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5.5조원 수입

세계축구를 관장하는 FIFA가 오는 2014년 브라질 FIFA월드컵에서 US$50억 불(한화 약 5조 5,000억원)을 벌어 들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회계 및 컨설턴시(Audit and Consultancy Firm) 사 인 BDO에 따르면 브라질 월드컵에서 FIFA지분이 약 5조 5,000원에 이를 것이라는 예상치를 발표하였다.

 

 

이 수익금은 2010년 낭아공 FIFA 월드컵대회애서 벌어드린 US$36억 5,500만불보다 36% 증액되는 셈이다.

 

2006년 독일 FIFA월드컵에서 발생한 수익금 US$ 23억 4,500만불 보다 무려 110% 증액되는 것이다.

 

BDO회계및 컨설팅법인에 의하면 이러한 수익금 상승곡선 성향의 원인은 TV중계권 수입과 솟구치는 스폰서십 쇄도 덕분이라고 한다.

 

FIFA 월드컵 시장인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승추세는 2018년 러시아 FIFA월드컵과 2022년 카타르 FIFA월드컵에서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한다.

 

월드컵 대회 중계권을 획득하는 TV네트워크사는 엄청난 중계권을 지불하지만 광고 주들이 쇄도하여 광고료를 지불하기 떄문에 좋은 비지니스임에는 틀림없다.

 

또한 2014년 FIFA월드컵 결승 토너먼트 결과로  개최국(브라질)의 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 총생산)가 1%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The armadillo will be named in November (FIFA)

(2014년 FIFA브라질 월드컵 대회 공식마스코트)