2)  WADA 전체 포지션 임원 후보 선발 확정하여 통합 CV작성 및 對 WADA 설득 (9KADA부산행사 계기로 WADA회장 등 핵심그룹방한시기가 화룡점정타이밍 임)

3)  차제에 WADA에 대륙 별 NADO연합체결성제안(9KADA부산행사계기) 및 설득 문건 작성(한국에 AADA<Asian Anti-Doping Agency>본부 유치 겸 헤게모니 장악)

4)  WADA Sponsorship/Partnership 후보로 국내 다국적 기업 중 향후 영입 가능성 타진 및 모색 제스처(진척상황 WADA에 간헐적 보고)

5)  이 경우 지속적이고 장기적 관점의 스폰서 계약 체결보다는 단기 행사 성 스폰서 계약도 검토하여 성사 時 점진적 중장기발전방안 모색하는 것으로 WADA와 협의(Optional)

 

5.   WADA임원후보()

 

1)  상임위원: KADA사무총장

2)  선수 위원회:

3)  준수검토위원회:

4)  교육위원회:

5)  재정 및 행정위원회:

6)  건강, 의료, 연구위원회: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